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 애쉬포드 학원 학생회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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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 부회장 | 서기 | |||
미레이 애쉬포드 | 를르슈 람페르지 | 리발 칼데몬드 | ||||
그 외 멤버 | ||||||
셜리 페넷 | 니나 아인슈타인 | 카렌 슈타트펠트 | 쿠루루기 스자쿠 | |||
1.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1쿨 기준 |
ニーナ・アインシュタイン / Nina Einstein[1]
1. 개요
난 제로를 용서하지 않아. 아마도 평생.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나 자신의 답을 내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으니까, 단지 그것뿐이야.
1인칭은 와타시(私).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 성우는 치바 사에코. 영어 더빙판 성우는 킴 마이 게스트.
2. 특징
사립 애쉬포드 학원 2학년. 이사장의 손녀 미레이 애쉬포드와는 소꿉친구다. 친분 때문인지 그녀 역시 학생회 임원이지만 별로 하는 건 없다. 외모에 컴플렉스가 있어, 이 때문인지 의사 표현에 서툰 소심한 성격이다.3. 능력
관심 분야인 과학에 대해서는 그야말로 세계관 최고의 천재로 엄청난 집중력과 열정을 갖고 있다. 학생은 고사하고 웬만한 전문가들의 수준을 아득히 초월했다. 고유의 발상으로 연구를 거듭한 사쿠라다이트의 붕괴이론 연구에 관해서는 로이드 아스프룬드도 감탄할 정도였다. 이때 니나의 연구에 도움을 줬었는데 그 결과 연구를 토대로 만든 것이 블랙 리벨리온 때 만든 수소 폭탄이었다. 이걸 보고 로이드가 바로 눈치 챌 정도.4. 작중 행적
4.1.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시리즈
4.1.1. R1
일본인에 대한 극도의 혐오감을 갖고 있다. 미레이와 함께 여행을 하는 도중 일본인들에게 안 좋은 일을 당했기 때문. 거기다가 그때 함께 있던 미레이가 공포심에 니나를 버리고 도망가버렸기에 미레이에게 심한 배신감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미레이가 '그때' 자신이 없었음을 후회하며 앞으로는 계속 있어 주겠다고 할 정도. 원래는 성격 활발하고 다정한 인품을 지녔지만 이 사건 이후로 성격이 완전히 뒤틀려 버렸다고 한다. 코드 기아스 로스트 컬러즈에서 나온 설정이나 정작 본편과 영상 특전 후일담에는 전혀 언급되지 않는 데다, 뉴타입 2008년 8월호의 부록에서 선라이즈 제작진은 니나가 일본인을 두려워하는 이유를 브리타니아 교육의 결과라고 하였기 때문에 앞뒤가 맞지 않는다. 설정 오류인지 R2로 들어오면서 시간대 문제로 설정을 바꾼 건지 아직도 진상은 불명.미레이 등과 함께 호텔 테러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마침 그 자리에 있던 유페미아 리 브리타니아의 도움으로 살아남는다.[2] 이후로 맹신에 가까울 정도로 유페미아를 따르게 되는데 그 정도가 심해 행정특구 일본의 계획을 선언했을 때, 그 극도로 혐오하는 일레븐을 귀족과 동등한 대우를 해주겠다는 파격적인 제안에 덜덜 떨면서도 유페미아님이 하는 일이라면 이유가 있을 거라 억지로 받아들일 정도였다. 또한 유페미아가 제로에게 살해당했을 때 정신줄을 놓는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이 때문에 블랙 리벨리온 당시 유페미아의 원수인 제로를 죽이기 위해 자신의 사쿠라다이트 붕괴이론을 반영해 사제 수소폭탄[3]을 만들어 가니메데에 장비해 달고 나와 기폭시킬 뻔한 엄청난 일을 벌였으나 다행히 이는 불발로 끝났다.[4] 만약 이때 터졌으면 니나 본인은 물론이고 도쿄 조계 자체가 사라져 흑의 기사단, 스자쿠, 코넬리아, 로이드, 사립 애쉬포드 학원 학생들 등 모두 죽었을 것이지만 정작 제로는 C.C와 함께 카미네 섬으로 향해서 이때 폭발 범위 안에 없었던지라 제로를 죽이지 못하고 자기만 죽는 개죽음이 되었을 것이다. 로이드는 만약 폭탄이 터졌다면 도쿄 조계 전체가 개박살 났을 것이라 예상했는데, 이는 2차 도쿄 결전에서 실제로 일어나게 된다.
4.1.2. R2
이때 보여준 천재적인 재능을 높이 샀는지 슈나이젤 엘 브리타니아가 이끄는 기술부에 들어가 정식 연구를 하게 된다. 덕분에 어린 나이에 사립 애쉬포드 학원을 떠나 직장을 따내고 정식 과학자로 취임한다. 브리타니아의 최상류층 인사들만 참석할 수 있는 무도회 파티 때 슈나이젤과 함께 나란히 동행할 정도로 사회적 신분과 위치도 상승한 듯. 사립 애쉬포드 학원 학생회와 다른 또래 학생들과 비교해봐도 원래부터 대귀족 출신( 마리안느 비 브리타니아 사망 이후론 내리막길이지만)이자 학원 이사장 손녀인 친구 미레이 애쉬포드, 명예 브리타니아인이자 일본인 출신 스자쿠를 빼면 브리타니아 출신 캐릭터들 중에선 오로지 본인의 과학적인 능력으로 가장 크게 입신출세했다.그와 별개로 유페미아를 잃은 분노와 슬픔, 제로를 향한 증오와 트라우마는 여전해서 제로와 얽히면 이성을 잃거나, 기회만 생기면 냅다 죽이려들 정도로 분노 발작을 일으킨다. R2 2화에서도 TV 생방송으로 부활한 제로를 보곤 바들바들 떨며 강렬한 증오로 일그러진 표정으로 화면을 노려봤다. 무도회 날밤 단둘만의 발코니 위에서 미레이를 향한 목청이 찢어지는 듯한 목소리로 폭언을 퍼붓는다. 단순히 유페미아를 잃은 분노의 표출이 아니고 행정특구 학살 사건으로 '학살 황녀'란 오명을 쓴 채 황위 계승권을 박탈당하고 브리타니아인과 일본인, 세계 가릴 것 없이 억울하게 증오와 조롱의 대상이 된 유페미아를 좋아하고 그녀의 죽음을 안타까워할 수 있는 건 자신뿐이라는 깊은 억울함과 슬픔도 있다. 모두가 입을 모아 유페미아를 '위선자', '학살 황녀'라고 조롱하고 있으니, 그녀의 진실된 따스함과 상냥함을 직접 옆에서 경험하고 치유를 얻은 니나로서는 도저히 참을 수 없는 고통스러운 상황인 것.
슈나이젤을 따라 참석한 중화연방의 친자랑 오듀세우스 우 브리타니아의 결혼식의 연회장에서 제로가 오자 또다시 발작을 일으키고 "유페미아 님의 원수!"라고 절규하며 그를 냅다 나이프를 꽂아 죽이려고 했지만 스자쿠와 카렌의 저지로 실패한다. 이때 정체가 발각되고 제적당한 카렌을 보지만 학생회 시절의 추억과 정 때문에 마냥 적대하진 못하고 배신감과 슬픔, 울상 가득 찬 표정으로 너도 절반은 브리타니아인의 피가 흐르고 있는데 왜 제로의 부하가 되었냐고 따지는데, "아니야! 나는 일본인이야!"라는 말을 듣는다. 카렌 역시 학생회 시절 니나와 함께 지낸 추억들도 있고 C.C.를 통해 행정특구 학살 사건의 진상을 전해들었기에, 무력으로 제압하기보다 말로써 설득하려는 등 니나의 증오를 이해하고 진심으로 안쓰러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유페미아에게 진심으로 충성하고 사랑했던 스자쿠도 그 사건의 진실을 알고 있어 침울해 했다.
결국 연구 끝에 코드 기아스 세계관 사상 유일무이한 전략병기인 프레이야를 개발하는 데 성공한다. 이 프레이야를 최초로 실전에 투입하게 된 도쿄 공방전에선 발사를 담당한 스자쿠에게 동족의식 따위는 버리라며 발사를 독촉하였다. 하지만 정작 프레이야에 의해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자[5] 책상물림의 한계였는지 후회하며 좌절한다. 그런 니나에게 로이드 아스프룬드는 상사이자 선배 과학자로서 과학을 버리고 마음을 지킬 것인가, 마음을 버리고 과학을 택할 것인가 선택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충고해 준다. 로이드의 뼈 있는 충고를 계기로 이후 심경의 변화가 생겼는지 전세계의 추격자들을 피해 애쉬포드 학원에 은거한 채 프레이야의 반응을 중화할 새로운 연구를 시작한다. 이후 브리타니아의 신 황제로 등극한 를루슈의 계획에 따라 애시포드 학원이 점거당했을 때 리발 칼데몬드의 도움을 받아 탈출하던 중 리발이 애용하는 경로를 예측하고 있던 를르슈가 미리 조치를 취하면서 붙잡히고 최중요인물로서 를르슈 곁으로 가게 된다.
를르슈 곁으로 들어오면서 슈나이젤이 프레이야의 리미터를 해제해 제한시간마저 없애고 도쿄조계때의 범위보다 무려 10배나 되는 프레이야로 펜드라곤을 없앴다는 것에 대해 경악하며 로이드와 세실과 함께 안티 프레이야 연구를 시작했다. 그리고 이때 로이드와 세실에게 모든 진실을 들은 듯 하다.
그리고 이때 엄청나게 허탈했을 것이다. 제로를 일레븐이라 생각하며 광적으로 혐오했고, 유페미아의 원수였던 제로를 죽이려고 이를 갈며 벼르고 있었을 텐데 제로의 정체가 일레븐은 커녕 자신의 친구이자 유페미아의 이복오빠, 브리타니아의 제11황자 출신인 를르슈 비 브리타니아였던 것도 혼란스러운 마당에, 제로 레퀴엠의 상세한 계획까지 다 들었다. 위의 프레이야를 만들어냈다는 죄책감으로 인한 고뇌에 더불어 자신이 여태껏 해왔던 행동들에 대해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6]
머리로는 모든 진실을 이해했어도, 제로에 대한 분노는 여전했지만 프레이야에 대한 죄책감도 꽤 컸는지 안티 프레이야 시스템을 를르슈에게 제공해줬고 이게 마지막 결전에서 다모클레스의 프레이야를 억제해 다모클레스의 방벽을 뚫고 들어갈 타이밍을 만들어 를르슈가 이기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를르슈와 이별할 때 난 제로를 용서하지 않아. 아마도 평생.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나 자신의 답을 내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으니까, 단지 그것뿐이야.라고 말하며 그간에 있던 갈등을 해소했다. 그리고 작전의 성공을 위해 유페미아에게 기도하다가 결국 성공하자 안도하고 로이드 일행에 합류한다.
마지막에는 추락하는 아발론에서 로이드 일행과 함께 탈출해 를르슈의 사전 계획에 따라 반역자로서 감옥에 갇혔고, 를르슈가 암살당하면서 풀려나게 된다. 이후엔 오우기 카나메와 비렛타 누의 결혼식에도 참석했고, 그토록 싫어하던 일본인이자 흑의 기사단 간부인 오우기의 결혼식에 기꺼이 갈 정도면 마음 속에 품은 일본인을 향한 증오의 감정도 사라진 듯. 다른 학생들과 불꽃놀이를 감상하며 미레이 애쉬포드와 완전히 화해한다. 성격도 예전에 비해 상당히 밝아졌다. 그 후에는 로이드, 세실과 함께 지내면서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4.2. 극장판
4.2.1. 코드 기아스 부활의 를르슈
극장판에서는 이미지가 굉장히 좋아진 인물 중 한명이다. 우선 호텔 테러 사건 에피소드가 삭제되어 그녀가 유페미아를 동경하게 된 계기는 과학 경시대회에서 유페미아에게 상을 수여받으며 칭찬을 받았다는 단순한 계기로 바뀐다. 문제의 오나니나 장면 또한 삭제되었으며[7], 블랙 리벨리온 당시 수소폭탄 발사 시도 장면은 수소 폭탄이 완성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삭제되었다. TV판에서 니나의 안티를 몰고왔던 모든 민폐나 어그로 행적이 사라진 셈. 그런데 대체 어떻게 알았는지 제로의 정체가 를르슈인것을 제로 레퀴엠을 세우기 전에 이미 알아차린 모습을 보이며 제로 레퀴엠의 합류가 TV판보다 빠른 것으로 나온다.부활의 를르슈에서는 나나리 구출을 위한 추가요원으로 투입되어 를르슈가 돌아온 것을 보고 경악하는 장면이 나온다. 뒤로는 로이드와 함께 움직이며 비무장 나이트메어 프레임을 조종하며 지르크스탄 암살부대와 싸우다가 함정 한방으로 보내버린다.
4.2.2. 코드 기아스 탈환의 로제
네오 브리타니아가 다모클레스와 프레이야를 부활시키자, 이번에야말로 자신이 만든 프레이야를 끝내기 위해 신형 프레이야 엘리미네이터를 만든다.5. 여담
실사로 만들어질 연극판에서 캐스팅이 오미가와 치아키로 결정.셜리를 거북해 한다고 한다. 자기와는 달리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라 질투나서 그런 감정을 느낀 모양. 다만 셜리가 죽었을 때 슬퍼한 것을 보면 그렇게 미워한 것은 아닌 듯하다.[8]
1기 12화에서 학생회실에서 유페미아 리 브리타니아 사진을 보면서 책상 모서리에다가 자위행위를 하는 장면이 TV에서 그대로 방영되었다.[9] 덕분에 오나니나라는 이름으로 개그소재 혹은 동인지 소재가 되었다.
하지만 이후 유페미아가 죽었을 때 절규하며 보여준 끝장나는 표정과, 제로도 죽이고 나도 죽겠다며 벌인 광란의 자폭쇼 덕분에 스자쿠에 맞먹는 까이는 캐릭터가 되었다. 원래부터 일레븐 드립을 친다거나 하는 게 마치 일제강점기 때 죠센징 드립 치던 일본인을 연상시키는 그냥 더러운 인종차별주의자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지만. 거기다 자기 민족을 학살하라고 종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더 까였다.
해당 회차의 콘티는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도 가오게이를 보여줬던 스기시마 쿠니히사가 담당했다.
극장판에선 상술한 카오게이와 오나니나 장면이 삭제되고 유페미아와 관련된 접점이 간략화되면서 이미지가 훨씬 나아졌다. 광란의 자폭쇼도 미레이의 대피 권유를 거절하고 학교 창고에서 자폭할 준비를 했지만 사쿠라다이트 부족으로 폭탄 자체가 조립이 안되면서 아예 창고에서 나가지도 못하고 혼자 오열하는 것으로 흐지부지되었다. 이전의 임팩트가 사라진 대신 비중이 대폭 삭제된 셜리 페넷이나 개연성이 날아간 로로에 비하면 기본적인 서사는 그대로이고 민폐 및 어그로 속성이 대폭 줄어들었으니 극장판 최대 수혜자 중 하나다.
[1]
'
니나'(Nina)는 여자 이름 외에도 '작은', 혹은 '꼬마'란 뜻으로도 쓰인다. 즉 그녀의 이름은 '리틀
아인슈타인'이란 뜻이 내재되어 있는 셈.
[2]
정말 멍청하기 짝이 없는 게 인질로 잡힌 상황에서 일본 해방 전선 병사 앞에서 대놓고 "히익...일레븐!" 이라고 말을 내뱉으며, 무슨 흉하게 생긴 벌레라도 보는 것 같은 태도로 기겁을 했다. 하다못해 병사가 먼저 시비를 걸어서 그렇게 반응한 것도 아니고 본인이 먼저 반사적으로 그런 인종차별 발언을 병사 면전에서 한 것이다. 아무리 예전에 무슨 안 좋은 일이 있었다고 해도 평소부터 인종차별주의에 찌들어있지 않고서야 입밖으로 저런 소리를 내뱉지는 못할 거다. 당연히 일본 병사 입장에선 브리타니아 부유층 학생이 저따위 소리를 하니 열받을 수밖에 없다. 게다가 국가간의 전쟁으로 인한 포로가 아니라 무장테러단체의 인질이었다. 현실로 치면 이슬람 테러단체에 잡힌 인질이 대놓고 그들이나 이슬람 종교를 모욕하는 발언을 하면 그 자리에서 즉시 총살당해도 이상할 게 없다.
[3]
이론상 이것만으로 도쿄 조계는 날려버릴수 있는 물건이며, 그 위험성은 천재성 외의 인간성이 망가진
로이드 아스프룬드조차 그녀의 붕괴이론을 이전에 본 후 실물을 보자마자 진심으로 경악해 아군은 물론 흑의 기사단에게도 일시 휴전을 긴급히 타전하고,
락샤타 챠울라도 로이드가 저정도로 놀라는걸 보고서는 폭탄의위험성을 눈치채 흑의 기사단을 황급히 정지시킨 것으로 증명되었다.
[4]
1기 마지막에서는 유페미아의 원수인 제로가 어딨는지를 알려달라며 떨리는 손으로 기폭 스위치를 잡기만 해서 기폭은 안했으나, R2에서 진짜로 기폭 스위치를 눌렀다는 것이 밝혀졌다. 다행히도 미완성이라 기폭에 실패해 가슴을 쓸어내린 로이드와 세실 크루미에게 구속된다.
[5]
총 3500만명이 죽었으며 절대다수가 민간인이다. 자신의 친구인 리발과 미레이까지 죽일 뻔했으며 정작 제로는 길버트 덕에 살았고 흑의 기사단은 이상함을 느껴 대부분 도망쳤다.
[6]
사실 유페미아 건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분노하고 슬퍼한 인물은 를르슈일 확률이 가장 크다. 유페미아의 따뜻한 성품과 상냥함을 누구보다도 알고 있으며 나나리를 제외하면 가족애가 가장 깊은 황족인데 자신의 실수로 학살 황녀라는 오명을 만들었으며 직접 죽이기까지 했으니 를르슈가 악행을 많이 저지른 인물이라해도 아군한테는 친절하며 정이 많으며 자신의 죄는 인정하는 성격인데 자기때문에 유페미아가 그렇게 됐으니 누구보다 슬퍼할 수 밖에 없다.
[7]
극장판에서 그녀가 하는 유페미아 덕질은 그냥 유페미아 관련 서적을 '읽는' 정도로만 나온다.
[8]
애초에 셜리를 거북한 이유가 밝고 긍정적인 성격 때문인데 그런 애가 자살로 죽었다고 하니 큰 충격을 받은 것.
[9]
작중 10분 3초~10분 26초. 처음에는
자위행위를 하면서 흔들리는 니나의
머리카락과
얼굴을 검은
실루엣으로 보여주다가, 밖의
창문에서 간접적으로 비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