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왕전생 |
등장인물 | 설정 | 용어 | 국가 및 세력 | 마법 | 아티팩트 | 웹툰 |
1. 개요
권왕전생에 존재하는 마법들.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마법에 기반을 둔 마법들이 은근히 많이 보인다.2. 1서클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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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어 오브 다크
간단한 어둠의 장막을 만드는 1서클 주문. 시야를 가리는 효과가 있지만 시전자가 타격을 받으면 바로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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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봄
1서클의 공기 폭발의 풍계 주문. 오러 유저에겐 산들 바람 수준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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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 블렛
조그마한 바람의 탄환을 날리는 풍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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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
풍계 마법에 대해 감을 잡기 위한 1서클의 기초 주문. 1서클 중 가장 하위 마법이라 하며 산들바람 수준만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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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와처
시야를 두배로 늘려주는 원견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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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 블록
땅 위에 작은 돌기둥을 솟아오르게 하는 1서클 주문.상대의 발 밑에 걸림돌을 생성해 추적자를 넘어지게 하거나 군마의 진격을 막는 식으로 쓰는 보조 주문이다.
3. 2서클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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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 슬립
2서클의 광역 수면 주문. 원래 인간에게는 그저 졸음이 좀 오게 하는 수준이지만 오크들에게는 잘 통한다.
4. 3서클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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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더 볼트 애로우
3서클의 뇌격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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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의 로드
3서클의 마력 흡수 주문. 상대의 약한 마법들을 마법의 막대를 생성하여 그 막대 안에 모조리 빨려들어가게 하는 것으로 무력화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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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브레이크
얇은 벽에 구멍을 뚫는 정도의 위력을 지닌 3서클의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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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 오픈
마법으로 잠긴 문을 여는 마법이다.
5. 4서클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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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브레스 실드
4 서클의 방어 마력장을 만들어낸 방어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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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캐논
4 서클의 화염계 주문. 십여 개의 화염 탄환을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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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스틸
4서클 무장 해제 마법. 무기의 무게를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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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 워크
허공을 발판 삼아 점프할 수 있게 해주는 4서클의 주문. 마법사들에겐 추락할 때 속도를 줄이는 용도지만, 수준 높은 마검사들에겐 허공을 발판 삼아 점프하는 등 허공에서도 빠른 움직임을 보일 수 있게 해준다.
6. 5서클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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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윌
5서클의 화염 결계 마법. 전방에 높이 5미터, 길이 20미터 정도의 화염벽을 설치하는 주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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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스킨
피부를 강철 같이 단단하게 해주는 5서클의 주문. 지속 시간이 짧다는 약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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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테이션
단순히 몸을 공중에 띄우는 부유 주문. 공중에서 움직일 수도 없고 그냥 천천히 올라갔다 내려갔다만 할 수 있는데다 다른 술식과 충돌하는 부분이 많아 전신에 건채로는 다른 마법과 병용하기가 힘들기에 전투용으로는 부적합하다. 하지만 어릴 적의 레펜하르트가 레비테이션을 쓴 상태에서 다른 마법으로 몸을 움직이는 방법을 개발했다.정작 레펜하르트는 이 방법을 안 썼지만 회귀 후의 필레나 레이그림이 익혀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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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스트 오브 이노센트
마력을 재구성하지 않고 순수한 마력 그 자체를 사방으로 폭발시키는 주문. 마력은 위지만 마법적인 센스가 떨어질 때 서로의 마력장 자체를 날려버려 마력장이 침범당하는 것을 막아준다.
7. 6서클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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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임 캐논
화염의 광탄을 날리는 6서클의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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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빔
냉기의 섬광을 날리는 6서클의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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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 버스터의 최강의 섬광 주문. 위력은 성문을 간단히 날려버릴 정도의 수준이라고 하며, 유서스가 쓰는 마검 엘드란의 필살기인 엘드릴의 빛
사물을 박살 내는 강렬한 초음파의 일격을 날리는 6서클의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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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마 볼, 워터 블래스트, 윈드 프레스, 다크 캐논
이름만 언급된 6서클의 마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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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 라이트닝
거대한 푸른 뇌전이 사방으로 방전하는 6서클의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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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포스 레이
6 서클의 섬광 주문. 일곱 줄기 무지갯빛 섬광이 날라가 폭발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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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임 크로스
유도 기능이 있는 불꽃의 십자가를 적에게 날리는 마법.
8. 7서클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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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블레이드 스톰
7서클의 빙계 주문. 수십 개의 얼음 칼날이 소용돌이치며 냉기폭풍을 만들어 적에게 쇄도하여 적을 얼어붙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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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크리스탈 스톰
7서클의 빙계 주문. 강력한 눈보라를 일으키는 마법으로 프리즌 블레이드 스톰에 편승하면 더욱 위력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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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7서클의 회복 마법. 회복보단 회귀 계열인 신관의 신성력과는 달리 몸의 회복력을 강화시켜 몸을 낫게 하는 힘이다.그리고 레펜하르트가 훗날 제자를 패면서 키울 때 잘 쓸 것 같은 마법이다.[1]
- 아케인 스트라이크 파이널 디시전
수십 줄기의 유도성 마력 섬광을 쏘아내는 7서클의 섬광계 주문. 레펜하르트나 세이어도 애용하는 주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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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매틱 배리어
일곱 속성을 지닌 7 서클의 방어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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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너스 퍼니쉬먼트
7 서클의 광계 주문. 성벽 일부가 통째로 무너질 정도로 엄청난 파괴력을 지닌 섬광을 날린다.
9. 8서클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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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인 블래스터
대마법사들이 애용하는 최강의 8 서클의 섬광계 주문. 엘드라드(권왕전생)의 최강의 마법인 엘드릴의 빛도 이 아케인 블래스터를 대인용으로 개조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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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마 템페스트
8서클의 섬광 주문. 아케인 블래스터 다음으로 애용되는 공격 주문으로 악마들을 순식간에 재로 만들어버리는 강력한 위력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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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 로드 디스펠
8서클의 연속 해제 주문. 디스펠 계열에서 앱솔루트 디스펠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단계에 있는 해제 주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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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하늘을 나는 8서클의 비행 마법 주문. 대마법사들이 폼 잡을때나 하늘을 날면서 놀고 싶을 때 자주 쓰는 마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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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 필드
8서클의 방어장을 만들어내는 방어 마법. 10 서클 대마법사인 레펜하르트나 세이어도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방어 마법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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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 실드
8서클의 방어 마법. 포스 필드를 방패 형태로 만든 마법으로 영역 형태인 필드가 아니라 방패로서 정면을 막는 마법으로 포스 필드의 몇 배나 되는 방어력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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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블레이드
8서클의 단절 주문. 시전자의 능력에 따라 오러의 장막까지도 베어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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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인 포스 스트라이크
8서클의 섬광 주문. 수십 줄기의 섬광이 뻗어와 적들을 공격하는 마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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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얼 디스트로이
8서클의 물질 파괴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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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인 블레이드
순수한 마력의 검. 백색의 순수한 마력을 검에 맺히게 하는 힘으로 오러와도 맞상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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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먼 데드맨
사령인을 창조하는 흑마법.원한령이나 사령에 흑마력을 입혀 물질계로 소환하는 8서클 주문이다.전생의 레펜하르트는 이 마법으로 일류 기사급의 사령인을 소환할 수 있었고, 20권 시점의 필레나 레이그림은 수호자급 악마들에 맞먹는 사령인들을 소환해냈다.
10. 9서클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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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9서클 궁극 생존주문으로 전생의 레펜하르트는 고작 열대우림에서 살아남기 위해 썼지만, 전생 후의 레펜하르트는 허차원에서 이것의 응용으로 추측되는 서바이벌 홀(+신체 보호에 특화된 언브레이커블의 오러)만으로 생존할 수있었다. 과연 언브레이커블의 육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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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넌스 템페스트
9서클의 광역 폭렬 주문으로 수백 개의 불꽃이 일제히 폭발하는 주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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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솔루트 디스펠
9서클의 궁극 해제 주문. 디스펠 계열의 최상위에 속한 주문으로 마법은 물론이고 유적에 있는 결계 등을 해제할 수도 있다. 레펜하르트는 이것을 권마합신으로 주먹에 담아 앱솔루트 디스펠 펀치로서 애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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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닉 퍼니시먼트
하늘에서 수십, 수백 줄기의 벼락이 떨어지는 9서클의 광역 주문. 레펜하르트의 방해 작업으로 인해 위력이 대폭 약화되었음에도 100명에 달하는 안타레스의 정병들을 죽였다.
다만 원래라면 고작 100명으로 끝날 수준이 아니라 전장에 나와있던 안타레스군 전 병력을 재로 만들어버리기에 충분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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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헤나즈 블레이즈
수백개의 화염구가 일제히 날라가 폭발하는 9서클 초반의 광역 폭격 주문. 대마법 방어진을 제외한다면 일국의 성도 일제히 잿더미로 만들어버릴 정도의 위력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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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솔루트 파이널 스트라이크
라이트닝 스톰, 프로미넌스, 카오틱 블래스터, 문라이트 템플리처 같은 벼락과 불꽃, 암흑과 냉기의 마법을 동시에 시전하여 그대로 그것들을 연동, 사중 복합 주문으로 변화시켜 파괴 마법을 하나의 마력 기류로 엮어 발동시키는 9서클의 주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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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즈 게이트
일곱개의 빛줄기가 일제히 찬란히 새어나와 폭풍을 가르고 마법의 연계를 깨뜨리며 엉뚱한데로 흘러가게 만들어버리는 파괴 마법의 위력을 흩는 데 특화된 9서클의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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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얼 버스터
9서클의 최강의 폭열 주문. 대마법용 방어진이 설치된 제대로 된 요새까지도 날려버릴 수 있는 강력한 마법이다. 드레자의 필살기이며 세이어도 자주 애용하는 마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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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 플레어
9서클의 폭열 주문. 임페리얼 버스트만은 못해도 거대한 태양 같은 가공할 열기를 머금은 홍염을 적에게 날리는 공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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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드라즈 나인 헤드
거대한 용의 형상을 한 아홉 줄기 마력의 빛이 솟구치며, 동시에 아홉 속성의 마법을 연동하는 9서클 연계 마법의 극의인 주문. 전혀 다른 속성의 아홉 마법이 일제히 생물처럼 날뛰어 사방에서 덮쳐가는, 기교가 뛰어난 오러 유저(특히 검성 같은)를 처리하는데 특화된 마법이다. 반대로 짐 언브레이커블에게는 별로 의미가 없는 마법이라고 하지만 드레자는 천신의 회랑으로 위력을 대폭 올려 레펜하르트에게 통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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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얼 버스트 펜타곤
9서클의 마법 임페리얼 버스트의 5개를 집약한 연계 주문으로 5배의 위력이 아닌 임페리얼 버스트의 위력의 수십 배에 달하는 주문이라고 했다가, 너무 지나친거 아니냐는 평가에 그냥 5배인 것으로 수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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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인 퍼니시먼트 맥시멈
9서클의 최강의 관통력을 지닌 섬멸 주문. 청색의 폭염이 한 점에 집중되는만큼 강력한 관통력을 지녔지만 그만큼 회피하기도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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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얼 템페스트
9서클의 마법으로 거대한 폭염이 적을 뒤엎는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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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얼 퍼니시먼트
9서클의 궁극 폭발 주문. 장대한 폭발이 일어나 폭연이 산기슭까지 닿고, 폭풍이 몰아치고 산악 전체가 흔들릴 위력을 지니고 있다.
11. 10서클 대이적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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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게이트
차원의 경계를 여는 기술. 이 안으로 모든 기술이 빨려들어간다. 이것으로 회귀전에 테스론의 7중첩 캘러미티 혼도 이계로 날려버렸다고 한다. 10서클 마법들 중 연산이 가장 간단하며 마력 소모도 가장 적다. 참고로 사이러스는 이 짓거리를 검으로 펼친다(...).본격 검으로 펼치는 대이적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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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 리플레인
사용한 마력의 90%를 다시 회수하는 마법으로 레펜하르트의 엄청난 마력량을 만들어준 최고의 마법. 열역학 법칙을 우걱우걱 한다. 다만 시전자 본인의 마력으로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는 사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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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클리어 버스트
현재까지 언급된 10서클 마법 중 가장 강한 마법. 산 1개를 증발시키고 주변 산맥을 폐허로 만드는 위력을 지니고 있다. 회귀 전의 안타레스 제국이 제국 공적이 된 원인으로, 그 위력에 다른 나라들이 겁먹고 팀을 짰다. 다만 천하의 레펜하르트도 한달을 투자해야하기 때문에 그렇게 효율적인 마법은 아니다. 아래에 나오는 은의 시대의 10서클 마법 아토믹 버스트를 바탕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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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 오브 더 월드
1만 마리의 악마[2]들을 소환해 조종하는 마법. 마찬가지로 아직 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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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티어 폴 (레펜하르트 버전)
뉴클리어 버스트 보다는 떨어지지만 그에 뒤떨어지지 않는 마법인것 같다. 외공간에 떠다니는 운석을 마법으로 끌어당긴 뒤, 외공간과 대기권 사이에 순환하는 공간통로를 만들어 극가속시키며 떨어뜨린다. 인티니트 게이트에 들어가는 마력보다 약 3배 더 들어간다. 참고로 12권 기준 레펜하르트가 본신의 마력까지 퍼부어야 겨우 사용이 가능한 주 1회 밖에 못쓴다고 투덜거리던 마법. 참고로 이거 서른 발이면 우주의 알을 보호하고 있는 절대 보호 결계를 깰 수 있다...고 레펜하르트도 세이어도 알고 있었으나 문제는 마법 위력 계산할때 소숫점 아래 위력은 반올림해서 계산하는데, 미티어쯤 되면 그 소숫점 아래의 오차 위력도 합산하면 충분한 파괴력이 나온다는 것. 딱 29발째에 결계가 깨졌다(...). 다시 말하면 미티어 한 발이 그냥 쌩으로 떨어지는 상황이라는 것이고, 이걸 세렐라인의 지적으로 뒤늦게 알아차린 세이어의 반응이 압관이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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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 쇼크웨이브
범위 안의 모든 아티팩트의 기능을 정지시키는 마법. 평범한 아티팩트는 이 마법에 맞아 정지되어도 며칠이면 다시 돌아오지만, 안에 물건이 들어 있는 무한의 주머니는 마법이 풀리며 안에 있는 물건이 원래 부피로 돌아오기 때문에 파손될 수 있다.
회귀전에는 은의 현자의 압도적인 아티팩트를 자신도 모르게 봉인시키는 결과를 만들었다. 테스론이 제일 경계했던 마법으로[4] 회귀 후에는 15권에서 처음으로 사용했다. 이후 세이어와 싸우다 허차원으로 도망갔다 복귀한 후 사용해 천수백에 달하는 아티팩트들을 무력화시켰다.[5], 레펜하르트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서 나타난 세이어의 아티팩트 사용을 막기 위해 사용해 엄청난 위엄을 과시했다. 고대인의 기억을 가진 세이어에 따르면, 마학이 엄청나게 발달했던 은의 시대에도 없었던 마법이며, 그 당시의 마학이론을 얼마든지 알아내 조사할 수 있는 그 조차 도무지 이론을 알 수 없는 마법이라고. 실제로 뭔가 엄청난 아티팩트를 적이 들고 나올 때마다 활약을 하였고, 특히 18권의 활약을 보면 테스론이 왜 이 마법을 그렇게 두려워 했는지 알 수 있다. 이후 세이어가 아카식 시스템을 통해 알아낸 바로는 인간의 마법은 존재하지만 도구로서의 마법은 존재하지 않는 차원의 법칙 덧씌우기라는 방식이라고 한다.차원을 뛰어넘을 정도로 강력한 레펜하르트의 마력 감지 능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마법이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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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창조
세계수의 창조력을 연동시켜 원하는 곳에 대지와 생명체를 조작하고 만들어내는 마법.에픽 주문 제네시스10서클 마법사가 세계를 재단하는게 가능한 것을 보여주며, 신의 기적 수준의 마법이다. 황무지인 땅을 순식간에 비옥한 녹지로 만들 수 있다. 15권에서 자세한 설명이 나왔는데, 레펜하르트가 이 마법을 만들 때 원래는 몇 년에 걸쳐서 대지의 정의 흐름을 유도하며 자연스럽게 옥토로 만드는 게 목적이였다고 한다. 그런데 이왕이면 산도, 폭포도, 계곡도 계속 추가하다 보니까 어느새 천지창조란 거창한 이름이 붙을 정도가 됐다고 한다.그래서 단숨에 대지의 기운을 소모하게 되어 여러가지 부작용이 생기는데, 작으면 숲이 사막화되거나 비가 오지 않거나 대지가 썩는 수준이고, 크면 생명이 더 태어나지 않게 된다거나 공기가 오염되어 숨을 쉴 수 없다던가(...) 라고 한다. 세이어의 말에 따르면 세이어 자신도 생각만 해뒀지 만들지 못했던 마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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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 브레이커
세상의 법칙을 무시하는 힘을 지닌 10 서클의 마법으로, 은의 시대에도 비슷한 것 자체가 없던 레펜하르트가 창안한 10 서클의 마법. 은의 시대 때의 10 서클의 마법사인 세이어조차도 경악한 마법으로, 세이어의 10 서클 마법 필멸 세계를 인피니티 게이트로 무력화시켜서 10 서클의 마법을 폭주시켜 세이어가 마법을 쓸 수 없게한 후 사용하여 어떻게든 마력방어장으로 방어를 하려는 세이어의 마력을 모두 무력화시켜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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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블 월드
모든 차원과 공간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는 10 서클 최강의 생존 주문. 전생에 공간계 마법을 썼다가 검성 사이러스의 허공검에 마법이 깨져 되려 반격을 당해 허차원으로 튕겨져나갔을때 살기 위해 사용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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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 오브 디멘션
차원의 문을 여는 마법. 위의 인피니티 게이트는 이 마법을 전투용으로 간략화 시킨 것이라고 한다. 마나 소모는 인피니티 게이트 정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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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브 오브 어비스
레펜하르트가 허차원에서 떠돌 당시, 영적으로 연결된 테스론을 만나기 위해 사용했던 드림 다이브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낸 술식. 상대가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상관 없으며, 자고 있지 않더라도 상대의 정신을 탐색할 수 있는 마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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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천 이계
술식도 명칭도 다르지만 인피니티 게이트와 같은 효과를 지닌 10 서클 마법. 이것으로 레펜하르트의 권마합신의 7중첩 캘러미티 혼을 무효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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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멸세계
지정한 적의 중심으로 사방 수 킬로미터의 세계의 모든 시간과 공간을 고정시키고, 목표한 과녁을 꼼짝도 못하게 만들고, 그곳에 신조차도 반드시 소멸시키는 필멸의 빛을 날리는 마법. 무조건 묶이고, 무조건 맞으며, 무조건 죽는 마법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레펜하르트의 무조건 다른 곳으로 보내버리는 인피니티 게이트에 막혀서 오히려 10 서클 마법끼리의 충돌이 일어나 역으로 세이어가 마법을 쓸 수 없는 상태에 이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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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명왕
공간 고정 결계의 마법으로, 공간을 고정하여 좌표를 흔들림 없게 만든다. 제라드의 연환 기격탄을 가볍게 막았지만, 8 중첩 캘러미티 혼에 박살이 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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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믹 버스트
뉴클리어 버스트의 원조격인 마법으로, 뉴클리어 버스트에 맞먹는 힘을 지니고 있는듯 보이며 방사능을 비롯하여 핵폭발의 힘을 그대로 지닌 마법. 인피니티 게이트로도 막아낼 수 없어 레펜하르트도 막기를 포기하고 인피니티 게이트를 생성해 허차원으로 튀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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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메어 오브 더 월드
6600 마리의 악마[7]들을 소환해 조종하는 마법. 헬 오브 더 월드의 원조라 할 수 있지만 1만의 악마를 사역하는 헬 오브 더 월드보다 사역할 수 있는 악마의 숫자는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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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티어 폴 (세이어 버전)
레펜하르트의 미티어 폴이 외공간에 떠다니는 운석을 마법으로 끌어당긴 뒤, 외공간과 대기권 사이에 순환하는 공간통로를 만들어 극가속시키며 떨어뜨리는 방식이라 마력소모가 심한 반면에 세이어의 미티어 폴은 운석을 소환히기만 할 뿐 나머지는 대기권 위에서 중력 낙하할뿐인 방식이다 보니 시전 후 지면에 충돌할때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모되고 파괴력도 레펜하르트의 미티어 폴만 못하지만 필요마력이 몇배나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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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천악쇄
10서클 속박마법. 10서클 마법인 만큼 그 위력도 상당하지만, 초대 권왕 발켄슈트의 트리플 스파이럴 가드에 갈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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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안개
차원 문을 여는 마법 암천이계를 동시에 수십 개 형성해 서로 연동함으로서 차원 간 전이 능력을 지닌 안개 공간을 여는 주문. 수십 개의 연동된 암천이계가 파괴력을 이차원으로 돌려보내지만 미티어 폴의 파괴력은 전부 소화해내지 못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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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천광(無極天光)
물질 쌍소멸(pair annihilation)의 힘을 현실에 구현하는 이 마법은 은의 시대 마법들 중에서도 당당히 최고의 자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10서클 최강의 단일 주문이다. 엘드라스의 아토믹 버스트가 최강의 광역 마법이라면 최강의 단일 주문은 알하트란의 무극천광이다 라며 아토믹 버스트에 비견될 정도. 신멸기인 레펜하르트의 대이적 마법, 캘러미티 혼과 마찬가지로 소멸의 빛이며 서로 상쇄될 정도의 강대한 위력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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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의 눈물(시공 회귀 주문)
1. 레펜하르트의 해석: 이 마법은 간단히 말해서 시전자를 랜덤하게 시전자의 과거시기로 되돌리는 마법이다. 또한 이 마법은 성공을 하건 실패를 하건 회귀전 세계는 파괴된다.[9] 레펜하르트라도 두 번 다시는 성공을 할 수 없다는 마법이라고 한다.[10] 이 마법은 같은 10서클 마법사들이라도 마법수준보다는 마력감지능력이 중요하다고 한다.[11][12][13] 레펜하르트는 마법사의 확신으로 세이어가 그것을 구사하지 않을 것이라고 추측하였다.
2. 세이어의 해석: 세이어는 몰래 오리지날 시공의 눈물의 수식을 해석을 하고 재료를 구했다. 그러면서 본디 주문의 수식이 과거로 가도록 설정된 것을 미래로 가는 것으로 개조를 했다.[14]세이어는 최고수준 연구소에서 100년간에 살아왔기에 재료를 구하기가 쉬웠고, 세이어의 마학수준으로도 일단 만들기가 가능했지만 단지 시공의 눈물의 수식은 최고 기밀에 속해서 조심해서 카피를 할 수 밖에 없었다.
3. 오리지날(원조)
a. 의미: 시공의 눈물은 모성의 인류가 팽창하는 태양을 막기 위해 온각 수단과 방법을 탐구한 결과물이다. 이 주문은 결정체에 입력된 시공 제어 주문을 아카식 드라이브를 통해 발동, 수명이 다해 가는 태양 자체를 시공 회귀시켜 젊고 활기찬 항성으로 만들겠다는 야심 찬 계획의 중추 핵이었던 것이다. 그렇기에 이 주문은 웬만한 10서클 마법사들도 너무도 복잡하고 어려워서 이해할 부분이 거의 없을 정도의 수준의 주문이다. 처음 시공의 눈물과 그 속에 담긴 시공 제어 주문이 완성됐을 때, 이 난해한 마학 이론을 실험하기 위해서 모성에서 450광년 떨어진 적색거성이 시험대에 올랐다. 막대한 예산을 들여 모성은 적색거성에 시공 회귀 마법을 발동했다. 그 결과 실험은 성공해서 시공 회귀 마법이 발동된 항성은 시간을 거슬러 과거의 모습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겨우 4초쯤 과거로 간것에 불과하다. 결론은 시공 제어 주문 자체는 완성했지만 상상을 초월한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이 주문은 한 개인이라면 수만년의 시공도 넘나들 수 있고 행성이라도 수십 년 단위로 되돌릴 수 있는 에너지지만 저 거대한 태양이란 존재 앞에선 그야말로 조족지혈인 것이다. 인류가 아카식 드라이브와 모성의 모든 에너지를 써 봐야 현재의 태양을 고작 230년 전으로 돌리는 게 전부라는 결과가 나왔다.
b. 부작용: 행성 단위가 아닌 개인 단위로 시공 제어 주문을 쓸 경우는 한 가지 심각한 사실이 존재한다. 시전자 개인이 미래로 갈 땐 별 상관이 없지만 시공 회귀, 즉 과거로 돌아간다는 건 현재의 모든 시간이 부정된다는 의미였다. 악의를 가진 자의 손에 들어갈 행성 규모의 시공간을 소멸시키는 가공할 시간폭탄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c. 결과 : 위에 연급한 부작용으로 인해서 계획은 폐기되고 제작된 시공의 눈물도 모두 파기되었다. 그 뿐 아니라 관련 정보는 도무 소멸되고 프로젝트 자체가 없던 것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테우스 박사는 저 놀라운 위업이 사라지는 것이 아쉬워서 비밀의 데이터 저장고에 시공 회귀 주문 술식과 결정체 제조법을 보존했다. 그걸 발견한 세이어는 위에서 언급한 대로 엉터리로 만든 시공의 주문으로 인해서
은의 시대와 자신의 아버지인 메테우스 박사까지 파멸시키고 말았다. 그 결과로서 지금의 권왕전생의 세계관이 탄생되었다.
- 캘러미티 혼(Calamity Horn)
선인이 남긴 위업을 엿보고, 결과에서 과정을 유츄하며, 마왕의 지혜와 지식으로 그것을 재해석한다. 초대 권왕 발켄슈트의 9중첩 캘러미티 혼, 그 위대한 깨달음의 일격을 철저히 분해하고 연구하고 조립하여 순수한 마법으로 재구성한다. 오직 마법의 힘만으로 하늘에 올라 저 멀리 신성에 손을 뻗는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대이적 마법, 캘러미티 혼. 신을 죽이는 궁극의 10서클 주문이었다. |
최강의 대이적 마법.
짐 언브레이커블의 창시자 초대 권왕 발켄슈트의
캘러미티 혼을 분해하고 연구하여 마법으로 재해석한 결과물. 아홉 고리의 파괴의 힘을 압축 해방하여 아카식 이레이저(Akashic Eraser)를 구현하는 소멸기다. 일개 인간의 힘으로 신성에 닿은 기술로, 세이어가 시전한
은의 시대 최강의 대인마법인 알하트란의 무극천광을 상쇄하여 소멸의 빛끼리 충돌하여 레펜하르트 본인에게도, 세이어에게도 중상을 안겨줄 정도의 위력을 지니고 있다.[15]
12. 기타
작중에서 그 서클이 정확히 언급되지 않은 마법들.- 그라운드 데스: 강렬한 죽음의 공포를 안겨 상대를 미치게 하는 정신계 마법.3서클 이하의 하위 마법이다.
- 에어 웨이브: 바람을 조종하는 마법으로 추측된다.작중에서는 화살을 공중에 띄우는 데 사용.3서클 이하의 하위 마법이다.
- 매스 웹: 대량의 마법 거미줄을 만드는 마법.만들어진 마법 거미줄은 가연성 물질이다.3서클 이하의 하위 마 법이다.
- 거스트 오브 윈드: 강한 바람을 불게 하는 마법으로 추정.3서클 이하의 하위 마법이다.
- 카오틱 실드: 암흑의 방패를 만들어 내는 방어 마법.견제용이였다지만 칼켄의 오러 블레이드를 막아낸 것으로 보아 상당한 고위 주문이라 추측된다.
- 아케인 핸드: 거대한 마력의 손을 생성하는 마법.칼켄의 오러 블레이드를 막아낸 고위 마법이다.
- 프리스매틱 가드: 무지개빛의 방패를 만드는 마법. 고위 마법으로 추정된다.
- 애시드 스톰: 산성의 폭풍을 일으키는 공격 마법. 고위 주문이라 추측된다.
- 스톤 스피어:암석의 창을 날리는 공격 마법.
- 레인 오브 스톤:마력을 실은 돌조각을 날리는 공격 마법.
- 플로팅 디스크: 마력의 원반을 만드는 마법. 스탈라의 단검을 파괴할 정도의 고위 마법이다.
- 아케인 슬래시: 수십 미터나 되는 섬광의 칼날을 쏘아내는 고위 마법.
[1]
아닌게 아니라 비싼 돈 들여서 온갖 약초나 포션으로 채우는 것보다 10서클 마법사가 힐링 마법 연달아 써줘서 몸을 낫게 한다음 다시 두들겨패는 것이 더 저렴하다. 신관의 힐링은 '부상을 입기 전으로 되돌린다'는 개념에 가깝기에 운동하고 나서 힐링 쓰면 운동하기 전으로 되돌리는(...) 셈이기에 말 그대로 삽질이지만, 마법사의 힐링 마법은 포션처럼 '신체의 재생력을 북돋아주는' 방식이기에 짐 언브레이커블의 수련에 충분히 쓰일만하다.
[2]
무장한 기사들과 싸울 수 있는 하급 악마가 다수, 무장한 기사단이 힘을 합쳐야 상대할 수 있는 중급 악마와 실베릭 아머를 든 마검사들도 상대하기 힘든 던전의 수호자급 악마까지 다수의 악마들.
[3]
정확하게 계산해서 딱 맞춰서 떨어트리다니, 역시 뛰어난 자라며 감탄하다 한 발 남아있는걸 보고 세렐라인이 질문하자 '아무리 정교하게 술식을 계산해도 한두발 정도 오차는 생기는 법'이라고 피식거리며 대답했는데, 세렐라인이 그러면 한 발이 통째로 떨어지는 거 아니냐고 지적하자 안색을 바꾸며 아카식과 연동해 아래서 언급되는 혼돈의 안개를 펼쳐서 막아냈다. 참고로 레펜하르트는 이미 결계 깨졌는데 한 발 더 떨어지는 거 보고 원인 파악한 다음에 기겁하며 구멍파서 숨었다. 여담이지만 이때 실란과 레펜하르트의 만담이 참 일품인데, 레펜하르트 왈 '미안! 계산이 조금 틀렸어! 한 발 남았다!' 실란 왈 '...조금 틀린게 아니잖아요!'. 다시 말하지만, 이거 메테오다(...). 레펜하르트가 '이 정도 대규모 마법에서 2, 3퍼센트 오차는 있는 법'이라고 변명했으나, 실란 왈 '저기서 오차 3퍼센트면 도시가 날아가거든요!'. 지못미.
[4]
테스론이 레펜하르트가 10서클에 도달하기 전에 어떻게든 처리하려 한 가장 큰 이유이다. 테스론은 이 마법을 거의 강박관념 수준으로 두려워했다.
[5]
은의 현자가 가진 아티팩트가 거의 모두 동원되어 안타레스 군이 한창 밀리고 있었다.
[6]
중세 판타지 온라인 게임에 해킹해서 가져온 슈팅 게임 폭탄 떨어트리기라는 비유로 대략적인 설명 가능하다고 한다.
[7]
그 중 108마리는 던전 수호자 급의 대악마들로 하나하나가 일대일로는 오러 유저나 대마법사, 고위 신관이 아니면 이길 수 없는 존재들이다.
[8]
운석이 들어갈 정도로 거대한 차원 문을 여는 것은 은의 시대에도 불가능했다고 한다.
[9]
레펜하르트가 만든 가설이지만 은의 시대 이전의 모성에서도 같은 결론인걸 보면 맞는듯하다.
[10]
레펜하르트는 이 마법에 대해서는 절반조차도 제대로 해석을 못했다.
[11]
이 마법의 문제는 제대로 술식을 발동한다고 해도 확실히 효과가 보장되지는 않다는 점이다.
[12]
레펜하르트의 비유 표현으로는 수 천의 아이들이 정신없이 뛰어노는 사이에 눈 감고 돌을 던져 정확히 한 아이만을 맞히는 것이나 다름없는 행위이고 과녁인 아이가 돌을 맞았을 때 정확히 '으악!'이라 소리를 낼 때만 제대로 발동이 되는 방식이고 만약 '아야!'라든가 '엄마야!' 같은 소리가 나오면 실패라고 비유하고 있다.
[13]
가능성을 높이려면 신성의 개입이 필요하다.
[14]
이 때 세이어의 수준미달로 꽤 심각한 오류가 여럿 생겼고, 레펜하르트가 세이어보다 마도학의 소질이 우수하기에 모자란 부분을 땜빵한 것이 세이어것보다 완성도가 높다.
[15]
당시 세이어의 몸이
짐 언브레이커블급의 피지컬을 보유하고 있었음을 생각하면 일반 몸뚱아리였으면 그 한방에 골로 갈 수도 있었다. 사용자인 레펜하르트도 상당한 중상을 입었으니, 호각이었던 셈이며 둘 다 짐 언브레이커블의 피지컬의 몸뚱이를 지니고 있음에도 여파만으로도 그 지경이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