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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도기의 영령 過渡期の御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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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된 인형 | <colbgcolor=#ffffff><colcolor=#0E0E0E> 외계인 인형 |
심령 스팟 | 불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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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uby(무너뜨려줘, ruby=崩して)]
[ruby(과도기의 영령, ruby=過渡期の御靈)]
[ruby(과도기의 영령, ruby=過渡期の御靈)]
2. 작중 행적
카미요 아이편에서 대역으로 가지고 간 카타시로로 졸업생 고독에 휘말리지 않았다. 덕분에 대역을 할 카타시로가 없어져 야요이가 거의 항상 가지고 다닌다. 그만큼 공격도 가장 많이 받지만 죽지 않고 인형을 꿰메서라도 끈질기게 등장한다. 본모습은 정수리 부분이 벗겨진, 패주 무사같은 머리에 해골 얼굴을 한 덩치 큰 근육질의 남자 귀신. 항상 너덜너덜한 옛날식 복장을 입고 있으며, 허리 아래가 존재하지 않는다. 가장 많이 등장하고 가장 많은 전투를 벌인 귀신. 일단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데리고 다니고 있으니 졸업생 급은 아니겠으나 상당히 상위권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으며 야요이는 상대 귀신을 먹일 때는 대부분 이 녀석에게 먹이는데, 많이 먹어 힘과 기억을 되찾기를 바라는 듯하다.이후에는 연전을 시키기 않기 위해 파워 스팟인 오망성의 일부분으로 안치된다. 이후 안치된 다른 영혼들처럼 오랫동안 등장이 없지만, 태세성군이 각 오망성의 스팟마다 식신을 2~3마리씩 보내 파괴를 준비하고 있으니 식신과의 전투를 벌이게 될 듯 하다.
음양사 영혼이 야요이에게 힘은 흐르는 것이니, 약체화된 신에게서 흘러나온 힘을 받아들일 그릇이 필요하다는 충고를 해줬는데, 과도기의 영령이 타이라노 마사카도가 맞다면 거기에 걸맞은 그릇을 가진 영혼으로 제격이니 큰 활약을 할 가능성도 있다.
57화에서 태세성군에게 시역길경의 저주를 파훼하라는 명령은 받은 '식신 등사'가 당도하면서 굉장히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그리고 과도기의 영령이 깃든 그레이 인형에 시역길경의 저주의 문장과 같으나 하얀 기운 흡수되면서 떠올리지 못한 무언가를 애타게 떠올리던 중에 등사에게 공격당한다.
참수된 오체는… 어디에…
쇠해서는… 아니된다…
- 일순간 떠오른 과도기의 영령의 기억
쇠해서는… 아니된다…
- 일순간 떠오른 과도기의 영령의 기억
A댐의 악령과의 싸움에서 흐릿하게 떠올랐던 기억이 어느정도 선명해지면서 등사를 중력과도 같은 힘으로 압축해버린다. 한없이 점에 가깝게 압축된 등사를 향해 주먹 한번 휘둘르자 폭풍을 일으킬 정도의 힘으로 증발시켜 처리했고 계속해서 흘러들어오는 하얀 기운을 저항없이 계속 받아들인다.[2] 이후 케이타로와 에이코가 자신을 회수하러 왔을 땐 얌전히 복귀하여 최후의 결전 장소로 향한다.
3. 정체?
타이라노 마사카도로 높게 점쳐진다. 그동안 여러번 나왔음에도 일절 무반응이었던 해골 귀신이 타이라노 마사카도의 묘 앞에선 인형이 부들부들 떨었던 점, 해골에 눈이 먼저 가지만 마치 참수라도 되었는지 목을 경계로 머리의 뼈와 몸의 육체가 나뉘어져 있으며, 악령들을 먹어치운 후 야요이가 조금 기억과 힘이 돌아왔냐고 묻거나, 그동안 강력한 많은 악령들을 먹었음에도 별로 회복되지 않고 손상되어 있는 육체, 타이라노 마사카도의 묘앞에서 세월에 이기지 못했다며 전성기의 모습을 보고 싶었다라고 말한 야요이의 말은 역으로 전성기가 아닌 모습은 봤다라는 게 되며 이를 종합해보면 타이라노 마사카도 본인이거나 그게 아니더라도 연고가 있는 강대한 원령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타이라노 마사카도는 일본삼대원령으로도 불리는 강대한 원령. 즉, 풀 파워만 되찾을 수 있다면 졸업생과는 비교도 안 되는 전력이 될 것이다.4. 관련 문서
[1]
영혼들에게 나타나는 현상으로 점차 에너지나 존재가 확산되어 사라져 간다는 증거라고 한다. 하지만 졸업생급까지 힘을 얻게 되면 흔들림이 사라지고 확고한 존재를 획득하게 된다는 것으로 보아 졸업생급은 일반 악령들과는 달리 시간의 경과만으로는 소멸에 이르기 어려울 것으로 추정된다.
[2]
정황상 하얀 기운의 정체는 태세성군에게서 빼앗은 생명 에너지인 양기의 힘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