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9:58

교통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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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운임
2.1. 시내 대중교통2.2. 시외 대중교통
3. 자동차

1. 개요

교통 관련 생활비 절약 노하우에 대해 다루는 문서. 일반적으로 아래의 사례 상당수는 그만큼의 교통비를 아껴주는 대신 시간 기회비용으로 소모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점은 꼭 염두에 두어야 한다.

2. 운임

2.1. 시내 대중교통

  • 본인이 직장인이라면 직장을, 청소년이거나 대학생이라면 아르바이트를 집 근처 가까운 곳에서 일을 구하거나, 이왕이면 셔틀버스 대절해주는 회사에서 근무하자. 근무지가 멀수록 그만큼 통근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며 교통비도 많이 들게 된다. 되도록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일을 구해보도록 하자.
  • 교통카드로 환승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천원으로 장보고 집까지 올 수 있다. 환승 유효시간, 다인 환승 기준이 도시마다 다르니 미리 확인하자. 선, 후 승차 인원이 같으면 수도권 버스는 한 카드로 다인 환승이 가능하지만, 지방에서는 1명 분만 환승할인이 적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동남권은 다인승 환승 시 아예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도시철도의 경우 다인승 처리가 아예 불가능하니 당연히 다인승 환승할인도 불가능하다.[1]
  • 시내버스나 마을버스를 이용할 때 만약 목적지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는 경우 그 목적지를 가는 노선이 여러 개일 때에는 시간적으로 급하지 않으면 배차 간격이 긴 노선에 탑승하자. 즉, 갈 때 탈 차량을 배차 간격이 긴 노선, 되돌아 올 때 탈 차량을 배차 간격이 짧은 노선을 이용하면 목적지에서 30분 이내로 업무를 끝내고 되돌아갈 때 배차 간격이 짧은 노선에 탑승하게 되면 대기 시간이 짧아서 환승 할인을 받아 편도 요금만으로도 충분히 갔다 오는 게 가능하다.
    예를 들어 A노선과 B노선이 모두 똑같은 목적지로 가는 노선인데 A노선은 배차 간격이 10분 간격이고 B 노선은 배차 간격이 20분 간격이라고 하자. 그런데 처음에 탈 때 A노선을 타고 간 후 목적지에서 편도 요금으로 되돌아 오려고 하는데 A노선을 타면 같은 노선이라서 환승이 안되므로 반드시 B노선을 타야만 환승이 된다. 이럴 경우 B노선 배차 간격이 A노선보다 길기 때문에 B노선을 기다리다가 환승 할인을 못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처음에 탈 때 좀 많이 기다리더라도 B노선을 타면 나중에 되돌아올 때 B노선보다 A노선의 배차 간격이 짧으므로 A노선을 기다리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그만큼 환승 할인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 수도권의 경우 환승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어서 만약 위의 경우처럼 같은 목적지를 가는 노선이 여러 개가 있지 않고 오로지 한 개의 노선 밖에 없다면 A→A로의 환승은 안되더라도 A→B→A로의 환승은 가능하기 때문에 A→B→A로의 환승을 하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다.
  • 수도권 수도권 통합 요금제로 인해 대부분 교통수단에 환승할인이 적용되고, 추가 요금도 저렴해 구석구석을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 수도권 전철 이용 시 만약 버스로 환승 없이 지하철만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정기권을 이용해보자. 30일간 60회 기준으로 구간 별로 계산한다. 출퇴근처럼 자주 이용하는 사람에게 매우 유용하다. 60회를 다 쓰거나 30일이 지날 경우 미사용한 회차는 사라지기에 출퇴근처럼 자주 이용하는 사람에게 유용하다. 다만, 위에 기술했지만 버스로 환승이 안되기 때문에 버스로 환승을 해야한다면 이용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소액을 충전해놓은 교통카드를 겸비하는 것도 좋다.
  • 서울시계 내 혹은 서울과 협약이 체결된 지역으로 자주 이동하는 경우, 철도만 이용 가능한 정기권을 넘어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시스템인 기후동행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 단, 본인의 이동 라인에서 해당 카드의 사용 가능 여부는 미리 확인해야 한다. #
  • 정기적으로 교통편을 이용하는 경우 사용 요금의 일부를 환급해주는 시스템인 K-패스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 다른 지방 시 단위[2]와 일부 군 단위[3]에서도 여러 도시에서 버스-버스간 1회에 한해 환승할인을 적용하고 있다.[4]
  • '부산-양산-김해 광역환승할인'의 경우, 전철 이용시 10km 넘게 이용하면 구간 요금이 올라가는데, 버스는 단일요금제이다. 일정 거리는 버스로 가고 나머지는 전철로 가는 방법이 요금이 싸다. 예를 들어 부산역에서 온천장역까지는 2구간 요금이 들지만 부산역부터 범일역까진 버스을 이용하고 이후 도시철도를 이용하면 1구간 요금이 부과된다. 환승요금 부과지역은 해당되지 않을 수 있다.
  • 미성년자는 시내 대중교통이 저렴하니 카드를 등록해 활용하자.
  • 성인의 경우는 경기도 버스보다 서울시 버스가 더 비싸다[5]. 동일 코스로 가는 2개의 노선이 존재할 때 경기도 버스에 탑승하는 편이 낫다.
  • 시내버스 여행을 할 경우 시계외요금이나 구간요금, 거리비례요금 등을 절약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활용하면 된다. 우선. 무료환승이 가능한 곳이라면 시/군 경계선 근처까지 간 후(같은 시/군이니 기본요금) 하차하며 도보로 시/군 경계를 넘은 후 진행하는 루트의 경로의 다른 번호의 버스로 환승하면 된다.[6] 또한 이용 노선 별로 목적지가 시/군 경계에서 가까운 경우 중심부에서 쭉 시/군 경계선 근처까지 간 후 하차하여 도보로 목적지까지 도보하면 된다.[7] 또한 전주 752번 구간을 임실 203번을 이용하는 등으로 같거나 비슷한 경로에서 요금이 저렴한 다른 노선이 있다면 그 노선을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또한 일부 지자체의 경우 타지역 운행노선도 단일요금만 받는 대인배적인 곳도 있으므로 (예시: 경북 울진군, 예천군, 강원 철원군, 전남 영암군, 고흥군 등) 루트를 계획할 때 이러한 곳을 경유하는 것이 가능하면 되도록이면 이러한 곳을 경유하도록 하면 될 것이다.

2.2. 시외 대중교통

시외버스/고속버스/철도/항공/선박
  • 서울-부산 항공편이 KTX의 절반, 우등고속버스와 비슷한 요금인 경우도 있다.[11] 공항이동 시간을 포함해도 대개 KTX보다 빠르다.[12]
  • 서울-부산으로 고속버스를 타고 갈 경우, 서부산터미널 운행하는 일반고속버스가 왕복 1회 있는데 일반고속 요금을 받지만 우등석으로 간다. 2024년 기준으로 편도 27,200원 받는데, 부산종합버스터미널행 우등고속은 39,700원으로 훨씬 싸다. 특히 우등고속은 청소년의 경우 할인대상에서 제외되지만 해당 노선은 일반이기 때문에 청소년 할인도 적용된다. 노포에 위치한 부산터미널이 시 외곽에 있는 관계로 서면 쪽의 도심으로 갈 경우, 시간상 큰 차이가 없다. 단, 워낙 혜자스러운 노선이라 주말 이용시 예매는 필수다. 또한 해당 노선은 선산휴게소를 들르므로, 해당 휴게소를 이용하는 다른 노선을 이용하는 중간 기점으로 삼아서 이용하는 방법도 택할 수 있다.
  • 시외버스 중에 일반 요금으로 받지만 우등으로 가는 경우가 찾아보면 있다. 예매시 좌석이 28인이나 31석인 차량이 걸리면 당첨.
  • KTX는 연령에 따라 최대 40%[13]까지 할인판매를 한다. 출발 전날까지 구매가능하다. 또한 목적지에 따라 경부선 기준 수원경유, 구포경유 열차를 타면 큰 시간차이 없이도 요금을 아끼고 갈 수 있다.
  • SRT에서 하루 몇 번씩 승차권을 30~40% 할인판매하니, 앱으로 확인하자. 30% 할인이면 우등고속과 가격은 비슷하고 훨씬 빠르다. 40% 할인은 첫차, 막차 시간대에 존재한다. 경부고속선의 경우 하행선 하나를 70%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팔고 있다.

기타 이동수단 (예: 자동차, 원동기 혹은 기타 생활 노하우)
  • 아주 가끔씩만 차가 필요하면 렌트카, 카셰어링, 카풀 등을 활용하자. 차가 정말 필요하다 해도 구매보다 장기렌트카가 저렴할 확률이 높다.
  • 교통비 절약을 위해 걷기(3~4km/h), 자전거(15km/h), 이륜차 ( 스쿠터, 오토바이 등), 전동 킥보드, 전동 자전거, 전동휠 등의 수단을 다양하게 고려할 수 있다. 학교나 직장이 아무리 오지에 있고 교통이 열악하더라도 대다수는 출퇴근 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방을 구하고 거기서 모터바이크만으로도 해결된다. 단, 전동기구를 이용하는 경우, 사고가 났을 때 본인 상해보험에서 보상을 받기 어려우며, 관련 기사 타인을 다치게 하거나 물품을 파손시켰을 경우 이를 보상해주는 보험이 있긴 하지만 개인은 가입이 불가능하며 단체보험만 들 수 있지만 그나마도 보상한도가 너무 적다. 따라서 배상액 전액을 자비로 부담해야 하는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조금의 이익을 위해 지불해야 할 대가가 너무 크다는게 문제다. 관련 기사 그러니 전동기구보다는 그나마 일상생활중배상책임보험으로 보험처리가 가능한 걷기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이 손해발생시 대처할 수 있게 된다. 다만 무얼 선택하든 지붕과 창문이 없는 교통수단인 만큼 악천후에는 영 좋지 않다는 게 단점.
    • 특히 경우에 따라서는 대중교통의 노선이 꼬여서 걷거나 뛰어서 가는 것과 시간 차이가 별로 없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이왕 이동하는 거 건강도 관리한다고 생각하고 뛰는 게 좋다.
  • 항공/선박편의 경우 일본 불매운동이나 코로나19 따위의 사건사고가 있을 경우 가격이 급락하는 경우가 있다. 예컨대 코로나19로 인해 제주도 왕복 항공권이 1만원도 안 되게 떨어진다던가. 보통은 얼마 지나지 않아 스케쥴과 가격조정이 곧 이뤄지므로, 악재에도 불구하고 목적지에 볼일이 있다면 서둘러 이용하는 게 좋다. 물론 차라리 안 떠나는 게 나을 악재도 있으니 신중해야 한다.

3. 자동차

  • 경차는 유지비가 적게 든다. 한국은 경차 지원 제도가 잘 되어 있는 편이며, 중고 경차를 사서(취득세 0원, 자동차세 연간 5만원 전후, 보험료 20만원대), 연간 1만 km 씩 2~3년 타다 다시 중고로 판매한다는 가정이면, 월간 총 유지비가 대중교통 출퇴근과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 된다. 자차 운용에 따른 유무형의 이득은 덤.[14]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로.
  • 본인의 출퇴근 거리가 왕복 40km 이상이라면 차량을 이용한 출퇴근 자체가 절약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다만, 대중교통 이용이 힘든 지역이거나 이용 시간이 본인과 맞지 않을 경우에는 부득이 하게 자가용을 이용해야 하는데, 이럴 땐 무작정 가격이 저렴하다고 경차를 구입하는 것보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나 전기차 구입을 고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경우 신차 기준으로 연비가 17km/l 이상 훌륭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고 전기차의 경우에도 충전소와 주행거리만 맞으면 가장 저렴하게 자가용을 운용할 수 있다.[15] 장시간 항속주행 해야 하는 환경이라면 저배기량 디젤차도 운용하기에도 괜찮은 환경이다.
  • 중고 경차 외의 일반 자동차는 낭비가 크다. 차량은 월 단위로 가치하락이 엄청나며,[16] 가격은 집 다음으로 비싼데, 실사용은 평균 일당 1시간 20분 정도이며, 수많은 대체제가 있는데도 출퇴근 거리 조금 줄이는 효과에 비해 이동중 넷플릭스, 게임, 독서, 수면도 안되면서 차 값, 보험료, 세금, 연료비, 수리비 등의 많은 비용이 소모된다. 그래서 카푸어가 되기 쉽다. 사더라도 연이율 9.5%에 달하는 리스, 할부 보다는 현금을 이용해야 한다. 출퇴근이 곤란하다면 근처에 방을 구하는게 압도적으로 이득이다.
  • 서울↔수도권 출퇴근시 평균 2시간 46분이 소비된다. 최저시급 환산시 월 약 42만원 인데, 자가용 이용시 이 시간을 운전에 소모해야 한다.
  • 출퇴근 구간에 대중교통이 없거나 모터바이크로도 다니는게 힘들며 아무리 찾아도 인근에 방이 있으면 그곳으로 이사를 가도 걷기 힘들고 자전거도 힘들며 대중교통도 없거나 불편하며, 그러면서도 모터바이크조차 다니는게 힘든 부동산 시세가 비싸도 너무 비싸서 근처로 갈 엄두가 안나거나 교통이 너무 열악하다못해 상황인 차가 꼭 필요한 경우에는[17] 중고차를 현금(일시불)으로 구입하여 사용하는 게 좋다. 간단한 정비를 할줄 알면 스스로 하는 것이 좋다. 새 차는 구입하고 나서 딜러쉽의 대문을 나가는 순간부터 차의 가치가 수백만원씩 하락한다. 차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면 SK엔카 직영몰 등 기업 직영몰에 가서 사야 한다. 그러기 싫다면 중고차를 구입할 때 사기를 당하기 쉽다. 사기를 줄이려면 중고차에 대해 잘 아는 사람과 같이 가야 한다. 주행거리가 30만 km 이상[18] 이거나 출시된지 20년이 넘은 차는 오너 스스로 수리하여 공임이 들지 않는다고 해도 차 가격보다 부품비가 더 든다.
  • 자동차 보험 가입시, 대물은 최소 2억~5억 이상 가입하자. 강제 가입하는 의무보험의 성격이 강해 보험료 아끼겠다고 쉽게 깎는 부분인데, 1억과 5억이 보험료는 몇만원 차이가 나지 않고, 재수가 없어 슈퍼카와 사고가 나면 3억원 이상 자비로 배상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관련 기사 물론 차는 정말로 필요한 데 유지비용은 정말 살기 위해 100원이라도 더 깎아야 하는 경우[19] 사고나면 파산신청 박고 배째버린 다음 평생 기초생활수급자로 살 각오 정도는 해야 한다.
  • '거마비'라는 단어로도 쓰이는데, 최근에는 거마비가 교통비 대신 사례금이나 수고비 정도의 의미로 쓰이고 있다.

[1] 부산권 2환승(3회 탑승), 대전 3환승(4회 탑승), 대구·광주·울산 무제한(첫 번째 교통수단의 하차시각을 기준으로 환승 유효시간을 계산'''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1번 정도만 환승이 가능) [2] 전라북도 김제시, 정읍시; 경상남도 밀양시 제외 [3] 강원도 양구군, 양양군 제외; 충청남도 금산군, 태안군 제외; 전라북도 완주군; 전라남도 담양군, 장성군, 함평군, 화순군( 광주광역시 대중교통과 광역환승시 한정), 보성군; 경상북도 예천군, 의성군, 칠곡군 [4] 도시 규모가 큰 경우를 제외하고 대부분 도시 규모상 1회 환승이면 충분하다. [5] 어린이와 청소년은 서울버스가 더 저렴하다 [6] 대부분 지자체의 환승 기준이 시/군 단위는 하차 후 30분 이내[20] 1회이고, 같거나 비슷한 경로로 운행하는 버스 노선의 번호가 모두 1개의 번호인 경우도 있으며, 일부 노선은 배차간격이 길어 다음 번 차가 무료환승이 불가능한 시간대인 경우도 있어 이러한 방법이 불가능한 곳도 상당하다는 점에 유의하여 환승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7] 공주 - 논산 구간의 경우 공주에서 280번, 281번, 310번을 타고 하마루에서 하차한 후 영규대사로를 따라 논산시에 위치한 월오리까지 도보로 이동한 후 501번을 탑승하면 되고, 간성 - 양양 구간도 1, 1-1번을 타고 설악산입구에서 하차하여 양양군 경계를 넘어 물치리로 이동한 후 9, 9-1번을 탑승하면 된다.(이 경우 속초 - 양양 구간의 기존 요금인 2,690원{현금}, 2,550원{카드} 보다 990원 저렴한 1,700원{현금}, 1,560원{카드} 으로 이동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상당 수 구간에서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시계외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 경우가 있으니 이용하려고 하는 구간 별로 시계외요금을 절약헐 수 있는 방법을 정확하게 알아보고 시도하면 좋을 것이다. [8] ex) 서울 대전: 서울(급행철도)→ 천안(무궁화호 입석)→ 대전=6,750, 서울(무궁화호입석)→ 대전=9,200(20~30분 빠름) [9] 과거에는 시외직행형은 우등할증을 받을 수 없어 (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 마산시외버스터미널(환승)- 인천종합터미널)이 (부산사상-인천 우등고속) 보다 1만원 정도 절약되었으나, 지금은 일반 시외버스도 우등할증을 받아서 절약 폭이 줄었다. 그래도 인천공항 직통과는 달리 사전예매, 뒷좌석, 왕복예매 중 하나에 포함되면 10%를 할인해주므로 절약 가능성은 아직 남아있다. [10] 공항보다 시내가 음식이 싸다. [11] 출발 1주일 전에 예약할 시(저가항공사기준) 3만원~6만원(수화물은 대개 무료) [12] 저가항공사 중 해당 구간은 에어부산, 제주항공만 운행 [13] 만 25~34세에게 할인해주는 힘내라 청춘 할인 [14] 동선이 유연해지고, 생활반경이 넓어진다는 것 만으로도 라이프스타일에 엄청난 변화가 생긴다. [15] 특히 전기차의 경우에는 엔진오일이나 브레이크 파츠 등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신경 써야할 정비 사항이 훨씬 적다. [16] 기업도 감가상각으로 가장 자산가치가 많이 하락하는 게 차량 [17] 전세계 선진국 어디든 대중교통이 매우 잘 되어 있는 대도시권은 괜찮지만, 교통이 불편한 지역은 차를 사야 하는 경우가 있다. [18] 이쯤 되면 정비 기록도 물론 없다. [19] 시골 등지의 대중교통이 부실한 곳은 이런 경우가 있다. 차 자체도 99% 고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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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배차간격이 긴 노선은 60분 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