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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한국갤럽이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겨울' 하면 생각나는 노래'를 선정. | ||||||||
<rowcolor=#fff>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캐럴 | Bing Crosby | 이종용 | Mariah Carey | 김추자 | |||||
Jingle Bells | White Christmas | 겨울아이 |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 눈이 내리네 | |||||
<rowcolor=#fff>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캐럴 | 조관우 | 김종서 | Wham! | 박효신 | |||||
고요한 밤 거룩한 밤 | 겨울 이야기 | 겨울비 | Last Christmas | 눈의 꽃 | |||||
같이 보기: 봄 노래, 여름 노래, 가을 노래 |
고요한 밤 거룩한 밤 Stille Nacht, heilige Nac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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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성가, 개신교 찬송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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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처음 연주된 '고요한 밤 기념 성당'의 모습. | |
<colbgcolor=#ffc224,#272727> 다른 제목 |
<colbgcolor=#fff,#191919>Sancta Nox(라틴어) Silent Night, Holy Night(영어) |
수록 |
가톨릭 성가 99번 새찬송가 109번 |
작사자 | 요제프 모르(Joseph Mohr) |
작곡자 | 프란츠 그루버(Franz Xaver Gruber) |
작곡시기 | 1818년 |
원어 | 독일어 |
성경 참조 | 루가의 복음서 2장 12절 |
문화유산 정보 | |
장르 | 캐럴 |
국가 | 오스트리아 |
초연 | 1818년 12월 24일 |
출판 | 1833년 |
법적지위 | 국가무형문화유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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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크리스마스 캐럴 가운데 하나로, 기타나 피아노로 연주하는 6/8박자의 악곡이다.[1] 가톨릭 성가로 시작했으나, 오늘날 개신교에서도 찬송가로 즐겨부를 정도로 전세계적인 히트곡이다.2. 역사
1818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주 오베른도르프의 가톨릭 성 니콜라우스 성당에서 보좌신부로 사목하던 요제프 모르 신부[2]가 신자들과 함께 성탄 시기를 맞이할 준비를 하던 중 이웃 마을에 임종 직전의 시한부 환우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자전거를 타고 환우의 집을 방문했다.종부성사를 주고 노자 성체까지 시키고 성당으로 돌아가려고 길을 나서는데 눈이 내려 주변이 새하얗게 변해있었다. 눈이 그쳐 하늘은 맑게 개어 있었고 별들도 반짝였다. 모르 신부는 잠시 감성에 젖어 약 2000년 전 아기 예수의 탄생을 생각하며 묵상하다가 문득 시상이 떠올랐다. 성당에 도착한 모르 신부는 사제관 집무실에 들어와 '모든 사람이 조용하게, 성탄을 맞이하며 부를 수 있는 노래'를 작사하였다. 이 가사는 루가의 복음서 2장의 내용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9그런데 주님의 천사가 다가오고 주님의 영광이 그 목자들의 둘레를 비추었다. 그들은 몹시 두려워하였다. 10그러자 천사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보라, 나는 온 백성에게 큰 기쁨이 될 소식을 너희에게 전한다. 11오늘 너희를 위하여 다윗 고을에서 구원자가 태어나셨으니, 주 그리스도이시다. 12너희는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보게 될 터인데, 그것이 너희를 위한 표징이다.” 13그때에 갑자기 그 천사 곁에 수많은 하늘의 군대가 나타나 하느님을 이렇게 찬미하였다.
루카 복음서 2,9-14 (가톨릭 새번역)
14“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 |
루카 복음서 2,9-14 (가톨릭 새번역)
그 때 마침 사제관 문을 노크하는 소리가 나면서 성가단장이 들어왔는데, 성당의 파이프 오르간이 갑자기 고장이 나서 성탄 대축일 밤 미사에 차질이 생길 것 같다는 소식이었다. 화려하고 장엄하게 미사를 거행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연습하면서 준비했는데 성가를 무반주로 할 처지가 되었던 것이다.
그는 음악 교사이자 지휘자였던 프란츠 그뤼버(1787년 출생. 1863년 사망)[3]에게 기타로 반주하며 부를 수 있는 곡을 작곡해 보라고 권유하였다. 그뤼버는 적당한 가사만 있으면 작곡해보겠다고 나섰으며, 모르 신부는 바로 자신이 만들었던 가사를 제공하였다.
그뤼버는 이 가사를 토대로 성가를 만 하루 만에 작곡하여 완성하였으며, 성당의 성가대가 몇 번 연습한 후 바로 미사에 사용되었다. 이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이라는 성가로 인해 주님 성탄 대축일 미사는 정상적으로 봉헌되었고 신자들은 아기 예수의 탄생을 더욱 잘 받아들일 수 있었다. 모두가 큰 감동과 기쁨을 안고 서로 성탄을 축하하며 집으로 돌아갔다. 이 사연이 이후 점점 유명해지면서 성가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퍼졌으며, 오늘날에는 종교와 비종교를 막론하고 대중적인 크리스마스 캐럴이 되었다. 이 곡이 만들어지고 처음 불려진 성 니콜라우스 성당은 현재도 오베른도르프에 '고요한 밤 기념 성당'으로 남아 있다.
2011년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은 유네스코에 의해 오스트리아의 무형문화유산으로 인정되었다. #
3. 가사
3.1. 독일어(원곡)
▶Original Lyrics by Joseph Mohr, 1816 (1792-1848)
1. Stille Nacht! Heilige Nacht! 고요한 밤! 거룩한 밤! Alles schläft; einsam wacht 모든 것이 잠든 때 Nur das traute hochheilige Paar. 홀로 신실하고 지극히 거룩한 부부만이 깨어있네 Holder Knab' im lockigen Haar, 곱슬머리의 귀여운 아기, Schlaf in himmlischer Ruh! 하늘의 평화 속에 잠들어 있네! Schlaf in himmlischer Ruh! 하늘의 평화 속에 잠들어 있네! 2. Stille Nacht! Heil'ge Nacht! 고요한 밤! 거룩한 밤! Gottes Sohn, o wie lacht 하느님의 아들, 오 얼마나 웃고 있는가 Lieb' aus deinem göttlichen Mund, 당신의 거룩한 입으로부터의 사랑, Da uns schlägt die rettende Stund'. 유익한 시간이 우리를 감동시킨다. Jesus in deiner Geburt! 예수님 탄생하셨다! Jesus in deiner Geburt! 예수님 탄생하셨다! 3. Stille Nacht! Heil'ge Nacht! 고요한 밤! 거룩한 밤! Die der Welt Heil gebracht, 천국의 금빛 언덕으로부터 Aus des Himmels goldenen Höhn, 세상에 구원을 가져온 자에게서, Uns der Gnaden Fülle läßt sehn, 우리가 은총의 풍요로움을 보았습니다, Jesum in Menschengestalt! 사람의 몸으로 내려오신 예수님! Jesum in Menschengestalt! 사람의 몸으로 내려오신 예수님! 4. Stille Nacht! Heil'ge Nacht! 고요한 밤! 거룩한 밤! Wo sich heut alle Macht 오늘날 아버지의 사랑을 가진 Väterlicher Liebe ergoß, 모든 힘이 오늘 태어났으니, Und als Bruder huldvoll umschloß 모두가 그 아이를 감쌌더라 Jesus die Völker der Welt! 세상의 백성으로 오신 예수님! Jesus die Völker der Welt! 세상의 백성으로 오신 예수님! 5. Stille Nacht! Heil'ge Nacht! 고요한 밤! 거룩한 밤! Lange schon uns bedacht, 긴 시간 동안, Als der Herr vom Grimme befreit 주님께서 우리의 어둠을 밝히시고 In der Väter urgrauer Zeit 세상을 만드신 그 한처음 때부터 Aller Welt Schonung verhieß! 온 세계의 우아함이 약속했더라! Aller Welt Schonung verhieß! 온 세계의 우아함이 약속했더라! 6. Stille Nacht! Heil'ge Nacht! 고요한 밤! 거룩한 밤! Hirten erst kundgemacht 천사가 부르는 알렐루야 찬양을, Durch der Engel Alleluja, 목동이 처음으로 알게 되었더라 Tönt es laut bei Ferne und Nah: 먼 곳에서도 가까운 곳에서도 그 소리는 컸다: "Jesus der Retter ist da!" "구세주 예수님이 나셨다!" "Jesus der Retter ist da!" "구세주 예수님이 나셨다!" |
3.2. 라틴어
명동성당 합창단
1. Sancta nox, placida nox! Nusquam est ulla vox; Par sanctissimum vigilat, Crispo crine quieti se dat Puer dulcissimus, Puer dulcissimus. 2. Sancta nox, placida nox! Certior fit pastor mox Angelorum alleluia; Sonat voce clarissima Iesus salvator adest, Iesus salvator adest. 3. Sancta nox, placida nox! Nate Dei, suavis vox Manat ex ore sanctissimo, Cum is nobis auxilio, Christe, natalibus, Christe, natalibus. |
3.3. 영어
켈틱 우먼 버전.
Silent night, holy night! 고요한 밤, 거룩한 밤! All is calm, all is bright. 모든 것이 잠잠하고, 모든 것이 빛난다. Round yon Virgin, Mother and Child. 정결한 동정녀 어머니와 그의 아이, Holy infant so tender and mild, 어쩜 저렇게 연약하고 나약하오, Sleep in heavenly peace, 하늘의 평화 속에서 잠들라, Sleep in heavenly peace 하늘의 평화 속에서 잠들라 Silent night, holy night! 고요한 밤, 거룩한 밤 Shepherds quake at the sight. 목자들이 시야에서 부스럭거린다. Glories stream from heaven afar 영광이 하늘 위에서부터 흘러 내려오고 Heavenly hosts sing Alleluia, 하늘의 군대가 알렐루야를 노래하며, Christ the Savior is born! 그리스도, 구세주가 나셨다! Christ the Savior is born 그리스도, 구세주가 나셨다 Silent night, holy night! 고요한 밤, 거룩한 밤! Son of God love's pure light. 하느님의 아들 사랑은 순수한 빛. Radiant beams from Thy holy face 당신의 거룩한 얼굴로부터 나온 밝은 광채. With dawn of redeeming grace, 우리를 구원하는 은총의 새벽에, Jesus Lord, at Thy birth 예수님 주님, 당신의 탄생 때 Jesus Lord, at Thy birth 예수님 주님, 당신의 탄생 때 |
3.4. 한국어
3.4.1. 가톨릭
한국 가톨릭 성가 99번으로 등록된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은 흔히 알려진 개신교 버전과 가사가 다르다. 본래 원곡 자체가 가톨릭 성가였음에도, 한국에서 개신교의 전파 속도가 빨랐기에 개신교에서 번안한 버전으로 널리 퍼졌기 때문이다. 덕분에 이 가사는 가톨릭 신자 이외에는 아는 사람이 드물다. 이 쪽이 오히려 독일어, 영어 가사의 직역에 가깝다.
높은 확률로 주님 성탄 대축일 밤 미사 중에 부른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만상이 잠든 때 홀로 양 친은 깨어 있고 평화 주시려 오신 아기 평안히 자고 있네 평안히 자고 있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하늘의 천사가 기쁜 소식을 알려주니 착한 목동은 기뻐하네 구세주 나셨도다 구세주 나셨도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천주의 성자가 인간 모습을 취하시니 우리 구원을 알림인가 우리 주 강생했네 우리 주 강생했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하느님 사랑을 오늘 우리게 베푸시니 천하 만민은 화해하네 지극한 사랑이여 지극한 사랑이여 |
3.4.2. 개신교 새찬송가
찬송가 109장으로[4] 번안곡이기 때문에 직역과는 가사의 의미가 다소 다르다. 새 찬송가의 경우 번역이 조금 다른데, 2~4절에 반복되는 '왕이 나셨도다'라는 후렴구가 '구주 나셨도다'로 번역되어 있으며 그 외의 가사는 동일.
1절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 밤 주의 부 모 앉아서 감사 기도 드릴 때 아기 잘도 잔다 아기 잘도 잔다 2절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영광이 둘린 밤 천군 천사 나타나 기뻐 노래 불렀네 구주 나셨도다 구주 나셨도다[5] 3절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동방의 박사들 별을 보고 찾아와 꿇어 경배 드렸네 구주 나셨도다 구주 나셨도다 4절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주 예수 나신 밤 그의 얼굴 광채가 세상 빛이 되셨네 구주 나셨도다 구주 나셨도다 |
3.4.3. 통일찬송가·성공회 성가
1절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 밤 주의 부모 앉아서 감사기도 드릴 때 아기 잘도 잔다 아기 잘도 잔다 2절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영광이 둘린 밤 천군 천사 나타나 기뻐 노래 불렀네 왕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3절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동방의 박사들 별을 보고 찾아와 끓어 경배드렸네. 왕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4절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주 예수 나신 밤 그의 얼굴 광채가 세상 빛이 되었네. 왕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
4. 매체
-
데드 스페이스 3: 이 곡을 엮어 어레인지한 <
Silent night, deadly night>라는 팬메이드 사운드 트랙이 있다. 원곡과 비교해보면 가사도 그렇고, 그 분위기도 완전히 정반대.
- 러브 액츄얼리: 전설이 된 마크의 스케치북 사랑 고백 장면에 이 곡이 쓰였다. 무한도전의 영향인지 이 장면에서 위의 All You Need Is Love가 흘러나온다고 기억하는 경우가 많으나, 해당 장면의 배경음악은 이 곡이다. All You Need Is Love는 이 장면 이전에 나온 결혼식 장면에서 나왔다.
-
막달리나(영어 제목:Silent Night): 1989년 개봉한 독일 영화[6]로 남주인공이 이 노래의 작사자인 요제프 모르 신부다. 다만, 신부의 이름, 신부가 활동한 시기 및 장소, 이 노래를 작사했다는 사실을 제외하면 영화 속 내용은 전부 픽션이다.[7]
- 밴드 오브 브라더스: 6화 바스토뉴에서 숲에서 대치 중인 독일군들이 이 캐롤을 부르는 장면이 나온다.
- 죽음의 밤(영어 제목:Silent night, deadly night): 1984년부터 1991년까지 5편이 제작된 시리즈로 제목이 이 곡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추정된다.
-
테일즈위버: 크리스마스 던전 BGM 중에는 이 캐럴을 호러스러운 분위기로 재편곡한 <
Bloody bloody silent night>가 있다. 음산한 곡 사이사이 흘러나오는 절규는 덤.
사실 솔로들의 크리스마스를 표현한 곡이라 카더라 - クリスマス・イブ: 야마시타 타츠로의 히트곡이자 캐럴로 이 노래를 인용했다.
5. 여담
- 1941년 프랭클린 D. 루스벨트와 윈스턴 처칠은 백악관 발코니에 서서 이 노래를 군중들과 함께 부르기도 했다. #
- 이 곡 관련 사업을 하는 오스트리아의 단체로 고요한 밤 협회(Stille Nacht Gesellschaft)가 있다.
- 2019년 여론조사 업체 유고브는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럴 1위가 이 노래라고 밝혔다. #
- 헝가리 태생의 비르투오소 피아니스트 조르주 치프라가 이 곡을 즉흥 연주로 재편곡했다.
6. 리듬 게임 수록
6.1. 더플레이어 : 연주로 즐기는 음악
자세한 내용은 더플레이어 : 연주로 즐기는 음악/뮤지션즈 수록곡/Happy 문서의
고요한 밤 거룩한 밤 (Orch Ver.)
부분을
참고하십시오.6.2. GROOVE COASTER
자세한 내용은 Punk Silent Night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악보에 따라 3/4로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6/8로 본다.
[2]
당시 불과 24세였다. 1792년 12월 11일 출생.
잘츠부르크 출신. 1815년 8월 21일 사제 서품. 1848년 12월 4일 호흡기 질환으로 사망했다.
[3]
이 사람의 후손인 에드먼드 루이스 그루버가 바로 미국 육군의 군가인
The Army Goes Rolling Along을 작곡한 사람이다.
[4]
통일찬송가, 새찬송가 모두 동일하다.
[5]
보통 동요버전은 여기서 끝나지만, 그 이유는 정확하게 모른다.
[6]
독일 제작사가 만든 영화인데, 배우는 독일, 영국, 스위스, 이스라엘 등 다양한 국가 출신이고 대사는 영어다.
[7]
여주인공을
나스타샤 킨스키가 맡았는데, 어린 시절 부모를 잃고 마을 유지인 남작에게 성폭행 당한 후 창녀로 전락한 인물이다. 마을에 새로 부임한 모르 신부와 만나 서로 첫눈에 반하고 신부에게 감화되어 새 인생을 살게 된다. 하지만 창녀와 성직자라는 신분상 결국 이어지지는 못한다.
[8]
북한에서는 기독교를 믿다가 걸리면 정치범수용소 직행이고 사우디아라비아, 아프가니스탄, 이란 등지에서도 자국의 형법에 따라 사형, 징역 등으로 기독교인을 처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