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5:28

네이마르 주니오르/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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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FC 바르셀로나 이적료 사건2.2. 페널티킥 논란2.3. 할리우드 액션 논란2.4. 성폭행 루머2.5. 이비사섬 휴가 후 코로나 19 확진2.6. 인종차별, 리그앙 비하 논란2.7. 나이키 직원 성폭행 미수 의혹 논란2.8. 불법 인공호수 개설 논란2.9. 나이트클럽 폭행 연루

1. 개요

네이마르 주니오르의 논란과 사건 사고에 대해 다루는 문서다.

2. 목록

2.1. FC 바르셀로나 이적료 사건

2014년 1월 20일 바르셀로나의 로셀회장의 자금 횡령 재판으로 드러난 네이마르의 실 이적료는 8620만 유로로[1] 밝혀졌다. 이는 네이마르의 지분을 가지고 있던 서드파티 회사[2]와 짜고 리베이트를 받는 조건으로 서드파티의 지분의 가격을 더 지불했으며 또 계약상에서도 네이마르의 초상권은 100% 네이마르측에게 귀속되었다. 이적료는 역대 4위이며, 연봉은 기본급과 성과급을 합쳐서 메시 다음으로 밝혀졌다.

2014년 1월 21일 브라질 내에서도 이 사건을 자체 조사하기 시작하였으며 브라질 내의 조사에서는 이적 과정에서 전달된 금액이 도합 140m 가량으로 추산되며, 산토스 측에서는 70m, DIS 측에서 56m을 챙긴 것으로 추정되고 이 건에는 네이마르 이적의 핵심 인물인 네이마르 시니어와 양 구단의 의장, 회장이 모두 연루되었다고 한다. 두 당국의 조사로 인하여 네이마르의 실질적 이적료는 차이가 있겠지만 바르셀로나의 발표인 57m보다 높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물론 반박도 존재한다. "총 이적료 57m = 산토스의 몫 + 3rd party 몫(네이마르 부친 포함)"인데, 이를 "57m(=산토스 몫) + 43m(=3rd party 몫) = 100m"으로 한 계산이다. 클럽 재정보고서에 의하면 57m이라고 로셀 의장은 직접 발표했고 86.2m 발표는 선수연봉과 산토스 유망주 3명 협상 우선권, 에이전트 부대 비용을 계산한 수치이다. 아래 해명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 €57.1m euros for the transfer itself (of which €40m went to the player's parents)
    57.1m은 클럽이 발표한 금액이고 네이마르 주주들에게 쥐어준 순수한 이적료이다.
  • €10m as a signing-on fee
    스타 선수들에게 거액의 계약금을 지불하는것은 당연하다고 적혀있었으나 프리 이적도 아니고 6천만 유로 가까이 되는 이적료를 기록하는 이적에서 10m이라는 거액의 계약금을 지불하는 사례는 네이마르 이적이 거의 유일하다시피 하다.
  • €2.7m in commission
    모든 이적에 들어가는 에이전트비이고 이를 이적료에 당연히 포함시키지는 않는다. 부대금액으로 생각하면 된다.
  • €4m in marketing
    5년간 브라질에서 네이마르를 이용해 바르셀로나가 홍보할 수 있는 초상권. 참고로 네이마르는 남미 최고 인기 스타다. 10대부터도 회사를 소유하고 있고 스포츠뿐만 아니라 모든 각개 각층 합쳐서 인기 투표 3위일 정도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선수 영입시 초상권 사용에 구단측이 비용을 내는 경우는 거의 없다. 특히 네이마르는 광고 초상권까지 100퍼센트 선수에게 주어져있다.
  • €2.5m for Neymar's foundation
    이건 브라질 슬럼가에서 활동하는 네이마르의 자선단체에 기부 투자를 한 것이나 네이마르 본인의 재단에 따로 클럽이 돈을 지불하는 경우는 이상하다.
  • €9.9m in scouting and collaborative deals with Santos.
    과거에도 바르셀로나와 콜라보를 해왔던 축구재능들을 발굴하는 에투재단, 마르케스재단과 비슷한 관계로 생각하기에는 산토스 구단측에게 건네는 비용이기에 사실상 이적료나 마찬가지다.

하지만 이미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의 부모에게 건넨 3천 4백만 유로의 존재를 인정했으며, 이로 인해 구단주는 사퇴하였고 스페인 당국으로부터 세금 탈세 혐의 등으로 철퇴를 맞고 있다. 거기에 안 그래도 FIFA와 마찰이 있던 바르셀로나의 유스 시스템 라 마시아의 유소년 영입 정책에 대해 FIFA가 1년간 바르셀로나의 이적활동 금지라는 초강력 제제를 가한 것 또한 네이마르의 이적 문제와 무관하지 않다.

2.2. 페널티킥 논란

2017년 9월 18일, 리그1 6라운드 리옹전에서 카바니와 관련해 PK키커 논란이 불거졌다. 후반 35분, 킬리안 음바페가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PSG의 페널티킥 전담 키커는 몇 년간 PSG의 주 득점원으로 활약한 카바니다. 하지만 네이마르는 카바니에게 다가가서 자신에게 PK를 양보해달라고 요구했고, 이를 카바니는 거절했다. 둘의 논쟁이 길어지며 결국 카바니로 키커가 정해졌지만, 카바니가 PK를 실축하고 말았다.

사실 네이마르의 페널티킥 전담키커 요구는 이전부터 솔솔 나온 이야기였다. 프랑스 언론 RMC스포츠는 "네이마르는 발롱도르 수상을 위해 페널티킥 전담 키커가 되길 원하고 있고 에메리 감독에게 키커 변경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는 내용의 보도를 했으며 실제로 며칠전인 셀틱전에서도 카바니에게 페널티킥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하기도 했다.

한국 네티즌들은 네이마르의 발롱도르에 대한 욕심은 알겠지만 몇년 동안 PSG선수로 활약해왔고 전담 키커역할을 해왔던 카바니에게 그런 요구를 하는 것은 부당하며 네이마르의 행동이 지나치다는 유의 비난이 주를 이루고 있다.

논란이 커지자 PSG는 갈등 진화를 위해 나섰으며 다니 알베스의 주최 아래 선수단도 저녁 회동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우루과이의 레전드 디에고 포를란이 나서서 대표팀 후배 카바니를 감싸며 네이마르에게 일침을 가했다. 그러나 정작 네이마르의 동료인 이 분은 포를란에게 닥치라며 SNS에 글을 올려 비난했다.

그러나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스 경기에서 사람들의 예상관 달리, M C N 라인은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었고, 이 과정에서 네이마르와 카바니는 서로를 포옹하고, 팬들에게 인사할 땐 서로 손을 잡는 모습까지 보여줘서 현재 이 갈등의 결과는 언론의 설레발, 두 선수의 화해로 끝났다.

챔스 뮌헨전 이후 펼쳐진 리그앙 8R 보르도와의 파르크 데 프랭스 홈경기. 결과는 파리의 6:2 대승이었는데, 카바니가 네이마르의 어시스트를 받고 성공시킨 팀의 2번째 골, 네이마르가 PK로 성공시킨 팀의 4번째 골 이후 등등 네이마르와 카바니가 서로의 골이나 활약 이후 곧바로 포옹을 나누는 등 둘의 모션을 보면 화해한 걸로 보인다. 물론 카메라 의식일 수도 있고 어떻게 될진 아무도 모르지만, 필드 위에서 예의 불화 때문에 공격진이 흐트러지는 일은 어지간하면 없을 듯.

2018년 1월 18일 오전 5시(한국시간 기준)에 열린 디종과의 경기에서 8대0으로 승리하며 디종 역사상 최다 점수차 패배라는 기록을 만들어냈다. 문제는 8번째 골이 네이마르의 PK골이었는데 이 날 한 골을 넣은 카바니가 만약 한 골을 더 득점하면 PSG 역사상 최다 득점자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 네이마르는 이미 해트트릭을 달성한 상태였고, 관중들도 카바니의 이름을 외치면서 카바니의 기록갱신을 바라는 듯했으나 키커로 나선 이는 다름아닌 네이마르. 물론 네이마르도 깔끔하게 성공하긴 했지만 관중들이 원하는 모습은 이게 아니었고 네이마르가 PK를 차는 순간까지 야유를 퍼부었고, 결국 네이마르는 이 날 4골을 넣고도 기분이 언짢은 듯 팬들에게 인사 조차 하지 않고 경기장을 빠져 나갔다.

이에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까지 겹치면서 '최다 득점자일 시 클럽을 떠날 수 있다'는 조항이 있는 것 아니냐는 논란까지 나오자 네이마르의 법정 대리인이자 변호사가 직접 해명하는 사태까지 벌어진다. #

2.3. 할리우드 액션 논란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8강 진출까지 4경기를 뛰며 네이마르가 받은 파울은 23개로서, 견제를 상당히 많이 받은 편이었다. 문제는 파울을 얻어낸 후인데, 지나칠 정도로 엄살을 부리고 시간을 끄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었다. 특히 16강 멕시코 전 에선 미겔 라윤에게 고의로 발을 밟히긴 했지만 심하게 밟힌 것도 아닌데 뱀장어를 연상시키는 시뮬레이션 액션으로 보는 사람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3] 실제로 브라질이 8강에 올라가기까지 그가 얻은 파울로 인해 지체된 시간을 모두 측정한 결과 무려 14분이나 나왔는데, 아무리 견제를 많이 받는 선수고 그것에 대처하는 나름대로의 방법이라고 하더라도 지나치다는 비판이 많다. 결국 축구팬들 사이에서도 패러디물이 쏟아졌고, 합성 영상까지 나왔다.

사실 네이마르는 산투스 FC 선수 시절부터 시뮬레이션으로 꽤 이름을 알렸다. 그러나 점점 이름값이 올라가면서 파울을 받는 횟수가 늘어나고 그에 따라 점점 더 격양된 시뮬레이션 액션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오히려 비호감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있다. 바르사 시절 동료였던 리오넬 메시는 네이마르 나이 때 넘어지지 않는 것으로 유명해서 그런지 이런 쪽에서도 메시와 비교되고 있다.[4]

또한 시뮬레이션 액션을 통해 조별예선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 후반 32분에 패널티 킥을 유도하기 위해 패널티 박스 안에서 반칙으로 넘어지는 연기를 해서 PK 판정을 얻었으나 VAR 판독 결과 시뮬레이션 액션임이 탄로났고 네이마르는 개망신을 당했다.

팀 동료인 킬리안 음바페도 보고 배웠는지 8강 우루과이 전에서 신들린 시뮬레이션 액션을 선보였고 4강전에서는 네이마르도 혀를 찰 만한 아주 질 나쁜 행위로 시간을 끌면서 네이마르도 덩달아 욕 먹게 하고 있다. 파트리스 에브라는 중계 도중에 음바페가 네이마르에게 영향을 받은 것 같다고 언급할 정도다.


네이마르의 이런 기행으로 아예 Neymar challenge라는 것도 생겼다. 누군가가 Neymar!라고 외치면 갑자기 한쪽 무릎을 부여잡고 쓰러져 구르는 것.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세계적으로 유행이며 스케일이 장난이 아니다. 특히 유소년 축구단이 '네이마르!'에 단체로 넘어져 뒹구는 것을 보면 말 그대로 자업자득.

2.4. 성폭행 루머

2019년 코파 아메리카를 앞두고 브라질 모델 나질라 트린다지(Najila Trindade)는 네이마르가 프랑스 파리의 호텔에서 자신을 성폭행했다며 고소했다. 그러나 나질라가 새로이 교체한 변호사마저 나질라가 기회가 있을 때 네이마르를 죽였어야 했다며 이전 변호사에게 범죄조직과 연락할 것을 넌지시 요구한 것을 폭로한 데 이어 나질라 본인이 갖고 있던, 나질라 자신이 네이마르를 술병으로 폭행하는 영상[5][6]이 공개되어 사실상 꽃뱀 취급을 당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나질라의 전 남편이 그녀와의 사이에서 낳은 자기 아들이 학교에서 집단 따돌림까지 당한다고 호소하기도 했으며 나질라는 현재 집세와 학자금을 제때 내지 않아 소송당한 빚쟁이에 강도 전과범이었다는 사실까지 알려졌다. 그리고 변호사는 고소를 취하할 생각을 하다가 나질라에게 증거자료가 있다는 태블릿 PC를 훔친 도둑으로 몰리기 무섭게 변호를 그만뒀다. 상파울루 경찰은 나질라를 명예훼손죄로 기소했다. 경찰이 나질라가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한 장소를 조사했을 때 문고리에서 나질라와 청소부의 지문만 발견됐다고 발표하자, 나질라는 경찰이 매수됐거나 자기가 미쳤거나 둘 중 하나라고 TV에서 주장했기 때문. 경찰은 경찰 기관 전체와 이 사건에 참여한 전문가들 모두가 모욕당했다라고 답하며 그녀를 고소함으로서 나질라는 경찰도 적으로 돌리게 되었다. 결정적으로 증거자료가 담긴 휴대전화를 제출하라는 경찰의 요구에 상파울루에서 먼 지역으로 도망갔다. #

결국 네이마르는 7월 30일 브라질 검찰로부터 무혐의를 선고받았다. # 이 사건으로 네이마르의 파티광 성향, 여성 편력 등 사생활이 다시 구설수에 오르면서 마스터카드 광고, 각종 축구 게임 광고 계약이 날아가는 등 상당한 피해를 입게 되었다.

2.5. 이비사섬 휴가 후 코로나 19 확진

네이마르는 19/20시즌 종료 후 스페인 동부의 이비사섬으로 휴가를 갔는데, 문제는 이 섬은 파티와 밤 문화의 성지로, 클럽들이 모여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코로나 19사태 이후에도 모여서 파티를 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단체로 이비사 섬에 놀러간 것은 상당히 무책임하다고 볼 수 있다. 그 결과로 본인 뿐 아니라 같이 놀러갔던 디마리아, 파레데스, 마르키뉴스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국대로 나갔던 음바페, 그리고 이카르디 나바스까지 확진 판정을 받으며 PSG는 주전 선수들이 골키퍼, 수비수, 공격수, 미드필더까지 골고루 빠지게 되며 비상이 걸렸다.

2.6. 인종차별, 리그앙 비하 논란

2020년 9월 리그앙 2라운드 마르세유와의 르 클라시크 더비에서 알바로 곤살레스 뒤통수를 때려서 퇴장을 당했다. 이날에는 양쪽 합쳐서 모두 17장의 경고가 나오고 후반 막바지에는 난투극을 벌이기까지 했다. 이로 인해 PSG와 마르세유가 2명씩 퇴장당하고, 나중에 VAR을 돌려본 결과 네이마르가 뒤통수를 가격한 게 발각되어 네이마르까지 퇴장당한 것. 네이마르는 경기 후 상대에게 원숭이라는 인종차별적 발언을 들어서 그랬다고 밝혔다. 결국 2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그런데 이후 네이마르가 마르세유의 일본인 수비수 사카이 히로키에게도 똥같은 중국인이라는 식의 인종차별 발언을 했다는 증언이 나왔고 마르세유가 네이마르의 인종 차별 행위 영상까지 확보했다고 전해졌다. 이후 인종차별로는 증거불충분이 나왔지만 네이마르가 "프랑스 리그는 최악이다"라는 발언도 해서 20라운드 출장정지 이야기까지 나오는 등 여론이 한번 더 끓어올랐다.

이후 사카이 히로키는 네이마르에게 인종차별을 받은 적이 없다며 인종차별 논란을 불식시켰다. # 그래서 네이마르는 5라운드부터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

2.7. 나이키 직원 성폭행 미수 의혹 논란

2021년 5월 27일 미국의 월스트리트 저널은 네이마르가 2020년 8월 나이키와의 후원계약을 해지하고 후원사를 바꾼 이유가 네이마르의 성폭행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2005년 13세 무렵 나이키와 2028년까지의 후원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2016년 6월 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나이키 행사에 참여하고자 호텔에 투숙하던 중 나이키측의 물건을 전달하려는 직원을 호텔로 불러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고발을 당했다.

나이키 법무팀에서는 2019년 피해 직원이 회사에게 신뢰할만한 진술과 함께 사건에 대한 공개조사를 요구하자 네이마르를 사용한 광고를 내리고 외부 전문가를 고용해 조사에 착수하였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네이마르측에서 조사에 제대로 응하지 않았기에 조사가 확인된 바 없이 종료되었고 그래서 해약 사유를 언론에 밝히지 못한 채 2020년 8월에 후원을 철회하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네이마르 측은 이 사건에 대해 나이키와는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지 않게 되어 결별한 것이라고 주장했고 선수의 명예 훼손 등에 대해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해약 직후 네이마르의 새 후원사가 된 푸마 측에서는 입장을 밝히기를 거부했다.

2.8. 불법 인공호수 개설 논란

2023년 7월 4일 본인 저택에 불법 인공호수를 팠다가 벌금(한화 43억)을 냈다.[7]

2.9. 나이트클럽 폭행 연루

2023년 7월 6일 말다툼이 오가다 한 남성을 밀쳤다고 한다.[8]


[1] 한화 약 1158억 [2] 네이마르의 아버지가 소속되어 있다. [3] 여기에는 이런 해석도 있는데, 네이마르가 조별리그부터 과도한 액션을 선보이니까 라윤은 그가 여기서도 과한 액션을 취할지 실험해 보기 위해서 정강이를 살짝 밟아본 거라는 견해. 이게 사실이면 네이마르만 바보가 되는 거다(...). [4] 메시를 막을려고 일부러 상대팀 선수들이 단체로 달려들어 파울로 끊어냈을 정도다. [5] 이것도 네이마르에게 자기가 강간당하는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자기가 미리 카메라를 설치해 놓고 찍은 것이라는 게 유력하다. 그러나 정작 촬영된 영상은 반대로 네이마르의 피해 영상. [6] 다만 나질라가 이 영상 속에서 한 말 중 네이마르가 자신을 때렸다는 말이 있는데, 네이마르의 이후 인터뷰에서 나질라와 스팽킹을 했다고 말하며 저 말은 사실로 밝혀졌다. 그래도 스팽킹 자체는 나질라의 요구였다면서 강간 혐의는 여전히 부인하는 중이다. # [7] https://naver.me/55royrnc [8] https://naver.me/GzEs1E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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