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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왕전생/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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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왕전생
등장인물 | 설정 | 용어 | 국가 및 세력 | 마법 | 아티팩트 |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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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아티팩트3. 용어일람4. 마법5. 국가 및 세력6. 종족
6.1. 인간6.2. 엘프6.3. 드워프6.4. 오크6.5. 트롤

1. 개요

소설 권왕전생의 설정을 정리한 문서.

2. 아티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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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용어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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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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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국가 및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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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종족

6.1. 인간

현재 전세계를 제패하고 다른 종족들을 노예로 부리고 있는 종족. 범용성과 빨리 배우는 것이 종족 특성이다. 또한 요리와 같은 창조적인 분야는 다른 종족이 따라올 수 없다고 한다. 은의 현자라는 비밀결사가 종족을 보호하고 있는데 그것이 지나쳐서 역사 왜곡 및 종족의 약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종족 신은 세이어.

전체적으로 볼 때 이종족들처럼 뛰어난 특수능력은 없지만 초인이라는 불리는 오러 유저나 고서클의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이들이 많은데다가, 이종족들이나 오러 유저가 괴물이라 부를만큼 사람이라고 믿기 힘든 힘을 가진 인간이 간혹 나온다. 다만 오러 유저는 성향차도 있지만 전체적인 재능이 오크가 더 뛰어난 편이나 마법적인 재능은 이종족들과 비교해도 눈에 띄게뛰어난 편. 10서클 마법사인 레펜하르트가 붙잡고 가르친 드워프 마법병단의 실력이 3서클에 불과하고 세계수의 축복을 받아 엘프중에서 마법적 재능이 독보적으로 뛰어난 시리스조차 전생에서도 8서클이었다는것을 감안해보면 이종족들의 마법적 재능은 배움의 속도를 떠나서 떨어지는 편이다.[1] 레펜하르트나 사이러스 그리고 제라드, 바나텔, 드레자 같은 사기적인 재능이나 초월적인 능력을 지닌 존재들은 모두 인간이다.

6.2. 엘프

종특은 정령 친화 및 정령술. 종족 신은 엘디아. 다른 판타지와의 특이점은 별로 없는 듯. 세계수를 모두 잃어서 그러한 종특이 바래고 있으며, 아름다운 미관 때문에 관상용 시종 및 성노로 많이 애호되고 있는 종족.[2] 세계수를 성장시켜 집을 지으며, 덕분에 목공예가 종족 특성일 정도이다. 그 외에도 섬세한 작업에 뛰어난 소질을 갖추고 있어 재봉도 잘한다. 장례 풍습은 매장. 상대의 감정을 알아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드워프처럼 선천적인 게 아니고 후천적인 능력이라서 노예로 생활하는 엘프들은 가지고 있지 않다. 그리고 인간은 감정마저도 속일 수 있어서 인간을 상대로는 확신할 수 없다고 한다.

대부분이 노예로 활용되고 있으며 자유로운 부족들은 불모지로 쫓겨났다. 시리스의 종족은 사막에서 생존하고 있는 탓에, 강제로 선탠을 하게 되어 까무잡잡한 피부를 가지고 있어 다크 엘프로 오인되고 있다고 한다. 레펜하르트가 연구한 바에 의하면 사막에 가득한 불의 정령과 반쯤 융화된 상태라 피부색이 완전히 변했다고. 반대로 추운 지방에 살고 있는 엘프들은 하얀 살결을 지니고 있다.

11권에 밝혀지기를 엘프들은 힘들여 수행해 오러 각성에 매달릴 필요가 없다고 한다. 정령술의 궁극에 이르면 일곱 속성의 정령력을 하나로 만드는, 정령 융합을 통해 오러와 같은 거대한 생명기, 엘리멘트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6.3. 드워프

종족 신은 알 포트. 종특은 다른 소설과 마찬가지로 대장과 채광, 건축 등 만드는 것에 특화되어 있다. 그리고 독특한 것으로 순간적으로 힘을 10배 증폭시키는 대지 공명과 상대가 진실을 말하는지 거짓을 말하는 지 알 수 있는 진실의 소리를 듣는 능력이 있다.[3] 그래서인지 예술은 발달하지 않았다고 한다. 주로 시종이나 노예로 쓰이는 엘프와 육체 노동에 쓰이는 오크와 달리 대장, 채광, 건설 기술을 같은 드워프에게서 배워야 하기 때문에 이종족들 중 유일하게 사회를 이루고 있다.[4] 평소에는 광산에 나가 있는 남자 드워프들이 딴 생각 못하도록 다른 드워프들을 인질로 두고 있다. 대장 및 채광 스킬을 감각적으로 배우기 때문에 다른 종족들에 비해 비전이 덜 파괴되었고 온전히 보존되었다. 대신 마법은 멸절당하다시피 한 상태였고, 전생 전에는 레펜하르트가 마법을 복구시켜줬던 모양. 장례 풍습은 화장이다.

리니지2의 설정을 따왔는지 남성은 별다를 것이 없으나 여성들은 죄다 로리거나 로리거유다.[5] 나이를 구분하는 건 특정부위의 크기라는 듯(…). 드워프 여자와 연인이 되는 건 인간으로서는 무진장 힘든 일인 듯. 실란이 전파한 필라넨스의 교리가 이종족 중에서도 가장 잘 먹히는 듯 하다. 나중에 알 포트가 아닌 필라넨스를 섬기는 드워프 신관도 나올지도.

6.4. 오크

종족 신은 조상들을 섬기기 때문에 아예 없다. 사실 알 포트 외관은 다른 매체와 별 다를 바가 없다. 단순하고 투쟁을 좋아하는 성격으로 임무보다 결투를 우선시하는 종족. 종족 특성은 스피리츠 웨폰으로 권왕전생/용어일람에서 설명을 찾을 수 있다. 인간 위주로 바뀐 세상 때문에 전사가 되려면 공용어에도 능통해야 한다고 한다. 무두질과 가죽 공예에 탁월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장례 풍습은 풍장이다.

전사적인 기량은 인간에 비해 월등하나[6] 항마력이 개판이라 인간들에게 밀려버렸다. 사실 항마력은 도구만 좀 갖춰지면 극복 가능한 사소한 문제긴 하지만, 오크는 성직자나 마법사가 없다.[7] 게다가 단순하고 상대를 잘 믿는 편이라 사기에 잘 당하기에 여러 피해를 봤고 그걸 극복한답시고 인간에 물들어서 교활해졌더니 스피리츠 웨폰 등 종족 비기 등을 잃어버리고 게을러지는 등 여러가지 악영향이 와, 인간에게 밀려 일꾼이나 검투사 노예로 지낸다. 오크의 비기를 유지하고 있는 일족들도 황무지에서 살고 있는 중. 5살이면 청년이 되어 그 이후로 노화가 더디게 진행된다고 한다. 그야말로 전투종족.

강자들을 존중하는 문화가 있고, 투사(카루가)라는 이름의 오러 유저들은 특히나 존경받는 입장이다. 과거에는 오러 유저들을 이용해 오크들을 속이는 수법도 있었다고 하며, 마법사들을 싫어해서 회귀전의 세계에서 레펜하르트는 이들을 설득하는데 엄청난 고생을 했다고 한다. 반면 오러 유저들을 좋아하는 부분 덕분에 회귀후에는 권왕이 된 레펜하르트와 동료가 된 사이러스 폰 테네스는 오크들의 존경을 받으며, 쉽게 어울릴 수 있었다.[8]

6.5. 트롤

종족신은 오크와 마찬가지로 없다. 사실 엘디아 그 이유는 자연친화적인 이들은 자연 그 자체를 신으로 섬기기 때문. 외모는 와우의 트롤과 비슷한 듯 하다.

자연의 힘을 빌리는 주술에 특화되어 있고, 위기에 몰리면 헐크 몸이 오우거만해지고 힘도 강력해지나 이성을 잃어버리는 광폭화라는 종특이 있다.[9] 또 다른 매체에 나온대로 강력한 재생력을 가지고 있다. 덕분에 노예도 되지 못하고 잡히는 족족 회 쳐지거나 사육되어 회복약의 재료가 된다고 한다.

흙 공예… 그러니까 도예 유리성형 등에 탁월한 감각을 가지고 있는데, 주술로 물질을 변환시켜 오푸스 세멘테리움(시멘트)을 만들 정도다. 근데 그건 그냥 화학반응만 시켜도 되잖아?[10] 엘프들이 자연을 이용한다면 이 친구들은 자연과 동화하는 수준. 엘프들이 세계수를 집으로 만들면서 가지치기 등을 하지만 이들은 아예 가지치기 등도 안하고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트롤의 재생력은 어른이 된 후에나 얻어지는 것으로 태아들은 이것을 얻지 못해 그냥 내버려두면 사산되어버린다고 한다. 그래서 임신을 한 후 10개월[11]이 되면 태아를 위해 트롤의 피가 필요한데 이 때 임산부가 아버지를 잡아먹는 사마귀스러운 짓을 했었다고… 하지만 주술이 발달하면서 뛰어난 구루가 자신의 심장을 꺼내어 피를 내어주는 탄생의 의식이 개발되어 이런 일을 사라졌다고 한다.[12]

장례로는 식인장을 한다. 다만, 자연적으로 죽은 사람들에 한해서고, 살해당하거나 한 트롤은 한을 풀기 위해 화장을 한다고 한다. 그리고 식인장에 대해서도 트롤은 인간과 다르게 자연적으로 죽은 트롤의 육체 일부분을 먹는 건 죽은 트롤의 힘을 나눠받아 트롤의 힘을 늘리는데 도움을 준다.

14권에서 나온 바에 따르면 전쟁에서 트롤들은 무척이나 유용한 전력이다. 어지간한 기사 이상의 체술들에 사기적인 재생력, 거기에 다양한 주술들을 쓰는지라 마법도 잘 통하지 않으며 오크들과는 달리 머리도 좋은지라 인간들이 상대하기 가장 버거운 전력이다.

그러나 17권에서는 주술을 쓰지 못하는 일반 민간인 트롤들의 경우 전력으로 형편없이 약하다고 하며 전체적인 숫자도 가장 적고 구루들을 제외하면 형편없는 전력이라고 한다. 그리고 특별하게 신을 섬기는 종족들은 아니었지만, 필라넨스 교단의 교리가 잘 먹혀 필라넨스 교단의 신자들인 트롤들이 상당히 많다고 한다.

거기에 이혼 조정 주문으로 트롤들의 광폭화를 자유로이 해제할 수 있게 되고, 트롤 구루들은 그런 광폭화한 트롤병들이 적들만을 공격하게 조절할 수도 있어 여차할 시 아티팩트 없이도 최강의 전력 중 하나가 된다.


[1] 은의 시대 때 실험체였던 세이어도 마법을 빠르게 배웠지만 당시 최고의 마법사들보다 진도가 느렸다. 세이어가 레펜하르트와 같은 한 종족의 궁극진화체라는걸 생각해보면 애초에 이종족들의 육체인 선주종족의 마법적 재능은 떨어지는 편이란걸 알수있다. [2] 하지만 그들의 수명은 인간의 네 배, 유년기도 그만큼 길다. 인간으로 따져서 16살 정도가 되려면 70년 정도가 필요하다. 그래서 차탄 공국의 엘프 노예상 같은 경우는 수백 년의 역사가 있다고..... [3] 하지만 말하는 상대가 진실이라고 믿고 있는 건 그게 거짓이라도 진실로 느껴지기 때문에 확신할 수는 없다. [4] 전생에 레펜하르트가 안타레스 제국을 세웠을 때 드워프만이 유일하게 사회라는 개념을 이해하고 있어서 편했다고 한다. [5] 레펜하르트가 수련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나체를 해야 할 때가 있었는데 여자 드워프들은 그걸 볼 수 있었고 로리 아줌마들이 레펜하르트의 크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하악하악 거리는 묘사가 등장한다. [6] 전사로 인정받지 못한 오크들이 인간의 정예기사단 수준이고 오크 전사들의 경우 인간 기사들을 압도하는 기량들을 지녔다. [7] 오크들은 자신의 조상신을 섬기기 때문에 신관이 없다. 그리고 항마력이 없다보니 마력장을 만들 수도 없어서 마법사가 존재하지 않는다. 항마력 문제가 없다고 해도 근육으로 꽉 찬 두뇌라서 마법사는 요원. [8] 그리고 스승이자 당대 최강자인 권황 제라드도 압도적인 오러 유저라는 점 때문에 때문에 오크들에게 깊은 존경을 받는 위치가 된다. [9] 사실 트롤들도 이 광폭화를 두려워하는데, 한번 발동하면 이성을 잃어버린 채 상대에게 죽거나 생명력이 다 소진될 때까지 싸우게 되기 때문이다. 광폭화 상태를 해제하는 유일한 방법은 광폭화한 트롤을 제압하는 것이다. [10] 하얀 한숨의 돌가루(석회석)가 있으면 주술 없이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보통 흙, 모래를 시멘트로 바꾸는 것은 SiO2를 CaCO3로 바꾼다는 건데 이건 원자핵 단위의 조작이 필요한 진짜 엄청난 물질 변환이다. [11] 임신기간이 20개월이라고 한다. [12] 이런 의식을 행한 구루는 그 가공할 재생력으로 심장까지 재생시킨다. 이런 일 때문에 인신공양이라는 오해까지 샀다고 한다. 그러나 이는 일반적인 구루에게도 매우 힘든 일이기에 보통 탄생의 의식을 한번 하면 그 구루는 1~2주 정도는 드러눕고, 아직 수련이 부족한 구루는 죽기까지 한다고 한다. 아틸카야 대구루라서 바로바로 재생시켜 벌떡벌떡 일어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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