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3 00:03:24

공선옥

파일:공선옥.png
이름 공선옥(孔善玉)
본관 곡부 공씨(曲阜 孔氏)
출생 1964년
전라남도 곡성군 삼기면 청계리[1]
학력 전남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졸업)
전남대학교 ( 국어국문학 / 중퇴)
등단 1991년, <<창작과 비평>> 중편소설 씨앗불

1. 개요2. 작품의 특징3. 작품 목록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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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작가.

2. 작품의 특징

주로 소시민들의 일상이나, 소외되는 사람들 같은 약자 계층에 대해서 많이 다루고 있으며 대표적인 소설인 일가는 핵가족화 되면서 각박한 인심으로 메말라가는 우리 사회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2]

소설가 박완서씨는 공선옥을 표현할 때, 그녀가 그리는 가난은 그녀의 거친 듯 하면서도 위선이 없는 문장과 잘 어울린다고 하면서 그녀의 작품을 굉장히 높게 평가하고 있다. 소설가 중에서도 원로급이던 박완서씨가 이런 말을 할 정도면 그녀의 필력은 정말 대단한 것이다. #

실제로 공선옥의 작품 중 일부는 교과서에도 실려 있다.[3]

3. 작품 목록

  • 『오지리에 두고 온 서른살』(1993)[4]
  • 『피어라 수선화』(1994)
  • 『시절들』(1996)
  • 『내 생의 알리바이』(1998)
  • 『멋진 한세상』(2002)
  • 『수수밭으로 오세요』(2002)
  • 『붉은 포대기』(2003)
  • 『유랑가족』(2005)
  • 『명랑한 밤길』(2007)
  • 『나는 죽지 않겠다』(2009)[5]
  • 『내가 가장 예뻤을 때』(2009)
  • 『영란』(2010),
  • 『꽃 같은 시절』(2011)

4. 관련 문서


[1] 곡부 공씨 집성촌이다. # [2] 그래서인지 시골을 대부분 긍정적으로 그리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시골이 항상 인심 좋은 곳만은 아니다. 문서 참조 [3] 비상교육 교과서에는 그녀의 작품인 일가가 실려 있다. 미래엔 교과서에는 그녀의 수필인 순후함과 질박함에 관하여가 들어가 있다. [4] 그녀의 고향이 곡성군이라는 것을 감안했을 때, 이는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오지리로 보인다. [5] 그녀가 최초로 펴낸 청소년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