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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웹 연재본 | 설정 · 종족 | 애니메이션 ( 1기) | 평가 |
1. 개요2. 시가 왕국
2.1.
팀 펜드래건
3. 사가 제국2.1.1. 에치고야 상회
2.2. 왕도2.3. 왕립학원2.4. 무노 남작령 → 무노 백작령2.5. 거인의 숲2.6. 보르에하르트 자치령2.7. 오유고크 공작령2.8. 세류 백작령2.9. 비스탈 공작령2.10. 크하노우 백작령2.10.1. 환상의 숲
2.11. 젯츠 백작령2.12. 푸타 마을2.13. 미궁 도시 세리빌라2.14. 기타2.15. 상야성2.16. 전쟁놀이 대구획2.17. 모형정원2.18. 흑룡산맥3.1. 용사 일행
4. 르모크 왕국5. 노로크 왕국6. 이슈라리에 왕국7. 마도왕국 라라기8. 파리온 신국8.1. 「재능 있는 자」의 마을
9. 요워크 왕국10. 쿠보크 왕국11. 브라이브로가 왕국12. 오베르 공화국13. 피아로오크 왕국14. 사니아 왕국15. 도시국가 카리스오크16. 쉐리퍼드 법국17. 뮤시아 왕국18. 로도르오크 왕국19. 소바르오크 왕국20. 드라그 왕국21. 흑연도22. 요새도시 아카티아23. 라틸티24. 치프챠25. 세계수25.1. 보르에난의 숲25.2. 비로아난의 숲25.3. 브라이난의 숲25.4. 베리우난의 숲25.5. 즈와카난의 숲25.6. 잔타난의 숲25.7. 바레오난의 숲25.8. 다오사난의 숲
26. 낙원 섬27. 용의 계곡28. 마족29. 요정30. 신계31. 그 외[clearfix]
1. 개요
라이트 노벨 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을 서술해 놓은 문서.각 권의 첫 컬러 일러스트가 그려진 인물은 해당 권에서 처음 등장하고, 해당 권에서 주역급 비중을 가진다. 공통점은 히로인이고 해당권에서 사건의 중심점 혹은 사건의 당사자다.[1] 정작 해당권에서만 히로인 취급이지 다음권 넘어가기 시작하면 분량이 웹판에서보다 적어진다.[2]
* 정발본에 언급된 내용만 다루고 있으니, 웹연재본의 내용에 대해서는 해당 인물 문서를 참조.
2. 시가 왕국
2.1. 팀 펜드래건
주인공 사토와 그를 중심으로 모인 멤버(히로인)들의 팀.주인공 사토 펜드래건, 리자, 포치, 타마, 아리사, 루루, 나나, 미아 등이 소속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팀 펜드래건 문서 참고하십시오.
2.1.1. 에치고야 상회
사토가 나나시 명의로 설립한 상회. 대외적인 자금 벌이 겸 미궁 구조자들 중 귀환을 거절하거나[3] 돌아갈 수 없는 이들[4]의 사회 복귀를 위해 만들었다. 사토의 가상 신분 대다수가 직, 간접적으로 관여하고 있다.[5]-
티파리자
은색의 보브컷을 가진 여성으로, 명명 스킬을 가지고 있다. 외모는 사토 기준 루루 옆에 같이 나란히 서도 손색이 없다고. 중급 마족에게 살해당한 구 렛세우 백작의 강제적인 행위에 저항했다고 억울하게 범죄노예가 됐다고 한다. 미궁도시의 화재에서 심한 화상을 입은 상태로 사토에게 구조되었는데, 렛세우 백작의 일 전에도 많은 학대[6]를 당해서 원래부터 온몸에 화상자국이 있고 눈까지 안 보이는 상태였다. 사토가 처음 발견했을 때 치유 마법과 마법약으로 치료를 시도했는데, 마법을 통한 치유로 강제로 지우는 것을 막는 범죄노예의 인의 효과가 다른 상처의 치유까지 막아서 치료에 실패하자 미궁도시 담쟁이 덩굴 저택 지하의 조정조(엘프 토라자유야가 사용하던 시설로, 호문클루스인 나나도 원래는 조정조에서 마력 공급을 받았다)의 기능을 사용하여 하급 엘릭서로 범죄노예의 인을 제외하고 모두 치료에 성공한다. 우여곡절 끝에 쿠로(사토)가 티파리자 일행의 주인이 되었다. 차가운 인상으로 쿠로(사토)를 좋아하지만 눈치 못 채는 사토(...) 13권에서 에치고야 상회의 서류나 회계 쪽으로 일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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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
(왼쪽 인물)
티파리자와 같은 처지인 갈색머리의 여성. 쿠로(사토)에게 치료받고 사건이 어느 정도 정리된 뒤에 타마가 그린 간판을 걸고[7] 거리에서 타코야끼 노점을 한다. 에치고야 상회가 본격 출범한 후에도 미궁도시에 남아있었으나 왕도 쪽 본점이 인력부족에 시달리자 영전해 음식 관계에서 일하다 아리사의 아이디어로 시작한 프랜차이즈 사업에 투입된다. 서적판으로 오며멍청도백치미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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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3명의 아가씨
티파리자와 넬과 같이 있던 아가씨들로 이름이 안 나왔다. 2명은 각각 감정, 재봉 스킬을 가지고 있고 나머지 한 명은 문자를 쓰고 읽을 줄 알고 계산이 가능하다고 한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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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테리나 론도벨
론도벨 남작가의 여식이자 군벌에 힘이 있는 케르텐 후작의 방계 쪽 손녀로, 탐색자로 활동하다 미궁에서 미적들의 포로가 되었다. 미적 소탕에 나선 사토가 구출하고 미궁에서 납치된 여성들의 대표로 활동한다. 쿠로(사토)를 좋아하고 있다.[9] 구출된 이후, 사토가 상업을 하자고 제안할 때 그 총책임자격이 되어서 관리하고 있다. 마족화된 루더만 사건 이후 왕도를 왕래하면서 물품을 파는 일을 맡는다.[10] 13권에 할아버지인 케르텐 후작이 누명을 뒤집어 쓰나 쿠로(사토)가 멀리 보기, 멀리 듣기를 이용해서 진실을 알아내 구해준다. 국왕의 인증 아래 쿠로 (사토)의 지휘 아래 에치고야 상회를 열고, 상회의 지배인을 맡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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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나
에르테리나와 같은 귀족 출신으로 웹판엔 없던 캐릭터. 사토가 호위용으로 만들어준 늑대형 골렘을 좋아하며, 체구가 작은 덕분에 항상 골렘을 타고 다닌다. 에치고야 상회 간부진들 중에선 비중이 높은 편이며, 사토는 골렘 로릿코로 기억 중. 이후 해외 지점 설립 파트 책임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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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나
탐색자 여성으로 힘 쎈 언니 타입이라고 한다. 사토에게 구출된 뒤 일행 내에서 다툼을 중재하는 역할을 맡았고, 사태가 정리된 이후 사토에게 장비를 받아서 미궁에서 탐색자를 다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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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나
운반인으로 언급된 여성. 말투가 정중하여 교섭이 특기라고한다. 15권에서 왕도의 공장장으로 승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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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베스, 크리스, 데비, 에밀리
루더만의 미적들에 의해 납치되었던 여성들. 미궁 내에 미적에게 납치돼서 탈출할 방도가 없었으나 사토가 루더만과의 대면 이후 쿠로의 모습으로 구했다. 연금술사나 약사들은 미적들에게 강제적으로 강요받아 마인약을 제조해서 미궁에서 나가려고 하지 않았지만 사토가 어떻게든 해결하겠다고 하고 담쟁이 저택으로 강제로 전이시켰다. 처음 구조한 인원만 43명이고, 연금술사가 6명 가량이었으니 최소로 잡아도 세 자리에 육박하는 대인원. 구출 직후에는 담쟁이 저택에서 보호하다 해방을 원하는 이들은 풀어주고 쿠로 밑에 남는 인원들은 크게 1. 스미나를 중심으로 한 전투 인원, 2. 에르테리나를 중심으로 한 상업 종사자, 3. 네임드 언급이 없는 농지 개발 세 팀으로 나뉜다. 이 중 2번 그룹은 에치고야 상회의 간부진이 되고, 1번 그룹은 호위팀이 되거나 탐색자로 복귀하게 된다. 농지 개발팀은 큰 언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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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도 피핀 & 샤루루룬
왕도에서 의적으로 활약하던 괴도들. 변장의 달인인 샤루루룬은 왕성에 머무르던 브라이브로가 왕국 왕자가 가지고 있던 용의 눈동자를 훔치려다가 사토에게 붙잡히고, 피핀은 기프트인 단거리 전이로 잡힌 샤루루룬을 탈옥시킨 뒤 왕도의 블랙 옥션에 출품된 기원의 반지를 샤루루룬과 함께 훔치려다 쿠로로 변장하여 참여 중이던 사토와 히카루, 펜드래건 팀에게 추적당한 끝에 붙잡힌다. 이후 노예 신분이 되어 재상에게서 에치고야 상회에 인재 수급 타진으로 넘겨지고, 각자 소원을 하나 들어주는 조건[11]으로 에치고야 상회에 소속된다.
이후 피핀은 쿠로의 지령을 받고 파리온 신국에서 용사 하야토의 지원을 하거나 소국군에서 용의 알을 훔쳐간 자들을 추적하는 등 첩보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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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드
「회전광」이라는 별명을 가진 괴짜 박사로, 세류 시에서 무노 시로 가던 중에 들렀던 도시의 시장에서 그의 발명품인 마법 팽이를 보고 저서를 읽은 사토가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이후 왕도에서 쿠로로서 만난 박사를 에치고야 상회로 스카우트한다. 이후 에치고야 상회의 연구소에서 평행세계의 일본인인 아오이를 조수로 삼아 2중반전식 공력기관을 개조하는 등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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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석 박사
사가 제국의 연구소에 있다가 연구비가 나오지 않아 뛰쳐나온 인물. 보르에난이나 벽령의 숨겨진 장소에 있는 공중에 뜨는 희귀 광물인 부유석을 연구하는 박사로, 박사의 말에 따르면 사가 제국 북방에 있는 대괴어 토부케제라의 둥지에 있다는 소문이 돈다고 한다.
2.2. 왕도
2.2.1. 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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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라릭 시가
시가 왕국의 현 국왕. 6권에 오유고크 시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비공정에서 나타난 인물은 대역이고 뒤에 있던 대신이 실제 시가 국왕이였다.
하지만 대역도 어느정도 부여받은 권한이 있는지 성검 클라우 솔라스를 용사 나나시가 반환하려 하자 되려 물리고 왕도에 오라고 했다.
13권에서 국왕 본인이 나나시(사토)와 직접 대면한다. 얼굴을 보여달라 하자 사토는 잠시 고민하다가 변장하고 온 소꿉친구 얼굴로 바꿔서 보여줬더니, 오히려 그 가짜 얼굴을 보자마자 시조인 시가 야마토와 똑같이 생겼다면서 시조의 재림인것으로 착각하며 감격한다. 다만 현재는 사토가 진짜 시가 야마토를 데려왔기 때문에 착각하지는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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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크스
재상. 시가 왕국에서 상징적인 작위인 미츠쿠니를 제외하면 셋뿐인 공작 중 하나였던 인물로, 시가 왕국 건국 때부터 가문 대대로 섬기고 있었다고 한다. 국왕보다 더하면 더하는 시가 야마토 숭배자로 나나시(사토)가 위장 얼굴을 보여줄 때 달려가 안으려고 할 정도. 재상답게 케르텐 후작 누명 건은 국왕과 자신이 증거를 봤으니 더 이상 말이 필요없다는 걸 보면 일처리가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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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티나 시가
시가 왕국의 제6왕녀. 21세. 레벨은 17. 스킬은 5가지로 꽤 많다. 왕가의 금서고의 관리자. 이세계 기준으로는 결혼 시기를 놓친 노처녀(?)지만 본인은 원래 결혼에 딱히 생각이 없는 듯하다. 렛세우 백작의 후계자와 약혼 상태였으나 마족 사태 이후 선대 렛세우 백작이 전사하고 마물 범람 상태를 후대 렛세우 백작이 수습하지 못하자 이를 빌미로 파혼한 듯.
사토에게는 원래 큰 관심이 없었으나 사토가 "불꽃놀이" 마법을 개발한 장본인이라는 걸 알고는 완전히 사토의 팬으로 돌변한다. 사토의 마법 개발 과정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사토 본인과도 친해지고 싶어서 안달일 지경[12]. 이후 왕도의 왕벚을 피우는 문제나 왕도 하수구에서 나타난 마물의 조사 등을 하면서 사토를 데리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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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나 시가
제2왕비. 샤로릭 시가의 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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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스 시가
시가 왕국의 제12왕녀. 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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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릭 시가
시가 왕국의 제1왕자. 현실주의자라서 히카루가 다시 살아났다는 것을 믿지 못하고 용사 나나시(사토)에 대해서도 의심하고 있다. 경매에서 추종자가 쿠로(사토)에게 기원의 반지를 왕자에게 양보하라고 위압하지만 먹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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쟝 케르텐
금서고의 경비를 맡은 고지식해 보이는 기사. 성에서 알 수 있듯이 군무 대신인 케르텐 후작과 같은 일족이다.
2.2.2. 시가 8검
시가 왕국 최강으로 일컬어지는 집단으로 총 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때문에 이름과 다르게 검을 쓰는 인원이 훨씬 더 적다. 전투력 측정기 수준의 역할인 건 여전하나 서적판에서는 조금 더 비중과 설정이 생겼다. 은퇴나 제명, 신규 선발 등으로 공석의 수가 계속 변한다.-
제프 쥬레바그
시가 8검 1위. 부도(不倒)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창술사. 15권 종장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무노 남작의 가신인 사토 펜드래건에게 결투를 신청한다. 사토에게 대결을 신청했으나, 불시착 이후인 점 소성배인 소미에나 공녀가 행방불명인 상황으로 인해 후에 다시 대결하기로 한다. 사건 종료 이후 초대장을 보내어 사토 일행을 초대해 대결한다. 그 후 리자와 대결해서 패배한다. 웹연재본과 같이 리자를 시가8검 자리에 앉히려고 하나 리자 본인이 거부해 성사되지 않는다.
자신이 가진 시가 8검 한 명을 지명할 권리를 이용해 사토나 리자를 시가 8검으로 영입하려고 벼르나, 이후 비스탈 공작가의 내분에 말려든 시가 8검 고우엔을 구하기 위한 정치적 거래로 인해 지명권을 잃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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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로릭 시가(제명)
(오른쪽 인물)
등장 당시 시가 8검 2위. 제3왕자이자 시가 왕국의 성검 클라우 솔라스의 소유자이다.[13] 전형적인 높으신 분 성격으로 남의 목숨을 가볍게 여기는 듯하다. 린그란데에게 억지로 청혼하거나[14] 사토에게 시비거는 자신을 말리는 세라를 죽이고자 폭력을 휘두르려고 한 것을[15] 보면 도저히 제정신인 인간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인간이다.[16][17] 오유고크 공작의 만찬에서도 사토를 흠잡으려다가 오유고크 공작의 가족과 가신 귀족들에게 경고를 받았다.
이런 사이코패스 같은 성격 때문에 1왕자에 비해 귀족들은 물론 백성들에게도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자신을 선택받은 인간이라며 곧 다가올 대란의 시기[18]에 세계를 통일할 위대한 인물이라고 여기고[19] 안하무인으로 오만하게 행동했다.[20] 린이 안 되니 세라와 결혼해 왕위를 노릴 생각이었지만, 노란색 마족이 출현했을 때 도움은커녕 나나시로 변장한 사토나 사가 제국 용사 하야토의 활약을 질투하여 클라우 솔라스를 사토에게 투척하다가 사토에게 클라우 솔라스를 빼앗기고, 비무장 상태에서 대괴어에서 나온 기생충 마물에게 레벨을 뺏기고 노쇠되어 퇴장.[21]이후 요양을 핑계로 근신 처분을 받았다고 한다. 그 동안은 성검 사용자라서 악행을 눈감아주던 왕과 왕실도 샤로릭이 성검 사용 자격조차 잃어버리자 버린 것. 애초에 용사 칭호도 없고 원래 자격이 없음에도 도시 핵으로 승인해줘서 쓰는 상태로, 무늬만 사용자였던 듯하다. 참고로 이 왕자의 지지자들도 샤로릭 못지 않은 쓰레기들로 특히 수하인 소년 기사는 실력은 그럭저럭 있지만 살인을 즐기는 사이코패스고 미궁도시의 소켈은 미적 및 마족들과 결탁하여 마인약을 만드는 병크를 저지른다.
자신의 불행을 사토 탓으로 여겨 사토를 증오하고 있다. 12권의 언급에 따르면 여전히 요양 중이다. 15권에서 비스탈 공작령의 차기 계승자였던 트리엘이라는 인물도 샤로릭 지지자 중에 한 명이였다고 한다.
24권에서 기어코 요양하고 있던 수도원을 탈출하고 소켈에게 「성해의 갑주」를 찾아오라고 명한다.
25권에서 「성해의 갑주」를 입고 왕도에서 붉은 밧줄 마물들이 나타날 때 갑자기 등장해 양동으로 나타난 상급 마족실제로는 중급 마족. 상급으로 착각하는 상대.과 붉은 밧줄 마물들을 어디서 나타날지 미리 알고 있는 것처럼 처리했다.왠지 또 털릴 것 같은 느낌...그리고 그렇게 증오하던 사토와 적대한다. 애초에 수도에 복귀한 것 자체가 선행 작업이었으니 결국 자신을 따르는 수도의무능해서 직책이 없는귀족들과 함께 쿠데타를 벌이지만 실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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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라스 케르텐
시가 8검 3위. 성방패(聖盾)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이명대로 성방패를 사용하는 노기사. 샤로릭의 감시역으로 국왕이 샤로릭의 호위기사로 삼았다. 샤로릭의 악행을 제어하는 역할을 맡았다.
비스탈 공작 내분 사건이나 왕도 정화 의식 중 테러에서도 성방패를 이용해 공작이나 왕을 지켜내는 활약을 펼쳐 사토의 용사활동을 수월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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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렐(은퇴)
시가 8검 4위. 질풍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와이번을 타고(비룡 기사=와이번 라이더) 창을 사용하는 노기사. 젯츠 백작령의 고갯길에 나타났다는 용을 토벌하기 위해 파견됐다. 나이를 이유로 은퇴 겸 용 퇴치를 마지막 전투로 젯츠 백작령에 나온 하급룡[22]에게 덤벼들었지만, 하급룡에게 일방적으로 가지고 놀아진 후에, 중상을 당했지만, 근처에 있던 미토 덕분에 목숨은 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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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미나 키리크
시가 8검 5위. 총성(銃聖)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근접무기나 활이나, 마법이 아닌, 총을 무기로 쓰는 여성이다. 수접총이라 불리는 물로 이루어진 마법탄을 사용하는 라이플과 권총의 총구에 같은 사이즈의 총검이 달린 실탄을 사용하는 총[23]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아이템 박스에 수납하여 사용한다. 도착하자마자 자유의 날개신봉자들에게 대상이 되었다가 사토 일행에게 도움을 받아 토벌한다. 미궁도시의 태수부부와의 자리에서 사토에게 시가8검의 자리를 권유했다가 사토가 거절하려는 낌새를 혼자서 알아차렸다. 이후 마왕 부활의 예언이 있는 곳으로 날아가고, 구두의 마왕전 때 사토가 전이한 곳에서 있었기 때문에 사토가 말려들지 않게 하기 위해 도시핵을 이용해 강제 전이로 내보낸다. 13권에 등장했지만 분량은 처음 등장 이외엔 어디에 있다는 것으로 스쳐 지나가는 정도로만 나온다. 15권 종장에서 부도 제프 쥬레바그와 같이 나왔다.
16권에서 사토와 자주 마주친다. 시가8검의 훈련장에서 루루와 미아의 실력을 보고 자신에게 달라고 떼쓰기도 하였다. 이후 야회에서 드레스 차림으로 자주 마주치고, 비스탈공작가의 내분 반란 때 마족화된 고우엔에게 일시적으로 리타이어되었다가 회복약으로 어느 정도 회복된다. 사건 종료 이후에는 사토도 관계자라 편지로 내부 사정을 간략히 알려준다. 사토에게 어느 정도 호감이 있는 듯.
25권에서 샤로릭이 자신의 여동생을 가지고 놀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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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엔 로이탈(제명)
시가 8검 6위. 강검(剛劍)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양손검을 사용하는 중전사. 딸바보 속성 소유자. 처음엔 그저 사람 좋은 호걸로 등장하나, 처자식이 인질로 잡혀 있어서[24] 비스탈 공작에 대한 반란에 가담하고 마족화 도구를 사용해 마족이 되어 버리나, 사토가 치트인 능력을 이용해 인간으로 돌아온다.[25] 계획 실패 이후 반역죄로 인해 사형당할 처지였으나 그간의 공적과 쥬레바그의 정치적 거래로 인해 무라사키[26]의 대장이 되는 선으로 마무리 지어졌다. 처자식은 사토가 쿠로로 변장하여 구출한 뒤 재상에게 부탁했다. 사토가 나나시로 변하기 전에도 다양한 활약으로 자신이 비스탈 공작을 암살하는 것을 막아준 것으로 인해 크게 감사하고 있다.
3왕자인 샤로릭이 반란을 저지렀을때, 무라사키는 손길이 미치지못했다고 한다. 사토의 추측으로는 고우엔이 제대로 통제한 결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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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임 카라즈
시가 8검 7위. 잡초(雜草)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한손검을 사용하는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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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오나 에세브
시가 8검 8위. 풀 베기(草刈り)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사신같은 큰 낫을 무기로 사용하는 근육질의 30대 여성. 전투광 기질이 있어서 사토를 볼 때마다 대결을 요구한다.
2.2.2.1.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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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고우
노란 창을 사용하는 성기사. 리자에게 시비를 걸어 대결하게 되지만 패배한다. 진 후에도 아직 지지 않았다며 창을 던지지만 되려 리자가 그 창을 튕겨내어 가랑이 사이에 박힌다. 그 후 사토에게 대결을 신청, 이전에는 무기 성능 때문에 진 거라며 도발하자 사토가 날을 뭉갠 연습용 검으로 변명하지 못하게 이겨버린다. 이후 엠마 릿튼 백작부인의 원유회에서 모실 보넘이 사토에게 결투 신청으로 시비를 걸 때 대리인으로 불려왔으나 레일리와 릿튼 백작부인의 견제로 성사되지는 않았다. 이후 비스탈 공작 저택 습격에서 고우엔과 함께 마인 심장을 장착하고 폭주하면서 사토와 사토가 변장한 나나시를 마구잡이로 공격하다가 쥬레바그의 마인포와 헤르미나의 마법총 사격에 머리가 수박처럼 터지면서(...)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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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른
하얀 창을 사용하는 성기사. 이명은 「백모」. 미궁도시에서 리자와 대결하지만 패배한다. 이후 왕도에서 다시 등장해 리자에게 대결을 신청했으나, 쥬레바그가 끼어들어 먼저 싸우는 바람에 관전으로만 나온다. 이후 비스탈 공작령의 반란 진압에 참가해 다른 후보들과 류오나와 함께 하급룡과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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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엔 간리우
왕국군 성기사단 제8중대 소속. 날이 휘어진 장도를 사용하는 사무라이 말투의 사가 제국 출신 사무라이로, 풍인(風刃)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리자와는 왕도에서 몇 번 겨뤄본 적 있기에 친분이 있다. 마찬가지로 비스탈 공작령에서 하급룡과 싸우며, 제릴과 함께 가장 마지막까지 남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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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릴 모사드
「붉은 귀공자」라는 이명을 가진 미궁도시에서 탐색자로서 만난 귀족이다. 계층의 주인을 토벌한 후, 준남작에서 남작위로 승작하고 시가8검 후보 중 하나가 되어 비스탈 공작령의 반란에서 하급룡에 맞서 싸우고, 반란 주모자인 비스탈 공작의 장남 트리엘을 붙잡는 데 성공하여 시가8검으로 최종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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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윈
「천궁의 사수」, 「계곡 너머」라는 이명을 가진 장궁의 사수이다. 하급룡에게 성구를 사용해 효시를 날렸으나 하급룡이 공보로 피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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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사와 쌍검사
하급룡과 싸울 때 하급룡이 방심하지 않고 싸우는 것에 즐거워하는 바우엔에게 방심하는 게 당연히 좋다며 말싸움을 한다.
2.2.3. 시가33지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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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 랏홀
레벨 35의 흙 마법사. 왕도에 있는 왕벚을 매년 피워내는 역할을 맡은 「벚지기」이다. 입은 거칠지만 착하다. 미아가 보르에난의 씨족인 걸 알자 자신은 현자님을 넘어선 공적을 남길 거라고 하며 미아를 볼 때마다 호승심을츤데레 말투로불태운다. 토리자유아와 뭔가 응어리가 있었던 모양.
2.3. 왕립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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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린 로이탈
시가8검이었던 고우엔의 장녀. 왕립학원에 다니며 기사를 꿈꾸고 있다. 하지만 남자들에게 괴롭힘을 받으나 루루와 나나에게 수련을 받아 소풍에서 나타난 마물들을 쓰러트려 기사 학사에 합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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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 조곤
조곤 남작가의 차남. 쉐린에게 여자는 기사에 어울리지 않는다며 시비를 건다. 그러다 소풍 때 혼자 잘난 척을 하다 마물이 몰려들자 동료들을 버리고 도망간다. 이후 포치와 타마가 마물들을 모두 처리하자 쉐린을 인정하고 포치와 타마를 누님으로 모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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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나 케르텐
케르텐 후작의 손녀. 마화 떨치기의 의식 때 화재가 난 저택에서 닌자 타마에게 구출되고, 이후 왕립학원에서 다른 아이들로부터 포치와 타마를 지켜주며 두 사람과 친구가 되고 케르텐 후작의 저택에 초대하기도 한다. 11살인 포치와 타마보다 한두 살 어린 초등학교 저학년 나이의 아이지만 군벌의 정점인 케르텐 후작의 직계 손녀로서 어릴 때부터 철저한 영재교육을 받아 웬만한 상급생이나 교사보다 똑똑하고 강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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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온
춘기 원정에 동행한 교사. 사마귀 마물 무리가 나타나자 바람 지팡이로 맞서 싸우다가 쓰러진다.
2.4. 무노 남작령 → 무노 백작령[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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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 무노[28]
무노 남작령의 영주. 귀족들 사이에서 용사의 이야기를 좋아하는 걸로 유명하며 그의 딸인 카리나도 그 영향을 받았다. 집정관으로 분한 마족에게 현혹되어 영지가 엉망으로 되었지만 사토를 명예사작으로 임명한 것이 계기가 되어 이후 그의 영지가 엄청난 성장을 하게 되었다.[29] 전 무노 백작의 악행으로 일가친척이 다른 곳으로 간 사람들까지 싸그리 몰살당하고 새로 영주로 부임하겠다고 했던 귀족들도 연이어 변사당해 더 이상 영주가 되려는 귀족이 안 나오는 상황에서 오유고크 공작령의 방계 귀족인 도나도 준남작이 현 국왕에게 영주로 발탁되었고, 상급 귀족들 같은 탐욕스러운 면이 없는 착한 사람이라 그런지 젠이 죽이지 않았다. 그러나 젠이 도시 핵의 방에 걸어놓은 저주로 인해 몇 번이고 시도했으나 도시 핵을 장악하지는 못했고, 이로 인한 기후 조정 불가로 영지가 추워진 것에 더해 마족 집정관의 정신 마법과 암약으로 영지가 처참한 상황에 처했지만, 영민이 고통받는데 사치를 부릴 수는 없다며 본인과 가족들도 땔감이 부족해 차를 마시는 것조차 귀할 정도로 검소하게 생활하고[30] 마물의 대군이 영도를 공격하자 젠이 이전에 걸어놓은 도시 핵의 저주를[31] 두려워 하면서도 영주로서 영지를 지키기 위해 도시 핵을 장악하러 갈 정도로 성품만은 강직하고 착하다. 타마나 포치도 자기집 아이처럼 귀여워 할 정도로 아인에 대한 차별의식도 없는 인물. 사토가 영지 방어에 기여한 것보다 카리나를 지킨 것에 먼저 감사해 할 정도로 딸 바보. 무노령 마족 사건 이후 백작으로 승작이 예정되어 있다.[32] 사토가 여행하면서 여러 인물들과 자원들을 무노 남작령으로 보내주고 있기 때문에 영지의 엄청난 성장이 기다리고 있다.[33][34]
16권에서도 재등장. 성격은 여전하여 사토의 활약상 덕에 왕국회의에서 니나 여사와 같이 영세 준남작으로 올리려고 하였으나 아시넨 후작가 외 한 가문은 찬성하고, 나머지는 양분되었다. 다만 반대하는 쪽은 슬그머니 뇌물을 요구하는 거였으나, 오유고크 공작령의 로이드 후작과 호엔 백작은 찬성하다 못해 남작인 현재 무노보다 높은 자작, 백작으로 승작시키겠다며 멋대로 공작을 하고 다녔다고 한다. 다행히 니나 여사가 저지하였지만, 회의 후 왕도 저택에서 니나여사가 사토를 다른 귀족에게 빼앗길 수도 있다는 말에 사토의 향후를 위해서는 그게 좋지 않겠냐는 말을 할 정도로 호인.[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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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 로틀
전대 집정관이었던 할아범이 죽자 오유고크 공작이 보내 준 집정관. 마족의 세뇌활동으로 인해 자리를 뺏기고 지하감옥에 감금되어 있었다가 사토의 등장으로 복귀한다. 무노시 전투 때 막 감금에서 풀려난 상태로 수비를 지휘한다. 작중에서 철혈의 니나로 불릴 정도로 능력자이며 교섭의 달인으로 보인다. 니나가 쓴 지원 요청 편지를 읽은 오유고크 공작의 표현에 따르면 "날강도 같은 내용을 매력적으로 꾸미는 재능"의 소유자라고.[36] 무노령의 마족사건 이후 사토에 대한 보상으로 카리나와의 약혼을 제시한다.[37] 14권에서 카리나가 미궁도시로 올 수 있었던 이유도 딸 걱정에 반대하던 무노 남작을 니나 여사가 사토랑 붙여놓기 위해 설득한 거라고 한다. 16권에서 왕도에서 사토의 농담같은 활약 덕에 인재를 많이 모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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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틀
무노령의 기사 중 한 명으로, 마족사건 이후 리자와 겨루었을 때 리자보다 더 우세했다고 한다.[38] 사토나 동료들을 제외하면 무노령에선 가장 강한 인물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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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토
마족이 임명한 가짜용사. 실제로는 평범한 청년이고 자신도 자기가 가짜용사로 이용되고 있는지 몰랐다. 가짜용사 행세를 할 때 소르나와 결혼하려고 했으나 가짜임이 밝혀진 뒤에도 서로 좋아하고 있다. 하지만 평민이라는 신분 때문에 기사 작위를 받아 정식으로 구혼하려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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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르나 무노
무노 남작의 장녀. 하우토가 가짜용사였을 때 그와 결혼하려고 했었고, 가짜임이 밝혀진 뒤에도 서로 사랑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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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 무노
4권의 메인 히로인. 사토에게 반해있다. 드라마 CD 성우는 카와스미 아야코.
설정상 작중 가장 큰 가슴을 지닌 듯하다. 사토가 거유가 아닌 '마유'라고 부르며 묘사만 보면 거유를 넘어선 폭유인듯.
라카[39] 씨 하나 믿고 무대포로 돌진하는 근접무투파 체질의 아가씨로 중간중간 리자와 교습, 대련을 한다. 다만 라카를 너무 믿고 밀고 나가는 게 너무 위험하다. 반면 사람, 특히 가슴에 집중되는 시선 때문에 남자를 대하는 것은 서툴러서 사토를 한동안 이름으로 부르지 못했을 정도.
7권에서 사토가 공작령을 떠날 때 미궁도시로 가겠다는 다짐을 했다.[40]
14권에서 미궁도시에 도착. 다만 무노 남작은 걱정했지만 니나 여사가 설득해서 보내줬다고. 제나가 사토와 같이 있는 모습을 질투하기도 한다. 하지만 리자, 포치, 타마와 친한 사이라는 것을 안 이후에는 경계심을 조금 풀었다. 그 후 아시넨 후작가의 무도회에 제나와 같이[41] 초대를 받아서 갔지만 여전한 낯가림 덕분에 사토가 말할 때 이외에는 거의 말을 안했다. 미궁도시에서 모험자 교습을 받으려고 했지만 라카 보정을 받아 싸우다가 상대를 다치게 할 뻔해서 수업에서 제외되고 타마와 포치와 미궁에서 실전을 겪으며 레벨업을 한다고 한다.
본인도 사토에게 호감도 있고 결혼할 생각도 있는 듯하다.[42] 사토에게 반해있는 행동과 니나 집정관이 말한 걸 보면 확정.
웹연재 대비하여 좀 더 매력적인 인물로 개편되었다. 민폐가 줄어들며 사토가 웹연재판만큼 피하지 않고 에피소드가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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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무노
무노 남작의 장남이자 소르나와 카리나의 남동생으로 12살의 어린 나이지만 뮤즈라는 약혼자가 있다. 사토가 카리나 이외에 세라, 메네아 등 다른 여자들과 친하게 지내자 시스콤으로서의 행태를 보인다. 처음에는 사토가 자신의 영지를 탐내는 줄 알고 경계하지만[43] 나중에는 사토가 자신의 출세도구로 카리나를 이용할까 봐 더 경계심을 드러낼 정도이다. 자신에게 그런 의도가 없다는 사토의 확언을 받은 이후에는 사토와 같이 토르마의 환락 투어에[44] 끌려다닐 정도로 다소 친해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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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 라고크
라고크 남작의 영애. 오리온의 혼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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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 에리나
무노 가의 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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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랄
무노 가의 기사. 실은 마족이 변장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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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트
요리장. 루루에게 요리를 가르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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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리나
교육 담당 문관. 사토에게 귀족의 예의를 가르쳐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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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트
니나가 왕도에서 스카우트한 전직 미스릴 탐색자의 척후.
2.5. 거인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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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망치
숲 거인. 이름은 길어서 돌망치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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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타카
산수의 마을의 이장. 소거인. 말끝마다 '호'를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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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시로
세이타카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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땋은 수염
거인. 아이들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노움들에게 히드라의 목으로 약을 만들라고 하지만 이미 독선이 망가져 만들 수 없다 하자 분노한다. 대신 사토가 만들 수 있다 하자 사토를 데려가 아이들에게 약을 먹인다.
2.6. 보르에하르트 자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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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루
보르에하르트 시의 드워프 대장장이로 현재 자치령의 영주인 도리알은 도하루의 아들이다. 자치령 최고의 대장장이로 사토가 가지고 있는 요정검 토라자유야를 만든 장본인. 시가왕국에서도 매우 유명한 대장장이. 요정검을 만들고 난 직후 사토와 무기의 내구성 및 품질테스트를 겸한 대련에서 사토가 범상치 않음을 알아차렸다. 사토의 대장 솜씨를 보고 자신의 손녀인 죠죠리하고 결혼시키려고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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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리
도하루의 손녀이자 자치령 영주의 딸로, 영지업무도 겸한다. 드워프 사이에선 인기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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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지울
근육이 있는 회색 수염 드워프. 도하루의 밑에서 대장장이 기술을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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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알
도하루의 아들이자 죠죠리의 아버지. 자치령의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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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 한
마법상점의 점주. 노움이며 브라이헤임 씨족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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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하루
가로하루 마법상회의 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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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자
약품 조합 담당자. 현재 고향으로 내려갔다.
2.7. 오유고크 공작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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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고크 공작
오유고크 파벌의 수장이자 세라와 린그란데의 할아버지되는 인물. 사토와 처음만났을 때 기사들을 대동해 위협을 조성했다.[45]
중간중간 사토를 자신의 가신으로 삼으려는 욕심을 보인다.[46]
차기 공작과 손자(차차기 공작)가 있다고 나왔으니 나이는 꽤 있으나 정정한 편인 것 같다. 또한 마왕 광신도들에 가담한 자신의 아들조차 처형할 정도로 강직한 성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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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오유고크
15세. 오유고크 공작의 손녀이자 린그란데의 여동생.
5권의 히로인으로 신탁의 무녀이다. 작중 무노남작령에 호위기사들과 같이 방문해 사토와 만난다. 공도로 향하는 도중 구를리안 시에서 마차 전복으로 기절해서 사토가 직접 입으로 마법약을 삼키게 해주는 등 펜드래건 가신단을 제외하면 사토와 플래그가 서있는 여성진들 중 직·간접적으로 접촉이 많다. 5권 종반 마왕의 빙의와 부활로 인해 한 번 죽게 되나 사토가 마왕 부활 후에 바로 스토리지에 수납[47][48]해서 테니온 신전 아티팩트의 부활 조건[49]이 충족되어[50] 무사히 소생하게 되었다. 이후 사토에게 확실하게 반하게 되었다.
6권 중반부에 회복하여 사토와 다시 재회하게 된다. 이때부터 공공연히 사토한테 반한 모습을 보인다.[51] 신전에 들어간 이유가 6권에서 나오는데 귀족들의 사회에 의문과 회의감이 들어 신전에 들어갔다고 한다.[52]
7권에선 펜드래건 일행에게 테니온 교의 세례를 내려주는 역할을 하고 공도를 나갈 때 작은 도시라도 도착할 때마다 편지를 써달라는 말을 하고 배웅한다. 서적판에서는 심하게 비중이 줄었다.
25권 표지에 나왔으며 심각한 상황으로 묘사된다.
원래는 사토가 관광부 대신으로 취임할 때 세라가 보조로 붙어서 정체를 밝히고 같이다니나 두 장면 모두 서적판에서는 삭제되어 오유고크 근처로 가지않으면 만날일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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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라드 오유고크
린그란데의 남동생이자 차차기 공작. 왕국 서쪽에 영지를 가진 에르엣 후작의 손녀와 결혼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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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테니온(릴리)
테니온 교의 무녀장 겸 성녀. 사토에 따르면 80세. 20세로 보일 정도로 동안이라고 한다. 테니온 교의 성역 덕분에 많이 노쇠했음에도 불과해도 성역 내라면 움직일 수 있다고 한다. 사토가 변장한 용사 나나시에게 플래그가 꽂혀있다.[53]
원래도 등장이 많지 않은 편이었는데 서적판에선 오유고크 령 인물들의 비중이 크게 줄어들면서 등장이 없다시피하다. 사실 릴리라는 이름도 웹판에서 회춘 후에야 쓰던 거고 서적판에서는 그냥 유 테니온으로 불린다. 웹판에서는 사토가 금주로 생명창조를 배운 이후 릴리를 부활시키는데 사용하는데 부활할 때 회춘소재[54]를 너무 많이 사용해 로리가 된다. 그 뒤 히로인으로 편입할 정돈데 서적판에서는 영창스킬 없어서 어떻게 변할지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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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후작
작중 사토의 평가로는 먹보귀족 중 하나에 불과하지만 사실 꽤 힘있는 귀족이다. 주로 튀김 가지고 호엔백작하고 갑론을박하고 다투는 장면으로 나온다. 본인은 새우튀김이, 호엔 백작은 생강 절임 튀김이 최고라고 매번 논쟁을 벌인다.
이후 밝혀진 사실로는 호엔 백작하고 견원지간이라고 불릴 정도로 대립이 심했으나 사토가 다녀간 이후로는 없어졌다고 한다. 귀족 사회를 잘 아는 인물이 사토를 보면 그 견원지간인 로이드 후작과 호엔 백작을 중재했다고 거창하게 놀라는 건 거의 연례행사급 대사.
이후 다자레스 후작령에서 로이드 후작 휘하의 가신이 잘못을 저질렀을 때 사토가 '로이드 후작이 알아서 처리해주겠지'라고 할 정도로 꽤 신뢰하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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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엔 백작
작중 사토의 평가로는 먹보귀족 중 하나에 불과하지만 사실 꽤 힘있는 귀족이다. 백작인데 로이드 후작하고 튀김 가지고 갑론을박한다. 본인은 생강 절임 튀김이, 로이드 후작은 새우튀김이 최고라고 매번 논쟁을 벌인다. 사토가 오유고크 공작령에서 오고 나서 공작이 사토에게 가신 권유를 할 때 이 아저씨는 자신의 손녀와 결혼으로 일족으로 맞이하려고 했다.[55]
이후 밝혀진 사실로는 로이드 후작과 대립이 심했으나 사토가 다녀간 이후로 누그러졌다고 한다.
로이드 백작과 함께 서적판에서 분량이 사라진 성인조 히로인들고 다르게 분량이 증가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비교적 자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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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마 시멘
시멘 자작의 동생으로 평민인 아내와의 결혼을 집안이 반대하자 집안에서 나왔다가 둘 사이에서 낳은 딸 마유나가 신탁의 무녀로 판명되어 집안의 인정을 받았다. 집으로 귀환 도중 마족의 사주를 받은 도적들에게 붙잡혔지만 사토에게 구조된다.
공처가인지라 아인에게 편견이 있어 불평했다가 아내의 야단을 맞고 사토에게 사과했다. 이후 사토가 만나는 귀족들의 유용한 정보를 준다. 공도를 나갈 때도 가는 길에 있는 귀족들의 정보를 제공해준다. 처음에는 아인 소녀들에 대한 행동 때문에 사토가 꺼렸지만 나중에는 바다 항해 중 습득한 유품들을 세라와 토르마에게 맡길 정도로 꽤 신뢰받게 된다. 시멘 자작이 부재중일 때 대리 참석하는 거나, 사토에게 형을 소개할때 필터링 없이 소개하는 걸 보면 형제 간 우애는 돈독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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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나 시멘
토르마의 아내로 평민 출신이어서 토르마쪽 집안의 반대가 심해, 토르마가 절연하고 집을 나온 계기가 됐다. 나중에 딸 마유나가 신탁의 무녀라 판명되어 집안의 인정을 받게 된다. 토르마와 오유고크 공작령에 가는 길에 마족의 사주를 받은 도적들에게 붙잡혔지만 사토에게 구조된다. 아인에 대한 편견이 없어 토르마가 불평을 하자 옆에서 때리거나 꼬집는 등 토르마의 태도를 교정시킨다. 딸인 마유나가 좀 비범하다고 나오는데 도적한테 사로잡혀있었는데 울음을 한 번도 안 지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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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유나 시멘
토르마와 하유나의 딸. 신탁의 무녀로 판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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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리스 시멘
시멘 자작가의 당주로 토르마의 형이기도 하다. 인상이 꽤나 차갑지만 성격은 그렇지 않다고한다. 두루마리 공방을 소유하고 있어서 토르마가 자신의 가족을 구해준 댓가로 공방에서 두루마리를 만들 수 있게 해줬는데, 오히려 사토가 개발한 놀이용 두루마리인 [불꽃놀이]와 다른 두루마리 덕분에 꽤나 벌었다는 뉘앙스가 있다. 미궁도시에서 재회하는데 미궁 탐험 중 행방불명된 사토 일행을[56] 구출하기 위해 미궁군까지 동원했을 정도로 신의 있는 인물이다.
로이드 백작, 호엔 백작과 함께 서적판에서도 분량이 늘어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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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크 에므린
에므린 자작가의 당주로 토르마의 지인이기도 하다. 해룡 제도에 보낸 상선단이 실종되어 재정에 문제가 생기자 사토에게 영지에서 나는 '루루' 열매를 요리로 만들 수 있는지 의뢰한다. 하루 만에 다양한 요리로 만들어낸 사토 덕에 차차기 공작의 결혼식에 루루 열매가 들어간 웨딩케이크가 선보여지고 이후 고급 과실로 가격이 올랐다고 한다. 보르에난의 숲에서 나오던 사토에게 선단에서 마지막으로 살아남아 있던 가신인 지트베르트 남작 일행이 구해지고 나서[57] 토르마처럼 사토에게 편하게 대하라며 말을 놓으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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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 에므린
에므린 가의 둘째딸로 첫째인 언니와 달리 아직 어려서 약혼자가 없다가 사토의 방문 때 사토에게 반한다. 사토가 오유고크의 공도를 떠나고 나서 카리나를 따라서 무노 남작령으로 따라가 시녀[58] 일을 배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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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트베르트
오유고크 공작령의 귀족 남작. 에므린 자작의 대표로 무역을 나갔으나 폭풍을 만나고 해룡과의 충돌로 조난당한다. 그러다 마침 사토의 배를 발견하고 처음엔 해적선으로 오해했으나 사토가 이름과 창염훈장을 보여주자 놀라고 사토에게 부탁해 오유고크 공작령으로 돌아온다. 돌아온 후엔 그의 공적과 로이드 후작과 호엔 백작이 사이좋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고 감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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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사 로이드
5권 중반부 신전기사들이 부득이하게 호위를 못하자 그 대신 호위로 온 인물. 아인에게 차별없이 대하는 걸 보면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는 성격인 듯. 가문 자체가 미식가로 유명한 가문이라고 한다.[59] 사토가 공작령을 떠날 때 배웅하러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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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온 보비노
5권에서 세라가 무노 남작령을 방문했을 때 있었던 호위기사 중 한 명.
이파사와 달리 미신이나 편견을 잘 믿고 권위적인 성격의 인물. 보비노 백작과 전대 당주가 마족 소환에 관련되어 강제적으로 다음대에 작위를 넘겨주게 되었을 때 장남은 마물 습격으로 사망, 차남과 삼남은 오던 중 변사해버려 갑작스럽게 차기 백작으로 내정되는 바람에 뒷소문이 돌았다.
EX1권에서 사토가 요리로 여러 영애들을 꼬셔 농락하고 세라에게도 마수를 뻗쳤다는 악소문을 퍼트렸다는 사실이 나온다.
- 다이에 보비노
- 티나 브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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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로
공작령의 무투대회에 참가했던 무사로 당시 레벨 39였다. 옛날에 소환된 일본 용사의 영향을 받은 문파 소속으로 전형적인 사무라이 풍. 무투대회에 탈락한 후 여비를 벌 목적으로 사토가 엘프의 마을에 가기 전에 포치와 타마에게 검술을 가르치기 위해 고용했다. 10권 미궁도시에서 재등장. 왼쪽다리의 무릎 이하가 마물에게 먹혀버렸지만 사토가 의족을 구해주기로 한다.
12권에서 사토가 보르에난 마을에서 정정된 마법약의 레시피책과 엘릭서 제조법을 배우고 나서 상급 마법약으로 발이 재생되었다. 이후 펜드래건의 가신이 되려 하나 사토가 설득해서 일단 무마됐다.
13권에서 레벨 40대라고 밝혀졌는데 사토도 원한다면 계층의 주인 토벌에 참여시키려고 했으나 사토의 동료들을 보고 되려 생각을 접고 더더욱 증진을 한다고 말한 것을 보면 무도가 기질이 있다.
14권에서 귀족, 부유층 자녀들이 열어 달라고 했던 탐색자 강습의 교사를 맡게 되었다. 미궁이 위험한 만큼 수업에서 교사와 학생 신분 외에는 위아래는 없다는 말을 놓고 못 견디겠는 자는 나가라고 말한다. 다만 카리나가 수업을 받지 못하게 되었는데 그이유는 라카의 보정 덕분에 파워가 너무 쎄서...[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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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우메
카지로와 같은 문파 소속의 여무사로 무투대회에서 죽을 뻔했다가 사토가 몰래 간섭하는 덕에 목숨을 건졌다. 카지로와 함께 포치와 타마에게 무술을 가르쳤다. 10권에서 재등장하는데 술집에서 서빙을 하던 도중[61] 사토와 극적으로 재회해 술집에서 나와 사토가 미궁도시에서 사는 저택의 입주 경비를 맡게 되었다. 이후 카지로와 같이 펜드래건의 가신이 되려고 했으나 사토가 설득해서 일단 무마됐다. 14권에선 카지로가 담당하는 교습의 조수로 일하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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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
세라를 호위하는 여성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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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
신전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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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고크 백작
구를리안 시의 태수. 갑자기 출현한 마족을 처리해 준 사토에게 저택을 제공해줬으며 공작의 연회에서 사토의 요리를 먹고 감탄한 로이드 후작과 호엔 백작의 폭주를 말리는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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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누
마법 가게의 점장. 흑룡산맥 근처 동방 소국 출신으로 엘프가 심은 유면수라는 나무 덕분에 자란 마을에서 돌림병에 희생자가 안 나오게 된 탓에 엘프에게 특히 겸손하다. 토르마의 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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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캄 보르에스엔
엘프가 건 방황하는 숲 마법으로 특정한 순서와 위치로 가야만 들어갈 수 있는 가게의 주인. 엘프와 비슷한 뾰족한 귀와 회색 피부를 가진 스프리건. 공간 마법서와 두루마리를 사토에게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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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르토아 보르에난
애칭 시아. 가희로 잘 알려져 있다. 과거 엘프 현자였던 토리자유야의 제자였으나, 당시 사고로 한 쪽 팔을 잃었다. 스승의 추방을 막지 못해 보르에난의 땅을 떠난 인물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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쟝
공장장. 두루마리에 관해서는 왕국 제일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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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아
노움 여성. 창의적인 생각에는 제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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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나
오유고크 가의 메이드.
2.8. 세류 백작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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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류 백작
냉정침착하고 이지적인 노련한 귀족이나, 그가 지배하는 세류 백작령은 여러가지 지리적 여건 상 사실 인간이 살기에 적합한 동네는 아니다.[62] 작품 시작부터 상급 마족이 쳐들어 오는데, 당시 사토가 세류 시에 없었더라면 최소가 도시 전괴, 어쩌면 백작령 자체가 날아가버렸을 수도 있었다.[63] 마족의 던전 생성 소동도 거기에 휘말린 몇몇 영민과 군대의 희생을 제외하면 별다른 손실 없이 끝났고, 같이 던전에 끌려 들어간 오나 무녀, 베르톤 자작 등의 백작령의 고위직들을 어이없이 잃을 뻔한 것도 마찬가지로 사토 덕에 해결된다. 오히려 원래 별 볼 일 없는 깡촌이 마석이라는 전략자원을 생성하는 중요한 던전을 보유한 중요 거점이 되었다.
17권에서 사토와 조우하여 베르톤 자작을 구한 것과 사작이 된 것을 듣고 사작 작위보다 더 위의 작위를 주고 데려오려고 하지만 근처에 있던 니나 집정관에 의해 차단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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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캄 마리엔텔
제나의 남동생. 오나와는 서로 좋아하는 사이지만 신분 차이로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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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베르톤 - 성우:
우에다 요우지
베르톤 자작가의 당주. 불의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던전 공략에서 거미줄 트랩에 당한 것을 사토가 구해주면서 던전 내에서 같이 행동하게 되었다. 마족과의 싸움에서 불 마법을 시전하지만 큰 타격은 주지 못한다. 던전 공략 이후 자신을 구해준 사토를 격리[64] 상태에서 꺼내주고 보상으로 보석을 준다. 왕도에서 사토와 재회한 후 처음 만났을 때처럼 평민처럼 대우하다가 세류 백작에게 혼나긴 했지만 호의적으로 대했기 때문에 사토는 오히려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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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샨
베르톤 자작가의 집사.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모사, 마사, 유니 |
여관집 딸. 마을의 법도에 따라가면서 살고 있는 평범한 소시민 캐릭터.
체형은 어머니의 성질을 유전받아서인지 13세임에도 거유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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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사 - 성우:
고토 유코
마사의 어머니로 여관집 주인. 글래머인데, 사토는 그녀가 약 20kg정도 가벼운 체형의 사람이었다면 이상형이 되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을 정도. -
유니 - 성우: 쿠치오카 스즈나
여관집에서 일하고 있는 금발의 여자아이. 금발 단신 속성. 세류시를 떠날때 사토가 글자를 배울수 있는 놀이판[66]을 주고가서 글자를 배울 수 있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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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류 영지군
왼쪽부터 차례로 이오나, 릴리오, 루우
세류백작의 명으로 제나를 포함해서 14권에서 미궁도시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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쏜 - 성우:
타나카 신타로
이오나의 지인인 기사이자 세류 백작가 가신. 사토의 신분증 재발행을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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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로
미궁선발대 부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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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고리
세류 백작령 최강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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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스
세류 군의 새로운 대장.
- 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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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릴
미궁선발대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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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오
미궁선발대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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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나
여성 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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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릴
남성 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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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 - 성우:
스에가라 리에
파리온 신전의 무녀로, 원래는 세류 백작가의 영애였으나 무녀로 출가하며 성을 버렸다. 유캄과 서로 좋아하는 사이지만 신분 차이로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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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
왼쪽부터 나디, 유사라트야 보르에난 -
유사라트야 보르에난 - 성우:
야마야 요시타카
점장. 엘프. 애칭 유야 이 세계에서 엘프와 장이족[69]의 차이를 처음으로 알려주게된 인물. 미아와 같은 보르에난 출신이지만 인간 사회에서 살고 있는데, 옛날 토라자유야라는 엘프 현자의 제자 중 한 명이었으나 모종의 사건으로 제자 대부분이 사망한 책임을 물어 토야가 추방되자 살아남은 다른 제자와 함께 반대하다 본인들에게도 책임이 있다며 숲에서 나왔기 때문. 나디를 데리고 해결사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
나디 - 성우:
사토 사토미
20세. 유사라트야의 사무소에서 일하는 직원. 해결사인데 보통 떠올리는 탐정이라기 보단 물품알선이나 부동산 판매를 주로 하는 직종으로 사토에게 마차와 말을 이끄는 마부의 가르침을 알선해줬다. 유사라트야와 썸(?) 타는 관계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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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 - 성우:
하마다 요헤이
아인 소녀들의 사토 이전 주인으로, 자이크온 신관장과 결탁하여 한 몫 벌어보려고 했으나 사토와 제나, 갈레온 신관에게 저지당한다. 그런데...
빙의되어 있던 마족이 우스의 몸을 뚫고 나온다. 우스는 당연히 사망했다. 리자나 포치,타마의 반응을 보면 인성도 그리좋지 않은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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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제
우즈의 부하인 덩치 큰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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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드 - 성우:
세키 코우지
자이크온 신관. "보이드"라는 이름은 애니메이션에만 나오고 원작에서는 그저 "뚱땡이 신관장"으로 불린다. 우스와 결탁하여 신자를 늘리려고 했으나 사토와 제나, 갈레온 신관에게 저지당한다. 직후 우스의 몸에서 나온 마족에게 찢겨죽는다. 마법을 쓰지 못해서 신자들이 없자 아인종을 희생양으로 신자를 모으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는 우스를 조종하던 눈알마족이 영민들의 아인에 대한 증오를 폭주시켜 미궁 생성에 필요한 독기를 모으고자 한 음모였고 이용당한 후 쓸모없자 제거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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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레온 신관 - 성우:
카리노 쇼
사람 좋은 신관. 자이크온 신관과 우스의 수작질을 막는다. 이후 눈알 마족이 만든 마법진의 범위에 들어가 있었기에 미궁으로 강제소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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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렌 - 성우:
타나카 신타로
노예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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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루 - 성우:
카리노 쇼
마을의 평범한 청년. 원작에서는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 초반 에피소드에서 포치를 심하게 괴롭혔던 적이 있으며 미궁에서 사토와 재회한다. 미궁 내에서도 포치를 구박하다 사토에게 제지 당한다. 이후 마물에게 죽을 뻔 하지만 포치의 애원 덕에 사토가 마법약으로 살려 준다. 구출 후 포치에게 그동안 있었던 일에 사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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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 베크먼
세류 백작령의 마법사로 베크먼 가문의 차기 당주.
세류 시의 대다수 캐릭터들은 원작인 소설판에선 일러스트가 없었고 만화책에서 먼저 모습을 보였는데 애니메이션에서도 만화의 디자인을 사용하는 것 같다. 다만 와이번 등의 몬스터 디자인은 만화판과 애니메이션판이 다르다.
2.9. 비스탈 공작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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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탈 공작
비스탈 공작가의 당주. 에르탈 장군의 조카. 매부리코에 억센 생김새의 중년 남성. 국왕의 사촌. 아인 차별주의자. 경쟁 관계인 오유고크 공작 쪽의 귀족인 사토를 좋지 않게 보고 있으며 16권에서 사토에게 반란 진압에 참여해 공을 세우면 국왕이 하사한 주조 마검인 「영걸의 검」을 주겠다고 하지만 사토 본인이 한 자루당 몇 분 만에 만들어 낸 검에 혹할 리가 없었고 자신에겐 어울리지 않다며 거절하자 겁쟁이라며 물러가라고 한다. 오유고크 공작과 사이가 안 좋다. 용사 나나시일 때 목숨을 구해주고 고우엔과 장남 트리엘의 구명을 부탁한 끝에 보통은 일족을 모두 처형하는 반역죄임에도 각각 범죄노예로 만드는 것과 수도원에 유폐하는 것으로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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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에나 비스탈
비스탈 공작의 막내딸. 반란에 휘말려들 뻔했으나 사토가 구해주고 또 암살자들에게 암살당할 뻔했으나 사토가 마침 비스탈 공작을 만나고 오는 길에 발견해 구해준다. 구해줘도 감사하는 말이 없는 아버지보다 개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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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엘 비스탈
비스탈 공작의 아들. 소미에나의 오빠. 샤로릭 시가의 지지자이기도 했다. 소미에나에게는 아인을 차별하지 말라고 얘기했으나, 왕도의 원유회에서는 예전부터 아인을 혐오했다고 해서 사토가 위화감을 느끼는 등 안 맞는 내용이 있는 것으로 보아 숨겨진 뒷부분이 더 있을 것으로 보인다. 비스탈 공작과 뜻이 맞지 않아 뜻을 같이 하는 이들과 반역을 하지만 사토에게 저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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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다
비스탈 공작의 부인 중 한 명. 비스탈 공작에게 반역한 고관과 불륜을 하고 있으며, 비공정에서 마적으로 마인 심장을 폭주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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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호마에나
비스탈 공작의 제1부인. 트리엘과 소미에나의 어머니. 비공정 왕도 불시착 이후 비스탈 공작령의 반란파 기사들과 도망치다가 사토를 만나 도주하던 중 낙마해 경추가 부러지게 되고, 사토가 마법약으로 목숨을 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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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레
비스탈 공작의 부하. 제릴의 계층의 주인 토벌에 참가한 흙 마법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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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산
비스탈 공작령의 고관이자 소환 마법사. 비스탈 공작에게 반역을 하려고 비공정의 조종실에서 마도 폭탄을 터트리려 하다가 비공정이 공격을 피하느라 흔들리는 바람에 폭탄을 놓치고 사토에게 빼앗긴다. 이후 마인 심장을 폭주시켜 자폭으로 함장과 승무원들을 무력화한다.
2.10. 크하노우 백작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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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하노우 백작 - 성우:
쿠스노키 타이텐
영주이다. 환상의 숲에 사는 마녀와 계약을 맺어 포션을 제공받는 대가로 마녀의 숲에 관여하지 않기로 했다. 덕분에 전염병을 막는 등 마녀의 포션 덕을 본 적이 많아 마녀를 많이 신뢰하고 있다. 코볼트족이 은광을 습격한 일로 이를 막기 위해 출전 중이었으나. 이런 와중에 중요한 마녀의 포션 공급을 방해해 마녀의 숲 원천을 차지하려고 음모를 꾸민[70] 바킨츠에게 크게 실망한다. 결국 바킨츠의 보좌관직을 박탈하고 죽이려고 했으나 사토의 만류로 그를 지식노예로 만드는 것으로 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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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잔 - 성우:
코바야시 코스케
사토의 파티와 이래저래 악연으로 얽힌다. "도잔"이라는 이름은 애니메이션에서 나온다.
처음에는 세류시에서 마핵을 징수해가던 관리직으로 등장해, 사토 일행이 퇴치한 개미 마물의 마핵을 횡령하려는 탐관오리짓을 하려고 시도한다.[71] 이러한 행동 때문에 세류시에 해고되었는지 크하노우 백작령에서 무소속 상태로 재등장한다. 숲의 마녀의 계약 이행을 도우려던 사토를 방해하다가 바킨츠와 같이 사정을 알아채고 온 크하노우 백작에게 연행된다. 그후 광산노예로 은광에 끌려간다.[72] 여담으로 사토가 얼굴을 자주 까먹는다.(...) 원작에서는 이름이 나오지 않고 사토에게 아예 "조무래기 악당"이라고만 지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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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킨츠 - 성우:
오키츠 카즈유키
원작 애니메이션
"바킨츠"라는 이름은 애니메이션에만 나오고 원작에서는 그저 "보좌관"으로 불린다. 크하노우 백작의 보좌관.[73] 도잔과 결탁하여 숲의 마녀의 원천을 뺏으려는 음모를 벌이지만[74] 사토에 의해 저지된다. 음모가 들키고 다급한 마음에 크하노우 백작까지 공격하려다 즉결처형 당할 뻔 하지만 사토 덕에 목숨은 건지게 된다. 대신 문서정리 및 서류작성을 하는 지식노예로 몰락하여 혹사당하는 처지가 된다. 본래 크하노우 백작이 바킨츠를 좋게 봐서 영지와 자신 영지의 영세 귀족 작위를 내리고자 마음 먹고 있었는데 욕심부리다가 굴러온 복도 걷어찬 꼴.[75] 동생들이 있지만 바킨츠가 일으킨 일과 관련이 없고 바킨츠 악행을 모르는 듯하다.[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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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테스
노우키의 심문관.
2.10.1. 환상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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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 성우:
사다오카 사유리
환상의 숲을 다스리고 있는 마녀. 숲의 마녀의 직위를 이어받을 때 이전의 이름은 없어진다고 한다. 사토가 지닌 "보르에난의 고요한 방울"[77]을 보고 보르에난족이 보낸 사람으로 오해하고 사토를 공격한 이네니마나의 행동에 당황하나, 사토 덕에 오해를 풀고[78] 사토를 정중히 대접한다. 사토에게 이런저런 연금술의 지식을 전수해 준다. 이후 사토 덕에 숲의 자치권을 유지할 수 있게 되자 고마움을 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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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네니마아나 - 성우:
타나카 미나미
원작 애니메이션
"이네"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마녀의 제자. 아직 어린 애라서 성급한 행동을 하기도 하고, 맛이 쓰다고 마력 회복약도 마시기를 꺼린다. 그러다 사토가 만든 달콤한 마력 회복약[79]을 맛보고 신세계를 경험한 듯.
외전인 EX에서 후에 독립하여 제자를 육성하고 있다. 가끔은 사토일행과의 일을 떠올리는 듯하다.[80] -
보우
원작 애니메이션
이네니마아나의 모자로 착각할 정도의 존재감을 가진 사역마. 일단 작은 아기새의 형태.
2.11. 젯츠 백작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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젯츠 백작
백작령의 영주. 자그만한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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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나
젯츠 백작의 3녀.
2.12. 푸타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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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
외팔의 마사냥꾼 소년. 마사냥꾼들에게 돈을 못 받아 입시세를 못내서 곤란하던 그에게 사토가 입시세를 빌려준 후로 사토를 도우려고 애쓴다. 7권 말미에서 사토가 그에게 의수를 만들어 주었다.
- 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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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츠
문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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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나
마사냥꾼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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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가오론
백호 수인. 원래 왕국이 족제비 수인족에게 멸망하고 아인 차별 때문에 일방적으로 당하고 있다가 사토 덕분에 공주를 구하고 사건 해결 후에 무노 남작령으로 이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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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냐
백호 수인 왕국의 공주였으나 왕국이 멸망하고 어둠의 옥션에 출품되었으나 가르가오론에게 구해진다.
- 현아
- 노마
- 곤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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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로 포튼
에므린 자작가의 가신인 남작. 사토를 보고 처음엔 의심했으나 로이드 후작의 문장이 들어간 단검을 보여주자 의심을 푼다. 경계심 많은 성격으로 에므린 자작에게 체면을 보이기 위해 애쓰고 있다.
2.13. 미궁 도시 세리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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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넨 후작
미궁 도시를 관리하는 후작이자 태수. 양성애자라 남자든 여자든 물불 안가린다. 10권 막바지에서 소켈과 사토의 3자대면 심문에서 소켈이 위작한 편지를 보고 분노하다가 레일리가 등장해 오해를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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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텔 아시넨
현 미궁 도시를 관리하는 아시넨 후작의 부인으로 태수가 데릴사위이기때문에 실질적으로 미궁도시의 태수.
10권 막바지에서 소켈과 사토의 3자대면심문에서 소켈이 위작한 편지를 보고 분노하다가, 레일리가 생환해서 돌아오면서 오해는 풀리게 된다. 이후 사토가 이슈라리에 호위의 보상인 [하늘의 눈물방울][81]을 보고 사토가 제시한 양육시설의 재건을 허락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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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나 아시넨
미궁 도시 태수부부의 3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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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 아시넨
미궁 도시 태수부부의 4녀로 미티아 왕녀가 치료하기 위해 미궁도시에 왔으나 소켈의 방해로 태수 부처가 돌아올 때까지 치료를 받을 수 없었다. 소심한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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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리 아시넨
미궁 도시 태수부부의 차남으로 처음 등장은 9권에서 독기로 인해 기절해서 바다에서 떨어진 것을 바로 본 사토에 의해 구조된걸로 나온다. 이후 깨어나서 나나의 몸을 만졌다가 나나에게 바로 뺨을 맞고, 그 이후 사토에게 더 이상 일행에게 터치하지 않겠다고 맹세한다. 이후 계속 동행하다가 사토가 소유한 배들을 이용한 사업을 제시하고, 그직후 사토가 라라기의 주후[82]작위를 얻고나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
10권에서 소켈의 음모에 의해 태수부부는 죽은 줄로 알고 있었으나 3자대면중에 등장함으로서 사토의 무죄를 알린다. 이후 사토에게 편의를 봐달라는 말을 한다.[83][84] 14권에선 무도회를 주최해 제나,카리나,사토간의 사이를 떠본다.
16권에선 보넘가 폭주귀족이 사토에게 도전하려고 입회인으로 나왔지만, 사토를 보자마자 인사를 나누는등 여전히 친근하게 대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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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릿츠 아시넨
미궁 도시 태수부부의 3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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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슨 랄포트
랄포트 남작의 4남. 게릿츠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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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른 고하트
고하트 자작의 3남. 게릿츠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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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람 토케
토케 남작의 차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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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튼
세리비아의 중년 문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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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릿튼
백작부인. 레이텔과 절친한 사이다. 왕도의 사교계와 문벌 귀족에게 영향력이 높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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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더만
미궁도시의 미적[85]으로 다른 미적들과 함께 미티아 왕녀를 납치하나 사토와 그 일행한테 걸려서 발리고 도망치려는 것도 저지당해 잡혀서 리타이어.
감옥에 갇힌이후에도 미적잔당에 대한 정보를 물을때 사토한테 엄청난 어그로[86]를 끌었다. 이후 마족화되어서 나타나지만 격전끝에 에르텔 장군에게 베어 죽는다. 그 후 녹색 마족이 재생시켜 거대화 되면서 되살아나나, 사토가 조작하는 쿠로에게 세계수의 전격을 맞고 확실하게 끔살된다.[87]
데스마치에서 어지간해서는 화를 내지 않는 사토가 처음으로 대놓고 적의를 들어낸 등장인물.[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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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린
여자 미적으로 일명 단검 공주. 쌍단검을 주무기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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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켈 보넘
미궁 도시 태수의 대리이자 애인으로[89] 보넘백작의 가문소속이다. 가문의 경비대로도 들어가지 못해서 이를 안타깝게 여긴 포프테마의 도움으로 미궁도시로 파견되고 태수부인에게 딸 치료제를 제공하는 댓가로 태수대리가 되나 태수대리 임에도 일은 하지않고 창관에만 들락날락해 미궁도시에서 평이 좋지 않다. 사토와 처음 만났을 때부터 적대적으로 대하는데, 이유는 6권에서 마족한테 졌던 샤로릭 3왕자의 지지자이기 때문. 그리고 마인약[90]을 대량으로 가지고 그것을 팔아서 이권을 챙기는 탐관오리. 대면 이후 계속 사토에게 누명을 씌울려고 하나 저지되고 또한 미적왕 루더만과 손잡고 미티아 왕녀를 납치했으나 사토가 구해내는데, 미궁에서 빠져나오면서 사토에게 미티아 왕녀 납치범이라고 누명을 씌운다. 이후 태수부부를 동반한 심문에서 조작한 편지를 보여서 자신의 죄까지 엮어서 누명을 씌워 태수부인[91]의 화를 이끌어내지만, 이후 9권에서 만났던 레일리가 등장해 모든 계획이 수포로 돌아간다. 그 이후 레일리를 죽일려고하나 사토한테 쳐맞고 리타이어. 이후 밝혀진 바로는 비뚤어진 성격이 마인약 과다 복용에 의한 부작용 때문에 더 비뚤어진 것이라고. 이후 연행되고 마인약 제조 및 배포 거기다 소국이지만 타국의 공주인 미티아 왕녀 수차례 납치시도, 태수의 영애 치료 방해, 태수 차남 레일리 암살시도, 사토 무고죄 등 죄가 산더미처럼 쌓여있기에 목숨은 부지 못할듯.[92] 현재 수감 중. 16권에서 같은 보넘가의 폭주귀족이 사토에게 민폐를 부린다.
이후 24권에서 오랜만에 등장. 수감 중인 걸로 보였으나 탈출한 모양이며 「성해의 동갑주」를 찾아오라는 샤로릭의 명으로 존 스미스, 탄, 야사쿠를 고용해 유적을 탐색하고 있다.
25권에서 언급된 바로는 병에 걸려 요양한다는 명목으로 별저에 칩거하고 왕국에서 쓰이는 독이 든 와인 『검은 와인』으로 병사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새 도주해 샤로릭의 곁에서 그의 측근이 되어 그의 쿠데타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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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미녀
길드의 직원의 한명으로 소켈의 애인. 정확한 이름은 안나오고 그저 오만 미녀라고만 나온다. 혼자 부정을 의심하며 사토들의 청동증 발급에 태클을 건다. 그리고 애인을 돕기위해 길드장의 눈앞에서 이래저래 선넘은 수작질[93]을 부리다가 해고된다. 이후 등장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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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실 보넘
소켈과 같은 보넘 백작 가문 소속. 사토와 카리나를 보고 시골뜨기 귀족이라며 시비를 걸지만 사토가 위압 스킬로 겁을 주자 그대로 나가떨어진다. 이후 메네아와 헤르미나가 사토를 옹호하자 그가 보통 인물이 아니란 걸 깨닫고 시비 건 것을 사과한다. 하지만 그 이후로 계속 사토 앞에 나타나 대결을 청하지만 그대로 패배만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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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라기우
소켈의 지시로 미티아 왕녀 일행들의 미궁 탐색 안내를 맡은 남자. 미티아의 평으로는 당장이라도 배신할 것 같은 눈을 가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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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케리 남작
미궁도시에서 마법약을 생산하는 연금술사들을 다수고용하고 미궁탐색자들에게 원한을 받고 있는 귀족으로, 모험자들에겐 돈을 밝히는 귀족으로 인식이 박혀있으나, 실상은 비싼 재료, 가격경쟁으로 연금술사들이 밥을 굶을 정도로 가격이 너무 떨어지면 연금술사들이 미궁도시를 떠나 마법약을 만들수있는 사람이 없어지는 이유때문에 일부러 악역을 자처하고 있다고 한다. 다만 그 반동으로 많은 탐색자가 사망하여 딸이 위기에 빠졌다. 중후반에 대체제가 나와서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 아들하고 딸이 한명씩있다. 15권에서 사토에게서 미궁도시에 올때 마차와 비슷한 마차를 선물로 받았다. 첫 만남부터가 사토 일행이 묵은 여관 주인에게 사토 일행의 마차를 사려다가 실패해 화를 내던 장면이고 악평도 먆았기에 악역인듯 떡밥은 많이 깔았지만 실제론 다소 고집스런 부분이 있긴 해도 견실한 인물이다.[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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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스 듀케리
듀케리 준남작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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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안 듀케리
듀케리 준남작의 장녀. 듀케리 남작에 대한 미움을 가진 탐색자의 함정으로 갑옷을 빼앗긴채 데미고블린에 포위당해 죽을뻔했다가 사토에 의해 구해진다. 참고로 그 탐색자들은 모두 선을 넘었다는 이유로 사토에게 포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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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 듀케리
듀케리 준남작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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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프테마
상담관으로, 작중 행적이나 말투가 의심스러운 인물. 사토에게는 그다지 나쁜인상은 안보였으나 뒷면으로는 소켈과 짜고 사토를 곤란하게 만들고 소켈이 마지막에 실패하자 소켈에게 모든 일의 책임을 지게 만든다. 말 끌이 항상 "~이어요"로 끝내고 녹색 옷만 입는 증 마족이라는 티를 대놓고 드러내고 있으나 사토의 감정으로도 인간으로 나와 등장 내내 사토를 혼란하게 만든다. "취미생활"이라며 밤중에 길에서 노숙하는 부랑아들을 학대하고 다녀서 이에 분노한 사토가 부랑아들 구하기에 나서기도 한다.
후에 밝혀진 바로는 녹색 마족에게 세뇌되어 있었고[95], 세뇌가 풀린 후에는 특유의 이어요 말투를 사용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녹색 마족이 일으킨 마족 소동 이후 세뇌가 풀리나 소동의 여파로 하반신을 잃은 죽음 직전의 상태가 되어 미궁도시 핵의 힘으로 가사상로 목숨만 간신히 유지하는 신세가 된다. 아시넨 후작부부와 사토 앞에서 잠시 깨어났을 때 자신의 잘못에 대한 속죄의 의미로 자신의 개인재산을 전부 사토에게 의탁한다. 자신이 세뇌 당시 미궁도시의 사람들에게 저지른 행동을 기억하고 있는 듯하며, 사토라면 자신 대신 미궁도시의 사람들에게 보상을 해줄 것으로 믿고 한 행동이다.
포프테마가 속해있는 가문은 일종의 암부를 맡아 미궁도시를 외세의 계략에서 방어해 온 가문이라고 한다. 때문에 포프테마가 가사상태에 빠진 후 아시넨가는 미궁도시 수호에 여러 모로 어려움을 겪는 듯. 결국 19권에서 엘릭서로[96] 회복하여 아시넨가와 함께 사토의 미궁도시 개선에 도움을 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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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장
미궁도시지부의 길드장. 본래 이름은 조나. 다만 엘프 세베르케아는 릴리안이라 부른다. 길드장인 만큼 레벨이 높고, 마법과 어느정도의 근접전을 하는 노파. 대장장이 도하루와 엘프인 세베르케아와 아는 사이로 사토가 도하루노사하고 술친구라고하자 그 자리에서 술을 마실려고한거보면 이쪽도 꽤나 술꾼이지만 비서한테 자주 제지당한다. 사토가 모험가 강습을 주최하는 것을보고 조건을 유지하는 채로 길드에서 그대로 하겠다고 제안하고[97], 사토도 이변이 없으면 길드에 맡기기로 한다. 주된 이유는 미궁에서 모험가들의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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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샤나
길드장의 비서관. 길드장의 장난을 막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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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에튼 에르탈
미궁도시에서 군을 지휘하는 미궁방면군이자 명예 백작. 무인이 아닌 자를 낮게 본다는 경향이 있으나 인성이나 성품이 나쁘지 않은 인물. 비스탈 공작가문에 맹세한다는 말로 보아 비스탈 공작과 혈연이나 가신인듯 하다. 장군인 만큼 마족과 루더만과 어느정도 맞서 싸울정도의 실력자. 마족화된 루더만 퇴치이후 사토를 시가8검에 추천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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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오른
미궁방면군 소대장. 미티아 왕녀를 미적으로부터 구출하고 나오다 소켈이 사토에게 누명을 씌우려 하자 해명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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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크리
여우 장교. 감정의 기프트를 가진 군의 심의관. 군의 일원이면서 군기 빠진 발언을 자주해서 자주 대장에게 꿀밤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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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 날개(이르나, 지에나)
여성 탐색자 2인의 파티로, 같이 갔던 멤버들이 미궁에서 연쇄폭주를 일으켜서 죽을 뻔했지만 사토 덕분에 목숨을 부지한다. 이후 연쇄폭주의 연대책임으로 벌금을 내게 되는데, 일정 기한 안에 이자를 갚지 못해서 노예가 될 처지가 되자 그것을 두 번째로[98] 사토가 전액을 변제하는 대가로 사토가 지은 고아원에서 탐색자가 되고 싶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으로 취직하게 됐다. 숙소는 펜드래건 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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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릴 모사드
준남작. 적철 모험가들이 모인 「적룡의 포효」의 단장. 레벨은 45.「붉은 귀공자」라는 별명을 가진 미남. 시가8검에 들어갈 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로 실력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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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샤크
「적룡의 포효」의 필두. 현재 부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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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곤
「업화의 송곳니」의 리더. 레벨은 39. 제릴과 비등한 명성의 적철의 모험자. 제릴의 계층의주 토벌 소식에 질투해 자신의 구역의주 토벌을 서두르다가 벳소의 수작질로 인해 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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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피
「진흙 전갈」이란 이명을 지닌 뒷골목의 관리자. 사토에게 자기 구역의 애들을 돌봐준 것에 보답으로 필요한 일 있으면 불러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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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베르케아 브라이난
모베리토야와 케시르세아의 딸. 청록색 단발의 엘프. 길드장을 릴리안이라 부른다. 레벨은 43. 흙 마법이나 숲 마법이 특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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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루더만의 오른팔. 가로우마루라는 창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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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검의 가론
기생 오라비같은 인상의 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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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검의 아시로
칠흑의 검을 사용하는 미적의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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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다릴
다릴 사작의 딸. 도존이 강의하는 신인 탐색자 교습을 수강하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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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존
곰 같은 수염의 탐색자. 미궁 입구의 아이들에게도 자주 음식을 나누어 주는 남을 잘 챙겨주는 탐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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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히르나
「올빼미 수염」의 멤버. 도존의 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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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먼 소빌
소빌 백작의 아들. 왕도 유년 학교 때부터 게릿츠와 경쟁 사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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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소
미궁의 탐색자중 하나. 마물과의 싸움보다 다른 돈벌이에 관심있는 잔챙이. 사토일행이 처음 미궁에 들어갔을때 일어났던 연쇄폭주도 이놈이 미궁 개미의 꿀단지를 몰래 훔치다가 일어난 일이다. 연쇄 폭주때도 일행이 뒤쳐지자 그들이 먹히는 사이 더 도망치면 된다고하는 쓰레기. 이런게 반복된 결과 제대로 된 동료도 없고, 결국 자리곤의 구역의 주 토벌 계획을 주워듣고 꼬드긴 아이들과 마물유인약을 이용해 자리곤의 토벌 중 보물 상자를 훔치려다가 마물에 당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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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유나 랏홀
자작부인. 엠마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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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포 남작
사토를 싫어했던 남작. 미궁도시의 기온이 상승해 사토가 태게벌의 날개로 만든 선풍기가 예상 외로 고평가가 되자 친구처럼 편한 느낌으로 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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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나
탐색자 길드의 미궁문주임.
2.13.1. 미궁도시 사토의 저택
현재 미궁도시에서 사토가 쓰고있는 저택으로 원래 젠에게 죽임을 당한 옛 무노후작가의 건물이다. 본래라면 무노가의 이름을 새로 받은 무노남작의 소유지만 젠의 저주 때문에 한동안 방치되어있다가 미궁도시에서 저택을 구하던 사토가 구입했다. 저주를 지키던 젠의 분신은 사토가 자작성검으로 성불시키고 이후 사토 일행의 근거지로 사용중이다. 주위에 같이 방치된 건물들을[99] 같이 구입했고 평수는 100평이상이라고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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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테르나
메이드장. 시멘자작의 소개로 이전에 보비노 백작과 연관있는 귀족[100]의 사용인이였으나 몰락하자 시멘 자작이 사토에게 소개시켜줬다. 사토가 오기전에 사토저택에 들어와 기절해 있던 아이들이 사토에게 보답하고자 할때 아이들을 메이드로서 고용한다. 사토의 아이들을 제외하곤 저택의 총괄담당이기 때문에 사토가 저택이나 하인관련으로는 미테르나의 의견을 매번 듣고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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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 애니
요리담당 메이드. 루루가 소개한 아이들로 11권에서 미테르나에게 고용여부를 직접 물어서 고용된 아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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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메이드
세뇌된 포프테마에게 다친 이후 재건전 무노백작의 집에 숨어 있었던 아이들. 젠이 성불 전이라 집 안이 저주가 남아있어서 그로 인해 부상이 심해지며 인사불성 상태인 채로 사토 일행에게 발견된다. 사토가 이들을 치료하고 미테르나가 고용된 이후 깨어나, 돌봐준 것에 대한 감사로 일을 시켜달라고 한다. 이를 들은 미테르나가 저택이 크므로 아이들을 메이드로 채용할 것을 건의했고 사토가 받아들이며 저택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후에 사토가 포프테마의 손아귀에서 부랑아 구하기에 나서자 자신들의 예를 들며 부랑아들이 사토를 신뢰할 수 있게 설득한다.
2.13.2. 담쟁이 저택
엘프현자 토라자유야가 사용했던 저택으로 미궁도시의 귀족들이 노리는 저택중 하나지만 사토의 차지가 되었다.(...) 저택의 지하에는 위핵이라는 것이 있는데, 미궁의 마소를 빨아들여 미궁의 몬스터발생을 줄이는 일종의 안전장치 역할같은걸 한다고한다.
토라자유야가 사용했었던 저택이기때문에 지하에 보르에난 숲과 비슷한 시설이 있으나 사토가 주로 사용하는 토야의 본가 시설보다는 다소 구형이라는 듯.[101] 엘프들의 숲에 걸린 것과 비슷하게 자격이 없는 이를 강제로 돌려보내는 마법이 걸려있어 미적들에게 구출한 이들을 일시적으로 보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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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리릴
담쟁이 저택의 브라우니. 기릴의 손녀. 사토를 깔아보고 있었지만, 미궁도시의 화재로 화상과 저주걸린 티파리자와 넬을 치료할 때, 엄청난 속도의 연금술을 보자 사토를 '님'자 붙이고 부른다. 브라우니로 집마법을 가지고 있다. 저택담당인만큼 요리실력도 어느정도 출중한듯, 콘프레이크를 만들때 사토의 의견에 조력했다.
2.1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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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세우 백작
티파리자와 넬에 의해 언급된 귀족으로 이 둘을 상대로 성희롱이나 저지르다 이 둘이 자신의 뜻대로 순종하지 않자 범죄노예로 만들어 버렸다고 한다. 간단하게 말해 호색한.
12권에서 마족의 암약으로 대량으로 범람한 마물들을 상대로 토벌대를 지휘하다 사망하고 아들이 임시 영주를 거쳐 정식으로 물려받는다.
여담으로 웹연재판이나 정식발매판이나 둘다 취급나쁜 귀족.
그 아들인 차기 렛세우 백작 역시 그리 유능하지는 못한 것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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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무노 후작
현대 무노 남작 이전에 젠이 죽였다고 한 무노령의 전 영주였던 인물로, 동생이 젠의 아내를 강탈해갈 때 병사까지 동원했었고 젠과 그 가족까지 죽여 버린다. 불사자로 되살아난 젠이 불사마물을 이끌고 쳐들어 오자[102] 성내에서 마포를 쏴대었다고 한다.[103] 산수의 마을의 거인들 입장에서도 꽤나 큰 난리였는지 나중에 무노라는 이름을 듣고 화낼 정도. 끝내 젠에게 동생과 함께 죽었다고 한다. 젠과의 전투 내내 자기 영지민들을 방패막이로 내세우거나 마을과 도시를 불지르는 등 영지민 피해는 고려하지 않고 본인의 안위만 챙겼으며 오히려 젠이 무노후작으로 부터 영지민들을 지켜주어야 할 정도였다고 한다. 작 중 친척까지 모두 저주 받아 죽었다는 언급이 나오고 결국 살아남은 후계가 없어서 완전 생판 남인 레온 도나도가 차기 영주로 부임해서 이름을 이어야 했다.
이 인간이 벌인 짓거리 때문에 거의 모든 무노 관련 장소들이 저주를 받았다. 젠에게 공격받는 동안에도 영지민들을 보호하는 대신 막대한 재산을 빼돌려 자신의 비밀요새에 은닉하였는데, 이를 아는 모든 후계들이 젠에게 죽거나 저주로 사망하면서 방치되었다가 모두 사토 소유가 되었다.[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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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크레 가문의 자제들
문벌 귀족. 여러가지로 문제를 많이 일으킨다. 마차를 타며 빠른 속도로 사람이 치이든 말든 신경쓰지 않든가, 보석 박물관에서 전시 중인 보석을 집으려고 하는 등 민폐라는 민폐는 다 하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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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지 맥크레
위에 맥크레 가문의 자제들 중 한명. 아인 차별주의자이며 자신의 심기를 건드린 아인들을 해코지하려 하지만 추기경 호즈나스에게 저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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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판 백작
군무 부대신. 프린지가 자신을 저지하는 호즈나스에게 폭언을 내뱉자 그의 머리를 때리며 호즈나스에게 사과한다. 그리고 프린지를 근신 처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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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
유적 내부에서 잠들어 있던 흑발의 긴 생머리 여성. 존 스미스와 No.1 일행이 우연히 유적을 발견해 잠들어 있던 그녀를 깨우게 된다. 이후 한동안 행동을 같이 하다 얼마 후 헤어져 이전부터 친하던 "텐짱"이라는 용과 왕도로 왔다가 사토와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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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무도리
족제비 수인족의 스아베 씨족. 스아베 상회의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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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스트라
락스톤 음악당의 악성. 그의 음악당의 티켓은 상급 귀족도 구하기 어렵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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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르바
샤로릭의 호위 기사.
2.15. 상야성[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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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헬싱
(오른쪽 인물)
뱀파이어 중에서도 진조로 전생한 전생자. 레벨은 61. 전생에 관서인이었다고 한다. 유니크 스킬을 지닌 전생자의 특징인 보라색 머리색을 가지고 있으며[106] 워낙 긴 세월을 살았는지라 심심해서 도공의 기술을 습득해 일본도를 만들 수 있다. 원래 세계의 음식에 대한 열망도 있는데 사토가 왔을 때 피자와 햄버거를 보고 기뻐했고, 토마토를 얻을 수 있다는 데에 아주 즐거워했다. 심지어 토마토 이야기를 듣자마자 푸타 마을로 호위도 없이 갈 정도. 박 고지(干瓢, かんぴょう)를 먹고 싶어서 박을 찾을 정도로, 지구의 음식을 그리워하며 이러한 욕구는 그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미궁의 거주자 모두의 욕구인 듯, 음식을 만드는 것에 대해 회의하곤 한다.
유니크 스킬 「[ruby(일심불란, ruby=콘센트레이션)]」을 가지고 있고, 그 외에도「[ruby(속박의 시선, ruby=홀드 게이즈)]」 등 수많은 흡혈귀의 종족 고유 스킬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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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 거유 흡혈공주
뱀파이어 로드이며 레벨 41인 100세 미녀. 금발에 엷은 청안이다. 약간 전투광 성격을 가지고 있고 붙임성이 좋다. 세메리와는 라이벌. 세메리에게 금발 뚱땡이라 불리지만 뚱뚱한 건 아니며 살집이 있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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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메리
뱀파이어 로드이며 170세의 미녀. 언제나 텐션이 높고 표정이 다양하며 숨기질 못한다. 과격하지만 부끄러운 면도 있는 편. 그리고 바보이며 놀리기 쉽고 네이밍 센스가 미묘하다. 항상 반에게 싸움을 걸어온다.[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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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나
뱀파이어 로드이며 레벨 49인 300살의 유녀. 하얀 공주라고 불린다. 무뚝뚝하고 붙임성이 부족하다. 자신의 피로 만든 낫과 종족 고유 능력으로 싸우는 스타일이며 안개화가 가능하다.
2.16. 전쟁놀이 대구획[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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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쿠로
사진 오른쪽 인물. 본명은 테츠오. 레벨 72의 3000세 전후. 시체의 왕. 단골 대사가 있는데 뒈져버려어! 판타지이이이이!(...) -
「[ruby(금속 창조, ruby=메탈・메이커)]」
흙으로 금속을 만들어내거나 금속을 조작할 수 있다. - 「[ruby(몽환 공장, ruby=드림・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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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이
사진 왼쪽 인물. 본명은 타케루. 레벨 53. 강철의 망령. 이름 그대로 갑옷을 입고 있으며 그 안은 텅 비었다. -
「[ruby(혼백 빙의, ruby=소울・라이드)]」
본체인 갑옷에서 다른 무기물로 영혼을 "갈아탈" 수 있다.
2.17. 모형정원
유이카가 만들어낸 미궁 속의 격리된 또다른 공간.-
유이카
소귀인족(고블린).[109] 레벨은 인격에 따라 다르지만 현재 기본은 50. 과거에는 레벨이 일반적인 한계인 99까지 올랐었다고 한다. 낮아진 이유는 후술된 유니크 스킬의 영향. 이름은 한자로 쓰면 유일신으로 쓴다. 다중인격이라 인격이 여러 개 존재한다.
현재 유니크 스킬 최대 보유자다. -
「[ruby(상정창조, ruby=크리에이트・마이・가든)]」[110]
금주인 이계를 넘어서는 나라 정도 크기의 아공간을 창조한다. -
「[ruby(마력 순환, ruby=마나・루프)]」
마력의 효율화로 추정. -
「[ruby(마력 우물, ruby=마나・스풀링)]」
마력 공급계 스킬로 추정. -
「[ruby(무한 연쇄, ruby=인피니트・체인)]」
공격의 연사를 지원하는 스킬로 추정. -
「[ruby(자동 방어, ruby=가디언)]」
마력 벽을 만들어 자동으로 방어한다. -
「[ruby(호완 무쌍, ruby=버서크・그래플러)]」
황금의 저왕의 "일기당천"과 비슷한 근접 전투계 스킬. -
「[ruby(신파조신, ruby=디바인・사이트)]」
AR표시를 뛰어넘는 데스마치 내의 최강의 감정 스킬. 용사나 전생자들의 신이 내린 감정으로도 간파할 수 없는 사토의 메뉴를 읽어냈다. 본인의 말이나 작중 나온 성능을 생각하면 사토의 AR표시로도 UNKNOWN으로 뜨는 신이나 신의 사도 같은 것도 감정할 수 있을 듯하고, 사토를 속인 도신의 장신구나 마신의 손자국, 사토에겐 불명으로 표시되는 전생자의 스테이터스 은폐도 비슷하게 뚫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ruby(심신대사, ruby=소울・리프레쉬)]」
새로운 인격을 만들어내며 레벨이 30% 정도 내려간다.
그 외 7개(총 15가지) -
유이카 1호
본 인격. 레벨 50. 보라색 눈동자. 반을 오빠라 부른다. 요리가 특기. 스킬 구성은 가정적이다. -
유이카 2호
레벨 55. 라일락 눈동자. 격투 스킬 구성. -
유이카 3호
가장 오래된 인격. 레벨 52. 주홍색과 푸른색의 오드아이. 「칠흑의 미희」 포이르니스 라 벨 피유라고 자칭하는 중증 중2병 환자. 1호가 초대님이라고 부를 정도로 오래되었다.
2.18. 흑룡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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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 헤일롱
흑룡산맥을 거점으로 삼고 있는 흑룡. 파충류.
7권 다자레스 후작령에서 다자레스 후작이 중급 마족이 되었을 때, 마족을 순살해 버리고 용어로 시시하다며 소리를 지르다가 사토와 도시에서 떨어진 곳까지 날아가 결투를 했다. 다양한 마법과 격투를 사용하여 싸우다가 사토에게 기절한다.[111] 이후 사토에게 쿠로라는 이름[112]을 주고 사토에게 헤일롱이라는 이름을 받는다. 이후 일행과 같이 온 사토에게 요리대접을 받는데 마요러 기질이 있다고 언급된다. 이후 흑룡산맥에 속성광석을 채취하러 갔을 때 자고 있는 흑룡 옆에 염소와 소스, 편지를 두고 돌아왔다.
포치가 알에서 부화한 아기백룡 류류를 키우게 되자, 사토에게 사정을 듣고 그대로 키우면 된다고 조언을 해줬다. 어미백룡은 이리저리 많은곳을 왔다갔다고 한다고 정보를 알려주면서, 어미백룡에게 류류가 사토일행에 있다는 정보를 전해주길부탁받았다.
3. 사가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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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켄 아크기리스
사가 제국의 기사. 사가 제국에서는 왕조를 배신자 취급하는지 시가 왕국에서 왔다는 사토를 달갑지 않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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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도루, 카운도
사가 제국의 사무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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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메리누스 사가
사가 제국의 황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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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기
용사 소환으로 불려온 중학생 소년. 정의(세이기)라는 이름 그대로 정의 바보 타입. - 「[ruby(정의심안, ruby=진실은 언제나 하나)]」
- 「[ruby(사악탐색, ruby=나쁜 놈은 어디냐)]」
- 「[ruby(단죄의 검, ruby=정의는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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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키
용사 소환으로 불려온 중학생 소년. 거유에 환장한다고 한다. 가지고 있는 유니크 스킬은 광범위 마법 지원형. 웹판에서 성검의 이름은 레바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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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용사 소환으로 불려온 중학생 소년. 가지고 있는 유니크 스킬은 이동/회피/잔챙이 사냥을 조합한 솔로 타입. 웹판에서는 사령계열에 재능이 있어서 사령술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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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코
용사 소환으로 불려온 중학생 소녀. 위의 3명과는 소꿉친구 관계이다. 용사 소환이라는 것을 듣고 신난 세이기와 유우키가 파리온에게 멋대로 대답하고 후우까지 동조하는 바람에 갈 생각이 없었음에도 같이 끌려왔고, 소환장에서 아직 신참 용사라 약하다고 말하는 린그란데에게 덤비다가 제압당한다. 유니크 스킬은 근접 전투용 참격/회피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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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용사 소환에 말려든 평범한 소년. 세이기네와는 같은 반이었던 관계로, 아버지가 제대로 된 사람이 아니라서 친척 집에서 지내고 있다. 입지가 좁은 탓인지 깡패처럼 허세를 부리는 스타일.
다른 7명은 모두 파리온 신에게 유니크 스킬과 용사의 스킬을 받고 레벨 50의 용사로서 소환되었는데, 소환 중 원인불명의 이상으로 혼자 스킬도 없고 언어도 이해 불가능한 레벨 1의 일반인으로 끌려왔다. 칭호조차도 마치 놀리는 듯한 「말려든 이세계인」.(...) 이 내용을 알고 황녀에게 항의하려 했으나, 용사가 아니라는 것을 듣자마자 대우가 순식간에 달라진 것을 눈치챈 카이(실눈)가 "처분"당할지도 모른다고 협박해서 단념했다. 르모크 왕국에서 치트 없이 소환된 8명의 일본인과 같은 상태로, 이 탓에 린그란데가 보호하는 중으로 추정된다. 서적판의 신의 성격은 웹판 후우의 성격에 가까운데 둘 모두 웹판에서는 폭주했다. 신의 경우는 마왕주를 사용해 마왕화했고, 후우는 언데드의 대군을 일으켜 사가제국의 수도를 반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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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
중학생에게 시비를 거는 리쿠와 카이를 말리던 중 용사 소환에 말려든 고등학생 소녀. 안경을 쓰며 학생회장 같은 느낌의 성실한 사람이다. - 「[ruby(운외창천, ruby=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 「[ruby(건곤일척, ruby=단 한 번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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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쿠
신과 메이코에게 시비를 걸던 중 용사 소환으로 불려온 고등학생. 리젠트 헤어에 가쿠란을 입을 정도로 옛날 깡패 스타일이다. 가지고 있는 유니크 스킬은 근접 분쇄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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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리쿠와 함께 시비를 걸다 용사 소환으로 불려온 고등학생. 뱀 같은 느낌의 실눈이다. 가지고 있는 유니크 스킬은 스피드 타입. 소라, 리쿠, 카이는 웹판에서는 용사로 소환되지 않았었다. 말투가 특이하게 사투리인데 웹판에서 사투리를 사용하는 사람은 모두 마왕이었다.[113]
3.1. 용사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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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토 마사키
사가 제국에서 소환한 정식 용사.[114] 레벨은 69.
중증 로리콘으로 좌우명이 "YES 로리콘, NO 터치!"다. 애초에 용사소환을 수락한 이유가 "어린 여신이 귀여웠다"고...
7권에서 사토와 함께 헤일롱[115] 퇴치[116]에 나선다. 이후 사토의 정체를 알게 되었을 때 사토에게 기술을 배우게 한 건 보면 선한 인물.
파티원들은 전원 미인의 거유 여인들로, 사토와는 훌륭한 대척점에 서 있다.[117][118]
6권에서 거대 고래들이 소환될 때는 밸랜스 망겜이라고 표현한다.
20권에서 미궁에서 숨어있는 마왕을 물리치고 본래 세계로 귀환했다.[119] 마왕을 퇴치할 때의 상황으로 사토가 용사 나나시라는 것으로 알아차려 자신이 본래 세계로 귀환한 후에 일어날 일을 부탁한다. 대신 사토에게서 사토 본인이 살던 세계가 아닐 수도 있지만 편지를 전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사토의 집에 갔지만 몇 년 전에 실종됐다는 말을 듣고 퇴짜맞는다. 그대신 히카루(이세계에선 학생이고 소환이 되지 않았다.)를 만나 편지를 전했다. 히카루 말로는 하야토 세계의 사토는 대학 합숙에서 사라졌다고 하며, 사토라는 이름의 유래[120]를 듣게 된다. 이후 본인도 남에게 개를 받게 되자 사토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개 집을 세우는데...[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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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그란데 오유고크
오유고크 공작의 손녀이자 세라의 언니. 천재적 마법 검사로 유명 인사이다. 용사 하야토의 종자로 하야토가 노란 마족에게 걸려 파티원 다수의 희생으로 패퇴한 후 합류했다.
사토에게 호의적이지만 시스콘인지라 사토와 세라의 교제는 반대하고 있다. 사토는 세라하고 교제할 의사가 없다고 말하는데, 어째선지 믿어주지 않는 눈치이다.
6권에서 사토에게 제3왕자 일로 어울려달라고 말한 것을 보면 사토를 신뢰하고는 있다.
20권에서 미궁에서 부상으로 눈이 멀었으나 사토의 치료로 시력을 무사히 되찾는다. 하야토가 귀환할 때 만취 상태로 유혹했으나 실패했다. 다만 귀환 후 대화를 볼 때 하야토가 중증 로리콘인 것과 소꿉친구인 타치바나[122]로 인해 이성으로 본 게 아니라서 그럴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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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이야리
(오른쪽 인물)
연금술사. 배의 수리 담당인 듯하다. 비행정 정비를 도와준 사토에게 가벼운 호감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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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에스트 사가
사가 제국의 황녀. 하야토가 소환된 후부터 함께한 원년 멤버.[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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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이야
신관.술을 좋아하는데 잘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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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휘
하야토 일행 중 수인. 늑대 귀 종족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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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스
(오른쪽 인물)
하야토 일행 중 수인. 호랑이 귀 종족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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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
서기관. 사가 제국으로 물자 보충을 하러 갔다. 말수가 적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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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로
서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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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나
척후 담당.
4. 르모크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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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네아 르모크
메네아 왕녀[124]
르모크 왕국의 왕녀. 르모크 왕국이 멋대로 이세계인 납치를 벌인 일 때문에 나란히 평가가 나빠졌지만, 메네아 본인이 밝힌 바에 의하면 이를 주도한 건 어디까지나 선왕인 메네아의 할아버지와 그에 붙은 족제비 수인들이었고 메네아와 메네아의 아버지는 이 이세계인 소환에 반대, 할아버지를 강제로 퇴위시키고 메네아의 아버지가 왕위에 오르면서 악습을 철폐했다고 한다.
이후 르모크 왕국을 습격한 흑룡(헤일롱) 퇴치를 의뢰하기 위해 용사 하야토를 찾으러 왔다가 사토에게 한눈에 반하게 되며 카리나와도 친해졌다. 본인 왈 카리나가 정실이 되면 자신은 제2 부인으로 받아달라는 듯.
여담으로 작중 이세계에 소환되는 일본인들은 다 똑같은 곳에서 오는 게 아니라 무작위 평행세계에서 불려오며[125], 사가 제국처럼 정당한 과정을 거치지 않은 소환[126]이라 그런지 르모크 왕국이 소환한 이세계인들은 죄다 용사 보정이 1도 없는 일반인이다. 정상적인 소환으로 불러온 것이 아니므로 돌아가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해서, 소환된 일본인들은 대부분 이세계에 대한 부적응 그리고 돌아갈 수 없다는 현실에 자살 내지 자포자기 상태에서 사망했다고 한다. 이 중에는 마물에게 죽은 이들뿐 아니라 소환 직후 반항하거나 착란에 빠졌다는 이유로 처형당한 이들도 있고, 바로 처형당하지 않아도 매일 강제로 훈련을 받게 했다고 한다. 당연히 이는 하야토를 포함한 정식 용사 일행과 여러 국가에서 크게 비판을 받았다.
르모크 왕국에서 소환한 일본인은 총 8명으로, 그중 한쪽 팔을 잃은 상태로 여기저기를 전전하며 살아가고 있는 존스미스(가명)와 소환 직후 검은 상급 마족의 습격으로 소환하던 자들이 몰살당하고 납치된 8명째, 그리고 메네아가 데리고 있는 2명을 제외하면 모두 죽었다고 한다. 괜히 용사나 사가 제국, 시가 왕국 등에서 소환을 주도한 자들을 악질 범죄자 취급하는 게 아닌 셈.
16권 원유회에서 잠깐 등장. 카리나와는 여전히 친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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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아카사키
다갈색 머리의 소녀. 레벨은 2. 스킬은 「연기」. 르모크 왕국에 소환된 일본인 중 한 명. 일본이 반으로 분단된 역사에서 남쪽 국가인 남일본 연방 출신으로, 아이돌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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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하루카
약간 긴 검은 머리칼의 소년으로, 겉모습은 완전히 소녀처럼 보인다고 한다. 레벨은 1. 스킬은 「산술」. 르모크 왕국에 소환된 일본인 중 한 명. 오오야마토토요아키츠시마 제국 출신.
이 둘은 사토나 하야토가 있던 세계와는 완전히 다른 역사를 걸어온 세계관의 일본에서 소환되었다. 존 스미스는 이들 이전의 소환자인 것으로 보이나, 원래 세계에 대해서는 불명이다.
5. 노로크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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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티아 노로크
노로크의 제6왕녀로써 치유스킬을 가지고 있다. 아시넨 가의 딸이 병에 걸려서 치료를 위해 왔지만, 소켈이 훼방을 놓는다. 그와는 별개로 모험가에 대한 동경이 있는지 사토 일행과 만나고 나서 모험자 등록을 하고 미궁에 들어간다. 10권 후반쯤 후작 영양을 치료하나 싶었나 했지만, 소켈과 루더만에 의해 납치를 당한다. 다행히 사토가 알아차려 구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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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브나
왕녀를 호위하는 여기사로 덩치가 크다고 한다. 사토의 관점에선 바위의 기사. 미티아 왕녀가 한눈 팔면 없어지기 때문에 옆에 달라붙어 움직이고 있다고한다. 10권 후반 루더만과 소켈의 음모에 휘말려 왕녀를 일시적으로 빼앗기나 사토의 지원으로 난관을 돌파한다. 이후 사토로부터 새 검을 건네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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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자
미티아 왕녀의 여기사이자 종자로 소켈에게 반해서 소켈이 왕녀를 대놓고 강제로 데려가는 것을 지켜만보는 병크를 저지른다. 소켈이 사라진 후 등장이 일절 없다.
6. 이슈라리에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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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라리에 국왕
이슈라리네의 국왕. 불량한 느낌의 아저씨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 사토에게서 딸에게 줄 비취 비단을 받고 교역으로 하늘의 눈물방울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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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이슈 이슈라리에
이슈라리에의 왕자.
7. 마도왕국 라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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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왕
라라기의 국왕. 험악한 생김새의 장년 남성.
8. 파리온 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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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즈나스
추기경. 레벨 51. 인식 저해 아이템인 도신의 장신구를 가지고 있다. 프린지가 자신의 심기를 건드린 아인들을 해코지하려 하자 이를 저지한다. 왕도의 마화 떨치기 의식에서 마왕 신봉 집단 「자유의 빛」의 필두 간부이자 마신 신봉자라는 것이 밝혀지고, 약육강식은 세상의 섭리라며 고통받는 것을 볼 수 없는 것이 볼 수 없어 아쉽다고 한다. 파리온 신전의 신전장과 신관장을 모두 몸이 안 좋게 만들어 대역으로 나선 후 대성배에 모인 독기로 주변 신관들을 말려 죽이고 유니크 스킬 「[ruby(신환, ruby=콜・이모탈)]」으로 마신의 찌꺼기를 소환한다. 이후 몸이 소금으로 바뀌어 가면서 마족의 대군세를 소환했고, 팀 펜드래건에게 마족들이 공격당하자 「사념 결정의 조각」을 삼켜 상급 마족과 마왕의 중간 정도인 독마라는 종족이 되어 폭주 상태의 마왕처럼 이성과 언어를 잃어버린 상태로 나나시를 공격하려 했으나 본체가 직접 날아온 천룡의 용의 숨결에 다른 마족들과 함께 숯덩이가 되고, 천룡의 송곳니에 꿰뚫려 소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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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탱크
호즈나스 추기경을 수행하는 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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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자르트
성검 블루트강에게 선택받은 성검사이자 신전기사. 용사를 좋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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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브나프
추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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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리스
파리온 신국의 교황. 「[ruby(만능 치유, ruby=힐・올)]」라는 유니크 스킬을 가지고 있었으나 지나친 사용으로 혼의 그릇이 손상되어 사용한 사람을 치유하기는커녕 말려 죽이거나 독기가 몸에서 나오기 시작하자 사진왕이 마족과 교황을 바꿔치기했다는 선동으로 마족으로 몰리게 된다. 결국 원래 계획을 수정한 솔리제로에 의해 마왕화가 진행되었고 강제(기아스)로 파리온 신국의 수도에서 날뛰도록 명령했지만 어느 정도 의식이 있었기에 저항을 시도했고, 솔리제로가 나나시의 공격에 정신을 잃고 그림자 공간 너머로 날아간 틈에 자신이 제정신일 때 죽여달라고 한다. 하지만 사토는 죽일 생각이 없었기에 파리온 신전의 성녀를 도와 최대한 자자리스를 정화한 후 시즈카에게 권속화를 시켜 「신의 조각」을 벌레에게 옮기고 덩치가 조금 커진 정도로 원래대로 돌아온다. 참고로 신의 조각이 옮겨져 바로 레벨 50의 마왕이 되어버린 벌레는 신기루 공간에서 나나시에게 순식간에 소멸당하고, 그걸 본 시즈카가 기겁하게 된다.
웹판에서는 그냥 솔리제로에게 속은 멍청한 인간1이였으나 서적판에서는 고통받는 사람을 위해 유니크스킬을 과다사용하는 헌신적인 인간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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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키리스
신전기사단장. 사토가 파리온 신국에 도착한 후 마왕과의 첫 번째 싸움에서 사진왕의 반사광린에 두 동강이 나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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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나스
주교. 호즈나스 추기경이 사용했던 「도신의 장신구」를 가지고 있어 「자유의 빛」의 구성원이라는 의혹을 받았고, 사토가 용사 하야토를 거쳐 넘긴 파리온 신국 내「자유의 빛」 구성원 중 고위 구성원 일부를 탈출시킨 것이 적발되어서 다른 구성원들과 함께 처형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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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파리온(레안)
성녀. 새하얀 머리칼의 노령. 어린아이 같은 말투를 쓴다. 웹판에서는 파리온이 신국에 관심없었던 것으로 나오나 서적판에서 성녀를 통해 신국을 지켜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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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드리스
도브나프의 추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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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제로
원숭이 수인족으로 현자 혹은 어둠의 현자라고 불리는 인물. 녹색 상급 마족과 현자가 귀인왕 폐하라고 부르는 인물과 협력하여 강제를 건 사진왕을 이용해 마굴 바닥의 마신옥 봉인을 풀려고 하고 있었다. 그러나 용사 하야토가 사진왕을 토벌한 후 심상치 않은 독기를 본 사토가 성비와 정령광을 동원해 마굴을 정화하는 바람에 오히려 사토가 오기 전보다 독기 농도가 내려가버렸다.
이후 펜드래건 일행, 특히 타마에게 큰 관심을 보이며 포치와 타마에게 인술을 보여주고 「재능 있는 자」의 마을에 수련을 권유했으나 사실 강제 스킬을 건 시즈카를 이용해 시즈카 본인이나 다른 사람의 전생자 전용 스킬과 유니크 스킬을 빼앗고, 또한 시즈카의 유니크 스킬로 마을에서 수련받은 아이들의 레벨과 스킬도 「재능 건네기」의식을 통해 시즈카의 권속으로 만들어 다른 사람에게 재능을 넘겨 왔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자자리스 교황, 호즈나스 추기경의 유니크 스킬도 시즈카를 이용해 다른 전생자에게서 빼앗아서 넘겨준 것이었고, 파리온 신국의 신전기사들이 쓸모없는 스킬이 이상할 정도로 없는 것도 이 때문이었다.
하지만 진실을 파악하고 재능 건네기 의식에 숨어든 사토에 의해 시즈카가 납치당하고, 시즈카에게 붙여 둔 해제 불가능한 「마신의 손자국」이 사라졌다는 것을 녹색 상급 마족에게 듣고는 시즈카가 살해당했다고 착각한다. 계획이 크게 꼬인 것을 직감했으나, 이제 솔리제로의 뜻대로 움직일 필요가 없게 된 녹색 상급 마족이 뒤통수를 쳐 선동된 사람들이나 신전기사들에 의해 대성당의 교황과 함께 궁지에 몰리고, 결국 자자리스를 마왕으로 만들고 수도를 결계로 막아 거대한 처형장으로 만들려고 시도한다.
그러나 성도에 나타난 용사 나나시와 싸우던 중 섬광에 당해 현자를 피해서 공격하는 것을 잊은 마왕의 유니크 스킬에 당해 쇠약 상태가 되었다. 이후 그림자에 숨어 강제(기아스)로 마왕을 조종하려 했으나 아직 교황으로서의 의식이 남아 있는 마왕 자자리스가 강제(기아스)에 저항했고, 목소리를 보내는 공간의 틈새를 찾아낸 용사 나나시에게 자신의 그림자 공간 너머로 날려 보내진다.
이후 마왕 자자리스도 마왕 시즈카도 모두 당했다는 것을 깨닫고 대성당의 교황의 의자에 앉아 탄식하다가, 대성당에 몰려온 성검사 메자르트와 도브나프 추기경을 비롯한 수많은 기사와 신관들을 현자 자신의 유니크 스킬인 「[ruby(복사 모방, ruby=카피・페이저리즘)]」에 저장된 용사나 마왕의 각종 유니크 스킬, 그리고 용사 나나시에게서 베낀 섬구와 시즈카를 이용해 인간의 한계인 레벨 99에 달한 현자 본인의 힘으로 쓸어버리려 했다.
마왕의 권속과 맞서 싸우던 팀 펜드래건까지 난입해 현자에게 항복을 권유했으나, 현자는 이를 비웃으며 성녀를 인질로 잡고 그림자 마법으로 모두를 묶은 후 사토를 일기토로 죽이려고 한다. 그러나 사토와의 결투에서 섬구를 통한 공격이나 뒤에서의 기습, 그림자 마법 등 자신의 공격이 모두 막히며 농락당하자, 인족의 한계에 다다른 자신을 이렇게 상대할 수 있는 것은 용사밖에 없다며 사토를 용사 나나시로 지목했고, 이에 사토는 나나시 인형과 주조 성검, 복화술을 이용해 가짜 나나시를 보여주었다. 이때 녹색 상급 마족의 아바타인 신관이 현자에게 「마신의 찌꺼기」와 같은 종류의 잔재를 던져 혼의 그릇이 부서지면서 마왕화가 진행되고, 레벨이 99에서 110까지 오른다.
현자가 마왕이 되기 시작하며 폭주하자 사토는 동료와 다른 사람들을 탈출시키고 자신은 건물의 붕괴에 묻히는 척을 하면서 용사 나나시로 변해 마왕이 된 현자를 성도 바깥으로 끌어내고, 복사 모방 스킬로 복사한 무수히 많은 반사광린을 몸 주위에 띄우고 온갖 마법을 사용해 공격하는 마왕을 폭풍 계열 중급 마법으로 눈을 가리면서 반사광린으로 막기 힘든 폭축 마법을 연발해서 죽지 않는 정도까지 일방적으로 두들겨 팼다.
사람의 한계를 넘어 역대 마왕 중에서도 손꼽히는 레벨이 되었음에도 용사 나나시에게 이기지 못하고, 그림자를 통해 따라온 타마에게 독설을 뱉으며 죽이려 하는 것조차 용사에게 막히자, 최후의 수단으로 용사 하야토의 「[ruby(무적의 방패, ruby=막아내지 못할 것 없으리)]」로 강화한 무수한 방어벽을 치고 복사 모방에 저장해 둔 호즈나스 추기경의 「신환」으로 「마신의 찌꺼기」를 소환하려 했다.
그러나 비장의 수인 신환에서는 마신의 찌꺼기 대신 작은 양피지가 나왔고, 양피지에서는 마치 서비스 권외 지역처럼 취급하는 마신이 준비한 여자아이의 실루엣만이 나왔다. 실패했다는 것을 깨닫고 분노를 담아 양피지를 찢으려 했으나 불괴 속성이 있어 그마저도 실패하고, 땅에 양피지를 던졌는데 그곳에서 온갖 생물의 손과 발 형태를 한 마신이 둔 마신옥의 옥지기가 튀어나와 마왕을 마신옥 안으로 끌고 가려고 한다. 사토는 타마를 위해서라도 현자를 구하려 했으나, 현자는 공격 마법으로 옥지기보다도 사토를 우선해서 떨쳐냈고, 결국 자신이 봉인을 풀려고 했던 마신옥에 자신이 갇히게 된다.
8.1. 「재능 있는 자」의 마을
표면적으로는 재능 있는 자들을 모아 스킬을 단련시키고 훈련하는 곳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그 실상은 스킬 보유자들의 스킬을 빼앗아 파리온 신국의 유력자들이 갈취하는 마을.그렇게 스킬을 빼앗은 이들을 다시 훈련시켜 스킬을 재습득하게 하고 다시 빼앗는 식으로 약탈하는 장소.-
아르칼
마을의 도사. 마을로 오는 자들의 「재능」을 확인하고 수련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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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리아즈
수련생 중 한명. 유벨 사제의 차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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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카스
수련생 중 한명. 말투가 거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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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로
후우마 닌자 교실의 실장.
- 베르트
- 라드리
- 드라트
- 시바트
- 자자리
- 지무자
- 아브루
9. 요워크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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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르서키스 17세
요워크 왕국의 국왕. 초췌한 모습으로 묘사된다. 사토가 용을 퇴치했다는 걸 듣자 백작위를 줄테니 자신의 가신이 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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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데
거유 정신 마법사. 「환도원」의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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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키데 마토슈
궁정 마술사. 이후 사토가 쳐들어오자 사토를 강제(기아스)로 묶어 아군을 공격하게 한다. 하지만 얼마 안가 사토가 기아스를 끊어버리고 마황장을 빼앗긴다. 그리고 강제 스킬을 금지한다는 기아스로 봉인시키고 스킬을 봉인시켰다는 말을 전하지만 믿지 않고 그대로 강제 스킬을 시전하다 온몸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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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헨 미드나크
백작이자 기사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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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도가
로브 차림의 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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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라
뮤데의 동생이자 에시레서키스 왕제의 아버지.
10. 쿠보크 왕국
아리사와 루루가 살던 나라. 한번 멸망했으나 19권에서 살아남은 엘루스 왕자가 이끄는 레지스탕스가 반란을 일으키고 성공한 후 다시 재건된다.-
쿠보크 국왕
쿠보크 왕국의 국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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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류스
쿠보크 왕국의 제1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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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릿츠
쿠보크 왕국의 제2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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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이탐
쿠보크 왕국의 제3왕자. 우등생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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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드
쿠보크 왕국의 제4왕자. 장난꾸러기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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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루스
쿠보크 왕국의 제5왕자. 내성적인 성격. 쿠보크 왕국이 멸망한 후 카게우스 백작령에서 아리사와 재회한다. 현재 강제(기아스)에 묶여 노예 신분이며 아리사와 같이 쿠보크 왕국을 재건하려 하지만 주위의 가신들이 반대한다. 그 후 세력들과 요워크 왕국에서 반공작전을 개시해 성공하고 쿠보크 왕국의 재건을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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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파머
쿠보크 왕국의 사작이자 아리사의 가신. 쿠보크 왕국이 멸망한 이후 카게우스 백작령에서 아리사와 재회한다. 주변인들은 아리사가 쿠보크 왕국이 멸망시킨 마녀라고 하지만 벤만은 유일하게 아리사 편을 들어준다.
- 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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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
아리사의 시녀이자 루루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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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나크
벤과 함께 아리사의 개혁을 도왔으나 배신하고 마족으로 왕성을 태워버린 장본인. 아리사가 일행들과 무덤에 갔다가 유령으로 등장한다. 자신은 용서하지 않아도 되니 국왕 일행의 영혼을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아리사의 명령으로 성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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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호 봇소
봇소 남작가의 3남. 오르키데에게 키메라 기사로 조종당해 왔었으나 사토가 구해주고 이후 엘루스에게 충성을 맹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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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린 호트머
호트머 준남작가의 5남. 오르키데에게 키메라 마술사로 조종당해 왔었으나 사토가 구해주고 이후 엘루스에게 충성을 맹세한다.
11. 브라이브로가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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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티트 브라이브로가
제8왕자. 비보를 되찾아준 사토에게 「까불이 경」[127]의 지위와 「브라이브로가 자유기사」직위를 내린다.
12. 오베르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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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유니시제 브라이난
브라이난 씨족 엘프. 애칭 뉴제.
- 시르무후제 브라이난
13. 피아로오크 왕국
14. 사니아 왕국
15. 도시국가 카리스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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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 카리스오크
예지의 탑의 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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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류
라마의 필두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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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트
카리온 신전의 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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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야
무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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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펜테일
마법 도구 협회의 박사. 「변형 박사」라는 별명을 가진 불우 박사로, 비슷한 처지에 있는 「분해 박사」나 「폭발 박사」, 「게으름 박사」 카이바 등 불우 박사 모임의 다른 박사들과 함께 총 5명이 사토에게 스카웃되어 에치고야 상회의 연구소에 속하게 된다.
16. 쉐리퍼드 법국
17. 뮤시아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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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르르니아
엘프. 별명은 주성. 미아와 닮았는지 사람들이 자주 착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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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벨
음악당의 당주.
18. 로도르오크 왕국
- 제스
- 라르스
- 곱바
- 바스콤
- 바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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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
솔리제로의 제자.
- 카무시무
- 케르마레테
19. 소바르오크 왕국
20. 드라그 왕국
- 타란
21. 흑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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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로크
스인겐의 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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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인겐
사무라이 대장. 초로의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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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메 쥬레바그
하얀 머리칼의 보브컷을 한 여성. 시가8검 제1위 제프의 어머니. 과거 용사의 종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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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우메
스인겐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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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드파드
주방장.
22. 요새도시 아카티아
대마녀가 다스리는 요새도시. 수인들이 대부분이며 다른 나라와는 반대로 수인들이 인간을 차별하며 인간을 '털 없는' 녀석이라고 비하한다.-
아카티아
요새도시의 통치자이자 대마녀. 거리를 드나들 때는 티아로 위장하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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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
용사 상점을 운영하는 소녀. 증조부가 용사 와타리이기 때문에 루루와 외모가 판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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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나
모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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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시
도마뱀 수인 사령술사. 로로의 소꿉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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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
(신수 모습.)
늑대 수인. 대마녀의 식객. 항상 로로가 위험하면 나타나 도와준다. 본인 말로는 로로에게 도움을 받아 도와준 거라고 한다. 사실 그의 정체는 신수 펜릴. 사건이 일단락된 뒤 새끼 늑대의 모습이 되었는데 그동안 로로를 도왔던 이유가 숲에서 자신을 구해줬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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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
여마법사. 펜을 돕고 있다. 대마녀의 제자이지만 그녀가 바로 대마녀 아카티아.
- 닷츠
- 고호
- 세이코
- 티거
- 톱파
- 탑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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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크
사제. 사령술사를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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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나그레
웃샤 상회의 장녀. 브라이브로가 씨족 레프라콘. 주변인들이 이름을 자주 틀린다. 애칭은 케리. 로로의 소꿉친구로 용사 상점과 대결을 신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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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리토로레
케리나그레의 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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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자산사
개구리 수인 노사령술사. 마왕 「사령마왕」을 깨워 아카티아를 자신의 손에 넣을려고 한다. 하지만 사토의 활약으로 실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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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
쥐 수인 사령술사.
- 탄파
- 보즈호스
- 루지브
- 톤페리
- 지고코
- 부부이
- 고르고르
- 페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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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
아카티아의 제자.
- 시포
- 소슈
- 코나
- 호우
- 토반
- 아에키키
23. 라틸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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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무죠
제2왕자.
- 미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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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무
미제느 상회의 지배인.
- 지바
24. 치프챠
- 러프
25. 세계수
세계수는 총8그루가 존재하고 각각 세계수마다 하이 엘프[128]하고 다른 씨족들이 있다.보르에난, 베리우난, 브라이난, 즈와카난, 비로아난, 잔타난, 바레오난, 다오사난이 있고 그 중 보르에난의 거주민이 가장 많다고 한다.
25.1. 보르에난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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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아리제 보르에난 - 성우:
카야노 아이
하이엘프. 애칭 아제. 나이는 무려 억 단위다.
작중 주인공 사토 펜드레건이 자신의 취향에 완벽히 들어맞아 좋아하는 인물이다.[129] 실제로 나중에 다른 여자들이 들이댈 때마다 '내 마음속에는 아제뿐'이라며 넘기기도 한다.
8권에서 등장한 히로인으로 ~니라 라는 말투[130]로 사토의 공적을 칭찬하다가 사토에게 감사의 인사로 이마의 키스를 하다가 사토가 역으로 되돌려 주자 얼굴을 붉히며 기절한다.[131] 이후 사토에게 여러 도움을 받고 사토에게 점점 호감을 가지게 된다. 8그루 세계수의 해충 퇴치 후 다른 씨족의 하이엘프들의 축하연[132] 이후 세계의 진실을 알려주게 되는데[133][134] 답례로 이마에 키스를 한다.
9권에서 부유성의 처리에서 원거리 통화로 짤막한 등장. 12권의 설명에서 1주일에 1번 정도는 사토가 보르에난의 숲을 방문하고 있고, 미궁도시-보르에난의 숲 거리는 원거리 통화가 가능해서 꽤 자주 통화하고 있다고.
12권에서 방문한 유네이아에게 사토가 싫어?라는 질문에 싫어하진 않아!라고 정색하는 일러스트가 나온다. 이걸 들은 사토는 이거만으로도 10년 정도는 가뿐하다고.(...) 아신모드가 아닌 상태로도 이미 사토러브 상태이나, 자신의 의무와 사토의 수명 같은 것을 의식해 감정을 그나마(?) 자제하는 중인 듯 하다.
웹판에서는 히카루처럼 용신에게 카구라마이를 바치는 무녀라 용신에게 접신하는 묘사가 있었다.[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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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자유야 보르에난 - 성우:
하마다 요헤이
애칭 토야. 현 시점에서는 죽었다고 알려져 있다. 미아의 외할아버지. 세간에서는 현자로 나름 알려진 존재지만, 어린 엘프들을 육성하는 과정에서 다수의 사상자를 낸 끝에 보르에난 숲에서는 추방되었다. 미아가 젠한테 붙잡혀 있는곳도 이 엘프의 실험실이자 엘프들 훈련소였던 곳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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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사우야 보르에난
애칭 라야. 미아의 아버지. 우라무후야와 라레이레아의 아들. 거유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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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나트아 보르에난
애칭 리아. 미아의 어머니. 토라자유아와 세리날리아의 딸. 사토의 정령광을 보고 아릅답다며 흥분하는데 말투가 미아가 취하거나 흥분했을 때와 판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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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의 엘프들
공방에서 일하는 엘프들로 세계수의 해수 퇴치이전 엘프의 특이한 습성으로 느긋하게 있었으나 사토의 세계수 퇴치와 발명 이후 이전보단 열심히 작업하는 듯하다. 다만 사토가 만든 마법들은 설정치 수가 말도 안되게 많기 때문에 어지간한 엘프들은 만들려고 시도를 하지않는다고 한다. 만들어내는 속도가 하루만에 신작 마법이 3개, 개량판 5개라는 것 때문에 하이엘프조차 그렇게 빨리 못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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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야 보르에난
소년 엘프. 미아를 좋아하고 있으며 항상 사토에게 대결 신청을 한다. 미아에겐 오빠같은 인물이며 남매처럼 자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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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 보르에난 - 성우:
타네자키 아츠미
무녀이며 아이아리제의 시중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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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야, 푸야, 에아
미아의 아버지 라야를 포함한 보르에난 유희 모임「새벽의 사천왕」들. 사토가 장기로 라야에게 이겼다는 걸 듣고 장기 대결을 신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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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토우야 보르에난
애칭 시야. 사무라이 엘프. 포치와 타마에게 전술을 가르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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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시로토야 보르에난
애칭 히야. 사냥의 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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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톨레이야 보르에난
애칭 츠야. 젊어 보이는 외모에 안 어울리게 수염이 난 엘프. 100년 전 쯤에 인간족 나라에 유학을 갔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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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토메아 보르에난
애칭 포아. 서양인형처럼 귀여운 외모이지만 말이 거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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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크
스프리건 단창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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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가포야 보르에난
애칭 구야. 나선창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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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마살루아 보르에난
애칭 기아. 마법 검사. 레벨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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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울
드워프 방패잡이. 다지울의 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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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릴
브라우니 남성.
25.2. 비로아난의 숲
25.3. 브라이난의 숲
- 케제
25.4. 베리우난의 숲
- 사제
25.5. 즈와카난의 숲
- 토자
25.6. 잔타난의 숲
25.7. 바레오난의 숲
25.8. 다오사난의 숲
26. 낙원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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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왕
레이아네와 유네이아의 아버지. 라라키에를[138] 하늘로 되돌려달라는 아내의 유서에 따라 해왕의 봉인을 풀고 제어를 위해 유네이아의 몸에 새기려 했으나 레이아네가 직접 나서자 레이아네의 몸에 새긴다. 사실 아내의 유서는 노란 마족이 조작한 거였고 진짜 유서는 해왕을 봉인해 달라는 거였다. 하지만 이 말을 믿지 않고 진행하려 했으나 사토 일행에게 저지되고 재가 되어 소멸한다.
여담으로 웹판에서는 해골대공이라는 비슷한 캐릭터가 있는데[139] 사토가 신의 시련을 받을 때 갈레온의 시련[140]에서 갈레온의 성물인 황금의 사륜[141]을 노리는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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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아네 토우와 라라키에
9권 첫 컬러 일러스트의 주인공.
부유성 라라키에에 살고있는 반유령 소녀. 마나가 적을땐 어려지고 마나가 풍족하면 거유미녀가 된다. 사토에게 불리는 애칭은 레이.
원래 공주였고 사건이 일단락된 뒤 본인의 의지에 따라 사토일행을 따라가지 않고 동생인 유네이아와 함께 라라키에에 남아 살고있다. 12권에서 사토옆에서 동생과 만든 점심을 먹는 사토를 구경중인것으로 같이 일러스트 등장. 보르에난 숲으로 재수련하러가는 참에 사토가 데리고 가서 호신술 훈련을 받았다. 보르에난숲에 온 횟수와 낙원섬에 온 횟수가 다르다고 알아챈걸보면 호의이상의 마음이 있는듯하다.
레이아네라는 이름은 사실 레이의 어머니의 이름이었다.
웹판에서는 몇줄 수준의 언급뿐이지만 서적화하면서 해당권의 메인히로인 취급이다.다음권 넘어가면 그냥 몇줄언급만 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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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이아 토우와 라라키에
(오른쪽 인물)
레이와 같이 살고있는 반유령 소녀...라고 자주 착각하지만 실상은 호문클루스. 초반엔 적대했으나 저주가 풀어지고 사건 후 사토를 '마스터 사토'라 부르며 마치 친아버지처럼 따른다.[142] 이후 12권에서 레이와 함께 보르에난 숲을 방문하고 호신술 훈련을 받는다.
27. 용의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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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용신 아콘 카구라
가장 파격적인 원천인 용의 계곡에 있었던 신.
28. 마족
황금의 저왕을 섬기던 여섯 상급 마족들은 각각 특이한 말투를 사용한다. 단 마족들은 마왕의 명령에 따르기는 하나 마왕들을 진심으로 섬기는 것은 아니며, 별개의 꿍꿍이가 있는 것 같다고 언급된다.[143]-
눈알 마족 - 성우:
하마조에 신야
우스에게 빙의되어 있다가 몸을 찢고 나온 하급 마족. 세류 시 한복판에 미궁을 만들고, 이후 이후 소환된 상급 마족과 융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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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저왕(猪王)
사토가 제일 처음으로 상대한 멧돼지 머리를 한 오크족의 마왕으로, 공도의 지하미궁에서 세라에게 빙의하고 제물을 충족시켜 세라의 등을 가르면서 출현했다. 레벨은 120에 3개의 유니크 스킬을 보유. 사토보다 엄청 크고 2자루의 유엽도를 휘두를 수 있고, 죽어도 몇 번이나 부활할 수 있는[144], 사토가 이세계 전이 후 그나마 전투다운 전투를 보여주게 만든 마왕. 10회전 넘는 싸움 끝에 화염로 마법을 시험했을 때 증발한 미스릴 검에 화상을 입었던 것에서 영감을 얻은 사토가 청액이 담긴 병에 마력을 채워서 마력 과잉 상태로 만든 다음 최대위력의 화염로로 증발시켜 만든 간이 빔 같은 것에 퇴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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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狗頭)의 고왕(古王)
데스마치 세계관 최강의 마왕. 레벨은 140에 9개의 유니크 스킬을 가지고 있다. 구전되는 전설에서는 마왕이라기보단 마신의 권속, 구두의 사신이라고 불릴 정도로 강대한 힘을 지닌 마왕이라고 전해진다. 13권에서 미궁 계층의 주인을 소환할 때 부활에 성공[145], 미궁도시 근방의 대사막에서 사토와의 전투 끝에 폭주, 세계를 멸망시키기 위한 신식마랑(펜릴)을 펼치지만[146], 사토의 유성우를 맞고 퇴치당했다.[147] 상대방이 신의 하수인이나 신전 관계자가 아니라면 의외로 신사적. 아리사가 전생자라는 것을 알아보고 유니크 스킬에 대해 조언을 해주기도 했다. 사토를 보고는 나의 주군이라든가, 다른 존재로 착각하기도 했다.[148]
13권 말미에 구두의 마왕의 영혼이 크로우라는 이름의 개 수인족인 게 드러나는데, 이전 9권의 레이의 회상에 나온 크로우[149]와 동일인물. 데스마치 시작 시점 2만 년쯤 전에, 레이와 어느 이야기를 하다가 헤어지고 나서 마왕으로 각성한 것으로 보인다. 역시나 일본인 전생자.
황금의 저왕과 구두의 고왕은 사토와의 싸움에서 한계를 넘은 듯한 묘사가 있는 만큼 더 이상 부활하지 못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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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의 마왕
사가 제국의 초대 황제가 퇴치했다고 전해지는 마왕. 다만 이미 부활했는지 26권 마지막에 고블린의 마왕이라고 자칭하는 99렙 오버의 작은 남자가 등장했다.[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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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의 마왕
구두의 고왕이 사토와의 전투 중에 언급한 마왕. 유니크 스킬 삼라만상을 가지고 있었으나, 구두의 고왕에게 빼앗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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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마족 - 성우:
미야케 켄타
위의 눈알 마족이 소환한 상급 마족으로 사람들의 말로는 마왕과 필적할 전투력을 지녔다고 한다. 눈알 마족을 먹어치운다. 검은색 털에 거대한 거구, 악마날개, 4개의 팔, 염소머리를 가졌다. 공격 하나하나가 전부 상태이상 공격이며, 몸을 베면 그 몸의 일부가 새로운 권속이 되어서 주위를 날뛴다. 성검을 제대로 쓸 수 없었던 사투를 고전 시켰으나, 마법 역시 강력하다는 것을 알지 못한 것에 허를 찔려서 중상을 입지만 바로 재생, 사토가 소지한 신검에 베이면서 소멸한다. 어미는 본관, ~~~(명사 또는 형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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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상급 마족
황금의 저왕 때 등장한 상급마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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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상급 마족
황금의 저왕 때 등장한 상급마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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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상급 마족
황금의 저왕전 이후 공도 투기장의 용사 하야토 등장 때 등장한 상급 마족. 소환 마법으로 마물을 대량으로 소환해서 용사 하야토의 공격을 막아내고, 하야토 파티의 후위진이 이에 대항해 금주를 사용하려 하자 공도의 인명피해를 우려한 사토가 용사 나나시로서 개입해 금주를 취소시키고 노란 상급 마족이 소환한 대괴어와 함께 일방적으로 갈아버리다가 막타를 하야토에게 양보해서 사망. 용사 하야토와의 대화와 하야토의 독백에서 과거에 하야토 파티를 괴멸 직전까지 몰고 갔고, 하야토는 동료의 희생으로 겨우 살아남았다고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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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상급 마족
12권에서 등장한 마족으로 포프테마를 정신 마법 스킬로 조종하고 있었던 마족. 다만 사토가 소멸시킨 건 분체라서 죽지않았다. 어미는 ~이어요. 21권에서 어둠의 현자전 이후 사토가 히카루에게 받은 추적도구를 이용하여 본체를 찾아내는 데 성공하여 신검으로 처치한다.[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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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 마족
녹색 마족이 슬라임을 빌려왔다고 언급한 마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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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카
짙은 보라빛 머리칼의 소녀. 레벨은 50. 솔리제로가 마왕으로 만드려는 인물. 하지만 마음이 약해 마왕이 될 생각이 없으며 나나시로 변장한 사토에게 죽으려고 한다.
29.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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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어드 - 성우:
모리나가 치토세
원작 애니메이션
녹색의 피부를 가진 천진난만한 이미지의 캐릭터. 물을 주면 회복하는 전형적인 식물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
숲의 요정의 마법인 일종의 게이트마법이 있는데 이게 사토기준으로 1000포인트[152]인데 사토의 마냐효율[153]인걸 생각하면 어마어마한 마나[154]를 잡아먹는다.[155]
이세계에 있는 모든 드라이어드는 하나라고 한다. 다만 개체마다 마나가 없어서 만나는 족족 사토에게 키스로 마나를 요구한다. 지맥이 단절되어있거나 봉인되어있으면 기억공유를 하지않은 상태로 어른형태로 나타난다.
30. 신계
신들의 본체는 신계에 있으며 가끔 자신을 섬기는 무녀들의 몸을 통해 신탁을 내린다. 다만 이는 무녀들의 몸과 마음을 심하게 소모하기 때문에 자주 하는 일은 아니라고. 그리고 사토가 만든 신상은 신들이 강림하는 매개체로 아주 적합해서 22권에서 카리온과 우리온 신이 강림해서 먹방을 하러 다니기도 하였다. 또한 신들은 '따르지 않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은 마신이나 마족들의 위협과는 달리 시스템 외부의 것이기 때문에 정보 자체를 언급하는 것조차도 금지되어 있다고 한다.-
파리온
전승에서 용사소환마법을 용신에게 빌어 얻었다는 신. 최초로 사토를 인정한 신이다. 웹판에서는 파리온 신국 관심도 안주고 제국을 우선시 했으나 서적판에서는 성녀를 경유하여 사토에게 지켜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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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온 & 카리온
(왼쪽이 우리온, 오른쪽이 카리온)
22권에서 사토가 만든 신상을 매개체로 직접 지상에 강림하였다. 단 본체는 아니고 본체의 신력 일부만 담은 거라고 한다. 이후 따르지 않는 것을 소멸시키기 위해 본체가 직접 나서기도 했지만 직전에 사토가 물리쳤기 때문에 다행히 지상에서 힘을 행사하진 않았다. 이후 사토를 인정하여 칭호를 하사했다. 주로 말할 때 우리온이 "~이다. 카리온도 그렇게 말했다."라고 하면 카리온이 "그런 적 없다. ~"라고 되받이치는 식으로 말하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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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온
22권에서 우리온 & 카리온과 테니온 신전을 방문하면서 테니온 역시 사토의 신상을 통해 강림하였으나 우리온 & 카리온과는 달리 신력을 조금만 담았기 때문에 금방 사라졌다. 그러면서 우리온과 카리온에게 따르지 않는 것을 소멸하도록 지시하였다. 사토의 느낌으로는 테니온이 우리온과 카리온의 큰언니처럼 보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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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크온
우리온 & 카리온의 말에 의하면 뭔가 문제가 있었고 이 둘에게는 어리석은 짓을 했다며 디스당했다.[156] 아직 서적판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나오지 않았지만 웹연재판에서는 용신에게 도전했다가 패해서 소멸했다는 듯.[157][158] 이 작품에서 멍청한 짓을 하는 신관이 있으면 자이크온 찍으면 대부분은 맞는다.그 신에 그신도...28권에서 사도가 출현하는데 헤랄르온과 갈레온에게 자이크온에게 아까운 사도라며 간접적으로 까인다.[159]
- 헤랄르온
- 갈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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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
마족들의 신이며 테니온 신의 말로는 이들은 세상을 멸망시키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시스템 내의 일이라고 한다.[160]27권 에필로그에서 등장하는데 사토가 늙은 모습이다. 요워크 왕국에서 후배씨와 조우하며 후배씨를 축복해준다. 그리고 세류백작령으로 순간이동해 악마의 미궁을 확인하며 마족을 죽이고, 전사의요새로 이동해 용의 계곡을 바라보며 사랑스러운 아콘카구라라며 용신을 부르며 27권이 끝난다.[161] 웹판에서는 고블린의 마왕이 마신의 봉인을 풀려고 용사 후우와 함께 언데드재해를 일으킨 뒤 황제를 조정해 봉인을 푸는 순간 막으며 등장한다. 서적판에서는 마신과 마왕 모두 빠르게 등장해 내용이 바뀌게되었다.
31.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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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 나가사키 - 성우:
아마다 마스오
미아를 납치한 주체로 언데드다. 미아를 납치한 이유는 토라자유야의 요람을 이용하기 위해서였다.[162] 토라자유야의 요람의 힘으로 미아를 기본으로 삼아 만든 여덟 명의 호문클루스과 요람에서 생성된 마물을 부리고 있다. 아리사의 머리색만 보고 그녀와 그녀의 스킬의 정체를 간파한다.
현 시점에서는 백골의 몰골이 된 언데드지만, 원래는 일본에서 온 전생자. 2권 초반부에서 사토 일행이 관람한 연극에 등장하는 언데드이다. 연극의 내용과는 다르게[163] 원래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 평화롭게 살던 일반인이었으나, 무노 후작[164]의 동생이 젠의 아내를 노리고 젠과 나머지 가족까지 죽여 납치하였고 종국에는 젠의 아내까지 죽임을 당한다. 그러나 전생 때 받은 유니크 스킬 때문에 언데드로 소생한 뒤 복수를 위해 자신의 힘으로 시체가 된 자신들의 가족들까지 언데드로 만들어 당시 무노 후작의 영주성을 초토화시키고 당사자들은 물론 그 관련자들에게까지 저주를 걸어 죽이거나 죽음으로 몰았다.
복수를 마친 후 본인도 죽어 저 세상의 아내 곁으로 가고 싶었지만, 신의저주=유니크스킬 때문에 스스로도 쉽게 죽지 못하게 되어서 방황하다 엘프의 훈련소로 만들어진 토라자유야의 요람을 발견, 이를 이용하기 위해 미아를 납치했다. 요람을 작동시킨 후 이 시설을 통해 성장한 인물이 용사의 칭호를 얻게 되면 성검을 넘게 자신을 토벌하게 만들 계획이었던 것.[165] 이런 진실을 알려준 이후 사토에게 유니크 스킬의 위험성[166]을 알려주고 사토의 일격에 소멸, 성불한다. 무노 후작령의 도시핵이 있는 방과 미궁도시의 무노 후작의 동생이 소유하고 있던 저택에도 분신 비슷한 사념체가 남아있었으나 둘 다 사토가 소멸시켰다.
전세나 전이당한 이세계나 불행한 행보를 거닌 등장인물.[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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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의 자매들
원래는 젠이 제작한 호문클루스로, 웹판에서는 젠이 사토를 막으라며 무리하게 싸우게 한 결과 나나를 빼고 모두 사망했지만 서적판에서는 사토가 빠르게 제압만 한 뒤 젠을 쓰러뜨렸고 탑이 붕괴될 때 모두 구조해서 데리고 나와 전원 살아남는다. 이후 사토를 마스터로 섬기고 있다.
나나를 포함해 성우는 야스노 키요노로 모두 동일하다. No.7(나나)은 이미 사토가 빼돌려 다른 공간에 놔두었고 나머지는 미아에 의해 먼저 전송되어 토라자유야의 요람의 붕괴에서 벗어났다. 이후 젠이 남긴 유품인 반지를 젠의 아내의 묘에 합장하기 위해 7을 사토의 곁에 남겨두고 그의 곁을 떠난다.[168] 이후에 합류한다는데 중간에 사토가 메뉴로 간접적으로 언급한 이후 등장이 없다가 12권에 들어와서야 겨우 재등장 했다. No.1이 심각한 길치라 길을 헤메고 있었으며 그 와중에 존 스미스와 만나고 잠들어있던 미토를 깨워 동행하게 된다. 12권 말에서의 위치는 세류시 근방. 이후 3권의 숲거인의 마을까지 도착해 젠의 유품을 무사히 젠의 아내의 묘에 합장하고, 16권에서야 겨우 사토와 합류에 성공해 이름을 받았다.[169] 이후 본인들에게 맞는 기술을 배우기 위해 보르에난 숲에서 훈련하게 되었다. 19권에선 카리나 일행, 제나 일행과 함께 미궁에서 단련중이다. -
아진[170]
No.1. 헤어스타일은 땋은 머리 시뇽. 8자매의 탱커 담당으로 큰 방패와 레이피어를 사용한다.[171] 특이한 말투의 다른 자매들과는 달리 평범하게 대화를 한다. -
이스난[172]
No.2. 헤어스타일은 포니테일. 무기는 워해머. 말수가 적다. -
트리아[173]
No.3. 헤어스타일은 땋은 머리 사이드 포니테일. 무기는 부지. 덜렁이. 요리를 좋아한다. 엘프의 숲에 가기 전에는 요리에 관해 대화하기 좋은 루루와 가장 죽이 잘맞는다. -
피어[174]
No.4. 헤어스타일은 끝을 묶어서 가슴 앞에 늘어뜨린 모양. 젠의 앞에서 사토와 상대했다. 무기는 대검. 말수가 적고, 표정 변화가 거의 없다. 감정스킬을 가지고 있다. -
퓐프[175]
No.5. 젠과 싸울 때는 아이언 골렘을 데리고 사토의 앞에 나타났다. 헤어스타일은 풀어헤친 세미롱. 무기는 폴액스. -
시스[176]
No.6. 헤어스타일은 양사이드 시뇽. 무기는 단창. -
위트[177]
No.8. 헤어스타일은 짧은 트윈테일. 무기는 곡도. 표정 변화는 적지만, 제스처로 감정표현은 풍부하게 하고, 사토에게도 가장 살갑게 대한다.[178] 8명 중 유일하게 빈유다. 테이머 스킬을 가지고 있어 이동 도중 도와준 긴다리 거미게를 사역마[179]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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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 - 성우:
타카하시 신야
미아를 구해준 쥐족의 기사. 쓰고 있던 투구로 인해 "붉은 투구"라고 불렸었다. 마법무기인 도끼를 사용하며 젠의 마물과 상대하며 미아를 지키다 사토에게 구조된다. 노예로 잡혀있던 자신의 동포들을 구해준 사토에게 감사의 표시로 "보르에난의 고요한 방울"을[180] 건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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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제
미아를 지키던 미제의 부하 중 하나. 젠의 개미 마물들과 싸우다 패한 후 주변에 살던 인간들에게 사로 잡혀 노예로 팔리게 된다. 마침 미아와 관련된 쥐족의 생존자를 찾던 사토 덕에 구출되고, 이에 대한 감사로 존 스미스한테[181] 받은 메모를[182] 사토에게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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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 포로, 제네, 미트로, 라다, 큐제
미아를 지키던 미제의 부하들. 인간들에게 사로잡혀 노예로 팔리게 되나 생존자를 찾던 사토 덕에 구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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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마리스 - 성우:
키누가와 리카
마법상인. 엑스트라인데도 애니메이션에서 상당히 이쁘게 나와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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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미스
르모크 왕국의 소환 마법으로 끌려온 일본인 중 한 명. 본명은 아직 나오지 않았고 존 스미스로만[183] 알려져 있다. 사가제국의 정식 소환마법과는 달리 파리온 신의 가호가 없는 소환이기 때문에 이 마법으로 불려온 일본인들은 유니크 스킬이 없이 일반인 상태로 불려왔고, 이런 가호도 없이 강제로 불려온 일본인들 대다수는 얼마 못가 죽었다고 한다. 존 스미스도 르모크 왕국을 탈출하는 와중에 마물의 습격을 받아 한 쪽 팔을 잃었는데, 르모크 왕국이 이 팔만 발견하면서 마물에게 사망한 걸로 알려진다. 이후 곳곳을 방랑하다가 세류시까지 흘러오고, 여기서 릴리오와 사귀게 된다. 릴리오에게 깊은 감정을 품게 되나, 아직 일본으로 돌아가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단서를 찾기 위해 릴리오를 두고 다시 길을 떠난다.
곳곳에서 여행을 하면서 여러 메모들을 남기고 다니는데, 이 메모들에 갖가지 지구의 지식이 일본어로 적혀 있다. 이 메모들은 여행 중인 사토가 회수하면서 유용하게 쓰고 있다. 여기에 적힌 내용이 본인의 지식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자세하고 방대한 양이라 일종의 스킬의 덕인 것으로 보여진다.[184]
시가왕국의 시조 "야마토"의 흔적을 찾던 와중에 나나의 자매들과 조우해 같이 미토를 발견한다. 이후 나나의 자매들과 미토와 같이 행동하다 위험에 빠진 제나의 분대와 재회하면서 릴리오를 다시 구하게 된다. 그러나 이후 미토가 빠지면서 나나의 자매들과 릴리오네와도 떨어져 따로 행동하게 된다.
딱히 레벨이 높거나 대단한 스킬을 가진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이나, 존 스미스를 아는 사람들의 표현에 따르면 그리 쉽게 죽지는 않을 거라고. 실제로 여러 죽을 뻔한 상황에 빠지면서도 매몰 스킬 하나만으로 끈질기게 생존해 온 것을 보면 생존능력 하나만은 나름 만만치 않은 인물. 본명은 스미라는 이름인것으로 추측되는데 SS에서 내 이름은 스미...로 독백 된다.
여담으로 사토 매춘씬 제외 가장 수위높은 장면을 보여준 인물이다.[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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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의 소꿉친구
사토가 어릴때 만났던 신사에서 무녀를 하고 있었던 여자 소꿉친구로 정체에 대해 논란이 있다. 자세한건 사토 펜드래건/떡밥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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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 스킬의 의지??(신의 조각)
유니크 스킬을 가진 자가 죽으면 나타나는 존재로 자체적으로 의지가 있다. 성검으론 데미지를 주지 못하지만, 용신의 검인 신검에 베이면 소멸하면서 검에 흡수된다. 젠때는 소멸시키지 못했으나 황금의 저왕과 구두의 고왕때는 신검으로 소멸시켰다. 주요 대립 인물들에게 나오는 조각들은 어떤 계획에 따라 움직이는 듯한 뉘앙스로 말한다. 젠때 이것들을 본 사토는 사악한 느낌이 난다고 한다. 이후 나타나는 것들은 나타날 때 마다 신검으로 소멸시키고 있다.[188]
[1]
리자와 타마는 이 표지에 등장한 적이 없다. 다만 매권 커버 일러스트에 사토와 항상 등장하고 작중 활약이나 분량을 보면 히로인이다.(포치는 25권에서 등장.)
[2]
대표적으로 세라는 관광부 대신된 후의 보조로서 따라다녔으나 서적판에서는 오유곡크 근처로 안가면 출현이 없다.
[3]
티파리자, 넬 같이 귀족의 횡포로 노예가 된 이들이 대표적이다.
[4]
대표적으로 금지 약물을 직접 제조했던 연금술사 등과 원 소유주들이 사례 지불을 거부한 노예들.
[5]
용사 나나시 명의로 왕에게 상업 허가권을 얻었으며 간부진과는 쿠로 명의로 교류하고, 약물 관련은 트리스메기스투스로, 마검 등 대장 관계로는 헤파이스토스 등으로 상품을 제공한다.
[6]
대부분의 상처는 이전에 재혼한 계모가 저지른 일이라고 한다.
[7]
타마가 그린 그림은 묘하게 식욕을 돋구는 그림이라고 한다.
[8]
데스마치 세계관이 다크소울급 세계관에 일반 평민 같은 경우 교육 같은 건 배우기 어려운 상황인 듯하다.
[9]
읽다보면 바로 좋아한다고 알아챌 정도로 묘사되어 있다.(...)
[10]
구출된 여성들 중 상당수가 미궁에 대한 트라우마로 탐색자에 복귀하지 못했고, 에르테리나도 이들 중 한 명이다.
[11]
피핀은 누나의 원수인 귀족을 처벌하는 것, 샤루루룬은 범죄 길드에 납치된 남동생을 구출하는 것. 둘 다 사토가 맵 검색으로 조사한 후 가해자들을 파멸시켰다.
[12]
연애감정과는 조금 다른 것 같지만 아예 연정으로 이어져도 이상할 게 없을 정도. 이후 사토와의 약혼에 대한 떡밥이 될 것으로 보인다.
[13]
다른 성검들과는 달리 시가 국왕이 소유자를 임명할 수 있는 성검이다. 다만 성검에게 인정받는 소유자가 없을 경우에 한정되고, 이 경우 성검의 진정한 힘은 발휘되지 않아 중급 마족조차 처리하지 못하고 날아다니는 능력도 검이 여러 개로 갈라지지 않는다. 공도 투기장 사건 이후 사토가 진정한 소유자로 인정받아 적 처리에 사용하다가 왕도에서 만난 본 주인인 미토에게 넘겨준다.
[14]
원래 린그란데의 약혼자였으나 결혼을 앞둔 백작가 영애를 건드리는 바람에 약혼도 파혼되고 백작가 하나가 왕국을 등돌릴 뻔 했다고...
[15]
다행히 옆에 있던 사토가 막아주었다. 이때 이유가 가관인데 세라가 자신과 린의 이야기에 끼어들었기 때문. 더구다나 사토를 왕족인 자신의 옥체에 손을 댔다며 수하인 소년기사를 시켜 죽이려고 했었다.
[16]
자신을 거부하는 린을 달래려고 서자들을 다 처리했다고...
[17]
거기다 세라는 오유고크 공작의 손녀에다 테니온 교단 성녀와 가까운 무녀라서 세라에게 해를 끼치는 행위는 오유고크 공작과 테니온 신전을 적으로 돌리는 짓이다. 위에서 백작의 딸을 건드린 것 때문에 그 백작가에서 시가 왕국을 이탈하려 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내전이 벌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
[18]
666년마다 한 번씩 오는 마왕이 대거 등장하는 시기로, 사가 제국 초대 황제인 초대 용사의 시대와 시가 왕국을 건국한 왕조 시가 야마토의 시대가 해당한다.
[19]
여기에는 다른 사람이 클라우 솔라스의 무패 전통 때문에 져준거를 자신의 실력으로 착각한 영향도 있으리라 추정된다.
[20]
근거 따윈 없다. 있는 건 수도핵의 힘으로 제대로 쓰지도 못하면서 지니고 있는 성검뿐.
[21]
클라우 솔라스는 이후 사토가 나나시의 주무기로 쓰다가 미토에게 다시 돌려준다.
[22]
고갯길에 나온 것은 아룡으로 젯츠 백작에게 보고해서 왕도에서 토벌군이 오게 되었다고 한다. 이 하급룡은 본래 아룡이 살던 계곡에 나타난 것
[23]
13권에선 쌍권총으로 꺼냈다.
[24]
고우엔은 원래 비스탈 공작의 적자인 트리엘의 호위기사였었고, 비스탈 공작과 트리엘 사이에서 갈등하는 중에 인질로 잡힌 것으로 추정된다.
[25]
되돌리는 게 좀 그로테스크한데, 일단 마적을 다시 연주해, 인간과 마족화가 섞여있는 상태에서 손으로 마족화된 심장을 통째로 잡아서 뽑고, 없어진 심장은 엘릭서로 재생시킨다.
[26]
마물이 넘쳐나는 비개척지대를 개척하는, 낮은 생존률이 유명한 일종의 죄인부대.
[27]
4권에서 정식으로 영지핵의 권한을 얻은 것으로 진정한 영주가 되었고 왕도에서 왕에게 인정을 얻어 승작했다.
[28]
도나도라는 가문명이 있었으나 무노 후작가의 뒤를 잇게 되면서 가명이 바뀌었다.
[29]
기존의 넓은 땅덩어리+우수한 인재들=
PROFIT!
[30]
이 탓에 딸인 카리나도 근검절약이 몸에 배었다.
[31]
이때는 사토가 저주를 이미 해제했지만 무노 남작은 모르고 있었다.
[32]
도시핵이 있는 영지의 작위는 상급 귀족의 대우를 받기 때문인데, 사토가 오기 전에는 도시 핵을 장악하지 못해 원래 후작령이었던 거대한 영지에도 불구하고 집정관 니나보다 낮은 작위에 머물러 있었다. 물론 실질적인 대우는 승작 이전에도 일반적인 남작과는 다르긴 했지만.
[33]
보르에하르트시의 장인 지원, 요리 대접의 대가로 오유고크 공작부터 니나 여사가 교섭의 일환 정도로 요구한 수준의 지원을 실제로 받아 냈고, 이후 오찬에서 사토가 얻어낸 공작 가신들의 추가 지원, 사토의 연구로 고급음식의 재료가 된 루루 열매의 원산지인 에므린 자작의 지원, 아인 차별 때문에 갈 곳 없던 전 백사자 왕국의 일원인 가오른 일행의 합세까지, 인재는 넘쳐나고 지원은 끝이 없는 상황이 된다. 니나 집정관이 "좀 적당히 해줬으면 좋겠다"고 반 푸념할 정도.
[34]
덧붙여 니나 집정관이 사토랑 카리나를 엮으려고 할 때 아무 말도 안 하는 걸 보면 사토가 카리나와 결혼해서 무노가의 일원이 되는 걸 반대하지 않는 듯하다. 일반적인 귀족의 정략결혼 같은 생각이 아니라 전형적인 딸 바보의 "딸이 원한다면"인 상황으로 보인다. 실제로 사토가 무노가의 일원이 되는 걸 반대하는 이는 3왕자파의 잔당, 사토를 원하는 이들+사토의 동료들 정도. 다만 레온 본인이 사토와 카리나의 결혼을 적극적으로 원한다기보다는 자연스레 그렇게 되면 좋겠다는 수준. 오히려 그걸 적극적으로 원하는건 니나 로틀 집정관이다.
[35]
다만 주목을 끄는 것을 싫어하고 무노 백작을 마음에 들어하는 사토는 그대로 무노 백작의 가신으로 있고 싶어 한다.
[36]
편지의 목적 달성은 사토 덕분에 무사히 해결되었다. 원래 교섭의 의도로 수요를 부풀려 다소 억지를 부렸는데 오히려 그 이상을 받게 된다.
[37]
무노령 마족 퇴치 당시 그에 걸맞은 공적으로 작위와 미인과의 약혼이 나왔다.(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았으나 장녀인 소르나의 경우 연인이 있었으므로 남는 게 카리나밖에 없다) 은유적으로 순산형(...)이라고 했고 나이도 비슷하다고. 사실 카리나를 이용해 유망(?)한 사토를 영지에 묶어두려는 생각이었다.
[38]
물론 미궁도시 편 쯤에는 리자가 압도적으로 더 강해졌지만, 이때의 리자도 엄연히 기사급의 무력은 가지고 있었다. 미궁 수련을 마치고 난뒤에 벌어진 왕도에서의 대련에서 시가 8검중 1검과 대련해 이겼을정도.
[39]
의지가 있는 아티팩트로 사용자를 방어하는데 중급마족한테 맞고도 안 깨질 정도의 내구성을 갖고 있다. 드라마 CD 성우는
타카시나 토시츠구.
[40]
다만 무노 남작이 허락할지..
[41]
제나의 경우 사토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다는 정보를 알아낸 모양.
[42]
사토가 가문명으로 한 펜드래건도 카리나의 추천이였고, 서작 당시 "카리나 펜드래건"이라고 중얼거렸다.
[43]
본인보다 주변의 친구들이 경고를 한 듯. 하지만 사토가 테니온교의 세례를 받으면서 오해를 푼다. 신의 세례를 받은 인물은 영지핵과 계약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자신과 같은 영지의 후계자나 이를 계획하는 사람들은 의도적으로 세례를 받지 않기 때문이다.(물론 사토는 이미 용의 계곡의 지배자였기 때문인지 세례가 통하지 않았지만.)
[44]
스트립 클럽,
호스티스 바는 물론
오카마 바까지 갔다!
[45]
근데 사토는
되려 환영받는 줄 알았다.
[46]
그도 그럴 게 무노 남작령 사건 이후 마족이 공작령의 여러 곳에 나왔고 사토가 있었던 구를리안 시와 수트안델을 제외하고는 전부 복구에 몇 년이 걸릴지 모르는 피해를 입었다.
[47]
사토의 스토리지는 생물은 담을 수 없지만, 시체는 물품으로 취급된다. 혈액 또한 마찬가지.
[48]
또한 스토리지에 수납된 물품들은 시간이 지나지 않는다.
[49]
테니온 교의 세례를 받았을 것, 죽은 지 30분 이내, 소생의 비보가 사용 가능할 것
[50]
소생의 비보는 회로가 복잡한 퍼즐 형태라 사토가 성검 엑스칼리버에 담긴 대량의 마력을 써서 충전시켰다.
[51]
정발본 6,7권에 홍조 띄운 일러스트가 나온다
[52]
사실 언니인 린그란데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있으며, 타고난 천재인 언니와의 비교에 질려 교단으로 들어간 것이다.
[53]
사토가 나나시가 아닌가 하고 의심하고 있는 듯하다.
[54]
명칭은 혈옥. 흡혈미궁의 드랍과 반 헬싱이 준 아이템. 상당히 비싸다. 웹판 미토도 이걸 상당히 사재기해 사용해봤다고...
[55]
사토가 공작령을 나갈 때도 권유했다.
[56]
사실은 레벨업에 몰두하다 시간을 너무 끈 것뿐이었고, 사전에 신고한 귀환 예정일은 분명 지나기 전이었으나 시멘 자작이 걱정해서 따로 구출대를 편성했다.
[57]
또한 사토는 침몰된 선박들에 있던 각종 보물이 든 마법 가방들도 대가 없이 건네주었다.
[58]
일반 메이드들과 달리 귀족영양이나 부유상인의 딸들이 맡는다고.
[59]
사토가 요리에 끼어든다는 소식을 들은 공작가 요리사가 처음에는 분개하다가 사토가 이파사의 인정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입을 다물 정도다.
[60]
다만 보정에 의지해 싸워 온 탓에 지원을 해제하면 목검을 들 수 없다고(...)
[61]
카지로가 미궁에서 부상을 당해 돈을 모으고 있었다. 미궁 탐색으로 버는 돈은 카지로의 치료에 다 들어가고 카지로의 부업과 본인의 여급 봉급으로 생활비를 충당했다.
[62]
세류 시는 심심하면 와이번이 쳐들어오고, 천재지변이나 다름 없는 용들에 더해 용신마저 자리잡고 있는 '용의 계곡'이 바로 옆에 있는 데다, 생존권을 두고 다투는 아인들도 주변에 수두룩한 위험지대다. 특산물이라고는 용백석을 포함한 와이번 부산물 정도가 전부.
[63]
당시 사토는 전투경험은 부족했지만 레벨 310이라는 압도적인 스펙 덕에 큰 실수 없이 일을 해결할 수 있었다.
[64]
마족이나 마물과 접촉해서 이상한 병에 걸렸거나 마족이 둔갑했을 수 있으므로 야마토석으로 감정 후 일정 기간 감옥에 가두는 조치를 세류 백작이 내렸다.
[65]
본작의 오프닝을 부른
Run Girls, Run!의 멤버중 한명.
[66]
그림이 그려져있고 반대편에 글자가 적힌 카드
[67]
르모크 왕국의 소환 마법으로 끌려온 일본인. 진짜 일본인으로의 이름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사가제국의 정식 소환마법과는 달리 파리온 신의 가호가 없는 소환이기 때문에 유니크 스킬이 없이 일반인 상태로 불려온다. 결국 존 스미스 외에 불려온 대다수의 일본인들은 얼마 못가 죽었다고 한다. 존 스미스도 르모크 왕국을 탈출하는 와중에 마물의 습격을 받아 한 쪽 팔을 잃은 상태이다.
[68]
이후의 묘사에 따르면 아직 서로에게 감정이 남아 있는 듯 하다.
[69]
보통 만화나 소설에 엘프하면 떠오르는,수명도 어느정도 길다고한다
[70]
사토 일행이 이를 방해해 무산시킨다.
[71]
영지 내에서 얻은 마핵은 영지가 전부 사들이는 건 일반적인 규칙이지만, 사토네한테서 실제 회수한 마핵의 수도 가격도 공지하지 않고 그냥 가져가려다가 들킨다. 사토가 꼼꼼이 서류를 작성하고 가격도 확인하고 날인까지 받아가자 욕을 던지며 떠난다.
[72]
원작에서는 사토를 방해하려다 부서트린 물건의 배상을 하지 못해 광산노예로 끌려가게 된다.
[73]
원래 젠에게 초토화된 전 무노 후작령 출신. 크하노우 백작과 그의 아버지 사이의 인연 덕에 부관으로 임명되었다고 한다.
[74]
이 세계에서는 원천을 지배하면 그 땅의 영주가 될 수 있다.
[75]
바킨츠를 부추긴 도잔조차 숲의 원천으로 바킨츠가 크하노우 백작 휘하의 수호 정도를 얻을 수 있을 거로만 기대하고 있었으나, 본인은 아예 독립된 소영지의 영주를 노리고 있었다고 한다.
[76]
이후 사토의 관찰에 따르면 이 동생들이 훈련을 통해 이전의 바킨츠처럼 백작의 보좌로 일하게 될 것 같다.
[77]
쥐족 미제가 자신의 부하들을 구해준 대가로 사토에게 건네준 보르에난 엘프족의 우호의 상징. 이를 지닌 사람들은 보르에난족의 대사로 취급되며 이들을 공격하는 건 보르에난족에게 싸움을 거는 것과 같이 취급된다고 한다.
[78]
그래도 보르에난족과의 관계는 반신반의하는 상태인 듯.
[79]
사토 대신 사토가 만든 마법을 대신 시전해 주는 미아를 위해 사토가 개발한 약. 효능은 약간 떨어지지만 단 맛이 나서 미아가 즐겨 마신다.
[80]
사토가 만든 회복약처럼 단 맛이 나는 마약 회복약을 만든다. 이네의 제자들이 이 마력 회복약을 먹으려고 열심히 마법 연습을 할 정도.
[81]
본래는 엘프마을에서 나는 수지로서 이것으로 물건을 코팅하면 잘깨지지 않는다고 한다.
[82]
귀중한 술을 라라기 왕에게 헌상하면 얻을수 있는 작위로 이 주후의 작위는 관세를 거의 무효화 시킨다고한다. 사토의 경우 엘프의 술 몇개와 헤일롱으로 부터 얻은 용천주를 헌상했다.
[83]
레일리가 운영하는 상회는 사토가 대표인걸로 되어었고, 그 구성원들은 사토가 해적들에게 구한인물들이다. 또한 상회가 소유중인 배도 사토가 원 소유주이다.
[84]
최초에는 한 척이였지만 후에 두 척정도 추가되므로 대외적으론 3척이다. 여기서 유의할 것은 사토의 작위가 사작인데 어지간한 귀족들과 비교해서 엄청난 부를 가지고있는 거다.
[85]
미궁내에서 약탈하는 도적.
[86]
말이 어그로지 이세계 기준으로도 그냥 인간을 버린 짓들을 벌였다.
[87]
웹연재에서는 마족이 되지않고 무라사키가 되어 왕도까지 와서 대립했으나 리자에게 패해 죽는다.
[88]
루더만의 말을 들은 사토가 미궁감옥의 철창을 손으로 부러트리거나, 마족화됐을 때 스스로 어그로를 끌었지만 '좋아 죽이자'란 말을 했다. 그만큼 인간말종을 아득히 넘어섰다는것.
[89]
태수가 여자,남자 가리지 않은 양성애자다.
[90]
곧바로 마인이 되는 약은 아니고 일종의 부스트포션, 장기복용시 마물,마족화가 된다.
[91]
현 태수는 데릴사위, 즉 태수부인이 실질적 미궁도시를 관리하는 혈통후계.
[92]
태수부인이 왕도의 보넘 백작이 가문 이익과 소켈 중 어느 것을 택할지 기대하라는 조롱을 보면 지은 죄가 커서 가문에서도 버림받을 확률이 높다.
[93]
사토에게 부정을 저지른게 아니면 심의관의 판정을 받으라고 요구. 찔리는게 없는 사토는 받으려고 했지만 길드장은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 하고 있냐면서 막는다. 귀족에게 심의관의 판정을 받으라고 하는건 가문명과 왕조에게 맹세한 말조차 믿을수 없다는 최고급의 모욕이다. 길드장의 추정으로는 사토에게 "심의관의 판정"을 받았다는 불명예한 전례를 만드는게 목적이라고.
[94]
애초에 사토 일행의 마차를 사려던 것도 여관 주인이 사토 일행이 던전에 잠수해 자리를 비운 동안 바꿔치기해 비싼 값에 팔려던 거라 이 쪽도 피해자였다.
[95]
사토의 감정으로도 정체가 들통나지 않은 이유가 바로 이것이었다. 빙의와 같은 이상현상은 감정으로 알아낼 수 있지만 포프테마는 감정에서 드러나제 않은 세뇌로 조종 당하고 있었기 때문.
[96]
아시넨 부인이 왕도의 경매에서 거금을 주어 낙찰 받았다.
[97]
이전에도 비슷한 일을 길드에서 시도했으나 사토와 같은 실적을 내지 못했다고.
[98]
첫 번째에도 이자를 못 갚아서, 두 번째도 이자를 못 갚아서였다. 노예가 될 처지 당시 벌금과 이자합이 금화8에다가 은화4인데 일반탐색자가 벌기 힘든 금액이라서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 수준. 참고로 미궁도시에서 이세계에서 보통 숙박하는데 동화로 들어가고, 미궁도시에서 비싼 식당 메뉴가 은화2장.
[99]
무노 저택의 저주로 인한 악평 때문에 버려진 집들이 대부분이다.
[100]
성희롱을 해오는 주인이라 거부하다가 해고 되었다. 준남-까지만 말하다가 정정했다.
[101]
그렇지만 이용의 편의성 때문에 이쪽을 더 자주 사용한다.
[102]
다만 목표가 후작에 대한 복수였기 때문에 무고한 시민이나 저항하지 않는 병사들은 공격하지 않았다고 한다.
[103]
하지만 실제 젠의 마물보다 자신의 영지민들만 다 많이 학살하고 만다.
[104]
레온 무노를 맘에 들어한 사토가 이 중 일부를 무노 후작령의 부흥 자금으로 내놓기도 한다.
[105]
常夜城 : 영원한 밤의 성. 세리빌라 미궁 하층에 존재하는 이세계인들의 거주지.
[106]
전생자 중 유니크 스킬을 가졌다고 해서 전부 머리색이 보라색인 건 아니다.
[107]
패자가 승자의 소원을 들어주는 내용이지만 반은 딱히 원하는 게 없기에 반 입장에선 어린애 상대로 놀아주는 것에 가깝다.
[가칭]
[109]
정확히는 홉고블린에 가깝다. 데스마치 설정상 일반적으로 고블린 하면 생각하는 몬스터하고는 다른 종류의 인족이다.
[110]
상정이란 箱庭. 즉 모형정원을 얘기한다.
[111]
싸움 중 비늘 다량이 부서졌고 마지막 주먹 한 방에 송곳니가 하나 부러졌다. 이후 송곳니를 제외하고는 치유 마법으로 바로 치료되고, 떨어져나온 소재는 사토가 용린분이나 용아창 등 소재로 잘 써먹는다.
[112]
이때 이름을 공백으로 했다
[113]
두명인데 한명은 미궁의 주인 마왕 그리고 다른쪽은 고블린 마왕. 서적판의 고블린 마왕의 경우 파리온 신국편에서 이미 한번 등장했다.
[114]
사토도 용사이긴 하지만, 1권에서 상급 마족을 처리한 후 용사의 칭호를 얻은 것이며, 정식 소환된 용사가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의 인간들은 사토가 용사인지 모른다. 반면 하야토는 공식적으로 소환된 용사이기 때문에 잘 알려져 있다. 르모크 왕국에서 극비리에 일본인들을 소환한 것과는 정반대인 케이스. 4권에서 마족들이 순박한 시골 청년이었던 하우토를 이름이 비슷하단 이유로 가짜 용사로 내세워 이용할 정도.
[115]
이때는 그냥 검은 용으로 족제비족 때문에 날뛰었던 때
[116]
말만 퇴치지 성룡은 용사조차도 물러나게 하는 게 고작. 다만 사토는 혼자 때려 잡을 수 있다.
[117]
거유 취향에 로리 동료인 사토와 로리 취향의 거유 동료의 마사키. 용사 이상의 힘이 있지만 나서는 일이 적은 사토와 평범한 용사 수준의 힘을 지녔지만 자주 나서는 마사키도 대척점이라 볼 수 있다.
[118]
여담이지만 일본 출신이므로 루루에 대해서도 사토와 마찬가지로 아름답다며 칭찬한다.
[119]
웹판에서는 유인족 제국의 데지마섬의 미궁에서 마왕을 잡고 귀환하는데 이게 15장 초반이다. 웹판과 서적판이 현재(국내 28권 출고) 1:2 비율정도인걸 생각하면 30권 쯤인데 8~9권분량 일찍 퇴장했다. 애초에 웹판에서도 출현이 적었던걸 생각하면 큰 차이는 없다.
[120]
할아버지가 지인 사토 씨에게 개를 받아 개 이름을 사토로 지었다.
[121]
웹판에선 사토가 하야토의 고향 세계로 드나들게 되는데 그 거점이 이 개집인 모양으로, 이 전에 개집이나 세워달라고 할 걸 그랬다는 복선이 양쪽 모두에서 나왔다. 서적판에선 교복을 입은 히카루에게 아마노미즈하나히메(히카루가 모시는 제신)가 빙의해서 하야토에게 명찰을 주며 개집을 세우라고 한다.
[122]
타치바나 유미리라고 한다. 외모에 대한 묘사는 없었다. 웹판에서는 로리체형과 얼굴이라고 한다.
[123]
원년 멤버들 대부분은 노란 마족과의 첫 조우 때 미숙했던 하야토를 살리기 위해 도망칠 시간을 벌어주다 사망해서 지금의 멤버들 대다수는 그 사건 이후 합류한 이들이다.
[124]
컬러 일러스트에선 머리가 떠있어서 이상하게 보일 수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이 일러스트의 효과고 아래의 흑백일러를 보면 평범하게 장발 웨이브형태이다.
[125]
하야토는 사토가 불려온 것과 비슷하게 현대 사회 기반의 평행세계였는데, 이곳의 스즈키 이치로는 작중 사토보다 훨씬 이른 시기인 대학생 시절 사라졌고, 히카루가 남아있었다.
[126]
애초에 용사 소환의 의식은 여신이 아콘 카구라에게 빌고 또 빈 결과 가까스로 받아낸 술식으로 그걸 전수받은 사가 제국 측이 이 의식을 치르면 그렇게 소환된 이세계인이 여신의 앞으로 일단 보내지고 그 여신에게 능력을 줄 테니 용사가 되어달라는 제안을 받은 뒤 그걸 수락하면 신들의 조각을 넣어 유니크 스킬을 받고 용사로서 소환되는 구조다. 즉 여신을 거치지 않는 방식으로는 몇 번을 소환해도 아무 능력도 없는 일반인을 납치해 오는 것일 뿐이다.
[127]
공적이 있는 외국인에게 내리는 명예 귀족 같은 계급.
[128]
비상시 신들이 종족을 보전하기 위해 번식 상대로 쓰려고 만든 종족. 때문에 남성 하이엘프도 있다. 오랜 세월을 살아온 결과 기억이 너무 방대해져서 각 세계수에 자신의 기억을 저장해 두고 최소한의 기억과 감정만을 가지고 생활하고 있지만, 그마저도 너무 길어진 탓에 최소한의 인원만 남기고 수면을 선택했다. 각 세계수마다 원칙적으로 3명 이상은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는 규정이 있으나, 보르에난만은 규정을 무시하고 아제만 남아 있다. 따라서 아제는 보르에난 숲의 세계수에서 떨어질 수 없다고.
[129]
주변에 취향이 아닌
로리들뿐이인 점도 있지만, 아제 등장 이후로는 본인이 일부러 창관을 찾는 경우는 거의 없고, 가더라도 사교적 어울림이나 다른 볼일로 갔다가 겸사겸사 하고 나올 정도로 취향 저격이다.
[130]
이전대 용사가 가르쳐 준것으로, 이외에도 엘프 외부마을의 구조나 의상등을 짰다고 한다. 중반쯤에 사토가 정령시를 배울 들은 바에 따르면 복장이라든가 별 희한한 걸 다 알려주었다 하며, 그 내용을 보면 엄청난 진성 오타쿠(?).
[131]
엘프의 관습상 먼 친척이나 남남인 관계의 이성에게 하면 고백의 의미이고, 이마에 키스를 받은 상대방이 똑같이 하면 결혼의 의미라고 한다.
[132]
하이엘프는 기본적으로 자신이 있는 씨족 세계수 이외로는 나가지 않는다고 한다. 그만큼 중요한 일이였다는 것.
[133]
이 때 아신모드가 등장한다. 이는 성격이나 인격이 달라진 게 아니라 그 자체로 하나의 인격이며 자신을 세계의 데이터베이스 같은데 연결한 상태라고.
[134]
하이엘프는 신의 예비 배우자라는 것으로 만약 죽어도 다시 채워진다고한다. 이전에 신계에서 살다 내려왔다 하나 그때의 기억은 없다고 한다.
[135]
신계에 가는 사토에게 신체를 두고 다니지 말라고 경고했다.
[136]
사토 정도면 그 정도는 오타인 걸 알 줄 알았다고.
[137]
용을 퇴치해야 얻을 수 있는 돌. 이세계에서는 용이 최종보스급인 걸 감안하면 엄청난 희귀물질. 당연히 사토는 무더기로 가지고 있다.
[138]
해골왕와 레이아네의 고향 라라키에는 이상향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아름답고 의식주 걱정이 없으며 범죄도 없는 곳이었지만 실상은 하늘에 떠 있는 라라키에와 라라키에사는 소수의 지배자들을 위해서 지상에 있는 거주민들을 가혹하게 착취하여 지상에 있는 거주민들에게는 증오를 받는 곳이었다.
[139]
본인을 천공인이라고 말하는 걸 보면 서적판의 해골왕의 원형이 맞는거 같다.
[140]
집단의 무를 선보여 갈레온의 이름을 드높인다.
[141]
사용 시 황금의 배를 소환한다.
[142]
원래 레이와는 자매지간이 아니라 레이의 숙모를 본떠 만들어진 호문클루스.
[143]
실제로는 마신의 해방이 목적인 듯.
[144]
유니크 스킬 만부부당의 효과
[145]
다시금 사토의 추측이 틀렸다.
[146]
어두운 보라색의 빛의 돔 같은 것이 점점 커지면서 모든 걸 소멸시키는 능력인데, 대질량의 물체는 소멸시키는 처리 속도가 늦어진다.
[147]
천 개가 넘는 유성우를 소멸능력이 따라가지 못해서 본체가 드러나버리고 결국엔 유성우에 사망. 세계관 최강자인 용신조차 죽인 유성우를 막아내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영역이니
[148]
웹판의 설정이 유지된다면 마신을 말하는 것인데, 마신의 정체가 정체다보니...
[149]
나나가 구입한 노예 아이 중 하나와도 동일하긴 한데 원래 이름이 쿠로로 헤일롱이 지어준 사토의 가명과 겹쳐서 개명시킨 것이 우연히 겹친 것일 뿐이다.
[150]
21권에서 사투리를 쓰는 솔리제로와 대화하던 남자.
[151]
웹판에서는 빙의 능력을 가졌으나 서적판에서 변경됨.
[152]
사토 마나분량전체의 3분의1
[153]
대략 최소10배이상
[154]
앞에 수치로 계산하면 최소 1만MP
[155]
그래서 미아의 경우 드라이어드와 만났을때 미라가 된다며 사토를 막았었다.
[156]
1권에서 리자, 포치, 타마를 묶어놓고 귀 종족이 마족이라며 거짓으로 선동하던 악덕 사제가 바로 자이크온을 섬기는 자였다. 이후 마족에 의해 끔살당했다.
[157]
다만 신들은 소멸해도 몇백년 후에는 다시 부활한다고 한다.
[158]
서적판 기준으로는 봉인되어있다고 한다.
[159]
웹판에서 사토가 신계에 갔을때 갈레온에게 눈치없어서 무시당한다고 까이는 걸 생각하면 웹판 설정이 그대로인것 같다.
[160]
웹연재판에서는 용신이 선택하지 않은 스즈키 이치로[189]가 마신의 정체였으며, 이 외의 나머지 스즈키 이치로의 융합체인 사토를 흡수하여 진정한 신으로 거듭나려한 것이었으나 서적판은 결말이 달라질 것이라 예고한 만큼 전개가 달라질 수도 있다.
[161]
용의 계곡이 비어있는것을 확인했다. 잠들어있다고 독백하지만 웹판을 생각하면....
[162]
토라자유야가 엘프였기 때문에 엘프를 원천의 주인으로 삼아야 시설이 제대로 작동한다.
[163]
연극의 내용에서는 원래 무노 후작의 약혼녀와 사랑에 빠진 마법사였고 후작의 계략으로 본인은 물론 가족까지 죽임을 당한 걸로 나온다. 약혼녀는 이를 보고 자살하나 본인은 원한으로 되살아나 후작령을 황폐화시키나, 뜬금없이 성기사가 등장해 본인은 소멸되고, 후작은 저주로 망한 영지와 영민을 위해 스스로 희생하는 결말로 끝난다. 원래는 후작이 그냥 끔살당하는 엔딩이었지만 귀족들이 딴지를 걸어 이런 생뚱맞는 엔딩으로 개작되었다고.
[164]
젠이 멸망시킨 귀족 가문으로 현대 무노 남작과는 생판 남이다.
[165]
이 세계에서는 언데드인 젠은 성검을 잡을 수도 없을 뿐더러, 용사의 칭호가 없으면 일반인이라도 신이 만든 성검을 들면 데미지를 입는다. 사토처럼 인간이 자작한 성검의 경우는 예외.
[166]
과도하게 사용하면 혼의 그릇(허용량)이 부서져 윤회의 고리를 벗어나 두 번 다시 환생할 수 없게 된다. 또한 계속 힘을 사용하면 결국 마왕으로 전락하게 되며, 젠 본인은 이 결말을 피하기 위해 그 전에 성불하고자 한 것.
[167]
전세에서도 불합리하게 죽었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론 설명되지 않았다. 마왕이 되지 않으려고 한 것과 사토에게 유니크 스킬의 위험성을 알려준 것을 보면 심성은 원래 선한 인물이었던 듯 하다.
[168]
누가 남을지는 가위바위보를 통해 정했다.
[169]
여행 전에 이름을 받고 싶어 했으나 사토가 귀찮아서 미뤘다...
[170]
러시아어로 1을 의미.
[171]
나나의 전투를 본 후 자기가 방패 담당인데 나나에게 추월당했다고 시무룩해 했다.
[172]
아랍어로 2를 의미.
[173]
로마어로 3을 의미.
[174]
독일어로 4를 의미.
[175]
독일어로 5를 의미.
[176]
불어로 6을 의미.
[177]
불어로 8을 의미.
[178]
아무래도 나나보다 정신연령이 어린 상태라 사토를 주인보다는 부모처럼 대하는 듯 하다.
[179]
이름은 쿠모스케
[180]
보르에난의 엘프들과의 친분을 과시하는 일종의 신분증이다. 자신이 젋은 시절 보르에난 숲에서 무사수행을 한 당시에 받은 것이라고 한다. 미아와도 이 무사수행 중에 만나 친해졌었다.
[181]
산에서 조난 당한 상태로 쥐족에게 도움을 받아 고마움의 표시로 선물했다고 한다.
[182]
도예에 관한 정보가 적혀 있었고, 사토는 이를 이용해 환상의 숲을 음모에서 구원할 수 있었다.
[183]
쿈의 패러디인 듯.
[184]
웹연재판에 따르면 "일실지식"이라는 스킬인 것으로 나온다. 한마디로 말그대로 걸어다니는 백과사전이 되는 스킬이다. 쥐족 호제에게 건네준 "도자기 굽기"라든가 프타의 여인숙에 판 "마요네즈 만들기" 같은 내용들을 떠올릴 수 있다.
[185]
미토 해동시 알몸씬. 시가국왕이 알았다면 끔살이다.
[186]
다만 대수의 마을에 사는 족제비족은 민폐가 아닌 부탁을 했고 그에 대한 대가를 지불했다.
[187]
하지만 작가도 언급했듯이 실제 흑막은 아니다. 그저 민폐급 사고를 다양하게 곳곳에서 저지르는 종족일 뿐...
[188]
신검으로 베면 신검에 흡수되는 뉘앙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