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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게임계 검열 집단민원 사태/전개/2023년/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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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게임계 검열 집단민원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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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간담회

1. 개요2. 3일, 전자세금계산서 기록 누락 의혹 및 점자촉각교구 기증 및 구매 관련 횡령 의혹3. 5일
3.1. 독일 게임스컴 마일리지 사용 기록 누락 및 횡령 의혹3.2. 민원인 반말 대응 논란
4. 7일, 민원인에 대한 폭언 및 반말 논란5. 10일, 공용차량 사적 사용 논란6. 11일, 관용차량 일지 기록 누락 의혹7. 16일, 인형뽑기 두근두근 포스터 제작 논란8. 18일, 차량 운행기록 및 노동착취 민원 답변 논란9. 21일, 소극행정 민원 대응 논란10. 24일
10.1. 문체부 종합검사 목록 누락 의혹10.2.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발의10.3. 민원처리 규정 개정 논란
11. 25일, 블루 아카이브 관련 민원 답변 논란12. 27일, 규정 개정 논란13. 28일, 대학교 강의에서의 발언 논란14. 29일, 안전경영보고서 의혹 논란

1. 개요

대한민국 게임계 검열 집단민원 사태/전개 문서의 2023년 4월 항목을 정리한 문서.

2. 3일, 전자세금계산서 기록 누락 의혹 및 점자촉각교구 기증 및 구매 관련 횡령 의혹

#블아챈 4월 3일경에 임직원이 직접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촉각 교구를 시각장애 특수학교에 기증했다고 하는데, 문제는 전자세금계산서에 무언가 이상하다고 여길 수밖에 없을 만큼 이상한 점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해당 링크에서 왜 이상하다고 여길 수밖에 없는 점에 대해 설명하길, '개인정보라고 볼 수가 없는 업태와 종목이 기록되어져 있지 않음', '공급가액기준도 세액이 붙은 총금액 기준도 아닌 그 중간비용이 6,100,000원이라는 것'[1], '지우는 순서로 보건데 거래에 대해 하나도 모름', '본래 이런 계산서에서는 무엇을 구매했는지에 대해 표기를 해야 한다는 점을 생각을 해본다면 필시 게관위는 홍보자료에도 계산서에서도 무엇을 샀는지 애초에 적지 않거나 공개하지 않기 위해 일부러 숨긴 것이 아닌가 의심'이 들기 때문이라고 한다.[2]

해당 출처의 댓글에 따르면 만약 진짜로 저거만 쓰고 제출한 것이 사실이라면 대놓고 국세청을 상대로 '아무튼 이렇게 돈을 썼다'라고 투정을 부린 것이 되고, 숨기는 것이 맞다면 거래과정에서 차마 공개를 할 수가 없을 만큼 영 좋지 못한 짓을 한 거나 다름이 없을 거라고 한다.[3][4]

그리고 디시인에서 점자촉각교구 기증 및 구매 관련으로 또 횡령 저지른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는데,[5] 왜 그렇냐면 게관위 쪽에서 점자촉각교구를 구매하는데 총 629만원이나 들었고, 계약한 곳이 담심포라는 것, 그렇게 구매한 물품들이 교통안전놀이 20개, 점자만년달력 25개, 점자단어카드 50개, 점자촉각인형 30개나 된다고 답변한 것에 있기 때문인데, 가격을 조회하면 게관위는 방금 저 서술한 물품들을 구매하는데 총 3,740,000원을 사용한 것인데, 이렇게 되면 나머지 2,550,000원은 도대체 어디로 간 것이냐는 의심이 절로 들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6]

블아챈블아챈에 따르면 공공기관에서 물품을 구입할 때 보통 '지출품의와 계약' 총 2가지가 있는 것, 전술된 계약에는 수의와 입찰로 나뉘는데 점차촉각교부 기부는 수의에 해당된 것, 그리고 수의계약시의 원칙[7]을 생각을 해본다면 게관위와 같은 경우에는 무조건 회계감사에 걸릴 뿐더러 이런 식으로 세금계산서를 발행할 때 이건 그냥 회계나 계약 담당자가 제대로 일을 안 했다는 데다 보통 같으면 3년을 주기로 오는 종합감사 때 제대로 털리기 싫어서라도 업체를 문자 그대로 갈궈서 다시 계산서를 작성해오라고 말을 듣고도 남는 수준이라고 한다.

#블아챈 점자교구 횡령의혹 관련으로 게관위는 기부영수증을 제출하고는 비는 비용 19만원에 대한 '장애인식개편강의료와 택배비'라고 해명했는데 매입전자계산서 양식을 살펴보면 문제가 있는 해명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세금계산서는 판매자와 구매자의 정보를 1대1로 기록해야 하는 것이 원칙인데 만약 게관위의 주장대로라면 판매자3-구매자1 비율의 전자세금계산서를 발급했다는 소리가 되어서 죽었다 깨어나도 이런 식의 발급은 불가능하다. 굳이 걸릴만한 부분이 있다면 '판매자가 택배포함 비용으로 발급한 것이 아니냐', '강의료 포함도 말이 안되는 소리 아니냐'가 있는데 전자(판매자가 택배포함 비용으로 발급한 것)의 경우 얼핏 보면 일리 있어 보이나[8] 이 경우 판매자가 단가에 포함해 미리 계산할 때 해당되는 것으로 엄연히 기부영스증에 6,100,000만원이 적혀있고 단가가 이렇게 정해져 있다면 택배를 차굴로 받아서는 게관위에서 책배사에 지불했다는 소리가 돼서 택배회사가 공급자인 세금계산서가 별도로 있어야 한다. 후자(강의료 포함도 말도 안되는 소리 아니냐는 것) 또한 담심포가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서 포함된다고 볼 수 있기는 하나 문제는 담심포가 하는 교육은 장애인식개편강의가 아닌 강력 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이고 교육목록 리스트를 보면 아닐 가능성이 크다. 이와 별개로 기업 CSR 봉사활동 단체프로그램 진행 시 강의요청을 받아 약 10~20분간의 강의를 진행하기에 턱걸이로나마 장애인식 개편 강의에 부합할 것이고 정황으로도 충분해 보일 수 있으나 이렇게 되면 10~20분 소요되는 강의가 19만원이나 되는데 아무리 찾아보아도 이 강의가 돈받는다는 내용은 없다.

요약하면 게관위의 변명으로 추릴 수 있는 추측은 '물품구패, 택배회사, 강의 업체가 전부 별도였으나 게관위는 진짜로 세금계산서를 이런 식으로 발행해 통과시켰다'[9], '물품구매비와 강의료가 포함되었고 택배비는 단가에 포함된걸 굳이 언급한 게관위의 실언이었다'[10], '게관위가 기부하면서 세금이 당연하다는 듯 빨대를 꽂았고 나중에 계산을 맞추려고 하니 게관위가 하는 일이 늘 그렇듯 계산이 맞을 리가 없다' 3가지 정도가 된다 할 수 있다.

전자세금계산서는 국세청에 '이렇게 돈을 썻다'고 제출하는 서류라는 것을 생각하면 게관위는 담심포에 6,290,000어치의 물품을 매입했다고 보면 되는 즉 그냥 담심포에 629만원을 그대로 줬다는 의미가 된다. 이런 상황에서 다른 곳에 돈 쓴이 포함된 것은 회계의 기초조차 모르는 개소리와 다를 바 없다.[11]

#블아챈 게관위에서 점자교구 구매했다는 관련 증거로 제출한 서류 문서 또한 기부영수증이 아닌 기부확인증이었다. 영수증과의 차이점으로는 확인증은 소득공제용 증빙자료로는 쓸 수 없는 기부를 한 사실을 업체가 확인하는 서류다.

3. 5일

3.1. 독일 게임스컴 마일리지 사용 기록 누락 및 횡령 의혹

#블아챈 #블아챈 #블아챈 #블아챈 #블아챈 #블아챈

독일 게임스컴 출장에 나갈 때 매우 석연치 않은 점이 다수 발견되었다고 한다. 우선, 마일리지 적립률 100%인 항공권을 끊게 되면 인천-프랑크푸르트는 대충 5000마일 정도 적립되며, 5000마일에 발권비를 더하면 서울-부산을 한 번에 탈 수가 있고, 서울-부산 왕복도 가능하다고 한다. 그런데 이런 걸 관리를 안 한 것은 게관위는 마일리지를 허공에 날렸거나 횡령을 한 것과 다름없다.

그리고 공무원 국외출장연수정보시스템에서 '게임스컴'을 검색해본 결과 아예 나오지도 않은, 즉 게임스컴 출정 관련 보고서 기록이 존재하지 않았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독일은 물론 일본, 미국 등 국외출장에 대한 계획안, 심사, 요청, 통보에 관한 문서는 정보목록에 있으나 정작 결과에 대한 문서는 정보목록에 없었다고 하는데, 이는 국외출장의 결과에 대한 보고가 아예 존재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거기에 2020년 1월 1일에서 2020년 12월 31일까지에 항공권, 마일리지에 대한 기록 또한 '정보가 부존재'한다며 아예 기록도 관리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독일 게임스컴 출장 당시 렌터카 비용 또한 과도할 정도로 사용했던 것도 드러났고, 2018년 때와 2022년 동일행사에 참가한 건의 출장비를 대조한 결과 6.5배 정도 차이가 났다고 한다.

3.2. 민원인 반말 대응 논란

#블아챈

4. 7일, 민원인에 대한 폭언 및 반말 논란

#블아챈에 따르면, 게관위 직원이 민원을 넣은 사람과의 통화에서 도를 넘는 폭언과 반말조가 섞인 막말을 했다고 한다. 게다가 지난 번에 게관위에 민원을 넣는 이들을 악성 민원인으로 몰아갔듯, 이번에도 통화한 사람에게 '게관위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괴롭히지 말라'라며 악성 민원인으로 단정짓는 몰상식한 추태를 부렸다고 한다. 이게 왜 문제가 되는 거냐면, 2019년 9월 30일경 행정안전부에서 발행한 '민원 상담원 보호를 위한 전화응대 표준안 마련 및 보급, 공공기관 민원콜센터 통화연결음 종료음 표준안'에는 민원인이 폭언 또는 욕설을 할 시 3회에 걸쳐 경고한 후 통화를 종료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는데 게관위가 이를 지키지 않은 것이기 때문이다.

이를 들은 민원인은 이 사실을 녹취록까지 따서 기자들에 제보했고, 이 일이 보도되자 게관위 관계자는 사과한다고 말하며 해당 기사를 정정하게 했다. (기사 초판) (수정된 해당 뉴스기사)

이후 8월 1일에 올라온 게관위 조직개편 발표 내용에 따르면 해당 직원이 신설되는 민원교육센터 팀장에 배치된다고 한다. #블아챈 즉 그렇게 욕을 먹었음에도 여전히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5. 10일, 공용차량 사적 사용 논란

#블아챈2022년 4월, 7월 차량관리 대장을 보면 4월 8일에는 울산에 장례식장에 가기 위해 340km 주행 후 월요일에 출근, 7월에는 정황상 전기차로 바꾼 것으로 보이나 시운전 까지 출퇴근 차량으로 쓴 구차량이 기재되어있는데 기록대장의 기록을 토대로 전기자 충전소의 위치를 조회하면 boxco 오리토리움과 신세계 센텀점 두 곳이 가까운 곳으로 나오고 해운대에 있는 메트로시티 충전소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나오고 남구에만 26곳이 나온다.

남구에서 충전하고 운행x로 표시한 것을 보면 집 앞에서 충전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정황상 게관위 직원이 김규철 공공기관장을 출퇴근시키기 위해 공용차량을 자기 집으로 가지고 와서 김규철을 태우고 출근하는 것으로 보인다.

#블아챈 2016년 감사의견 자료에서 이미 한번 공용차량 관련 사안으로 욕을 먹었으나 2021년에는 아예 차량에 대한 내용을 언급하지 않았다는 것이 드러났다. 한마디로, 게관위 감사팀은 차량 가라질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6. 11일, 관용차량 일지 기록 누락 의혹

#블아챈에 따르면, 마지막으로 차량을 몰고 기록한 게 36569인데 다음에 운전할 때에는 36811이라고 적혀 있었다고 한다. 250 km에 대한 기록이 없을 뿐더러 4개월 동안 약 5000 km가 변했음에도 불구하고 자동차를 운행한 기록은 고작 1페이지 뿐이었다고 한다. 이렇게 기록이 중간에 비게 된다면 사적으로 자동차를 이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12]

7. 16일, 인형뽑기 두근두근 포스터 제작 논란

출처에 따르면, 인형뽑기 두근두근 신나는 놀이문화 포스터 3장을 제작할 때 총 499만 5000원이나 되는 비용이 들었는데, 그 이유가 어처구니 없게도 500만 원이 넘어가면 귀찮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공기업에서 계약 업무를 보는 어느 네티즌이 디시인에 단 댓글에 따르면, 소액수의의 경우 추정가격 2천만 원까지 가능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500만 원으로 끊은 것으로 보아 기관 내부의 일정 감사마저 받기 싫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그리고 견적을 500만 원에 받았다고 해도 보통 낙찰률 90%를 적용해서 450~475만 원 사이에서 계약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라 굉장히 이례적인 계약이라고 한다. #블아챈

8. 18일, 차량 운행기록 및 노동착취 민원 답변 논란

#블아챈 2019년 9월 차량관리 일지 중 9월 30일에 총 운행거리에 대한 민원에는 잘못 쓴 것이라고 답변하고 무임금 노동착취를 한 것에 대해선 밥값과 활동비를 주었고 나머지 의혹들은 전부 거짓이라고 답변했다.

9. 21일, 소극행정 민원 대응 논란

#블아챈에 따르면, 근래에 지속적으로 '이상하다고 여겨질 만큼의 등급 서비스 팀의 연장사유'에 대한 대한 소극행정[13]을 넣고 있었던 민원인이 한 그냥 귀에 거슬리는 수준의 비꼼 및 조롱[14]에 대해 상호존중을 방해하는 수준의 폭언으로 여기고 '소극행정이라는 말를 폭언으로 여기는' 듯한 답변을 했다고 한다.

10. 24일

10.1. 문체부 종합검사 목록 누락 의혹

#블아챈에 따르면, 18년도에서 시작해 23년도까지 이제까지 문체부가 한 종합감사 목록에 게관위가 들어가 있지 않는 것이 드러났다고 한다. 이 때문에 어느 챈러가 ' 게관위가 일부러 제출 안 했을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른다'라는 말이 사실인 거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10.2.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유동수 등 10인 의원에 의해 게임물관리위원회 관련 일부 개정안이 발의되었다. 이 법안이 통과된다면 앞으로 게관위는 위원 중 3분의 1 이상을 게임산업 종사자로 위촉해야 하고, 등급 기준을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해야 하며,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와 함께 분기별로 공시해야 한다. 또한 무엇보다 자체적인 기준을 제정하지 못하고 국제등급분류연합 등 국제기관의 기준을 따라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문서 참고.

10.3. 민원처리 규정 개정 논란

#블아챈 4월 24일쯤에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과 행정절차법을 개정했는데 내용을 보면 하나같이 집단으로 몰려드는 민원에 대한 자기방어를 강화한 것들 투성이었다.

11. 25일, 블루 아카이브 관련 민원 답변 논란

#블아챈 블루 아카이브의 선정성 장면 및 음향에 대한 문의에 대한 답변 중 '업무의 공정한 수행에 현저한 지장을 초래한다고 인정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정보라 판단해 비공개한다'고 답변했는데 이미 38차 회의록에 이와 관련된 내용이 있었다. 한마디로 이미 공개된 자료가 있고 충분히 답변할 수 있는데도 일부러 저렇게 대답한 것이다.

12. 27일, 규정 개정 논란

#블아챈 27일경에 보수규정과 인사규정이 바뀌었는데, 우선 개정된 보수규정 내용은 '지급 대상을 퇴직자로 줄여서 예산낭비를 줄임', '직위해제 처분에 뱀발 붙음'으로 되어있다고 한다.[15]

그리고 개정된 인사규정을 통해 '지금까지 제한경쟁채용이라는 것이 없었음'[16], '지금까지 비위면직자 채용 가능', '형사기건으로 기소되어도 직위해제가 되지 않고 직무권한 부당행위 행사하는 것이 가중처벌 대상이 포함되어 있었음', '제대로 된 감경체계를 갖추지 않았음', '이제서야 감경 및 면제에 제한을 둠'이 드러나 게관위가 얼마나 정상적이지 못한 기관임을 여실히 또 한번 보여주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제 와서 이것저것 바꾸는 것을 보아하니 쳐맞는 게 많기는 하는 것 같다', '왜 스스로 공공기관이 아닌 사적기관이라고 했는지 알 것 같다', '이제 와서 걸릴 거 다 걸렸는데 모가지 닦는 것이냐'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출장여비 관련 규정도 바뀌었는데 이 경우에는 물가가 오른 만큼 여비가 올랐기에 감안할 수가 있고 공무원 여비규정에 맞춘 것이 맞기는 하나, 문제는 '모든 직원이 임원급 수준의 여비를 타갈 수가 있다'라는 어딘가 미심쩍은 구석이 있는 데다가 공무원 국내 여비에 있는 조항이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블아챈

13. 28일, 대학교 강의에서의 발언 논란

#블아챈[17] 어느 대학교의 게임 전공 학과에 김규철 위원장을 비롯한 게관위 직원들이 강의를 진행했고 어느 한 학생이 이를 녹취하였는데, 그 강의에서 스팀과 블루 아카이브를 하는 사람들을 깎아내리고 바다신2에 대한 옹호 및 최근 민원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는 등의 발언을 했다.[18] 여기서 지금까지의 논란을 일으킨 행위 전반에 반성은 전혀 하지 않는 추태에 기관장에 걸맞지 않는 질 낮은 횡설수설 및 동문서답만 일삼고 ' 우리는 멀쩡하나, 게임이라는 하나의 커뮤니티가 자신들을 공격한다', '검열의 기준도 없고 자극적인 단어로만 포장했음에도 아무튼 이건 포르노니 우리는 해야 할 것은 했다'라는 식의 태도를 보여 사람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거기에 해당 녹취록이 논란이 되자 녹취자를 색출하려 압박하는 것은 물론, 변호사까지 선임하는 등의 치졸함까지 보여주고 있다.[19]

그러다 23년 5월 18일에 대학 강의 질문글에 대한 복사본이 올라왔다. #블아챈

14. 29일, 안전경영보고서 의혹 논란

#블아챈에 따르면, 이번 4월에 안전경영보고서가 공개되었는데, 여기서 수상한 점이 2가지나 발견되었다고 한다.

먼저, 분명히 2021년도 안전 관련 예산을 2000만 원이나 잡아놓았음에도 불구하고 390만 원만 집행한 사례가 있었다고 한다. 이렇게 된다면 별로 쓰지도 않는 돈이니 2022년도 예산을 줄여서 보고해야 하는데, 그런데 정작 2022년도에는 두 배가 넘는 5260만 원을 예산으로 잡아놓았다고 한다.

두 번째는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감축 목표와 관련된 것인데, 2021년 자료와 2022년 자료를 비교해본다면 2022년 자료에 수상할 정도로 부상자 표시가 안 되어있는데, 왜 이게 수상한 것이냐면 '감축 목표 및 실적'과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현황'을 보면 2020년에 부상자 1명이 나와있다고 적혀있는데, 정작 2021년 보고서 자료에는 부상자 수가 0명이라고 적혀있었기 때문.
[1] 저 글의 글쓴이는 이것이 이제까지 게관위가 정상적인 거래를 한 적이 없다는 방증으로, 만약 자신과 같이 일했다면 '이놈은 도움이 안 되고, 정 쓴다면 저랑 둘 중에 택일해라'라는 보고서를 작성했을 수준이라고 하였다. [2] 그러면서 기록을 안 했든, 아니면 일부러 숨겼든, 어느 쪽으로 보아도 보든지간에 혈세가 새어나간 것은 물론 일부러 숨기기 위해 양식을 수정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그러면서 해당 출처에서 일부러 숨긴 것에 해당되는 것이 '지출비용 가라치기'에 해당 혹은 '지인 밀어주기용으로 딴 데 사다가 그쪽에서 판매하는 물건인 척 올린 것'이 해당된다면 국세청이 직접 관여할 수 있는 일까지 벌어질 수가 있다고 한다.) [3] 게다가 전자세금계산서에 있는 물품견적정보 7건이라고 적힌 것도 여간 수상한 것이 아니라는 반응도 나오는데, 그 이유는 어지간한 경우가 아니라면 물품이나 비품 같은 것을 어느 정도 샀는지 기록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4] #블아챈에 있는 내용에 따르면 어쩌면 감사원은 이미 이런 요상한 계산서의 존재에 대해 이미 알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설령 터는데 있어 전문가라고 할 수가 있는 감사원이 놓쳤다 한들, 이미 이 계산서에 대한 정보와 의혹이 퍼질대로 퍼진 상태이기에 제보를 하면 된다고 한다. [5] 어째서 '또'라는 서술이 되어있는 거냐면 게관위는 작년(2022년)에 50억을 횡령한 것이 발각되었기 때문. [6] 해당 출처에 있는 댓글에 의하면 아무리 비싸다고 한들, 저렇게 소비자가의 2배 가량이 나오게 되면 저거 하나만으로도 설령 정당한다고 해도 대놓고 감찰이 나와도 이상치 않다고 한다. [7] 부정회계 리스크가 존재하기에 원래 다 공개하도록 되어져 있는 것으로, 이 말인즉슨 국정원이나 국방부, 대통령실 같은 외교, 국방, 안보 등 정말 보안유지가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돈 쓴 부분은 볼펜 하나 산 것까지 전부 일일이 공개해야 하는 소리. [8] 판매자가 운송비를 포함해 가격을 책정할 수도 있고 이건 아주 흔한 일이다. [9] 이 경우 국세청이 '북한이 전차사단을 몰고 국경을 통과하는 걸 눈치채지 못한 국방부' 수준으로 대차게 태업을 한 전레가 없는 일이다. [10] 이 경우 20분짜리 강의료가 19만원이라는 부분을 인정해야 한다.(심지어 변호사 상담비는 이보다도 더 싼 편이다.) 아니면 조만간 전부 길바닥 신세일 것을 짐작하고 미리 세금으로 강의진행을 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렇게 되면 또 횡령을 저지르는 것이 된다. [11] 오죽했으면 해당 출처를 쓴 챈러 또한 모지리 놈들이라고 비판했다. [12] 해당 출처의 댓글 중 하나에 따르면 '공적이든 사적이든 한 놈이 차량 갖다 써놓고 차량 일지를 짬 때렸을 가능성이 거의 99%일 것이며, 분명 일지를 관리하는 이는 누가 차량 갖다 썼는지 알아보기 귀찮으니까 같이 짬 때렸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 감사원한테 투척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감이 잡힌다'는 댓글 반응도 있다. [13] 이 행정을 넣은 민원인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 도대체 어디가 '오타'인지 모를 비정상적인 짓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고 찻집비틱분탕식 민원작성으로 아주 정중하게 넣었다고. [14]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계신 민원상담사님. 아 물론, '앵무새 같이'라고 말하면 앵무새에게 미안해지긴 하니, 고장난 알람시계 같이 반복하고 있다고 해야겠네요. 귀 기관이 하는 일들처럼 말이에요", "민원상담사분이 그런 짓을 반복하니까", "뭐라도 되는 줄 아시나 보군요", "소극행정을 넣어야겠네요" [15] 특히 신설된 9조와 11조 조항의 내용, 즉 '형사처벌 무효가 나오거나 징계처분이 무효가 나오면 그 기간 동안 못 받은 돈을 소급으로 받는다'라는 것을 두고, 어지간히도 검찰과 징계각에 잡혀갈 놈이 꽤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16] 즉, 지금까지 경력/자격자만 따로 채용하는 것이 없었다는 소리다. [17] 원본은 삭제되었고, 어느 정도 원문이 남은 글이다. [18] 해당 글을 작성한 챈러가 요약한 내용을 인용하자면 '바다신2랑 바다이야기는 틀만 다른 게임이니 우리는 규정에 준수한 것밖에 없다', '스팀 포르노 발언은 경솔한 것은 사실이나 실제 포르노가 오가는 곳이라 틀린 말은 아니다', '블루 아카이브는 어쨌든 15세에서 청불되었다고 피해를 본 사람은 없다'라고. 어느 챈러가 단 댓글에 따르면 게관위 블루 아카이브를 15세에서 청불로 상향시키는 바람에 컨텐츠 수정에 일부 유저는 '동일한 경험을 못하게 되는 피해를 보았다'라는 점에서 보자면 블루 아카이브와 관련된 발언은 그야말로 망언이라고 한다. [19] 여담으로 강의 발언 녹취를 공개한 당사자의 언급에 의하면 대학 교수가 쉬는 시간에 줄담 태우면서 고생을 한 것을 두고 큰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