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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불가사의와 위험으로 가득찬 미궁. 미궁의 열쇠가 있으면 언제든 입장 가능합니다. 강력한 장비를 찾아 미궁을 탐사하세요.
에픽세븐의 전투탭에서 1지역 이제라의 10.성역의 문 신전 지하 클리어 시 입장 가능한 던전. 일반적인 던전들에 비해 맵의 크기가 방대하며, 사기 시스템이 존대한다는 것이 특징. 테마별로 총 5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2018년 10월 17일 기준으로 3가지 테마의 미궁이 공개되었다.
미궁에서만 얻을 수 있는 고대동전을 이용하여 상점에서
2. 사기
일반 던전의 탐험 테마나 미궁을 입장할 때 마다 적용되는 피로도 시스템이다. +50부터 -50까지 존재하며, 1칸을 움직일 때 마다 1씩, 전투 1회당 7씩 소모한다. 구간마다 다른 효과나 패널티가 존재한다. 이는 캠핑을 통해 일부 회복할 수 있다.상태 | 사기 | 효과 |
매우좋음 | +31 | 생명력 30% 증가 |
좋음 | 0 ~ 30 | 생명력 5% 증가 |
나쁨 | -1 ~ -30 | 공격력, 생명력, 방어력 25% 감소 |
매우나쁨 | -31 ~ -49 | 공격력, 생명력, 방어력, 속도 50% 감소 |
탈진 | -50 | 공격력, 생명력, 방어력, 속도 90% 감소 |
기존에는 매우 나쁨이 되더라도 낮은레벨의 미궁에서는 계속해서 진행할 수 있었다. 그러던 중 2018년 10월 11일 패치로 탈진 상태 (능력치 90% 감소)가 추가되어 미궁을 장시간 진행하지 못하게됐다. 이 시기 게임내 경제 밸런스 패치로 쉬운 난이도의 파밍이 막혀 유저들의 불만이 올랐었다.
2.1. 캠핑
미궁 내에서 사기를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파티원 개개인의 이야기를 통해 사기를 회복할 수 있다...만, 선택지 및 파티원에 따라 오히려 사기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2] 미궁의 갈림길에서 미궁 1회 입장시 단 1회에 한해 사용할 수 있으며, 재입장시 초기화된다.이론상의 높은 사기 조합은 생각보다 많으나, 실전의 영역에 들어서면 이야기가 다르다. 미궁의 특성상 무조건 장기전을 하는데다 최대의 효율을 위해서는 4명 다 살아남아야 하기 때문에 정령사 1~2명이 필수로 들어가야하는데 이 정령사들이 대체적으로 선한 인물들이기 때문.[3]
때문에 최대의 효율로 미궁을 돈다고 했을 때 본작의 빌런들이나 실제로도 성격에 문제가 있는 캐릭터의 경우 우선도가 낮으며, 라스나 디에네 등의 선역들을 조합하는게 효율이 좋다.
대체적으로 고민 상담, 위로 응원 등의 대화 주제가 효율이 좋고 그외에도 슬픈 추억, 영웅적 응원도 선호도가 높은 편. 반면 투정과 자아도취 등의 주제는
참고로 월광 캐릭터나 전직 캐릭터, 혹은 해변의 벨로나같은 파생 캐릭터는 원본과 대화 주제와 호감도 수치가 전부 다르다. 단 로리나는 예외로 전직 전과 후가 동일하다.
아래는 캠핑 사기 높게 올려주는 소위 말하는 '미궁 인싸'로 불리는 대표적인 캐릭터로, 보다시피 대부분 선역이다.[4]
- 기사 : 라스, 타이윈
- 전사 : 로리나(지휘관 로리나), 대장 퍼지스, 심판자 키세, 카르투하
- 마도사 : 디지, 루루카, 바알&세잔[5]
- 도적 : 비올레토
- 사수 : 이세리아
- 정령사 : 디에네, 수호천사 몽모랑시, 랏츠, 사막의 보석 바사르
한편 미궁 아싸로는 꼽히는 캐릭터는 많으나 그중에서도 월광 코르부스, 월켄[6], 구도자 아이테르, 헤이스트 등은 호감도를 크게 떨어뜨리는 경우가 많다.[7] 세즈나 카일론처럼 전반적인 호감도 상승 폭이 좁은 것에서 끝나면 그나마 나은 수준일 정도.
개발 초기에는 온천도 있었다. #
3. 혼란의 티렐성
미궁탭이 해금되면 가장 먼저 열리는 테마. 스토리 상 디에네 여왕이 사망한 이후 티렐성 내부에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다룬다.초반에 매우 강력한 성능을 보이는 전설 장비인 유베리드 장비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입장이 가능하다면 최대한 빨리 획득하는게 좋다.
- 유베리드의 창(공격 2T 무기) : 공격력%/속도/치명확률/효과적중
- 유베리드의 갑옷(방어 2T 갑옷) : 생명력%/방어력%/속도/효과적중
- 유베리드의 투구(공격 3T 투구) : 공격력/공격력%/치명확률/효과적중
- 유베리드의 부츠(방어 3T 신발) : 방어력%, 생명력%,속도,효과저항,효과적중
- 유베리드의 목걸이(공격 3T 목걸이) : 치명확률, 생명력%, 공격력%, 방어력%, 치명피해
3.1. 1구역 : 고요의 회랑
3.2. 2구역 : 성검기사단 훈련소
3.3. 3구역 : 장미의 사도회당
3.4. 4구역 : 푸른 은총의 정원
3.5. 5구역 : 왕성 지하수로
4. 파르스 대미궁
3S지역 파로스 변경의 6.몽매의 유적을 클리어 하면 해금된다. 파르스 변경에서 일어난 일의 근원인 대미궁을 탐험하는 스토리를 다룬다.역시 파르스 미궁에서도 고효율 전설장비인 성웅 장비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신발은 속도 주옵이므로 필수적으로 얻는다.
4.1. 1구역 : 왜곡의 관문
4.2. 2구역 : 허구의 제단
4.3. 3구역 : 먼지의 미로
4.4. 4구역 : 태엽의 연구
4.5. 5구역 : 괴이의 전당
5. 닉시드의 성소
2018년 10월 4일 새롭게 추가된 미궁테마. 7지역 웨더릭무어 북쪽의 S6.일곱깃발 봉우리를 클리어 하면 해금된다. 아직 2구역까지만 개방되었으나, 구역 하나하나가 기존의 미궁과는 차원이 다른 맵 크기와 난이도를 자랑한다. 웨더릭무어 북쪽을 탐험한 이후 발견된 이상 현상을 추적하는 스토리를 다룬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구역들의 이름은 업적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8년 10월 18일 패치로 3구역 : 산악 협곡이 추가되었다. 이 후 개발진들에게 잊혀진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추가 소식이 없다가 2020년 4월 30일 패치로 드디어 4구역 : 고드름 동굴이 추가되었다.
5.1. 1구역 : 오로라 숲
5.2. 2구역 : 얼어붙은 호수
5.3. 3구역 : 산악 협곡
5.4. 4구역 : 고드름 동굴
5.5. 5구역 : 녹아내리는 성소
6. 아즈마칼리스
니르갈의 몰락 이후, 왕도 아즈마칼리스에 죽은 듯 잠들어 있던 여왕 아지만샤록스와 고대 아지마누스의 귀족들이 깨어나 옛 영광을 다시 찾기 위해 던 블라이아로 진군하기 시작했다. |
보통 난이도 의 아지만샤록스 여왕에게 가는 길은 초기화 때마다 나머지 4 보스 중 2마리 를 잡기 전까진 열리지 않는다.
각 구역의 보스몬스터가 드롭하는 '여왕 즉위식 기념품'과 '여왕 친위대 뱃지'[8]를 이용하여 시작점 바로 아래 병참장교를 통해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장비 드랍 외에 월광소환 재화인 은하의 책갈피 까지도 드랍되므로 강해지기 위해서 꼬박꼬박 돌아야 하는 중요한 컨텐츠.
6.1. 왕도 아즈마칼리스(보통)
1~2구역의 보스는 레벨 48, 3~4구역의 보스는 레벨 54, 보스구역의 여왕은 레벨 60이다.각 구역에 나오는 몬스터들도 보스 레벨 근처고 구역별 난이도가 꽤 있기 때문에 스펙이 낮다면 1~2구역을 우선적으로 노리는게 좋다.
여왕이 있는 구역은 보스를 2마리 사냥 성공해야 열린다.
6.1.1. 1구역 - 포식자 아라하칸
쫄을 처치하지 않으면 보스에게 면역/피해 감소 효과가 적용되어 신수 이외의 피해가 거의 적용되지 않고, 쫄을 전부 처치하면 속도감소 디버프를 유발하는 광역공격(오염된 거미줄)을 하며 쫄을 다시 소환한다.오염된 거미줄의 쿨타임동안 면역/방어력 증가 효과가 사라지지만 대신 아군에게 해제/면역에 영향을 받지 않는 강화불가가 발생하고 행동 게이지 증가 효과를 발생할 수 없게 된다.
쫄을 다 처치해도 강화 불가만 발생할 뿐이지 버프 해제는 없으므로 미리 버프를 걸어두고 쫄을 처치, 이후 보스를 후드려패면 쉽게 정리된다.
다만 보스의 생명력이 절반 이하로 떨어질 때 오염된 거미줄의 쿨타임이 다시 차버리므로 이에 유의한다.
6.1.2. 2구역 - 집행자 카르카누스
반드시 광역 공격이 가능한 영웅이 파티에 끼어 있어야 클리어가 가능하다. 같이 나오는 쫄은 회복불가 면역 + 매턴 생명력 최대 회복이라는 효과를 갖고 있기 때문에 원턴킬 외의 처치 방법이 없다. 쫄을 처치한다면 보스는 허수아비가 되어버리지만 쉽지 않으므로 정석적인 공략은 쫄은 잡지 않는 것.약화 효과가 걸려있을 경우 보스 공격시 빗나갈 확률이 증가하는데, 그냥 무조건 빗나감이라고 보면 된다. 보스 피격시 빗나감이 발생하면 치명타 반격을 하기 때문에 역속성인 자연속성 딜러를 데려오면 안되며 디버프가 걸린 영웅들 역시 얌전히 쫄을 때리는게 좋다.
보스의 생명력이 70% 이하가 되면 추가턴이 발생하며, 해당 턴부터 생명력이 40% 이하로 감소할때까지 2턴마다 2턴간 은신이 발생한다. 은신 상태에서는 생명력을 회복하고 은신 상태에서 하는 공격은 미칠듯이 강력하므로 은신이 걸리자 마자 무조건 광역공격으로 은신을 풀어버려야 한다. 신수의 공격에는 안풀린다.
생명력이 40% 이하가 되면 역시 추가턴이 발생하며, 은신을 걸지 않는 대신 안쓰던 찍어누르기 스킬을 시전한다. 문제는 해당 스킬을 바로 쓰는게 아닌 평타 이후 쿨타임이 찼을 경우에 연속으로 시전하는데 보스의 평타엔 방어력 감소가 달렸다. 또한 생명력이 절반 이하인 대상에게는 현재 생명력의 99%만큼 감소시키기 때문에 쫄에게 1대만 맞아도 죽어버린다.
보스의 생명력이 70% 이하로 떨어진 후에는 폭딜이 필요하다. 딜이 모자랄 경우 보스는 미쳐날뛰고 쫄이 계속 디버프를 걸어버려 답이 없어 앗 하는 순간 파티가 순삭당할 수 있으므로 어느정도 스펙을 갖춰가기 전에는 가장 위협적인 보스.
6.1.3. 3구역 - 시종관 베라
조우하자마자 고치를 4개 소환한다. 이 고치들이 부화하기 전에 얼른 깨버려야 하는데 부화하면 보스 베라 의 능력치가 영구 상승하게 되므로 골치 아파진다. 광역 공격으로 빨리빨리 쓸어버리는 것이 좋다. 고치를 깨도 보스의 피를 절반 깎기 전까지는 계속 고치를 소환하므로 보스의 체력까지 함께 빨리 깎도록 한다. 충부한 딜이 된다면 굳이 고치를 깨지 않고 본체를 집중 폭딜해 재빨리 체력을 반으로 깎아도 된다.
체력이 반피 이하가 되면 2페이즈로 돌입하는데 체력을 풀로 회복하고 자신이 고치 상태로 변하며 졸개 2마리를 소환한다. 졸개는 튼튼한 편이긴 하나 스킬로 도발을 거는 것 외엔 크게 위협적이진 않다. 베라의 고치는 턴마다 체력을 회복하는데 스킬 게이지가 다 차기 전에 체력을 다 깎지 못하면 능력치가 엄청나게 상승한 상태로 깨어나게 되며 그 전에 체력을 다 깎으면 능력치가 떨어진 상태로 깨어난다.
고치에서 깨어난 3 페이즈 는 광역공격 과 2인 공격을 번갈아가면서 하는데 빨리 부화시켰을 경우는 내구력이 약해서 빠르게 처리가 가능하지만 강화된 상태로 깨어났을 경우는 엄청나게 강력해서 어지간한 능력치의 덱으로는 클리어가 불가능할 정도이다.
6.1.4. 4구역 - 즐리브 의회
합체 상태와 분리 상태 두가지가 존재하는데 처음에는 합체되어 있는 상태로 등장하고
체력을 1/3 깎으면 작은 세 덩어리로 분리된다. 셋 중에 하나만 진짜이고 나머지는 가짜인데 그냥 찍어서
공격하는 수밖에 없다. 진짜 본체를 처치하면 다시 처음처럼 합체되고 체력을 2/3 깎으면 다시 셋으로 분리되고
이전의 과정을 반복하며 마지막으로 합체된 것을 처치하면 된다.
합체 상태에서는 일반 공격에 추가턴을 받아 한번 더 공격한다. 공격으로 중독을 거는데 이 보스가 거는 중독은 중독이 걸린 상대의 턴이 오면 다른 파티원에게 중독이 계속 감염되어 가므로 턴이 갈수록 보스에게 받는 중독까지 해서 위협적으로 늘어나니 대비가 필요하다. 또한 합체 상태의 보스에게는 디버프가 걸려도 적 아군 턴 가리지 않고 바로 풀리므로 합체 상태에서는 디버프를 걸 필요가 없다.
분리 상태에서는 모든 턴마다 아군의 체력이 깎이며 버프가 있으면 하나씩 지워져 간다. 합체 때와는 반대로 보스에게 디버프를 거는 것이 가능하다. 특별히 가짜와 진짜를 구분해 내는 방법은 없으니 그냥 찍도록 하자.
미궁 보스들 중에서는 여왕과 함께 가장 어려운 보스로 꼽힌다.
6.1.5. 보스구역 - 아지만샤록스 여왕
영구 무적이 걸린 거미알 2개, 벌 알 2개와 함께 등장한다.
여왕은 한대 맞자마자 전체공격을 한번 한 뒤에 알 4개 중 거미알 2개를 부화시키는데 부화하면서 아군들에 공격력 약화, 회복불가, 속도 저하 등의 약화효과가 걸린다. 회복불가 같은 골치아픈 약화효과 가 걸리면 위험하므로 면역을 걸 수 있는 영웅을 데려가서 여왕 대신 무적상태의 알들을 치며 차례를 기다려 면역을 걸어준 후에 여왕을 때려 알을 부화시키거나 해제 영웅으로 재빨리 풀어주도록 한다.
여왕과의 싸움에서는 영웅들의 체력 관리가 특히 중요한데 체력이 절반 이하인 영웅이 맞으면 무조건 추가타로 광역공격이 들어온다거나 영웅들 체력이 낮아질수록 여왕의 패시브 때문에 공격력 명중률 속도 가 저하되고 30% 이하인 영웅은 여왕 턴마다 기절이 걸리는 등 체력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우선 여왕은 매 턴마다 2턴짜리 공격력 방어력 버프 를 걸고 그 외에 공격력이 영구 중첩상승하므로 장기전으로 가면 버틸 수 없게 된다. 게다가 피격 후 디버프가 3개 이상 걸린 상태면 바로 디버프를 지우고 추가턴을 얻으므로 디버프도 너무 많이 걸어서도 안된다.
여왕의 공격은 단일공격 은 상대 강화효과를 모두 지우고 스킬 턴을 하나씩 밀어내는 효과가 있으므로 회복담당 등 중요 스킬을 가진 영웅이 위급한 순간에 턴이 밀리면 매우 곤란해진다. 뒤쪽에 배치해서 맞을 확률을 줄이는 것이 좋지만 운이 나쁘면 계속해서 회복 영웅이 얻어맞아 쿨이 밀려 전멸하는 등 운빨은 어쩔 수 없다. 또한 단일공격 후 상대 체력이 절반 이하이면 추가타로 광역공격을 시전한다.
처음 깨어난 거미 두마리 는 때리면 데미지 의 60& 를 여왕이 대신 받기 때문에 잘 죽지 않는다. 거미를 때려 여왕의 체력을 함께 깎으며 거미들을 죽인 뒤 여왕 체력을 절반 이하로 깎을지 여왕만 극딜할 지는 선택. 거미는 쿨이 차면 광역으로 속도 저하를 걸기에 귀찮다.
여왕 체력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면 바로 여왕의 턴이 오면서 남은 두 알을 부화시키고 벌 두마리 가 깨어난다. 이 때도 아군에게 침묵, 강화불가, 회복불가 같은 무서운 디버프가 걸리기 때문에 면역 을 걸어놓는 것이 좋다. 해제 아군에게 침묵 같은 거라도 걸리면 그대로 엎어질 수 있기 때문. 이 벌들은 여왕이 맞으면 30% 확률로 반격한다.
여기서는 그야말로 속전속결이 중요한데 여왕이 2턴마다 광역공격 스킬을 날리게 된다. 여왕의 체력이 낮을수록 해당 공격의 위력이 강해지는데다가 이 공격을 맞을 때마다 아군의 방어력과 속도가 중첩 감소되는 등 조금만 지나도 버틸 수가 없게 된다.
대부분 이전 페이즈들에서 소울을 열심히 모았다가 벌이 깨어난 마지막 페이즈에 신수 공격을 마구 쏟아부어 순삭시키는 방법을 이용한다.
전반적으로 아군 체력을 항상 높게 유지하면서 알이 깨어날 때 즈음 면역을 미리 걸어주고 대비하며 절대 장기전으로 가서는 안되고 특히 벌이 깨어난 페이즈에서는 반드시 속전속결로 클리어해야 하는 것이 공략법.
6.2. 왕도 아즈마칼리스(지옥)
2018년 12월 27일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지옥난이도 추가 이후 1년 넘게 아라하칸과 카르카누스만 존재하다가 2020년 3월 19일 패치로 지옥난이도의 모든 보스가 추가되었으며, 초기화 기간도 1주일에서 1달단위로 변경되었다.
또한 보스를 잡을 경우 무조건 88레벨 장비가 드롭되며, 각 보스를 최초 클리어 시 보스방 사이를 왔다갔다 할 수 있는 포탈을 이용할 수 있다.
6.2.1. 1구역 - 포식자 아라하칸
일반난이도와 비교해 사실상 스펙만 조금 강해진 게 전부다. 지옥난이도 공인 호구 보스.6.2.2. 2구역 - 집행자 카르카누스
6.2.3. 3구역 - 시종관 베라
6.2.4. 4구역 - 즐리브 의회
합체 상태에서는 면역에 중독이 막혔지만 지옥난이도에서는 면역을 뚫고 중독에 걸린다. 때문에 소울을 잔뜩 모아온 안젤리카로 날로먹을 수 있었던 일반난이도와 달리 꾸준한 중독 해제가 필요하다.악화효과가 걸릴 경우 미쳐 날뛰기 때문에 사실상 조합은 3정령사+1딜러로 고정되며, 딜러는 평타에 어떠한 악화효과가 없는 영웅을 골라가야 한다.
정령사의 경우 2스-3스 무한반복이 가능한 아카테스, 쿨타임이 짧고 턴을 쉽게 잡을 수 있는 수몽, 매 공격이 해제인 엘레나/레이/키즈나아이 등을 데려가면 되고, 3페이즈에서 발악패턴으로 무작위 강화효과를 걸어대기 때문에 해제+강화효과 제거를 동시에 가진 타마린느가 추천된다.
6.2.5. 보스구역 - 아지만샤록스 여왕
공/방 버프를 가진 여왕이 턴을 잡을 경우 공격력/방어력 증가 '대' 로 버프 단계가 상승하며, 이 상태에서 다시 턴이 돌아오면 강화효과를 지우는 추가 광역 공격을 시전한다.특히 공방증 대 버프는 아라하칸(거미)와 비행병(벌)에게도 동시에 적용되기 때문에 제때제때 지워줘야 한다.
강화불가가 먹히기 때문에 해제+강불을 동시에 거는 이세리아가 여왕을 공략하기 편하며, 추가 광역공격을 시전한다는 기믹을 역이용해 로앤나와 튼튼한 전사들 파티로 근성있게 잡아내는것도 가능하다.
일반난이도와 마찬가지로 체력을 계속 높게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전투를 오래 끌 수록 여왕의 공격력과 속도가 상승하는 동시에 아군의 회복력 또한 감소시키기 때문에 속전속결로 잡아내는 것이 정석이다.
[1]
9월 20일 패치로 종료
[2]
간담회에서 밝힌 바로는 추후 패치로 호감도가 하락하는 상황은 없앨거라고 밝혔지만(=최대 호감도 하락 수치가 0) 언제가 될지는 불명이다.
[3]
예를 들어 승부의 제라토-비비안-제노-화란의 라비(혹은 카일론) 조합의 사기 상승 수치는 무려 52나 되지만, 저 중 힐러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생존력에 큰 지장이 있어서 지속적으로 살아남아야하는 미궁에서의 실전성은 지극히 떨어진다.
[4]
단 성격에 따라서 단순히 정령사와의 호감도가 높을 뿐인 케이스가 있는가 반면 그냥 전반적으로 호감도 상승 수치가 높은 케이스도 있다. 전자는 타이윈과 월키세, 후자는 바알&세잔과 비올레토가 해당된다.
[5]
월광 버전은 반대로 아싸다.
[6]
호감도 상승 폭이 적긴 하지만 의외로 싫어하는 대화 주제가 적은 편이긴 한데, 문제는 그 싫어하는 주제가 예외없이 전부 정령사들이 선호하는 주제이다.(...)
[7]
특히 월광 코르부스와 헤이스트는 싫어하는 주제가 좋아하는 주제보다 더 많고 그 좋아하는 주제마저 세계 비판 등 선호되지 않는 주제다.
[8]
지옥 난이도에서만 드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