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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중 트레이아크의 블랙 옵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M134 미니건, 혹은 M134를 모티브로 한 가상의 미니건을 모두 아우르는 명칭이다.[1][2] 캠페인, 멀티플레이어, 나치 좀비에서 모두 등장한다.2. 상세
첫 등장은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다. 보르쿠타 수용소에서 한 번 써 볼 수 있으며, 좀비모드 및 멀티플레이의 케어 패키지로도 등장한다. 자세히 서술하자면 5.56mm로 다운그레이드한 공군 버전이다.[3]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에서는 근미래에 걸맞은 새로운 데스 머신이 등장한다. M134 미니건을 모델로 한 전작과는 달리 완전히 가상의 총기이다. 싱글 캠페인에서는 통상적인 방법으로 볼 수 없으며, 마지막 미션의 도전과제를 5개 이상 클리어한 후 Replay Mission으로 다른 미션을 다시 플레이하면 사용할 수 있다. 블랙 옵스 1의 데스 머신도 함께 등장한다.
멀티플레이에서는 정식 스코어 스트릭으로 등장한다. 좀비 모드에서도 파워업 및 미스터리 박스에서 습득할 수 있다.[4]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에서는 캠페인 및 좀비 모드에서 등장하고, 파생형으로 스페셜리스트 리퍼의 파워 웨폰인 사이드가 등장한다. 특유의 엄청난 탄속은 더욱 빨라지고 궁호 퍽과 함께 달리면서 사격 또한 가능해졌다.
콜 오브 듀티: 모바일에서는 오퍼레이터 무기로 등장. 모델링은 블랙 옵스 2의 것을 사용하였으며, 이름은 상술한 싸이스라는 명칭으로 나왔으나, 훗날 패치로 이름을 되찾았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에서 다시 M134가 데스머신이라는 이름으로 돌아왔다. 1500점 득점시 사용 가능한 스코어스트릭으로 장탄수가 200발로 제한되어 있지만 데미지가 높아 4발내로 죽고 장거리 명중률도 뛰어나며 특이사항으로 들었다가 다시 넣거나 하는 행동이 가능하다. 좀비 모드에선 좀비를 한두발로 인수분해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400발로 훨씬 여유있게 갈길 수 있다.
콜 오브 듀티: 뱅가드에서는 고폭탄을 장착한 빅커스 기관총이 데스머신이라는 명칭으로 나온다.[5]
[1]
때문에
인피니티 워드 및
슬레지해머 게임즈가 제작하는 콜옵 작품에서 등장하는 미니건은 따로 제작진 측에서 데스 머신이라고 칭하지 않으며, 일부 콜옵 커뮤니티에서도 트레이아크의 데스 머신과 나머지 제작사의 미니건의 명칭을 따로 구분하는 경향이 있다.
[2]
물론 예외도 존재한다.
블랙 옵스 2의 캠페인에서는 블랙 옵스 1 버전의 데스 머신이 따로 등장하는데, 블랙 옵스 2의 데스 머신과 구분을 위해 미니건이라는 명칭을 썼으며, 모든 작품의 요소들이 모여 있는
콜 오브 듀티: 모바일에서도 데스 머신이라고 제대로 표기한다. 이후
콜 오브 듀티: 뱅가드에서도 데스 머신 명칭으로 등장한다.
[3]
각인을 자세히 보면 GAU-2B/A라는 각인이 찍혀있다. M134 미니건의 공군 버전이 맞다.
[4]
참고로 파워업의 데스 머신과 미스터리 박스의 데스 머신은 아예 다른 무기로 구분된다. 또한 미스터리 박스의 데스 머신은 팩-어-펀치 기계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5]
구작과는 다르게 띄어쓰기가 없는 명칭으로 표기된다. 영문판에서도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