저메인 데포의 수상 이력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둘러보기 틀 모음 | |||
개인 수상 | ||||
|
2015-16 · 2016-17 | |||
|
|
|||
베스트팀 | ||||
저메인 데포의 기타 정보
|
|||||||||||||||||||||||||||||||||||||||||||||||||||||||||||||||||||||||||||||||||||||||||||||||||||||||||||||||||||||||||||||||||||||||||||||||||||||||||||||||||||||||||||||||||||||||||||||||||||||||||
|
Tottenham Hotspur Football Club | ||
|
||
이름 |
<colbgcolor=#fff,#191919> 저메인 데포 Jermain Defoe |
|
본명 |
저메인 콜린 디포[1] Jermain Colin Defoe |
|
출생 | 1982년 10월 7일 ([age(1982-10-07)]세) | |
잉글랜드 런던 벡턴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 [[세인트루시아|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70cm / 체중 65kg[2] / 주발 오른발 | |
주발 | 오른발 | |
직업 | 축구선수 ( 스트라이커 / 은퇴) | |
소속 | 유스 |
찰턴 애슬레틱 FC (1997~1999)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1999) |
선수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1999~2004) → AFC 본머스 (2000~2001 / 임대) 토트넘 홋스퍼 FC (2004~2008) → 포츠머스 FC (2008 / 임대) 포츠머스 FC (2008~2009) 토트넘 홋스퍼 FC (2009~2014) 토론토 FC (2014~2015) → 토트넘 홋스퍼 FC (2014 / 임대) 선덜랜드 AFC (2015~2017) AFC 본머스 (2017~2020) → 레인저스 FC (2019~2020 / 임대) 레인저스 FC (2020~2022) 선덜랜드 AFC (2022) |
|
지도자 |
레인저스 FC (2021~2022 / 플레잉 코치) 토트넘 홋스퍼 FC (2022~ / 유소년 코치) |
|
기타 | 토트넘 홋스퍼 FC 앰버서더 (2022~ ) | |
국가대표 | 57경기 20골 ( 잉글랜드 / 2004~2017) | |
별명 | 저메인 대포, 따봉맨 | |
SNS |
[clearfix]
1. 개요
영국( 잉글랜드)의 전 축구선수.프리미어 리그 최다 득점 9위[3]이며 토트넘 올타임 득점 순위 7위에 빛나는 선수이다.
2. 클럽 경력
자세한 내용은 저메인 데포/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 국가대표 경력
2004년 3월에 당시 잉글랜드 감독이었던 스벤예란 에릭손 감독의 부름을 받아 스웨덴을 상대로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에 승선하였다. 팀은 1-0으로 졌지만, 에릭손 감독은 데포의 플레이를 칭찬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UEFA 유로 2004 최종 스쿼드에는 들어가지 못했다.2006년에는 독일 월드컵으로 가는 경기들에 꾸준히 출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독일행 비행기에는 오르지 못했다. 에릭손 감독에 의하면 시즌을 말아먹어서라고 한다.[4]
2008년에는 UEFA 유로 2008 예선전들과 평가전들에 계속 호출됐지만, 정작 잉글랜드는 이번에는 감독을 잘못 만나는 바람에 본선은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결국 데포는 또 메이저 국제 토너먼트에 나가는 꿈을 미뤄야 했다.
그리고 드디어 2010년에는 파비오 카펠로 감독의 부름을 받아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 잉글랜드 대표로 선발되었다! 본선에서는 미국, 알제리, 슬로베니아와 함께 C조라는 무난한 조에 편성된 상태. 그러나 이번에는 팀이 다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는데, 첫 상대인 미국과의 경기에서는 출전하지 못했지만[5] 두번째 경기인 알제리전에서 후반 74분 교체 투입되면서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신고식을 올렸다. 하지만 팀은 0대0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슬로베니아전은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상황에 놓였다. 그리고 16강을 놓고 벌어지는 슬로베니아와의 마지막 세번째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하면서 전반 23분 골을 뽑아냈다! 이 골은 결국 결승골이 되었고, 이 골로 인해 잉글랜드는 다행히 어렵게 16강에 진출할 수 있었다.[6] 독일과의 16강전에서는 선발로 나왔지만, 정작 골라인 테크놀로지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보여준 해프닝이 일어나면서 후반 71분, 팀이 이미 4-1로 뒤진 상태에서 교체 아웃당했다. 그리고 잉글랜드가 아무 추가골을 넣지 못하면서 팀은 4-1로 지고 잉글랜드와 데포의 월드컵은 16강에서 생각보다 일찍 실망스럽게 끝났다.
2012년에는 UEFA 유로 2012 최종 명단에 발탁이 되면서 8년만에 유로 데뷔전도 치를 수 있었다. 팀의 최종 성적은 8강이었다.
2013년 11월 이후로는 뽑히지 않다가 가장 최근인 2017년,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에 다시 호출되었다. 아마도 루니가 부진하고 케인이 부상인 상태여서 뽑은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2017년 3월 26일, 자신의 56번째 A매치인 리투아니아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경기에서 골을 넣었다! 그 전 마지막 국대 출전이 3년 4개월 전에 있었던 것과 35살이라는 많아진 나이를 감안하면 굉장한 인간 승리다. 잉글랜드 사우스게이트 감독말로는 잘 하면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도 나갈 수 있다고 한다. 관련 기사. 선발될 경우 해리 케인, 제이미 바디에 이어 세 번째 공격 옵션이 될 듯. 2014 브라질 월드컵과 UEFA 유로 2016을 연달아 못 나간 데포로서는 얼마든지 기회를 반길 듯 하다. 게다가 2017년 5월 25일, 다시 국대에 소집되었으며 그렇게 팀은 예선 내내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 끝에 러시아행이 손쉽게 확정되었지만, 정작 데포 본인은 러시아에 가지 못하였다.
4. 지도자 경력
4.1. 토트넘 홋스퍼 FC
현지 날짜로 2022년 8월 12일, 친정팀인 토트넘 홋스퍼 FC의 앰버서더 및 아카데미 코치로 부임했다.5. 플레이 스타일
투톱 전술을 쓸 때 빅&스몰 조합을 운용하는 경우 최고의 활약을 펼칠 수 있는 선수이다. 20년대에 들어 세리에 A에서 활약한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와 유사한 플레이 스타일로 이야기할 수 있다. 발이 빠르고 뛰어난 축구지능을 통해 필드의 빈공간을 찾아들어가거나 수비수들을 달고 라인을 무너뜨리는 플레이에 능했다. 데포의 플레이는 체구가 작지만 탄탄한 피지컬에서 비롯되어 작지만 볼을 달고 뛰어들어가거나 몸싸움을 통해 비집고 들어가는 움직임도 어느정도 가능했는데 양발 컨트롤이 능숙했기 때문에 수비수를 곤란케 하면서도 어느 각도에서나 정확하고 강력한 슛을 날려대기 때문에 당시 프리미어 리그의 수비수들을 곤란케 했다.데포는 골문으로부터 약 15m 이내에서의 슛 정확도가 워낙 좋아 슈팅 정확도가 매우 높고 뛰어난 민첩성을 발휘해 빠져들어가는 움직임도 상당하다. 게다가 슈팅은 매우 강력한 강슛을 선호하기에, 골대안으로 들어가면 매우 시원하고 강력하게 빨려들어가는지라 관객 입장에서도 환호성을 지를 수 있다.
다만 단점으로 꼽히는 부분은 역시 작았던 신체조건이었다. 축구지능도 뛰어나고 주력을 통한 움직임과 라인 브레이킹 발군의 슈팅 실력까지 갖춘 스트라이커였으나 빠른 템포와 몸싸움이 특징적인 프리미어 리그에서 경쟁했어야 했기 때문에 때때로 작은 체구가 발목을 잡았다. 당시 피지컬을 내세워 수비를 하고 롱볼로 볼을 뽑아내 최전방으로 한번에 연결하는 잉글랜드 특유의 축구 스타일이 어느정도 주류로 통하고 있었는데 이런 스타일의 팀을 만나게 되면 데포의 신체 조건상 아무리 피지컬을 단련한다고 해도 물리적으로 극복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7]
만약 2010년대 중후반 독일이나 스페인식 축구의 정수를 뽐낸 위르겐 클롭, 펩 과르디올라가 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시기에 데포가 본격적인 선수 생활을 시작하고 활약했다면 리그 중심에 설만한 키 플레이어가 됐을수도 있었을 것이다.
6. 기록
6.1. 대회 기록
- 토트넘 홋스퍼 FC (2004~2008, 2009~2014)
- 풋볼 리그컵: 2007-08
- 레인저스 FC (2019~2020[8], 2020~2022)
-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2020-21
6.2. 개인 수상
-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2009년 8월
-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골: 2012
- 토트넘 홋스퍼 올해의 선수: 2004
- 선덜랜드 올해의 선수: 2015-16, 2016-17
- 선덜랜드 팬 선정 올해의 선수: 2015-16
6.3. 클럽 기록
시즌 | 클럽 | 리그 | 국내 컵 | 유럽 클럽 대항전 | 기타 컵 대회 | 총계 |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
2000-01 | 웨스트햄 | 1 | - | - | - | - | - | - | - | - | - | - | - | 1 | - | - |
2001-02 | 35 | 10 | - | - | - | - | - | - | - | - | - | - | 35 | 10 | - | |
2002-03 | 38 | 8 | 6 | 1 | - | - | - | - | - | - | - | - | 39 | 8 | 6 | |
2003-04 | 19 | 11 | 1 | - | - | - | - | - | - | - | - | - | 19 | 11 | 1 | |
4시즌 | 합계 | 93 | 29 | 7 | 1 | - | - | - | - | - | - | - | - | 94 | 29 | 7 |
시즌 | 클럽 | 리그 | 국내 컵 | 유럽 클럽 대항전[9] | 기타 컵 대회 | 총계 |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
2003-04 | 토트넘 핫스퍼 | 15 | 7 | - | - | - | - | - | - | - | - | - | - | 15 | 7 | - |
2004-05 | 35 | 13 | 2 | 8 | 8 | - | - | - | - | - | - | - | 43 | 21 | 2 | |
2005-06 | 36 | 9 | 5 | 1 | - | - | - | - | - | - | - | - | 37 | 9 | 5 | |
2006-07 | 34 | 10 | - | 10 | 5 | 2 | 4 | 3 | - | - | - | - | 48 | 18 | 2 | |
2007-08 | 19 | 4 | 1 | 7 | 1 | - | 5 | 3 | - | - | - | - | 31 | 8 | 1 | |
시즌 | 클럽 | 리그 | 국내 컵 | 유럽 클럽 대항전[10] | 기타 컵 대회[11] | 총계 |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
2007-08 | 포츠머스 | 12 | 8 | 1 | - | - | - | - | - | - | - | - | - | 12 | 8 | 1 |
2008-09 | 19 | 7 | 3 | - | - | - | 4 | 2 | 1 | 1 | - | - | 24 | 9 | 4 | |
2시즌 | 합계 | 31 | 15 | 4 | - | - | - | 4 | 2 | 1 | 1 | - | - | 36 | 17 | 5 |
시즌 | 클럽 | 리그 | 국내 컵 | 유럽 클럽 대항전[12] | 기타 컵 대회 | 총계 |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
2008-09 | 토트넘 핫스퍼 | 8 | 3 | 1 | 2 | 1 | - | - | - | - | - | - | - | 10 | 4 | 1 |
2009-10 | 34 | 18 | 4 | 9 | 6 | 1 | - | - | - | - | - | - | 43 | 24 | 5 | |
2010-11 | 22 | 4 | 2 | 2 | 2 | - | 6 | 3 | - | - | - | - | 30 | 9 | 2 | |
2011-12 | 25 | 11 | 1 | 7 | 3 | 2 | 6 | 3 | 4 | - | - | - | 38 | 17 | 7 | |
2012-13 | 34 | 11 | 3 | 1 | - | - | 8 | 4 | 2 | - | - | - | 43 | 15 | 5 | |
2013-14 | 14 | 1 | - | 3 | 2 | 3 | 5 | 7 | - | - | - | - | 22 | 10 | 3 | |
11시즌 | 합계 | 276 | 91 | 19 | 50 | 28 | 8 | 34 | 23 | 6 | - | - | - | 360 | 142 | 23 |
시즌 | 클럽 | 리그 | 국내 컵 | 북미 클럽 대항전 | 기타 컵 대회 | 총계 |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
2013-14 | 토론토 | 19 | 11 | 2 | 2 | 1 | 1 | - | - | - | - | - | - | 21 | 12 | 3 |
1시즌 | 합계 | 19 | 11 | 2 | 2 | 1 | 1 | - | - | - | - | - | - | 21 | 12 | 3 |
시즌 | 클럽 | 리그 | 국내 컵 | 유럽 클럽 대항전 | 기타 컵 대회 | 총계 |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
2014-15 | 선덜랜드 | 17 | 4 | - | 2 | - | - | - | - | - | - | - | - | 19 | 4 | - |
2015-16 | 33 | 15 | 1 | 1 | 3 | - | - | - | - | - | - | - | 34 | 18 | 1 | |
2016-17 | 37 | 15 | 2 | 3 | - | - | - | - | - | - | - | - | 40 | 15 | 2 | |
3시즌 | 합계 | 87 | 34 | 3 | 6 | 3 | - | - | - | - | - | - | - | 93 | 37 | 3 |
시즌 | 클럽 | 리그 | 국내 컵 | 유럽 클럽 대항전 | 기타 컵 대회 | 총계 |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
2017-18 | 본머스 | 24 | 4 | 1 | 2 | - | - | - | - | - | - | - | - | 26 | 4 | 1 |
1시즌 | 합계 | 24 | 4 | 1 | 2 | - | - | - | - | - | - | - | - | 26 | 4 | 1 |
18시즌 | 통산 | 530 | 184 | 36 | 61 | 32 | 9 | 38 | 25 | 7 | 1 | - | - | 630 | 241 | 52 |
6.4. 국가대표 기록
소속 대표팀
|
연도
|
경기
|
득점
|
도움
|
잉글랜드 | 2004 | 8 | 1 | - |
2005 | 7 | - | - | |
2006 | 6 | 2 | 2 | |
2007 | 5 | - | 3 | |
2008 | 6 | 3 | - | |
2009 | 6 | 5 | 1 | |
2010 | 7 | 4 | - | |
2011 | 1 | - | - | |
2012 | 6 | 2 | - | |
2013 | 3 | 2 | - | |
2014 | - | - | - | |
2015 | - | - | - | |
2016 | - | - | - | |
2017 | 2 | 1 | - | |
2018 | - | - | - | |
통산 | 57 | 20 | 6 |
7. 여담
|
2006-07 시즌 도중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과의 경기에서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의 팔을 물어뜯어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
자기 관리에 철저하다. 선수 생활 내내 술을 마시지 않았고 초콜릿 섭취도 피했다. 또 시금치, 케일, 브로콜리, 셀러리를 혼합한 스무디를 매일 마시고 식사로는 주로 단백질과 비타민이 많은 구운 연어(자연산 선호)와 채소를 즐겨먹는다. 간식으론 말린 캐슈넛만 먹고 커피는 오직 경기 당일에만 마시고 물이나 녹차를 제외한 다른 음료는 잘 마시지 않는다. 데포는 인터뷰에서 "만약 내가 커피를 매일 아침마다 즐겼다면 이런 상태는 유지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7-18 시즌 전후로는 아예 비건 다이어트를 진행 중인데, 넷플릭스에서 <What The Health>라는 다큐멘터리를 보고 삘받았다나. ### 이에 풋볼 리그 2의 비건 축구단(!) 포레스트 그린 로버스에서 데포에게 구단의 채식주의 메뉴를 선물하고 프리시즌 훈련 참가를 제의하기도 했다. ###
가족들과 연이어 사별했던 슬픈 가정사를 가지고 있다. 2008년 보모가 돌아가셨고 2009년 자신의 형제인 가빈이 런던에서 칼에 찔려 목숨을 잃었고 2011년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2012년 7월 사촌인 한나가 호텔 수영장에서 감전사를 당했으며 설상가상으로 아버지마저도 2012년 9월에 암으로 세상을 떠난다. 데포는 심적으로 힘들어했다고.[14]
2013년 데포가 두 명의 여성을 협박했다는 혐의로 체포됐다가 누명을 벗고 풀려났다. 사건의 발단을 이렇다. 데포의 사촌들이 데포가 부재중인 가운데 몇몇 친구들을 모아 데포의 집에서 파티를 열었다. 데포가 돌아와서 집을 살펴보니 20만 파운드(약 3억 5,000만 원) 가량의 귀중품이 사라진 것을 발견했고 사촌들에게 이를 찾아내라고 불같이 화를 낸 것. 소란이 커지자 고성이 오가기 시작했고 결국에는 경찰이 출동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말았다. 이 와중에 2명의 여성이 자신들이 협박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에 있던 데포까지 체포되어 경찰서로 향해야 했다고. 다행히도 이후 2명의 여성은 데포의 누명을 벗겨줬고, 협박의 가해자는 파티 현장에 있었던 18세의 소년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
3년 전 처음 신경모세포종에 걸려 투병 중인 선덜랜드 팬 브래들리 로워리(Bradley Lowery)라는 아이의 우상이자 전칠한 친구이기도 하다. 로워리의 소식을 들은 선덜랜드는 2016년 9월 에버튼전에서 로워리를 초청해 데포를 만날 수 있게 해주었다.
|
FM 시리즈의 전통적인 가성비 최강자다. 몸값이나 능력치 총합은 평범해 보이지만 괴물같은 슈팅능력과 신급의 멘탈 덕분에 시리즈를 가리지 않고 주전 공격수로서 팀을 먹여살린다.
홈런을 칠 때 최희섭의 별명이기도 하다. 형저메인 대포다.
빅 샘이 잉글랜드 대표팀을 맡아야 한다고 인터뷰했는데 현실이 되었다.
2018년 6월 9일 발표된 서훈명단(2018 Birthday Honours)에서 대영제국 오피서훈장(OBE) 대상자로 올랐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딴 자선 단체의 활동을 인정받아 이러한 영광을 안았다(For services to the Jermain Defoe Foundation. 관보). 데포 재단은 영국과 캐러비안 해의 불우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설립됐다. 기사
8. 데포에 대한 말말말
데포는 내가 함께했던 공격수들 중 최고 중 한 명이다. 데포의 골을 향한 배고픔은 감독인 나를 기쁘게 한다. 그는 어떻게 해야 골을 넣을 수 있는지 아는 선수이다. 그는
팔카오처럼 순간적인 번뜩임으로 경기를 뒤집는 선수다. 나는 데포가 팔카오와 어깨를 나란히 함을 확신한다. -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루니를 포함한 모든 잉글랜드 공격수 중에서 데포의 골 결정력이 최고라 생각한다. 그의 슈팅 능력은 정말 무서울 정도이다. -
레들리 킹
공격수들이 매 순간 골을 만들어내야만 하는 것은 아니지만 데포는 득점에 있어 일가견이 있는 선수다. 이것은 시즌 종료가 다가올 때쯤 결과로 나타날 것이다. 데포는 선덜랜드의 운명을 바꿀 것이다. -
앨런 파듀
데포는 클럽 최고의 골 폭격기다. 우리는 데포와 같은 공격수를 찾는 것은 쉽지 않다. 나는 데포의 노력에 고마움을 느낀다. 그는 단연 클럽의 전설이다. -
팀 셔우드
데포는 마치 뽀족한 압정처럼 날카롭다. 그의 골 결정력은 EPL 최고 수준이며 높은 수준의 선수다. -
마이클 도슨
데포는 좋은 능력을 지녔다. 데포는 든든한 공격수다. 데포가 필드에 나가면 믿음이 간다. -
데이비드 모예스
데포는 아주 뛰어난 재능을 가진 스트라이커다. 가는 곳마다 골을 넣은, 대단한 경험의 소유자다. -
스티븐 제라드
9. 같이 보기
1
하트 · 2
존슨 · 3
A. 콜 · 4
제라드 ⓒ · 5
켈리 · 6
테리 · 7
월콧 · 8
헨더슨 · 9
캐롤 10 루니 · 11 영 · 12 베인스 · 13 그린 · 14 존스 · 15 레스콧 · 16 밀너 · 17 파커 18 야기엘카 · 19 다우닝 · 20 체임벌린 · 21 데포 · 22 웰벡 · 23 버틀랜드 |
로이 호지슨 |
[1]
/ˈdʒɛəˌmeɪn ˌkɒlɪn dɪˈfəʊ/
[2]
프로필
[3]
162골
[4]
그런데 이런 에릭손의 말과 달리 05-06 시즌의 데포는 로비 킨과 함께 주전 투톱이었다.
[5]
팀은 1대1 무승부.
[6]
2006년 독일 월드컵 결승전 진출 팀들인 두 팀은 남아공에서 각자 본선 그룹 꼴지라는 치욕을 맛봐야 했다.
[7]
이런 잉글랜드식 뻥축의 정수로 꼽을만한 인물을 꼽자면
찰리 아담을 예로 들 수 있다. 과격하게 수비해 공 대신 상대 선수를 제압해 수비한다는 이야기도 있으나 찰리 아담은 볼을 예쁘게 잘 차기로도 유명했다. 볼을 탈취해 순간적인 센스를 통해 전방으로 볼을 배급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났다.
[8]
임대
[9]
UEFA 컵
[10]
UEFA 컵
[11]
FA 커뮤니티 실드
[12]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유로파 리그
[13]
조석축구만화에서 등장한 드립이다.
[14]
출처,
번역본
분류
- 1982년 출생
- 1999년 데뷔
- 2022년 은퇴
- 뉴엄 출신 인물
- 잉글랜드의 남자 축구 선수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은퇴, 이적
- AFC 본머스/은퇴, 이적
- 토트넘 홋스퍼 FC/은퇴, 이적
- 포츠머스 FC/은퇴, 이적
- 토론토 FC/은퇴, 이적
- 선덜랜드 AFC/은퇴, 이적
- 레인저스 FC/은퇴, 이적
- 대영제국 훈장 4등급
- 잉글랜드의 FIFA 월드컵 참가 선수
-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 참가 선수
- 잉글랜드의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참가 선수
- UEFA 유로 2012 참가 선수
-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수상자
-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골 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