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로멜티아 디 이시스(Neromeltia de Is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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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 | 주인공 |
클래스 | 마왕 |
종족 | 데모니안 |
나이 | 약 4800세+(명계에서 1000년) |
진영 | 헤모니겐트/마왕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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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노벨피아 웹소설 ‘ 10번 부활 끝에 마왕님은 환경 보호를 위해 노력한다!의 여주인공.백합 소설답게 여성임에도 여성 취향을 가지고 있다.
2. 특성
해당 작품에서 최초로 사용된 북커버이며, 현재는 새로운 북커버가 제작되어 사용되고 있지 않다.( 일러스트레이터 '포슈')
칠흑같이 검은 긴 머리가 선명한 빛을 발하며 허리까지 닿는다.
자이언트 필드 바이슨(Giant field bison)같이 앞으로 뻗어 자란 한 쌍의 뿔은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임에도 그녀를 호전적으로 보이게 했다.
길게 뻗은 속눈썹과 선홍빛의 매끄러운 입술이 순수한 소녀의 것과 같지만 붉은빛을 발하는 눈동자와 자신만만한 웃음, 그것에서 보이는 날카로운 송곳니가 패왕에 어울리는 위압감을 준다.
몹시 크고 탄력이 넘치는 가슴은 대지의 어머니라 불리는 여신 아스타(Astar)의 모성마저 느끼게 하고, 그럼에도 그 가늘고 >아름다운 허리가 선명히 보이는 것은 그녀가 입은 의복이 그 신체에 맞게 달라붙는 드레스이기 때문이다.
트럼프의 다이아 모양과 같은 구멍이 그녀의 늘씬한 복부를 길게 드러내고 있으며, 더욱이 그 가슴에 비견될 만큼 탄력적인 둔부는 더더욱 그녀의 모습에 농염한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었다.
Ep.5 '마왕(魔王)과 사신(死神) (1)' 중.
자이언트 필드 바이슨(Giant field bison)같이 앞으로 뻗어 자란 한 쌍의 뿔은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임에도 그녀를 호전적으로 보이게 했다.
길게 뻗은 속눈썹과 선홍빛의 매끄러운 입술이 순수한 소녀의 것과 같지만 붉은빛을 발하는 눈동자와 자신만만한 웃음, 그것에서 보이는 날카로운 송곳니가 패왕에 어울리는 위압감을 준다.
몹시 크고 탄력이 넘치는 가슴은 대지의 어머니라 불리는 여신 아스타(Astar)의 모성마저 느끼게 하고, 그럼에도 그 가늘고 >아름다운 허리가 선명히 보이는 것은 그녀가 입은 의복이 그 신체에 맞게 달라붙는 드레스이기 때문이다.
트럼프의 다이아 모양과 같은 구멍이 그녀의 늘씬한 복부를 길게 드러내고 있으며, 더욱이 그 가슴에 비견될 만큼 탄력적인 둔부는 더더욱 그녀의 모습에 농염한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었다.
Ep.5 '마왕(魔王)과 사신(死神) (1)' 중.
허리까지 닿는 칠흑의 머리카락은 공동의 천장에 박힌 발광석의 붉은빛을 받아 은은하게 빛나고 있었다.
전면으로 뻗은 데모니안의 뿔 한 쌍이 마치 월계관이나 티아라를 보는 듯 고풍스럽다.
몹시 크고 탄력이 넘치는 가슴과 그에 비견되는 둔부가 농염한 미녀의 자태를 한껏 드러내며 세상 모든 것들을 매혹할 미색을 보였다.
가느다란 허리와 곱게 굴곡진 몸태가 여성의 매력을 한껏 과시하며 하나의 고고한 예술품과 같은 미의 기준을 더했다.
미의 여신이라 해도 믿을 것 같은 아름다운 여인의 나신이 제단의 위에 생성되었다.
그녀가 눈을 뜨며 타오르는 불길을 담은 듯한 붉은 눈동자가 주변의 모든 것을 그 눈에 담았다.
Ep.7 '마왕(魔王)과 사신(死神) (3)' 중.
전면으로 뻗은 데모니안의 뿔 한 쌍이 마치 월계관이나 티아라를 보는 듯 고풍스럽다.
몹시 크고 탄력이 넘치는 가슴과 그에 비견되는 둔부가 농염한 미녀의 자태를 한껏 드러내며 세상 모든 것들을 매혹할 미색을 보였다.
가느다란 허리와 곱게 굴곡진 몸태가 여성의 매력을 한껏 과시하며 하나의 고고한 예술품과 같은 미의 기준을 더했다.
미의 여신이라 해도 믿을 것 같은 아름다운 여인의 나신이 제단의 위에 생성되었다.
그녀가 눈을 뜨며 타오르는 불길을 담은 듯한 붉은 눈동자가 주변의 모든 것을 그 눈에 담았다.
Ep.7 '마왕(魔王)과 사신(死神) (3)' 중.
검은빛의 타이트한 원단이 신체에 달라붙어 아름다운 여체의 굴곡을 한껏 드러내고 있었다.
둘로 갈라진 긴 천이 풍만한 양 가슴 각각의 중심을 감싼 채 올라가 쇄골의 가운데 위치한 두개골 모양의 장신구로 이어지며, 그 위로 목을 감싸는 고풍스러운 칼라와 이어졌다.
어깨를 한껏 드러내며 가슴 또한 일부 노출된 과감한 형태의 홀터넥 드레스이지만 오히려 그 아름다운 신체가 더욱 드러나 고결함마저 느끼게 했다.
군더더기 없이 탄탄한 복부가 트럼프의 다이아 모양과 같이 길게 뚫린 구멍을 통해 드러나 있었다.
하반신의 양 측면이 훤히 트여있어 탄력적이고 부드러운 허벅지와 긴 다리가 한껏 매력을 과시하고 있었다.
양 측면이 트임에 따라 후방의 좁고 길게 뻗은 드레스의 자락은 그녀의 풍만한 가슴과 비견되는 탄탄한 둔부의 둥근 실루엣을 여과 없이 보여주며 나풀대고 있었다.
무릎 위까지 길게 뻗어 타이트하게 다리를 감싸고 있는 검은 가죽 부츠의 위로 도톰한 허벅지의 살이 도드라지고 있었다.
귀족적이고 고풍스러운 이브닝 글러브를 착용했으나, 그녀가 착용한 드레스와 같이 타이트하고 원단이 얇은 까닭에 그녀 특유의 고운 굴곡과 몸태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었다.
네로멜티아의 전용 의복인 나이트 일루전(Night Illusion).
방어 마법이나 가호 같은 마법적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능은 일절 없으나 마력을 주입하기만 하면 언제든 본래의 모습을 수복할 수 있는 드레스였다.
Ep.8 '10번째 부활, 1000년의 세월.' 중.
긴
흑발에
선홍빛 눈동자, 그리고 전방으로 휘어진 한 쌍의 뿔을 지녔다.둘로 갈라진 긴 천이 풍만한 양 가슴 각각의 중심을 감싼 채 올라가 쇄골의 가운데 위치한 두개골 모양의 장신구로 이어지며, 그 위로 목을 감싸는 고풍스러운 칼라와 이어졌다.
어깨를 한껏 드러내며 가슴 또한 일부 노출된 과감한 형태의 홀터넥 드레스이지만 오히려 그 아름다운 신체가 더욱 드러나 고결함마저 느끼게 했다.
군더더기 없이 탄탄한 복부가 트럼프의 다이아 모양과 같이 길게 뚫린 구멍을 통해 드러나 있었다.
하반신의 양 측면이 훤히 트여있어 탄력적이고 부드러운 허벅지와 긴 다리가 한껏 매력을 과시하고 있었다.
양 측면이 트임에 따라 후방의 좁고 길게 뻗은 드레스의 자락은 그녀의 풍만한 가슴과 비견되는 탄탄한 둔부의 둥근 실루엣을 여과 없이 보여주며 나풀대고 있었다.
무릎 위까지 길게 뻗어 타이트하게 다리를 감싸고 있는 검은 가죽 부츠의 위로 도톰한 허벅지의 살이 도드라지고 있었다.
귀족적이고 고풍스러운 이브닝 글러브를 착용했으나, 그녀가 착용한 드레스와 같이 타이트하고 원단이 얇은 까닭에 그녀 특유의 고운 굴곡과 몸태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었다.
네로멜티아의 전용 의복인 나이트 일루전(Night Illusion).
방어 마법이나 가호 같은 마법적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능은 일절 없으나 마력을 주입하기만 하면 언제든 본래의 모습을 수복할 수 있는 드레스였다.
Ep.8 '10번째 부활, 1000년의 세월.' 중.
여성치고는 크다고 할 수 있는 180cm의 신장에도 단연 도드라질 만큼 커다란 거유를 가진 육감적 체형으로 묘사된다.
심지어 의상 또한 가슴의 중앙 부분과 복부 그리고 허벅지를 훤히 드러낼 정도의 노출도에 바디 라인을 선명하게 과시하는 타이트한 사이즈의 홀터넥 드레스를 착용하고 있다.
그야말로 히토미에 나올 법한 글래머 미소녀이지만, 문제는 별명이 레이디 킬러.
대외적으로는 점잖고 상식적인 군주의 모습을 보이나, 실상 뒤로는 엄청나게 밝힌다.
작중에서는 미의 여신에 견주거나 그보다도 월등한 미모를 지녔다는 묘사가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
그에 따라 다른 등장인물들도 네로멜티아의 아름다움을 극찬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또한 등장하는 휴미안마다 네로멜티아를 성노예로 삼겠다며 김칫국을 마시고 껄떡대다가 참교육 당하는 레퍼토리가 자주 등장한다.
원래 로맨스 소설 속 백마 탄 왕자가 이상형이었던 노멀 취향의 여성조차 '같은 여성을 좋아해 본 적은 없지만 마왕님이라면 괜찮다.'라는 식으로 홀딱 반해버릴 정도.
명실상부 세계관 최고의 미녀.
3. 인간관계
- 러스테리아 서비 아브노아
러스테리아가 태어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를 지옥에서 소환해 낸 것이 네로멜티아였다.
그리고 소환된 시점부터 지금까지(사망하고 부활하기까지 걸린 시간 천 년을 제외하고) 그녀를 키운 것이 네로멜티아였다.
나아가 러스테리아의 일생 전체를 통틀어 유일한 연인이 네로멜티아였다.
그렇기에 러스테리아에게 있어서 네로멜티아는 자신을 소환한 주인이자 자신을 키워 준 부모이며 동시에 자신이 유일하게 사랑하는 연인이기도 한 것이다.
네로멜티아가 사망했을 당시에도 그녀는 스스로의 의지로 자신의 고향인 지옥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나 멸망한 테라리스에서 네로멜티아의 부활만을 숨죽여 기다린다는 힘든 선택을 하고야 만다.
그리고 그녀는 천 년이라는 긴 시간을 버텨내어 비로소 네로멜티아와의 재회에 성공하게 된다.
네로멜티아가 주입해 준 마나가 바닥을 보여 몸이 인형만큼 작아질 때까지 주인을 기다린 것을 보면 그녀의 충성과 애정이 얼마나 각별하고 깊은지 엿볼 수 있는 부분.
그녀가 네로멜티아를 부르는 호칭은 본래‘마왕님’이었으나, 네로멜티아가 부활하고 재회한 이후로는 어느 순간 ‘주인님’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