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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카미요 아이 [ruby(神代, ruby=かみよ)] [ruby(愛依, ruby=あい)] | Kamiyo 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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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
애니메이션 설정화 | |
성별 | 여성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카와구치 리나(TVA)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알리사 마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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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다크 개더링의 등장인물. 케이타로의 두 번째 학생.2. 특징
갸루 분위기이며 눈동자에 별이 있다. 송곳니 속성도 있다. 역시 영매 체질이라 불행이 반복되는데, 어느날 결국 이 때문에 오빠가 공사현장에서 떨어지는 구조물로부터 동생을 구하고 대신 죽는다. 이 때문에 케이타로가 오컬트에 대해 아는 듯한 분위기를 풍기자 만난 지 몇 시간 지나지도 않은 케이타로에게 도움을 요청할 정도로 심리적으로 몰려 있었다.신토 용어와 한자를 아는 독자라면 '카미요 아이'라는 이름만 보고도 어느 정도 이 캐릭터의 설정을 짐작할 수 있다. 신토에는 요리시로(依代)라는 단어가 있는데, 신령이 깃들 수 있는 사물이나 사람을 가리킨다. 신토에서는 신령이 우리 세상에서 머물려면 어떤 물리적 형태에 의지해야 한다고 여기는데, 그 물리적 형태를 임시로 제공해주는 사물이 바로 요리시로이다. 만약 신령이 영구적으로 어떤 사물에 깃들면 신타이(神体)라고 부른다.
카미요 아이(神代 愛依)라는 이름을 뜯어보면 신령(神), 사랑(愛), 요리시로(依代)라는 글자가 혼합되었다. 단지 요리시로란 글자를 뜯어서 성과 이름에 각각 붙였을 뿐이다. 그러니까 저 이름은 '신령이 사랑하는 요리시로'라는 뜻이다.
3. 작중 행적
아이 주변에서 벌어지는 불행한 사고는 아이에게 붙은 신령 때문이다. 회상에 의하면 신령이 카미요 가문의 여자에게 반해 20살이 넘으면 데려가는데, 이 때문에 부모가 아이를 두려워하여 본가에서 떨어져 오빠[1]와 둘이서 자취를 했다. 아이의 눈동자에 있는 별도 콘택트 랜즈 같은 게 아니라 신에게 바쳐졌다는 낙인이라, 붙어있던 신이 아요이 때문에 잠깐 떨어졌을 때는 눈동자에서 별이 사라졌다. 아이의 영매 체질도 신이 붙어 있기 때문이고, 불행이 닥치는 이유도 신이 뿜어내는 에너지를 받아 먹기 위해 주변의 악령들이 끊임없이 몰려들기 때문이었다.그러나 신령이 아이를 자신의 것이라 생각해서 다른 악령들을 쫓아내기 때문에 정작 죽을 정도의 사고나 불행은 아이가 아니라 근처에 있는 다른 사람들이 떠맡는다. 이 때문에 아이의 오빠마저 철근 무더기에 짓눌려 사망했다.[2] 이후 신이 잠시 아이에게서 떨어졌을 때 영혼의 형태로 아이를 목졸라 죽이려 했지만 딱히 악령이 된 것은 아니었다. 단지 신이 아이에게서 떨어진 것을 절호의 기회로 보고서, 여동생이 신령의 노리개가 되기 전에 편안히 보내주려던 것뿐이었다. 명확한 살의나 원한이 있던 게 아니었기 때문에 49재 날 야요이와 아이의 눈앞에서 저승으로 떠난다.[3]
45화의 언급에 따르면 카미요 가문의 선대에서 잘못을 저질러 자손 대대로 신의 노리개가 된 저주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야요이 일행이 태세성군을 생포해 카타시로로 귀속시키긴 했다. 문제는 지금까지 분탕친 태세성군은 분령이고 본체는 중국에 있는걸로 추정되며 분령 포획, 패배, 본체는 분령 회수하다 왼팔 뜯겨짐, 콤보로 인해 태세성군 본체는 야요이 일행에게 모든걸 잃더라도 야요이 일행해게 복수하겠다고 이를 가는 중이다...
그 후 집으로 돌아가지만 유령들의 까막이 막이를 한 게 남아있고 이제는 신의 힘도 없기에 자신이 살던 집으로 살기엔 위험하기 때문에 필요한 짐만 챙겨 당분간은 에이코의 집에 지내기로 한다.
[1]
성우는
아자카미 요헤이.
[2]
그것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겼다. 예로 신이 다시 아이의 몸에 와서 영혼이 몰려 오는데 그 중에서 위험한 유령 때문에 집에 빠져나가려고 했는데 그 유령에게 붙잡히지만 신이 튕겨내어
케이타로가 당했다. 케이타로가 빨려 들려가는 순간 붙잡지만 같이 빨려 들려가려고 했을 때 케이타로가 손을 떨쳐내 자신만 가게 만든다. 그것 때문에 과거의 일이 떠올라 이성을 잃지만
에이코가 위로해준다.
[3]
하지만 신은 야요이의 방 안에 있던 악령 백 마리를 상처 하나 없이 몰살하고 빠져나올 만큼 강대했다. 그만한 신령이 잠시 묶여 있었다고 영혼을 놓칠 리도 없고, 바로 케이타로에게 경고한 것을 보면 오히려 농락하려고 일부러 잠시 사로잡혀 준 것일지도 모른다. 살해에 성공했어도 아이의 오빠는 인간을 살해한 원령이 되었을 것이고, 아이의 영혼은 풀려난 신에게 붙잡혀 노리개가 되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