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786e6f><colcolor=#fff> ''' 김원우 '''
金源祐 | Kim Won W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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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47년 4월 11일 ([age(1947-04-11)]세) |
경상남도 김해군 진영면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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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경상중학교 (졸업)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졸업) 경북대학교 ( 영어영문학 / 학사) 서강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 / 석사) |
약력 |
계명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 제66회 대한민국예술원상 문학 부문 제10회 대산문학상 동서문학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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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소설가소설가 김원일(金源一)이 그의 형이다.
2. 생애
본명은 김원수(金源守)이다. 1947년 4월 11일 경상남도 김해군 진영면에서 태어났다. 1948년 서울로 이사했으나 1950년 9·28서울수복 때 아버지가 월북함에 따라 다시 김해로 내려갔다가 대구로 이사하여 그곳에서 학창시절을 보낸다.대구초등학교, 경상중학교,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를 다녔고 1973년 경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 1984년 서강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 #
1974년 서울에 올라갔다. 1977년 현암사(玄岩社)에 근무하던 중 중편소설 『임지(任地)』가 《한국문학》에 준당선된 뒤, 이듬해 문학사상사를 거쳐 1979년 홍성사에 근무하면서 윤후명(尹厚明) 등과 동인지 《작가》를 발간하였다. 1980년 《문학사상》에 중산층의 세속적인 삶을 다룬 『죽어가는 시인』을 발표하고, 이듬해 무기력한 개인의 삶과 의식을 통해 삶의 불투명성을 보여준 대표작 『무기질 청년』을 발표하였는데, 이 작품으로 새로운 풍속소설(세태소설)의 방향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
이후 1983년에 『인생 공부』, 1986년 『장애물 경주』, 1988년 『세 자매 이야기』, 1991년 『아득한 나날』 등의 창작집을 출간하였다. 그 밖에 대표작으로 1983년 한국창작문학상을 받은 『불면 수심』과 1970년대 말의 서울을 배경으로 사회문제를 파헤친 장편소설 『짐승의 시간』, 역사소설 『우국의 바다』, 1991년 동인문학상 수상작인 중편소설 『방황하는 내국인』등이 있다.
소설을 28권 남짓 출간했다. 작품 대부분의 주인공들이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타락한 중산층이라는 점에서 그의 소설을 중산층 소설로 일컫기도 한다. 1984년 출판사 민음사를 그만두고, 1985년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국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1년 『현대소설』 주간을 거쳐서 현재 전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1999년 3월부터 2012년 8월까지 계명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하였다. 2015년 『작가를 위하여』라는 작가론에 관한 책을 썼다. 소설의 탄생, 소설가의 탄생과 몰락, 소설의 유통구조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3. 상훈
- 2021년, 제66회 대한민국예술원상 문학 부문
- 2002년, 제10회 대산문학상
- 1999년, 오영수문학상
- 1994년, 동인문학상
- 1998년, 동서문학상
- 1983년, 한국창작문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