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5 23:33:34

다크 개더링


등장인물 ( 귀신 졸업생) 발매 현황 애니메이션 ( 주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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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다크개더링 1권 표지.jpg
<colbgcolor=#1d1210,#1d1210><colcolor=#dfcdea,#dfcdea> 장르 호러, 영매
작가 콘도 켄이치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슈에이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연재처 점프 SQ
레이블 JUMP COMICS SQ
연재 기간 2019년 4월호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14권 (2023. 12. 0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특징5. 등장인물6. 평가7. 미디어 믹스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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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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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고독(惡靈蠱毒)[1]

일본의 호러 만화. 작가는 콘도 켄이치(近藤憲一). 월간지.

2. 줄거리

영매 체질의 겐토가 케이타로는 영매체질로 친구를 말려들게 하여 저주받은 과거가 있다. 이후 교제를 피해 은둔 생활을 해 왔지만, 대학 입학을 계기로 평범한 인간이 되기 위해 과외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그러나 거기서 만난 것은 케이타로의 영매체질을 이용하려고 하는 초등학생 호우즈키 야요이였다! 겐토가 케이타로보다 강한 영매 체질인 야요이는 죽은 어머니의 영혼이 악령에 납치되는 것을 목격하고 어머니의 영혼을 되찾기 위해 심령 스팟을 찾아다니고 있었다.

케이타로는 소녀를 꺼리면서도 연관되기 시작하는데...
영매체질이자 유령을 보는 힘을 벗어나기 위한 주인공 케이타로와 악령에게 어머니의 영혼을 빼앗긴 야요이의 분투를 그리고 있다.

3. 발매 현황

01권 02권 03권 0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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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06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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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06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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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권 06권 07권 0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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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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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0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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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06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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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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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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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8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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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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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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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권 14권 15권 1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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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8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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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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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9월 9일, 단행본 누계 발행 부수 100만 부를 돌파했다. #
  • 2024년 2월, 단행본 및 전자책 누계 발행 부수 150만 부를 돌파했다. #

4. 특징

유유백서, 블리치, 샤먼킹 등 일반적인 오컬트 소재의 소년 만화와 다르게 주역들이 직접 싸우지 않고 막강한 악령들을 붙잡아 같은 악령끼리 싸움붙이는 방식을 취한다. 중반으로 넘어가면서 야요이가 저주를 담은 끈을 감은 방망이로 직접 악령을 때려 대미지를 가하기도 하는 등 배틀의 폭을 넓혔다.

이런 특징으로 인해 국내 독자들 사이에서는 '령켓몬스터'라고 불린다. 작가도 이런 반응을 의식하는지 야요이가 악령을 잡을 때 "XX의 악령! 넌 내 꺼야!" 같은 포켓몬스러운 대사를 종종 친다. 횟수를 거듭하자 악령이 진화까지 했는데. 이때도 "진화! 아니 회귀인가?"라는 대사를 쳤다. 일종의 팬 소통이거나 작가 본인도 포켓몬을 즐기며 자란 듯하다. 졸업생들이 본격적으로 활약하고 나서는 특색 있는 등장 구호와 개성적인 저주의 연출로 인해 '사악한 포켓몬들이 만해 쓰는 만화'라는 반응이 많아졌다.[2]

장르 특성상 악령, 그것도 강력한 악령이 등장하는지라 인간의 추악한 부분을 자주 조명한다. 엽기 연쇄살인범은 심심찮게 등장하고, 그들에게 당한 피해자가 다른 희생자를 원한다거나, 가정이 파탄나 정신이 몰린 나머지 구원을 얻는다는 괴의식을 위해 자신들은 물론 상관없는 무고한 사람들을 십수 명은 죽게 만드는 부녀 등.

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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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평가

신인 작가임에도 안정적인 작화, 공포를 잘 살린 연출과 배틀물과 호러물 사이에서 균형을 잘잡은 전개, 짜임새 있는 스토리 등이 크게 호평받는다.

코로나 등 각종 이슈에도 불구하고 폼이나 페이지 수가 오르락내리락하는 일 없이 ~50화(~2023년 6월)까지 꾸준히 연재폼을 유지하여, 이대로 계속 유지해준다면 호러계에서 또 다른 갓만화 대열에 들리라는 평가가 많다. 덕분에 첨부터 안본 사람은 있어도 잘 보다가 실망해서 접는다는 팬은 거의 없다.

다만 극초반 세계관이 구체화되기 전의 전개만 보고 미스터리 호러 만화인 줄 알았던 장르팬들은 악령수집, 배틀이란 만화의 색이 드러나자 실망했다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럼에도 독특한 설정과 악령 각각의 호러 연출 폼은 매우 훌륭하거니와, 본격 제령 배틀 전까진 심령 스팟을 찾아가거나 일행이 영현상에 휘말리는 미스터리 호러 만화의 전개를 따르므로 이런 장르팬들도 충분히 읽을 만하다.

그 외 유일한 단점이라면 월간이라 진행 속도가 아쉽다는 것. 재미가 있기 때문에 더욱 더 아쉽다.

좋은 평가에 비해서 잡지 순위가 낮은 편인데, 대부분 그 원인을 공포 연출에서 오는 연출을 진입 장벽으로 꼽고 있다. 또한 연출뿐만이 아니라다도 공포 장르 자체가 진입장벽으로 작용해서 인기 순위에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한다. 때문에 배틀물이지만 성인층이 많은 영점프에서 연재 했다면 순위가 휠씬 높았을 수도 있다. 반대로 좋아하는 사람은 점프 SQ에서 이것만 본다고 할 정도로 굉장히 좋아한다.

7. 미디어 믹스

7.1.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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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기타

  • 삼화교통의 심령 스폿 투어와 콜라보로 2020년 7월에 발매되는 점프 스퀘어에 들어있는 티켓 응모로 투어 추첨을 이벤트를 진행했다.


[1] 19화에서 S급 회원님 악령고독(다크 개더링)에 어서오세요.라고 해설에 적혀 있었다. [2] 그외에도 슈텐도지 전에서는 케이타로에게 빙의한 아메노 세이메이로 추정되는 유령이 테세성군의 오행 관련 방위신들을 스틸해서 쓰는데 한놈은 속성이 안맞는다 버린다. 이후 대가리 반만 남은 슈텐도지의 머리를 종이 식신으로 포획해서 포켓몬 드립이 나왔다. [3] 눈동자 안에 해골이 있다. 단순히 캐릭터 개성을 위한 것 뿐만이 아니라 작품 내에서도 명확히 인지되는 특성으로 케이타로는 야요이를 처음보고 눈 하나에 눈동자가 두 개 있다고 생각했다. [4] 성장도 있긴하지만 앞의 작가들보다 우중충한 분위기가 강하다. 배틀쪽도 서로 맞부딪치는게 아니라 그렇지 유령을 봉인시키기 위해 죽을지도 모르는 분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