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주니오르/2021-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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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주니오르의 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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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주니오르 2021-22 시즌

소속팀	<colbgcolor=#ffffff,#191919> 파리 생제르맹 FC ( 리그 1 우버 이츠)
등번호	10
기록
	선발 22경기 13득점 6도움
	선발 5경기 교체 1경기 2도움
합산 성적
선발 27경기 교체 1경기 13득점 8도움
개인 수상	삼바도르 2021

1. 개요2. 업적3. 프리 시즌4. 이적 사가5. 리그 1

5.1. 전반기5.2. 후반기

6. UEFA 챔피언스 리그7.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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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마르 주니오르의 2021-22 시즌 활약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업적

리그 1 우승

삼바도르

2021-22 시즌: 28경기(선발 27경기) 13골 8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리그 1	22	22	0	13	6
챔피언스 리그	6	5	1	0	2
합계	28	27	1	13	8

3. 프리 시즌

현지시각 8월 10일에 리오넬 메시의 영입이 발표되면서 네이마르는 4년만에 다시 메시와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자신의 등번호 10번을 양보하려 했으나 오히려 메시가 너의 등번호를 뺏기 싫다며 거절했다고 했다. 메시는 등번호 30번을 달게 되었다.

4. 이적 사가

1월이 오자 현재 본인이 MLS에서 뛰고 싶다고 해 큰 화제다.

2월 현재 PSG가 이번 여름 그를 매각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보르도전이 끝나고 본인의 전용기를 타고 바르셀로나로 갔다. 현재 네이마르 역시 PSG를 떠나고 싶어하는듯 하다. 맨체스터 시티 FC,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FC 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에게 관심이 있다고 한다.

게다가 메시, 마르퀴뇨스 등과 함께 팀 내에서 남미 그룹을 만들어 프랑스 선수들과 파벌전을 하고 있고, 이 때문에 클럽의 필수 자원인 하키미가 적응하는데 문제가 생기며 팀을 떠나고 싶다고 한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팬들은 그냥 빨리 뉴캐슬로 떠나라고 하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은 네이마르를 50M 이적료에 방출명단에 올린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에서 파리로 올 때 이적료가 220M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몰락이라고 말할 수 있다. 현재 지속적으로 뉴캐슬과 링크가 뜨고 있다.

5. 리그 1

5.1. 전반기

1R 트루아전과 2R 스트라스부르전에서는 명단제외되어 휴식했다. 2R에서는 신입생 리오넬 메시의 옆자리에서 경기를 관람했다.

이후 메시와 함께 휴가를 받고 바르셀로나로 향하며 3R 브레스투아 전도 결장하였다.[1]

4R 스타드 랭스전에서는 선발출장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하였고 감독이 후반 21분 네이마르를 빼고 메시를 리그앙에 데뷔시켰다. 네이마르는 들어오는 메시와 포옹을 하고 자리에 앉았다.

5R 클레르몽 푸트전에서 명단제외로 휴식하고 챔피언스리그 조별 1차전 클럽 브뤼헤전에 출장했지만 1선 공격수들의 부진으로 1-1 무승부로 끝나고 말았다.

6R 올랭피크 리옹전에서도 공격진이 부진하였고 후반전에 루카스 파케타에게 실점을 했다. 네이마르는 상대 파이널 서드에서 드리블로 컷백 각을 만들다가 말로 귀스토에게 파울을 당하고 페널티킥을 얻어 후반 21분 동점골을 득점했다. 후반 추가시간에 마우로 이카르디의 역전골이 나오며 승리했다.

7R FC 메스전에서는 전반 5분 하키미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전반 39분 동점골을 실점한 이후 어려운 경기를 했다. 네이마르는 후반 추가시간에 하키미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8R 몽펠리에전에서도 전반 14분 이드리사 게예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쉬운 경기라고 보기는 힘들었다. 네이마르는 후반 44분 율리안 드락슬러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했다.

9R 스타드 렌전에서도 선발출장했으나 팀이 전에 없었을 만한 부진을 보이며 경기 내내 유효슈팅이 없어 포체티노 감독과 PSG 선수단이 큰 비판을 받았다.

A매치를 뛰고 돌아온 10R 앙제전에서는 A매치 차출 선수들에 대한 배려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 라이프치히전 준비 차원에서 명단제외되었다. 그러나 앙제전 이후에 이루어진 팀 훈련에서 사타구니에 통증을 호소해 라이프치히전에서 명단제외되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고 다음 경기에 복귀할 수 있다는 판정을 받았다.

11R 르 클라시크에서는 치열한 경기양상에도 불구하고 무득점 무승부가 나왔고 12R 릴전에서도 좋은 폼을 보여주었다. 후반 12분 헤나투 산체스에게 깊은 태클을 당했지만 다행히 회복해서 후반 43분 디마리아의 골을 어시스트하여 역전승을 만들었다.

13R 지롱댕 보르도전 원정경기에서는 전반에만 네이마르가 두골을 뽑아냈고 음바페의 추가골로 3-2 승리를 이끌어냈다.

14R 낭트전에서는 공격포인트를 만들어내지 못했고 후반 20분 나바스 골키퍼가 퇴장당하자 세르히오 리코 골키퍼와 교체아웃되었다.

15R 생테티엔전에서는 눈이 많이 내리는 가운데 플레이하게 되었고 이반 마송의 깊은 태클로 착지 과정에서 발목이 완전히 꺾이는 큰 부상을 입으면서 매우 고통스러워하며 들것에 실려나갔다. 경기 종료후 목발을 짚은 모습이 포착되었다. 후속 보도에 따르면 현재 왼쪽 발목의 상태가 심각해서 최소 6주간 회복해야 한다고 전해졌다.

5.2. 후반기

27R 니스전 메시와 함께 드리블이고 뭐고 아무것도 안돠는 모습을 보이며 워스트 활약을 했다.

28R 보르도전에서는 여전히 경기력은 좋지 않았지만 후반 7분에 하키미의 땅볼크로스를 받아서 득점에 성공하였고 팀은 3 : 0 승리를 거두었다. 최근 계속된 부진과 챔스 탈락 때문인지 리오넬 메시와 함께 홈 관중들에게 푸짐한 야유를 들었다.[2]

29R 모나코전에서는 선발로 나왔는데 존재감이 아예 없었다. 후반 32분에야 드락슬러와 교체아웃되었고 감독이 욕을 많이 먹었다. 경기 이후에는 최근 술취해 훈련장에 도착한 적이 있다는 기사까지 나오는 상황. # [3]

30R 로리앙전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맹활약했다. 팀은 5-1 승리를 거두었다.

31R 클레르몽전에서 음바페와 함께 해트트릭을 기록해서 6-1로 이겼다.

32R 마르세유전에서도 골을 기록하며 3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이 경기는 VAR로 인해 골 취소가 4회나 나온 경기였을만큼 MNM의 컨디션이 최고였다.

최종라운드인 38R 메스전에서 파리 통산 100호골을 넣었고 팀도 5-0 대승으로 마첬다.

6. UEFA 챔피언스 리그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맨체스터 시티전에 풀타임 출장하여 압박 수비에 고전하였지만 수비 가담과 공격 기점 역할을 수행하며 준수한 활약을 했다. 이날 PSG의 슈팅수는 단 6개에 유효슈팅이 3개였는데 2개가 골이 되어 진땀승을 거두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 라이프치히 원정에서는 PSG가 홈팀에게 경기 운영에서 밀려 선수들이 제 힘을 쓰지 못했다. 선제 실점을 내주고 바이날둠의 멀티골로 어떻게 앞서가는듯 했지만 경기종료 직전 페널티킥 실점을 해서 무승부로 끝났다.

약 2달 간의 재활을 마치고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1차전에 교체 출장하여 17분 동안 활약했다. 93분 경의 음바페에게 백힐로 패스를 내주며 극장골의 기점이 되었고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좋은 복귀전을 치렀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첫번째 공격포인트이다(5경기 1도움)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는 전반전에 좋은 패싱력과 연계 능력으로 음바페의 골을 도왔지만, 후반전에는 별다른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팀의 탈락을 바라봐야만 했다. 전반전에도 드리블은 거의 다 실패하고 슈팅은 힘 없이 날아가는 등 좋지 않았다. 순식간에 3실점을 한 것은 급격히 무너진 수비진과 첫 골에서의 애매한 판정 때문이었지만, 네이마르 역시 전반전 몇 번을 제외하곤 전혀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뼈저린 역전패와 16강 탈락도 속이 매우 쓰리지만, 이 경기가 끝난 직후 잔루이지 돈나룸마와 네이마르가 라커룸에서 서로 실점의 원흉이라며 원망하다가 주먹다짐 직전까지 번질 정도로 크게 갈등을 빚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이에 네이마르는 돈나룸마와의 채팅 내용을 공개하며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7. 총평

이번시즌 네이마르가 총 28경기를 뛰었으며 리그 22경기로 파리 이적 이후 리그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뛰었으나, 챔스에서는 6경기 0골로 네이마르가 유럽진출 이후로 유럽대향전에서 최초로 골을 기록하지 못한 시즌이 되었다.

사실상 파리 이적 이후 최악이었다고 평가받으며 공격포인트 및 경기력 모든 면에서 과거에 비해 하락하며 파리의 왕좌를 음바페에게 넘겨준 시즌이었다. 전반기의 심각한 부진 및 부상은 후반기에 반등에 성공했음에도 시즌 전체적인 퍼포먼스를 낮추는데 기여하였다.

네이마르는 파리에 잔류하고 싶다고 인터뷰했지만, 파리가 매각을 원한다는 기사가 많이 나왔고 전반적으로 만족스런 제안이 오면 이적을 허용한다는 입장으로 보여진다. 유벤투스 FC,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첼시 F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등과 링크가 뜨고 있다.

다만 네이마르의 연봉이 상상이상이기에 이적을 하기위해선 상당한 연봉 삭감이 이루어져야 하기에 사실상 이적은 불가능하다고 봐야 할 듯 하다. 크리스토프 갈티에 신규 감독도 네이마르의 잔류를 원한다고 밝혔다.

[1] 루이스 수아레스와 식사를 할 것으로 전해졌다. [2] 특히나 자유계약으로 입단하고 단기간에 활동할 리오넬 메시보다는 돈 준 만큼 그에게 걸었던 기대와는 달리 미치지 못했던 네이마르의 퍼포먼스에 실망이 더 큰 것으로 보인다. [3] 이 기사가 찌라시일 가능성이 높다 한다. 하지만 이런 기사가 나오는거 보면 최근 네이마르가 얼마나 좋지 못한 상황인지 말해주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