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부인
金夫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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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ded356> 이름 | 금부인(金夫人) |
소속 | 난릉 금씨 |
성우 |
장카이[애니메이션] 류천함[오디오드라마] 하라시마 코즈에[애니메이션] 나츠 레이[오디오드라마] 강시현[애니메이션] |
배우 | 호소정[진정령] |
가족 |
남편:
금광선 아들: 금자헌[7] 며느리: 강염리 친손자: 금릉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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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묵향동후의 BL 소설 《 마도조사》의 등장인물. 금광선의 아내이자 금자헌의 어머니. 명문가 출신에 한 성격 하기 때문에 남편인 금광선이 많이 무서워했다. 운몽 강씨의 부인 우자연과 친분이 있어서 그녀의 딸인 강염리를 며느리감으로 점찍어두고 있었으나, 진도를 나가지 못하고 우물쭈물하는 아들 때문에 답답해한다. 백봉산 위렵 때는 강염리에게 진심을 고백한 직후 부끄러워 달아나는 금자헌을 잡으러 어검해 쫓아가기도 한다.아들 부부가 혼인해 자식까지 낳고 금슬 좋게 지내는 듯 하지만, 손자의 만월례를 앞두고 아들이 궁기도에서 사망하고 만다. 본인의 마음고생도 상당한[8] 와중에 해산한지 얼마 되지 않아 과부가 되어버린 며느리를 위로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강염리조차 불야천성에서 자신의 사제를 찾다가 비명횡사한다. 설상가상으로 남편 금광선마저 복상사했다는 불명예스러운 소문이 퍼지게 되자, 계속되는 불행에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얼마 안 돼서 홧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남편 금광선의 주색잡기에 상당히 질려있다보니 남편의 사생아인 금광요를 상당히 싫어한다. 평소에도 조금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금광요에게 폭언을 했는데, 금자헌이 죽은 이후로는 더 심해져 바람난 남편에 대한 화풀이로 그를 걸핏하면 때리고 욕했다. 남편하고의 사이도 그다지 좋지 않은데 그나마 금자헌이 살아있을 때에는 그가 두 사람의 사이를 중재했지만, 아들이 죽은 다음부터는 부부 사이가 거의 파탄에 이르렀다.[9]
[애니메이션]
[오디오드라마]
[애니메이션]
[오디오드라마]
[애니메이션]
[진정령]
[7]
유일한 적자다.
[8]
이미 이 시점에서 젊은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중년의 주름진 모습이 되었다는 묘사가 있다.
[9]
아
들 또래 뻘
인
물로 인해 남편과 크게 갈등을 일으킨 것은 친구인
우자연과 닮은 부분이 있다. 그나마 우자연은 '
남편 친구의 아들'에게 엄할지언정 불필요한 손찌검 없이 나름대로 가족으로 대우하였으나, 금 부인은 '
남편의 사생아'를 거의 사람 취급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