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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마유미 キン肉真弓｜Mayumi Kinnik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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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b1313,#000000> 상세 프로필 | ||||||
| 이름 | 근육 마유미 (キン肉真弓 / Mayumi Kinniku) [1]근육 진국] | ||||||
| 이명 | 근육대왕 | ||||||
| 소속 | 정의초인 ( 근육족) | ||||||
| 출신 | 근육별 | ||||||
| 출생 | 1914년 6월 18일 | ||||||
| 나이 |
65세 (근육맨) 100세 (근육맨 2세) |
||||||
| 가족관계 |
근육 타츠노리 (아버지) 근육 사유리 (아내) 근육 아타루 (아들) 근육 스구루 (아들) 근육 만타로 (손자) |
||||||
| 신장 | 193cm[2] | ||||||
| 체중 | 115kg | ||||||
| 초인강도 | 65만 파워 | ||||||
| 경력 | 제57대 근육별 대왕 | ||||||
| 필살기 | 아이언 클로 | ||||||
| 성우 |
키시노 카즈히코 〈 근육맨〉 사토 마사하루 〈 근육맨〉왕위쟁탈전 시오야 코조 〈 근육맨 2세〉 카미야 아키라[3] 〈 근육맨〉완벽초인시조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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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욱 〈 근육맨 2세〉투니버스 박준원 〈 근육맨 2세〉대원 재더빙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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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근육맨의 등장인물. 이름의 유래는 마유미 아키노부. 근육성 제57대 대왕으로 근육 타츠노리의 아들이면서 근육 스구루와 근육 아타루의 아버지이자 근육 사유리의 남편이며, 근육 만타로의 할아버지이기도 하고 비빔바의 시아버지이기도 하다.작중에서 정의초인으로서 싸우는 모습이 나오지 않았지만 본인과 하라보테의 언급에 의하면 전성기 시절엔 지구에서 활동하며 정의초인들을 이끈 모양이다. 또한 근육별의 모든 종족 위에 군림하는 근육족의 우두머리였던 만큼 다른 종족의 우두머리와도 싸워서 져본 적이 없는 모양이다.[4]
2. 행적
2.1. 근육맨
본편에 나오는 모습은 그야말로 희대의 막장 아버지가 따로 없다. 아타루를 혹독하게 교육시킨 것과 스구루를 잃어버린 것은 백번 양보해서 고의가 아니라 치더라도 이후 행적들은 도저히 옹호가 불가능하다. 근육 사유리와 결혼하면서 아타루와 스구루를 얻었으나, 아타루는 스파르타식 교육으로 인해 가출했고, 스구루는 돼지로 오해해서 지구에 버려져 온갖 고생이란 고생은 다한다.[5]이후 아들로 착각한 돼지가 근육성에서 각종 대회에서 1등을 휩쓸면서 돼지들의 별로 만들어 버리는데, 이를 저지하기 위해 스구루를 불러들인다. 우여곡절 끝에 벨트를 차지한 마유미는 스구루가 생각보다 시원찮자 새로 양자를 들이고는 미트에게 스구루를 부탁하며 스구루를 다시 지구로 돌려보낸다. 그리고는 또 다이킹을 쓰러뜨리기 위해 부른다. 이건 뭐 아들이라고 여기는 건지, 적당히 필요할 때 불렀다가 필요없어지면 버리는 도구로 여기는 건지 의심스러울 정도.[6] 게다가 이제는 본인이 직접 지구로 보내놓고 단 한 푼의 금전적 지원도 하지 않는다. 당연하게도 인과응보로 스구루에게 사랑과 존경 같은 것은 일절 받지 못하고 있다. 스구루가 진짜 가족이라 생각하는 인물은 알렉산드리아 미트와 친형인 근육 아타루 정도이고 깍듯이 대하는 인물은 프린스 카메하메 뿐이다. 이 셋에 비하면 마유미의 존재는 스구루에게 한없이 작을 뿐이다.
마유미의 성격이 막장이 된 것은 근육맨이 개그 만화로 연재한 당시에는 개연성을 신경쓰지 않았던 탓이라는 의견이 있다. 연재 초기엔 정상인물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단순히 별난 캐릭터라고 인식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내용이 갈수록 진지해지고 독자들에게 설정이 재발굴 될수록 마유미의 막장 인성이 부각되면서 괴리감이 생겼다는 의견이 많다.
물론 스구루가 초중반에 아버지한테 막대하는 모습을 봐도 알 수 있듯이[7] 유데타마고는 애초에 마유미를 그리 좋은 아버지로 그린 캐릭터는 아닌 것을 알 수 있다. 스구루의 과거사는 흔히 유데 매직으로 전개 수정을 할 수 있었지만 설정 유지를 한 것을 보면 개그 캐릭터로 활용하려고 설정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스구루를 수십년간 방치한 행동이나 아타루를 스파르타식으로 혹독하게 교육시켜 가출하게 만드는 등 업적은 답이 없지만[8] 스구루도 이런 아버지를 딱히 아버지로서 존경하는 모습은 없고 그냥 서로 치고박고 만담을 그려나가는 식이다. 개연성을 버린 연출이니 진지하게 해석할 필요는 없다.
스구루가 왕위쟁탈전 당시 피닉스와 전투 중 과거사를 독백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마유미의 흑역사가 더욱 부각되었는데, 반성하는 묘사는 일절 없지만 아내인 사유리랑 같이 우는 것을 보면 미안하긴 했을 수도(...) 물론 이게 반성을 해서 우는 장면인지 성격에 감동을 한 것인지 문제되는 장면이긴 하다.
결론적으로 보면 개그 만화에서 진지한 노선으로 갈아타면서 완급조절에 실패한 탓+작가의 역량 부족이라고 볼 수 있다. 원래 근육맨은 그다지 진지하게 보는 만화가 아니었음을 생각해보면 초반 마유미의 인격 파탄은 그냥 개연성을 버렸다고 보면 된다. 작중 진지 노선으로 갈아탔음에도 아들을 돼지로 착각하는 모습이 있을정도로 이러한 성격은 꾸준히 유지되었다. 덕분에 내용의 분위기가 무거워지고 진지해질수록 많은 비판을 받게 되었다.
이는 시대상의 문제도 어느정도 있는데 옛날 만화이면서 당시엔 인터넷같은 모니터링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시절이며 작가가 작품 심리에 깊게 관찰하지 않았던 탓도 있다. 근육맨 2세가 이래저래 캐릭터 비판을 받는 이유도 작가가 이를 고려해 본 적이 없었기에 나타난 문제인데, 초대 근육맨은 2세보다 20여년 전부터 10년 정도 전까지 연재된 만화라 어찌보면 당연한 부분.
한 때는 초인올림픽을 두 번이나 우승을 할 정도로 강한 실력을 가졌지만[9], 3회째 챔피언 결정전에서 하라보테 머슬에 의해 패배하면서 좌절되었다. 60대가 된 현재는 킹 돈에게도 패배할 정도로 쇠락했다. 이후의 초인올림픽에서는 종종 하라보테와의 시범 시합을 펼치는 경우가 있지만, 관중들이 야유할 정도로 재미없고 지루하다고. 의외로 카지바노 쿠소지카라도 쓸 수 있다. 다만 근육족 3대 오의와 페이스 플래시는 사용할 수 없다고 한다. 물론 저 두 가지는 역대 근육 왕족들 중에서도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았다고 하니 마유미가 못한다고 해서 딱히 이상할 건 없다. 근육맨 40주년 기념 스톱 애니메이션을 보면 스구루에게 직접 전수해준 만큼 근육 커튼은 사용 가능한 모양.
어쨌든 근육맨이 레슬링물이 된 이후로는 근육 커튼같은 왕가의 기술을 근육 스구루에게 가르쳐주는 등 관중으로 등장하다가 왕위쟁탈전 이후 스구루에게 근육대왕의 자리를 물려주고 물러났다.
여담으로 그가
2.2. 근육맨 2세
근육맨 2세에서는 아내인 사유리를 떠나보내고 100세로 등장하였다. 노리스펙트 편에선 완전한 카지바노 쿠소지카라를 쓸 수 있다고 나온다. 즉, 1세의 막장 모습과는 달리 관용, 무아, 우정을 갖추었다는 소리다.[10] 또한, 미트의 친부인 민치 장로의 죽기 직전 회상에 따르면 젊은 시절에는 아들이나 손자처럼 정의초인들을 이끌고 악행초인들과 맞서 싸우며 우주의 평화를 지켰던 모양이다.[11]궁극의 초인태그 편에서 중년 시절의 마유미가 등장하는데 근육맨 2세가 19금이라서 그런지 변태로 나온다. 니카이도 링코의 가슴을 하나 움켜잡더니 " 가슴 하나 빨아봐도 되지?"라고 말하거나, 하라보테와 함께 팬티까지 벗는 등[12], 한 별의 왕, 아버지이자 남편의 이미지 같은 건 죄다 팔아먹은 한심한 모습을 초반에 보였다. 역으로 링코와 재클린이 유혹하자 좋은 위치에 있는 관람석을 제공하거나 근육맨 그레이트의 정체가 오타쿠 형씨라는 말을 잊어버리는 등 하라보테와 함께 이용당한다.
이후에는 페이스 플래시를 선보인 근육 만타로를 자신의 손자로 인정하고 머슬 스파크를 가르쳐준다. 머슬 스파크 특훈 때 고백하길, 자신도 젊은 시절 머슬 스파크에 도전해 봤으나 선천적으로 근육이 단단해 유연성이 딸려서 결국 포기했다고 한다.
더 봇짱즈의 우승 후 근육 만타로가 완전무비의 구근을 태워버리자 아들도 바보지만 손자는 더 심한 바보라고 디스한다. 정작 자기 아들을 포함한 레전드 초인들은 그들을 칭찬하고 있었는데...
2.3. 신 근육맨
신 근육맨에서는 4화에서 테리맨과 2군 정의초인들이 완벽 무량대수군을 상대하고 있을 동안[13] 근육성에서 방에 나오지 않는 스구루에게 국왕으로서 해야 할 스케줄을 읊으면서 나오라고 재촉하고 있다. 하지만 스구루는
무량대수군과의 대전이 끝날 무렵인 72화에서 스크린에서 다급한 모습으로 근육 대신전에 안치되었던 금은 마스크가 분리되어 황금 마스크가 사라지고 은 마스크만 남았다고 스구루에게 알린다. 그 와중에 네메시스가 마유미를 알아보는 장면이 나와 네메시스가 근육 왕조와 연관이 있다는 떡밥을 날린다. 이후로는 은 마스크가 공명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시조들과 정의/악마초인의 대결이 일단락되고 한신국립갑자원에서 진행하는 근육맨과 네메시스의 대결 중 181화에 근육맨을 압도하면서 근육족의 어둡고 추악한 면을 언급하며 이들을 숙청할 거라는 네메시스에게 지금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냐며 근육 사다하루님이라고 부르며 등장한다. 네메시스 역시 마유미를 알아보았고, 놀랍게도 근육 마유미 말고도 하라보테 머슬까지 네메시스를 알고 있었다. 심지어 이 두 사람은 네메시스에 가르침을 받았다는 발언을 한다.
과거 근육 마유미와 하라보테 머슬이 아직 어린아이이던 시절에 소꿉친구였던 둘이 해마다 서로 자주 왕래해 만나면서 놀러다녔었다. 어느 날 벌레잡기에 너무 열중한 나머지 절대로 가서는 안된다고 소문난 금지 지역에 도달한다. 처음에는 가벼운 호기심과 모험심으로 숲에 들어갔으나 길을 잃어버리고 마는데, 헤메던 중 육중한 철문을 발견한다. 본래는 들어갈 수 없지만 철문 아래의 흙이 시간이 지나 쓸려나가고 돌틈이 무너지면서 틈이 생겼고, 아직 어렸던 두 사람은 토굴을 지나서 어떤 수로에 도착. 그 수로를 따라가보니 그 끝에 있던 지하감옥. 즉, 당시 아직 탈출하기 전에 근육 사다하루가 있던 감옥에 도달하고 대면하게 된다.
감옥에 갇혀있던 근육 사다하루는 인기척이 난 곳을 바라보는데, 왠 아이들이 있는 것을 의아해하던 중, 하라보테 머슬이 마유미의 이름을 부르자 몇 번 되뇌이더니 곧 자신의 형 근육 타츠노리의 아들임을 알아본다. 의문을 가진 마유미에게 자신을 기억할 리 없으니 잊어달라고 말하려던 찰나에 오히려 마유미가 자신을 사다하루 삼촌이라고 알아본 것에 당황한다. 그러자 근육 타츠노리가 마유미에게만큼은 동생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며 삼촌인 사다하루를 마유미는 알아본다. 자신이 감옥이 갇혀 있는지 궁금해하는 마유미와 하라보테에게 사다하루는 이유와 함께 지금의 그릇된 근육족을 바꾸려는 타츠노리의 의지를 이어달라는 부탁을 들은 것이 사다하루에게 받은 가르침이라고 말한다. 마유미는 그때 상냥했던 사다하루의 모습에 감동을 받아 과거부터 이 말을 항상 마음속에 새겨두었고, 아버지와 함께 근육족의 그릇된 면을 많이 바꾸었으며[14] 이제 타츠노리, 마유미에게서 이어받은 스구루의 한 발걸음만 남았다고 하라보테와 함께 눈물을 흘리며 하소연하지만 예전에 타츠노리의 일로 완전히 마음을 돌린 네메시스는 과거에는 그랬었지만 지금은 근육족을 부수는 일만 생각한다고 응답한다.
그 이유로 근육 커튼과 근육 타츠노리의 어두운 일면을 누구보다 네가 잘 알고 있을 거 아니냐며 근육 커튼의 유래에 대해 의문점을 지적하는 네메시스의 발언[15]에 결국 진실을 말한다.(근육 커튼과 네메시스, 타츠노리 항목 참조) 초인묘지에서 그 상황을 지켜봤던 네메시스는 그 일을 계기로 근육족을 증오하게 되었고 근육맨 부자에게 완벽초인으로 전향하라는 폭탄발언을 남긴다. 하지만 스구루는 근육성의 대왕이라는 긍지를 이유로 단호하게 거절하고, 마유미 역시 거절하지만 근육족과 정의초인으로서는 납득할 수는 없어도 이미 일선에서 물러난 자신을 알아보고 완벽초인으로 전향할 것을 제안한 그의 모습에 사다하루 시절의 그 시절을 떠올리며 기뻐하며 오히려 네메시스에게 근육족에 돌아와달라고 는물로 호소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네메시스는 닥치라며 완강하게 거절. 경기는 재개되고 스구루에게 실버맨의 오의 에러건트 스파크를 시전하는 네메시스의 재능에 감탄하면서도 그 재능이 동족상잔에 쓰이고 있다며 슬픔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에러건트 스파크는 상대를 죽일 정도로 강력한 만큼 반동이 무시무시한 기술로 실버맨마저 이 단점들을 극복하지 못해 실패작 취급하던 기술이었다. 하물며 아무리 재능이 뛰어나도 결국 일개 초인인 네메시스는 기술의 엄청난 반동으로 자멸 직전까지 몰리고 만다. 간신히 정신을 차린 스구루에게 사다하루 님께 머슬 스파크로 자비의 마음을 보여드리라고 부탁하며 아들의 승리를 지켜본다.
머슬 스파크를 맞고도 일어난 네메시스에 놀라워하는 테리맨에게 스구루의 머슬 스파크는 완성된 형태이자 실버맨이 그토록 바랐던 궁극의 칼등치기라며 결정타를 날리면서 상대방의 목숨을 끊지 않고 그 기술을 받은 상대 역시 경의를 표하며 인정하는 것이며 그렇기에 그 근육맨 슈퍼 피닉스조차 스구루의 왕위 계승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은 거라며 대답한다. 네메시스가 완벽초인의 규율대로 자결하려 하자 다른 초인들과 함께 필사적으로 반대한다. 다행히 네메시스를 처형하려던 더 맨과 난입한 악마장군의 대결로 흐지부지되었고 악마초인과 완벽초인들이 경기를 보러 울루루로 가는 것을 보며 마유미 자신은 다른 정의초인들과 함께 국립갑자원에 남아 뒤따르던 스구루에게 사다하루 님을 부탁한다는 말을 한다. 시조편이 끝나고 완벽초인 일행들에게 작별의 인사를 하는 스구루를 보며 기뻐하며 지켜본다.
오메가 센타우리의 육창객 편에선 근육성에서 아이돌초인군의 공적을 축하하던 중 사탄의 결계로 인해 근육성 밖으로 나갈 수 없게 되어 다른 군중들과 함께 혼란스러워한다.
결계가 풀리고 시간초인의 등장 이후 네메시스vs퍼내틱의 경기를 TV로 시청하고 있었는데 네메시스가 카지바노 쿠소지카라를 발동시키고 이마에 있는 完 마크가 근육족의 KIN 마크로 새겨지는 각성을 하게 되자 사다하루 님이 돌아왔다며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3. 테마곡
[nicovideo(sm12869478)]테마곡은 아 위대하신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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栄わしが誰だか分かるかな? そう、 이 몸이 누군지 아는가? 그래, キン肉スグルの父親のキン肉真弓じゃ。 근육 스구루의 아버지 근육 마유미란다. つまり、偉い偉い大王じゃ。わっはっはっは 즉, 위대하고 위대하신 대왕이란 말씀이지. 와하하하 栄光にかがやく 영광으로 빛나는 キン肉星の大王は 근육별의 대왕은 一人息子が心配で 하나뿐인 아들이 걱정되어 いつも リングサイドで 大さわぎ 언제나 링 사이드에서 소란을 피네 負けるな一つ、スグルーっ! 지지마라, 스구루! キン肉族につたわる 근육족 대대로 전해내려오는 それゆけ一つ、スグル一つ! 그걸 쓰거라, 스구루! キン肉ガードでふせげ 근육가드를 보여줘라 それゆけ それゆけ すぐる! 나아가라 나아가라 스구루! それゆけ それゆけ すぐる! 나아가라 나아가라 스구루! せめろ!必殺技 공격해라 필살기인 キン肉バスターで 근육버스터로 私のように強くならなければ大王にはなれんぞ。 나처럼 강해지지 않으면 대왕이 될 수 없단다. 何としても超人チャンピオンになるんじゃ! 어떻게 해서든 초인 챔피언이 되거라! スグルは超人オリンピックのチャンピオンだが、 스구루도 초인올림픽 챔피언이지만, わしだって若い頃はチャンピオンだった。 나도 젊은 시절에 초인 챔피언이었단다. つまり、強いのは我が家の伝統なんじゃ! 즉, 강한 것이 우리 집안의 전통이란다! 伝統にかがやく 전통으로 빛나는 キン肉星の大王は 근육별의 대왕은 一人息子がかわいくて 하나뿐인 아들을 너무 귀여워해서 いつもリングサイドで大声援 언제나 링 사이드에서 대성원을 하네 勝つぞ一つ、スグル一つ! 이기는거다, 스구루! キン肉族につたわる。 근육족에 전해내려오는 とどめだ一つ、スグル一つ! 마무리다, 스구루! 勇姿のポーズでたたかえ 용자의 포즈로 맞서거라 まけるな まけるな すぐる! 지지마라 지지마라 스구루! まけるな まけるな すぐる! 지지마라 지지마라 스구루! とどめだ!必殺技 마무리다 필살기인 キン肉ドライバーで 근육드라이버로 私のように正義感に燃えねば大王にはなれんぞ。 나처럼 정의감이 넘치지않으면 대왕이 될 수 없단다. 何としても宇宙の悪を滅ぼすんじゃ 어떻게 해서든 우주의 악을 멸해야 한단다 それゆけ それゆけ すぐる! 나아가라 나아가라 스구루! それゆけ それゆけ すぐる! 나아가라 나아가라 스구루! まけるなまけるな すぐる! 지지마라 지지마라 스구루! まけるなまけるな すぐる! 지지마라 지지마라 스구루! がんばれ がんばれ すぐる! 힘내라 힘내라 스구루! がんばれ がんばれ すぐる! 힘내라 힘내라 스구루! |
[1]
근육맨 2세 국내 더빙판에선
[2]
다만 애니메이션이나 원작 초기엔 이 설정이 반영이 안된 탓에 비만에 땅딸보 체형으로 보였고 스구루나 아내인 사유리보다도 작아보였다. 신 근육맨 와서는 장신 설정이 제대로 반영되어 확실히 커진 모습으로 나온다.
[3]
기존 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인
근육 스구루를 맡았던 성우이다.
[4]
호르몬족의 우두머리인
호르몬 야키는 마유미에게 여러 차례 패배하며 세력도 잃고 아내도 잃었다고 한다.
[5]
직후 바로 알아차리지만 아들을 찾으러 가지 않고 그냥 돌아가버린다. 차라리 근육성에 도착해서 알아차린 것이라면 다시 돌아와 찾아다녔으나 못찾았다고 변호라도 할 수 있지만 바로 알아차렸음에도 아들을 다시 찾지 않은 것은 절대 쉴드칠 여지가 없는 행동이다.
[6]
궁극의 초인태그 편에서는 스구루를 사랑하는 자만이 저주를 풀 수 있는 상황에서 마유미는 친부모임에도 저주를 풀기는커녕 가속화시키는 개그씬(?)을 찍었다. 하다못해 아내조차 찰나마나 진행을 멈췄었는데, 자식 사랑이 형편없는 것은 이 정도면 그냥 공식으로 봐야 할 정도다.
[7]
왕위쟁탈전 애니에선 1화 인터뷰 중 아버지는 없다고 드립을 치기도 한다.
[8]
그나마 왕위쟁탈전에서는 전개가 수정되었는데 스구루가 지구로 버려지기 이전에는 잠깐이지만 부유한 삶을 누릴 수 있게끔 스구루에게 지원을 하긴 했다.
[9]
위의 과거 시절에서 잠깐 나오는 전성기의 모습은 수염이 많다는 것만 제외하면 아들과 비슷한 근육질 체형이다. 또한 작중에서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벨트에 새겨진 역대 올림픽 우승자 명단을 보면 한때 올림픽 우승자였던 테리맨의 아버지
도리맨과도 겨룬 듯하다.
[10]
진지한 방향으로 추측하자면 왕위를 아들에게 물려주고 비교적 책임이 덜 무거운 삶을 살거나 아내를 떠나보내는 과정에서 무언가 심경에 변화가 생긴 듯 하다. 물론 썩어도 근육대왕인 만큼 젊었을때 이미 갖추었을 것이다.
[11]
회상 속에서의 마유미는 스구루가 자기처럼 정의초인으로서 우주의 평화를 지키고 있다며 이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아직 갓난아기인 미트를 머슬검 궁전에 보내라고 요구하는데 이때 원작 코믹스에서는 자기 아들이 우주를 지키는 것 같다며 자기 아들의 근황도 소문으로만 접해듣는, 역시 아들 버리고 찾지 않은 막장 부모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설정이 변경되고 순화된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스구루가 버려졌다는 일절의 언급없이 근육대왕인 아버지의 명령으로 지구에 파견된 것으로 언급된다.
[12]
스카페이스, 제이드 같은 미남들이 등장해 이목을 끌자 우리 때는 얼굴보단 거시기였다며 벗는다. 그리고 21세기 여자들은 발육이 좋다면서 헤벌레 하는데 그 모습이 참 가관이다.
[13]
제로니모는 집단구타에 가까울 정도로 처참하게 얻어맞았고,
스페셜맨,
캐나디언맨도 변변찮은 저항도 못하고 리타이어당했다.
타일맨,
카레 쿡,
변기맨은
스트롱 더 무도에게 초인 파워를 뺏겨 인간이 되어버렸다. 그나마 테리맨이
맥스 래이디얼 상대로 고군분투하고 있었다.
[14]
본편의 마유미의 여러 가지 막장행각(...)을 생각해보면 고개가 갸우뚱할 수도 있겠으나, 단순히 재능이 넘쳐흐른단 이유로 존재 자체를 말살해버리는 과거의 근육족의 행태를 보면, 아타루의 가출 이후 이를 후회하는 마유미의 모습은 상대적으로 나아졌다 할 수 있겠다. 거기에 아타루가 가출할 정도로 심한 스파르타 교육은, 뛰어난 재능의 아타루를 근육 사다하루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하기 위한 엄격한 교육이었다면 가혹한 교육도 이해가 간다. 네메시스 또한 마유미의 구 근육맨 시절 행각은 추궁하지 않았다.
[15]
적의 포로가 된 타츠노리가 삼일 밤낮 동안 적들의 고문을 극복해낸 데서 유래한 기술인데 큰 세력과 권위를 가진 근육왕인 타츠노리가 왜 혼자 포로가 되었으며 그동안 도움이 오지 않았느냐고 지적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