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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위전 에어 셔틀 Norwegian Air Shuttle A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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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81939><colcolor=#fff> 설립 연도 |
노르위전 에어 셔틀 - 1993년 노르위전 에어 노르웨이 - 2013년 노르위전 에어 스웨덴 - 201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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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공항 |
오슬로 가르데르모엔 국제공항 코펜하겐 카스트루프 국제공항 헬싱키 반타 국제공항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 파리 샤를 드골 국제공항 레오나르도 다 빈치 국제공항 스톡홀름 알란다 국제공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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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항공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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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 |
취항지 수 | 105 | |
항공 동맹 | 무소속 | |
부호
|
<colbgcolor=#d81939><colcolor=#fff> | NORDIC[DY] / NORSHIP[DH] / REDNOSE[D8] |
DY[DY] / DH[DH] / D8[D8] | ||
NOZ[DY] / NAN[DH] / NSZ[D8] | ||
JP | ||
슬로건 |
The World's Best Long-Haul, Low-Cost Air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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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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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737 MAX 8[11] |
1. 개요
스칸디나비아 항공에 이은 노르웨이의 제2 민항사이자 세계에서 가장 방대한 노선 망을 자랑하는 저비용 항공사였다. 본사는 오슬로에 있으나, 아일랜드, 영국, 아르헨티나, 스웨덴, 노르웨이(...)까지 법인을 만들어 가면서 사세를 확장했으며, 파격적인 저가 전략을 밀어붙이며 유럽의 새로운 저비용 항공사로 견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2021년 코로나로 인해 아일랜드, 영국, 아르헨티나 법인을 정리하였고, 현재는 노르웨이, 스웨덴 법인만 남은 상황이다.1993년 노르웨이의 지역 항공사로 출범, 포커 50으로 단거리 리저널 노선만을 운항하였다. 2013년 즈음 A340을 임차하여 미국행 대서양 노선을 처음 운항하였고, 이후 보잉 787을 줄기차게 도입하여 장거리 노선을 늘렸다. 하지만, 코로나 19 사태와 롤스로이스 트렌트 1000의 결함으로 2021년까지 모든 보잉 787 기체를 퇴역시키면서 그렇게나 많던 장거리 노선이 사라져 버렸다(...).
2. 취항지
노르웨이 이름을 달고 있지만 다른 유럽 나라들의 공항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많다. 노르웨이는 유럽연합 가입 국가가 아니지만 유럽 경제 지역의 일부로서 9단계 항공자유화협정을 적용받아 노르위전 에어 셔틀은 유럽 다른 국가에서 허브 영업이 가능하다.2.1. 코로나 전(B787 퇴역 전)
코로나 전에 보잉 787-9 기재을 사용했었던 당시, 전 세계 4개 대륙에 취항 중이었으며, 허브 공항은 런던 개트윅, 로마, 파리 등이며 유럽 각 도시에서 미국으로 건너가는 대서양 횡단 노선을 주력 노선으로 삼으면서 미국에서도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포트 로더데일 홀리우드 국제공항 등을 포커스 시티로 두고 있었다. 아시아 방면으로는 싱가포르(창이), 방콕(수완나품)에 취항 중이였으며 차후 동북아시아의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 서울 인천국제공항에 취항할 예정이라고 했었다.
2.2. 코로나 후(B787 퇴역 후)
빨간색은 취항지, 초록색은 계절 노선, 검은색은 단항한 곳이다.
2023년 현재는 B737 같은 협동체만 있어서 주로 유럽 내 노선만 있다. 그래서 중,장거리 노선에 다시 취항할지는 미지수인 상태다.
3. 서비스
200 유로가 채 되지 않는 가격으로 대서양 횡단 왕복이 가능한 파격적인 가격으로 자랑하고 있으며, 비록 위탁수하물과 기내식 등이 모두 유료서비스지만 항공권의 가격을 생각하면 추가비용이 딱히 아깝지 않을 정도이다.저비용 항공사 답지 않게 비즈니스 클래스 라운지(!)를 운영하며, 기내 와이파이가 완전 무료로 제공된다. 이러한 저렴한 가격과 서비스로 라이언에어 등 다른 저비용 항공사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문제는 이게 너무 과해서 승객들에게는 좋지만 회사에게는 엄청난 악영향을 주었다.
3.1. 좌석
전 기재가 올 이코노미이며, 보잉 737-800은 186/189석, 보잉 737 MAX 8은 189석이 장착되어 있다.4. 보유 기재
보유 기재 |
|
기종 | 대수 |
보잉 737-800 | 68 |
보잉 737 MAX 8 | 13(+55) |
총합 | 81(+55) |
이전에는 보잉 787-9를 가지고 있었다.
보잉 787-9가 퇴역한 후에는 그룹 전체를 통틀어 81대의 항공기를 운영 중이며 전 기재가 보잉 737-800 아니면 보잉 737 MAX 8의 협동체다.
구 새마을호의 고추장도색처럼 전두부를 붉은 색으로 도색했으며 수직미익에는 항공기가 등록된 국가의 유명인들이 그려져 있다.
퇴역했던 787들은 노르웨이의 신생 LCC인 노스 애틀랜틱 항공에게 넘어가서 다시 노르웨이 땅을 밟게 되었다. 또한 787들 중 2기는 에어프레미아로 넘어갔다.
5. 기타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준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다 보니, 2018년 들어서 재정 문제가 심각하다는 뉴스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 ## 일단 노르위전 에어 셔틀은 서비스 축소와 항공기 매각 등으로 자금을 확보하고 있었다.2018년 12월 14일 보잉 737 MAX 8로 운항했던 두바이발 오슬로행 항공편이 엔진 결함으로 인해서 이란 시라즈로 회항했다. 승객들은 다음 날 이란을 떠날 수 있었으나 문제의 737 MAX 8은 엔진 결함으로 이란에 발이 묶였다. 문제는 미국의 이란에 대한 금수조치 때문에 얻어야 했던 수출 허가가 2018-2019년 연방 정부 셧다운으로 지연되었고, 결국 2019년 2월이 되어서야 해당 항공기가 이란을 떠날 수 있었다. 사건 이후 노르웨이 정책과는 관계 없이 회사 자체적으로 이란 영공을 회피하는 것으로 방침을 변경했다.
파산이 거론될 정도로 경영난이 심하다고 하지만, 용케 잘 버티고 있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 항공 수요 감소로 제대로 직격탄을 맞았다. 2020년 4월 여객 수는 작년의 1.3% 수준이며, 많은 직원들을 내보내는 지경이다. 결국 11월에 파산보호 신청을 했다. #
2020년 12월 18일의 1:100 감자, 60억 노르웨이 크로네의 신규 자본 유치를 통해 2021년 5월 경에는 파산 상태에서 벗어났고, 이후 코로나19 관련 여행 규제 완화와 자본 재구성의 효과로 2021년 4분기에는 25억 5천만 크로네의 매출을 올리고 주당 0.1 크로네의 순이익을 올리며 흑자 전환에 성공하였다.
코로나19 사태와 RR 트렌트 1000의 결함으로 2021년까지 모든 보잉 787 드림라이너를 퇴역시켰다.
[1]
그룹 전체
[DY]
[DH]
[D8]
[DY]
노르위전 에어 셔틀 본사
[DH]
노르위전 에어 노르웨이
[D8]
노르위전 에어 스웨덴
[DY]
[DH]
[D8]
[11]
노르위전 소속 기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