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아~ 마음 속에 사랑이 없다면 슈퍼 영웅이 될 수 없네.
1절의 후렴구이자 사실상 근육맨의 주제라 할 수 있는 가사. 직역하자면 '마음 속에 사랑이 없다면 슈퍼 영웅이 아니라네.'이지만, 한국어 번안곡에서 저렇게 번역한 것이 더 유명하다. 참고로 2절의 후렴구인 '끝없는 꿈을 쫓아서 슈퍼 영웅이 되는 거야.'도 유명하다.
근육맨 1기의 오프닝이자 시리즈의 노래들중 가장 유명한 곡. 보컬은
우주형사 시리즈의 주제가를 맡았던
쿠시다 아키라.[1]1절의 후렴구이자 사실상 근육맨의 주제라 할 수 있는 가사. 직역하자면 '마음 속에 사랑이 없다면 슈퍼 영웅이 아니라네.'이지만, 한국어 번안곡에서 저렇게 번역한 것이 더 유명하다. 참고로 2절의 후렴구인 '끝없는 꿈을 쫓아서 슈퍼 영웅이 되는 거야.'도 유명하다.
2. 활용
꿈의 초인태그에서 헬 미셔너리즈와의 싸움에서 궁지에 몰린 근육맨이 이 노래를 부르며 일어나는 장면도 있고 근육맨 2세에서 근육 만타로가 선샤인을 구타하며 폭언을 퍼붓는 체크메이트에게 분노하며 이 노래의 구절인 마음속에 사랑이 없다면 슈퍼 영웅이 될 수 없어!를 외치는 부분도 있다.근육맨 관련 게임에선 이 노래가 오프닝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이 외에도 국내에 처음으로 들어온 근육맨 비디오에서도 가사 번역(몇몇 부분이외엔 원곡과 거의 동일하다)만 하고 그대로 사용했다.
근육맨 파칭고에서도 나왔으며 리메이크로 나왔다. #1, #2
이후 근육맨: 완벽초인시조 편이 애니화되면서 제0화의 엔딩곡으로 새 버전이 나왔다! 부른 것은 신 애니판에서 근육맨의 성우을 맡게 된 미야노 마모루.
풀버전 |
여성보컬 버전[2] |
엔도 마사아키 버전 |
근육맨 초대 성우 카미야 아키라 버전 |
근육맨 2대 성우 미야노 마모루 버전 |
3. 기타
-
비디오로 유통된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1기 오프닝 곡을 성우
오세홍이 불렀다. 다만 오세홍은 작중 출연 배역을 담당하지는 않았다.
코러스 부분은 알렉산드리아 미트 담당인 송도영과 나치구론 담당인 박은숙이 맡았다. - 진나이 토모노리의 네타 중 하나인 분실물센터 편에서 나온다. 진나이가 분실물 센터에서 잃어버린 자신의 휴대전화를 찾고는 가려는데 울리는 휴대전화들을 대신 받아주면서 거대한 핑크 팬더 인형을 달고 이 노래가 벨소리로 지정된 독특한 핸드폰을 발견한다. 그런데 전화를 대신 받는 족족 전부 죽으라, 지옥에 떨어지라는 심한 저주와 욕설... 진나이는 도대체 무슨 삶을 살았길래 이런 말만 듣는 거냐며 가려는데 친구에게서 진나이의 어머님이 쓰러지셨으니 병원으로 가라는 연락을 받는다. 진나이는 당황해서 뭘 먼저 할지 고민하다가 아버지에게 연락을 하려는데 그 핑크팬더 핸드폰에서 전화가 울린다. 결국 그 휴대전화의 주인이 자기 아버지란 걸 알고는 황당해하며 네타는 마무리된다.
- 경남 FC 소속 축구선수 손정현의 응원가로도 사용된다. 가사는 아- 마음 속에 사랑이 없다면 원 클럽 맨이 될 수 없네 경-남-의- 손정현!
[1]
특촬물의 거물로 유명해서 그렇지 애니송에도 꽤 이름을 알렸다. 이 곡 외에도
신혼합체 고단나,
전투메카 자붕글 등이 유명하다. 최근 곡은
토리코의 OP.
[2]
해당 여성 보컬인
후쿠나가 미사키는
진격의 궤적 앨범에도 보컬로 참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