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토끼 도미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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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세븐 정령사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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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토끼 도미니엘 Moon Bunny Dominiel 月うさぎドミニエル月兔多米妮爾/月兔多米尼尔

영웅 소개
미래를 예견하는 능력을 지닌 동방의 거대 상단주

속성	광속성	직업	정령사	별자리	금우
지휘	20	매력	70	정치	90

정보
태생 등급	☆4	본명	도미니엘 닉시드
소속	월야	설정분류	[월광] 대양의 정복자
C.V.	박신희(한)/ 야스노 키요노(일)/ 디디 매그노 홀(영)
출시 형식	신비소환	출시일	2022/08/11

각인해방		각인집중
	생명력 증가		공격력 증가

각인 공유 영웅
			-
도미니엘	도전자 도미니엘	달토끼 도미니엘	-
성약	월광		이벤트

특기
불길한 예언
특히 흉한 점괘는 절대 빗어나지 않습니다.
적용 유형	임무속성 [미지의 지식]	특기 효과	보상 보너스 +10%

프로필

동방 대륙의 상단 [월야]의 주인.
평범한 토기 수인처럼 보이지만, 오르비스에서 사라졌다 알려진 월묘족의 후손이다.
길흉화복을 점치는 예지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이 능력을 이용해 상단을 운영하는 중.

영웅 관계도
기본
영안의 셀린		목적을 이루면 당신 손에 죽어줄게요. 날 죽일 자격이 있는 건 당신 뿐이니까.
용왕 샤룬		흥... 노리개를 훔친 건, 날 속인 데 대한 벌이라구.
해적 선장 플랑		더없이 탐욕스러운 자. 우리가 찾는 물건도 저자의 수중에 있겠지요.

1. 개요2. 배경 스토리3. 스킬4. 평가

4.1. 시너지 영웅4.2. 카운터 영웅

5. 대사6. 기타

[Clearfix]

1. 개요

무얼 원하시나요? 선녀가 만든 비단옷? 용궁의 산호 노리개? 전부 아니라면... 소녀의 간을 노리고 오셨습니까?

에픽세븐의 4성 정령사 영웅 달토끼 도미니엘.

2. 배경 스토리

동방 대륙의 성단 [월야]의 주인인 달토끼 도미니엘은 평범한 수인처럼 보이지만 사라진 줄 알았던 월묘족의 후손이다. 길흉화복을 점치는 예지 능력을 지녔으며 월묘족은 머지않아 달빛이 사라질 것이란 사실을 예견하고, 이를 막기 위해 오르비스에 내려와 [달의 힘이 깃든 보석]을 찾고 있다.

3. 스킬

	달빛의 파동
	기본 스킬	소울 1 획득
스킬 효과	몽환적인 달빛의 파동으로 적을 공격하고 65%(75%) 확률로 1턴 간 수면을 발생시킵니다. 이 스킬로는 협공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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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름 제어
	패시브	-	쿨타임 2턴	없음
스킬 효과	효과 저항이 20%(30%) 증가합니다. 적이 추가 턴 시작 시 아군 전체의 약화효과를 전부 해제하고 스킬 대미지 무효 1회, 2턴 간 면역을 발생시킵니다. 2턴에 1번만 발생하며, 적이 영웅일 때에만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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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견지명
	액티브	-	쿨타임 4턴(3턴)	소울 2 획득
스킬 효과	점괘의 예지에 따라 아군 전체에게 2턴 간 공격력 증가, 보호막을 발생시키고 행동 게이지를 15%(20%) 증가시킵니다. 보호막은 자신의 최대 생명력에 비례해 증가합니다.

4. 평가

상대의 추가 턴 발생 스킬에 반응하여 아군을 보호하는 효과를 가진 서포터 정령사. 천젤 이후 오랜만에 등장한 빛속성 월광4성이어서 다소 관심도가 높았으나 천젤만큼의 임팩트는 ~~다행히~~ 없다는 것이 중론. 다소 긴 쿨타임의 3스킬과 애매한 1스킬로 인해 지릴리를 카운터 제대로 칠수있을까 하는 반응이 많았는데 보호막, 면역으로 인해 지릴리의 2스킬을 무력화할 수 있는만큼 카운터는 어느정도는 수행 가능하다. 다만 스킬을 모두 돌린 뒤에도 협공으로 1인분을 하는 지릴리와 달리 달도미는 2스킬,3스킬을 다 돌리면 1스킬의 성능에 하자가 있는만큼 3스킬의 템포를 최대한 활용하지 못하면 뒷심에서 밀리기 때문에 지릴리의 카운터 역할로도 다소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페이라는 강불때문에 2스킬이 무용지물이 되며 란은 추가턴 후 3스킬로 버프와 보호막을 모조리 지워버리기 때문에 역으로 카운터를 맞을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출시 후 속덱에서 상당한 입지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3스킬이 비타격 공증, 행게증가라는 준수한 스펙을 갖고 있는데 속덱 버퍼중 비타격스킬만으로 공증과 행게증을 모두 제공할 수 있는 캐릭터로 거의 유일하기 때문.[1] 비타격 스킬인만큼 반격캐릭터들에게서 자유로우며 에다와의 연계도 쉽기 때문에 상대의 픽에 맞춰서 밴픽을 가져갈 때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 기본속이 114로 나쁘지 않고 실레나에서는 추가적인 속도보정까지 받기 때문에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물론 달도미를 극속 턴잡이 세팅으로 쓰는건 정령사 속도 보정이 있었을때 한정. 속도보정이 삭제되자 극속 세팅은 사장되었다.

추가 턴 카운터로 출시되었으나 사실상 카운터로 활약하는건 지릴리 뿐으로, 루아 상대로는 면역-보호막 순으로 부여되는 패시브의 메커니즘 상 허무하게 면역이 뚫리고 쿨타임 감소당하고, 페이라는 강불 디버프때문에 패시브가 무용지물이었다. 란은 애초에 추가 턴 발생 이후 3스킬로 광역 해제+디버프를 걸었으니 의미없다. 따라서 지릴리의 극카운터로 나온 바루카 출시 이후로는 사실상 있으나 마나한 취급이었다.

결국 추가 턴 카운터로서의 역할을 확실히 하기 위해 상향되었는데, 가장 큰 변화는 패시브의 강화효과 발생 전 아군의 디버프를 전부 제거하는 효과가 추가되었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기존의 응킷 강제도 없어졌고 카운터 칠 수 있는 영웅의 범위도 늘어났다. 면역의 부여순서도 바뀌어 루아가 2스-3스를 시전할 경우 쿨밀과 디버프를 완벽하게 막을 수 있다. 다만 상향 시점에서 이미 루아 방덱은 사장되었고 실레나에서는 2스킬을 포기하고 3스킬만 사용하는 식으로 여전히 쿨밀이 가능하다. 란을 막을 수 없는 것도 기존과 동일. 다만 추가턴, 혹은 소울번을 사용해 추가턴을 획득하는 캐릭터들 상대로 유효하다는 것은 분명하며, 무난한 스킬 구성으로 아군과의 연계도 쉽고, 특히 24년 하반기 기준 1티어를 차지하고 있는 죽음의 탐구자 레이를 바보로 만드는데 있어 굉장히 유효하기에 여전히 현역이라고 할 수 있다.

4.1. 시너지 영웅

4.2. 카운터 영웅

란: 란이 2스킬을 사용하면 달도미의 2스킬이 발동하며, 이후 란의 3스에 모조리 지워지기 때문에 2스킬의 의미가 없어진다. 낙인으로 달도미 3스킬의 행게증도 토막나는것은 덤.

5. 대사

기본 스킨
상황	대사
전투 준비	하룻강아지 주제에...!
	제법 귀엽게 노는군요.
	버릇을 고쳐주겠습니다.
	저런 놈은 매가 약이죠.
패배	목숨을 넘길 수는 없습니다. 이미 팔린 상품이거든요.
획득	무얼 원하시나요? 선녀가 만든 비단옷? 용궁의 산호 노리개? 전부 아니라면... 소녀의 간을 노리고 오셨습니까?
레벨 업	악공들을 시켜 풍악을 울리라고 해야겠네요.
승리	까부는 재주가 제법이더군요. 더 해보지 그래요?
스킬3	이번 점괘는 어떨까요? 음... 명재경각(命在頃刻)[2]이라는군요.
	그대의 운세를 봐주지요. 저런, 흉괘로군요.
	당신의 운이 어디까지일지 시험해보죠.
협공 요청	건방져.
	짜증나.
	이게...!
협공 반응	어떤가요?
	제법이네~.
	물렀거라.
캠핑
음식 이야기	요물이면 사람도 잡아먹냐고요? 셀린이 호위를 핑계로 옆에서 종일 감시하는데, 그런 짓을 할 수 있겠어요? 얌전히 떡이나 집어 먹어야지.
무용담	셀린은 원래 저를 제거하러 온 자였죠. 하지만 오랜 악연의 끝에, 각자가 원하는 걸 얻기 위해 손을 잡기로 했답니다.

6. 기타

공식 채널 영웅 소개 영상

컷인의 호불호가 갈리는 편인데, 다른 에픽세븐의 3스킬 연출과 달리 모든 연출이 완전히 따로 논다는게 문제. 달도미를 제외한 다른 영웅들의 컷인이 포함된 스킬 연출은 영웅의 모션, 스킬 고유의 연출, 컷인이 전부 어우러져 자연스럽게 흘러간다. 괜히 에픽세븐이 컷인 스킵을 지원하지 않는게 아닌데 이런 연출은 에픽세븐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것이라 느낄 수도 있다.

[1] 란과 페이라, 지릴리는 행게증이 없고, 종찰은 타격스킬이며 디에네는 공증과 행게증이 서로 다른스킬에 붙어있어 하나를 선택해야 하며 로제는 모두 충족하지만 매우 느려서 속덱에서 쓸 수 없다. [2] 목숨이 끊어질 위기에 놓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