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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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アイツ 그 녀석 |
성별 | 남성 |
나이 | 11세,(1기), → 13세,(2기), |
카드군 | 로드 |
듀얼 스타일 | 속성 관련 효과를 중심으로 한 마법사족 전개 위주의 플레이 |
성우[1] |
이시바시 히이로 서반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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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키 비주얼 | 애니메이션 설정화 |
유희왕 고 러시!!의 등장인물.
기계 슈트로 전신을 감싼 수수께끼의 소년. 유디아스 벨갸가 처음 지구에 조사하러 왔을 때 덱과 듀얼디스크를 준 인물이다. 누구에게도 본명을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항상 그 녀석으로 불리며, 공식 홈페이지에도 이름이 '그 녀석'으로 되어 있다.[2] 언제 어디서 나타났는지는 불분명하지만, 이후 고하당 개발 담당자로 정착해 러시 듀얼의 발안과 설계, 휴대용 듀얼 디스크를 비롯한 모든 하드웨어를 개발했다. 유나가 말하길 '러시 듀얼의 모든 것을 창조한 인물'. 한마디로 이 캐릭터가 진정한 러시 듀얼의 창조자이며, 고하 유나는 운영만 맡은 셈이다.
2. 작중 행적
2.1. 유희왕 고 러시!!
2.1.1. 1기
이 인물의 과거 행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오도 유가/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그 정체는 다름아닌 전작 유희왕 SEVENS의 주인공인 오도 유가.
38화에서 더☆루그와의 태그 듀얼 대결 도중 체력의 한계를 맞아 쓰러진 고하 유나를 부축하는 형태로 유디아스 앞에 드론 카이조와 함께 나타나 유디아스와 교대하는 형태로 유디아스와 함께 참전한다.
39화에서 그간의 행적이 드러났는데, 지구에 도착하기 전 즈위죠와 만나 "러시 듀얼을 만들라"는 협박[3]을 당하고, "솔리드 비전도 개발되지 않은 시대에서 하면 안 될 일이었지만[4] 유나를 통해 러시 듀얼을 만들었다. 본인도 유디아스에게 러시 듀얼을 알려 주던 것을 회상하며 "해야만 하는 일이었다"라고 언급한 것을 보면 본인도 즈위죠의 꿍꿍이와는 별도로 생각이 있었던 모양.
이후 유디아스의 "나아가는 길 저편에 누군가의 미소가 있다면..." 이라는 말에서 자신이 누구보다도 소중히 여기던 세 친 구들을 회상하며 유디아스와 함께 듀얼을 이어나가고, 트랜잠로드 라이나크를 꺼내 루그에게 승리한다. 40화에서는 루그에 의해 얼려진 피해자들을 해동시켜 주기 위해 개심한 루그와 함께 지구를 떠난다.
49화에서는 우주선을 듀얼디스크의 거대 전함 형태로 변환해 듀얼하는 전함 러시 듀얼에 유디아스 측으로 참전해 다마무와 대립한다. 여기서 사고로 인해 우주로 날아가버린 소게츠 마나부와 키리시마 로비안을 구출했단 사실이 드러나며 루그, 마나부, 로비안 즉 세븐즈 4인방의 파생 캐릭터들과 함께 듀얼을 한다.
50화에서 다마무의 블루 투스 버스트드래곤으로 인해 필드의 몬스터들이 전부 파괴되며 큰 데미지를 받는다. 그러나 다음 턴 즈위죠가 다시 한번 에길 벨갸 규르드를 사용하는 것으로 인해 다마무가 쇠약해지자 오도 유히에게 즐거운 러시 듀얼을 계속하면 다마무도 원래대로 돌아올 것이라는 제안을 하며 듀얼을 재개하고, 미러클 카피카메라의 효과로 세븐즈로드 매지션과 연격룡 드라기아스를 소환해 퓨전하여 마도 용기사-세븐즈기아스까지 소환해냄과 동시에 셰어 서몬 2장을 사용해 마장 야메룰러, 채광의 프리마기타나까지 전부 소환해낸다.[5]
51화에서 듀얼을 이어받은 유히의 조인테크 버스트드래곤으로 패배할 위기에 놓이지만 하이&로드를 발동하여 크리봇을 드로우, 유히는 타마봇을 드로우하여 각각 400 데미지를 받고 무승부로 듀얼이 끝나게 된다.
2.1.2. 2기
52화에서 다마무가 가져온 CCTV 영상에 MIK의 총수 류구 페이저하고 듀얼을 하고 있었다.53화에서 CCTV 영상을 기록한 비디오테이프에 무츠바 타워에서 류구 페이저와 듀얼을 진행하던 영상을 프로젝터로 하여 모두가 보게 된다. 듀얼 승리 직전 페이저가 새로 소환한 맥시멈 몬스터 앞에 역전되어 패배한다. 그 후 그림자에서 보던 유히에게 무언가를 전하던 찰나, 상공에 나타난 의문의 문의 힘으로 카드화되고 말았다.[6][7]
54화에서 그의 과거가 아사카의 회상을 통해 드러나는데, 어느 날 돌연 아사카와 유나의 앞에 나타나며 정체되었던 듀얼 시스템을 획기적인 테크놀로지로 개발 성공시키고, 도산 직전이었던 고하당을 구했으며 또한 포기하지 않고 모두를 미소짓게 하는 모습에 유나가 그 녀석을 사랑하고 있었단 사실도 로비안의 의미심장한 말을 통해 간접적으로 드러난다. 55화에서는 아사카 또한 유나에게 양보하는 듯한 느낌으로 적극적으로 대시하지는 않았으나 그 녀석을 짝사랑하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57화에서는 카이조의 내부에 초마기함 매그넘 오버로드를 보관해두고 있었다는게 드러난다.
[include(틀:유희왕 러시 듀얼/카드, 몬스터=, 일반=,
한글판명칭=오도 유가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명칭=<ruby>王道遊我<rp>(</rp><rt>おうどうゆうが</rt><rp>)</rp></ruby>,
영어판명칭=Yuga Ohdo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속성=어둠, 레벨=2, 공격력=200, 수비력=200, 종족=야수족,
효과외=러시 듀얼을 만든 소년. 우동을 제일 좋아한다.)]
60회에서 카드화된 그 녀석의 카드를 유디아스와 타자키 씨가 손에 들었을 때 카드명을 본 것으로 정체가 오도 유가라고 판명되게 되었다.
61화에서는 카드의 세계에서 고양이가 된 채 등장. 고양이 라이프에 적응한 채 태평하게 지내고 있어서 마찬가지로 고양이가 된 유히와 유아무를 당황시켰다. 그런 모습을 보고 화가 난 오도 유히와 서로 낙오자 사역마과 그 서포트 카드로 구성된 덱 밖에 사용할 수 없는 상태에서 러시 듀얼을 하게 되지만 패배한다.[8] 이후 듀얼 중 필드 마법을 사용하면서 발생한 시공간 왜곡에 유히와 유아무과 함께 삼켜진 뒤, 미래의 무츠바 시로 워프했다.
62화에서 고하 시로 워프한 후, 오랜만에 네코야마 슈뢰딩거와 재회를 하게 된다. 말하는 고양이를 본 슈뢰딩거도 당황하자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현재 시점이 본인이 행방불명된 이후 2년이란 시간이 흐른 시점이란 것을 알게 된다. 그러나 미래의 무츠바 시에서 UTS의 사옥이 있어야 할 곳에 UTS가 없자 유아무가 슈뢰딩거에게 과거의 기록을 검색해주라는 부탁을 하게 되고,[9]검색을 함과 동시에 본인이 미래의 시대에서 러시 듀얼을 만들었다는 것이 드러나게 되며 유히와 유아무에게 그동안 자신이 해왔던 모든 것의 자초지종을 설명하게 된다.
오티스와의 싸움에서 승리하지만 아공간을 통해 과거의 시대로 온 후, 즈위죠 일행의 협박으로 러시 듀얼을 만들게 되었다. 그러나 그런 짓을 하면 역사가 바뀌어버리지만 즈위죠와 벨갸인들의 정체에 대해 곁듣게 되고 나서, 벨갸인들의 싸움을 끝내고 그들을 구하기 위해 러시 듀얼을 만들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슈뢰딩거가 검색한 과거의 데이터상으로는 아무 변화가 일어나지 않은 것 같았지만, 그 말은 즉슨 과거에 러시 듀얼이 만들어졌어도 역사는 그대로다.[12] 그렇게 우울해하고 있던 찰나, 루크와 재회한다. 고양이의 모습이라 본인을 알아보진 못했지만 자신의 집에 데려와 우동을 차려주며[13] 본인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이후 다음 날 아침, 과거의 시대에 남아 러시 듀얼을 계속 지키겠다는 결심을 하기로 했지만 그 날 하늘에서 떨어지는 한 우주선을 보고, 눈물을 흘리며 앞으로의 일은 절대 모르는 법이라는 유아무의 진심어린 말을 듣게 되며 결심을 바꾼다.
그 후, 고장난 콘보이 사가와를 고쳐준 후[14] 떨어지는 우주선으로 자전거를 타고 질주하는 세 친 구들을 보게 된다.
어느 쪽이든 다시 만나게 될 거야
하지만 그때까진 잠시 이별이구나
하지만 그때까진 잠시 이별이구나
64화에서는 MIK의 소속원 몇 명이 행방불명되어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맥시멈 카드의 근원은 카드로 된 사람이라는 것을 눈치챘다고 하며 초은하왕 로드 오브 갤럭티카의 오른쪽 파츠로 변한다. 이후 유디아스가 페이저에게 승리를 하며 카드화에서 풀려나고 아무 말 없이 다시 떠나게 되었지만, '분명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라는 유나의 말로 재등장의 여부를 남기며 떠났다.
77회에서는 오티스의 행방을 찾던 MIK 앞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 벨갸인을 창조한 창조주의 정체가 오티스로부터 분리된 어스다마라는 것을 알아냈다.[15]
89화에서 MIK의 앞에 모습을 드러낸 뒤, 카미조 에포크의 파울리 이펙트가 영향을 미치자 콰이두르 벨갸가 하려는 짓은 대충 짐작이 간다며 카이조를 그 자리에서 바로 개조시킨다. 콰이두르의 인간과 우주인들을 모두 자신의 카드로 만드는 카르투마타 계획의 존재를 눈치챘지만 자신이 카드화가 되며 카드 속의 세계에 들어가보니 3차원 물질의 2차원화도 콰이두르의 기술력으로는 힘들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렇기 때문에 콰이두르는 모두의 의식을 붙잡아 그대로 3차원인 채로 자유롭게 조종하는 방법을 택하지 않을까라는 예상을 하게 되었다고. 그리고 그런 자신의 예상대로 콰이두르는 물리적 기록 매체에 데이터화된 모두의 의식을 가두고 콰이두르 시공을 전개시켰다.
그래서 카이조를 헬멧으로 개조시킨 뒤,[16] 실제 시간보다도 자신들의 사고 스피드쪽이 압도적으로 빠르게 진행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하여 콰이두르 시공에 아슬아슬하게 가둬지지 않을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몸은 움직이지 못해도 내부적으로 콰이두르 시공에 간섭하여 즈위죠에게 40이란 숫자를 띄워주고, 유디아스에겐 9라는 숫자를 띄워주며 힌트를 보낸 것이었다.
90화에서 갤럭시족을 창조했을 때의 스토리를 밝힌다. 갤럭시족은 본인이 과거의 시대에서 새로운 러시 듀얼을 만들며 새로이 탄생시킨 종족이며, 우주에 흩어진 무수한 은하를 모델 삼아서 만든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우연히도 갤럭시족의 창조는 태고 벨갸의 땅에서 오티스의 어스다마인 창조주가 벨갸인들을 창조했을 때 한 것과 같은 일이라고 비교하며 "아니... 우연이 아닐지도 모르겠네"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또한 콰이두르의 진정한 목적인 유디아스의 은하수 은하와 자신의 안드로메다 은하의 합체를 알아챈 듯 은하수 은하와 안드로메다 은하의 충돌에 대해 설명한다. 이를 보고 카이조가 '두 은하가 충돌하는 그림인 오도 가문의 문장은 상당히 위험한 내용이네요' 라는 말을 하자 은하와 은하가 충돌하면 우주일지라도 큰일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렇게 비관적이진 않을 것이다 라는 말을 한다.
92화에서 벨갸인의 소멸을 막으려는 유히 일행이 유가라면 무언가 알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필사적으로 유가를 찾는 것이 언급된다. 그리고는 까마귀 플린터의 말에 의하면 자신의 가게에서 매일 자판기 우동을 먹고 있다고 (...)
93화에서 마지막 부분에 콰이두르가 남긴 부서진 유적의 안에서, 어디선가 익숙한 모습의 로봇 장난감이 발견되었다.
94화에서 다마무가 우동 자판기의 앞에서 매일같이 기다려보고 유나가 매일같이 찾아와봤지만 결국 나타나진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유적의 안에서 발견된 로봇의 정체가 방대한 정보가 기록된 기록장치인 것이 밝혀졌다.
95화에서 어딘가의 CCTV로부터 어두운 표정을 한 채로 거리를 걸어다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96화에서 우동 자판기를 지나가다가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고하 유나를 발견하곤 방향을 틀어 도망갔다. 그러나 마나부가 이 때를 대비해 설치해둔 그릇 형태의 포획장치에 제대로 걸려버리게 되지만, 유나와 마나부의 설전으로 듀얼이 진행된 끝에는 이미 땅굴을 파 다른 곳으로 도망간 상태였다. 그러나 유나가 CCTV로 본 유가의 얼굴은 '지금까지 유가의 이런 무서운 얼굴은 본 적이 없었다' 라는 말을 할 정도로 무언가 화난 듯한 표정이었다고.
99화의 마지막 장면에 소멸한 즈위죠의 자이다벨갸에 탑승한 것으로 모습을 비췄다.
자, 슬슬 가볼까...
유희왕 고 러시!!의 분기별 보스 | |||
<rowcolor=#fff> 1쿨 | 2쿨 | 3쿨 | 4쿨 |
즈위죠 질 벨갸 | 키리시마 로비안 | 더☆루그 | 즈위죠 질 벨갸 |
<rowcolor=#fff> 5쿨 | 6쿨 | 7쿨 | 8쿨 |
류구 페이저 | 유디아스 벨갸 | 콰이두르 벨갸 |
오도 유가 ↓ 오도 유아무 |
<rowcolor=#fff> 9쿨 | 10쿨 | 11쿨 | 12쿨 |
다크마이스터 ( 오도 유아무) |
오도 유아무 ↓ 오도 유히 |
그것 만큼은 절대 세상에 나오게 해서는 안돼! 그래서 결심했어 나는...
내가 오티스가 되기로!
내가 오티스가 되기로!
100화에서는 아사카가 개발한 벨갸인을 소생시키기 위한 제어 시스템과 동시에 개발된 카드인 죽은 자의 소생이 계기가 되고, 러시 듀얼은 아이들의 손에서 벗어나 본래의 것과는 동떨어진 것이 되어버린다는 이유로 카이조를 통해 제어 시스템을 해킹해 정지시키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나타난 유히와 러시 듀얼을 진행한다.
첫 턴부터 에이스 셋을 소환해 빌드를 세운 유히였지만 바로 세븐즈피어 매지션을 소환한 다음, 효과로 공격표시인 히어로의 공격력을 내림과 동시에 세븐즈 원더 퓨전으로 카드명이 "세븐즈로드 매지션"이 된 세븐즈피어와 기어펄드를 소재로 마도 기사-세븐즈 채리어트를 소환해내어 유히의 빌드를 전부 파괴하고 큰 데미지를 준다.
그러나 다음 턴, 벨갸인 부활 카드인 죽은 자의 소생을 드로우 한 유히를 눈치채고 월면으로 향하자, 월면에는 아사카가 예비로 준비한 또 다른 제 2의 제어 시스템인 슈퍼 러시 듀얼 로봇이 작동을 시작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를 막기 위해 자신이 오티스가 될 것을 결심한다.
101화에서 결국 유히가 발동해버린 죽은 자의 소생에 의해 유히, 유아무와 함께 고통을 호소하며 비명을 지른다. 그렇게 죽은 자의 소생의 영향으로 유히 유아무와 함께 자신의 모든 기억을 공유하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벨갸인의 부활을 위해 멈출 수 없는 유히가 러시 듀얼 로봇을 기동시키려 하자 제어시스템을 파괴하기 위해 자이다벨갸포의 발사 준비[17]를 하였다. 그러나 러시 듀얼 로봇이 스스로 반격을 하며 자이다벨갸를 주먹으로 날려버렸고, 그와 동시에 기절하였다.
이후엔 러시 듀얼을 지키기 위해 미래로 돌아갈 것을 버리고 홀로 싸워온 진의를 알게 된 유아무가 자신의 듀얼을 대신 이어받으나, 자신이 과거의 시대로 타임 워프했던 포인트와 가까운 곳에 초은하왕 로드 오브 갤럭티카가 소환되자 시공의 갈라진 틈이 생겨난 것을 보고 깨어난다.
102화에서 다시 기절한 듯한 모양이었으나, 초은하왕으로 인해 나타난 시공의 갈라진 틈에서 미래의 고하 코퍼레이션의 우주 정거장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이 듀얼의 답은 자신을 원래의 시공으로 돌려보내는 것이라는 걸 깨달은 유디아스, 유히, 유아무 등등 동료들[18]이 힘을 모아 준비한 결과, 본래 탔던 우주선을 타고 미래로 귀환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무츠바 중기의 우주선을 타고, 시공의 갈라진 틈을 통해 비로소 고 러시에서의 여정이 끝나며 유희왕 SEVENS의 결말에 다다르게 된다.
2.2. 코믹스
나는 [오티스로드 마크 8 ver.]
미래에서 왔다
미래에서 왔다
시작해버린 모양이네
우주의 붕괴가
우주의 붕괴가
19화에서 미지의 반응을 발견하고 찾아온 마나부와 냥데스타의 앞에 나무에 매달린 모습으로[19] 첫 등장, 자신을 [오티스로드 마크 8 ver.]이라 소개하며 미래에서 왔다는 말을 한다. 그러나 마나부의 가슴팍 쪽 무당벌레 모양 뱃지를 보고 벌벌 떨며 나무 위로 올라가더니 옷을 그냥 태워버리라는 말까지 한다.(...) 이에 그렇게는 못하겠다는 마나부와 러시 듀얼로 대결을 펼친다.
마나부의 애널라이즈 플로기스톤에 밀렸음에도 본인은 지지 않는다며 역사가 그렇게 증명하고 있으니까라는 말을 하며 곧바로 유나의 에이스와 같은 세븐즈로드 매지션을 소환하며 세븐즈 애니 1화랑 똑같이 풍정의 가호와 하이매직-더블액셀의 콤보로 단번에 마나부의 라이프를 0으로 만들고 승리한다. 그러나 이후 갑자기 땅이 엄청나게 흔들리기 시작하더니, 이내 우주의 붕괴가 시작됐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21화에서 유디아스를 만나자 잠시 단 둘이서 얘기할 수 있냐는 말을 건넨다. 그렇게 미츠코에 의해 세뇌된 로비안과 유아무의 듀얼이 끝날 때 쯤, 바리벨갸에서 유디아스의 비명소리가 들려오는데... 바리벨갸의 내부에서 유디아스에게 의문의 물약을 주사하였고, 이 때문에 유디아스는 죽을 듯이 괴로워하며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20]
이후 22화에서 유디아스를 해하려 한 게 아니라 즈위죠에게 대항할 힘을 주기 위해 mik에 남아있던 유히의 어스다마 일부를 주입해준 것으로 드러났다.[21]
23화에서 즈위죠에 의해 우주가 붕괴할 때 마나부가 미래에서 왔으면 어떻게 해보라고 하자 자신은 우주가 붕괴하지 않은 다른 시간선에서 왔으며 갓의 힘을 줄 수는 있지만 직접 대항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한다.
3. 오티스와의 관계성
O (오바떨지 않게끔 간편하게)
T (딱 무당벌레를)
E (에돌아가지 않고 영구히)
S (손쉽게 무시할 수 있다.)
OTES
T (딱 무당벌레를)
E (에돌아가지 않고 영구히)
S (손쉽게 무시할 수 있다.)
OTES
전작의 엔딩 시점에서 시청자들 사이에서 계속해서 제기되었던 "오티스는 미래에서 온 오도 유가" 라는 설이 정설이라고 느껴지게끔 본격적으로 등장한 3쿨 이후부터 꾸준히 오티스와 관련된 떡밥들이 쏟아져나왔다.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오티스 = 미래의 오도 유가에 대한 떡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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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러시가 세븐즈의 과거 시점인 것과, 62화에서 유가가 과거 시점에서 러시 듀얼을 만들어도 결국 다시 고하 듀얼로 수렴하게 될 것이란걸 알게 된 것을 통해 시청자들이 추측해낸 것은 오티스의 정체는 러시 듀얼을 지키기 위해 미래로 돌아가지 않고 과거에 남은 오도 유가. 그러나 러시 듀얼이 고하 듀얼로 수렴되는 것을 막지 못해 절망하여 결국 듀얼의 존재 자체를 없애버리려는 오티스가 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다.
물론 세븐즈의 엔딩 시점에서 유가가 우주선을 타고 다시 원래의 세계로 돌아온 것으로 봐선 현재의 유가가 이전의 유가, 즉 오티스가 내렸던 결정과는 다른 결정을 하여 고러시 시점에 남지 않고 세븐즈의 시점으로 돌아갔기 때문에 현재의 유가가 오티스가 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100화에서 죽은자의 소생을 막기 위해 오티스가 되겠다고 선언하면서 유가 오티스 동일인물설은 거의 확정에 가까워져갔다.
그런데 막상 102화에서는 세븐즈에 나온대로 본래 시간에 귀환을 했다. 뒤의 내용은 안나왔지만, 죽은자의 소생도 봉인되고 오티스의 정체만 빼고 타임패러독스가 대부분 해결 된 상태.
문제는 여전히 타임패러독스가 존재한다는 사실로, 오티스는 누구인가? 하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는 것. 이는 이를 눈치챈 유아무가 '내가 오티스가 되지 않으면 유가가 오티스가 된다'는 논리 비약을 가져왔고 유가 본인은 무사히 돌아갔음에도 과거에서 계속되는 싸움의 원인이 되고 모처럼 봉인한 죽은자의 소생까지 찾게 되었다. 그리고 죽은자의 소생을 찾고 결국 조상 한명인 오도 유히가 오티스가 되면서 누구인지도 해결되었다.
4. 비판
유희왕 고 러시!!의 5쿨 후반부부터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이 유가에게 의지만 하는 탓에 팬덤 사이에선 유가에몽이라 불리고 있다. 스토리에서 호평을 받았던 5쿨 초중반부에서 빠르게 퇴장당하고 그 후부터는 고 러시 오리지널 스토리 중심의 내용이라 그리 말이 오가진 않았지만, 문제는 5쿨 후반부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 우선 당시 주목받던 스토리 중 하나인 카드화 직전 상태였던 오도 남매가 보였다는 '로드'란 무엇인가라는 의문이 있었는데, 그들이 카드의 세계에 오자마자 찾아다닌 것이 오도 유가였다는 점, 그리고 오도 유아무와 무츠바 아사카가 보인 유디아스의 듀얼 실력에 대한 못미더워 함 등을 보아 명백히 그들은 가장 먼저 카드화된 유가에게 의지하려고만 하였고, 고 러시의 메인 주인공인 유디아스는 철저히 무시했다는 것을 보여준다.[23][24]추가적인 문제점은 여기서 오도 유가가 점점 만능적인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는 점인데, 유가는 4쿨 후반부에 가서까지 즈위죠 질 벨갸 이외엔 아무도 알아채지 못한 벨갸성인들의 진실을 그저 뮤다와 디노와의 대화를 조금 도청한 것만으로도 알아챈 걸로 모자라, 6쿨에서는 창조주의 정체까지 스스로 알아낸다. 또한 7쿨에서는 콰이두르가 가상공간을 만들려했다는 사실, 그의 목적을 미리 알아채 공간안에 갇힌 유디아스와 즈위죠에게 힌트를 주어 그들이 콰이두르 시공 속 각성자들이 어떤 용도인지도 미리 알려주었다. 이렇듯 아무리 미래에서 왔다지만 고 러시 시리즈의 중요 떡밥, 내용에 대한 개연성이 전혀 없는 추리력에 대해서는 비판이 된다. 게다가 2기 8쿨에서는 주요 소재인 벨갸성인의 소멸에 위기에 대해서 아예 대놓고 오도 남매들이 ' 오도 유가라면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근거 없는 희망을 보여준다. 때문에 8쿨의 주제가 '벨갸인들의 소멸을 막아라' 에서 ' 오도 유가를 찾아라' 라는 어이없는 진행을 보여준다. 이렇듯 유가를 고 러시 시리즈 속에서 창조주에 가까운 전지전능한 인물로 만들어버린 탓에 정작 중요한 메인 주인공과 라이벌의 이야기는 점점 거의 나오지 않아 비판을 받고 있다.
러시 듀얼은 아이들의 손을 떠나 본래의 모습에서 동떨어진 것이 되어버려
유가의 캐릭터성 붕괴에 대한 모든 문제점이 요약된 글.고 러시 100화에서의 행적도 비판점. 물론 죽은 자의 소생이 미래 시간대이자 전작 SEVENS에 미친 영향이 크고 본인도 이를 경험해서 알고 있기에 이해가 될수도 있지만, 어찌 보면 벨가인의 죽음을 방관하는 이기적인 행위로밖에 안보이기 때문. 또한 전작에서는 러시 듀얼을 자기 것으로 만들려는 키리시마 로아에게도 '러시 듀얼을 가지고 싶다면 가져도 되지만, 러시 듀얼이 너의 것이 된다고 해서 뭐가 달라지지? 그게 너의 위엄이야?' 라며 논리적으로 반박했던 유가였기에 100화에서 설명한 '러시 듀얼이 본래의 모습에서 멀어져 아이들의 손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기 때문' 이라는 주요 논점을 알 수 없는 변명이 더욱 비교되는 편이다.
여기에 더해 죽은 자의 소생을 막는 이유였던 아이들의 손을 떠나게 된다는 이유 자체도 정당성이 부족하며, 전작을 포함하더라도 어른에 대한 표현이나 묘사가 많지도 않기 때문에 단순히 '어린이들은 옳고 어른들은 나쁘다' 라는 식의 흑백논리나 다름없다는 평이 대다수. '본래의 모습에서 동떨어진 것' 이라는 발언 또한 전작에서 정통만을 추구했던 무츠바 아사나에게 해주었던 '몇 번이나 실패를 거듭하고 개조에 개조를 거듭해야 비로소 완성되는 것' 이란 말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셈이기 때문에, 얼마나 기존 유가의 캐릭터성이 붕괴되었는지가 확연히 드러나는 발언임을 보여준다.
또한 이미 오프라인에서의 러시 듀얼 자체가 기존 OCG의 올드 유저들을 타겟으로 푸른 눈, 해피, 마그넷 워리어, 엘리멘틀 히어로 등등의 OCG 출신 카드들을 지속적으로 판촉한 이후 엄청나게 빠른 성장세를 보였기 때문에, 이 발언은 이후에도 OCG 출신 테마가 러시 듀얼에 등장하여 인기를 끌 때마다 회자되는 망언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리고 그 문제점은 오도 유아무까지 3기에서의 행적으로 계승되었다고 볼 수 있다. 오도 유아무/비판 및 문제점 참조.
5. 사용 카드
5.1. 일반 덱
38화와 39화에서는 고하 유나의 덱을 이어받아 사용했다. 그 유나의 덱이 세븐즈로드를 주축으로 한 마법사 덱이라 세븐즈 시절 덱과 다른 점은 딱히 없다. 오히려 유나가 유가의 덱을 빌려쓰고 있던 것.- 효과 몬스터
- 마법 카드
5.1.1. 미발매 카드
- 효과 몬스터
- 마법 카드
5.2. 1기 최종전 덱
드라기아스를 포함한 세븐즈 최종전에서 친구들에게 받은 카드들이 투입되어 있다. 전함에서 발진할 때, 세븐즈 캐릭터들과 외모가 유사한 캐릭터가 파일럿을 맡는다.- 퓨전 몬스터
- 마법 카드
5.2.1. 미발매 카드
- 효과 몬스터
- 함정 카드
5.3. 낙오자 사역마 덱
맥시멈에게 패배하여 카드화가 되고 고양이의 형태로 카드 속 세계에 들어오며 사용했던 덱. 본인의 덱은 현실 세계에 남아있어 사용할 수 없었기 때문에 카드의 세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덱을 사용하였다. 주로 낙오자 사역마를 주축으로 여러 서포트 카드들을 통해 강화를 하여 상대를 비트다운 하는 형식의 덱이다.- 일반 몬스터
- 낙오자 사역마 × 3
- 마법 카드
- 함정 카드
5.3.1. 미발매 카드
- 마법 카드
- 함정 카드
6. 기타
-
외모는 전작
유희왕 SEVENS의 주인공
오도 유가와 흡사하며 유디아스의 회상과
히라모리 미츠코와 만났을 때에 입은 슈트는 전작의 더☆유가멘 코스튬과 판박이.
오티스 38화의 슈트
38화에서는 슈트 디자인이 바뀌었는데 헬멧의 파츠나 전체적인 컬러링이 오티스와 유사하다. 이러다 보니 정체가 밝혀지기 전부터 전작 마지막 화 당시 나왔던 오티스=러시 듀얼이 없는 미래의 유가 설이 살짝 바뀌어서 오티스는 진짜 미래의 유가가 맞으며, 고 러시 세계관이 고하 시의 과거 시점이라는 추측이 나왔었다. 후에 정말로 그 녀석이 유가 본인임과 동시에 고 러시의 시대적 배경이 세븐스의 과거임이 밝혀지고, 고 러시 시대에서 탄생한 러시 듀얼이 시간이 지나면서 기록이 사라지고 복잡하게 변해 세븐스 시대의 고하 듀얼이 되었다는 암시가 나오면서 사실이 되었다. 전작 마지막 화 당시 나왔던 가설은 대부분의 시청자가 고하 듀얼의 원본이 러시 듀얼이라는 추측을 안 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엇나간 추측이 되었다.
-
유희왕에서 전작 주인공이 후속작에서 굉장히 큰 비중으로 재등장하는 이례적인 케이스다. 그나마 초대 주인공인
무토우 유우기가 GX에 출연한 적이 있으나 전작 주인공으로서 상징적인 역할에 가까웠지 메인 스토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정도로 비중이 크진 않았다. 이에 대해선 성우
이시바시 히이로도 뜻밖이었는지 다른 세븐스 주역 성우들이 본작에서
더☆루그,
키리시마 로비안,
소게츠 마나부를 맡아서 전작들과 조금씩 다른 연기를 펼치는 것을 보고 '나도 재등장하면 어떻게 유가랑 비슷하면서도 좀 다른 목소리로 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 녀석'이라는 캐릭터 이름을 보고 '???' 상태가 됐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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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하 유나와 무츠바 아사카가 둘 다 그 녀석을 사랑했다는 점이 밝혀지면서 팬덤에서는 마성의 남자 취급을 받고 있다.
[1]
전작에서 주인공인
오도 유가를 맡았다.
[2]
영미권에서는 That Guy(그 남자)로 칭한다.
[3]
이 때 본인의 헬멧에 오도 유가의 얼굴이 나타나며 유가 본인임이 확정된다.
[4]
즉
유희왕 고 러시!!는 오티스와의 듀얼에서 아공간에 돌입한 유가가
유희왕 SEVENS의 과거 시점에 돌입,
고하 사에서 솔리드 비전이 개발되기 이전에 먼저 러시 듀얼을 개발한 평행우주로 보인다.
[5]
이 때의 유가 본인을 제외한 나머지 SEVENS 주역들의 에이스 카드들의 소환 영창은 전부 SEVENS의 파생 캐릭터들인 루그, 마나부, 로비안이 맡는다.
[6]
이 문은 벨갸 성단의 비경, 즈위죠를 부활시킨 고우 랏시 유의 폭포 속 유적에 있던 문과 동일하다.
[7]
냉정하게 보면 전작 주인공을 재등장시켜 놓고 새 악역을 과시하기 위한 제물로 바쳐버린 격이라 다른 작품이었다면 어마어마한 비난을 받았을 수도 있었겠지만, 유가는 자기가 주인공일 때부터 많이 졌어서(...) 큰 반발이 없었다. 정말로 져서는 안되는 듀얼에서는 모두 이겨왔지만 러시듀얼 대회 결승에서도 루크에게 패배했었을 정도니, 괜히 역대 최저승률 주인공 자리를 차지한 게 아니다.
[8]
이 때도 전작 주인공이 현 주인공에게 패배하는 장면인데 오히려 시청자들은 유가 이녀석 또 진거냐면서 빵 터졌다는 반응이 많다. 듀얼 종료후 구도도 세븐즈때 루크에게 지고 징징거리던 것의 오마주라 더 웃겼다는 평.
[9]
이 때 과거 기록을 검색하기 위해 '섭리의 정원'으로 오게 되는데, 유아무가
어디선가 들어봤다는 반응을 보인다.
[10]
원문은 "오(O)테가루니 텐(T)토무시오 에(E)에큐-니 시(S)캇토데키루"로 손쉽게 무당벌레를 영원히 무시할 수 있다는 뜻이었다.
[11]
즈위죠에게 붙잡혀 있었을 때
디노와 벨갸의 무당벌레 무늬의 헤드셋 때문에 공포감이 들자 특별한 수트를 만들며 장착한 로드이다. 그러나 대놓고 노린 듯이
오티스의 스펠링을 약자로 만들었으며, 이 때문에 시청자들 사이에서 결국 오티스는 미래의 오도 유가가 확정인 것이냐는 의견이 나왔다.
[12]
아무리 과거에 러시 듀얼을 만들었어도 고하 듀얼이라고 불리는 복잡한 카드 게임으로 변화하여 아이들의 손에서 떠날 것이라는 것을 예고하는 것이었다.
[13]
여담으로 이 때 누나인
타이거가 멋대로 들어오며 '어차피 또 만화라도 그리고 있었겠지?' 라는 말을 하는데, 이 발언으로 유히와 유아무는 루크가
더☆루그의 후손이란 것을 알아차리게 된다.
[14]
기계인인 콘보이 사가와가 나왔다는 뜻은 즉 미래의 무츠바 시에는 여러 종족이 있으며 지구인 이외의 종족을 모두 배척하는 페이저에게 완전히 패배하지 않았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15]
이젠 숨길 필요도 없다는 건지 장비를 다 벗고 세븐즈 때 입은 옷을 입고 있으며 세븐즈 최종전 장면도 그대로 보여주었다,
[16]
개조한 헬멧 모양이
고하 사장의 헬멧 모양과 매우 흡사하다. 또한 카이조도 "이렇게까지 많이 개조된 것도 오랜만이네요" 라는 말을 하였고, 이로 인해 이제는 오티스 = 미래의 유가 라는 설이 거짓이라면 이상할 정도가 되었다.
[17]
여기서 유가가 즈위죠의 자이다벨갸를 얻게 된 스토리가 나온다. 벨갸인의 부활에는 일절 관심이 없으며 소멸을 각오한 즈위죠에게 벨갸인의 부활을 막을 것을 말하며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자이다벨갸를 얻게 되었던 것이었다.
[18]
각각
더☆루그,
키리시마 로비안,
소게츠 마나부,
키리시마 런던,
자이온,
무츠바 아사카로 전작의 세븐즈 주역 7인방의 파생 캐릭터 멤버이다.
[19]
이걸보고 마나부는 장수풍뎅이로 인식했다.
[20]
이에 '아직 살아있을 수 있다니 역시 굉장하다' 라는 말까지 한다.
[21]
사실 너무 대놓고 한데다 굳이 888만 동포들도 있는 바리벨갸에서 했던지라 진짜 배신했다고 생각한 독자는 거의 없었다.
[22]
정확히는 유디아스가 제대로 시작하게 된 시점은
오도 유히와
오도 유아무를 만난 시점부터이지만, 그 이전에 듀얼디스크와 카드를 받은건 유가로부터 받은 것이었다.
[23]
참고로 당시 유아무랑 아사카가 유디아스를 못미더워할 때 딱히 반박하지 않은 사람들 중 누가 유디아스랑 붙든 유디아스가 이겼을 정도였다.
[24]
또한 유가는 이들 중 가장 먼저 카드화가 되었는데 그들은 무조건적으로 유가에게 기대려 한 것이다.
[25]
57화에서 유디아스가 갖게 된다.
[26]
57화에서 유디아스가 갖게 된다.
[27]
57화에서 유디아스가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