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극장판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font-size: .94em; word-break:keep-all" |
오리지널 | <colbgcolor=#fff,#1c1d1f> 뮤츠의 역습 | <colbgcolor=#fff,#1c1d1f> 루기아의 탄생 |
결정탑의 제왕 앤테이 | 세레비, 시간을 초월한 만남 | ||
물의 도시의 수호신 라티아스와 라티오스 | |||
AG | 아름다운 소원의 별 지라치 | 열공의 방문자 테오키스 | |
뮤와 파동의 용사 루카리오 | 포켓몬 레인저와 바다의 왕자 마나피 | ||
DP | 디아루가 VS 펄기아 VS 다크라이 | 기라티나와 하늘의 꽃다발 쉐이미 | |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 | 환영의 패왕 조로아크 | ||
BW | 비크티니와 영웅 시리즈 | 큐레무 VS 성검사 케르디오 | |
신의 속도 게노세크트 뮤츠의 각성 | |||
<colbgcolor=#00c6ed> XY· Z | 파괴의 포켓몬과 디안시 | 후파: 광륜의 초마신 | |
볼케니온: 기계왕국의 비밀 | |||
리부트 | 너로 정했다! | 모두의 이야기 | |
정글의 아이, 코코 | |||
리메이크 |
뮤츠의 역습 EVOLUTION | ||
총집편 |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한국 한정) | ||
← 본편 |
극장판 포켓몬스터: 세레비, 시간을 초월한 만남 (2001) Pokemon 4Ever - Celebi: Voice of the Forest (Celebi: a Timeless Encounter)[1] セレビィ 時を超えた遭遇 |
||
|
||
감독 | 유야마 쿠니히코 | |
각본 | 소노다 히데키 | |
음악 | 미야자키 신지 | |
개봉 |
2001년
7월 7일 2002년 10월 11일 2006년 7월 16일(대원방송 더빙방영) 2017년 7월 11일(재더빙판 애니맥스 코리아 방영) |
|
상영 시간 | 75분 | |
월드 박스오피스 | $28,023,563 | |
흥행 성적 | 39억엔 | |
국내 등급 | 전체 관람가 |
[clearfix]
1. 개요
이런 포켓몬을 만나고 싶었다.[2]
순수한 우정과 장대한 자연, 환경 보호의 자세를 나타내는 작품. 포켓몬 영화의 주축 테마가 되고 있는 '관계성'을
시간여행이라는 소재를 이용하여 전하고 있다.미국 영화 시장에 개봉할 때는 Pokemon 4Ever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그리고 이 작품부터 와이드 릴리스가 아닌 제한적 상영으로 격하되었다. 미국배급은 미라맥스.
작중 시간대는 지우의 치코리타가 베이리프로 진화한 상태라 무인편 제 201화 이후이며, 지우의 이상해씨가 동시상영작에 등장하므로 이상해씨가 오박사의 연구소에 가기 이전인 227화 이전이다.
본작을 기점으로 피카츄 프로젝트 (극장판 포켓몬스터 제작위원회) 참가 회사가 바뀌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닌텐도, 게임 프리크, 크리쳐즈가 빠지고 이 3사가 공동출자하여 설립한 ' 포켓몬 컴퍼니'가 추가되었으며, 따라서 크레딧 순도 변경되었다. 극장판은 비크티니와 영웅 시리즈에 이르기까지 본작에 참가한 여덟 회사가 제작하고 있다.
2. 줄거리
유키나리라는 소년이 숲에서 악당에게 쫓기고 있는 세레비를 도와주다가 세레비의 능력으로 미래(지우가 있는 시대)로 타임워프를 하면서 사건이 발생한다. 세레비의 존재를 알게 된 지우 시대의 포켓몬 헌터가 세레비를 잡으려고 쫓고 지우 일행은 과거에서 날아온 유키나리와 세레비를 도와주려 하는데...3. 등장인물
3.1. 레귤러 등장인물
3.2. 극장판 등장인물
※ 일본판 / 대원 더빙판 / 포켓몬 코리아 재더빙판 순.-
유키나리 (ユキナリ) (용호) (CV:
토다 케이코 /
손정아 /
김채하[4])
본작의 게스트 캐릭터 측 주인공. 포켓몬 도감 완성을 목표로 여행을 하고있는 소년. 포켓몬 헌터에게 쫓기던 세레비를 구하면서 '시간 이동'에 휘말려 40년 후로 타임슬립하게 되었다. 포켓몬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포켓몬을 위해서라면 몸을 아끼지 않는 등, 지우와는 성격과 행동에 공통점이 많아 서로 말이 통한다. 여행 도중에 만난 포켓몬을 곧잘 스케치하므로, 그의 스케치북에는 다양한 포켓몬이 그려져있다. 과거에서 온 터라 현재의 몬스터볼과는 다른 레트로볼을 사용하며, 사용 포켓몬은 리자드. 엔딩 크레딧에 이 소년의 40년 후 미래의 모습이 나온다.[스포일러][6]
포켓몬스터 극장판의 역대 보스 | ||||
결정탑의 제왕 앤테이 | → | 세레비, 시간을 초월한 만남 | → | 물의 도시의 수호신 라티아스와 라티오스 |
안농 | 비셔스 | 리온&잔느 |
-
비셔스 (ビシャス) (CV: 사노 시로 /
변종필 /
곽윤상[7])
본작의 최종 보스. 보스에 버금가는 지위를 가진 로켓단 간부 중 하나로, 실력은 로켓단 사상최강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잡은 포켓몬을 흉악한 성격으로 바꾸는 '다크볼'이나[8] 4족보행 다각형 기계를 사용해 세레비 포획을 노린다. 과거에 세레비를 쫓던 헌터에게 찾아가 당신이 세레비를 만난 곳을 말하라며 협박한다. 세레비를 포획해서 비주기와 로켓단을 대신해 세계를 지배한다고 발언하는 등 로켓단의 대반역자이자 강경한 인물로 보이지만, 실은 심약한 소심쟁이라 평소에는 가면을 쓰고다녀 '가면의 비셔스'라 불린다. 비셔스를 맡은 사노 시로는 특집 방송에서 '보기엔 용감한 전사지만 하는 짓은 자신과 마찬가지로 비겁하다'고 발언했다.
이럴수가... 비주기 님, 결국 저의 운명은 여기까지였단 말입니까...?!
결국 최후에는 피카츄의 100만볼트에 당한 뒤 우퍼, 미키, 다른 야생 포켓몬들에게 꼼짝없이 체포되었고 비주기에 의해 로켓단의 대반역자이자 배신자로서 로켓단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사용 포켓몬은 핫삼, 포푸니, 마기라스이며[9] 다크볼로 포획을 했기에 모두 사악해진 상태이다. 여담으로 세레비의 힘을 이용해 악행을 저지르고 다녔다는 점은 이후 환영의 패왕 조로아크의 메인 빌런인 글링스 코다이가 이어받는다.
-
토와 (トワ) (우퍼) (CV:
코야마 마미 /
박영희 /
양정화[10])[11][12]
현재 40년 전
땅끝 마을(하테노 마을)의 트리 하우스에서 사는 미쿠의 할머니. 숲의 입구를 지키고 있다. 40년 전에 하테노의 숲을 방문한 유키나리와 만났으며, 그가 타임슬립하기 직전에 세레비의 '시간이동'에 관한 숲의 전설을 경고하며, 나무열매로 만든 빵을 건네준다. 이후 현대로 '시간이동'한 유키나리와 재회하고 영화판에서는 곧바로 토와라는 것을 알아본다.
3.3. 주요 포켓몬
-
세레비 (CV:
스기야마 카즈코[13] /
정소영 /
여민정)
숲의 수호신이라 불리는 환상의 포켓몬. 40년 전, 숲에서 포켓몬 헌터에게 쫓기던 차에 용호에게 구출되어 '시간이동'으로 40년 후의 세계로 오게 된다. 사냥꾼에게 쫓긴 일도 있어서, 처음엔 지우 일행을 두려워했지만 점차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극 종반에서는 비셔스의 다크볼에 의해 폭주하고, 대량의 나무가 모여 생긴 거수 '세레비 골렘'으로 변모하여 주위를 파괴하기 시작한다.[14]
지우 일행에 의해 구출되지만, 힘을 혹사한 영향으로 몸이 시들어 목숨을 다하게 된다. 생명의 호수에 담그어보지만 그 호수마저 오염이 되어버렸고 스이쿤의 힘으로 호수 물을 깨끗하게 만든 후 다시 물을 묻혀보지만 세레비는 눈을 뜨지 않았다. 때문에 주위에 있던 모두가 슬퍼하는 찰나, '시간 이동'으로 찾아온 수많은 세레비에 의해 부활하여,[15] 용호와 함께 시간이동으로 무사히 40년 전 세계로 돌아간다.[16]
4. 평가
스코어 25 / 100 | 네티즌 평점 7.1 / 10 |
신선도 13% |
관객 점수 53% |
유저 평점 5.6 / 10 |
사용자 평균 별점 2.7 / 5.0 |
네티즌 평균 별점 6.043 / 10.0 |
네티즌 평균 별점 3.87 / 5.0 |
사용자 평균 별점 8.0 / 10.0 |
네티즌 평균 별점 7.6 / 10.0 |
사용자 평균 별점 3.3 / 5.0 |
키노라이츠 지수 없음 |
기자, 평론가 평점 없음 / 10 |
관람객 평점 없음 / 10 |
네티즌 평점 없음 / 10 |
기자, 평론가 평점 없음 / 10 |
네티즌 평점 10.0 / 10 |
네티즌 평점 4.0 / 5.0 |
작품 속에서 타임 슬립한 뒤 지우 일행과 행동을 같이하는 소년 유키나리(용호)의 정체는 엔딩에서 짤막하게 암시하듯 공개되고 있으며, 제작 초기 단계의 그림 콘티에서는 유키나리가 지우 일행 앞에서 포켓몬 한마리를 선보이는 장면이 있었지만 결국 잘려나갔다.
5. 기타
- 사실 세레비는 TV판에서 오렌지제도부터 등장해 지우가 오박사, 강집에게 가져다 주는 GS볼과 관련된 포켓몬으로 고동마을, 너도밤나무숲을 다룬 에피소드에서 등장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포켓몬 쇼크로 인해 포켓몬이 널리 알려지게 되고 장기 방영이 이뤄지게 되면서 칠색조가 메인인 3기로 끝을 내려던 극장판도 지속적으로 제작이 이뤄지게 되었고, 이 극장판으로 인해 GS볼의 떡밥을 아예 묻어버렸다는 후문이 있다. #
- 북미 더빙판에서는 Pokemon 4ever이라는 제목으로 개봉했다. 그리고 한정으로 엔딩에서 추가된 신이 있는데, 오박사와 지우가 유키나리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지우를 위로하고 오박사가 소파에 앉아 어릴 적에 그렸던 피카츄와 세레비의 스케치를 보는 장면이 추가됐다. 엔딩 크레딧에서만 나왔던 유키나리의 정체를 대놓고 보여주는 거라서 상당히 욕을 많이 먹었다. 그래도 통화 직후 이슬이가 오 박사님이 통화 중에 언급되지도 않은 그 아이의 이름을 어떻게 아는지 의문을 갖자 다들 동요하는 눈치였으나 승선 시간이 임박해서 서두르느라 잊어 버리는 걸로 끝나서 다행…이려나? 훗날 일본에서는 미공개되었던 이 장면이 추가된 스페셜 에디션 버전이 주간 포켓몬 방송국에서 방송되었다.
- 2017년 7월 11일 애니맥스 코리아를 통해 재더빙판이 방송되었다. 이로써 1~9기 극장판이 모두 재더빙되었다.
- 레츠고 피카츄, 이브이에서 오박사연구실에 들어가 책장 위쪽을 보면 엔딩크레딧에 나왔던 책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썬문 애니 125화의 제목 사토시, 시간을 초월한 만남 - サトシ、時を超えた出会い!는 이 극장판 제목과 세레비로 인한 시간여행으로 지우가 어린 시절의 박사와 만나고 거대한 움직이는 나무 등 스토리도 오마쥬 되었다.[17] 그 후 포켓몬스터W의 32화에서 다시한번 "세레비, 시간을 초월한 약속(セレビィ 時間を超えた約束)"으로 오마주되는 듯 하다.
- 2001년 11월에 본작의 각본을 담당한 소노다 히데키의 동명 제목 소설이 슈퍼 퀘스트 문고에서 발행되었다.
- 영화 도입부에서는 선전차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DX의 단축판 오프닝 무비가 방영되었다.
[1]
일본 한정 영어 제목.
[2]
본 극장판의 캐치 카피.
[3]
대사는 한 마디도 없고 초반 지우가 스이쿤을 본 이후 오박사와 통화를 할 때 뒤에 잠깐 나오고 엔딩 크레딧에서 오박사의 서재를 정리하던 중 40년 전 노트를 발견해서 펼쳐서 넘겨보다 피카츄와 세레비가 같이 자고 있는 모습을 그린 것을 보고 덮은 후 책꽂이에 꽂아두고 다시 오박사의 지시를 받고 청소를 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4]
본편에서는
XY&Z에서
바라를 맡았으며, 이후
썬&문에서
하우를 맡는다.
[스포일러]
사실은 그 정체가 바로,
오박사의 어린 시절이다. 즉 풀네임은 오용호/오키드 유키나리. 용호의 40년 후 미래의 모습이 오박사라고 대놓고 자막에 드러내거나 화면 기법을 보인 것은 아니다. 하지만 엔딩 크레딧에서 관철이 오박사의 서재를 치우다가 책이 떨어졌고 우연히 오래된 노트 한 권을 집어서 보게 되는데 그 노트엔 과거 오박사가 포켓몬을 관찰하며 그린 그림들이 있었다. 그런데 노트가 과거 용호가 쓰던 노트와 똑같았으며, 마지막에 세레비가 지우의 피카츄를 닮은 피카츄와 같이 잠을 자고 있는 그림이 있었다. 그것으로 보아 세레비의 도움을 받아 원래 시대로 돌아간 용호가 성장해서 포켓몬 박사가 되었고 그게 "현재의 오박사"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사실 설정상으로는 상당히 초기부터 있던 설정이지만 레드·그린 당시의 패미통 공략집에서나 나오던 설정이고, 한국어판에서는 아예 이 설정 자체를 알아낼 방도가 거의 없다보니(성도편의 가짜 오박사 대소동(274화) 당시 오박사가 버튼 빨리 누르기 유키짱이라 불렸다고 언급한 적은 있으나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불명) 결국 이건 후에 썬&문 당시 송호 오가 오박사를 용호야라고 이름으로 부를 때 까지는 암묵적인 설정 취급이었다.
[6]
AG에서 관철이가 말하길 오박사도 어렸을 때는 그림을 그렸다고 했다.
[7]
썬&문에서
할라를 맡았다.
[8]
4세대 게임에서부터 나오는 볼 아이템인 다크볼과는 다르다.
[9]
이 중 마기라스는 포켓몬 헌터가 밀렵을 한 후 팔기 전에 우리에 보관해두고 있던 것이었는데 다크볼을 써서 빼앗았다. 포획하기 전에는 겁도 많아보이고 어리숙해보였는데(농담 아니라 이때의 모습은 역대 모든 매체의 마기라스중 제일 순해보이는 개체였다.) 포획 후 다크볼에서 꺼내자 눈매는 사나워지고 파괴하라는 명령을 그대로 이행해 철탑이며 포켓몬 헌터가 포획한 다른 포켓몬들을 향해서 무자비한 파괴광선을 날려대고 이에 기겁한 포켓몬 헌터는 결국 숲의 위치를 가르쳐주고 만다. 여담으로 이 마기라스 다크볼에서 나왔을때의 모습은 피부가 보통 마기라스와 달리 회색빛 피부도 약간 초록색으로 찐해졌다
[10]
무인편에서
꼭두,
AG에서
은송,
디 오리진에서
레드를 맡았으며,
후파: 광륜의 초마신에서는 메아리를 맡았다.
[11]
박영희와 양정화 모두
꼬마마법사 레미의 주인공
하루카제 도레미,
루팡 3세의
미네 후지코를 맡았다.
[12]
코야마와 양정화 모두
명탐정 코난의 악역
베르무트를 맡았다.
[13]
훗날 포켓몬스터 AG에서
국화를 맡는다.
[14]
이 상태에서는 정말 강력해서 스이쿤의 공격도 먹히지 않으며 되려 스이쿤이 붙잡히고 만다.
[15]
전설 또는 환상의 포켓몬이 복수 개체로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이 처음으로 나왔다.
[16]
다만 정말로 이 시점에서의 세레비가 복수 개체인지는 불명이며, 세레비가 시간이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전부 동일개체라고 해도 모순은 없다. 다만 이후 등장하는 세레비와는 전부 별개개체로 추정된다.
[17]
차이가 있다면 극장판에서는 어린 시절의 오박사가 현대로 날아온 것이었는데 썬문에서는 반대로 지우가 과거로 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