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3:36:03

김민재/클럽 경력/2024-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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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클럽 경력
2024-25 시즌
현재
김민재
2024-25 시즌
파일:Minjae Kim(24-25).png
소속 구단 FC 바이에른 뮌헨 ( 분데스리가)
등번호 3
기록
(10월 31일 기준)
파일:분데스리가 워드마크(화이트).svg
선발 9경기
1득점
파일:DFB-포칼 앰블럼.svg
선발 2경기
선발 3경기
합산 성적
선발 13경기
1득점
개인 수상

1. 개요2. 시즌 전망3. 프리시즌4. 분데스리가
4.1. 전반기
4.1.1. 1R VS VfL 볼프스부르크 (원정, 2:3 승)4.1.2. 2R VS SC 프라이부르크 (홈, 2:0 승)4.1.3. 3R VS 홀슈타인 킬 (원정, 1:6 승)4.1.4. 4R VS SV 베르더 브레멘 (원정, 0:5 승)4.1.5. 5R VS 바이어 04 레버쿠젠 (홈, 1:1 무)4.1.6. 6R VS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원정, 3:3 무)4.1.7. 7R VS VfB 슈투트가르트 (홈, 4:0 승)4.1.8. 8R VS VfL 보훔 (원정, 0:5 승)4.1.9. 9R VS 1. FC 우니온 베를린 (홈, 3:0 승)4.1.10. 10R VS FC 장크트파울리 (원정, -:-)4.1.11. 11R VS FC 아우크스부르크 (홈, -:-)4.1.12. 12R VS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원정, -:-)4.1.13. 13R VS 1. FC 하이덴하임 (홈, -:-)4.1.14. 14R VS 1. FSV 마인츠 05 (원정, -:-)4.1.15. 15R VS RB 라이프치히 (홈, -:-)4.1.16. 16R VS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원정, -:-)4.1.17. 17R VS TSG 1899 호펜하임 (홈, -:-)
4.2. 후반기
5. UEFA 챔피언스 리그6. DFB-포칼7. 평점8. 총평
8.1. 전반기8.2. 후반기

[clearfix]

1. 개요

김민재의 2024-25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 FC 바이에른 뮌헨에서 보내는 두 번째 시즌이다.

2. 시즌 전망

지난 시즌 전반기에는 준수한 활약을 펼쳤지만, 아시안컵 차출 이후인 후반기부터는 토트넘 홋스퍼 FC에서 거의 쫓겨나듯이 이적한 에릭 다이어에게 밀릴 정도로 커리어 사상 최악의 부진을 면치 못했다.[1] 그래도 김민재 본인이 지난 시즌의 부진을 인정하는 등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이며 절치부심으로 이번 시즌을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보인 것은 긍정적이다.

시즌 종료 후 토마스 투헬이 상호 합의 하의 계약 해지 방식으로 경질되면서 이번 시즌은 새로운 감독 뱅상 콤파니에게 지도받게 되는데, 지난 시즌의 부진을 딛고 주전 자리를 다시 차지할 수 있을지가 이번 시즌의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바이에른 뮌헨은 한 선수에게 많은 시간을 기다려줄 수 없는 메가 클럽인 만큼, 만약 이번 시즌마저도 지난 시즌의 부진이 반복된다면 주전 경쟁은 고사하고 방출 시나리오가 단순히 가설이 아닌 현실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질 것이다. 여러모로 김민재 커리어의 가장 중요한 분기점이 될 가능성이 높은 시즌.

3. 프리시즌

2024년 7월 24일, 지역 구단인 FC 로타흐 에게른과의 친선 경기에서 후반전에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섰다.

2024년 7월 28일, FC 뒤렌과의 친선 경기에서는 선발로 나와 67분을 소화하고 교체되었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이 났다.

8월 3일, 본인의 고국인 한국에서 펼쳐진 토트넘 홋스퍼와의 친선 경기[2]에 선발로 출전했다.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의 첫 방한이기도 하며, 손흥민과의 코리안 더비가 성사되는 만큼 많은 축구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전반전에는 데얀 쿨루셉스키를 지워버리고 특유의 한 발 앞서 끊는 수비를 여러차례 보여주었다. 또한 몇 차례의 좋은 전진 패스를 찔러주는 등 준수하게 활약하였고, 이후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노이어에게 주장 완장을 건네받으며 빅클럽 매치에서 한국인 이 동시에 주장을 맡으며 뛰게되는 귀한 광경이 펼쳐졌다.[3]

8월 11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는 오랜만에 파트너로 출전한 다요 우파메카노와 함께 선발 출장한 이후 풀타임을 뛰는 듯 했지만 후반 막판에 근육 통증을 호소하며 노엘 아세코 은킬리와 교체되었다.

전반적으로 프리시즌에서 훌륭한 폼을 보이며 실패로 끝났던 지난 시즌을 만회하기 위한 반등의 초석을 마련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꾸준한 출전 시간을 부여받아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으면서 다소 불안해 보이던 주전 입지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프리시즌은 어디까지나 프리시즌일 뿐이기 때문에 지금의 폼을 정규 시즌에 돌입하고 나서도 유지해야 좋은 시즌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4. 분데스리가

시즌 시작 전 같은 포지션의 스타니시치, 이토 히로키가 수개월짜리 부상을 당했는데 바이에른 뮌헨의 단장이 더 이상의 영입은 없다고 선언하면서 타의 영입도 없을 것으로 보아 지난 시즌처럼 우파메카노와 같이 계속 뛰게 될 것으로 보인다.

4.1. 전반기

4.1.1. 1R VS VfL 볼프스부르크 (원정, 2:3 승)

지난 시즌 후반기의 부진을 씻어내기 위해 첫 경기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야 했으나, 바로 역전골을 내주는 대형 실책을 저지르고 말았다. 전반전은 대체적으로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후반전에는 상대의 강한 압박에 매우 고전했고, 특히 후반 10분에는 파트리크 비머가 김민재의 패스 미스를 탈취한 것이 발단이 되어 2번째 실점을 허용하였다. 이후 후반 35분에 에릭 다이어와 교체되었다. 전체적으로 패스 성공률 79% 등 부진한 스탯을 보이며 풋몹 기준 5.6점의 평점으로 뮌헨 선수들 중 가장 낮은 평점을 받았다.

다행히도 팀은 2:3 역전승을 거두며 승점 3점을 가져오는데 성공했지만, 첫 경기부터 향후 주전 경쟁에 큰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치명적인 실책이 나왔기에 다소 찝찝한 시즌 출발이 되었다.

경기 이후 밝혀진 바에 의하면 허벅지 부상으로 인해 교체되었다고 한다. # 지난 시즌 후반기 부진에 이어 이번 경기마저도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김민재이기에 바이에른 팬들 사이의 여론이 굉장히 살벌한 상황이라 결과적으로 김민재의 선택은 독이 되었다. 다만 국가대표팀 명단에 뽑혔기에 큰 부상이 아닌것처럼 보인다.

4.1.2. 2R VS SC 프라이부르크 (홈, 2:0 승)

팀 훈련이 아닌 개인 훈련을 진행하면서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한 것으로 보였으나, 다요 우파메카노도 같이 개인 훈련을 한 것을 보면 단순 컨디션 조절 차원일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개인 훈련 당시 움직임에도 별다른 문제는 없었다. 그리고 나중에 밝혀지길 이 개인 훈련은 뱅상 콤파니 감독의 특별 지도였다. 아무래도 현지 팬들에게 굉장히 반응이 안 좋은 만큼 공개 훈련에 내보내기에는 심리적인 부담이 컸을 것이다.

콤파니 감독이 우파메카노와 함께 개인 지도를 한 것을 보면 프리시즌에 실망스러웠던 에릭 다이어보다는 김민재와 우파메카노 조합을 아직 믿기로 한 것으로 보이며, 요나탄 타의 이적 역시 바이어 04 레버쿠젠이 대체 선수를 찾지 못하면서 무산됨에 따라 시즌 초반에는 계속 선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선발로 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했고, 패스 성공률 95%, 리커버리 6회, 걷어내기 5회, 차단 1회, 드리블 성공 1회 등을 기록하며 실수 없이 준수한 경기력을 보였다. 우파메카노와 자리를 바꾸면서 자연스럽게 가장 뒤에 배치됨에 따라 압박에 대한 부담이 줄고 최후방에서 장점인 뒷공간 수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던 게 주요했던 것으로 보인다. 팀도 2:0으로 승리하여 이번 시즌 리그 첫 클린시트를 기록하게 되었다.[4]

4.1.3. 3R VS 홀슈타인 킬 (원정, 1:6 승)

패스 성공률 92%, 태클 1회, 클리어링 2회, 인터셉트 2회, 리커버리 7회 등 준수한 경기력을 보였고, 전반 38분에는 김민재의 롱패스를 받은 킹슬리 코망이 케인의 2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면서 기점이 되는 패스를 기록하기도 했다. 막판 역습 상황에서 팀이 실점하는 바람에 아쉽게 클린시트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팀은 원정에서 6대1로 대승을 거뒀고 유일한 3전 전승 팀이 되며 리그 단독 1위로 올라섰다.

4.1.4. 4R VS SV 베르더 브레멘 (원정, 0:5 승)

선발로 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하였으며 패스 성공률 92%, 태클 성공률 100%(2/2), 인터셉트 3회, 클리어링 2회, 리커버리 3회를 기록하였고, 특히 지상볼 경합 성공률 100%(2/2)와 공중볼 경합 성공률 100%(5/5)로 볼 경합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매우 뛰어난 경기력으로 파트너 다요 우파메카노와 함께 무려 슈팅 허용 0회를 기록하며 통곡의 벽을 형성하였고, 팀도 이번 시즌 리그 2번째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원정에서 5대0 대승으로 전승 행진을 이어가게 되었다. 사실상 나폴리 시절의 압도적인 경기력을 오랜만에 재현해냈다는 평가.

9월 23일, 활약에 힘입어 분데스리가 공식 이 주의 팀에 선정되었다. #

4.1.5. 5R VS 바이어 04 레버쿠젠 (홈, 1:1 무)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패스 성공률 92%, 인터셉트 3회, 리커버리 7회를 기록하였고, 분데스리가 신입생 마르탱 테리에의 존재감을 완전히 지워버리며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특히 후반전 상대 골대 앞에서 어렵사리 날아오는 크로스를 뒷발을 통해 건드려 득점을 노려봤으나 터치가 제대로 되지 않아 흐라데키에게 막히는 아쉬운 장면이 나오기도 했었다.

1R에서의 대형 실책 이후로는 리그에서 별 실수 없이 계속 양호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고, 이번 경기에서 콤파니의 뮌헨과 김민재가 레버쿠젠 정도의 강팀을 상대로도 통하는 경기력을 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경기였다. 팀은 양 팀이 중거리슛 득점을 한 방씩 주고 받았으며 1대1로 비겼다. 경기 자체는 바이에른이 레버쿠젠을 반코트로 가두며 주도했으나, 마지막 순간마다 결정을 짓는데 실패하면서 이번 시즌 처음으로 리그 승점 드랍을 기록하였다.

이러한 활약으로 키커 선정 경기 MOM에 선정되었다. #

4.1.6. 6R VS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원정, 3:3 무)

선발로 출전하여 패스 성공률 93%, 태클 성공률 100%(2/2), 클리어링 2회, 인터셉트 1회, 리커버리 9회 등을 기록하였고, 전반 15분에 코너킥 혼전 상황에서 뮐러의 패스를 받아 팀의 선제골이자 리그 1호골을 뽑아냈다.

바이에른 수비진 전체가 상대의 강력한 역습에 고전하며 수비적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김민재 개인의 활약만 봤을 때는 실수도 딱히 없었고 득점까지 기록했기에 무난한 경기력이었다는 평가다. 사실 이 경기에서는 수비진보다는 유효슈팅 4개를 3실점으로 연결시킨 마누엘 노이어에 대한 비판이 주를 이뤘다. 팀은 올리세를 제외한 나머지 공격진이 부진하였고 3실점까지 겹치며 결국 3:3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4.1.7. 7R VS VfB 슈투트가르트 (홈, 4:0 승)

선발로 출전하여 패스 성공률 92%, 태클 성공률 100%(2/2), 블로킹 1회, 클리어링 2회, 리커버리 5회, 볼 경합 성공률 75%(3/4)를 기록하며 매우 뛰어난 경기력을 보였다. 파트너 다요 우파메카노와 함께 슈투트가르트를 유효슈팅 1개로 묶으며 통곡의 벽을 형성하였고, 특히 롱패스 성공률 76.9%(10/13)를 기록하며 빌드업에서도 빛나는 활약을 보인 김민재다. 팀도 해리 케인이 부진을 끊어내는 해트트릭을 작렬시키며 4대0으로 무실점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4.1.8. 8R VS VfL 보훔 (원정, 0:5 승)

선발로 출전하여 77분을 소화했고 패스 성공률 91%, 롱패스 성공률 80%(4/5), 블로킹 1회, 클리어링 6회, 리커버리 5회, 지상볼 경합 성공률 67%(2/3), 공중볼 경합 성공률 100%(3/3)을 기록했다. 전반 8분에는 모리츠 브로신스키가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를 제치고 비어있는 골문을 향해 득점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으나 김민재가 엄청난 스피드로 달려와서 골인 직전에 공을 걷어내며 사실상 한 골을 넣은 것이나 다름없는 수비를 보여주기도 했다. 만약 이 찬스가 득점으로 연결됐다면 보훔이 선제골을 넣는 것이었고 경기의 흐름과 결과가 완전히 뒤바뀔 수도 있었기에 중요한 수비가 되었다. 매우 뛰어난 경기력으로 팀의 0:5 무실점 승리에 기여하였고 바이에른은 다시 리그 1위를 탈환하였다.

4.1.9. 9R VS 1. FC 우니온 베를린 (홈, 3:0 승)

선발로 출전하여 패스 성공률 97%, 블로킹 1회, 클리어링 3회, 인터셉트 2회, 리커버리 5회 등의 스탯을 기록하며 준수한 경기력을 보였다. 점수가 크게 벌어지자 콤파니 감독이 4일 뒤에 있을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의식했는지 68분에 교체 아웃되었다. 팀은 3대0으로 승리했다.

4.1.10. 10R VS FC 장크트파울리 (원정, -:-)

4.1.11. 11R VS FC 아우크스부르크 (홈, -:-)

4.1.12. 12R VS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원정, -:-)

4.1.13. 13R VS 1. FC 하이덴하임 (홈, -:-)

4.1.14. 14R VS 1. FSV 마인츠 05 (원정, -:-)

4.1.15. 15R VS RB 라이프치히 (홈, -:-)

4.1.16. 16R VS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원정, -:-)

4.1.17. 17R VS TSG 1899 호펜하임 (홈, -:-)

4.2. 후반기

5. UEFA 챔피언스 리그

5.1. 리그 페이즈

5.1.1. MD1 VS GNK 디나모 자그레브 (홈, 9:2 승)

선발로 출전하였고 패스 성공률 96%, 클리어링 2회, 리커버리 4회 등을 기록하였으나, 지상볼 경합 성공률 0%(0/2), 공중볼 경합 성공률 40%(2/5)로 볼 경합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큰 실수는 없이 68분에 다이어와 교체되었다. 팀은 챔스 시즌 첫 경기를 9:2 대승으로 장식했다.

5.1.2. MD2 VS 아스톤 빌라 FC (원정, 1:0 패)

선발로 출전하여 패스 성공률 96%, 클리어링 3회, 인터셉트 1회, 리커버리 2회, 공중볼 경합 성공률 100%(6/6)를 기록하였고, 경기 내내 올리 왓킨스 모건 로저스의 역습 기회를 여러 번 저지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해리 케인, 세르주 그나브리 등 공격진들의 골 결정력이 부재했고 결국 존 듀란의 하프 발리 중거리슛이 그대로 결승골이 되면서 팀은 1:0으로 패배했다.

5.1.3. MD3 VS FC 바르셀로나 (원정, 4:1 패)

선발로 출전하여 패스 성공률 99%, 롱패스 성공률 90%(10/11), 태클 성공률 67%(2/3), 블로킹 1회, 클리어링 1회, 인터셉트 3회, 리커버리 5회, 지상볼 경합 성공률 67% (4/6), 공중볼 경합 성공률 100%(4/4) 등의 스탯을 기록했고 동점골 상황에서 올리세에게 기점이 되는 롱패스를 넣어주기도 했다. 스탯만 보면 뛰어난 활약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스탯이었으나, 팀이 동점을 만든 시점에서 헤더 클리어링 미스로 볼을 통과시키는 실책을 저질렀고[5] 이를 받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득점에 성공하며 2번째 실점의 원인이 되었다. 또한 팀의 대량 실점 패배도 막지 못했기에 스탯과는 별개로 좋지 못한 활약을 보였고, 공격진도 해리 케인의 골 장면을 제외하면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결과는 4-1로 무기력한 패배.

5.1.4. MD4 VS SL 벤피카

5.1.5. MD5 VS 파리 생제르맹 FC

5.1.6. MD6 VS FC 샤흐타르 도네츠크

5.1.7. MD7 VS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5.1.8. MD8 VS ŠK 슬로반 브라티슬라바

6. DFB-포칼

6.1. 1R VS SSV 울름 1846

시즌 첫 공식 경기에서 다요 우파메카노와 함께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경기 내내 큰 실수 없이 준수한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전반 14분에는 김민재가 센터 서클 뒤에서 뿌린 상대의 허를 찌르는 롱패스를 세르주 그나브리에게 전달하였고, 그나브리의 땅볼 크로스를 토마스 뮐러가 깔끔하게 마무리 지으면서 두 번째 골의 기점이 되는 패스를 기록하였다. # 경기는 뮌헨의 0:4 완승으로 끝났고 무실점 승리를 기록하며 지난 시즌 1. FC 자르브뤼켄과의 포칼 데뷔전에서 겪은 악몽을 어느 정도 씻어냈다.

6.2. 2R VS 마인츠 05

에릭 다이어와 함께 선발 출전하여 58분을 소화했고 패스 성공률 96%, 롱패스 성공률 100%(4/4), 블로킹 1회, 클리어링 1회, 인터셉트 3회 등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팀이 전반에만 자말 무시알라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4골이나 폭격하며 크게 앞서 나가자 주말에 있을 리그 경기를 위해 체력 안배 차원에서 교체 아웃되었다. 경기는 뮌헨의 4:0 승리.

한편, 이재성 홍현석을 상대하게 되어 코리안 더비가 성사되나 싶었지만 선발 출전을 한 김민재와 달리, 이재성과 홍현석 모두 벤치 명단에는 들었지만 출전은 하지 않아 맞대결은 무산되었다.

7. 평점

파일:분데스리가 워드마크(화이트).svg 분데스리가
라운드 빌트 키커
1R VS 파일:VfL 볼프스부르크 로고.svg 5점 5점
2R VS 파일:SC 프라이부르크 로고.svg 4점 4점
3R VS 파일:홀슈타인 킬 로고.svg 2점 2.5점
4R VS 파일:SV 베르더 브레멘 로고.svg 3점 2.5점
5R VS 파일:바이어 04 레버쿠젠 로고.svg 3점 2점
6R VS 파일: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로고.svg 4점 3점
7R VS 파일:VfB 슈투트가르트 로고.svg 3점 2.5점
8R VS 파일:VfL 보훔 로고.svg 3점 3.5점
9R VS 파일:1. FC 우니온 베를린 로고.svg 3점
10R VS 파일:FC 장크트파울리 로고.svg
11R VS 파일:FC 아우크스부르크 로고.svg
12R VS 파일: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로고.svg
13R VS 파일:1. FC 하이덴하임 1846 로고.svg
14R VS 파일:1. FSV 마인츠 05 로고.svg
15R VS 파일:RB 라이프치히 로고.svg
16R VS 파일: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로고.svg
17R VS 파일:TSG 1899 호펜하임 로고.svg
18R VS 파일:VfL 볼프스부르크 로고.svg
19R VS 파일:SC 프라이부르크 로고.svg
20R VS 파일:홀슈타인 킬 로고.svg
21R VS 파일:SV 베르더 브레멘 로고.svg
22R VS 파일:바이어 04 레버쿠젠 로고.svg
23R VS 파일: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로고.svg
24R VS 파일:VfB 슈투트가르트 로고.svg
25R VS 파일:VfL 보훔 로고.svg
26R VS 파일:1. FC 우니온 베를린 로고.svg
27R VS 파일:FC 장크트파울리 로고.svg
28R VS 파일:FC 아우크스부르크 로고.svg
29R VS 파일: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로고.svg
30R VS 파일:1. FC 하이덴하임 1846 로고.svg
31R VS 파일:1. FSV 마인츠 05 로고.svg
32R VS 파일:RB 라이프치히 로고.svg
33R VS 파일: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로고.svg
34R VS 파일:TSG 1899 호펜하임 로고.svg

파일:DFB-포칼 로고.svg DFB-포칼
라운드 빌트 키커
1R VS 파일:SSV 울름 1846 로고.svg 3점 3점
2R VS 파일:1. FSV 마인츠 05 로고.svg 2점 3점
''''''
라운드 빌트 키커
MD1 VS 파일:GNK 디나모 자그레브 로고.svg 4점 3.5점
MD2 VS 파일:아스톤 빌라 FC 로고.svg 3점 3점
MD3 VS 파일:FC 바르셀로나 로고.svg 6점 5.5점
MD4 VS 파일:SL 벤피카 로고.svg
MD5 VS 파일:파리 생제르맹 FC 로고.svg
MD6 VS 파일:FC 샤흐타르 도네츠크 로고.svg
MD7 VS 파일:페예노르트 로테르담 로고.svg
MD8 VS 파일:ŠK 슬로반 브라티슬라바 로고.svg

8. 총평

8.1. 전반기

8.2. 후반기



[1] 물론 김민재가 최악의 퍼포먼스를 보인 것과는 별개로 다이어는 지난 시즌만큼은 바이에른 뮌헨의 주전 센터백에 걸맞은 활약을 펼쳤다고 평가받는다. 특히 아스날과의 챔스 8강 2차전에서는 철벽의 모습을 보이며 인생 경기를 펼쳤고, 챔스 4강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도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2] 쿠팡플레이 시리즈 [3] 필드에 바이에른의 4주장인 고레츠카가 있었기에 원래대로라면 고레츠카가 완장을 착용하는 게 맞지만, 이벤트 매치, 게다가 김민재의 고국에서의 경기이기 때문에 특별히 김민재에게 주장 완장을 넘겨준 것이다. [4] 후반전 추가시간에 주앙 팔리냐의 불운한 핸드볼로 인해 프라이부르크의 PK가 선언되는 아찔한 상황이 왔지만 키커인 루카스 횔러가 홈런을 때리면서 무산되었다. [5] 다만 페르민 로페스가 공중에서 볼을 걷어내려는 김민재를 손으로 밀치는 듯한 모습이 중계 화면에 잡혀 논란이 되었다. 이에 대해 콤파니를 비롯한 뮌헨 측도 심판에게 항의했으나, 정당한 몸싸움으로 간주되어 반칙으로 인정되지 않으며 공식적으로는 김민재의 실책으로 기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