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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 대한민국의 주요 치킨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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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 ,대한민국의 치킨 브랜드.
본사는 서울특별시 양천구 공항대로 644 ( 목동) 소재. 22년 4월,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로 318로 사옥을 이전하였다. 이전 건물은 계열사에서 사용.
2. 역사
2005년 3월 경기도 김포시에 1호점(김포북변점)을 개점하고 7월에 2호점(김포사우점)을 개점하면서 프랜차이즈를 시작했다. 현재 이 두 점포는 북변사우점으로 통합되었다.사장이나 신메뉴 개발팀이 양식을 좋아하는지 커민, 파슬리, 머스타드 같은 서양 향신료를 자주 활용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메뉴는 양식 맛이 난다.
2013년 말에는 베이크 계열 메뉴의 이름을 전부 '바사삭'으로 바꾸고 신메뉴로 고추바사삭 치킨을 출시했다. 하지만 고추바사삭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매운 맛도 별로 세지 않고[1], 애초에 '바삭함'과는 거리가 있는 베이크 치킨[2]인지라 실망스럽다는 평이 많다. 소스 역시 할라피뇨 마요네즈 소스와 타바스코 마요네즈 소스가 나오는데 둘 다 좀 느끼한 편. 그렇지만 공격적인 마케팅 덕분에 인기 메뉴로 오르는 데는 성공했으며, 현재도 대표적인 메뉴로 자리잡고 있다. 매운맛을 기대하고 먹으면 실망하겠지만, 그냥 치킨 자체로 보면 평타는 치는 정도라는 평이다. 이름이 강렬해서 드립의 소재[3]가 되기도 한다.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당시 김포시에 새누리당 후보로 나온 홍철호 후보가 이 회사 사장인 홍경호씨의 형으로 알려져 있어[4] 굽네치킨 성공신화를 선거 유세에 이용했지만 역풍을 맞기도 했다. 항목 참조.
2014년 여름 '오복치킨'이라는 이름으로 '굽네치킨 한 마리 반 + 삼계죽[5] + 인삼꿀소스 + 굽네소금' 세트를 여름 한정으로 판매하고 있다.
2016년초 볼케이노 치킨과 딥치즈라는 신제품을 내놨다. 매운 치킨 컨셉이긴 한데, 소스에 찍어먹어도 그렇게 맵지도 않은 데다가 닭갈비 정도의 맛이라고 한다. 개인마다 혹은 지점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 것이, 불닭볶음면을 적당히 즐길 줄 아는 사람이어도 못 먹을 정도로 매운 것도 있다. 실제로 먹어보면 양념 맛이 훌랄라치킨 참숯바베큐과 비슷한 편. 오븐구이로 숯불구이의 불맛을 재현하려는 시도로 볼 수도 있겠다.
출시 초기에는 큰 반응이 없었으나 볼케이노가 갑자기 초대박을 치면서 매장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조섭의 리뷰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BJ왕쥬, BJ가르마, BJ라오 등 1인 크리에이터들이 굽네 볼케이노 먹방 영상을 공개했다.
2달 만에 판매 구성비 50%를 돌파하며 업계에서 유례없는 초대박을 쳤으며, 전월 대비 4배 이상의 판매 실적으로 제품 소스 재고가 부족하여 볼케이노를 찾아먹어야하는 현상도 발생하였다.
2016년 12월 굽네 갈비천왕을 출시해 히트시켰다. 볼케이노때와는 다르게 초반부터 인기몰이를 한 치킨으로, 치킨 본연의 맛보다 치밥으로 입소문을 타서 성공한 케이스. 실제로 치밥용으로 제일 많이 추천되는 치킨중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나중에는 아예 광고 타겟을 그쪽으로 잡기도 했다. 후에 BHC에서도 유사제품인 갈비레오를 출시했다.
치즈를 활용한 신메뉴를 주기적으로 내놓곤 하는데, 치즈가 들어간 메뉴는 전부 망한다는 징크스가 있다. 단, 이건 국내 한정이고 일본에서 내놓은 UFO 치킨퐁듀는 한류붐과 맞물려 대히트를 쳤다.
2019년 5월 굽네에서 일부 매장에서만 시범 판매되던 피자 디저트 치밥류에서 피자를 정식 출시했다. 굽네피자 모델로 유연석이 광고에 등장하고 있다. 피자 메뉴는 허니멜로 피자, 그릴드 비프 갈비천왕 피자, 바베큐 치킨 볼케이노 피자 등 세 종류이다.
2022년에는 오븐 바사삭, 치즈 바사삭을 내놓았다. 오븐 바사삭은 과거 쌀베이크를 복각한 제품으로 보인다.
2.1. 광고 모델
2008년 6월, 당시 막 떠오르던 걸그룹인 소녀시대를 광고 모델로 내세우는 초강수를 뒀다. 그리고 이것 하나로 그 동안 무주공산이나 다름없었던 구운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를 단숨에 휘어잡을 정도로 초대박을 쳤다. 지금도 소녀시대 CF를 떠올리면 굽네치킨 CF를 가장 많이 떠올린다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심지어, 굽네치킨에서는 소녀시대의 멤버 1명씩만 등장하는 단독 컷으로 무려 9개의 만들어주는 성의까지 보여줬는데 정작 광고의 대상이 되는 치킨을 소개하면서 먹는 장면은 별로 없고 재미있는 춤을 추면서 CM송을 부르는 장면만 보여줬다.[6] 음식을 광고하는데도 정작 광고모델이 음식을 먹는 장면은 별로 없는 CF가 나왔는데, 당시로서는 매우 파격적인 구성이었다. #
소녀시대를 앞세운 마케팅 덕분에 2008년 매출액이 전년도보다 131%나 상승하는 대박을 쳤다. 다만, 2008년 당시 소녀시대의 CF 개런티가 6억 정도였다고 했는데, 매출액의 절반은 소녀시대와의 CF계약으로 나갔다는 얘기도 있다. 그래도 거대 프렌차이즈로 발돋움한 계기가 되었으니 손해본 마케팅은 아니었다.
결국 굽네치킨에서 소녀시대의 광고가 대박을 치면서 다른 치킨업계에서도 너도나도 A급 여성 아이돌을 광고 모델로 사용하게 되었다. 소녀시대의 광고 이후에는 아예 "대세 아이돌이라면 치킨 광고 하나쯤은 당연히 찍어야 한다"는 인식이 자리잡히게 되었고, 치킨 광고 여부가 이른바 '광고계 블루칩' 판독 기준까지 되는 등 식품 광고계의 판도 자체를 뒤바꿔놓게 된다.
사실, 먹는 CF는 광고 모델의 이미지에 별로 보탬이 되지 않고, 특히 여성 연예인의 경우에는 음료수 CF나 화장품 CF가 아닌 이상 오히려 마이너스라는 느낌도 있으므로 광고 개런티가 센 편이다. 그리고, 느끼한 치킨에다 늘씬한 여자 아이돌의 조합은 "몸매 관리하는 여자 아이돌이 무슨 살찌는 치킨을 먹겠냐?" 라면서 광고 모델로 쓴다는 것이 상상하기가 어려운 것이었는데, 굽네치킨과 SM이 그런 틀을 깨버린 상당한 초강수를 저질러버린 것이다.
한편으로는 소녀시대가 굽네치킨 모델로 활동하면서 결과적으로는 서로 윈윈이 되었고 대중들에게 한층 더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왔다고 평가되기도 한다. 그러나, 굽네치킨 CF 촬영 결정을 전해들은 소녀시대 멤버들은 정말로 하기가 싫었다면서 눈물까지 흘렸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는 점이 아이러니한 일이다.
굽네치킨과 소녀시대의 전속계약은 2012년 4월까지로 약 4년 정도였는데, 이례적으로 4년이라는 긴 시간으로 계약한 것이었다. 그리고, 소녀시대 이후부터 그야말로 기존의 치킨 프랜차이즈와는 전혀 다르게 어딘가가 심히 오덕스러운 굿즈 수집 마케팅이 지속되었다. 소녀시대와의 계약종료 이후로는 운동을 하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굽네닭컴(구 굽네몰)의 매출 비중이 늘어나게 되었다.[7]
2009년 5월 경에 소녀시대 다이어리 세트(소시다 세트)를 한정 판매했는데, 기존 치킨에 2,000원을 추가하면 소녀시대 다이어리가 딸려왔다. 디씨인사이드 소녀시대 갤러리의 갤러는 " 다이어리가 진짜고 치킨은 부록"이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대중적인 인식은 본격 소녀시대 굿즈 판매점 치킨은 부록.
2009년 11월에는 급기야 소녀시대만 주로 나오고 정작 치킨은 거의 1초만 잠깐 나오는 희대의 치킨 광고(?)를 찍어서 방영하였다. 사실 광고의 대세는 이미 이미지 광고인데, 아직도 제품 설명광고에 집착하는 요식업계가 특이하긴 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요식업 광고는 '식욕을 자극해야 한다' 라는 특성상 이미지 광고가 잘 안 먹히는 영역에 있는 것 역시 사실이다. 그래서 굽네시대 광고가 그 상식을 깨버린 것이라고 할 수 있다.
2009년 12월 1일~15일에는 달력을 사면 치킨이 따라온다는 치킨을 시켜 먹으면 소녀시대 2010 달력을 주는 놀라운 행사가 진행되었고 소녀시대 마케팅에 사운을 걸었다. 우스갯소리로, 반쯤 과장해서 굽네치킨은 치킨집이 아니라 '소녀시대 굿즈 판매점' 취급당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2010년 5월 달에 소녀시대 멤버별에다가 단체샷 머그컵 한정 판매라고 굽네치킨 관계자 친척분에게서 소문이 퍼졌다. 그러나 이 머그컵은 멤버들 사진이 실린 머그컵이 아니어서 조용히 묻혔다.
2010년 7월 23일부터 포스터를 사면 치킨을 서비스로 주는 치킨을 시키면 소녀시대 포스터를 주는 이벤트를 시작했는데, 문제는 이 포스터가 앞면이 개별 멤버 사진에 뒷면이 전체 멤버 사진으로 되어있는 포스터. 즉 포스터 9장을 모두 얻으려면 9번 시켜먹어야 한다는 것. 굽네 가맹점들 바빠지는 소리가 하늘을 찔렀다고. 이때 고객들의 요청으로 주요 멤버들부터 재고가 소진되어 결국엔 특정 멤버만 남는 사태가 발생했다
2010년 10월부터는 새로운 포스터가 나왔는데 지난번에 욕을 좀 많이 먹었던지 한번 시키면 한큐에 9장 다 줬다. 다만 크기가 매우 작았던 것이 흠.
간혹 '다음에 시키면 드릴게요' 라면서 안 주는 경우도 있는데, 실수건 고의건 간에 대부분 전화로 뭐라고 하거나, 배달 수령을 거부하면 냉큼 가져다준다.
2010년 12월 10일부터 치킨을 구입할 시 소녀시대 멤버들 사진이 들어있는 텀블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2011년 말 드디어 굽네와 소녀시대를 사랑한다고 전화를 붙잡고 외치면 할인을 해주는 행사까지 등장했다!
2012년 4월 지앤푸드와 소녀시대의 계약이 끝나면서 CM송을 부른 사람도 바뀌었다. 2014년에는 션- 정혜영 부부를, 2015년과 2016년 상반기까지 강소라- 서강준이 굽네 광고모델로 활동하였다. 소녀시대 광풍(...) 때와 비견할 바는 아니지만 이미 4년 동안의 마케팅을 통해서 구운 치킨 업계에서는 사실상 대표 프랜차이즈로 올라섰기 때문에 누구를 발탁해도 크게 꿇리지는 않고 있다.
2015년 강소라- 서강준 허니커리 바사삭
2015년 강소라- 서강준 고추 바사삭
2016년 들어서는 소녀시대 열풍의 재현을 노리는지 EXO가 신메뉴 볼케이노의 모델이 되었다. 그런데 보다시피 광고의 퀄리티가 충격적인 수준이다. 비싼 모델 섭외해놓고 왜 저러냐는 평이 많다.
[kakaotv(381281640)]
2017년에는 샤이아 라보프의 명대사를 패러디한 광고를 공개했다.
2021년 상반기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김영대와 강민아를 굽네치킨 전속 모델로 동반 발탁하고 신메뉴 갈릭마왕의 모델로 기용하였다.
2021년 12월 차승원을 전속모델로 전격 발탁, 나폴레옹을 패러디한 '구울레옹' 으로 광고를 시작하였다. 튀기는 치킨의 수장 '튀길레옹' 과의 전투를 유머러스하게 풀어 유튜브 조회 수 100만뷰 이상 기록중이며, 해당 광고로 ‘제 30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에서 TV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하는 등 마케팅적으로 큰 성과를 보였다.
2023년 5월 LE SSERAFIM을 피자 전속모델로 계약하고, 블랙 트러플 바베큐 시카고피자 광고를 시작하였다.
3. 메뉴
당연하게도 전부 구운 치킨이다. 기타 메뉴로 폭립, 닭발도 판매한다. 신제품을 많이 출시하고 아이돌을 광고 모델로 내세우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효과를 보는 중으로, 고추 바사삭 치킨에 이어 볼케이노 모짜렐라, 딥 치즈 등 신메뉴를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2018년 10월 1일부터 배달료 1,000원을 받는다 기사
2019년 5월 1일부터 시범 판매되던 신메뉴들중에 피자 3종을 정식 출시하였으나, 일부 매장만 가능하다.
2022년 5월 팬피자 4종, 시카고피자 3종으로 피자도 주력 메뉴로 취급하고 있다.
3.1. 치킨 메뉴
굽네 오리지널(16,000원) |
기름기를 쪽 빼 담백한 맛과 야들야들 속살의 촉촉한 육즙을 느낄 수 있는 오븐구이 치킨의 클래식 메뉴 |
굽네 고추 바사삭(18,000원) |
1초에 한마리씩 팔리는 굽네치킨 대표 메뉴 매콤바삭 고추바사삭! 취향따라 마블링/고블링 소스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는 치킨 |
여담으로 고추바사삭이라는 이름 때문에 마치 남자의 그곳을 박살낸다는 걸 돌려 말하는 용도로 쓰기도 한다...
굽네 양념 히어로 치킨(18,000원) |
33가지 재료로 만들어 깊고 부드러운 달콤함이 특징인 양념 치킨 맵지 않아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메뉴 |
굽네 볼케이노(18,000원) |
매운맛 치킨&치밥 열풍의 시초 볼케이노 불맛과 감칠맛이 자꾸 생각나는 중독성 있는 치킨 |
굽네 갈비천왕(18,000원) |
정통 갈비양념의 깊은 맛을 그대로 품은 단짠단짠의 정석! 밥과 함께 일품요리로 즐길 수 있는 치킨 |
굽네 허니멜로(18,000원) |
허니의 달콤함, 홀그레인 머스타드의 고급진 알싸함, 거기에 베이컨 풍미까지 더한 치킨 |
굽네 볼케이노 모짜렐라(20,000원) |
매콤한 굽네 볼케이노에 모짜렐라 치즈가 사르르~ |
굽네 볼케이노 쌀떡볶이(20,000원) |
매콤한 굽네 볼케이노에 쫄깃한 쌀떡볶이가 듬뿍~ |
굽네 갈릭마왕(18,000원) |
국산 마늘을 국산 꿀과 함께 숙성시켜 달달하고 알싸한 맛이 어우러진 마늘 치킨. 갈릭 크러쉬 후레이크로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더했습니다. |
굽네 불금치킨(18,000원) |
"불"맛 가득한 치킨 위에 "금"빛 버터 갈릭 소스를 드리즐해 매콤달달 고소한 맛이 조화로운 치킨 치밥으로 즐길 수 있도록 "오매불맛" 소스가 함께 제공됩니다. |
- 치트킹 : 새로 출시된 2가지 맛 시즈닝 콘스프맛과 매콤치즈맛 2가지가 있다. 가격은 2019년 10월 기준 1,000원. 시즈닝으로 치킨에 뿌려먹도록 출시되었다. 상당히 자극적인 맛으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중. 오리지널에 찍어 먹으라고 홍보하지만, 웨지감자나 케이준감자와 함께 먹는게 더 맛있다.
- 모든 메뉴의 이미지는 실제와 다를 수 있으며 가맹점 상황에 따라 가격이 상이 할 수 있습니다.
3.2. 피자 메뉴
페퍼로니 찹찹 피자(16,000원) |
페퍼로니를 골고루 토핑해 더욱 풍부한 페퍼로니의 맛을 입안 가득 즐길 수 있는 피자 담백쫀득한 숙성 흑미도우에 버터갈릭소스 엣지로 고소한 맛을 더했습니다. |
슈림프 시카고 딥디쉬 피자(19,900원) |
탱글탱글 통새우와 부드러운 콰트로 치즈, 고소한 날치알 크림이 어우러진 프리미엄 피자 바삭하고 고소한 딥디쉬 도우로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
3.3. 기타 메뉴
- 굽네 맵단짠 칩킨(20,000원)[8]
- 굽네 폭립(21,000원) 오븐에 구운 돼지고기다. 대부분 인기는 별로 없지만 상당히 맛있다. 아x백과 동일한 제품을 사용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 굽네 불닭발(21,000원) 국물 닭발이 아닌 오븐에 구운 닭발로 상당히 맛있다. 마블링 소스에 찍어먹으면 더 맛있다.
- 케이준 감자(4,000원)
- K웨지 감자(4,000원)
- 바게트볼 갈릭크림 (3,300원)
- 에그타르트2ea (4,300원)
- 티카마살라(2,900원) 찍어먹는 카레 소스인데 탄두리 치킨과 흡사한 맛이 된다. 인도음식을 좋아한다면 정말 맛있다.
- 치킨마크니(2,900원) 찍어먹는 커리꼬르마 크림 카레이다.
- 모짜 치즈볼(5,000원) 튀기지 않아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상당히 맛있다. 콰토르 모짜 치즈볼(6,000원)으로 시키면 더 맛있다.
- 맵달떡볶이(8,000) 별로 맵지 않지만 달달한 떡볶이로 치킨과 함께 먹으면 맛있다.
- 매콤치즈 소떡소떡(2,800원)
3.4. 단종
- 굽네 후르츄 소이갈릭 시리즈
- 굽네 쌀강정
- 굽네 데리베이크
- 굽네 핫치킨
- 굽네 마라 볼케이노
- 굽네 스윗 볼케이노
- 굽네 핫 갈비천왕
- 굽네 딥치즈
- 굽네 갈릭마왕
- 굽네 허니커리바사삭
- 오복치킨
- 쌀베이크 치킨
4. 사건 사고
- 목이 9개 달린 히드라 치킨이 나왔다는 얘기가 있다. 이는 2010년 서울 모 지점에서 쌀베이크 치킨을 시켰다가 발생한 불상사이며 이 때문에 네이버에서 해당 지점은 심각한 별점 테러를 당했다. 다만 2014년 여름 무렵 점주가 바뀌었으니 더 이상의 별점 테러를 자제해야 함에도, 일부 무개념 악플러들이 성지순례라며 여전히 별점 테러를 지속해 문제가 되었다. 지금은 네이버에서 별점 테러가 불가능해졌다.
- 2014년 말에는 또 다른 지점에서 덜 익은 제품을 보내놓고도 계속 적반하장식으로 나오다가 페이스북에까지 올라가자 점주가 지인들을 총동원해 악플을 달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악플에는 형사소송법에 따라 고발을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온갖 인신 공격이 포함됐다. # 이에 굽네치킨 본사에서 가맹계약 해지까지 언급하면서 인실X을 시전하는 듯 했으나.. 달랑 1마리 교환권 보상으로 끝냈다고. 본사 차원에서 블랙 컨슈머의 악용이 우려되어 선례를 적당히 남기는 것으로도 볼 수 있지만, 명백히 점주의 적반하장에서 시작된 것이니만큼 딱 1마리만 보상해주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많다.
5. 기타
- 오븐의 특성인지 조리 시간이 타 치킨에 비해 다소 긴 편(약 20분)이다. 주문이 좀 밀리면 1시간을 그냥 넘기기도 한다. 뭐 일반 치킨처럼 오븐에서 이미 굽고 있는데 또 치킨을 넣을 수는 없으니까.
- 오븐이 세로로 높은 구조라서 위쪽에 있는 치킨은 기름이 지나치게 빠져서 온다거나, 아래쪽에 있는 치킨은 위쪽에서 떨어진 기름을 다 받아먹고 엄청나게 기름져진다거나 하는 식으로 다소 복불복이 있다.
- 일부 지점에서는 치킨과 같이 오븐에 넣어 익힌 계란을 1개 넣어준다. 상당히 뜨겁기에 아무생각없이 손대다가 염라대왕의 분노를 경험할 수도 있다... 개별 지점 차이로 계란, 감자 둘 다 넣어주는 곳도 있고 둘 중 하나만 넣어주는 곳도 있다. 물론 이런 서비스가 아예 없는 지점도 많다.
- 오리지널 굽네를 기준으로 1마리 가격은 16,000원. 튀김옷이 없어서 다른 메이저 치킨 프랜차이즈에 비해 양이 부족한 느낌이 들 수 있지만, 사용하는 닭의 호수는 '10호'로 똑같다. 스마트 컨슈머 보통 195°C 오븐에서 13~15분간 조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있다. #
- 구워서 조리하기 때문에 튀긴 치킨보다 칼로리가 낮다. 오리지널 한 마리가 960kcal, (핫치킨이 아닌 굽네 오리지널) 양념이 1100kcal 선에 불과하다. 다만 닭고기에서 기름을 너무 빼내면 질감이 고무처럼 질겨지기 때문에 기름을 완전히 빼내지는 않으며[9], 이는 결국 칼로리의 많은 부분이 지방의 형태로 섭취된다는 것이니 유의해야 한다. 물론 이런저런 제반사항을 다 따져도 튀긴 치킨보단 훨씬 저칼로리에 저지방이다. 앞서 서술했듯이 굽네 오리지널 한 마리는 1,000kcal 미만인 데 반해 타사의 후라이드나 양념치킨의 열량은 보통 1,746 ~ 2,705kcal에 육박한다. 치킨 한 마리를 다 먹어도 일일 기초대사량 안에서 정리가 된다는 건 체중 감량 중인데 치킨은 먹고 싶은 사람들에게 상당한 메리트다. 단, 바사삭으로 넘어가면 칼로리가 크게 높아진다. 소비자 24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고추바사삭은 1,554칼로리, 갈릭마왕은 1,739 칼로리, 치즈바사삭은 1,960 칼로리이다. #
- 개요에 나와 있듯 영문 표기는 Goob'ne인데,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에 맞게 한다면 Gu mne가 되어야 한다. 참고용일뿐 고유명사라 적용대상은 아니다.
- 김포시 연고 기업이라서 대한민국 3부 축구리그인 K3리그 참가팀 김포 FC를 후원하고 있다. 거기에 2020년 1월부터 오스트리아 3부리그 축구팀인 ATSV 슈타들-파우라의 메인 스폰서가 되었다.
- 순살은 변경시 4,000원이 추가되지만(오리지널은 3,000원) 100% 닭다리살이라 추천할 만하다. 특히 치밥으로 먹으려고 시키는 거라면 뼈 발라먹는 게 번거로우므로 순살로 시키는 것을 적극 추천. 굽네 순살은 확실히 값어치한다.
- 스트리머 피닉스박이 방송 중에 ' 알바생 시절 굽네 순살을 한 조각씩 빼먹었다.'라는 발언을 했고 그 때문에 굽네 본사가 고소하겠다고 하자 사과문을 썼다.[10] 이 사건의 여파(?)때문에 피닉스박 시청자들은 무언가를 뺏거나 도둑질할 때 '굽네하다'라는 표현을 쓰고 아예 피닉스박을 '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결국 자신도 해탈했는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굽튜브', 자신의 트게더를 '굽게더'라고 칭한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굽네 측에서는 후일 굽네피자배 카론컵 리그 오브 레전드 플랫폼 대항전의 메인스폰서로 참여하기도 했다.
- 2022.02.28. ~ 2022.04.05.방영한 SBS드라마 ' 사내맞선(드라마)' 여주인공인 신하리 부모님이 운영하는 치킨집으로 공식 PPL을 진행, 자연스러운 PPL로 호평을 받았다. 그 영향인지 3,4월 2달 연속 교촌, bhc를 제치고 브랜드 평판 1위를 하였다.
- 고추바사삭 광고에"내 인생은 고추바사삭을 알기 전과 후로 나뉜다"라는 대사는 공룡(인터넷 방송인)이 치킨 이상형 월드컵에서 했던 말이다(...)[11] 그리고 2021년 8월 13일, 드디어 공룡 본인이 협찬을 받아 유료광고 영상을 업로드하였다.
- 사이드 메뉴로 찍먹커리가 출시되었다. 티카마살라와 치킨마크니가 있는데 바사삭이나 후라이드 등 담백한 치킨에 곁들이기 좋다. 퀄리티도 무난한 편이지만 치킨에 찍어먹는걸 전제로 만들었는지 굉장히 짜다. 양이 얼마 안되어 보이지만 조금만 찍어도 짜기 때문에 한마리 정도는 커버가 가능하다.
- 개인 가맹점일 경우 POS기가 따로노는지 모든페이를 받을수 없으며 핸드 스캐너나 IC/MS/EMV/JUSTOUCH/바코드/QR 지원 멀티패드를 보유하지 못한 매장도 있다.[12]
- 최근 콤보세트로 윙봉+다리 조합이 출시됐다. 가격은 기존에서 2000원 추가로 윙봉과 동일하며 순살보다 1000원 싸므로 고려할만하다.
- 2022년에 들어서는 바사삭치킨[13] 라인업의 메뉴들을 캐릭터화한 '바사삭 유니버스'라는 캐릭터 마케팅도 전개하고 있다. 차승원을 모델로 내세운 불금치킨 관련 캐릭터 마케팅인 '구울레옹'도 이 바사삭 유니버스의 일부로 분류된다.
- 당당치킨 사태로 완전히 이미지가 나락으로 가 버린 몇몇 대형 치킨 프랜차이즈들과 달리, 그나마 아직까지는 이미지 추락이 덜 한 편이다. 일단 당당치킨 사태 때 한껏 까내리기 바빴던 타 치킨사와 달리 침묵으로 일관했고, 싸다고 하긴 어렵지만 지점에 따라 가격대나 배달팁이 괜찮은 경우도 있어서 비판을 피해간 듯 싶다.
- T멤버십과 제휴를 맺고 있어서, T데이 이벤트에서 첫째 주에 요기요에서 쓸 수 있는 6000원 할인쿠폰(우주패스 가입 고객은 7000원)을 뿌린다. 그래서 매월 첫째 주면 굽네치킨을 시켜먹으려는 SK텔레콤 고객들로 인해 배달이 밀린다.
[1]
알바 오피셜로 고추바사삭, 딥치즈 등등의 모든 베이크 치킨은 본사에서 완성돼서 주는 파우더를 한봉지씩 사용해 맛은 동일하다.
[2]
베이크 치킨의 식감은 와삭거리는 튀김보다는 쿠키에 가깝다.
[3]
이 치킨의 이름이 떠오르지 않아
고추개박살이라고 생각한 사람도 있다.
[4]
홍철호 역시 생닭 공급업체인 크레치코의 대표로, 굽네치킨의 모든 생닭은 이 크레치코에서 공급한다.
[5]
비닐 파우치에 담긴 레토르트 죽이 온다. 따로 단품으로도 파는 듯.
[6]
사실은 치킨을 먹는 장면이 있긴 있는데,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7]
이후 2010년에는
도미노피자 모델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얘들아! 영국 맛을 살려야지!"라는 명대사도 남겼다. 영국 요리가 세계적으로 별로 좋은 평을 듣지 못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저 코미디같은 대사였다. 자세한 건
문서 참고.
[8]
광고에서는 맵단짠 칩킨으로 언급 되었다 근데 사람들이 부르는 거는 맵단짠 치킨 인데....
[9]
실제로 구운 치킨 조각을 들어보면 기름이 좔좔 흐르고, 치킨 아래에 깔린 종이도 기름으로 범벅이 되어 있는 걸 볼 수 있다.
[10]
배달거지 행위는 사실이 아니며, 친구에게 들은 얘기에 살을 붙여 리얼하게 부풀린 거짓썰에 불과하다. 실제로 피닉스박 본인이 굽네치킨 본사를 통해 아르바이트 경력도 없는 것을 인증했다.
[11]
그래서 고추바사삭 광고 댓글에 고추바사삭대신 99.9%가
공룡(인터넷 방송인)으로 도배가 쫙 되어있다(...)
[12]
이럴경우 제로페이는 QR킷으로만 받는다.
[13]
오븐바사삭, 고추바사삭, 치즈바사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