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 다우너스그로브 건널목 사고 The Death of Mary T. Wojtyla | Train Gi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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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c002d> 발생일시 | 1991년 8월 26일 오후 5시 52분경 | |
발생 위치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일리노이 주 다우너스그로브 페어뷰 애비뉴 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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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유형 | 건널목 사고 | |
사고 원인 | 무단횡단 | |
피해자 | 메리 T. 보이티와 (향년 41세 / 1949년생) | |
인명피해 | <colbgcolor=#bc002d><colcolor=#fff> 사망 | 1명 |
운영기관 | BNSF | |
사고 열차 | 열차 번호 | EMD E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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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1년 8월 26일 일리노이 주 페어뷰 애비뉴 역 건널목에서 메리 T. 보이티와라는 여성이 통근 열차와 충돌하여 사망한 사고.2. 전개
1991년 8월 26일 오후 5시 48분, 한 39세의 철덕인 남성[1]이 페어뷰 애비뉴 역에서 종착역을 향해가는 EMD E9를 촬영하고 있었다.그러다 오후 5시 52분경, 41세의 메리 T. 보이티와와 그녀의 변호사가 이혼 서류에 서명을 하기 위해 건널목으로 들이섰다.
충돌 직전의 모습 |
건널목에 들어서며 변호사는 건널목 중앙에 멈춰섰지만, 메리는 횡단 경보를 무시한 채 계속 달렸고 결국 시속 109km로 달리던 기차에 충돌하여 영상을 찍던 남자에게 날라갔다. 그녀의 시신은 남성 뒤에 있던 건널목 통제소에 추락했다. 이로인해 영상을 촬영하던 남성의 다리만 부러지고 그 외의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경찰들이 사건 이후에 사진을 직었다, 기관사에게 사건을 재연시켰다, 등의 말들이 있었지만, 이는 모두 사실이 아니다.
이후 열차는 폐기되지 않았고 테네시 주가 보존하고 있다
3. 메리 T. 보이티와
메리 테레사 보이티와[2]
Mary Theresa Wojtyla
1949년 11월 9일,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이후 세 자녀를 가졌지만,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남편과 이혼하게 되었다.
흔히 위 사진이 메리의 사진으로 알려져 있지만, 해당 사진은 2008년 11월 17일에 희귀 신경계 질환으로 사망한 30세의 수잔 쇼네시라는 사건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일반인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