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릭 바튼의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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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던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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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릭 윌리엄 바튼 Daric William Bart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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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1985년 8월 16일 ([age(1985-08-16)]세)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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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버몬트주 스프링필드 |
출신학교 | 헌팅턴 비치 고등학교 - 마리나 고등학교 |
신체조건 | 183cm / 97kg |
포지션 | 1루수 |
투타 | 우투좌타 |
프로입단 | 2003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8번 / STL) |
소속팀 |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007~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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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야구선수.2. 커리어
2003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지명받으며 입단하였다. 2004년 12월 18일 마크 멀더를 상대로 키코 칼레로, 댄 해런과 함께 트레이드 되었다. 2005시즌을 앞두고 베이스볼 아메리카 선정 유망주 32위에 이름을 올리며 오클랜드의 큰 기대를 받았다. 2006년에는 28위로 상승하였다. 2007년 빅리그에 데뷔하여 18경기 .347/.429/.639, 4홈런을 기록,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2008년 140경기를 소화하며 처음으로 풀타임 시즌을 치렀으나 .226/.327/.348로 기대에 비해 부진하였다.2010년에는 159경기에 출장해 .273/.393/.405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다. 특히 뛰어난 선구안으로 110개의 볼넷[1]을 골라내 아메리칸 리그 1위에 올랐으며 팀 내 fWAR, bWAR도 동반 1위에 올랐다. 2014년 이후 FA가 되었다. 2014년 12월 16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자유계약을 맺었으나 빅리그에 오르지 못하고 2015년 7월 2일 방출되었다.
이후 2016년부터는 멕시코 리그에서 뛰었다. 첫 해에는 94경기 .261/.429/.519로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2018시즌에는 92경기에서 OPS 1.016으로 기량을 유지했으나 시즌 이후 은퇴를 선언했다. 멕시코에서는 페리코스 데 푸에블라, 아세레로스 데 몽클로바에서 뛰었다.
3. 플레이 스타일
선구안이 매우 좋은 타자이다. 컨택 또한 준수한 모습이지만 통산 30홈런으로 파워가 아쉬운 선수.
[1]
이 시즌에 그가 친 홈런 갯수는 단 10개에 불과했는데, 그 덕에 1996년 9개의 홈런과 125개의 볼넷을 기록한 리키 헨더슨 이후 가장 적은 홈런을 치고 110볼넷 이상을 얻어낸 선수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