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 애니메이션 |
이름 |
??? → 도마뱀[1] → 리자[2] |
종족 | 등린(주황비늘)족[3] |
성별 | 여성 |
나이 | 18세 |
신장 | 165cm[4] |
체중 | 불명 |
생일 | 불명 |
레벨 | 22[5] → 50[6] →99[17-12편] |
직업 | 노예[8] → 귀족(명예 여준남작)[18권시점] |
좋아하는 것 | 주인님, 고기, 강해지는 것, 주인님에게 도움이 되는 것 |
싫어하는 것 | 친한 사람의 피해, 어느정도 힘을 가졌다고 약자를 괴롭히는 자 |
목표 | 주인님 |
1. 개요
성실하며 서바이벌리티가 넘치는수인 팀의 언니
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의 등장인물. 성우는 츠다 미나미. 북미판은 브리태니 라우다. 팀 펜드래건의 딜러이자.[10] 사토 부재시 한정으로 아리사와 함께 임시리더를 맡는다.[11] 원래는 평범하게 부족촌에 살던 등린족이었지만 유인족에게 습격받아 마을은 괴멸, 자신은 노예로서 전전하다가 운 좋게(?) 주인인 우스에게 깃든 마족이 우스를 죽이고 미궁을 만들며 포치,타마와 같이 바로 옆에 일반인인 사토가 있었기에 노예소유권이 사토에게 가버린 덕분에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보르하르트시에서 술에 취해서 맴버들의 주사가 다 나왔는데 리자는 그냥잔다(..)
2. 성격
기본적으로는 차분하며 그러면서도 규칙을 엄격히 지키는 타입이지만[12] 고기 먹을 때 꼭 평론가 같이 평가를 한다던지 사토가 뭘 하면 칭찬일색이라거나 고소공포증이 있는등 갭모에가 많은편. 다만 너무 진지한 타입이라 사토가 뭘 맡기거나 부탁하면 무조건 자기목숨보다 우선한다고 말하는 바람에 그때마다 사토가 목숨을 우선해라고 말할 정도로 충성심이 지나칠 정도인 타입.얼굴에 표정이 잘드러나지않는 타입이지만 꼬리는 정직해서(...) 사토가 리자의 표정이 드러나지않을 때에는 주로 꼬리를 보고 판단한다.
3. 스펙
창을 주로 사용하며, 포치와 타마를 포함한 공격형 전위진 3인으로 배치 중이다. 정식 출판본에서는 사토를 제외하면 근접전에 가장 뛰어난 편이다. 타마나 포치는 아직 어리고 미숙하며, 나나는 공격이 아닌 방어를 중시하는 탱커역임을 고려하면 사토를 제외한 펜드래건 일행 중 가장 강력한 전위직이다. 본래 사토가 팀 리더이기 때문에 사토에게 지시를 받지만 엘프마을이후에는 사토가 없을 때 아리사가 팀리더고 리자가 서브리더다.무노령이후 마인을 배우고 엘프마을에선 엘프와 스프리건 스승에게 창술을 배웠다.[13] 미궁도시의 미궁탐색편에선 구역의 주인에게 고전한이후 엘프의 마을에서 마인포를 배웠다. 주로 쓰는 기술은 순동-나선창격 이라고 하는데 창에 마인을 두른상태로 순동을 사용해 순식간에 적을 꿰뚫는 필살기. 엘프 마을에서의 재수련으로 새로이 만든 필살기는 평소보다 3배정도 길이의 마인을 깃들인 용조창으로 연속으로 찌른 후에 몸을 회전시켜 회전력을 실은 일격을 날리는 마창 용퇴격(드래그 버스터)
여담으로 상당한 악식가로 이상한걸 먹거나 하는건 아니고[14] 보통 먹기 힘든 단단한 식료도 그대로 씹어 먹는다. 그게 미궁도시에서도 꽤나 알려 졌는지 미궁 도시의 탐색자들 중에서 리자를 흉내내서 일부러 단단한걸 먹는 이도 있다고 한다.
4. 사용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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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 도우마
처음으로 사토가 제작했던 무기로 소재는 곱등이 마물의 다리에 검을 달아서 만든 무기.
마창 도우마로 변화한 과정이 약간 특이한 편인데, 처음에 만든 무기(곱등이 검은 창)를 사토가 마력을 담아 잠시 사용하다가 과잉공급으로 붕괴하려하자 마력을 다시 회수하면서 겉면이 갈라진것처럼 보이게 되었고 마창 도우마로 변화하였다. 사토가 마력을 흘리면서 내부에 마력 회로가 짜여진 듯하며 리자는 이걸 매우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 리자가 마인을 익힌 것도 이 창을 통해서이다. 창에 상처가 날때마다 마법약을 적신 천을 가지고 감싸 고쳤다고 한다.미궁도시에서 이전 헤이론이 날뛸때 박혀있던 용의발톱창 을 가지고 새로운 창을 만들어 줬는데 리자는 자신의 무기는 마창 도우마라고 말하자 긴급시에 용조창을 쓰기로 한다. 5권에서 귀족들에게 강탈당할 뻔했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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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조창
헤이론이 날뛸때 몸에 박혀있던 용의발톱창을 재료로 써서 만든 창으로 성검의 창버전, 성창이다. 원래 성스러운 무기에는 마인을 못낼줄 알았는데 리자는 용조창을 가지고 잘만 만들어내서 사토가 확인해보니,신이내린 무기만 그렇다고한다. 미궁도시의 구역의 주인인 불벼락 수사슴을 퇴치할 때 처음 사용했다.
5. 작중 행적
최초 행적은 당시 주인인 우스와 자이크온 신관의 꼬임에 넘어간 사람들이 던지는 성석을 맞으면서 등장한다. 이후 원래 주인인 우스는 죽고, 같이 있던 포치, 타마와 함께 미궁으로 옮겨지며 바로 옆에 있던 사토와 만나게 되었다. 이후 포치, 타마에게 해체를 가르친다던지 이래저래 사토를 따라다니며 미궁을 벗어났다. 이후 젠이 보낸 날개개미를 막아내기도 하고 젠의 그림자를 상대로 싸우기도 하며 이후 사토를 찾아 다른 일행과 함께 토라자유야의 요람근처까지 갔다.토라자유야에서 젠을 보내주고 돌아온 사토에게 환영인사를 건네고 미아를 엘프의 숲까지 돌려보내 주기위해 주인이된 사토와 일행들과 여행을 시작한다. 쿠하노 백작령에서 히드라를 보자 엄청나게 위험한 마물이므로 후퇴하자고 하지만 사토는 매직 애로우 120발을 히드라에게 쏟아서 순삭시키자 다시한번 사토의 힘을 체감한다. 이후 백작령에서 일이 해소되고 무노령근처에서 창에서 마인의 징조인 붉을 빛을 띄게 된다. 무노령에서 사토가 창술을 배울 때 실수로 너무 과한 마력을 창에 집어넣어 무기를 부술뻔 하지만, 순간의 기지로 다시 마력을 빼자 창이 변화하면서 마창도우마가 된걸 마인을 익힐수 있게 해줬다고 기뻐하지만,뒤에 사토가 사실대로 이야기하자 좀 삐졌다.
이후 구를리안시,오유고크의 공도,가나카후작령을 거치면서 경험을 쌓고 엘프마을에서 본격적으로 수련을 받는다. 엘프마을후에 미궁도시에 도착하면서 미궁에서 성장하지만 도중 엘프마을에서 수련을 다시해보지 않겠냐는 사토의 제안에 엘프마을에 가서 마인포를 배운다. 엘프의 마을에서 수련후 사토의 도움없이 계층의 주인을 일행과 함께 토벌한다. 이후 왕도로 향하는 비공정이 반파되면서 비행할 때 비공정내부의 적들을 쓰러트리면서 거목에 부딪히기전에 사용해서 충돌을 피하게 만든다.
왕도 도착이후에는 시가왕도의 훈련소에서 쥬레바그와의 대결에서 승리한다.
이후 17권에서 왕도에 출현한 마물들을 순식간에 섬멸한다. 그리고 서훈식에서 훈장을 받고 가문명을 씨족인 '키슈레시가르자'로 정해 '리자 키슈레시가르자'가 됐다.
18권에서는 연초 서작. 승작식 때 시가 국왕에게 명예 여준남작으로 승격. 노예에서 벗어난다.
[1]
사토의 이전 주인이 부르던 이름. 아인 노예를 물건 취급하던 쓰레기였기에 이름도 그냥 대충 불렀다고 한다.
[2]
리자드(Lizard)의 리자가 아니다. 사토가 부르기 너무 힘들다고 원래 본명에서 따온 이름.
[3]
웹연재때는 포치, 타마와 함께 단순한 수인이었지만 정발판이 되면서는 독자들을 고려한건지 히로인이라는 점을 고려한건지 편집부의 압박이 있었는지 일러가 역변되어서 그냥 도마뱀 비늘이 몸 곳곳에 붙어있는 인간이나 다름없는 아인이 되었다.
[4]
주인인 사토보다 3cm 더 크다. 정신은 둘째치고 육체는 성인어른으로 맞춰진 나나를 빼면 파티 최장신. 그 다음으로 사토 그 다음으로 루루가 있고 나머지는 어린이라서 도토리 키재기 수준으로 비슷하다.
[5]
4권기준
[6]
13권 계층의 주인 도전당시
[17-12편]
[8]
원래는 우스라는 남자의 노예였으나 우스가 그의 몸에 몸에 빙의하던 마족에게 죽고 그 마족이 세류시에 미궁을 만든 탓에 같이 말려든 사토를 따라서 다니게 되었다.
[18권시점]
승작
[10]
사토는 후반으로 갈수록 어지간한 위협이 아니면 다른 인원에게 맡기고 관전이나 하면서 지켜보기 때문.
[11]
차분하고 주위를 둘러볼 줄 아는 리자가 지휘를 맡고 그런 지휘나 아니면 인간 등을 대처할 때에 부족한걸 아리사가 메꾸는 식.
[12]
타마와 포치가 굶은 애들에게 멋대로 음식을 나눠줄때 노예는 남에게 함부로 나눠주거나 하는 거 아니라면서 혼내기도 했다. 정작 주인인 사토는 어차피 엄청 많기도 하고 어차피 밥 줄거니 상관없었지만 교육은 일임한지라 신경쓰지 않았다.
[13]
외전인 EX에서는 어릴 적에 조부에게서 창기술을 배웠는데, 조부가 말하길 리자의 아버지의 창은 힘차지만, 낭비가 많으며, 진정한 창기술은 창을 휘두르는 것 조차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낭비가 없는 모습이 이상적이라고 하면서 언젠가 창성(槍聖) 구르가포야 님의 창기술을 보여주고 싶다고 한다. 우연의 일치인지 보르에난 숲에서 리자에게 창술을 가르친 엘프 스승이 바로 창성 구르가포야이다. 그리고 사토가 창을 휘두르는 모습을 보면서 그것이 조부가 말했던 궁극의 기술이라 인식하면서 그걸 목표로 하기 시작했다.
[14]
코믹스에서 공도로 가는 배 위에서 해산물을 먹을 때 랍스터 수준의 새우를 껍질채로 먹었다.
[15]
강탈하려고 했던 이유가 미스릴제의 검이나 마검 혹은 마창을 가지고 있으면 무술대회 1차예선이 프리패스가 되어 공작의 기사단에 입단하기 위한 2차예선 참가라는 조건이 충족되기 때문이다. 마침 근처에서 무전취식범이 될뻔한 토르마가 옆에서 도와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