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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리그 | |||||
<colcolor=#FFFFFF> 동부 | ||||||
알렉스 앤소폴로스 | 피터 벤딕스 | 공석 | 프레스턴 매팅리 | 마이크 리조 | ||
중부 | ||||||
카터 호킨스 | 브래드 미도어 | 맷 아놀드 | 벤 셰링턴 | 마이크 거쉬 | ||
서부 | ||||||
마이크 헤이젠 | 빌 슈미트 | 브랜든 곰스 | A.J. 프렐러 | 잭 미나시안 | ||
아메리칸 리그 | ||||||
동부 | ||||||
마이크 일라이어스 | 브라이언 오할로란 | 브라이언 캐시먼 | 공석 | 로스 앳킨스 | ||
중부 | ||||||
크리스 게츠 | 마이크 션오프 | 제프 그린버그 | J.J 피콜로 | 새드 러빈 | ||
서부 | ||||||
다나 브라운 | 페리 미내시언 | 데이비드 포스트 | 저스틴 홀랜더 | 크리스 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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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역대 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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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애슬레틱스 시대 | ||||
초대 코니 맥 1901~1950 |
2대 미키 코크런 1950 |
3대 아더 엘러스 1950~1953 |
|||
캔자스시티 애슬레틱스 시대 | |||||
4대 조지 셀커크 1954~1959 |
5대 파크 캐롤 1959~1960 |
6대 프랭크 레인 1961 |
7대 팻 프라이데이 1961~1965 |
8대 행크 피터스 1965~19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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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대 에디 로팟 19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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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시대 | |||||
-대 찰리 핀리 1968~1980 |
10대 빌리 마틴 1981~1982 |
11대 샌디 앨더슨 1983~1997 |
12대 빌리 빈 1998~2015 |
13대 데이비드 포스트 2015~ |
|
|
<colbgcolor=#003831><colcolor=#FFFFFF>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단장 | |
데이비드 리 포스트 David Lee Forst |
|
출생 | 1976년 5월 8일 ([age(1976-05-08)]세) |
캘리포니아 주 산타 모니카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하버드 대학교 (사회학 / 학사 우등 졸업[1]) |
신체조건 | 193cm / 102kg |
포지션 | 유격수, 3루수 |
투타 | 우투우타 |
소속팀 |
스프링필드 캐피탈스[2] (1998~1999) 보스턴 레드삭스 산하 마이너 (1999)[3] |
프런트 |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스카우터 (2000~2003)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부단장 (2004~2014)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단장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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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전 야구선수이자 현재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물.2. 선수 경력
하버드 대학교 재학 시절에는 전미 대학 유격수 순위에 들었을 정도로 기대받는 선수였다. 4학년때는 .406/.437/.624의 슬래쉬라인을 기록하였다. 졸업 이후 독립리그 프런티어 리그의 스프링필드 캐피탈스에서 뛰었고, 두 시즌간 147경기에 출장하며 .288/.357/.352의 성적을 기록하였다. 이후 출장 기록은 없다.3. 프런트 경력
2000년부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스카우트로 일하기 시작했다. 2004년에는 부단장으로 승진하였고, 이후 시애틀 매리너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단장 후보군에도 오르기도 하였다. 2015년 10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단장 빌리 빈의 후임으로 선임되었다.2021년을 앞둔 오프시즌에는 처참한 지갑 사정으로 인해 대부분의 내부 FA를 떠나보내야 했으며, 지난 3년간 마당쇠 그 이상으로 굴렀던 유스메이로 페팃과 한 때 1선발을 맡았던 마이크 파이어스를 눌러앉혔다. 페팃은 주구장창 구르다 시즌 막판에 무너졌고 파이어스는 부상으로 드러누우며 실패한 투자로 돌아갔다. 번외로 팀 잔류에 애정을 보이던 마커스 세미엔에게 1년 12.5M, 12.5m중 10m을 디퍼라는 말도 안되는 오퍼를 했다가 퇴짜를 맞기도 했다. 이 외에 저가 베테랑 FA인 미치 모어랜드와 서지오 로모 등을 단년 계약으로 영입했다. 이후 없는 돈을 쥐어짜내 야심차게 트레버 로젠탈을 1년 1000만불에 영입하였으나 단 한경기도 뛰지 않고 드러눕는 바람에 처참한 실패로 돌아갔다.
트레이드 시장에서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만년 유망주로 전전하던 셸든 노이지를 넘기고 좌완 불펜 애덤 콜라렉을 받아오는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그러나 둘 다 폭망하며 루즈-루즈 행. 또 텍사스 레인저스와는 연장계약 이후 팀의 애물단지가 되어가던 크리스 데이비스를 내주고 에이징 커브를 제대로 맞은 엘비스 앤드루스를 데려오는 트레이드를 진행해 급하게 유격수 자리를 메꾸기도 했다.
트레이드 데드라인 직전에는 스탈링 마르테, 조시 해리슨, 얀 곰스, 앤드류 셰이핀을 영입했다. 이 선수들은 모두 영입 이후 각자의 자리에서 쏠쏠하게 역할해주었고, 특히 마르테는 입단 이후 .800이 넘는 OPS에 도루만 25개를 기록하며 팀 타선에 활발함을 불어넣었다. 또 셰이핀은 시즌 막판 기존 마무리 루 트리비노가 부진하자 임시 마무리를 맡아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들 네 명이 모두 반년 렌탈임이 아쉬운 점. 또 마르테를 데려오기 위해 성장이 정체된 탑 유망주이던 헤수스 루자르도를 내주었는데, 일부에선 너무 과도한 출혈이 아니냐는 말이 있었다. 따라서 나중에 루자르도가 어떻게 성장하느냐에 따라 이 트레이드가 다시 평가될 수도 있을 것이다.[4]
2023시즌 스토브리그서 서비스타임이 2년이나 남은 주전포수 션 머피를 팔아서 삼각 트레이드로 영입해온 유망주들이 영 아니었는지 션 머피를 영입한 애틀란타측 팬들이 "공격도 터진 골글급 포수를 주고 겨우 이런거 받아갔냐"며 되려 놀란 반응이였다. 개막 이후 2달이 되었을때 에스티우리 루이즈는 도루 1위에 준수한 타격으로 나름 성공쳤으나 그외 베테랑 1명과 유망주 1명은 부상으로 나가리 함께 온 선발 유망주 카일 뮬러는 수비도움 못 받은 것도 있으나 4이닝 밖에 소화를 못 하고 있다.
스프링캠프를 앞두고서 서비스타임이 많이 남고 지난시즌 에이스인 콜 어빈과 유망주 투수는 싱글A/더블A에서 뛰었고 오클랜드 유망주 랭킹 top 50위에도 들지 않은 선발 유망주 버비츠키를 주고 볼티모어 유망주 랭킹 20위에 주포지션은 유격수이지만 2,3루도 보는 유틸리티 야수 다렐을 데리고 왔다. 다렐을 데리고 온 것은 좋으나 콜 어빈이 홈-원정 성적 차이가 큰 단점이 있다고는 하지만 2년 연속 180이닝을 먹고 리빌딩중인 팀에서 3점 후반대 평자책을 기록할 정도의 기량과 FA선언까지 아직 많이 남은 서비스타임을 어필한다면 나름 중위권 유망주를 한명 더 데리고 올 수 있는 상황인데 무명투수인 버비츠키까지 넘겨버려서 주도권을 가진건 오클랜드인데 볼티모어에게 끌려가는 호구딜로 보이는지라 오클랜드 팬들은 진심으로 빌리 빈을 그리워하고 있다.
그나마 트레이드 데드라인 때 뉴욕 양키스에게 보낸 프랭키 몬타스가 양키스로 가자마자 부진한 후 어깨 수술로 시즌아웃되는 등 오클랜드의 첩자 역할 노릇을 하는 중이라는 점이 위안이다.
가뜩이나 외야도 약한 상황인데 투수 보강하겠답시고 맷 올슨을 주고 데리고 온 상위 유망주이자 스프링캠프에서 좋은 성적을 보인 유망주 크리스티안 파체를 더블A 4점대 우완투수 빌리 설리반과 바꿔오면서 오클랜드 팬덤들 사이에서도 갑론을박이 일어나고 있으나 파체를 아직 키워볼 시간이 있었으며 파체보다 더 복권픽인 설리반으로 팔아먹어 부정적인 인상을 가진 팬들에게 욕을 무진장 먹고있는 중이다.[5] 파체가 비록 지난시즌 수비 외에는 타격에서 말아먹었더라도 경험이 부족해 부진했을 가능성도 있는데다가 조금 더 기용할 가치가 있었음에도 그야말로 헐값에 팔아먹는 데이비드 포스트의 행보에 그야말로 이해를 못 하겠다는 반응이 많다.[6]
그 최악의 상황이 개막 1달인 4월 성적만 본다면 들어맞았는데 빌리 설리번은 트리플A에서 3.9점대 방어율로 성장이 더딘반면 파체는 제4의 외야수이자 대수비 혹은 대주자로써 10경기 3할6푼 타율을 찍으며 필리스의 백업 외야수이자 대타 및 대주자 작전타자로써 공백을 메워주고 있다.[7]
6월까지 30개구단 압도적 꼴찌에 너무나도 처참한 승률로 인해 29승 133패 페이스를 찍을 기세로 연패-승-연패-승 형태로 가면서 아무리 리빌딩 팀이라지만 성적이 너무 처참하여서 포스트에 대한 여론은 그야말로 나락이다. 원래 메이저리그는 한국리그와는 달리 리빌딩을 장기간 플랜으로 하긴하지만 133패 페이스는 메이저리그 1899년 클리블랜드 스파이더스의 134패 다음 기록을 쓰는 것이기 때문에 매우 불명예에 가까운 기록인지라 리빌딩이라는 명분을 방패를 삼아도 이 기록을 합리화가 불가능한 것이다. 이에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영입한 베테랑들의 부진/ 해외 리그출신 선 수들 부진/줄부상/경험부족 유망주 등등 겹악재가 겹쳐 최악의 상황이라는 것을 인정하면서 어떻게든 야구선수들의 흥미를 잃는것을 막기 위해 긍정 마인드로 동기부여 하고 있는 중이라고만 대답하면서 사실상 대안이 없음[8]마저 인정했다.
6월 7일부터 14일까지 애슬레틱스가 7연승을 거두면서 30개 구단 중 29위였던 캔자스시티 로얄스랑 똑같은 19승에 안착하면서 30개구단 공동 29위를 차지하였으나 이후 AL 동부의 패자 탬파베이 레이스에게 루징시리즈를 겪자마자 필라델피아 필리스에게 스윕까지 당하면서 5연패로 다시 주춤하게 되었다.
결국 미국시간 6월 28일 뉴욕 양키스의 도밍고 헤르만에게 퍼펙트 게임을 허용하면서 까이고 있다. 7월에 오클랜드에서 톱 유망주들을 콜업하며 리빌딩에 속도를 내려는 모습을 보였다.
트레이드 마감이 되기전 오클랜드에서 단년계약을 맺은 후지나미 신타로를 볼티모어에 보내며 한명의 유망주를 받는 1대1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이때 후지나미가 초반과는 달리 159km/h강속구의 제구가 어느정도 안정화 되고 성적이 반등하자 가치가 높을때 팔았다. 오클랜드 팬들은 후지나미를 파는것에 놀라워하는 반응이 많았고 후지나미가 오리올스에서 다시 방화범이 되자 고평가를 받고 있다.
그나마 긍정적인 평가는 네바다 주와 어떻게든 타협해 라스베이거스로의 홈구장 이전을 적극적인 추진하고 있고 네바다 주지사도 인준하면서 연고지 이전만 실행시키면 되기에 오클랜드에 비협조적이며 우범지대임에도 예산을 핑계로 오클랜드에게 덤탱이를 씌우던 오클랜드 시당국을 싫어하던 타 지역 출신 오클랜드 팬들에게는 지지를 받고 있으나 오클랜드에서 자라난 토박이들에게는 3조 이상의 재산을 가졌으나 투자에 인색한 구단주 존 J. 피셔와 함께 야반도주 한 최악의 단장으로 몰리고 있다.
4. 관련 문서
[1]
cum laude
[2]
미국 독립리그
프런티어 리그의 웨스트 디비전에 소속된 팀
[3]
스프링캠프만 참여. 정식 경기 참가 기록은 없음.
[4]
그러나 우승청부사로 데려온 마르테는 오클랜드에서 미친활약을 보였지만 가을야구에서 광탈한데다가 마르테를 인색한 구단주 때문에 잡을수 없어서 반년 렌탈로 나가게 되었고 루자르도는 마이애미에서 철저한 관리 끝에 22시즌에 첫 100이닝 돌파와 3점 중반대 방어율을 찍었고 23시즌에는 170이닝과 3점 중반대 방어율을 찍으면서 준수한 3선발급으로 성장하면서 사실상 완패가 되었다.
[5]
옹호측은 파체는 충분한 기회를 받았으나 타격이 엉망이었고 필리스에 가더라도 만개하지 못 할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팔아야만 했으며 설리반은 2022시즌 더블A에서 유망주 관련된 상을 받아서 복권이 될 수 있다며 긍정하고 있다.
[6]
변호를 한다면 에스테우리 루이즈 - 코너 케이펠 - 로리아노를 주축으로 키워보겠다는 행보로 보이며 믿을 투수가 없으니 투수자원을 더 모으며 교통정리 한 셈으로 보인다. 그러나 문제는 루이즈-케이펠이 망해버리면 외야는 그야말로 처참해지는데다가 파체가 필리스에서 재능을 만개한다면 포스트에게는 최악의 상황이 된다.
[7]
그러나 파체는 부상으로 결장 빈도가 많았고 9월에 본격적으로 선발 7경기와 대타/대수비로 출장을 많이 했지만 월 타율 0.091을 찍어버리면서 시즌타율을 2할 3푼 3리로 수직 낙하했다.
[8]
돈이 많은 구단이라면 돈을 이용해 어떻게든 해결 방법이라도 찾아보겠지만 스몰마켓의 대명사인 오클랜드에게는 그런 힘마저 없기에 대안이 없을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