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tablewidth=600px><table align=center><tablebordercolor=#ffcc33><bgcolor=#ffcc33>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정령들 ||
원소 정령
|
|||
불의 정령 | 물의 정령 | 바람의 정령 | 대지의 정령 |
상위 원소 정령
|
|||
불의 군주 | 신령 | 바위 군주 | |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 화염군주 스몰데론 |
파도 사냥꾼 넵튤론 |
바람의 군주 알아키르 → 바람의 군주 썬더란 |
바위 어머니 테라제인 |
불의 땅 | 심연의 구렁 | 하늘담 | 심원의 영지 |
기타 정령
|
|||
빛의 정령 | 망령 | 승천자 | 고대정령 | 나무정령 | 판다렌 정령 | 샤 | 원시 정령 | 요마 |
1. 개요
|
다르나서스 전쟁의 고대정령 (구모델) |
2. 작중 등장
2.1. 워크래프트 3
나이트 엘프 센티널의 건물 또는 NPC 중 한 형태로, 트리 오브 라이프 / 에이지 / 이터니티도 이와 거의 유사한 형태이다.이렇게 이름붙은 건물은 에인션트 오브 워, 로어, 윈드, 원더와 에인션트 프로텍터의 5종류로, 생산 건물 3 종류와 상점, 방어 건물, 트리까지 포함하면 대부분의 주요 건물이 이 형태를 취하고 있다.
문웰이나 키메라 루스트 같은 건물이 건설이 끝나면 위습이 다시 나오는 것과 달리, 에인션트 계열 건물을 지을 때에는 그대로 위습이 희생된다.
주요 특징으로는 뿌리 들기(업루트)를 통해 그 자리에서 일어나 유닛처럼 움직일 수 있다는 점이 있으며, 뿌리든 상태에서는 나무를 먹어 체력을 회복할 수 있지만 방어 타입이 건물에서 중장갑(헤비)으로 격하된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기본 방어력2로 다른 건물들에 비해 매우 낮지만 자연의 축복(네이처스 블레싱) 업그레이드를 통해 방어력이 7까지 올라간다.[1]
또한 주변 유닛에게 공격이 가능하다. 이 공격은 뿌리 들기나 뿌리 내리기 때나 방식이 같으나, 방어 건물인 에인션트 프로텍터는 뿌리 들면 내릴 때의 원거리 공격에서 보통의 에인션트와 같은 근거리 공격으로 공격 방식이 바뀐다.
그 이외에도 일반 나이트 엘프 유닛처럼 야간에는 나무를 먹지 않아도 체력이 극소량씩 서서히 재생되며, 특이하게도 드레드로드의 뱀파이어릭 오라의 영향을 받는 유닛들이 공격하면 생체 유닛을 공격하듯이 체력이 회복된다. 하지만 그 반대로 에인션트는 여러 종류의 오라 효과를 받지 않는다. 이를 보면 유닛 + 건물의 속성 보유시설인 듯하다.
공격이 가능하다는 점과 나무를 먹어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스타크래프트의 테란이 건물을 띄우는 것보다 전략적으로 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워크래프트 3가 처음 등장했을 때는 에인션트 오브 워를 5개씩 짓고 초반에 상대를 밀어버리는 건물 러쉬가 유행한 적도 있었으나, 현재는 하향되어 그런 전술은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요즘도 '워 사냥'이라는 형태로 아처 1 ~ 2기와 영웅, 에인션트 오브 워로 크리핑을 할 수도 있으며, 멀티를 할 때는 트리와 함께 크리핑을 하고 그 자리에 트리를 앉히는 것도 가능하다. 또 본진 금광의 자원을 다 썼을 때 본진의 트리를 뽑아서 이동할 수도 있다. 오크전 투윈드탈론 체제에서 고블린 팅커를 쓰는 대신 소수의 에인션트 오브 워로 진영 잡기 + 탱킹을 하는 전략을 장재호가 선보인 적 있다.
단, 이동속도가 느린 데다가 그대로 지상에서 움직이기 때문에(테란에 비교했을 때나 나타나는 단점이지만) 상대 병력에 걸려 표적이 되면 죽었다고 봐야 한다. 또 모든 에인션트는 파괴당하면 적 영웅에게 경험치를 주며, 에인션트가 적 유닛을 죽였을 경우 경험치가 그대로 증발해버리는 단점이 있다.
엘리전에서 나무를 먹고 맵 구석으로 파고 들어가는데 쓸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으나, 팜 때문에 패치가 되어 현재는 부질없는 짓이다. 다만 초반부터 트리 뿌리를 뽑고 나무를 파먹으며 들어가 숨기는 플레이도 존재하는 듯하다.
캠페인에서 타락한 고대정령(Corrupted Ancient)이 등장한다. 티콘드리우스의 불타는 군단에 의해 사티로스와 같이 타락하여 이들의 휘하가 되었다.
2.2.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덩치가 덩치이고 과거 건물 역할을 했던만큼 정예 NPC이다.나이트 엘프 수도 다르나서스 문 앞에 고대 수호정령(프로텍터)이 둘씩 있다. 그 외에도 다르나서스 근방에 한둘씩 돌아다니기도 한다. 나이트 엘프는 초반 퀘스트로 전쟁의 고대정령(워)을 만나기도 한다.
대격변 기준으로 호드로 플레이한다면, 오그리마 북쪽의 벌목현장 근처에서 고블린의 퀘스트 하나를 받고 에인션트 하나를 물리치는 것이 첫 대면일 것이다. 퀘스트에서 한 번 쓰러뜨리고 나면 우호적으로 변해서 공격은 하지 않지만 매우 불쾌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퀘스트를 하지 않을 경우 잿빛 골짜기에서 첫 대면을 하게 되는데 체력과 공격력이 무지막지하다.
드레노어에는 드레노어의 식물들로 이루어진 고대정령 ' 원시생물'이 살고 있다.
텔드랏실과 어둠해안에 있던 고대정령들은 가시의 전쟁에서 큰 피해를 입었다. 이들은 나이트 엘프의 전선을 지키다 아제라이트 폭탄 공격으로 불에 휩싸였는데, 격전의 아제로스 이후에는 스톰윈드로 이동해서 회복 중인 모습을 볼 수 있다. 8.1 패치에서 모델이 향상되었다. 8.2 패치에는 나즈자타 지역에서 산호로 이루어진 고대정령이 추가되었다.
용군단 확장팩 말미 나이트 엘프의 새로운 터전이 된 벨라메스를 비롯한 아미드랏실 지역 전역에 여러 고대정령들이 자리잡았다. 전쟁과 지식의 고대전령, 고대 수호정령(고대 수호자)은 물론 상대적으로 존재감이 희미했던 바람의 고대정령과 생명의 나무, 플레이어의 탈것으로 먼저 구현되었던 유랑하는 고대정령까지 여러 고대 나무정령들이 길목을 지키거나 돌아다닌다.
3. 종류
- 생명의 나무 · 시대의 나무 · 영원의 나무
- 지식의 고대정령 · 전쟁의 고대정령 · 바람의 고대정령 · 경이의 고대정령 · 비전의 고대정령
- 고대 수호정령 · 고대 산호정령
- 나무정령
4. 외전 하스스톤
총 5종의 고대정령이 카드로 등장한다. 오리지널의 전쟁의 고대정령과 지식의 고대정령, 검은바위 산의 화산의 고대정령, 고대 신의 속삭임의 금단의 고대정령,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의 꽃의 고대정령. 라스타칸의 대난투에서는 내 필드의 나무정령을 모두 5/5 스탯의 고대정령 토큰으로 바꾸는 나무예언자 카드가 등장했다.5. 기타
소위 오리지널 도타라 불리는 전설의 유즈맵인 디펜스 오브 디 에인션트는 하이잘 산 전투에서 모티브를 따왔는데 바로 고대정령의 방어전이라는 뜻이다. 센티널로 플레이시 전방에 있는 수호정령(방어탑) 근처에서 농성을 하며 생산건물인 지식의 고대정령과 전쟁의 고대정령을 지키면서 궁극적으로는 본진 건물인 영원의 나무를 스컬지로부터 지켜내야 한다.
[1]
에인션트 건물 이외의 다른 나이트 엘프 건물(문웰, 알타 등)은 방어력이 5로 여타 다른 건물과 동일하나 자연의 축복 업그레이드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