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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불명 |
별명 | 귀 |
나이 | 500세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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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책 밤을 걷는 선비에 출연하는 흡혈귀 캐릭터인 귀를 정리한 문서2. 캐릭터 요약
궁에 거처하며 조선 왕조를 수호하는 흡혈귀. 왕에게 전승되는 살아있는 보물.
3. 특징
새하얀 머리카락이 특징인 조선왕조를 수호하는 흡혈귀로 고려왕조를 수호하던 자신의 스승을 죽이고 이성계를 도와 조선을 건국한 1등 개국공신. 왕에게만 전해지는 최고의 보물로 주로 권력다툼에 사용되다보니 인간의 추악한 면을 누구보다 잘 알고 인간 특히 왕족을 경멸한다.4. 작중 행적
밤을 걷는 선비 1화에서는 김성열이 양선을 지키기 위해 양선을 노리던 흡혈귀를 처치하자 김성열의 존재를 눈치채고 김성열은 잡아먹겠다고 다짐하는 것으로 첫등장한다.밤을 걷는 선비 2화에서는 가마를 타고 궁을 나오다가 자신에게 왕에게 드릴 상소문을 올리는 양반집 아이를 잡아먹어버린다. 잡아먹은 이후 아이의 시체를 버리려고 가마에서 내렸을 때 근처에 있는 김성열의 존재를 눈치채고 달려들지만 김성열이 양선을 지키기 위해 양선과 물속으로 숨어버려서 놓치고 만다.
밤을 걷는 선비 4화에서는 인조의 부탁으로 소현세자와 그 아들들을 죽여버리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이후 과거 자신의 스승님과 그 스승님을 잡아먹어버렸다가 스승님의 피의 짜릿한 맛에 머리가 하얘저버린 스토리가 나온다.
밤을 걷는 선비 5화에서는 한 여성을 잡아먹다가 김성열의 존재를 눈치채고 김성열을 추격한다 하지만 김성열은 불을 이용해 귀의 코를 멀게해 더이상 김성열과 양선을 추격하지 못하게하자 미꾸라지 같은 놈이라면서 분노하는 한편 함께 도망친 양선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품는다.
밤을 걷는 선비 6화에서는 영조가 귀를 제거하기 위해 청나라에서 뱀파이어 사냥꾼을 불러들이고 그 사이 귀는 사도세자의 아들인 홍재 즉 정조의 존재를 눈치체고 홍재에게 접근하지만 홍재의 호위무사 호연에게 공격 받는다 화살을 피하다가 비밀리에 궁으로 어떤 것이 들어왔다는 뜻인 파란불이 피워진 봉화에 한눈이 팔려 화살을 맞는다 하지만 화살 따위로는 귀를 잡을 수 없었고 금방 일어난 귀는 어떤게 조선으로 들어왔는지 궁금해한다. 이후 김성열을 잡기위해 김성열과 친분이 있는 수향에게 접근하고 수향을 잡아먹어버린다.
밤을 걷는 선비 7화에서는 양선을 제거하려 하지만 양선을 지키려고 온 김성열은 발견한다 그러자 귀는 김성열을 벌써 제거하기는 아쉽다며 돌아간다 이후 귀는 영조에게 접근한다. 귀는 인조가 자신에게 부탁하여 소현세자를 죽인 것과 영조가 왕자시절 왕이 되기 위해 자신의 형인 경종을 죽인것 등등 조선왕조의 더러운 부분을 거론하며 영조를 조롱하는데 영조는 왕들 사이에서만 내려오는 이야기를 말한다 바로 궁에 요괴 새끼가 사는데 사람 피에 환장해 피만 주면 무엇이든지 한다는 것 이 이야기를 말하자 귀는 분노하며 자신은 태조와 이 나라를 세웠다며 자신이 없었으면 고려 왕족을 죽이지 못했을 것이라며 분노한다.[3] 하지만 영조는 지금까지 더러운 일 일수록 왕족이 직접 손에 피 묻히지 않고 잘 이용해 먹었다며 맞받아친다.
밤을 걷는 선비 8화에서는 흡혈귀가 된후 자신이 주인이던 화영각의 모든 사람들을 잡아먹은 후의 수향을 만나 손을 잡는다.
밤을 걷는 선비 10화에서는 김성열을 제거하고 남은 흡혈귀인 뱀파이어 사냥꾼 들과 대치한다. 하지만 뱀파이어 사냥꾼 들은 귀의 상대가 아니었고 전부다 제거된다.
밤을 걷는 선비 11화에서는 자신의 친구이자 정인이자 아들 같았던 사도새자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태종 이방원과의 계약인 조선왕조를 섬기라는 계약은 여기까지라며 조선왕조에 복수를 다짐하고 김성열을 제거하기 위해 수향에게 수향이 숨긴 중상상태의 김성열의 위치를 캐묻는다.
밤을 걷는 선비 12화에서는 피에 굶주려 이성을 잃고 미쳐 날뛰는 김성열을 제거하려 하지만 수향이 막아서자 아직도 감정에 흔들리는 거냐며 분노하자 수향이 감정에 흔들리는 건 본인 만이 아니라며 귀의 아픈부분을 건들자 더욱 분노하며 수향을 죽이려 하지만 수향이 흡혈귀들의 약점인 햇빛 아래로 도망가버리자 죽여버리는데 실패하고 수향은 햇빛 때문에 재가 되어버리기 전에 우물 안으로 들어가 살아남을 수 있었다.
밤을 걷는 선비 13화에서는 자신이 연모 했던 자신의 정인 이선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린다.
밤을 걷는 선비 14화에서는 김성열이 중상을 입고 몸을 숨기기 전의 본거지인 음석골에서 자신이 낮에 돌아다닐 수 있게 사용하던 도원의 몸에 들어가서 음석골에 수향과 함께 있었으나 병사들이 들이닥친다 그러자 귀는 먼지를 일으켜 건물로 들어오던 햇빛을 차단시키고 병사들을 몰살 시켜버린다. 이후 음석골에 있던 양선을 죽이기 위해 덤벼들지만 밖은 낮이었고 호연에게 제지당한다. 이후 양선과 호연이 도망가는 모습을보며 그것의 너희들이 보는 마지막 태양일 것이라며 분노한다.
5. 평가
6. 같이보기
[1]
목을 물어 먹어치웠다. 이 때 스승의 힘이 흡수되면서 신체에 부담을 주어, 원래 검었던 머리카락이 하얗게 변했다.
[2]
정인이 사도세자다.
[3]
여기서 귀의 스승님은 고려 왕조를 지키던 흡혈귀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4]
드라마에서 귀 역할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