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김학성 |
출생 | 1955년 |
강원도 춘천시 | |
소속 정당 |
[[자유통일당| |
종교 | 개신교( 예장대신복원)[1] |
학력 |
중앙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법학 / 학사) 서울대학교 (법학 / 석사) 서울대학교 (법학 / 박사 ) |
경력 |
헌법재판소 연구원 쾰른 대학교 법학과 객원교수 윌리엄 & 메리 대학교 객원교수 강원대학교 법학대학 교수 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한국헌법학회 회장 국민혁명당 고문 |
1. 개요
[clearfix]
1. 개요
자유통일당 소속의 정당인이다. 전직 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였다.주전공은 헌법학으로, 1990년대 들어 대한민국 주요 헌법학자에 항상 거명됐다. 특히, 독일과 미국의 법과대학에서 교환 교수 생활을 하면서 대륙법과 영미법 감각을 두루 갖춘 것으로 정평이 나 있었다.
90년대 초반 독자적인 헌법 교재를 냈으며[2], 헌법학회 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다만, 유능한 헌법학자로 이름이 있을 때도 기독교적 종교 성행과 보수적 정치세를 꽤나 세게 드러냈었는데, '진정한 학자는 자신의 종교관, 정치관을 명확히 드러내고 방어할 수 있어야 한다'란 말을 달고 살았다고 한다.
그런데 학계 위상과는 달리 공직 임용이나 주류 정치계와는 인연이 영 없었는데, 주위에선 비서울대(학부) 출신이어서 혹은 지방대학 교수여서 그렇다는 후문이 많았으나, 정년퇴임 직전까지 활발한 학술활동을 벌인 것을 보면 교수 생활 당시에는 공부 외엔 큰 관심이 없었던 것 같다.
다만 정년퇴임 직후부터 아예 대놓고 전광훈과 친밀감을 과시하는데, 일각에선 이름 높은 헌법학자가 대법원의 판결을 무시하는 사랑제일교회 신자면서 자유통일당의 정치인이 된 게 주화입마라고 평하긴 하지만, 이미 교수 시절부터 관련 성향을 어느 정도 드러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