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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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8080><colcolor=#fff> Yohan[1]
김요한 (Kim Yo-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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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9년 12월 17일 ([age(1999-12-17)]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ID | winter0 # |
포지션 | 정글 |
소속 |
SPEAR Gaming (2019.05.08~2020.06.13) Gen.G Academy (2020.06.13~2020.06.??) Hanwha Life Esports (2020.11.23~2021.11.26) Riddle Esports (2023.01.13~2023.04.19) GamerLegion (2023.05.22~2023.08.07) Lionscreed (2024.01.23 ~ 2024.05.23) NASR Esports (2024.05.23 ~ 2024.09.26) |
1. 개요2. 플레이 스타일3. 수상 경력4. 선수 경력
4.1. 2020 시즌4.2. 2021 시즌
5. 여담4.2.1.
2021 LoL Champions Korea Spring4.2.2.
2021 LoL Champions Korea Summer4.2.3.
리그 오브 레전드 2021 월드 챔피언십4.2.4.
LCK 스토브리그/2021
4.3. 휴식4.4. 2023 시즌4.5. 2024 시즌[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NASR Esports 소속 정글러.2. 플레이 스타일
챌린저스 시절 챌체정으로 평가 받을 만큼 기본기 자체는 꽤 탄탄하며, 동선 설계나 상황 판단도 꽤 괜찮다. 무리한 플레이를 하는 경향이 적고, 본인이 팀을 역캐리하진 않으며 어느 정도 풀리거나 필요에 따라서는 과감한 플레이를 하는 등 전반적으로 고른 능력치를 가진 정글러다.다만 어디까지나 챌린저스 기준으로 고른 능력치를 갖고 있다는 것이지, 1군 기준으로 하나하나 따져보면 한참 부족하다. 같은 팀의 아서가 갱킹과 성장 자체가 문제지 그걸 넘기면 나름 괜찮다는 소리는 나왔지만[2], 요한의 문제점은 정반대 차원에서 총체적 난국이다. 제일 큰 문제점은 강약약강 성향. 기량 차이가 나는 상대 정글러를 만나면 얄짤없이 밀리고 들어가면서 팀을 꼬이게 만든다. LCK 데뷔 시즌인 21 시즌에 그 문제점이 그대로 드러났는데, 플옵권 정글러들과는 얄짤없을 정도로 기량 차이가 나면서 패배의 원인이 되는 장면을 많이 노출했다. 2021 시즌부터 미드라이너의 영향력이 약해지면서 이러한 기량 차이는 더욱 부각될 수밖에 없는 상황. 서머 때는 다른 팀들 정글러들이 팀합이 맞아가는데, 혼자 팀합이 붕 떠버리며 2군에서 올라온 윌러보다도 합이 안 맞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 하나의 큰 문제점은 챔프 폭. 모든 정글러들의 기본 소양이라 할 수 있는 리 신을 못 다룬다는 치명적 약점이 있다.[3] 2021 시즌 마감 기준으로 리 신 성적이 23전 8승 15패에 승률은 34.8%라는 처참한 성적이 증명한다. 뿐만 아니라 메타 적응 능력도 영민하지 못한 편인데, 단적인 예가 그 어떤 시즌보다 정글 메타 변화가 극단적이었던 2021 시즌. 메타 변화가 극단적이라 그때그때 꿀챔프들이 있었는데, 그 꿀챔프 중 하나인 럼블을 1승 6패로 심각한 수준의 숙련도 문제를 보여주었다. 그렇다면 메타와 상관없는 상수픽인 리 신이라도 잘 다뤄야 하는데, 그것도 안되는 데다 하필이면 잘 다루는 픽인 엘리스와 니달리는 당시 가장 피해를 많이 본 챔피언이라 이도 저도 안 되는 상황.
강타 싸움은 본인이 강타 싸움을 거는 상황에서는 은근히 스틸도 자주 했지만, 본인이 강타 싸움에 휘말리면 100% 뺐겼다 봐도 무방할 정도로 약하다. 때문에 강타 싸움을 잘한다고 보기도 힘든 편.
정리하자면, 2020 ~ 2021 시즌 손대영의 꽝 카드 시리즈인 모두아요( 모건, 두두, 아서, 요한) 중 한 명. 기본기는 충분히 갖춰져 있으나 그게 끝이다. 리 신 숙련도가 떨어지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고, 그 기본기조차 딱 챌린저스급에서 더 이상 성장을 못하고, 메타 적응을 영민하게 하지 못하는 정글러인 셈이다. 반대로 아서가 기본기는 없는데 나머지 면에서 1인분은 해서 프로게이머로 남아있을 수 있었다면[4] 요한은 기본기는 있는데 마치 컴퓨터에 입력된 그대로 하는 것 마냥 정석적인 플레이 외의 변칙 플레이가 전혀 없다는 것이 문제다.
3. 수상 경력
우승 기록 | ||||||
2020 Logitech G Rookie Invitational 우승 | ||||||
대회 출범 | → | Gen.G Academy | → | 폐지 | ||
NLC 2023 Spring 우승 | ||||||
Dusty | → | Riddle Esports | → | 미정 | ||
NLC 2024 Spring 우승 | ||||||
Nativz | → | Lionscreed | → | 미정 |
4. 선수 경력
4.1. 2020 시즌
4.1.1. 2019 LoL KeSPA Cup ULSAN
JAG와의 경기에선 1세트에 엘리스로 활약을 하고, 2세트에서도 리 신을 픽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였다.DRX와의 경기에선 1세트 렉사이로 게임을 유리하게 끌고 나갔지만 상대팀의 미드 쵸비의 하드캐리로 패배했고, 2세트 리 신으로 바론을 스틸하는 등 고군분투했지만 무리하게 포탑을 밀려다 쓸려버리고 패배하며 케스파컵을 마무리 지었다.
4.1.2. 2020 LoL Challengers Korea Spring
첫 경기 ASR전 에서는 3경기 모두 리 신을 픽하며 무난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1:2로 승리하였고, 다음 매치인 DYN전 2세트에서 리 신으로 합류하는 카시오페아를 끊거나 한타에서 상대 원딜을 끈질기게 잡고 있는 등 센스 있는 플레이를 보여주었다.이후에도 챌코 1라운드 내내 재규어와 더불어 팀 내 코어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였고, 가끔씩 경기력에 기복이 있었지만 4위로 무난히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플레이오프 BRB전에서는 1세트 도일에게 밀리는 추세였으나 2, 3, 4세트 모두 뛰어난 라인 개입을 보여주었고 재규어의 활약에 힘입어 플레이오프 2라에 진출 성공했다.
하지만 플레이오프 2라 DYN전에서 시리즈 내내 탑, 미드가 밀리는 모습이 나타났고, 비욘드를 상대로 큰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디스트로이의 제이스 쿼드라킬로 3세트를 따내긴 했지만 4세트를 패배해 1:3으로 승강전에 진출하지 못하고 시즌을 마감했다.
스프링 시즌 종료 이후 계약이 종료되었는지 스피어게이밍을 떠났다. 그리고 울프가 T1 및 로지텍의 지원을 받아 개최하는 아카데미 리그 대회에 Gen.G Academy 출전 멤버로 이름을 올리며 Gen.G로 이적한 것이 확인되었다. 현재의 젠지 로스터상 1군에 합류하는 것은 어려울 듯 하고, 젠지 아카데미에서 실력을 쌓으며 콜업을 기다릴 것으로 보인다. 후에 젠지 아카데미의 오픈스크림에서 젠지 아카데미에서 나간 것이 확인되었다.
4.2. 2021 시즌
그리고 11월 23일 한화생명e스포츠의 새 정글러로 영입되었다. 2019 시즌부터 2020 스프링까지 꾸준히 챌체정 모습을 보여준 것도 있고, 젠지 아카데미로부터 선택 받은 잠재력도 기대해 볼 만하다는 평가가 중론이다. 특히 한화 미드에 쵸비가 온 이후로는 특히 친분이 있었던 쵸비와의 호흡을 기대해볼 수 있게 되었다. 2020년 12월 5일, 닉네임을 'yoHan'으로 바꿨다.4.2.1. 2021 LoL Champions Korea Spring
하지만 스토브리그에서의 기대와는 다르게 팀 내부적인 평가에서는 밀리는 건지 롤챔스 2주차까지 주전 자리를 동료 선수인 아서에게 밀려 현재까지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아서가 계속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모르는 일이지만, 쵸비가 각성하면서 살아난 팀 분위기에 아서 또한 POG를 받을 만큼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출전 가능성은 멀어지고 있는 형편이었다. 하지만 4주차 샌드박스전에서 아서가 최악의 부진을 보여 팀의 스윕패의 원흉이 되자 분노한 팬덤 사이에서는 요한에게 출전 기회를 줘봐야 된다는 여론이 일어날 정도로 출전 가능성이 생겼다. 그러나 연휴 휴식이 끝나고 진행된 5주차 첫 경기인 농심전에서 여전히 아서가 출전했으나 1세트에서 샌드박스전 때보다 더 심각한 역캐리를 해버리고 2, 3세트에서는 레벨 차이를 벌린 유리한 상황임에도 급발진하여 갑자기 짤리면서 이득을 토해내는 최악의 플레이를 보여주고 팀원들의 버스에 탑승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자, 왜 요한은 출전을 못하는지 팬들의 궁금증이 더욱 커졌다.
드디어 2월 27일 6주차 DRX전에서 LCK 데뷔전을 갖게 되었다. 팬들은 상대가 리그 최상위권 정글러인 표식인 만큼 적어도 팀을 역캐리하지 않을 정도로 1인분이라도 해주었으면 하는 기대를 내비췄다. 1경기 카서스를 픽했지만 카운터를 맞는 건 물론 표식에게 존재감이 밀려 질 뻔 했으나 쵸비와 데프트의 차력쇼로 아슬아슬하게 승리를 가져왔고, 2경기 우디르로 초반을 터뜨린 팀원들을 보좌하며 무난하게 데뷔전을 승리로 마무리했다. 팬들의 반응은 지금까지 왜 요한을 기용하지 않았는지 궁금해하는 반응이 대부분.
7주차 농심전에서도 다시 선발 출전했다. 1세트에서는 우디르를 잡고 초반 3킬을 몰아먹으며 피넛을 상대로 정글 차이를 내어 초중반 주도권을 유리하게 해주고 승리에 기여했으며, 2세트에서는 릴리아를 픽하나 싶었으나 쵸비에게 넘겨주고 올라프를 픽했다. 피넛의 헤카림에게 성장이 밀리며 고전했지만 쵸비 없이 벌어진 4:5 바론 둥지 한타에서 아지르의 궁을 돌아서 바론 스틸에 성공했다. 바론 스틸 한 번으로 단숨에 경기의 전황을 뒤집는 맹활약을 하며 모건과 같이 승리에 기여했다. 1인분 이상의 정글러의 활약에 연속으로 2:0 승리를 가져가게 되면서 한화 팬들의 신임을 얻게 되었고, 계속되던 2:1 승리로 낮았던 승점을 채워주면서 팀 차원에서도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그러나 뒤이은 젠지전에서 기량의 차이를 보여주며 완전히 무너져버리는 모습을 보이며 아직 개선할 점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특히 1세트 렉사이는 초반 많은 갱을 라스칼의 카밀이 2번이나 연속으로 흘림으로써 아쉬운 숙련도를 보여주었다. 3번째 탑 갱은 성공하였지만 이후 게임이 크게 기울어지게 된다. 결국 게임 후반에는 주도권이 없는 상태에서 상대 탑미드와 6렙차까지 벌어지게 되어 상대 서포터와 레벨이 같은 상황까지 나오게 되었고, 정글 차이로 인해 게임이 졌다해도 틀린 말은 아니었다. 2세트에선 큰 존재감을 보이지 못해 아쉬운 상태로 전체적으로 게임이 밀려 패배했다.
KT 전에서는 1세트에는 무난하게 했고, 2세트에는 니달리로 무난하게 가는가 싶더니 어느 순간 KDA가 7/0/3을 찍는 등 알게 모르게 잘해주는 편이다.
BRO전에서는 헤카림을 보여주며 쵸비와 함께 상대 정글에 들어가서 릴리아를 계속 따내는 활약을 보였다.
시즌을 요약하자면 1라운드 내내 정글이 약점이라고 평가 받았던 한화생명의 구원투수로 등판하여 팀이 3위를 기록하는 데 기여하였다. 캐리는 못해내더라도 최소한 역캐리로 다른 라인까지 전부 무너뜨리는 모습을 거의 보여주지 않았고, 오브젝트 컨트롤도 확실히 무난했다. 아서에 비해서는 확실히 무난하다라는 평을 받는 중. 경기를 말아먹지도 않고 얌전히 정글링하고 적절히 갱킹 가고 DRX전 모건의 그라가스 진입 콜 등 오더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서보다는 확실한 주전감이라는 전문가들의 평가가 지배적이다.
4.2.2. 2021 LoL Champions Korea Summer
첫 경기인 T1전에서는 모건과 함께 상대 탑-정글에게 그야말로 개박살이 나면서 팀 패배의 주범으로 전락했다.
젠지전 1세트에서는 럼블 궁 활용으로 한타 승리를 이끌었으나 종종 짤리는 모습을 보여줘 팀의 대 역전패에 일조했고, 2세트는 클리드의 볼리베어에 아예 게임 초반부터 압살 당하면서 패배의 주역 중 한 명이 되었다. 특히 28분경 바텀 쪽에서 모건의 나르와 함께 라스칼의 녹턴을 잡으려다가 역으로 둘 다 잡히는 장면이 압권.
지난 시즌 무난히 활약해주며 잠시나마 한화의 정글 갈증을 풀어주나 했지만, 한 시즌만에 무색무취의 모습만 보여주며 탑솔러 모건과 함께 팀의 명백한 구멍으로 자리잡았다. 클템 이현우 해설조차 자신의 리뷰 영상에서 요한의 장점이 아직까진 없다고 대놓고 말했을 정도. 기량을 더욱 끌어올려야 한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고, 스프링 플옵 때 좋은 모습을 보여준 아서를 대체 카드로 쓰자는 의견도 많아지고 있다.
벼랑 끝에서 맞은 샌드박스와의 멸망전 1세트에서는 리 신을 잡았다. 그러나 킬을 먹고도 아무 것도 하는 게 없었고, 거의 다 잡은 크로코의 우디르를 방생시키는 궁과 같은 의아한 스킬 사용과 동선 낭비로 상대에게 흐름을 넘겨주었다. 너무 깊게 카정까지 들어갔다가 자신의 점멸과 오리아나 궁극기를 교환하는 장면도 보여주었다. 중간 한타 장면에서는 베인에게 음파를 맞추고 아무 생각 없이 진입했다가 점멸이 빠져버렸다. 점멸 의존도가 높은 리 신에게는 최악의 플레이. 2세트 럼블을 픽하였고, 역시 상대 정글 크로코와 시종일관 정글 차이를 보여주며 게임을 나락으로 보내버렸다. 전령 싸움에서 에포트의 사형 선고-궁극기 연계에 점멸까지 빼고 죽는 대참사 및 정글 3렙차 등 완벽한 정글 차이를 선보이며 팀 패배의 원흉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모건의 독보적인 존재감에 가려졌었지만, 세 경기 모두 최악의 폼을 선보이며 한화생명 부진의 원균급 원흉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이번 서머 시즌의 최악의 정글러로 자리매김하였다. 이에 팬들의 여론은 이미 아서를 기용해봐야 되는 쪽으로 기울었고, 결국 프레딧 브리온과의 경기에서는 아서에게 주전 자리를 빼앗겼다. 게다가 주전으로 출장한 아서가 꽤나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한화생명의 승리를 이끌었기에, 앞으로 주전 자리를 되찾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아서가 어쨌든 요한보다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던 와중, 갑자기 담원 기아전에서 선발 출장했다. 그리고 지난 경기에서 교체 출전한 치프틴에게 된통 당한 말랑을 상대로 1세트를 빼고는 연신 밀리는 모습만 보이며 침몰, 또 한 번 완패의 주범으로 전락했다. 상대의 정글은 찌르는 족족 유효타를 먹이는 반면, 이 쪽은 자신의 턴을 상대에게 자신은 여기 있다고 홍보하다시피 동선을 짠 다음 간파 당하고, 메타에도 못 따라가는 등 매 세트마다 역캐리를 시전하며 자신을 재기용한 손대영 감독의 뒤통수를 제대로 때렸다. 이쯤 되면 한화생명 감코진의 선수 보는 안목이나 선수 자체의 기량이 과연 프로급인지조차 의심스러울 정도.
결국 팀은 아서의 재기용 이후 연승 행진을 달리면서 어느샌가 존재감이 투명인간 수준으로 공기화되었다.
젠지전에서는 2세트 교체로 나와 다이애나로 계속 다인궁을 퍼부으며 활약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다음 전에서 신 짜오를 픽하고 룰루도 있음에도 망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담원전부터 처음 1세트만 잘하고 나머지를 말아먹는 패턴을 이어갔다.
2군에서 윌러가 올라오며 자리가 애매하질 수도 있다. 윌러는 캐드를 밀어내고 2군 활약 후에 올라왔는데, 캐드는 2021 케스파에서 담원을 한 세트 잡아낸 적도 있고, 2021 챌린저스 2등 팀의 정글러였으니 요한이나 아서나 2군감 평을 받는 중에 자리를 꿰찰 수도 있다.
끝내 윌러가 1군에서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자 요한 역시 존재감이 공기화되었다.
4.2.3. 리그 오브 레전드 2021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에 출전하지는 못했지만 서브 로스터에 포함되어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하게 되었다. 주전은 아니지만 큰 무대에서의 윌러의 경기력에 따라 출전 여하가 갈릴 가능성이 크다.2일차까지 모든 경기에 윌러가 선발로 나왔으나, 윌러가 다소 미숙한 플레이와 경험 부족으로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었기에 윌러가 심각하게 부진할 경우에는 출전할 가능성도 있어보인다. 다만 요한은 그 윌러보다도 못해서 밀려난 마당이고, 특유의 강약약강 성향이 심각해서 정말로 나올지는 미지수. 그리고 녹아웃 스테이지 BYG와의 경기에서 윌러가 리 신으로 맹활약하며 조별리그 진출에 공헌했기에 요한의 출전 가능성은 거의 없어진 상태다.
4.2.4. LCK 스토브리그/2021
서머 시즌 보여주었던 충격적인 기량으로 인해 내보내라는 의견이 많았으나, 아서와 모건이 떠나며 모두아요가 해체될 동안 어떠한 소식도 안 들려오고 있다.신연재 기자에 의해 '육성'을 기조로 삼는 한화생명의 올 시즌 스토브 전략이 공개되면서 포지션이 애매해졌다. 나이도 99년생으로 적지 않은 데다 보여준 활약도 처참했고 대체자인 윌러가 기대주로서 각광받고 있기에 일각에서는 2군으로 내려가지 않겠느냐는 추측도 하는 중.
2021년 11월 26일, 계약 종료로 팀을 나왔다. 현재 정글 매물이 그닥 없긴 하지만 팀들의 로스터 구상이 얼추 끝나가는 시점임에도 아무런 소식이 없는 것으로 보아 1군에서는 보기 힘들 듯 하다.
12월 17일, TCL 전통의 강호인 슈퍼매시브로의 이적설이 나왔다. # 그러나 해를 넘겨 1월경, 슈퍼매시브가 현지인 탑라이너인 쥬조를 정글러로 포변시켜 영입하면서 루머가 사실이 아니거나,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4.3. 휴식
스프링이 끝난 현재까지도 팀을 구하지 못한 듯 간간히 아프리카 TV로 개인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이후 ALL과 시그니처 대회에 출전하였다.사실상 2022 시즌이 끝난 이후 스토브리그에 희망을 걸어야 하는 상황인데, 이제는 나이도 적은 편이 아니고, 그렇다고 경험이 풍부한 것도 아니며 실력이 좋은 편도 아닌데다가 공백기까지 소요한 요한을 영입하는 팀이 LCK에서 나올 확률은 낮다. 전 동료 아서와 같이 해외 리그를 물색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5]
4.4. 2023 시즌
1월 3일, 요한의 에이전트가 파이어레인과 함께 출국했다고 밝혔다. # 유럽 2부리그 NLC의 Riddle Esports에서 활동할 예정이라고 한다.Riddle Esports 소속으로 NLC 우승을 차지했다. 마이너리그에서나마 멋지게 우승했으니 잘 된 일. 그리고 NLC 우승팀 자격으로 EM에도 참여했으나 별다른 성적은 내지 못했고, 직후 Riddle Esports가 NLC에서 철수하며 팀에서 떠났다.
이후 프라임 리그의 Gamerslegion에 입단하고 서머 시즌을 보냈으나 성적은 그닥 좋지 못했고 결국 방출되었다. 한편 그 와중에 Gamerslegion도 Winter 7(요한)이 나간 이후 프라임 리그에서 철수하며 팀을 해체시켜서 본의아니게 파괴왕이 된 셈이 되었다.
4.5. 2024 시즌
이후 Banderas와 jinjo와 함께 Lionscreed로 이적해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2024 NLC 스프링 시즌을 우승하면서 EM 진출 자격을 획득했다.튀르키예 리그의 NASR로 이적했고, Lionscreed는 또 다시 해체되었다.
5. 여담
- 경기에서는 센스 있고 날카로운 플레이를 보여줬지만, 인터뷰에서는 경기력과 반대로 수줍은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말투와 목소리가 데프트와 꽤나 비슷하다.
- 2살이나 나이가 많음에도 쵸비의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쵸비의 인게임 닉네임인 '요붕스1'이 요한의 별명에서 따온 것이며, 케스파컵에서 쵸비가 요한에게 인성질하거나 같은 팀이 돼서는 요한을 디스하는 모습이 많이 나오면서 친분을 보여주고 있다. 이 외에도 친한 사람이 많은지 요한과 관련된 솔랭 닉네임을 쓰는 선수들이 은근히 있다. 고리라던지.
- 前 리브 샌드박스, 現 OK브리온 소속의 미드 라이너 페이트와 매우 친하다고 한다. FATE의 닉네임 역시 원래는 요한의 것이었으나 페이트가 간곡히 부탁해서 그냥 쓸 수 있게끔 넘겨주었다고. 2021 스프링 종료 후 개인 방송을 통해 페이트와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하며 놀기도 했다.
-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하고 있다. 이름은 요한짱123
[1]
前 Winter, yoHan, Winter 7, YoHan, Yohan1
[2]
약한 초중반을 무난히 넘기고 운 좋게 상대와 유의미한 성장차가 벌어진다면 그 때부터는 아서에게 캐리롤을 맡겨도 좋을 정도로 후반 쓰로잉이 적으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21년 스프링 플레이오프때나 서머 초중반 때 모습에서 이러한 장점을 제대로 살린 적이 생각보다는 많았다.
[3]
리 신은 뛰어난 기동력과 유틸리티 등을 바탕으로 게임을 설계하기 좋은 챔피언으로, 리 신을 다루지 못하는 정글러는 상위권 정글러에 이름을 놀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예로 리 신 빼고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던
플로리스가 리 신 하나만으로 LCK와 LPL에 붙박이로 남았던 이유가 세체급 리 신 플레이였음을 생각하면, 리 신의 숙련도는 정글러에 있어서 필수불가결하다. 역으로
스코어가 리 신을 잘 다루지 못했기 때문에 리 신이 그다지 중요한 챔피언이 아니냐는 말도 있지만, 스코어의 리 신 승률은 포변한지 얼마 안 된 2015 ~ 2016년에 깎아 먹은 경우가 대다수였고, 리 신을 대체할 만한 어마무시한 챔프 폭을 가지고 있었기에 리 신 없이도 세체급 정글러의 기량을 유지할 수 있었고 스코어의 반대급부가 바로 선수 시절의
클템이다. 할 줄 아는 챔피언이 죄다 초식 챔피언이라 리 신을 최우선 픽으로 꼽았던 시절 밴픽에서
프로스트가 리 신을 강제로 밴할 수 밖에 없었으며, 당시 입 모아 전문가들이 했던 얘기가 그 유명한 "클템이 리 신을 할 줄 알았다면 롤판의 역사가 바뀌었을 거다."이다. 물론 클템 본인은 리신을 당시에 잘 했다고 항변하지만
트런들
때문에 그걸 보여줄 기회는 날라갔다.
[4]
어디까지나 메이저 기준으로 기본기가 현저히 떨어지는 것이다. 마이너리그로 눈을 낮추면 아서는 기본기도 출중한 편에 속한다.
[5]
너구리나
눈꽃처럼 나이가 적은 편이 아니며 공백기를 가졌음에도 LCK에서 영입에 나서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너구리는 요한과 비교하기에 실력과 위상 면에서 아득한 차이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고, 눈꽃은 적어도 경력만큼은 꽉꽉 찬 LCK전체를 봐도 최고참 라인에 속한다. 요한과 비교할 상황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