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0 17:10:58

ARK: The Center

더 센터에서 넘어옴
<colbgcolor=#4e6eb3><colcolor=#dcdcdc>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의 DLC

ARK: The Center
파일:아크 더 센터.png
개발 파일:아크모드로고.png 맵 모드
Ben “EvilMrFrank” Burkart "The Center"
출시 PC
파일:세계 지도.svg 2016년 5월 17일 ( Steam)
파일:세계 지도.svg 2020년 6월 11일 ( 에픽게임즈 스토어)
PS4
파일:세계 지도.svg 2016년 12월 6일
XBox
파일:세계 지도.svg 2016년 5월 17일
Stadia
파일:세계 지도.svg 2021년 9월 1일
NS
출시되지 않음
리마스터 파일:세계 지도.svg 2024년 6월 3일 예정[1]
서버 맵 명 TheCenter
관련 사이트 커뮤니티 위키 The Center 페이지
상점 페이지 더 센터 스팀 상점 페이지
더 센터 에픽게임즈 스토어 페이지

1. 개요2. 특징3. 맵
3.1. 더 센터 (하늘섬)3.2. 정글
3.2.1. 언더월드
3.3. 레드우드3.4. 늪지3.5. 화산3.6. 호수 및 서쪽 절벽
3.6.1. 아이스 케이브
4. 생물종5. 추가 아이템 및 사용 가능 엔그램
5.1. 유물
6. 팁7. 기타8. 관련 문서9.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트레일러
맵 출시 순서
파일:ARKSE.png 디 아일랜드 파일:logo_the_center.png 더 센터 파일:ARK-SE.png 스코치드 어스
더 센터(The Center)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의 1번째 무료 맵 DLC이자 최초의 DLC이다. 말 그대로 센터라고 불려지며, 스코치드 어스 이후에 나온 라그나로크와 달리 아일랜드만 있던 얼리 액세스 시기에 나와서 추가 컨텐츠가 사실상 없다시피 하다.

이름인 센터(Center)는 중앙이라는 뜻이다. 그에 맞게 후술할 하늘섬 역시 중앙 지역에 존재하며, 더 센터의 보스를 클리어하는 도전과제도 "중앙" 으로 오역되었다.[2]

2. 특징

파일:아크센터.jpg
중앙(The Center)라는 이름에 맞게 중앙[3]에 하늘섬이 존재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해골 모양의 섬이라던지 나이아가라 폭포 마냥 어마어마한 규모로 쏟아져 내리는 큰 폭포라던지, 펭귄이 존재하고 특유의 구조물과 분위기가 합쳐진 동굴 등 아일랜드에는 없던 각종 풍경들이 존재한다. 또한 숨겨진 통로를 통해 지하 공간인 언더그라운드 월드(Underground World)라는 던전 지역이 존재한다.[4]

꽤나 넓은 넓이와 아름다운 풍경 등을 볼 수 있으나, 아일랜드만 있을 시점에 개발된 모드맵인 것과, 개발 초창기의 DLC라는 한계 때문인지 후에 나오는 DLC와는 다르게 기만의 유물을 제외하면 고유 추가 요소가 전무하다. 참고로 무료 DLC 출시와 함께 고유 생물 몇 종을 넣어주는 것은 라그나로크부터 시작되었다.

보스는 브루드마더 라이스릭스와 메가피테쿠스로, 특유의 보스 아레나(The Center Arena)에 두마리가 같이 나온다. 발게로까지 사용되었던 '복수의 기존 보스가 나오는 유형' 의 원형이라 볼 수 있다. 두마리가 나오는 만큼 스펙은 아일랜드의 것보다 더 낮게 데이터상으로 수정되어 있으며,[5] 이는 라그나로크부터의 보정 처리 방식과는 다른 방식이다.[6]

3.

파일:다쌘따.jpg
파일:logo_the_center.png 더 센터 맵 구조
맵은 아일랜드보다 살짝 큰 크기이며 발게로보단 좁은 크기이다. 물론 하나같이 크고 웅장한 풍경 특성상 면적과 별개로 상당히 넓게 느껴질 수 있다.

인게임 지도상의 왼쪽 구역은 아예 없는 공간처럼 표현이 되었으나 실제로 공간이 없는 것이 아니라 우측과 좌측 지역 간의 높이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크기 때문에 높이 차이를 반영한 결과로 보인다. 실제로도 더 센터에는 현재 나온 맵 중에서 가장 대규모의 폭포 지형을 가지고 있다.

초창기에 나온 맵이기 때문인지 유독 다른 무료맵보다 섬의 생김새 등이 대충 만든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꽤나 정교한 해안선을 가진 라그나로크나 크리스탈 아일과 대비해 단순한 형태를 띄고 있다.
  • 세부 지역을 적을 때 템플릿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3.1. 더 센터 (하늘섬)

파일:The_Center.jpg
더 센터 (The Center)
스폰 정보
매우 자주 스폰되는 생물(육지) 파일:ARK_Icon_ankylosaurus.png 안킬로사우루스, 아르젠타비스, 디몰포돈, 도에디쿠루스
하이에노돈, 켄트로사우루스, 펄모노스콜피어스, 검치호, 카스토로이데스
매우 자주 스폰되는 생물(수중)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Megalodon.png 메갈로돈,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Coelacanth.png 실러캔스,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Manta.png 만타,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Ichthy.png 이크티오사우루스,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Trilobite_Icon.png 삼엽충
자주 스폰되는 생물(육지) 알로사우루스, 파일:ARK_Icon_carnotaurus.png 카르노타우루스, 파키, 랩터, 스테고사우루스, 렉스
자주 스폰되는 생물(수중)) 바실로사우루스
드물게 스폰되는 생물 프로콥토돈
희귀하게 스폰되는 생물 알파 카르노타우루스, 알파 랩터
극히 드물게 스폰되는 생물 알파 리드시크티스, 알파 렉스, 케찰
이름 그대로 거의 맵 중앙에 위치해 있는 거대한 부유섬으로, 후술할 화산섬만큼 위험한 육식생물들이 집중적으로 스폰되는 곳이니 조심해야 하는 곳이다. 안쪽 연못과 강에 연못에 카스토로이데스가 집을 자주 지어서 다량의 시멘트풀을 얻을 수 있긴 하다.

아랫쪽에는 절지류가 집중적으로 스폰되는 지하 공간이 존재하며 여기 유물이 젠된다. 공간이 매우 넓어서 벌레의 어그로를 거의 끌지 않고 쇠똥구리를 안전하게 테이밍할 수 있다. 동굴 판정이 아니라 날탈것을 타도 강제 하차되지 않는다.

맵의 자원중 상당수의 자원이 밀집되어 있다. 이 때문에 PVP, PVE 상관없이 경쟁이 심한 지역이다.

아래쪽에는 얕은 호수가 있는데 스폰 생물은 플레시오, 모사, 투소를 제외하면 바다와 똑같다. 은근히 넓어서 가끔가다 여기에 리드시크티스가 스폰되는 일도 있으며, 여기서도 실리카진주 채집이 가능하다.

3.2. 정글

중앙에 존재하는 두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지역으로, 높게 솟아오른 암석기둥과 집터로 쓸 만한 유적이 존재하는 것이 특징이다. 후술할 언더월드로 통하는 입구가 이 지역 곳곳에 숨어있다. 고도가 높은 언덕 위에 다량의 철, 크리스탈이 분포되어 있다. 흑요석도 존재하지만 비율이 적다.

참고로 곳곳에 작은 개구멍이 있는데 여기에 높은 확률로 다이어베어가 무더기로 스폰되어있기 때문에 호기심에 들어갔다가 낭패를 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다만 동굴 생물 판정이 아니니 다이어베어를 테이밍하고 싶다면 멀리 레드우드 지역까지 가지않고 이 구멍을 찾아 보는 것도 좋다. 철광석이나 크리스탈도 존재하는 건 덤.

3.2.1. 언더월드

정글 안쪽에 동굴 입구, 개구멍, 유적 입구, 낭떠러지 등 다양한 형태의 입구로 진입할 수 있는 더 센터의 숨겨진 지하 세계. 스폰되는 생물은 동굴 지대와 동일하다. 지하라서 그런지 상당히 춥기 때문에 털옷이나 프리야 카레 등의 방한 대책을 세우고 오는 것이 좋다. 지상과 마찬가지로 많은 양의 자원을 얻을 수 있다.

안쪽으로 들어가다 보면 바닥이 용암 호수로 되어 있는 거대한 공동이 나오는데 꼭대기에 유물이 있다. 다만 생물을 타고 들어갈 경우 보이지 않는 벽에 막혀 들어갈 수 없고 그래필링 훅까지 막히기 때문에 집라인 앵커를 챙겨가는 것이 다.[7]

또 다른 길로 향하면 영화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를 보는 듯한 바다같은 호수가 나오며[8] 여기서 스폰되는 생물은 해안가와 같다. 호수 안쪽에 다량의 실리카진주가 있는데 거의 아무 생물도 스폰되지 않아 편하게 파밍할 있다... 만 아-주 가끔가다 만타나 앵글러가 스폰되기도 하니 그 점은 주의.

이외에도 통로 심해 안쪽에 PVP에서 쓸만한 동굴 집터도 있다.

3.3. 레드우드

타 맵에도 등장하는 붉은 숲. 그럭저럭 살만하며, 맵 최남단에 위치한다. 더 센터의 레드우드에는 많은 양의 철이 넓게 분포되어 있다. 역시 틸라콜레오나 미크로랍토르, 펄로비아같은 낚아채기나 강제하차 능력이 있는 생물을 조심해야 한다.

조용한 레드우드 경치와 맵 남쪽을 벽마냥 가로막는 거대한 절벽, 절벽 꼭대기의 고릴라 모양의 유적과 높이 떠 있는 구름이 펼쳐져 있는 풍경이 일품. 서쪽으로 쭉 가다보면 꼭대기에 왠 건물이 놓여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여기가 보스 아레나다. 익스팅션을 제외한 아크의 모든 맵 들 중 바깥에서 보스 아레나를 볼 수 있는 유일한 장소. 운이 좋으면 보스전을 치르고 있는 플레이어와 눈이 마주치는 진귀한 경험을 할 수 있다.[9][10] 지형이 은근히 입체적이고 워낙 외진 곳이라서 PVP에서도 몇몇 부족이 여기 숨어산다.

안쪽 깊숙한 곳에는 알파부족이 거주할만한 커다란 동굴도 존재한다. 위에서 폭포가 떨어지고[11][12] 좁은 절벽길로 다리가 나있고 그 아랫쪽으로 강이 있는 구조인데 공격시 타이탄은 좁아서 진입이 불가능하다. 다만 아래 호수쪽으로 나 있는 길은 티타노로 진입이 가능하다.[13][14]

여담으로 대다수의 레드우드가 많이 크고 두꺼워서 나무 플랫폼을 설치하려 하면 플랫폼의 3분의 1이 가려지는 걸 볼 수 있다. 기본 설치 높이도 아일랜드보다 훨씬 높은 건 덤.

3.4. 늪지

하늘 섬을 둘러싸고 있는 곳으로 다른 무료맵의 여타 늪지들이랑 비슷하게 위험한 생물들이 많다. 특이사항으론 서쪽은 바로 설산과 연결되어 있어 늪지인데도 추운 편이다.

3.5. 화산

이름 그대로 화산이 존재하는 지형으로, 맵 북쪽에 위치하며 레드 오벨리스크가 위치한다. 유물을 구할 수 있는 동굴 두 개가 존재한다. 또한 불탄 나무에서 숯을 채집 가능하다.

그 외에는 아일랜드의 육식섬처럼 오직 선공형 육식동물들만 스폰된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기가노토와 렉스를 포함한 육식 공룡들의 스폰률이 상당히 높아 고레벨의 렉스와 기가노토를 구하기 편한 장소이며, 렉스의 비율이 높은 만큼 덩달아 고레벨 테크 렉스를 그나마 많이 볼 수 있는 지역이기에 제네시스가 나오기 전까진 고레벨 테크 렉스를 구하러 가기도 했었다. 다만 이 점 때문에 다른 곳보다 유독 알파 렉스가 자주 보이는 위험한 지역이다.

3.6. 호수 및 서쪽 절벽

맵 서쪽 끝에 위치해 있는 호수. 중앙에 빙하가 솟아있으며 여기서 카이루쿠가 집중적으로 스폰된다. 아일랜드와 마찬가지로 모스콥스를 대려가면 다량의 유기 폴리머를 채집할 수 있다. 근처에는 그린 오벨리스크가 있다.

서쪽으로 더 가면 까마득한 절벽 밑으로 드넓은 바다가 보이는 장관이 펼쳐진다. 여기서 절벽 근처를 날아다니다 보면 거대한 동굴 비슷한[15] 공간이 있는데 안쪽에 얼음으로 된 성이 있다. 성이 예쁘고 지붕에 수영장도 있어서 PVE 유저들이 집짓고 살기도 한다. 카이루쿠가 여기에서도 등장하며 성 안쪽에선 교활함의 유물도 얻을 수 있다.

서북쪽 화산섬 근처로 가면 마치 나이아가라 폭포를 연상시키는 거대한 폭포가 흐르는 진풍경이 펼쳐지는데 크기가 아크의 어느 폭포도 견줄 수 없을 정도로, 가장 큰 생물들인 익스팅션의 킹 타이탄보다 훨씬 크다. 단순 높이만 높은 것이 아니라 폭포의 길이도 저 멀리 지평선을 이루듯이 뻗어있는 것이 특징.

서남쪽으론 거대한 육교가 있어 레드우드 지역과 연결된다. 이쪽도 서북쪽과 비슷한 폭포가 흐르고 있다.

터를 잡을 때 단점이 있다면 근처에 설산이 위치해 있어 매우 춥고 검치호나 다이어울프, 카르노를 동반한 유티라누스가 스폰되기에 최소 석재와 털옷 이상이 요구된다.[16][17] 다만 유티라누스가 자주 스폰된다는 건 곧 고레벨 유티라누스를 찾아서 테이밍하기 쉬워진다는 것이여서 마냥 단점만 있는건 아니다. 보스에게 폭딜을 넣을수 있는 울리라이노 역시 많이 스폰된다.

PVP에서는 불리한 지역으로, 사방이 탁 트여있어서 다른 부족의 먹이가 되기 딱 좋다. 위에서 말한 얼음성도 마찬가지.

3.6.1. 아이스 케이브

서북쪽 절벽을 올라가다 보면 거대한 얼음동굴의 입구가 보이는데 여기가 아크에서 유명한 집터 중 하나인 아이스 케이브다.

PvE에선 체감되지 않으나 PvP에서 상당히 유명한 집터로, 우선 진입로부터 입구 터널을 지나 기나긴 내리막길을[18] 내려가다 보면 큰 물웅덩이가 보이는데 이 물웅덩이로 이어지는 수중 터널이 동굴 안쪽으로 통하는 유일한 통로다. 여기를 체력에 몰빵한 바실로나 공격력에 적당히 투자한 투소테우티스로 막는 것은 거의 국룰. 보통 물 속에는 터렛을 배치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테크 티어로 올라가지 않은 부족들은 이 둘로 막는 편이다.

대체로 규모가 큰 알파부족이 있다면 어지간하면 다 점거되어 있는 지역이며, 물 속이라서 총알을 빼려면 산소 문제 때문에 트리케나 스테고로 총알을 빼는 건 힘드니 보통 카르보네미스를 많이 쓰는데 테크터렛 특유의 넉백에 밀려 총알을 제대로 빼는 것이 힘들다.

플레이어도 방탄 갑옷 대신 스쿠버를 착용해야 하는 것과 공격적으로 설정된 투소테우티스의 붙잡기 공격은 덤. 물론 이 점은 같은 투소, 바실로, 바위정령으로 보완할 수 있지만 물속에선 유티라누스의 용기 포효 버프를 받을 수 없으므로 뚫기 힘든 건 마찬가지. 메가셸론의 경우에는 쓰기엔 공간 자체가 나오지 않는다.

어찌어찌 뚫고 들어왔다 해도 문제인데 입구와 마찬가지로 내부로 통하는 출구도 수직으로 올라가는 구조다. 여기도 십중팔구 테크 터렛밭이 펼쳐져 있어서 총알을 빼려고 고개를 빼꼼 내밀면 다시 바닥으로 밀려난다. 이후에 추가로 터널을 따라 펼쳐질 여러 터렛벽도 뚫어야 한다. 반면 거주자 입장에선 그만큼 방어하기 손쉽다. 특히 동굴 내부가 워냑 크고 아름다워서 대형생물 돌연변이를 양산할 브리딩장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물론 상술한 장점은 규모가 상당한 알파 부족에 한한 것으로, 수중 터널이 두 갈래로 나뉘어져 있어서 두 길 모두 다 신경써야 하며 관리할 인원이 부족한 소규모 부족한테는 크고 넓직한 공간이 오히려 단점으로 작용한다.[19] 또한 워낙 유명한 집터라 경쟁률 자체도 빡세기에 철저한 준비없이 무턱대고 살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PVE의 경우도 공략이 쉽지 않은데 터렛이 없어[20] 강력한 전투용 생물과 조그만 수중생물 둘이면 준비 끝이지만 동굴 지형이 입체적이고 내부에는 다이어울프 무리와 검치호, 아라네오, 펄로비아 그리고 알파종인 예티와 폴라베어 등 위험 생물이 득시글거려서 생물이 중형 이하거나 스펙이 변변치 못하다면 유물에 접근하는 것조차 힘들다.

중형 이하의 생물로 유물만 쏙 빼먹고 싶다면 빠른 이속에 점멸과 벽타기가 가능한 익스팅션의 엔포서가 1픽. 터널을 통과할 스쿠버 장비나 추위에 대항할 등급 털옷 등 본인도 준비를 단단히 해가자.

4. 생물종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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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내 스폰 생물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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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종의 생물이 맵 내에 스폰된다.

리마스터 이전에는 추가된 생물의 경우 일반 생물 내에서는 딱히 없다. 그나마 맵의 보스인 브루드마더와 메가피테쿠스가 아일랜드와는 개별 능력치를 가지고 있기에 사실상 고유 생물은 보스 뿐이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

허나 이후 리마스터 버전 공모전에서 샤스타사우루스가 당선되며 추가가 확정되었으며, 'Fantastic Tames'라는 유료 DLC 한정으로 파이로메인이라는 환상종이 추가되어 두 종의 고유종을 가지게 되었다.

5. 추가 아이템 및 사용 가능 엔그램

추가 컨텐츠가 전무하기에 아일랜드 엔그램 해금만 가능하며, 추가된 아이템은 다음과 같다.

5.1. 유물

  • 파일:기만의 유물.png 기만의 유물(Artifact of the Devious)
    유일하게 추가된 아이템이다. 다만 센터 자체가 워낙 추가 컨텐츠가 없고 존재감도 미미한 편이다보니 기만의 유물이 더 센터에서 추가된 아이템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편.

6.

라그나로크의 각종 지형들이 파훼법이 전부 밝혀져 있어 털릴 위험이 큰 만큼 센터에 숨어 사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바위정령과 와이번 등 스코치드 어스의 생물이 없을 뿐 공룡들이 자주 보이고, 아크라는 게임 자체가 기본적으로 여러 맵을 오가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자원이나 공룡 수급 면에서 뒤떨어지는 것은 딱히 없다.

사실 발게로 지하와 함께 PvP에서 인기있는 지형이 많기에 오히려 위험할 수도 있다. 특히나 센터의 넓은 내부는 하나같이 알파 부족들이 점거하기 좋은 구조로 되어있기에 라그나로크가 워낙 집터 자체의 방어력이 낮고, 기본 인구가 많아 털린다면 여기는 정찰하는 알파에게 발각당해서 털리는 경우가 많다.

초반 생존이 아일랜드보다는 어려운 편이다. 그나마 안전한 스폰지역인 동쪽 섬에서도 기존의 랩터나 카르노는 물론 테리지노에 렉스까지 스폰되기 때문.

화산섬과 설산을 제외하고 늪지와 육지 곳곳에 있는 크고 작은 호수에 비버가 많이 스폰되어서 다른 맵에 비해 비버댐을 통한 자원 수급 효율이 꽤나 좋은 편이다.

강에서 오일과 진주를 채집할 수 있다. 때문에 바다까지 안 나가더라도 적당히 큰 강 근처에 자리잡으면 적당한 오일과 진주 수급이 가능하다. 다만 강의 수심이 꽤 깊어서 맨몸으로 채집하기엔 버거우니 주의.

7. 기타

  • 아크 서바이벌 최초의 DLC임에도 불구하고 이후 DLC와 비교해서 너무 특색이 없기 때문인지 오랫동안 문서가 생성되지 않았었다. 앞서 팁에서 서술한 특징 때문에 PvP에서는 의외로 적은 특징에 비해 꽤나 많은 인원수를 보유하고 있었다.
  • 철광석이나 바위, 수풀 등의 일부 자원은 다른 맵과 달리 채집할 경우 부서지지 않고 시체 없어지듯이 그 자리에서 조용히 사라진다.
  • 최초의 DLC여서 그런지 유일하게 전용 도전 과제가 있는 DLC이다. 스코치드 어스부터는 왜인지 이러한 도전 과제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번역의 문제로 도전과제명이 중앙의 생존자라고 되어 있어 처음엔 알아보기 어려울 수 있다.
  • 대부분의 동굴들이 입구도 내부도 매우 넓어서 바리오닉스나 다이어 베어같은 기존의 동굴 탐험용 생물이 아니더라도 메가테리움이나 렉스, 스피노같은 대형 생물들을 타고 다닐 수 있다. 동굴에 따라선 기가노토도 가능할 정도.
  • 리마스터판에서는 넓은 대양에 큼지막한 대륙들이 추가되어 맵 자체가 내륙지역처럼 바뀌었는데, 탁 트인 깔끔한 바다에서 왜 굳이 지저분하게 바꿨냐는 혹평이 매우 많다.[21]

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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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s Tall Tales (ASA) [[ARK: Scorched Earth#Frontier Adventure Pack (ASA)|
파일:ARK-SE.png 프론티어 어드벤처 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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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모드 [[The Survival of the Fittest|
파일:TSotF 로고.png 더 서바이벌 오브 더 피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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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및 개발 중단 모드 [[ARK: Primitive Plus|
파일:아크프리미티브.png 프리미티브 플러스 (지원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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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아크프멀서바이벌.png 프라이멀 서바이벌 (개발 중단)




[1] 2월 말에 계획되었으나 연기되었다. [2] 뜻 자체로만 보면 맞는 번역이겠지만 맥락상 '더 센터(The Center)' 는 본 맵을 의미하는 고유명사이기에 과도교정에 해당한다. [3] 맵상으로는 중앙보다는 살짝 좌측에 위치한다. [4] 무리의 유물을 얻을 수 있다. [5] 더 센터의 알파 난이도 기준 스펙이 아일랜드 감마 난이도 수준과 비슷하다. [6] 라그나로크/ 발게로 보스의 경우, 데이터상의 스탯은 아일랜드와 동일하나 받는 대미지의 배율이 다르다. [7] 벽 한쪽에 점프해서 올라가라는 듯한 폐허가 있으나 워냑 길고 험한대다 한 번이라도 발을 헛디디면 용암으로 직행하기 때문에 그냥 앵커를 기반으로 올라가는게 편하다. [8] 앞서 서술한 여러 갈래 길 중 일부를 통해 들어갈 수도 있다. [9] 아레나 안에서도 바깥 풍경이 보인다. 아레나의 절벽 쪽으로 가면 더 센터의 맵 전경이 펼쳐진다. [10] 단, 당연히 두 지역을 왕복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맵에서는 보스 아레나 쪽에 근접하기도 전에 자기장에 막힌다. [11] 이 폭포에 가려져서 초심자들이 뭤모르고 지나갔다가 터렛에 맞고 죽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는 폭포가 있는 모든 맵도 다 마찬가지이다. PvP에서 폭포 근처를 지나갈땐 조심해야 한다. [12] 다만 여기는 고도가 좀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 초보가 굳이 갈 일이 없기는 하다. [13] 그래도 방심은 금물인게, 이정도 동굴에 사는 부족이라면 최소 서버 내 상위권 부족이기 때문. 온 사방에 설치된 터렛은 티타노도 순식간에 녹인다. [14] 여담으로 리마스터 전에는 안쪽이 텅 비어있고 끝에는 손바닥 모양의 그림이 가득한 벽화가 있었으나, 리마스터 이후에는 에버레이션 풍의 동굴로 바뀌었다. [15] 동굴은 아니다. [16] 추가적으로 설산 북쪽의 경우 화산섬과 위도가 비슷해서인지 가끔 기가노토가 스폰되기도 한다. [17] 절벽의 동굴(?)은 해당되지 않는다. 여긴 아르젠을 제외한 육식 생물이 일절 스폰되지 않기 때문. [18] 보통 이 구간도 안쪽 공간이 워냑 넓어서 배율이 높은 비공식 서버라면 이 안쪽을 수십, 수백개의 터렛으로 도배해 놓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19] 사실 어지간하면 규모에 맞는 집터를 찾아서 사는 것이 적당하다. [20] 기본적인 공식 기준으로는 아이스 케이브에 건설이 불가능하다. 유물이 젠되는 곳이기도 해서 몇몇 비공식 서버에서도 건설을 금지하기도 한다. [21] 특히 북쪽 폭포에서 어마어마한 양의 물이 쏟아지고 있는데, 여기에 평평한 육지가 잠기지 않는다는게 부자연스럽다는 지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