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42947,#919194><tablebgcolor=#fff,#010101><tablecolor=#042947,#e0e0e0><nop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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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 아라드 | 프로젝트 DX |
프로젝트 RX | 프로젝트 2XTF |
{{{+1 퍼스트 디센던트}}} The First Descendant |
|
<nopad>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개발 | 넥슨게임즈 |
유통 | 넥슨 |
플랫폼 | PS4[1] | PS5[2] | XB1[3] | XBX|S[4] | Windows |
ESD |
콘솔 PSN | MS Store PC Steam | Nexon |
장르 | 스페이스 오페라, 액션 RPG, 루터 슈터, TPS |
출시 | 2024년 7월 2일 |
엔진 | 언리얼 엔진 5.2 |
한국어 지원 | 자막, 음성 지원 |
심의 등급 |
|
관련 사이트 | | |
상점 페이지 | | | |
[clearfix]
1. 개요
BE THE FIRST DESCENDANT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3인칭 시점 루터 슈터
액션 게임.기종은 Xbox One, Xbox Series X/S, PS4, PS5, PC ( Steam/ Nexon)으로 2024년 7월 2일에 출시되었다.
최초 공개 당시에는 가제로 '프로젝트 매그넘'이라고 불렸으나[5] 최종적으로는 타이틀이 퍼스트 디센던트 (The First Descendant)로 확정됐다.
2. 트레일러
티저 트레일러 |
공식 트레일러 |
3.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 ||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colbgcolor=#000><colcolor=#fff>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 |
프로세서 |
Intel Core i5-3570 AMD FX-8350 |
Intel Core i7-7700K AMD Ryzen 5 2600X |
메모리 | 8 GB RAM | 16 GB RAM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1050 Ti AMD Radeon RX 570 |
NVIDIA GeForce RTX 2060 AMD Radeon RX 5600XT |
API | DirectX 12 | |
저장 공간 | 50 GB |
3.1. 콘솔 그래픽 모드 안내
콘솔 그래픽 모드 안내 | |||||
기종 | 해상도 우선 | 균형 우선[a] | 성능 우선 | 레이 트레이싱[9] | AMD Frame Generation[a] |
<colbgcolor=#000><colcolor=#fff> PS4/XB1/XB1S[11] | - | ||||
PS4 Pro/XB1X | ○ | - | ○ | - | |
XSS | ○ | - | ○ | ||
PS5/XSX | ○ |
===# 1차 베타 #===
2022년 10월 20일 07:00 UTC부터 일주일간 첫 번째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사전 신청을 받은 일부 플레이어 및 게임 웹진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한적 실시되었음에도 현재까지 베타에서 나온 반응들을 모아 보면 기본적인 완성도는 있는 편이나 베타임을 감안해도 아쉬운 부분들이 많다는 평이 대다수이다.
- 루터 슈터를 구성하는 한 축은 결국 RPG이기 때문에 생동감 있는 세계와 스토리가 중요한데 베타 테스트 버전 시점에서는 NPC도 부족하고 맵 디자인, 몬스터 특징 등등 여러 부분에서 개성이 없다.
- 루터 슈터 장르 명칭답게 슈팅 게임으로써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무기 역시 중요하나, 인게임에서는 SF 테마인데도 특색이 없으며 특히 타격감은 정말로 형편없는 수준이다. 다만 개조 시스템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 그래플링 훅이 굉장히 중요한 이동 능력으로 소개된 것치고는 매우 단순하고, 그래플링 훅 방식의 대표격인 스파이더맨처럼 물리 기반인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헤일로 시리즈처럼 다양한 액션과 응용하는 것도 불가하여 개선이 필요하다.
유명 게임 웹진인 IGN도 게이머들의 의견과 마찬가지로 그래픽은 훌륭하나 구미를 당기는 무언가가 없다는 비평을 남겼다. IGN Korea에서 게시한 특집 기사 또한 비슷한 의견으로, '재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특별히 매력적인 게임도 아니다'라는 평가. 클로즈베타가 공개된 시점에서 나온 테스터들의 비평은 다음과 같다.
- 전반적인 그래픽은 좋으나 최적화가 심각하고 캐릭터의 동작 애니메이션 품질은 떨어진다.
- 그래플링 훅의 사용이 제한적인데다 파쿠르 요소도 없고 3인칭 시점 진행인데도 엄폐물 활용도가 떨여저서 전투가 평이하고 재미가 없다.
- 여러 연출과 디자인 등의 시각적인 요소는 데스티니의 영향이 크게 느껴지고 게임 플레이는 아웃라이더, Warframe의 영향이 크게 느껴진다.
===# 2차 베타 #===
1차 베타테스트 이후 약 1년여 만에 한국 시간으로 2023년 9월 19일 오후 4시부터 2차 크로스플레이 베타테스트가 시작되었다. 원래는 동년 8월 22일에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2차 베타에서는 서로 다른 플랫폼들 간의 크로스플레이 테스트가 중심이기 때문에 개발팀에서 각 플랫폼마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해 추가적인 개발이 필요하다 판단하여, 기존에 안내했던 일정보다 4주 정도 테스트 일정이 연기되었다.
2차 베타는 1차와 마찬가지로 1주일간 진행되며, PC, Xbox Series X|S, Xbox One, PS4, PS5간의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한다. 또한 1차 베타테스트에 참가했던 계정들은 자동으로 참가 자격이 부여되며 스팀 계정과 넥슨 계정간의 연동을 통해 넥슨 계정에 게임데이터를 저장하는 방식의 플랫폼 간 동기화를 지원한다.
1차 베타테스트 때의 비판을 반영했는지, 본 2차 베타테스트에서는 확실히 타격감을 대폭 늘려 총기 발사음을 과하다 싶을 정도로 강화하고 적의 피격감도 귀를 찢는 듯한 독특한 효과음을 넣어 건플레이 손맛을 확실하게 살려냈다. 다만 단순 반복이 주를 이루는 현재 콘텐츠 상황에서 이런 귀를 찢는 쇳소리 효과음은 플레이어를 금방 피곤해지게 만든다는 단점도 뒤따르나 인게임 옵션에서 효과음 음량을 조절하는 것으로 타협이 가능하다.
조작감 측면에서도 테스터들의 피드백을 다수 수용하여 질주와 재장전이 전투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게 변경되었고, Warframe이 특유의 이동기 조작인 불렛 점프로 다른 게임들과의 차별화에 성공했듯이 퍼스트 디센던트도 그래플링 훅 관련 액션을 대거 개편하여 오픈 필드에서의 이동기와 전투시의 회피기 양면으로 '사용 가능'한 수준까지 개선시켜 내어 호평을 받았다. 다만 1차 베타테스트에 비해 나아진 것일 뿐이지 결과적으로는 아직 부족한 그래플링 활용성 때문에 비판은 여전히 나오고 있다. 양차간의 베타테스트 기간 동안 개편을 진행한 것으로 미루어보아 정식출시까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하는 것이 타당해 보인다.
===# 파이널 테크니컬 테스트 #===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마지막 테스트이며 한국 시각 기준 2024년 5월 25일 오후 4시~27일 오후 4시까지 2일간 PC 플랫폼만 오픈할 예정이다. SGF 2024에 퍼스트 디센던트를 출품한다고 밝혔다. #
4. 시놉시스
모든 일은 100년 전 일어났다.
차원을 넘어온 벌거스 군단이 성을 무너뜨리고 인간들을 제물로 바치거나 실험에 사용했다.
뒤이어 나타난 거신은 그야말로 지상의 모든 걸 파괴했다.
살아남은 인간들은 알비온에서 최후의 항전을 준비 중이었다.
벌거스 군단에서 고도의 기술력을 가진 매지스터 집단이 합류하기 전까지는.
선택받은 인간들이 계승자로 거듭났다.
매지스터들은 자신들이 만들어낸 무기로 잉그리스를 훼손하는 걸 더는 용납하지 않기로 결의했다.
무엇보다 인간들의 유전자에서 발견한 아르케는 진정한 유산이자 무한한 가능성이었다.
매지스터들을 받아들인 인류는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칼과 방패가 아닌 총과 화약을 익혔고, 선택받은 인간들은 아르케를 각성하여 계승자로 거듭났다.
계승자.
강한 육체와 마법 같은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초인이자, 오래된 기록 속에만 존재하던 선각자에 근접한 존재.
혼자서 벌거스에 대적하며 힘을 합쳐 거신을 쓰러뜨리는 영웅들.
매지스터의 기술력까지 더해진 이들은 곳곳에서 맹활약하며 인류의 희망을 되살리는 중이다.
그럼에도 인류는 여전히 갖가지 위협에 노출되어 있다.
잉그리스의 평화는 계승자들의 손에 달렸다.
지금까지 보고된 바 없는 새로운 거신들이 잉그리스로 향하고 있으며,
특히 과거 그 어느 때보다 위세를 떨치는 벌거스의 새 지도자 카렐은 온 세상을 파멸로 몰고 가려 한다.
잉그리스의 평화는 오직 선각자의 힘을 물려받은 계승자들의 손에 달렸다.
차원을 넘어온 벌거스 군단이 성을 무너뜨리고 인간들을 제물로 바치거나 실험에 사용했다.
뒤이어 나타난 거신은 그야말로 지상의 모든 걸 파괴했다.
살아남은 인간들은 알비온에서 최후의 항전을 준비 중이었다.
벌거스 군단에서 고도의 기술력을 가진 매지스터 집단이 합류하기 전까지는.
선택받은 인간들이 계승자로 거듭났다.
매지스터들은 자신들이 만들어낸 무기로 잉그리스를 훼손하는 걸 더는 용납하지 않기로 결의했다.
무엇보다 인간들의 유전자에서 발견한 아르케는 진정한 유산이자 무한한 가능성이었다.
매지스터들을 받아들인 인류는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칼과 방패가 아닌 총과 화약을 익혔고, 선택받은 인간들은 아르케를 각성하여 계승자로 거듭났다.
계승자.
강한 육체와 마법 같은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초인이자, 오래된 기록 속에만 존재하던 선각자에 근접한 존재.
혼자서 벌거스에 대적하며 힘을 합쳐 거신을 쓰러뜨리는 영웅들.
매지스터의 기술력까지 더해진 이들은 곳곳에서 맹활약하며 인류의 희망을 되살리는 중이다.
그럼에도 인류는 여전히 갖가지 위협에 노출되어 있다.
잉그리스의 평화는 계승자들의 손에 달렸다.
지금까지 보고된 바 없는 새로운 거신들이 잉그리스로 향하고 있으며,
특히 과거 그 어느 때보다 위세를 떨치는 벌거스의 새 지도자 카렐은 온 세상을 파멸로 몰고 가려 한다.
잉그리스의 평화는 오직 선각자의 힘을 물려받은 계승자들의 손에 달렸다.
4.1. 스토리
자세한 내용은 퍼스트 디센던트/스토리 문서 참고하십시오.5.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퍼스트 디센던트/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6. 계승자
자세한 내용은 계승자(퍼스트 디센던트) 문서 참고하십시오.7. 무기
자세한 내용은 퍼스트 디센던트/무기 문서 참고하십시오.8. 업데이트
자세한 내용은 퍼스트 디센던트/업데이트 문서 참고하십시오.9. 평가
자세한 내용은 퍼스트 디센던트/평가 문서 참고하십시오.10. 흥행
참고: SteamDB의 퍼스트 디센던트 이용자 수 통계-
오픈 초기
2024년 7월 2일 글로벌 출시 후 24시간 만에 Steam 매출 1위[12], 가장 많이 플레이한 게임 5위에 등극했다. 첫 주 집계된 Steam 동시접속자 수(이하 동접)는 최고 264,860명으로 매우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Circana의 레포트에 따르면 각 콘솔에서도 3위권 전후를 유지 중이다. 다만 F2P 게임 특성 상 초반에 유저가 몰리기 쉽고 그만큼 이탈도 쉽게 발생하므로, 예정된 하락세를 얼마나 완만하게 만들 수 있을지가 관건일 것으로 보인다.[13]
그러나 출시 후 약 1개월이 경과한 2024년 8월 5일에는 동접 10만 선이, 이로부터 약 2주가 경과한 8월 21일에는 5만 선이 무너지며 기대 이하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가파른 추락의 원인으로는 여러 부정적 평가 요인들이 꼽히고 있다. 자세한 내용에 관해서는 퍼스트 디센던트/평가 문서를 참고.
-
침공 1차 업데이트
8월 29일, 퍼스트 디센던트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인 시즌 1 침공 업데이트 이후, 평일임에도 동접 6만 선을 복구하며 반등 추세를 만드는가 했으나 기대와 다른 답답한 게임플레이, 부족한 볼륨 등 부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분위기 회복에 실패했다.
9월 중에는 5일, 12일, 26일 세 차례의 핫픽스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패치 내용은 침공 콘텐츠의 난이도 완화 등이 주를 이뤘다. 1.1.2 핫픽스에서는 오랜 시간 불만이 있었던 총기 밸런싱이 진행되며 긍정적인 반응이 있었으나, 시즌 1을 견인해야 할 콘텐츠였던 침공의 근본적인 문제[14] 해결은 없었기 때문에 떠나는 유저들의 발길을 붙잡지는 못했다.[15][16]
2차 업데이트를 앞둔 9월 말에는 TGS에 출전하여 라이브 방송 등 프로모션을 진행하였으나 긍정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고, 10월 1일에는 동접 2만 선이 무너지고 말았다.[17]
-
침공 2차 업데이트
10월 10일 2차 업데이트 이후 유저들이 복귀하며 간만의 반등을 보였다.[18] 업데이트 내용에 대한 반응도 1차 업데이트에 비해 긍정적이다. 그러나 그래프는 횡보하지 못하고 다시 완만한 하락세를 보이며 약 3주에 걸쳐 원래 상태로 돌아왔다.[19] 이후 계속해서 저점을 갱신하는 중이다.
11. 논란
11.1. 표절 논란
|
시네마틱 스토리 트레일러 |
|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시네마틱 스토리 트레일러 |
번지 스튜디오의 데스티니 가디언즈와 설정에서 상당한 유사점이 있다는 논란이 제기되었다. # 티저 트레일러에서는 시작부터 마을을 둘러싼 방벽 위로 검은 구체가 내려오는 모습이 보이는데, 해당 장면은 영락없는 여행자와 최후의 도시(탑)를 빼다 박아놨다.[20] 이외에도 데스티니의 타이탄을 연상시키는 비주얼의 헬멧이라던가 기갑단의 외형과 유사한 적 세력들이 등장한다는 점, 몇몇 스킬이 데스티니의 공허 기반 스킬과 유사하다는 점과 마지막으로 트레일러에서 종종 등장하는 타이틀 같은 UI 부분에서 유사한 부분이 많다는 지적이 있어 표절과 별개로 강하게 참고를 한 것은 거의 기정사실로 보고 있는 분위기이다. 스토리 트레일러에서도 과거에 인류가 미지의 세력에 패배했으나, 신비한 힘을 얻어 반격에 나선 남은 인류가 마지막 남은 하나의 도시로 결집한다는 스토리는 데스티니 시리즈의 기반 설정과 상당 부분에서 유사하다.
이 와중에 개발진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사적인 단톡방에서 실제로 데스티니 가디언즈를 플레이 한다고 이야기를 하였는데 이게 유출되었다. # 여기서 "사실 이러한 표절 논란은 이미 게임 개발 업계에선 이제 흔한 일이며, 모든 게임 개발은 기존의 게임을 바탕으로 삼아 창조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는 말처럼 결국 원조를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논쟁은 끊이지 않게 된다."는 논리를 세워 표절임을 주장하는 측이 "루터 슈터"라는 장르 자체의 유사성을 공격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종종 있는데, 장르의 유사성이 문제가 되는 점이 아닌 것에 주의하도록 하자.
표절 논란에서 표절이라고 추측되는 것은 여행자와 기타 요소들의 외형적 유사성에 대한 것들이었지, 장르적 유사성이 아니다. 이 문제는 신작 게임의 메인 NPC와 게임 내 종족, 그리고 외형이 타 게임과 유사한 경우라고 봐야 한다. 그리고 단순히 고유한 게임으로서 높은 평가를 받으면 사소한 유사점들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주장이 과연 게임 산업의 발전에 있어서 바람직한 발언일지는 한번 더 고려해 봐야 한다. 일각에서는 넥슨이 마리오 카트를 베껴 카트라이더를 만들고, 봄버맨을 베껴 크레이지 아케이드를 만들던 그 시절의 발상을 아직도 벗어나지 못 한 게 아니냐는 반응도 있다.
공개 트레일러에선 대놓고 고스트랑 똑같이 생긴 물체를 띄우거나 공격전 맵이랑 유사한 맵을 보여주고 타이탄 근접 능력과 똑같은 기술을 구사하며 EDZ 맵과 비슷한 맵을 보여주는 등 표절 의혹을 스스로 늘리고 있다.
심지어 역병 의사의 컨셉에서 따온 쏙독새와 거의 비슷한 생김새의 가면과 데스티니의 경이 무기인 천의 목소리, 제노파지와 비슷한 디자인의 무기들이 대거 발견되기도 하였다. 최초 티저부터 표절 의혹을 받았으며 이후에도 개발진들이 데스티니를 강하게 '참고'했다는 정황들도 나오고 있던 데다 해당 티저 트레일러와 함께 이러한 이미지들로 사실상 강하게 참고했음은 확정적이라고 보는 분위기이다.
기갑단의 방패병과 완전히 똑같은 역할을 지닌 적 유닛도 등장했다. 이와 더불어 부활 애니메이션이나 좌상단 레이더 및 지도의 UI는 물론 세부적인 묘사 또한 데스티니를 도용한 수준으로 흡사한 디자인을 띈다.
사실 윗 내용들 까지는 출시전에 있었던 논란이기도 하고, 데스티니를 연상시키는 부분이 있긴해도 표절이라고 단정할 부분은 아니었지만 정식 출시 이후 UI를 도용한 것으로 보이는 것들이 발견되어 또다시 논란이 되었다. #
24년 8월 공개된 시즌 1 트레일러 또한 Warframe The New War 트레일러를 표절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
12. 기타
- 게임 제목이 상대적으로 기억하기 어렵고, 탁음이 많으며[21], 쓰임새가 적은 단어를 사용한 탓에 이와 관련한 비판 기사가 나왔다. 넥슨은 일반적으로 게임의 제목을 독특하게, 적당한 길이로, 검색이 쉽도록, 말하기 편하고 줄여 쓰기 편하도록 하는 부분을 강조하고 있는데 정작 퍼스트 디센던트는 이를 역행한 작명으로 비판 받는다. 덤으로 참고로 동시기 넥슨에서 개발 중이었던 프로젝트 D는 베일드 엑스퍼트(VEILED EXPERTS), 프로젝트 SF2는 아르젠트 트와일라잇(Argent Twilight)로 정식 명칭이 밝혀지면서 함께 비판 받았다. 발음의 유사성과 디자인 테마 때문에 데브캣이 개발한 어센던트 원과도 시리즈 작품으로 착각하기 쉽다.
- 3인칭 시점 기반의 루터 슈터 장르 게임이라는 점에 있어서는 디지털 익스트림즈의 Warframe이나 바이오웨어의 ANTHEM과 비슷하나 플레이어 캐릭터를 위시한[22] 핵심 미술(시각적) 요소가 확연하게 차이나는 탓에 게임 커뮤니티에서 유사성에 대한 언급은 적은 편이다. 오히려 Warframe과 유사한 측면은 시스템 부분이고 전체적인 비주얼은 데스티니 가디언즈, 스토리는 아웃라이더스가 연상된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 2022년과 이듬해 2023년의 신작 가뭄 현상과 요구에 비해 게임 발매가 적은 루터 슈터 장르의 수요, 점차 증가중인 미형 캐릭터의 FPS 수요까지 겹쳐 생각보다 유입된 플레이어들이 많았는데, 1차 베타테스트 종료 이후 개발팀에서 스팀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베타테스트가 진행되었던 일주일동안 총 170여개국의 플레이어들이 198.7만 시간을 플레이했고, 평균 계승자 레벨은 22레벨을 달성했으며 보이드 요격전의 평균 플레이 횟수도 11회에 달하는 등 생각보다 흥행에 성공했다. 이후 2차 베타에서도 첫날부터 동시접속자 7만명을 달성하면서 1차 베타때의 두배에 달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
듀얼센스 연결 시 차이점 | |||
플랫폼 | 햅틱 피드백 | 적응형 트리거 | 내장 스피커 |
<colbgcolor=#000><colcolor=#fff> PS5 | ○ | ||
PC[23] | ○ | - |
- 일부 여성 캐릭터의 3D 모델에서 가슴 부위의 유륜까지 묘사된 것이 확인되었다. 정황상 기본 에셋을 그대로 써서 남은 것으로 추정된다.
-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는 만큼 같은 플랫폼 끼리는 플랫폼의 로고가 보인다.
- PS Plus 가입자들 한정으로 PlayStation Plus Play Pack을 무료로 배포했다.
- 전 세계 동시 출시로 확정됐지만 어째선지 중국만 출시일이 밝혀지지 않았다.
- 도전과제는 총 24개지만 PS 플랫폼 한정으로 도전과제의 수는 총 25개다. PS 한정으로 추가된 과제 하나가 바로 진정한 계승자라는 도전과제 인데 사실 이건 모든 도전과제를 달성 했을시 얻을 수 있는 플래티넘 트로피다.
- 2024년 컴퓨터 커뮤니티에 핫한 이슈인 철권 8발 이슈가 이 게임 출시로 인해 더욱더 불타올랐다. 철권 8보다 훨씬 무거운 이미지 처리 작업이 동반되다보니, 여기서 못 버티고 나가떨어진 인텔 CPU 사용자들이 상당히 많았던 것. 넥슨 측에서도 확인해서 이미 5월 20일 경 공지로 안내한 사항이었다. 기존과 마찬가지로 불량 인텔 CPU가 당첨되면 언리얼5 엔진의 작업량을 버티지 못하고 최대 5분에 한번씩 CPU 전압이 튀어서 게임이 죽어나가는걸 볼 수 있었다. 이에 게임사 측에서 패치를 통해 이미지 처리 부하를 낮췄다고 공지를 올렸다. 이 패치 이후로 셰이더 로딩 속도가 많이 낮아졌다는 증언들이 올라오고 있다.
- 엑스박스 게임패스 가입자 혜택
- 한국 유저들은 결제의 편의성과 접근성, 안정성 때문에 넥슨플러그 런처 연동을 많이하는 추세이다.
- 넥슨 게임 최초이자 한국산 게임 최초로 2024년 11월 7일에 출시 예정인 PS5 Pro Enhanced를 지원받았다.
-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일반게임(블록버스터) 부문 수상,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1]
PS4 Pro Enhanced
[2]
햅틱 피드백 및 적응형 트리거 기능 지원,
PS5 Pro Enhanced
[3]
Xbox One X Enhanced
[4]
XBOX판 키보드,마우스 지원
[5]
공교롭게도 본작의 캐릭터 음성 립싱크를 비롯한 페이셜 애니메이션 제작을 담당한 업체명이 '매그넘 스튜디오'이다. (
관련 기사)
[6]
4K에선 여타 타게임들처럼 RX 7900 XTX와 4090의 격차가 명확하게 4090이 유리한쪽으로 나타나지만 FHD에선 하위1%만 따지면 4090D를 뛰어넘고 4090과의 격차를 매우 좁힌다. 여기에 옵션까지 내린다면 아예 역전한다.
[7]
아키텍처의 특성상 RDNA3는 RDNA2보다 무거운 워크로드에 유리하다.
[a]
균형 우선 모드와 AMD Frame Generation은 120Hz 지원 디스플레이에서만 활성화 된다.
[9]
레이 트레이싱은 PS5, XSX의 해상도 유선, 균형 우선 모드에서만 활성화 된다.
[a]
[11]
PS4, XB1, XB1S에서는 그래픽 옵션이 제공되지 않는다.
[12]
출시 첫주에 일 매출 전망치를 22억원으로 잡은 기사
[13]
이범준 PD는
디스이즈게임 인터뷰에서 '10년 이상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는데, 장기 서비스를 위해서는 초반에 유입된 유저들을 콘크리트 팬덤으로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14]
런앤건을 표방한 게임의 장르와 상반되는 답답한 퍼즐식 미션 구성
[15]
이 시기 동접 수는 9월 초 58,000명에서 9월 말 26,000명(일요일 기준)으로 약 55% 감소했다.
[16]
초반과 확연하게 달라진 캐릭터 스킨 퀄리티에 대한 지적도 있다.
얼티밋 버니의 디자인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던 게임답지 않게, 신규 스킨들이 구매 의욕을 자극하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아졌다.
[17]
10월 8일 14시에는 순간 동시접속자 수 1만 선이 무너지며 서비스 이래 최초로 동접 4자릿수를 기록했다.
[18]
본래 3분할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부정적 의견을 수렴하여 2분할로 조정하였다.
[19]
10월 30일에는 Steam 동접 통계 상 일시적으로나마 100위권 바깥으로 밀려났다.
[20]
다만 선역에 가까운 여행자와 달리 프로젝트 매그넘에서 나오는 구체는 악역으로 추정된다.
[21]
ㄷ, ㅌ, ㅍ이 반복적으로 사용된다.
[22]
Warframe은 일종의 생체 기반 바디슈트 내지는 변이체, ANTHEM은 탑승형
강화외골격이다.
[23]
유선 연결만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