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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 신만이 아는 세계》의 등장인물. 공략[2] 히로인. 이름의 유래는 킨테츠 오사카선 고이도(五位堂)역.
||<-6><tablewidth=600><tablealign=center><bgcolor=#f06a00><tablebordercolor=#f06a00><tablebgcolor=#fff> 공략 히로인 ||
타카하라 아유미 |
아오야마 미오 |
나카가와 카논 |
시오미야 시오리 |
카스가 쿠스노키 |
코사카 치히로 |
나가세 쥰 |
쿠죠 츠키요 |
이코마 미나미 |
아유카와 텐리 |
우에모토 스미레 |
히나가 리에코 |
하이바라 나나카 |
고이도 유이 |
카스가 히노키 |
쿠라카와 아카리 |
시라토리 우라라 | 유자키 카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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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3] | |
생일 | 10월 10일 |
나이 | 16세 |
키 | 160cm |
몸무게 | 50kg |
혈액형 | AB형 |
쓰리사이즈 | B85-W59-H87 |
직업 | 드럼소녀 |
특이사항 | 남장여자 |
좋아하는것 | 드럼/ 정장/ 엄마 |
싫어하는것 | 기모노/ 전통/ 어머니 |
최근의 고민 | 학교 화장실에 갈 수가 없다…. |
성우 | 타카가키 아야히 / Krystal LaPorte |
첫 등장때 신만이 아는 세계에서 흔했던 부자츤데레(둘이나 있었다. 아오야마 미오, 쿠죠 츠키요)에서 벗어나 야마토 나데시코 아가씨가 나오나 했는데..
케이마의 평.
이런 설정은 석기시대 미소녀 게임부터 내려오는거야. 고이도 가는 전통 있는 명문 가야. 유이는 가문이나 부모의 중압감에 늘 시달리고 있지. 그리고 거기에 반박하질 못해. 불평을 할 수 있다면 얌전히 취주악부를 그만두지도 않았겠지. 말하자면 이 집을 부숴 버리면 해결이야![5]
고이도 유이의 케이마 평2. 공략
자신을 속박하는 집안 분위기 때문에 마음에 빈틈이 생겨 도주혼이 깃들게 되었다. 이에 케이마는 비일상 이벤트로 단번에 자신을 "집(가문)"보다 무거운 사람으로 만들어 스스로 속박에서 벗어나게 만들려 했다. 이름하여 나이트의 나이트 작전.
그런데 예상치 못한 도주혼의 작용 때문으로 추측되는 초자연적 사고가 발생한다. 유이와 케이마의 몸이 뒤바뀌는 아스트랄한 이벤트가 발생, 유이가 케이마로, 케이마가 유이로 돼버린다. 현실 속에서 일어난 비현실적 사건에 처음엔 케이마도 재미있어하는 정도였지만…
유이는 케이마 이미지를 첫만남부터 잘못 알아서(영특하고 친절한 기사도 넘치는 신사) 반에서 반 동기나 선생님들에게 평소 케이마의 행동과 정반대로 수업에 성실이 임하고,
케이마 표정은 선해졌고 유이 눈매는 날카로워졌다. |
그후 2B PENCILS[8]에서 드럼을 맡으며 케이마의 삶을 즐기고 있었다. 그러나 "여성향 게임"을 토대로 다시 케이마가 적절한 낚시질을 하며 유이를 공략(압박)하기 시작했다.
케이마의 모습이 안 좋아지는 것을 보고 유이는 지금 자신이 느끼는 행복은 자신의 것이 아닌 케이마의 것이라는 것. 그리고 자기 자신이 이제까지 행복해지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는다.
몸이 바뀐 후로 즐거웠어. 하지만 이건 케이마씨의 행복... 그럼 지금까지 행복하지 않았던 건 누구 탓이지? 나는 지금까지 내 다리로 걸었던 적이 있었던가?
그후 스스로에게 정직해지기 위해 케이마에게 대시,[9] 남자 주인공으로서 케이마에게 키스를 하면서 엔딩.유이의 인생은 유이가 스스로 정해! 나는 겁쟁이였어.. 좀더 빨리 말했으면 좋았을걸. 케이마씨. 안심해주세요… 이대로 원래대로 돌아가지 못해도, 케이마씨의 몸이 아프다해도.. 내가 지킬게요!! 내 목숨과 바꿔서라도!! 그러니 안심해 주세요.
유이(정신)이 유이(몸)에게 한말이다.다만 케이마의 몸에 빙의했던 부작용인지 보이시한 캐릭터로 변신했다. 교복까지 남자 교복 착용중. 엘시는 당황하지만 케이마는 남장여자 캐릭터는 요즘은 많다면서 그냥 넘어갔다.
참고로 유이 안에 들어있던 고악마는 4레벨. 이때부터 고악마의 위험성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3. 여신
그리고 그대로 잊혀지나 했으나, 경음부활동으로 근근히 얼굴을 내민다.후기 4컷 만화에서 결혼을 할 때 둘 다 남자 복장을 입어야할지 고민한다. 그러다 케이마를 보고 "남편에게 웨딩드레스를 입혀야지." 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스토리 진행중 시무록해진 엘시와 케이마와의 데이트 프로젝트를
결국 여신후보 중 1명으로 등극. 그리고 시오리의 상태를 알아보러 도서관에 간 케이마에게 말을 거는데, 이 때 케이마에게 처음 만나는 것처럼 자기소개하는 것을 근거로 케이마는 기억이 지워진 것으로 판단했다. 따라서 일단은 여신 후보 탈락… 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케이마를 상대로 묘한 분위기를 흘렸다. 케이마에게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라든지, 케이마군을 좀 더 알고 싶어 하면서 적극적으로 접근하고, 놀란 케이마가 자리를 피하려하자 그의 손을 붙잡고 자기 품으로 끌어당기기까지 한다(!).
이런 적극적인
그 후 이런 적극적인 어프로치 끝에 유이는 케이마에게 좋아한다고 고백 아닌 고백을 하고 마는데, 처음 만났을 때부터 특별한 사람이라 생각했다고 한다. 거기에 카논과의 소문은 신경도 쓰지 않는다고 하는 걸 보면 대인배임이 분명하다. 이 직후 난입한 하쿠아가 케이마를 걷어차면서 상황 종료.
다음 날, 하교이벤트에서 츠키요 이후의 목표였지만, 간발의 차이로 케이마와 어긋나게 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케이마는 절망하게 되는데..
You just activated my trap card! 유이는 차에서 케이마를 눈치채고 미행
그 이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불카누스 편 이후에 케이마의 집을 찾아오면서 다음 공략상대로 낙점된다. 시크한 매력을 풍기며 튕기는 케이마였지만, 이를 간단히 무시하고 데이트에 돌입. 나와 결혼하면 평생 게임만 하고 살게 해주겠다는 유혹을 하는 등, 케이마를 매섭게 뒤흔든다. 그날 데이트를 마치고, 볼에 입을 맞추며 돌아가는 유이를 보고 케이마는 진심으로 대할 것을 다짐.
그리고 다음날.. 진심으로 여장을 한 케이마는 유이에게 접근한다. 유이는 그런 케이마에게 홀딱 반해서 학교 내 연애를 즐기게 되는데, 케이마를 좋아하면 좋아하게 될 수록 머리 속에 무언가가 떠오르는 모양.
결국 화장실에서 생각하던 중 마르스가 각성.
방과 후, 유이와 케이마는 데이트를 하기로 하는데, 정장차림을 하고 온 뒤, 케이마에게 드레스를 입히는 위엄을 과시. 그녀의 힘[12]을 다시금 상기시켜 주었다.
데이트를 계속 즐기는 둘이었으나, 놀이공원에 빈티지로 추정되는 인물이 나타난다.
이는 후에 하쿠아로 밝혀지고, 케이마는 하쿠아를 빈티지인 것처럼 꾸며서 자신을 유이가 구하게 한 뒤 키스에 성공. 마르스를 부활시킨다.[13][14]
압박 속에 살던 자신을 구해줄 왕자님을 동경하던 유이는, 케이마야말로 그 왕자님이었다고 말하면서 기쁘게 안긴다. 조심하라는 케이마의 말에 마르스와 함께 적극적으로 반응하고, 케이마에게 '이 둘은 위세가 너무 좋아 무섭다'는 평가를 받았다. 일단 주의하라는 케이마의 말을 받아들이기는 했다.
158화에서는 유이가 아닌 마르스가 등장, 각성 직전에 게슴츠레 눈을 뜨는 장면이 보였다. 마르스가 케이마를 보고 유이의 남편이라고 말하는 것을 추정할 때, 단순히 좋아하는 정도인 다른 히로인들과는 달리 진지하게 케이마와의 결혼을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
163화에서도 등장, 일단 아유미와 치히로 안에 여신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마르스와 잠시 바뀌어서 말을 걸어보는 등, 케이마에게 도움을 주었지만 반응은 없었다. 다시 해보겠다고 하지만 케이마에 의해서 저지, 안전을 신경쓰라는 케이마의 말에 "사랑해 케이마군!" 이라고 대답했다.
4. 성격
공략 전에는 그야말로 양갓집 규수의 표본. 그러나 공략 후에는 확 바뀌게 된다.
공략 전 유이의 성격은 온실 속의 화초 그자체로 나긋나긋하며 상대방을 잘 배려할 줄 알며, 그렇기에 누군가가 고백을 해왔을때 쉽게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이었던듯.
공략후에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태도는 그대로지만, 싫은 것은 싫다고 말할 줄 알게됐다. 남장을 하면서 발랄하고 시원시원한 아가씨 성격으로 변모. 케이마와 유령의 집 데이트에서 깜짝 놀라는 것으로 봐서 겉은 여장부 같아도 속은 아직 여린 부분이 있는 듯 하다.
마르스(신만이 아는 세계)의 평가에 따르면, 케이마를 얻기 위해선
5. 유피테르편
등장이 없었다. 그나마 현재시간의 카논편에서 마지막에 7살 정신의 케이마를 데려가는 것 이외에는... 하지만 여기서 충격적인 반전이!?216화에서 무려 로리로 등장하신다. 사실 우라라가 부자였던 점을 감안하면 유이가 등장해도 이상할 것은 없지만 독자들은 신선하다고 느끼는 듯. 더불어 당시 부자였던 미오도 함께 나왔다.
217화에서 보면 우라라와 미오 그리고 유이의 쿵짝이 제법 잘 맞는데, 당시 소극적이어서 많이 당했던 듯.
220화에선 현재 시간의 유이가 7살의 케이마를 공략(?!)하는 에피소드였다. 대략 같이 게임을 하면서 7살의 케이마에게 호감을 사두고 17살의 케이마의 잠재의식 속에 자신
253화에서 뒷이야기가 나왔는데 어머니와 대판 싸우고 수녀원으로 끌려간듯... 이미 시라토리 가에 도착한 아유미, 츠키요, 시오리와 달리 카논 유이 텐리는 아직 도착하지 못하고 그에 따른 이유가 있는데 어찌 풀어나갈지 의문.
254화에서 나온바에 따르면 시라토리 가의 비서인 야나기가 고이도 가의 비서인 오카모토와의 친분을 이용해 끌려간 수녀원을 알아내 탈출시켰다고 한다. 더불어 카논은 방송국에 폭탄 테러를 하겠다고 협박해서(...)빼낸 모양.
268화에서 케이마가 다른 한 사람을 선택했지만 케이마를 포기하지 않았다고 한다. 더불어 멘탈이 완전히 묵사발이 되어버린 다른 여신 보유자들에 비하면 훨씬 기분이 나아 보인다. 텐리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한 멘탈갑.
6. 애니메이션
작가와 독자가 공인한 최고의 공략편이라 불렸지만 츠키요와 마찬가지로 공략 에피소드는 스킵되고 여신편으로 직행했다. 그녀의 공략편이 짤린 탓에 케이마가 유이공략편의 정보를 이용하는 부분도 같이 짤렸다.여신편에서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손꼽는 케이마 역공략 역시 원작에선 엄청난 임펙트를 줬었던 부분인데, 3화에서도 여자교복을 주면서 했던 여러가지 드립들도 상당히 간소화됐다. 여장으로 변장한 케이마를 지키기 위해 손에서 빛이 나오면서 불량배들을 날려버린다.
7. 기타
인기는 그다지 많지 않은 편이다. 원래 처음 등장했을 당시, 미모와 청순모에로 돌풍을 일으켰지만, 본래 속성을 버리고 남장을 해서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데 일부 팬덤에선 남장을 한 뒤가 더 매력적이라는 의견도 존재한다.여신편에서 유이는 그 어떤 캐릭터보다 특별한데, 신만세라는 작품 특성상 케이마를 주로하고 나머지 모든 캐릭터가 그의 의도대로 흘러가는데에 반해서, 유이는 그런 구도를 깨버리고 케이마가 아닌 스스로가 주가 되어서 이야기를 진행시켜나간다.
몸매 부분은 공략 당시 케이마가 목욕탕에서 본대로 매우 착한 아가씨였다. 그러나 남장 이후로 사이즈 급감소했다. 아무래도 남자 교복을 입기 위해서 압박붕대 등을 하는 듯한데, 158화에서 마르스가 케이마에게 색기공격을 날리기 위해서 살짝 공개하는데 매우 훈훈한(?) 크기였다. 그리고 14권 외전격 4컷 만화에서 역시 남자교복으로 가린 것치고는 상당하게 나오는 편.
분량은 이래 봬도 꽤나 많은 편, 공략편은 1권 분량에 가까우며, 여신편에서도 7~8편 정도가 주역편이다.
[1]
성격이 변하기 전 숙녀같은 모습
[2]
공략을 당했다는 것과 역공략을 한다는 이중적인 의미가 있다…
[3]
성격이 변한 후
[4]
사실 원래는 2-D였다. 몸이 바뀐 케이마를 찾아온 유이는 케이마가 2-D에 있자, ' 다행이다. 여기있었구나! ' 라고 말했다. 카논의 성처럼 잡지에서만 그런거라면 모르는데 단행본에서도 이부분은 수정되지 않았다. 따라서 작가가 유이의 반을 임의로 수정했음을 알 수 있다.
[5]
엘시는 이를 듣고 날개옷을 드릴로 바꿔서 진짜로 고이도 저택을 박살내려고 했다.(...)
[6]
=한눈에 반한 것 같다.
[7]
이 부분이 매우 재밌다. 처음 여성향 게임 코너에 들어설 때 누가 이런 게임에 관심을 가져, 흥!이라고 등을 돌리다가 결국엔 어느새 사버리고 싫다싫다 거리면서 어느새 게임을 키고 "남자 주제에 그래봤자 전혀 모에하지 않거든!"이라 외치더니 여러모로
츤데레 히로인의 전형을 잘 보여주고 있다.
[8]
작중에서 치히로, 아유미, 미야코, 엘시가 결성한 밴드.
[9]
케이마 본인이 처음에 계획했던 대로 달밤에 난입한다.
[10]
흔히 생각하는 오타쿠의 그 복장
[11]
시오리가 도서관을 나올 때 유이가 잠시 고개를 돌린 그 찰나의 순간에 도망쳤다. 그리고 하쿠아에게 무서웠다고 징징댔다.
[12]
좀 다른 얘기지만 잠시 유이가 자리를 비운 사이 여장이 너무 잘된 관계로 남자들에게 희롱(?)당하고 있던 케이마를 구하기 위해 유이가 남자를 밀었는데 확 날아갔다. 유이 본인도 의아해했다. 마르스의 힘이 은연중에 나온 모양.
[13]
하지만 이 부분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 처음에 빈티지의 모습이 보일 때, 여신탐색기를 갖고 있었다. 하지만 케이마 측에서 갖고있는 탐색기는 피오레의 것 뿐인데, 이는 불카누스와 피오레의 대치 중에 심각하게 망가졌다. 빈티지 소속이 아닌 엘시나 하쿠아, 혹은 여신들이 이것을 고쳤다고 보기는 어려우며 따라서 처음 보였던 빈티지는 하쿠아가 아니었다는 추론이 가능하게 된다. 불카누스는
가능할련지도 모르겠다. 근데 마르스가 하쿠아의 옷을 찢었을 때 하쿠아는 왼손에 여신 탐색기를 들고있다. 뭐지.
[14]
이는 두가지 추측이 가능하다. 원래 유이 편부터 빈티지가 제대로 활동하려 했으나 사정상 작가가 스토리를 급격히 변환시켰거나 혹은 케이마의 모든 행동은 빈티지에게 감시를 받고 있다거나. 둘 중 하나.
[15]
남학생복을 입고 있었으니 7살의 케이마에게는 형으로 보일 수밖에. 거기서 자신이 여자라는 것을 어떻게 증명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