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켓몬 기술, 물=, 물리=,
파일=다이빙 1.png, 파일2=다이빙 2.png,
한칭=다이빙, 일칭=ダイビング, 영칭=Dive,
위력=80, 명중=100, PP=10,
효과=1턴째에 잠수했다가 2턴째에 떠올라 공격한다. 깊은 바다에서 잠수도 할 수 있다.,
변경점=4세대: 60 → 80 위력 상승,
성능=충전, 성질=접촉)]
1. 개요
포켓몬스터의 기술. 3세대 RSE 비전머신 8번, 5세대 비전머신 6번, 6세대 ORAS 비전머신 7번, 8세대 기술머신 45번.2. 상세
배틀에서는 공중날기나 구멍파기처럼 한 턴을 피하면서 공격하는 기술. 잠수했을 때 파도타기에 맞으면 2배의 대미지를 입는다.[1] 그러나 사용 포켓몬이 뮤를 제외하면 대부분 물 타입이라서 피해가 반감된다는 점은 구멍파기보다는 낫다. 잠수한 턴에 교체해서 피해를 줄일 수 있다는 약점이 있어서 메인 웨폰으로 채용되는 경우는 없다. 사용한다면 주로 맹독 등을 걸어놓고 피하면서 시간을 끄는 용도로, 로파파가 먹다남은음식을 착용하고 씨뿌리고 맹독걸고 다이빙으로 피해 다니면 매우 열불난다.3세대에서만 등장하는 기술이 될 뻔했으나, Pt에서 NPC기술로 부활했다. 또한 5세대에서 3세대처럼 비전머신으로 재등장. 사용법은 파도타기 중에 물이 남색을 띠는 곳에서 사용한다.[2]
3세대에서는 비전머신이였던 만큼 자력으로 배우는 포켓몬은 없었지만, 비전머신에서 짤린 4세대부터는 자력으로 배우는 포켓몬이 소수 생겨났다.
6세대의 ORAS에서는 파도타기 모델링이 있는 고래왕자와 샤크니아는 다이빙 시에도 고유의 모델링을 유지하며, 가이오가는 훨씬 큰 모델링이 존재한다.
8세대부터는 다이빙과 비슷한 부류의 기술들이 주목받고 있는데, 다이맥스가 3턴밖에 지속되지 않고, 교체하면 바로 풀려버린다는 점을 노려서 다이맥스한 포켓몬의 턴을 낭비시키거나 교체를 유도시키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여담이지만, 잠수할 물이 없는 일반 필드에서 도대체 어떻게 이 기술을 쓰는 건지 이해가 안 되는 면도 있다. 어쩌면 7세대 이펙트 기준으로 바닥을 폭포로 만들어 돌격하는 폭포오르기의 사례처럼 지면을 일시적으로 물로 만들어 그 속에 다이빙한 뒤 솟구치는 것일지도...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물위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기술로 지형을 많이 타는 단점이 있지만[3] 위력은 물타입 기술중 최상급을 자랑한다.
다이빙을 배운 포켓몬이 없는 상태로 장소 이동 치트키로 다이빙을 해야 하는 장소로 이동하면 그 안에서 이동은 가능하지만, 정작 다이빙을 풀려고 하면 '위에서 빛이 들어오고 있다! 포켓몬 기술로 부상할 수 있을지도?'라는 대사만 나오고 다이빙 상태를 해제할 수 없다.
3. BGM
<rowcolor=#fff> 루비·사파이어·에메랄드 | 작곡가 | 편곡가 |
이치노세 고 | 이치노세 고 | |
<rowcolor=#fff> 블랙·화이트·블랙 2·화이트 2 | 작곡가 | 편곡가 |
사토 히토미 | 사토 히토미 | |
<rowcolor=#fff>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 작곡가 | 편곡가 |
이치노세 고 | 아다치 미나코 |
4. 입수 방법
R/S/E 및 OR/AS에서는 이끼시티에 있는 성호의 집에서 성호가 준다. 단, 조건이 세세하게 다르다. 루비/사파이어에서는 그냥 들어가면 받는다만, 에메랄드 버전에서는 이끼 우주 센터에서 마그마단을 격파한 후, 오루/알사에서는 이끼체육관 격파 이후에 받는다.비전머신으로 재등장한 5세대의 BW에서는 난천의 집 앞에 있는 여성에게 받는다. BW2에서는 챔피언 격파 이후, 휴이가 준다.
5. 다이빙이 필요한 장소
RSE/ORAS - 루네시티, 해저동굴, 고시의 석실, 씨보라BW/BW2 - 해저유적
[1]
실제로는 해일이 났을 때 어느 정도 바다 속에 들어가면 오히려 육지보다 안전하다. 현실하고는 안 맞는 셈인데, 비슷한 기술인 공중날기와 구멍파기가 번개와 지진에 2배를 맞는 것 때문에 끼워맞추기 식으로 이렇게 조정한 듯 하다.
[2]
실제 자연에선 동굴에서도 잠수할 수 있는 깊은 곳이 존재하겠지만, 이 게임에선 잠수 포인트는 바다에만 있다.
[3]
바다나 호수 형태의 던전에서는 지형이 전부 물이기 때문에 지형 제약이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