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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월명체육관 群山月明體育館 | Gunsan Wolmyeong Gymnasi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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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 1991년 9월 |
소재지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번영로 281 ( 사정동) |
홈 구단 |
광주 골드뱅크 클리커스 (1999~2000)[1] 전주 KCC 이지스 (2014~2023)[2] |
좌석 규모 | 4,864석[3] |
관리 주체 | 군산시 시설관리사업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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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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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구단의 무덤. 프로 농구판 포항 야구장[4]
2. 상세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사정동 월명종합운동장 내에 위치해 있다. 1999-2000 시즌에 광주 골드뱅크 클리커스가 본(本) 체육관과 여수 흥국 체육관에서 임시로 홈경기를 몇 번 열었던 적이 있다. 이때 이후 10년 넘게 군산에서 농구 경기가 없다가 한국농구연맹에서 농구 저변 확대를 위해 2013-14 시즌에 2경기(LG, kt)를 편성한 것을 시작으로 매 시즌마다 KCC의 홈경기를 3경기씩 편성했다.[5]개장 첫 시즌과 2018-19 시즌을 제외하면 주로 시즌 시작 연도 12월 말에서 시즌 종료 연도 1월 초 사이에 경기를 편성했다.
2022-23시즌을 기준으로 한국프로농구에서 유일하게 제2 구장 지위를 가진 경기장이었다.
3. 경기 일지
군산에서의 KCC의 첫 경기는 2014년 2월 19일 창원 LG전이다. 14 - 15시즌은 KGC, SK, LG가 편성되었고 15 - 16시즌은 모비스, 전자랜드, kt가 편성되었다. 16-17시즌은 LG, 삼성, SK가, 2017 - 18시즌에는 삼성 1번, KGC 인삼공사가 군산을 2번이나 찾아왔고, 삼성은 라틀리프가 없었을 때 맞붙어서 이겼고 KGC는 그 시즌에 KCC만 만나면 맥을 못 춰서 결과는 3전 전승이었다.2018-19시즌에는 군산경기를 치른 이후로 역대 가장 많은 경기수인 6경기 ( LG, SK, DB, KT, LG, DB)가 편성되었다. LG와 DB는 이번 시즌에 군산을 두 번 찾아오게 되었다. 특히 2018년 전라북도가 전국체육대회 개최 관계로 10월에 전주실내체육관에서 농구 경기가 열려 구단이 구장을 사용할 수 없게 되자 이 곳에서 KCC 홈 개막전을 포함해 시즌 첫 홈 4경기는 군산에서 치러졌고 이후 1월초에 두 경기가 더 열렸다.[6] 2018-19시즌도 5승 1패 높은 승률을 기록했다. 또한 이 시즌은 유일하게 KCC가 군산 경기를 2명의 감독이 지휘를 한 시즌으로 남게되었다.[7]
2019-20시즌에 12월 27일 vs 서울 SK 나이츠, 12월 29일 vs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1월 4일 vs 원주 DB 프로미 3경기가 이 곳에서 펼처졌다. 결과는 1승 2패. 1위팀 SK를 잡았지만 현대모비스와 DB에게 연이어 패해 군산에서 오랜만에(?) 승보다 패가 많은 시즌이 되었다. 따라서 2019 - 20 시즌의 군산 3경기가 종료된 이후의 KCC의 군산 승률은 15승 8패, 65.2%가 되었다.
2020년 9월 20일부터 27일까지 프로농구 10개 구단과 국군체육부대( 상무 농구단)가 참가해 자웅을 겨루는 KBL 컵대회초대 대회가 이 곳에서 열린다. 다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무관중 경기로 개최되었다.
2020-21시즌에 치러진 12월 22일 vs 서울 SK 나이츠, 1월 2일 vs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1월 10일 vs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3경기는 코로나19의 확산세를 의식하여 무관중으로 치러졌다. 이 시즌은 3경기 모두 승리하여 무관중의 아쉬움을 군산경기 전승으로나마 달랬다. KCC는 1월 19일 LG와의 전주 경기부터 관중을 다시 받았다.
2021-22시즌에는 12월 15일 vs 창원 LG 세이커스, 12월 17일 vs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1월 2일 vs 서울 SK 나이츠와 경기가 열린다. LG는 34개월만에 군산을 찾게되고 현대모비스 SK는 2020-2021시즌에 이어 연속해서 방문한다. 이 시즌은 지난 시즌과 달리 14-15시즌 처럼 군산 경기 전패를 기록하며 흑역사가 되었다.
2022-23시즌에는 12월 29일 vs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1월 3일 vs 고양 캐롯 점퍼스, 1월 6일 vs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가 펼쳐진다. 가스공사는 전자랜드에서 팀을 바꾼지 2년만이자, 대구 연고팀으로는 첫 방문이고, 캐롯 또한 고양 연고팀 사상 첫 정규경기 군산 방문이고, SK는 5시즌 연속으로 군산을 찾게 되었다. 또한 이 시즌의 군산경기들은 군산 스페셜 에디션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른다. 이 시즌은 군산 2승 1패로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또한 캐롯(데이원)은 이 시즌을 끝으로 해체하여 이 경기가 팀의 처음이자 마지막 정규시즌 군산 경기로 남게되었다. 그리고 23-24시즌을 기점으로 KCC가 전주를 떠나면서 졸지에 이 시즌이 마지막 군산 정규시즌 경기로 남게되었다.
2023-24 정규리그가 치러지기 전 2023 KBL 컵대회가 3년만에 이곳에서 치러졌으며 지난 2020년 대회와는 달리 관중을 받았다. 9월 18일 대진표를 추첨했고, 아시안게임 직후인 10월 8일에서 15일까지 치러졌으며 이번 시즌 역시 상무 농구단이 참가했다. 이 대회를 앞두고 KCC가 부산으로 연고지로 이전하면서 이 구장이 KCC의 제 2홈구장 지위도 사라졌다. 그래서 이 대회를 끝으로 당분간 호남지역(광주-전라)에서는 KBL 주관의 농구경기는 열리기 어려워졌다. 이 대회는 KCC가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전북팬들을 향한 인사와 함께 전북에서의 사실상 마지막 일정들을 마무리했다.
- [ 군산 경기결과 ]
- 정규리그 결과만 표기함.
경기 날짜 상대팀 스코어[8] 결과 비고 2013-14 시즌: 1승 1패 2014년 2월 19일 창원 LG 67 - 78 패 2014년 3월 1일 부산 KT 75 - 70 승 2014-15 시즌: 0승 3패 2014년 12월 24일 안양 KGC 73 - 78 패 2014년 12월 29일 서울 SK 65 - 70 패 2015년 1월 4일 창원 LG 59 - 77 패 2015-16 시즌: 3승 0패 2015년 12월 31일 울산 모비스 67 - 65 승 2016년 1월 2일 인천 전자랜드 79 - 72 승 2016년 1월 3일 부산 KT 74 - 67 승 2016-17 시즌: 2승 1패 2016년 12월 24일 창원 LG 86 - 71 승 2017년 1월 1일 서울 삼성 74 - 89 패 2017년 1월 3일 서울 SK 84 - 79 승 2017-18 시즌: 3승 0패 2017년 12월 25일 안양 KGC 95 - 94 승 2017년 12월 30일 서울 삼성 79 - 71 승 2018년 1월 5일 안양 KGC 81 - 71 승 2018-19 시즌: 5승 1패 2018년 10월 13일 창원 LG 85 - 79 승 개막전 2018년 10월 21일 서울 SK 82 - 70 승 [9] 2018년 10월 26일 원주 DB 101 - 83 승 2018년 10월 28일 부산 KT 91 - 93 패 2019년 1월 4일 창원 LG 113 - 86 승 2019년 1월 6일 원주 DB 111 - 84 승 2019-20 시즌: 1승 2패 2019년 12월 27일 서울 SK 85 - 64 승 2019년 12월 29일 울산 현대모비스 83 - 92 패 2020년 1월 4일 원주 DB 75 - 83 패 2020-21 시즌: 3승 0패 2020년 12월 22일 서울 SK 95 - 70 승 무관중 2021년 1월 2일 울산 현대모비스 78 - 65 승 2021년 1월 10일 인천 전자랜드 84 - 83 승 2021-22 시즌: 0승 3패 2021년 12월 15일 창원 LG 62 - 69 패 2021년 12월 17일 울산 현대모비스 81 - 97 패 2022년 1월 2일 서울 SK 77 - 85 패 2022-23 시즌: 2승 1패 2022년 12월 29일 대구 한국가스공사 82 - 73 승 2023년 1월 3일 고양 캐롯 79 - 72 승 2023년 1월 6일 서울 SK 70 - 78 패
정규리그 통산 군산 경기 성적은[10] 현대모비스는 4경기 2승 2패, 한국가스공사 3경기 3패[11], LG 6경기 3승 3패, kt 3경기 1승 2패, KGC 3경기 1승 2패, DB 3경기 1승 2패, 삼성 2경기 1승 1패[12], SK 7경기 3승 4패, 소노 1경기 1패[13]다.
군산 경기에서의 KCC의 승률이 매우 좋은 편이었다. 군산에서 9년간 32전 20승 12패 승률 0.625/62.5% 기록하고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허재 감독 시절에는 당시 하위권에 위치하다 보니 1승 4패였지만, 추승균 감독 부임기간 동안 11승 2패를 기록했다. 심지어 꼴찌를 한 16-17시즌에도 승리를 더 많이 기록했다.[14] 스테이시 오그먼 대행 감독은 2전 전승[15], 전주-군산 체제의 마지막 감독인 전창진 감독은 22-23시즌 종료 기준 6승 6패[16]를 기록했다.
4. 여담
- 군산 출신인 이현민이 KCC에 있었던 시절 이 구장에서 치러진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항상 마이크를 잡고 군산 팬들에게 인사했다. 이현민이 선발출장을 하면 베스트5 소개 멘트에도 군산 출신임을 강조했다. 이현민이 KCC를 떠나고 2021년 12월 17일 현대모비스 소속으로 다시 군산을 찾았으며 이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여 이 경기가 군산에서의 커리어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
- 2023-24 시즌을 앞두고 이호현이 삼성에서 KCC로 FA로 이적하면서 이현민에 이어 2호로 홈 팀원으로 고향 구장에서 경기를 가질 기회가 생겼으나 이 시즌을 기점으로 부산으로 연고 이전을 감행하면서 정규 시즌 중의 기회는 무산되었고 컵 대회만 치렀다. 하지만 연고 이전과 함께 군산 구장도 제2의 홈 지위를 잃었기 때문에 중립 구장 경기다. 그나마 이 컵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연고이전으로 인한 홈 팀원으로 고향땅에서 뛰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다.
-
타 구단 선수중 군산 출신인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소속인
이정현과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소속인
신민석 두 선수도 고향에서 1경기[17]만 뛰고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두 선수 역시 KCC 농구를 보고 자랐을것을 감안하면 아쉬움이 진할것으로 보인다.
- 2018년 10월 28일 열린 KT와 마지막 군산 더비 경기가 되었다. 묘하게도 KCC가 부산으로 연고지로 이전하면서 부산더비가 성사되었다.
- 연고지가 서로 같은 S-더비를 제외하면 장내 전광판에 팀을 표기할때는 연고지 이름을 적는데 군산월명체육관은 모기업명을 사용한다.[18] KCC의 구단 명칭이 '전북 KCC'였다면 전주든 군산이든 '전북'이라고 썼겠지만 전주로 한정된 탓에 '전주' 대신 'KCC'라고 쓴다. 전주 팀의 경기지만 전주가 아닌 다른 도시에서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군산시 측에서 전주라는 표기를 거부하는 셈이다.[19][20] 또한 선수이름은 3글자까지만 쓸 수 있어서 외국인 선수의 등록명(대체적으로 성씨)은 넉 자 이상에 이름이 석 자 이하라면 이름을 쓰고[21], 성씨도 이름도 넉 자 이상이라면 그냥 등록명의 앞 3자만 쓴다.[22]
- 전주실내체육관과 비교해서 주차공간이 매우 넓다. 체육관만 단독 건물로 있는 전주와 달리 군산은 주경기장과 야구장 등 운동장 경내의 주차장을 모두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경내로 들어오지 않아도 입구 앞쪽에 주차장이 마련되어있다.
- 2022년 12월 29일 이곳에서 엄청난 기록들이 다수 나왔다. 첫 번째로 라건아가 역대 5호(외국인 2호) 1만 득점[23][24]을 기록하여 1만 득점을 성공하자마자 심판진이 경기를 중단하여 시상식을 바로 개최했다. 두 번째는 허웅이 개인 4천 득점을 달성하였다. 세 번째는 KCC가 상대팀인 한국가스공사에게 한번도 자유투를 내주지 않았으며 이는 KBL 3호 기록이라고 한다.
-
좌석 배치는
전주실내체육관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구역별 등급의 분류, 일반석과 A석, 플로어석은 정책이 거의 비슷하지만 전주는 S석이 양쪽 골대 뒤 4개 구역이고, R석은 벤치 뒤쪽과 중계석 뒤쪽 4개 구역인데, 군산은 S석이 중계석 뒤, R석은 벤치 뒤쪽이다.
5. 마지막으로 치러진 경기
자세한 내용은 KBL 컵대회/2023년/결승전 문서 참고하십시오.6. 관련 문서
[1]
제2 홈구장
[2]
제2 홈구장
[3]
최대 8,000명까지 수용 가능.
[4]
둘 다
제2 홈구장이며
홈
구단의 리그 통산 성적이 좋은 점이 같다. 그 외의 공통점으로
바
다와 맞닿은 도시이자
소속
지자체 내 최대의
항구 도시라는 공통점도 있다.
[5]
전주 24경기, 군산 3경기. 2018-19 시즌은 전라북도에서
전국체육대회를 개최하면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10월에 경기가 열릴 수 없음에 따라 총 6경기를 대신 했다.
[6]
참고로 이듬 시즌인 2019년 전국체전은 서울에서 개최됐는데 이때 농구 경기는 두 서울연고 구단들의 홈 구장인
잠실실내체육관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치러졌다. 그런데 SK와 삼성은 모두 제2구장이 없기 때문에 전국체전 기간 동안은 원정경기만 치렀다.
[7]
첫 4경기는 추승균이 감독을 치르고 난 후 전주 홈 기간동안 사임했고, 남은 2경기는 스테이시 오그먼이 감독 대행으로 경기를 치렀다.
[8]
KCC - 원정팀 순
[9]
전주실내체육관의 행사 관계로 경기장 대체 편성.
[10]
이곳에서는 상대팀 기준으로 승패여부를 서술한다.
[11]
전자랜드 시절의 2경기 2패 포함.
[12]
컵대회를 포함하면 2승 2패다.
[13]
정확히는 캐롯 시절만 1경기 1패다. 컵대회를 포함하면 오리온 시절 1경기 1승을 거둬 이를 포함하면 1승 1패다. 데이원 시절은 군산 경기는 커녕 아예 경기조차 못 치렀고, 이어서 창단(공식적으로는 인수)한 소노는 창단 시즌에 KCC의 연고이전이 겹치며 정규시즌은 물론 컵대회마저도 군산 맞대결을 가진적이 없다.
[14]
2015-16시즌 3승(1위), 16-17시즌 2승 1패(10위), 17-18시즌 3승(3위), 18-19시즌 3승 1패(경질 직전 당시 7위).
[15]
상기했듯 추승균이 군산 4경기를 치르고 사퇴한 다음 남아있던 2경기만 치렀다.
[16]
컵대회는 5승 2패로 이를 포함하면 11승 8패다.
[17]
가장 먼저 신민석은 2021년 12월 17일 경기이고 뒤따라 이정현은 2023년 1월 3일(당시 캐롯 소속) 경기이다.
[18]
예외로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의 경기는 모기업명이 긴데다 두 글자나 세 글자로 줄여 쓰기도 곤란해서 연고지명인 '대구'로 표기한다. 만약 타팀과 마찬가지로 모기업명을 쓴다면 영문명칭인 'KOGAS'로 쓰는 방법도 있긴 하다. 비슷하게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모기업명이 모비스라고 쓰이던 시절에는 한글로 '모비스'라고 썼는데 현대모비스로 모기업명이 바뀐 이후로는 영문으로 'MOBIS'라고 쓰고 있다.
[19]
비슷한 예로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가 SK 빅스-전자랜드 블랙슬래머 시절
부천실내체육관에서 경기를 치를 때 전광판에 '인천'이라는 표기를 하지 못했다. 빅스 시절에는 'SK'라고 쓰자니
원조 SK 팀이 따로 있어서 '빅스'라고 썼고 전자랜드 시절에는 전광판에 팀명을 3글자까지 밖에 못 쓰는 탓에 '전자랜'까지만 나와서 팀명의 마지막 3글자인 '슬래머'(...)라고 썼다.
[20]
다만 군산경기에서도 응원시에 '전주'를 외치는 부분은 응원 피켓도 그렇고 그대로 전주라고 외친다.
[21]
치나누 오누아쿠,
리온 윌리엄스 이 둘은 각각 오누아쿠와 윌리엄스가 등록명이지만 군산에서는 각각 치나누와 리온으로 쓰였었다.
[22]
라타비우스 윌리엄스는 리온 윌리엄스와 마찬가지로 '윌리엄스'가 등록명이지만 이름도 다섯 자라서 윌리엄스로 쓰는데 그나마도 3글자가 한계였기에 윌리엄까지만 출력된다.
[23]
1호
서장훈, 2호
추승균, 3호
김주성, 4호(외국인 1호)
애런 헤인즈에 이은 기록으로, 1만 득점-5천 리바운드 기록도 서장훈에 이은 전체 2호이자 외국인 최초의 기록자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24]
여담이지만 라건아 개인 통산 9천 득점 기록도 2021년 12월 17일 군산에서 기록을 달성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