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의 서치나 샐비지 효과 사용 직후 써주면 이를 노리던 전술을 파훼해버릴 수 있으며,
핸드 데스 카드와 비교해 봐도 상대 묘지를 늘려주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이다.
단점은 직접 어드밴티지를 얻기 힘들고, 사용자의 기량이나 덱 구성에 따라 활용도가 결정되는 점. 또한 상대의 운이 좋으면 더 좋은 패로 바뀔 수 있다는 점이다. 비슷한 효과를 가진 몬스터 버전으로는
포톤 레오,
리로드와 교란작전을 합친
아티팩트-듀란달이 있다. 상대의 패를 셔플한다는 점에서
대폭락.
사이킥 임펄스가 존재한다.
무엇보다 비슷한 플레이를 상위 호환으로서 처리해주는
트릭스터 리인카네이션이 존재한다는 것이 문제. 그래도 해당 카드는 제한 카드인 만큼 안정적인 콤보를 위해서라면 추가로 채용해볼 의미는 있다.
패에서
융합이나
의식소환을 할 때 체인해서 갈겨주면 패에 있던 소재 몬스터가 죄다 덱으로 돌아가므로 거의 확실하게 불발된다.
그리드나
트릭스터 만쥬시카와 써주면 쏠쏠한 데미지를 기대할 수 있다.
죽음의 덱 파괴 바이러스같은 핸드 데스 카드를 도중에 쓰면 교란작전으로 드로우한 패도 범위에 들어간다. 3번 연속으로 쓰면 상대의 덱은 이미 죽어있다. 상대가 중요한 카드를 서치나
샐비지를 한 순간에 발동하여 상대를 방해할 수 있다.
신전의 수호자와의 콤보로 상대 패를 싸그리 날려버리는 콤보가 가능하다. 다만 이 경우 신전의 수호자가 먼저 앞면 표시로 존재하면 교란작전은 아예 발동하지 못한다는 재정이기 때문에 신전의 수호자를 세트한 뒤, 상대 턴 스탠바이 페이즈시에 교란작전을 체인 1에 사용하고 거기에 체인해
정전 협정 등을 발동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