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V/스토리 및 대사/미안

1. 대전 전 대화

1.1. vs 킹 오브 다이노소어스

• 킹 오브 다이노소어스: YOU! 새로운 마스크맨이로군! 공룡 멸종을 도모하는 비밀결사의 자객인가?
• 미안: 상황극 같은 걸 하라는 계약은 없었을 텐데.
• 킹 오브 다이노소어스: 네녀석, 얼렁뚱땅 넘어가려 하느냐! 내 송곳니로 산산조각 내줄 테다!
• 미안: 과연, 알겠군. 너 바보지?
• 킹 오브 다이노소어스: 캬오오오오오!!!

1.2. vs 마이

• 마이: 당신, 왜 그런 이상한 가면을 쓰고 있는 거야?
• 미안: 이상하다니. 이건 변검이라고 해서, 중국 전통 예능인 천극에 쓰이는 가면이다.
• 마이: 아아~ 즉, 능(能)같은 거네? 하지만, 나보다 눈에 띄는 건 용납할 수 없어.
• 미안: 아니, 능과는 전혀 다른 건데...
• 마이: 괜찮아! 어차피 내가 이기고 끝날 테니, 그럼, 빨리 시작하죠!
• 미안: 너... 싫어...

1.3. vs 아테나

• 아테나: 이 대회도 저희들의 무대 중 하나예요. 최고의 스테이지로 만들어요!
• 미안: 의론은 없어... 엔터테이너로써 최고의 순간을 보여주자!
• 아테나: 네! 전심전령으로 상대하겠습니다.

2. 승리 대사

2.1. 일반

2.2. 특수

• vs 앤디


놀라운 스피드... 그게 바로 그림자를 가르는 권법이군요.

• vs 아테나


거기 일본 아이돌 씨, 무대를 중국으로 옮기는 게 어때?

• vs 반데라스


언제까지 그렇게 넌센스하게 있을 거야?

• vs 베니마루


진실성 없는 남자는 별로라서. 잘 가.

• vs 하인


너무 차분하게 있으려는 것도 좀 다시 생각하는 게 어때? 중요한 타이밍을 자꾸 놓친다고.

• vs 이오리


마, 만약 어떻게 민낯을 가리지 않을 수 있는지, 알면 좀 가르쳐 주지 않을래...?

• vs 김갑환


봉황각이라기보단 좀 비틀거리는 거 같지 않나?

• vs 킹


사오싱 황주도 잘 섞이는데, 칵테일에 한 번 써보는 게 어때?

• vs 킹 오브 다이노소어스


이렇게 광대처럼 공연하면 쓰촨성 오페라의 명성이 울겠지.

• vs 쿠크리


그 모래... 기분 나빠...

• vs 쿄


휴.... 확실히 쿠사나기류의 계승자야. 진정한 의무의 염무였어.

• vs 레오나


다른 사람과 잘 지내는 게 힘들다고 생각하는구나. 나도 마찬가지야...

• vs 맥시마


몇 번을 보더라도 내 기술을 파악할 수 없을걸, 비밀이니까.

• vs 무이 무이


명랑하고 쾌활한 사람은 좋아하지 않아서, 조용히 해주지 않을래?

• vs 넬슨


그런 직선적인 공격은 상대하기 쉽지.

• vs 실비


그 눈, 참 귀엽다! 나도 갖고 싶은데.

• vs 텅푸루


전설적인 텅 사부를 만나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더 오래 살으셨으면 좋겠어요.

• vs 제너두


요상한 것들을 상대할 준비는 하고 있었지만, 그쪽은 너무 괴상해.

• vs 유리


어째 그쪽의 극한류는 짝퉁인 것 같은데?

• vs 안토노프


후와아... 그쪽을 이겨버려도 되는 건가요? 아, 계약서, 계약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