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달 사상 최강 껌딱지가 나타났다. 그것도 심지어 둘이다!! 엄마 없이는 1초도 못 버티고 아침부터 잠드는 순간까지 엄마한테 매달려 사는 남매 6살 지민&5살 지수!! 아침에 눈을 떠서 잠드는 순간까지 엄마 옆에 찰싹 달라붙어 잠시도 엄마를 놔주지 않는다는데...심지어 화장실도 마음대로 못 간다는 엄마의 간절한 솔루션 요청!! 그러나!! 아이들의 실상은 분리불안 수준을 벗어나 ‘분리불안 장애’ 라는 충격적인 진단이 내려지고! 또한 아이들을 이렇게 만든건 ‘엄마의 분리불안’ 때문이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