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룸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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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white><colcolor=black> 꿈이룸학교 SCHOOL FULL OF DREAMS[1]


개교	2015년
유형	대안학교 [2]
형태	사립
성별	남녀공학
학교법인	사회복지법인 사랑의힘
관할 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 [3]
교장	오상종
교직원 수	5명 [4]
학생 수	15명 내외 [5]
교훈	상상하고, 사고하고, 표현하라
주소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36길 9-3 (당산동 4가)
웹사이트	[6] [7] [8]

1. 개요2. 교육 철학3. 교육 과정

3.1. 교과목 편성

3.1.1. 뉴미디어예술 교과3.1.2. 교양 교과3.1.3. 공동체 활동

3.2. 수업 방식3.3. 매듭공유회

4. 학교 특징

4.1. 고양이4.2. 디지털 가내수공업4.3. 인턴십 프로그램

5. 학교 시설

5.1. 학교 구조도5.2. 6층 다목적공간5.3. 2층 강의동5.4. 1층 메이커 스페이스5.5. 지하 1층 소극장5.6. 지하 2층 스튜디오

6. 학교 생활

6.1. 주요 행사6.2. 학교 일과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1. 버스7.2. 철도

8. 사건사고

8.1. 2022년 이룸이 탈출 사건

9. 여담10. 둘러보기

씨리얼에서 촬영한 유튜브 (2018년)

[clearfix]

1. 개요

꿈이룸학교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뉴미디어 예술 교육 기반의 비인가 고등교육기관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에 등록 된 3년제 서울형 대안교육기관에 속한다.

새로운 세대를 위한 새로운 교육
뉴미디어-예술 교육 플랫폼
참여와 나눔 그리고 즐거움

2. 교육 철학

상상하고, 사고하고, 표현하라[9]

꿈이룸학교는 뉴미디어 예술 교육 기반의 대안학교이다.
청소년들이 뉴미디어 예술을 통해 다른 목소리를 존중하고, 다양한 시선으로 세상을 구현하는 시민으로 성장하는 것을 지향한다.
무엇을 하고 싶은 지 아는 사람, 상상을 실제로 구현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목표이다.

시험과 평가가 없으며 서로의 피드백이 중요한 학교이다.

3. 교육 과정

기본 교육 과정은 3년으로, 총 6학기로 구성되어 있다.[10] 졸업 후 후기 과정은 선택이며, 1년을 추가로 재학할 수 있다.

매년 24학점 이상을 수강해야 하는데, 1시간 당 1학점으로, 널널한 편이다.
학점을 인정해 주는 것은 정규 수업뿐이며 특강과 워크숍, 단회차 수업은 학점을 인정해주지 않는다.

졸업하려면 3년 교육 과정 이수와 더불어 졸업작품을 완성해야 한다. 마지막 학기가 되면 졸업 프로젝트로 인해 골머리 앓는 학생들을 더러 볼 수 있다.

3.1. 교과목 편성

다수의 수업이 선택 과목이다. 동아리나 타 프로젝트 등을 고려해 시간표를 짜는 것을 추천한다.
1년 2학기의 합산 학점이 24점을 넘어야 한다. 정규 수업 1시간 당 1학점을 매긴다[11]

3.1.1. 뉴미디어예술 교과

뉴미디어 예술을 다루는 과목이다. 3D 애니메이팅, 프로그래밍 프로젝트, 그래픽 디자인 등의 과목이 있다.

꿈이룸학교가 뉴미디어 예술 교육 기반의 학교인 만큼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과목의 편성과 주제는 학생들의 선호와 학교 측 판단에 따라 매 학기 바뀐다.

3.1.2. 교양 교과

말 그대로 교양 과목이다. 인문학, 작곡, 작문, 공예 등의 과목이 있다.

매 학기 다양한 교양 수업이 생기며, 인기 있는 교양 수업은 학생들의 요청으로 연장되는 경우가 잦다.

과목의 편성과 주제는 학생들의 선호와 학교 측의 판단에 따라 매 학기 바뀐다.

3.1.3. 공동체 활동

학교 인원이 함께 모여 프로젝트 협업, 야외 활동 등을 하는 시간이다.

기수별 공동체 활동, 학교 전체 공동체 활동, 학생회의 등으로 분류 된다.

학생 회의를 비롯한 자치 활동 또한 공동체 활동 시간에 이루어진다.

공동체활동은 필수교과이며 모든 학생이 참여해야 한다.

3.2. 수업 방식

학기가 시작 되기 전 교과목 관련 토의를 한다. 저번 학기 수업에 대한 만족도와 개선점, 다음 학기 바라는 교과목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원하는 수업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출해보자.

첫 수업 때 담당 강사와 학생들이 커리큘럼을 함께 편성한다. 대략 스케치 되어있는 커리큘럼을 학생들과 강사가 함께 구체화 하며, 아예 수업 계획서와는 다른 방식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

정해진 교실과 책상이 없고 학생들과 강사 간 조율에 따라 매 차시 수업에 맞는 강의실 및 공간에서 진행한다.

한 교시가 40~50분 단위인 제도권 학교와 달리 대다수의 수업이 2~3시간 묶음으로 편성 되어 있다. 강사와 학생들의 판단에 따라 수업 중간중간 쉬는 시간을 가진다.

시험이 없다! 학생의 성장이나 성과를 점수로 평가하지 않으며, 대신 수업 내에서 상호 간의 피드백을 자주 주고받는다.[12]

학생이 수업에 부진할 경우(과제를 해오지 않거나 출석률이 저조한 등) 책임을 따지거나 비난하지 않는다. 대신 원인을 알아보고 해결 방안을 함께 찾는다. [13]

프로젝트 형식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한 학기 수업이 끝나면 프로젝트의 결과물이 생기기 때문에 동기부여가 확실하다고.

수업 중 질문과 건의가 자유로운 분위기이다. 수업 내내 다양한 질문이 나오며 깊이 있는 답변이 제시된다.

3.3. 매듭공유회

한 학기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전시회 겸 발표회.
한 학기 동안의 결산물을 발표하는 자리이다. 수업에서의 결과물이나 개인적으로 제작한 작품을 전시하고 발표한다.

매듭공유회 1개월 전부터는 공유회 준비 기간으로 분류된다. 대다수의 수업이 준비 기간 이전에 끝나며, 동아리 활동과 공동체 활동 또한 매듭공유회에서 발표된다.

매듭공유회는 기본적으로 학생들이 계획, 설치, 회의, 진행을 한다.[14]

꿈이룸학교 공식 유튜브에서 매듭공유회 발표 영상을 볼 수 있다.[15]

매듭 공유회가 끝난 후 학생들의 작품이 전시회 홈페이지에 올라간다. 꿈이룸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전시회 페이지에 접속 할 수 있다.
전시 종료 후부터 웹페이지에 올라갈 때 까지의 기간이 긴 편이다.

4. 학교 특징

학교 일정이나 교칙 등 학교 생활의 많은 부분을 학생 간 조율을 통해 정한다.

학생과 교직원들의 관계가 매우 친밀하다.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동시에 허물없이 지내는 편이다.

대다수의 수업이 선택 과목이며, 관심 있는 수업이 없다면 외부 연계 학습을 할 수 있다. 즉, 자신의 관심사와 적성 위주의 배움을 얻을 수 있다.

나이 차이에 따른 호칭과 존대를 쓰지 않고, 이름으로 부른다[16]수평적인 관계성을 지향하며 이를 위해 노력한다.

학생의 자유도가 매우 높다. 후기 과정을 비롯해 여러 학교 행사와 교육 과정이 재학생의 건의로 시작된 것만 봐도 알 수 있는 부분.

법인분들과 학교가 나름 친밀한 관계다. 같은 건물에 있는 만큼 자주 고양이를 보러 오시는 경우도 많다.
프로젝트를 비롯한 여러 작업물의 커트라인이 매우 널널하다. 자유도와도 연결되는 부분인데, 대부분은 완성만 하면 인정해준다. 예산 계획서나 신청서 등의 문서 또한 관대한 편. 다만 매듭공유회나 졸업발표회 프로젝트의 경우 학생들이 알아서 열심히 준비한다. [17]

4.1. 고양이

학교 2층 공간에서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운다.[18]

길 출신 고양이 답지 않게 다들 개냥이스러운 면모를 보인다. 학교에 구비된 고양이 장난감으로 고양이들과 놀아줄 수 있다.[19]

23년도까지 세마리였지만, 한마리는 고양이별로 떠났다. [20]

이따금 학생들이 고양이 간식을 가져오는데, 고양이들이 많이 먹고 토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자.[21]

가끔 과제를 방해하러 온다. 노트북이나 태블릿 전원버튼 위치를 기막히게 알고있으니 자주 저장하는 습관을 들이자.[22]

시끄러운 소리에 상당히 경계하는 편이다.[23] 학교에 처음 온다면 주의하자.

4.2. 디지털 가내수공업

꿈이룸학교에서 운영하는 학교 밖 청소년 대상의 자립형 일터이다. 꿈이룸학교 학생들을 포함한 16~24세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 기술을 이용하여 아트상품, 프로젝트 등을 개발 후 직접 판매하는 활동이 주요 내용이다.

참여 시 공용 작업실, 작업에 필요한 장비 및 교육, 재료비가 지원된다. 또한 프로그램 교육과 워크샵, 전시회 관람등의 혜택이 있으니 평소 디지털 상품 제작 및 판매에 관심이 있다면 신청하는 것을 추천한다. 공용 작업실은 평일 9시부터 20시까지 사용 가능하다.

디지털 기술 보유 유무에 따라 주니어 혹은 시니어로 분류된다. 주니어에게는 20만원의 재료비가 지원되고, 시니어에게는 60만원의 재료비가 지원된다. 우수 활동자의 경우 추가로 활동비가 지급된다.

대부분의 디지털 가내수공업은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 같이 방학 시즌에 운영된다. 다양한 곳에서 후원을 받아 진행하는 만큼 정기적이진 않다고..

4.3. 인턴십 프로그램

꿈이룸학교 2년차 이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학생들은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내에서의 배움에서 그치지 않고 학교 외부의 실제 일터에 가서 일을 배우고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서울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센터와 연계하여 참여자에게는 매달 활동비 30만원이 지급된다.

관심 있는 일터를 길잡이 선생님과 학생이 함께 찾아보고 연락하고, 매 주 요일을 정해 일터로 외부 연계 학습을 가게 된다.

인턴십 일지를 써야하며, 일지를 작성하지 않을 시 활동비는 지급되지 않는다.

5. 학교 시설

5.1. 학교 구조도

6층 다목적공간
디가수 사무실		디가수 작업실	아지트	촬영 스튜디오	세미나실	주방
2층 강의동
교무실[24]	작업실	학생 휴게실[25]	비품 창고	강의실	공동공간	교장실
1층 메이커스페이스
메이커스페이스 작업공간[26]				메이커스페이스 수업공간 [27]	미니주방	학교 마당[28]
지하 1층 소극장
소극장						음향/조명 제어실
지하 2층 꿈이룸 스튜디오
연습장						음향스튜디오

타 학교에 비해 건물 구조가 특이한 편에 속한다.[29]
모든 층에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있어 이동에 편리하다.[30]
이 외의 층은 사회복지법인 사랑의힘에서 타 용도로 사용 중이다.

5.2. 6층 다목적공간

여러 목적으로 사용하는 공간이다.
아지트와 베이킹샵, 주방이 한 공간에 있기에 급식실로도 사용된다.

작업실과 세미나실이 위치해 있으며 이곳을 정규 수업 강의실로 활용하는 경우도 있다.

아지트의 부엌에는 다양한 간식이 있다. 배고프면 6층 냉장고를 뒤져보도록 하자.

디지털 가내수공업을 포함 야간작업을 하는 학생들이 종종 이곳에서 잠을 자기도 한다.[31]

6층 화장실 옆의 계단을 통해 옥상으로 갈 수 있다.
옥상에는 작업실로 활용되고 있는 옥탑이 있다. 공동체 활동 시간에 옥상에서 바베큐 파티를 하기도 한다.
옥상에서 기르는 작물이 급식에 나올 때가 있다.

5.3. 2층 강의동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 중 하나이다.

강의동에는 고양이가 서식한다. 고양이가 자주 탈출하므로 문을 잘 닫아야 한다.[32]
학교 입학지원서에도 고양이 알러지 유뮤 문항이 있다.[33]
2층 내 대부분의 물건과 가구들이 고양이에 의해 처참히 찢어발겨져 있다고. [34]

공동 공간 한 쪽에 사물함이 위치해 있다. 사물함은 입학 후 한 칸을 개인용으로 쓸 수 있으며, 동아리 활동 등에도 사물함을 사용 할 수 있다.

교무실에서 노트북 및 문구류를 빌릴 수 있으며[35] 간단한 간식을 먹을 수 있다.

강의동 맨 끝에는 창고가 있다. 15년도부터 쌓인 다양한 잡동사니들이 존재하며 비싼것도 많다.[36]

2층 복도에 쓰레기 분리수거함이 있다. 분리수거 가능한 쓰레기는 되도록 이곳에 버리는 것을 추천한다. 가능한 분리수거를 할 때에는 세척을 해주면 좋다.[37]

5.4. 1층 메이커 스페이스

꿈이룸학교의 주요 작업 공간.
CNC 기계, 3D 프린터, 갖가지 목공 기구 등 작업 장비와 자재들이 위치해 있다. 주차장을 개조해 만든 공간이라 여름에도 서늘한 것이 특징이다.

기본적인 작업 장비나 재료는 대부분 메이커스페이스에 있다. 필요한 재료가 없을 시 학교 측에 요청하면 구비해준다.

메이커 스페이스 맨 끝자락에는 지금까지 만들어져있던 졸업작품들과 다양한 기자재가 쌓여있다.[38]

메이커 스페이스와 1층 복도 사이에 작은 부엌이 있다. 개인 음식을 보관하거나 간단한 조리를 할 수 있다.

5.5. 지하 1층 소극장

매듭공유회 발표와 개학/졸업식 등의 규모 있는 학교 이벤트와 꿈이룸 학교 주최의 회담이 이루어지는 곳.
소극장이라는 이름 치고는 나름 공간이 넓다.

소극장의 계단식 좌석은 이동식으로, 안으로 접히는 구조이다. 좌석을 접으면 넓은 바닥이 모습을 드러낸다. 이를 활용해 소극장을 강당 및 체육시설로 활용하기도 한다.

가끔 법인과 다양한 회사,단체에서 대관을 하는 경우도 있다.

5.6. 지하 2층 스튜디오

음향 작업과 무용, 춤수업 등이 가능한 연습실이다.

방음작업이 잘 되어있는 편이다.[39]

지하 2층에 존재하는 만큼 365일이 선선하다.[40]

6. 학교 생활

6.1. 주요 행사

입학/개학식	3월 초
매듭공유회	7월
방학식	7월
개학식	8월
할로윈파티	대략 11월
매듭공유회/졸업전시회/졸업식	12월
졸업식	12월

학기 중간중간 다수의 비공식 일정, 여행 일정이 끼어있지만 학생들 간 조율에 따라 날짜가 달라지기 때문에 작성하지 않았다.

6.2. 학교 일과

오전 수업	10시~13시 사이
점심 시간	오전 수업 후~14시
오후 수업	14시~20시 사이 [41]

공식적인 학교 사용 시간은 9시~20시이다.
학교에 더 오래 있고 싶어하는 학생들과 퇴근 해야 하는 교직원과의 실랑이로 학교 마감이 조금씩 늦는 게 일상. [42]

각자가 선택한 강의에 따라 등하교 시간, 바쁨의 정도의 차이가 크다.
학점만 채워진다면 시간표를 어떻게 짤 지는 개인의 선택이다. 아침잠을 더 자기 위해 오전 수업을 신청하지 않거나, 아예 공강 요일을 만들 수도 있다.

매주 첫째 날 일주일의 급식 메뉴가 학교 카톡방에 공지된다.
석식은 제공되지 않으나 학교에 구비된 식품을 간단히 조리해 먹을 수 있다.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1. 버스

안양 버스 5 ||

7.2. 철도

영등포구청역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 지하철 9호선
당산역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 지하철 5호선

영등포 구청역이 가장 가까운 편이다. 영등포 구청역 4번출구 기준 도보 3분.

8. 사건사고

8.1. 2022년 이룸이 탈출 사건

2022년 10월 꿈이룸학교에서 기르던 하얀색 고양이 [43]가 문에 달려있는 줄을 당겨 스스로 탈출한 사건이 있었다.[44]
덕분에 지하 2층 스튜디오에서 고양이와 사람의 사투가 일어났다.[45]

9. 여담

꿈이룸학교에 관심 있다면, 우선 학교에 연락해보자. 설명과 함께 방문 일정을 잡을 수 있다.

타 학교에 비해 장거리 통학하는 학생들이 많은 편이다.

여행을 자주 가는 편이다. 학교 공식 인스타그램을 보면 여행 관련 소식이 종종 올라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행 계획 또한 상당 부분 학생 자치를 통해 결정한다.

대부분의 수업이 노트북과 태블릿같이 전자기기를 활용하는 수업이다. 입학한다면 개인용 노트북 한대 즈음은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학생 자치회를 포함한 공동체 활동과 여행이 수업의 일부이다.
학생 자치와 자립, 자기주도가 중요한 학교다. 공동체 활동이 불편 할 경우 학교 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46]

간혹 일일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뉴미디어 도구를 다룰 수 없어도 참여 가능하니 꿈이룸 학교나 뉴미디어 예술에 관심 있다면 참가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47]

10. 둘러보기

대안학교
고등교육기관
서울특별시교육청

[1] Dreams Come True 의 앞글자를 딴 DCT School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2] 고등 대안교육기관이다. [3] 서울형 대안교육기관에 등록되어있지만 사립형태의 비인가 학교이기에 교육청의 간섭은 없다. [4] 단일 교과 담당 선생님들과 법인팀을 제외한 수이다. [5] 8기 입학 기준. 학기 중간에 들어오고 나가는 학생이 워낙 많아 집계가 어려운 편이다. [6] 꿈이룸학교 인스타그램 [7] 꿈이룸학교 공식 웹사이트 [8] 꿈이룸학교에서 키우는 고양이들을 위한 인스타그램 [9] 꿈이룸학교의 교훈이기도 하다. [10] 2024년 이전까지는 2년제였다. [11] 매주 있는 3시간짜리 정규 수업을 이수하면 3학점을 얻는 셈 [12] 단, 출석제도가 나름 깐깐한 편이니 지각은 꿈도 꾸지 말자. [13] 물론 저조한 출석률과 낮은 의욕은 학교 생활에서 큰 불이익이 생긴다. [14] 물론 선생님들이 도와주시지만, 대부분의 일을 학생들이 직접 주도하고 실행해야한다. [15] 지금은 따로 운영중이진 않는 모양 [16] 입학 가능 나이가 17~21세로 재학생들의 나이 차이가 제도권 학교보다 큰 편이다. [17] 대부분의 발표회 프로젝트 시기는 학교가 밤 늦게까지 환하다. [18] 코리안 숏헤어로 추정된다. [19] 개교일부터 수많은 학생들과 선생님, 법인분들이 기부한 장난감들이다. [20] 15년생 노란색 고양이 ( 코리안 숏헤어 추정) 이름은 학교 다. [21] 바닥에 있는 걸 전부 주워먹는 습성이 있다. 덕분에 학생회의때 바닥청소를 자주하는 편이다. [22] 추정 피해자 수를 집계할 수 없을정도다. [23] 특히 종이 펄럭이는 소리나 비닐소리에 민감하다. [24] 교무실이지만 학생들도 자주 상주한다. 선생님과 학생의 경계가 거의 없기 때문. [25] 개교 때부터 쌓여온 신기한 잡동사니들이 많다 [26] 레이저커팅기, 3d 프린터, 다양한 목공 도구를 비롯한 작업 도구가 있다 [27] 작업 공간과 폴딩도어로 구분되어 있다. 수업 공간으로 지칭해 두긴 했지만, 이곳에서도 잦은 작업이 이루어진다. [28] 마당에 있는 작은 길을 따라가면 숨겨진 공간이 나온다! [29] 기존 교회건물을 법인에서 매수하여 리모델링 한 건물이다. [30] 오티스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있다. [31] 기본적인 침구류가 구비되어있으나 자주 세탁을 하진 않는다. [32] 많은 학생과 선생님들이 고양이 탈출을 막기 위해 자동으로 닫히는 문으로 교체되었다… [33] 교장선생님은 고양이 알러지가 있다. [34] 검은 색 계열의 옷, 특히 패딩은 정말 추천하지 않는다. [35] 가끔 상태가 좋지 않은 기기나 사용 불가한 기기가 있으니 수업 전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36] 드론과 엑션캠, 게임기도 존재한다. [37] 보통 교장선생님이 청소를 하기 때문에 범인이 금방 잡힌다. 평소에 잘 하자. [38] 운이 좋다면 비싼 자재를 찾아낼 수도 있다. [39] 너무 방음이 잘 된 나머지 스마트폰 수신이 잘 안된다. 인터넷이 안되는 환경이니 미리 음원을 다운받아 가도록 하자. [40] 전설에 의하면 이곳에는 귀신이 산다고 한다. [41] 수업 자체는 17시 정도면 끝난다. 나머지는 야자 시간이다. [42] 퇴근하고 싶은 자들과 더 놀고싶은 자들의 엄청난 결투이다. [43] 코리안 숏헤어 추정. 이름은 이룸이다. [44] 지능이 상당한 편이다. [45] 약 4시간여 만에 검거되었다고 한다. 이 사건 이후로 자동으로 닫히는 문으로 교체되었다. [46] 반대로 직접 주도하거나 자기주도가 확실한 학생들의 경우 본교를 추천한다. [47] 인스타그램이 제일 소식이 빠른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