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의미에 대한 내용은 기습 문서 참고하십시오.
TCG 《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매직 더 개더링의 금지 카드: 히스토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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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 카드 | ||||
건망증 | 겨울의 달 | 경작의 섬광 | 고독 | 기습공격 | |
끓어오르는 작은 호수 | 넓어지는 바다 | 동족 | 망자들의 벌판 | 메마른 메사 | |
미묘 | 미쉬라의 모조보석 | 바다의 전조 | 배반 공작 요원 | 벼락 | |
변환 | 복제의 섬광 | 부정의 섬광 | 분노 | 불굴의 섬광 | |
브레인 스톰 | 비탄 | 신록의 지하묘지 | 악마의 가르침 | 악의의 섬광 | |
안개 낀 우림 | 어둠의 의식 | 여름의 장막 | 옛날 옛적에 | 왕관 도둑, 오코 | |
운명의 결합점 | 인내 | 자연의 분노의 거신, 우로 | 장기자랑 | 주문 무효화 | |
죽음의 권세 | 창조의 원천, 옴나스 | 축축한 평지 | 침입자 경보 | 칼을 쟁기로 | |
타사의 예언자 | 타임 워프 | 토지세 | 티볼트의 속임수 | 핏빛 달 | |
황무지 개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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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eak Attack 기습공격[1] |
부여마법 |
: 당신은 손에 있는 생물 카드 한 장을 전장에 놓을 수 있다. 그 생물은 신속을 가진다. 다음 종료단 시작에 그 생물을 희생한다. 상대방이 바위가 아닌 한, 놀랄수밖에 없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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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1=usg, 세트1이름=Urza's Saga, 세트1링크=우르자 블록, 세트1앵커=s-6, 세트1레어=,
세트2=ema, 세트2이름=Eternal Masters, 세트2링크=매직 더 개더링/특별 세트, 세트2앵커=s-1.4, 세트2미식레어=,)]
엘프 피리연주가는 같은 발비로 나와서 같은 발비로 생물을 내려놓고 희생을 안 하기에 하위 호환이 아니냐고 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훨씬 월등한 성능을 보여준다. 둘을 같은 타이밍에 내린다면 기습 공격으로 내린 생물이 2턴이나 빨리 공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엘프 피리연주가는 본체가 견제당하기 가장 쉬운 유형인 생물이고, 어떻게 생물을 내려놓는다고 해도 그 생물 역시 다음 턴에 공격하기 전에 한번 더 견제당할 틈이 있다. 어차피 이런 류의 카드로 꺼내는 생물은 한 번 꺼내서 공격하면 게임을 끝내버릴 수 있는 Emrakul, the Aeons Torn 같은 것들이기 때문에 견제 안당하고 냅다 빨리 때리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엘프 피리연주가는 경쟁적인 덱에서는 거들떠보지도 않는 카드인 반면에 기습공격은 레거시 탑티어 덱에 쓰인다. Sneak&Show 라는 아키다입이 이 카드와 장기자랑으로 엠라쿨을 꺼내서 팬다. 장기자랑은 잿빛 기수로 확실하게 카운터가 가능하다지만 기습공격 같은 경우는 전장에 들어온 이상 Krosan Grip 같은 Split Second가 있는 견제기로 부수려고 해도 우선권이 넘어오지 않기 때문에 기습공격의 활성화 능력이 한번은 확정적으로 발동해서 뭔가가 어차피 튀어나온다. 즉, 막기 위해서는 애초에 나올 때부터 카운터를 치거나 미리 연수에 꽂는 바늘로 기습공격을 불러둬야 한다는 것인데, 덕분에 지속물인데도 불구하고, 알면서도 상당히 막기 힘든 카드로 알려져 있다.
마크 로즈워터가 만든 카드로 디자인 단계에서 이름은 Blitz Creek이었다고 한다. 이걸로 할 수 있는 온갖 것들을 보기 위해 만들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강해서 놀랐다고 한다. 또한 한참 나중에 정리하다가 Blitz Creek이라는 이름을 보기 전까지 자기가 이 카드를 만든 사실 자체를 까먹었다고 한다.
Through the Breach |
순간마법 — 비술 |
당신은 손에 있는 생물 카드 한 장을 전장에 놓을 수 있다. 그 생물은 신속을 가진다. 다음 종료단 시작에 그 생물을 희생한다.Splice onto Arc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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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1=chk, 세트1이름=Kamigawa, 세트1링크=Champions of Kamigawa, 세트1앵커=s-6, 세트1레어=,
세트2=uma, 세트2이름=Ultimate Masters, 세트2링크=매직 더 개더링/특별 세트, 세트2앵커=s-1.4, 세트2레어=,)]
이후 카미가와 블록에서는 순간마법 버전인 Through the Breach가 나왔고 마침 발비도 기습공격이 나와서 딱 한 번 발동할 수 있을 마나와 같다. 누가봐도 확실한 하위 호환. 다만 Splice onto Arcane이 있어 Lava Spike 같은 것과 함께라면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물론 원본은 깔리면 매턴 {R}로 뽑는다.
이렇듯 확연한 하위호환이지만 역시나 엠라쿨을 꺼낼 수 있기 때문에 모던에서 사용되고 있고, 달라진 점은 모던에는 없는 장기자랑 대신에 같이 사용하는 것이 Goryo's Vengeance라는 것 정도.
얼티밋 마스터즈에 재판되었는데, 나히리가 이니스트라드에 엠라쿨을 불러오는 일러스트로 바뀌었다. 플레이어들이 이 카드로 주로 무엇을 불러오는지 회사측에서도 잘 알고 있는 듯(...)
Planebound Accomplice 차원의 매인 공범 |
생물 — 인간 마법사 |
: 당신은 당신의 손에서 플레인즈워커 카드 한 장을 전장에 놓을 수 있다. 다음 종료단 시작에 그 플레인즈워커를 희생한다. "친구가 있다고 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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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세트1=mh1, 세트1이름=모던 호라이즌, 세트1링크=모던 호라이즌, 세트1레어=,)]
스닉어택의 플레인즈워커 버젼. 역시 나오자마자 무한 콤보 가능성이 점쳐졌지만 생물인데다 라볼 테스트 불합격이기 때문에 평범한 커맨더용(...) 일러스트에서 보이는 캐릭터는 렌과 6호체이다.
이코리아 발매 이후에는 이걸로 구리 코트 추방자, 루카를 부르고, 덱에 4발비 이상 생물을 엠라쿨 하나만 넣으면 확정가챠를 돌릴 수 있다. 특히 Simian Spirit Guide가 딱 3발비 생물이기 때문에 빠르면 1턴 램핑, 2턴 공범+시미안으로 루카 엠라쿨이 가능하다. 이론적으로 시작 패에 시미안이 4장, 공범 1장, 루카 1장이 잡힌다면 첫턴 엠라쿨도 가능하다.
뉴 카펜나의 거리에서 플레인즈워커의 충성 능력으로 버싱 팟이 가능한 사냥 중인 비비안이 발매된 이후에는 펠리다르 수호자와 Kiki-Jiki, Mirror Breaker를 꺼내오는 콤보 덱의 파츠로도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