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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메시스 ネメシス |Nemes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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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b1313,#000000> 상세 프로필 | ||||||
이름 |
네메시스 (ネメシス / Nemesis) [1] |
||||||
이명 |
완육(完肉) 고고한 천재 |
||||||
소속 | 정의초인( 근육족) → 완벽초인( 완벽 무량대수군) | ||||||
출신 | 근육별 | ||||||
나이 | 불명[2] | ||||||
가족관계 | |||||||
신장 | 205cm | ||||||
체중 | 140kg | ||||||
초인강도 | 6800만 파워[3] | ||||||
필살기 |
완육(完肉) - 배틀쉽 싱크 네오 근육버스터 퍼펙트 머슬 스파크 네메시스 드라이버 퍼펙트 디펜더 퍼펙트 어세일런트 페르펙시온 버스터 애러건트 스파크 |
||||||
태그팀 필살기 | 폴라맨과 함께 버스터즈 도킹 | ||||||
성우 |
쿠사오 타케시 |
[clearfix]
1. 소개
신 근육맨 첫번째 에피소드인 완벽초인시조 편에 등장하는 완벽초인. 완벽초인 중 엘리트로 불리는 완벽 무량대수군의 일원으로 이명은 완육(完肉).2. 특징
외모는 근육 스구루의 복면과 똑같이 돼지 마스크와 비슷하지만, 양 옆에 플레이트가 달려있으며, 전투 스타일로 변하면 얼굴을 가리는 기믹을 보여준다. 이전에는 평범한 살구색 피부를 가졌으나 완벽초인이 된 이후 푸른 피부로 변하게 되었다.완벽초인답게 고결하고 정당하는 싸움을 추구하나, 자신이 항상 옳다고 여기며 독선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맹우였던 폴라맨의 죽음을 보자, 훌륭한 자결이었다며 칭찬하였다. 이러한 그의 오만한 독선적인 행동에는 근육족의 어두운 뒷면을 보고 느낀 것도 있었으며, 자신의 이러한 천재성에 두려움을 느낀 근육족들에 대한 환멸과 규율에 변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타락하기 전에서도 과거에 마유미와 하리보테에게 조언을 해주는 상냥한 일면도 있었다. 근육맨을 비롯한 정의초인들과의 싸움을 거치면서 그가 느끼고 있던 근육족에 대한 환멸을 어느정도 떨칠 수 있게 되어, 완벽초인과 근육족으로써의 자부심을 갖고 책임감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게된다.
작중 돋보이는 천재성을 가진 초인으로, 피카부 수준은 아니지만 한번 본 기술들을 완벽하게 구사해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대표적으로 스구루 세대 이전에서 13세의 나이로 최초로 머슬 스파크를 시전해 완성시키는 모습에 그의 타고난 재능에 수많은 근육족이 경악하며 그를 유폐시키는 결과를 맞이하고 만다. 그가 상대해온 초인들 또한 로빈마스크나 라면맨같은 상당한 강호초인이었으며, 실질적으로 스트롱 더 무도 다음인 2인자로 최고참인 그림리퍼를 두고 그의 실종에 일시적 리더로써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4]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네메시스(근육맨)/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주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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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육 - 배틀쉽 싱크(完肉 - Battleship Sink)
네메시스가 상대방을 등 위로 들치고서 그 위로 손을 맞잡고서 상대방을 잡아낸 후 링에 매쳐버리는 기술. 기술의 기세가 너무 강해 걸린 상태에서 풀기에는 라면맨의 강아지풀 같은거라도 없는 이상 힘들지만 팔이 자유로운 만큼 로프를 잡아 위력을 줄일 수 있는 단점이 있다. 이후 퍼내틱이 마그넷 파워로 대미지를 경감 하는데 성공했다.[5]
-
퍼펙트
머슬 스파크
머슬 스파크의 네메시스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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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디펜더 (Perfect Defender)
근육 커튼의 원형이 되는 기술. 원조가 사라졌음에도 이 기술을 쓸 수 있는 건 퍼펙트 오리진이 가르쳐준 것을 토대로 복원한 것으로 보인다.
-
퍼펙트 어세일런트(Perfect Assailant)
양손을 기도하듯이 모아서 손찌르기로 상대를 관통하듯이 공격하는 기술. 케빈마스크의 마하 펄버라이저와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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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메시스 드라이버 (Nemesis Driver)
근육드라이버가 상대방의 뒤에서 양 다리를 잡고 양팔을 발로 밟아서 머리를 찍어버리는 파일 드라이버라면 네메시스 드라이버(Nemesis Driver)는 상대방의 턱을 밟고 앞에서 양 다리를 잡은 상태에서 찍어버리는 파일 드라이버로, 서로 완전히 반대되는 자세를 가지고 있다. 본인 말로는 거는 쪽에서 경이로운 유연성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실제로 자세를 따라해보면 어깨랑 양팔의 근육이 조여오면서도 자세가 전체적으로 균형 잡기도 힘들다.[7] 두 기술에 전부 피격당해본 로빈의 상태로 봐서는 위력 자체는 역시 머리를 직격으로 링에 매다꽂는 네메시스 드라이버가 우월한듯.[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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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 펌프 업
로빈 스페셜에 당할 때 사용. 목을 부풀리고, 이를 급속 해제하면서 생긴 틈으로 탈출했다. 이후 퍼내틱 전에서 다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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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펙시온 버스터
리벤저 버스터에서 양다리로 근육맨의 양팔을 잡아낸 새로운 근육 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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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러건트 스파크
실버맨의 오의이자 머슬 스파크의 원형. 머슬 스파크가 정의초인을 상징하는 기술이기에 완벽초인으로서 걸맞은 기술로 근육맨을 쓰러트리기 위해 머슬 스파크 대신 사용한 기술. 기술은 성공적으로 들어갔으나 머슬 스파크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리스크까지 전부 받아버려서 기술을 건 네메시스가 오히려 큰 피해를 받았고, 결국 네메시스의 패배의 원인이 되었다.
- 로빈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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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족 국중비전 망양포뢰 굳히기
근육족 비전 중의 비전으로 만(卍)자 굳히기를 변형한 기술. 사실 그 정체는 근육맨의 극초반 기술인 근육 스페셜로 멋지게 보이게 만들었지만 위력은 거의 없는 쓸데 없는 기술이라고 본편에서 직접 해설까지 나오는 기술이었다. 하지만 형태만 비슷하지 자세히보면 전혀 다른 기술이다. 근육맨이 사용했을 땐 상체에 어거지로 넣은 느낌인 반면, 네메시스는 상체를 꺽고 양 다리까지 붙잡아 낸 전신 스탠딩 관절기라 피격자인 퍼내틱도 고통에 신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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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족 국중비전 백드롭
평범한 백드롭. 때문에 초인 레슬링에선 간단히 낙법만 취할 수 있으면 파훼할 수 있지만, 사용할 때 머슬 G처럼 중력가속도를 발생시켜서 퍼내틱은 양 팔을 뻗어 낙법을 취하려다가 중력가속도에 몸이 강제로 차렷 자세로 굳혀져 머리를 찍혀버린 엄청난 기술이다.
4.1. 태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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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즈 도킹
폴라맨과 함께 시전. 양쪽 다 상대를 잡아 근육버스터의 준비 자세를 취한 뒤 맞대어 버스터를 작열하는 기술. 원본은 근육맨 게임인 근육맨 제네레이션에서 스카페이스와 버팔로맨의 버스터 바리에이션 PART6에서 따온 모양인 것 같다.
5. 전적
상대 | 결과 | 경기 |
로빈마스크 | 승리 | 완벽초인시조 편 |
라면맨 | 승리 | 완벽초인시조 편 |
근육맨 | 패배 | 완벽초인시조 편 |
퍼내틱 | 패배 | 시간초인 오대각 편 |
6. 기타
본명은 형과 마찬가지로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프랜차이즈 선수인 오 사다하루(왕정치)에서 따왔다.완벽초인시조 편 완결 후 각 캐릭터별 후기에서 근육맨이 네메시스가 작은 할아버지이니 내년에 사다하루님이라고 부르며 세뱃돈 받을 궁리를 하고 있다. 한편, 본인의 후기에서는 조카와 그 친구가 함께 한 모습을 봐서 그런지 고향의 향수를 느꼈다고 한다. 형과 같이 놀았던 강이 아직 있을지 회상하지만, 그곳에 갈 일은 없다고 스스로 일축하는 말을 남기는데 나름 희망차거나 개그성 멘트가 넘쳐나는 여러 초인들의 후기에서 혼자만 쓸쓸한 분위기의 후기가 적혀있다.
근육맨 대결 인기투표인 '근육맨 BEST BOUT TOP10 ~완벽초인시조편~'에서 네메시스의 대결은 로빈마스크 전이 7위(646표), 라면맨 전이 19위(100표), 근육맨 전이 3위(646표)를 기록했다.
완벽 무량대수군 중에서 유일하게 특유의 웃음소리를 내지 않는 인물이다. 무겁고 진중하여 웃는 모습이 나올 건덕지가 없는 이유도 있다.
완벽초인시조 편 이후 완벽초인의 본가인 무량대수군의 리더가 되었는데[9] 이로서 초인계를 삼분(2세 시점에선 정의초인 강세가 되지만)하는 3대 초인세력 중 둘의 리더가 근육족 출신이라는 기묘한 관계가 되었다.
오랜시간이 흘렀어도 자신의 형인 근육 타츠노리에 대한 경애는 여전해서 평상시 냉정한 모습을 보이더라도 근육 타츠노리를 언급하면 곧잘 흥분한다. 타츠노리가 위기에 처하자 초인묘지를 나오려했거나, 퍼내틱이 타츠노리를 모욕하자 곧장 흥분해 K.K.D를 발동하여 근육족으로써 싸우겠다 선언할 정도다.
근육족답게 전투모드가 존재하는데, 독특하게도 머리 양 옆의 장식이 변형해서 마스크로 장착되는 기믹으로 되어있다.
[1]
근육 사다하루/キン肉サダハル
[2]
근육 마유미의 숙부로, 마유미가 60대이고, 넵튠맨이 자기들과는 두 세대는 차이난다고 언급하는 것을 보아 70~80대 이상으로 추정된다. 어디까지나 정신적 나이가 그렇다는 것이고, 불로장생을 부여받은 무량대수군인지라 신체는 전성기 시절 그대로이다.
[3]
초인신의 힘을 받아 1억 파워가 된
피닉스나
제브라 등을 제외하면 근육족 초인 중에선 가장 높은 수치이고, 그 밖의 초인들과 비교해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 근육족의 천재라는 설정에 아깝지 않은 수치.
[4]
이러한 모습에 로빈마스크가 스트롱 더 무도의 대리인이라 말하지만 네메시스는 모두 동등한 입장이라고 정정하였다.
[5]
하지만 이조차도 처음엔 단순히 자기력 반발로 시도했다가 기세 때문에 실패하자 궁여지책으로 마그넷 파워를 링에 조사, 돌로 된 링 내부에 있는 성분 중 자력에 반응하는 광물이 이에 반응해 생긴 균열에 자신의 손을 깊게 넣는 방식으로 사용했다. 그리고 비록 초재생능력으로 극복하긴 했지만, 자신도 이게 최선이었다며 정수리가 쪼개지는 중상을 입고 잠깐 리타이어할 정도의 대미지를 입었으니 완벽하게 극복했다고 보긴 어려운 방식이다.
[6]
이때의 근육 버스터는 역대 최고의 완성도라 천하의 네메시스도 탈출 못했지만, 초인염마의 네메시스를 걱정하는 눈빛에
카지바노 쿠소지카라를 발동해 뒤집을 수 있었다.
[7]
네메시스는 이 기술을 처음으로 선보일 때 근육 드라이버와는 다르다고 말했는데, 우습게도 실제 대전에선 근육맨에게 네메시스 드라이버를 파훼당하고 근육 드라이버를 역으로 먹었다. 시간초인 퍼내틱은 마그넷 파워로 탈출하게 된다.
[8]
근육맨의 은퇴를 그린 외전에서 로빈이 근육 드라이버를 피격당했을때는 큰 부상이 보이지 않았으나 네메시스 드라이버의 경우에는 마스크가 손상가고 머리에서 피가 철철 흐르는 부상을 입었다.
[9]
퍼펙트 오리진은 일선에서 물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