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6-19 19:51:06

김태균/별명/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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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의 별명
김별명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 WBC)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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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은퇴 이후


1. 개요

2020년 김태균의 별명 모음이다.

2. 목록

  • 김인스타, 김스노우, 김필터: 애리조나에 도착해 폭풍 인스타 업데이트를 하는 모습에서 생긴 별명.
  • 김따봉, 우리들의 친구 김태균: 인스타에서 따봉을 치켜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붙은 별명.
  • 김튜브, 김도서관, 김컴프야, 김프리카, 김vlog: 인터뷰에서 은퇴 이후 게임 유튜버로 전직하겠다는 농담에서 생긴 별명.[1]
  • 김1호: 2020 시즌 첫 타점과 결승타를 기록하여 생긴 별명.
  • 김범퇴, 김한삼, 김이닝: 2020년 5월 7일 SK전에서 1이닝 3아웃을 하여 붙은 별명.
  • 김민우: 2020년 5월 8일 키움전에서 김민우 유니폼을 입고 나오면서 붙은 별명.
  • 김조명, 김깡: 2020년 6월 4일 키움전에서 박상원이 정면으로 온 타구를 처리해서 던져주는 걸 피해버렸는데 화려한 조명 때문에 공이 안 보여서 저지른 실책이라[2] 붙은 별명.
  • 김설계: 2020년 6월 20일 NC전에서 중계 플레이를 커트 시키다 공이 튀게 되어 리드폭을 벌려놓았던 3루 주자 박민우가 홈 쇄도를 했지만 최재훈이 튄 공을 바로 잡아 홈에 이동해있던 서폴드에게 송구하고 아웃까지 시키며 1아웃 될 상황을 2아웃으로 만든 설계를 해서 붙은 별명.
  • 김수비방해, 김방해: 2020년 6월 24일 삼성전에서 김태균의 수비방해로 인해 타자가 아웃 되는 바람에 병살이 삼중살로 바뀌면서 붙은 별명.
  • 김위로: 심판에게 위로 받는 모습이 포착돼 붙은 별명.
  • 엄자상: 8월 15일 삼성과의 경기중 하주석을 거르고 김태균과 승부를 하는 모습에 이순철 해설위원이 "이거 만약에 진다면 엄청난 자존심에 상처가 될텐데요" 발언을 하고 바로 땅볼아웃되자 붙은 별명.
  • 김스승, 태균 스쿨: kt의 내야수 문상철에게 타격 관련 조언을 해주었는데 이후 문상철의 성적이 좋아지면서 붙은 별명. 우리 4번타자 영혼 내놔
  • 김은퇴, 김안녕, 김작별, 김마지막 : 2020년 한화 이글스의 선수로서의 삶을 마치고 은퇴 선언을 하자 붙은 별명.
  • 김보좌, 김보좌관 : 은퇴 후 단장 보좌관으로 새 삶을 시작한다고 하자 붙은 별명.
  • 김회장, 김단장 : 은퇴 기자회견장에 오면서 찍힌 사진에서 단장이나 회장 취임식에 오는 사람처럼 나와서 붙은 별명. #
  • 김아첨, 김사회생활: 은퇴 기자회견 중 1순위로 감사하는 사람을 김승연 회장을 꼽으면서 나온 별명.
  • 김질주, 김자존심: 본인이 가장 좋아했던 별명이 김질주, 이글스의 자존심이라고 밝혀서 나온 별명.
  • 김울보, 김눈물, 김ㅠㅠ, 김훌쩍', 김찔찔: 은퇴 기자회견 중 눈물을 보여서 생긴 별명.
  • 레게드김: 양성우가 인스타그램에 Leged라는 태그를 달고 작별인사를 올려 생긴 별명. 본인도 작별해버렸다
  • 김헌정: 엠스플에서 김태균 은퇴 헌정 영상을 만들자 생긴 별명. #
  • 김마음, 김진심: 자신보다는 팀을 먼저 생각했다는 진심을 알아주길 바란다는 발언이 나와 붙은 별명.
  • 김베드로, 김바울, 김야고보: 은퇴 인터뷰에서 김성근의 혹사를 옹호하자 대전예수의 제자라는 이유로 붙은 별명. 가을야구 못갔는데 왜 예수인지는 넘어가자
  • 김연예인, 김뽀샵, 김메이크업: 방송에 출연하면서 메이크업을 받는 사진이 SNS에 올라오면서 붙은 별명.
  • 김귀빈: SBS스포츠 '주간야구'에 출연한 김태균에게 제작진이 이름표를 통해 붙여준 별명.
  • 김리더, 김힐링: 단장 보좌를 맡은 뒤 방출되거나 은퇴한 선수들을 자주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주자 김영록 기자가 붙여준 별명. #
  • 김해설: 2020 한국시리즈 1차전 해설을 맡으면서 붙은 별명. 그리고 2021년 KBS N SPORTS와 해설위원 계약을 체결하며 진짜 김해설이 됐다.
  • 김바쁨, 김busy: 은퇴 후에도 여러 일정들을 소화하면서 붙은 별명.
  • 김설렘, 김평온: 승부욕이 가득한 그라운드를 벗어나 불면증이 해소되면서 붙은 별명.
  • 김정글, 김병만: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붙은 별명. 진짜로 출연했다
  • 김학주, 김주임, 김선생: 북일고 유니폼을 입고 학생들과 찍은 사진에서 학생부 주임 선생님처럼 나와서 붙은 별명.
  • 김노안, 김라식: 정글의 법칙에서 시력이 좋지 않다고 밝히면서 붙은 별명.

[1] 그런데 2021년 3월 23일 진짜로 개설했다.(...) [2] 헌데 조명 때문에 못잡은 김태균의 잘못이 아닌 송구를 높게 준 박상원의 실책으로 기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