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윤의 어머니

사우스 코리안 파크의 주요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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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77777><colcolor=#000> 김도윤의 어머니 Ms.

이름	불명
성별	여성
나이	40대 (추정)
종교	"빛나는 주먹밥이 하늘로 떠오를 때 비로소 구원을 얻는다"교
직업	불명
가족관계	어머니 남편 시아주버님 또는 시동생 김도혁 딸 김지윤 아들 김도윤
성우	불명

1. 개요2. 작중 행적3. 평가4. 인물관계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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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우스 코리안 파크의 등장인물. 김도윤의 어머니다.

2. 작중 행적

나도 신이다
사이비 종교[1]의 신자인 것이 도윤의 입에 언급된다.

놀이
로봇의 언급으로 등장했다. 예전에 윤서준 일행이 도윤이네 집에 놀러갔을때 도윤이 친구들에게 과자를 준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해당 편에서 아들의 학교 교장에게 여기를 만지면 안된다며 말한 소리가 녹음되어 있었던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나며 둘이 불륜을 저지르고 있는 사실이 공개되었다.

잼버리[멤버십]
해당 편 엔딩에서 처음으로 얼굴이 공개되며 등장한다.[3] 김도윤의 아버지와 함께 헬기에서 내려서 아들에게 달려간다.

채린이[멤버십]
해외에 있어서 학부모 참관수업에 오지 못했다고 언급된다. 여행 때문인지 아니면 출장간 것인지는 불명.

은밀하게 칭찬하기[멤버십]
등장은 없었으나 김도윤이 상한 음식을 먹었는데도 숙제 때문에 칭찬을 해야 해서 억지로 반찬이 맛있다고 하자 본인은 바로 "웩 이거 상했는데"라고 말했다고 언급된다. 또한 김도윤이 본인에게 옷이 예쁘다는 칭찬을 하자 보는 눈이 있다며 옷이 프랑스 제품인 것으로 뭐라 설명을 늘어놓았다고 언급된다.[6] 이를 보면 김도윤의 어머니는 생각보다 솔직한 성격인 것으로 추정된다.

불륜[멤버십]
등장은 없었으나 남편이 자신에게 불륜 사실을 한 번 들켰었다고 언급했다.

도윤이네[멤버십]
고등어가 맛있다고 하는 남편에게 고등어가 아닌 삼치이며 장모님[9]이 저번부터 보내준다고 전화를 했던 것이라고 정정한다. 딸인 지윤이가 기도도 하지 않고 기도시간에 핸드폰만 하는 등 예의 없이 굴자 주의를 준다. 그럼에도 딸이 "무슨 창녀도 아니고 돈 주고 오래."라고 말하는 등 선을 심하게 넘는 말까지 하자 남편이 격노해서 딸을 혼내려고 방 안으로 들어가려는 것을 말린다.[10]

3. 평가

남편의 사이비 종교를 같이 믿거나 교장선생님하고 불륜을 저지르거나 자식들에게 무조건 의대를 가야 한다는 남편의 대전제만큼은 동의한다는 점에서 남편과 마찬가지로 막장 부모라는 점은 변함이 없지만 그래도 딸과 아들에게 손찌검을 하려는 남편을 말리거나 마음의 문을 닫은 딸과 대화를 시도하는 등 남편[11] 보다는 그나마 나은 모습을 보여준다. 만약 둘이 이혼하게 된다면 자식들은 어머니랑 같이 지낼 가능성이 높다.

4. 인물관계

남편 - 둘 사이가 어떤지는 정확히 밝혀진 것은 없으나 서로 존댓말을 쓰는 것을 보면 표면적으로는 서로 존중은 하는 듯 하다. '불륜'편에서 김도윤의 아버지가 송 선생한테 호소할 때 불륜한 사실을 또 들키게 된다면 자신에게 남는 것이 없다고 한 것으로 보아 병원이 본인이나 본인 친정 명의이거나 개원을 본인과 친정가족 쪽에서 해 줬거나, 본인과 친정 쪽의 영향력이 큰 것으로 보인다. 어찌보면 둘 다 다른 사람과 바람을 피고 있어서 서로 약점이 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기대하는 건 무리일 수도 있다.

김지윤 - 거의 포기하기 직전까지 간 남편과는 다르게 딸과 관계적인 측면에서 대화를 시도하려는 모습을 보면 적어도 딸을 아끼기는 한 것으로 보인다.

김도윤 - 잼버리 편 때 아들을 구하러 간 거 보면 어느 정도 아끼는 듯 하다.

김도혁 - 음주운전을 하고도 음주측정을 거부했던 적이 있기 때문에 좋게 보지는 않을 듯 하다.

전종성 - 학교 교장-학부모 사이였으나 '놀이'편에서 불륜관계였다는 게 밝혀졌다.

5. 기타

복장을 보면 전문직 커리어우먼으로 추정되지만 그냥 주연 4인방의 가족 중 가장 유복하기에 특정한 일 없이 평범한 전업주부임에도 그런 패션일 가능성도 있다. 거기다 도윤이네 편에서는 집 안에 있어서 그런지 그냥 평범한 옷을 입었다.[12]

목소리가 은근 송 선생하고 비슷한 걸 보아 성우가 장삐쭈 본인일 가능성이 높다.

일반 에피소드에서도 언급은 되지만 등장은 멤버십 에피소드에서만 등장했다.

남편이 스티븐 스타치[13] 포지션이라면, 이쪽은 린다 스타치[14] 포지션에 속한다. 아들이 또래에 비해 소심한 성격을 가졌고, 자식에게 학대를 서슴지 않는 엄격한 남편과 같이 살고 있고, 그런 상황에서도 딱히 가족과 적극적인 대립 없이 본인도 비정상적인 기행을 저지른다는 점이 린다 스타치를 연상시키는 부분이다.

[1] "빛나는 주먹밥이 하늘로 떠오를 때 비로소 구원을 얻는다"교. [멤버십] [3]

[멤버십] [멤버십] [6] 상당히 말을 길게 한 것인지 김도윤은 "이거 프랑스 제품인데..." 의 뒷부분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했다. ~~TMI~~ 그 와중에 윤서준이 프랑스 사람이냐고 묻자 한국 사람이라고 해명했다. [멤버십] [멤버십] [9] 도윤이 엄마 입장에서는 본인 친모를 부르는 것인데 호칭이 왜 장모님인지 의문인데, 아마 아버지 시점에 맞춰서 부르느라 그랬을 가능성이 높다. [10] 이때 김도윤의 아버지는 젓가락을 들고 있었다. 만약 말리지 않았다면 젓가락으로 자기 딸을 찌르려고 했을지도 모른다. [11] 남편은 딸에게 대화를 시도하면서 어떤 상인지를 알아야 수시에 한 줄이라도 더 써먹는다는 철저한 입시위주적인 모습만 보인 반면, 엄마는 관계적인 측면에서의 대화를 시도했다는 점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12] 집은 집이고 밖은 밖이기에 옷차림이 다를 수밖에 없지 않은가 싶지만 단순 교직원을 만나는 장면이 아니라 생사위기에 빠진 아들을 구하러 가는 장면이기에 더더욱 저런 복장이 눈에 띄일 수밖에 없다. 다른 부모들도 평범한 옷차림으로 온 마당에. [13] 버터스 스타치의 아버지 [14] 버터스 스타치의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