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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고등학교 Kyungwon High School 景園高等學校 |
|
교훈 | 창의 근면 성실 |
개교 | 1986년 3월 11일 |
유형 | 일반계 고등학교 |
성별 | 남녀공학 |
운영형태 | 사립 |
교장 | 제11대 교장 구춘길 |
교감 | 손정모 |
학생 수 |
590명 (2023년 기준) |
교직원 수 |
52명 (2023년 기준) |
상징 |
교목:
은행나무 교화: 동백 |
관할교육청 | 부산광역시교육청 |
소재지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백양관문로 40 ( 당감동) |
홈페이지 |
1. 개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당감동에 위치한 인문계 고등학교. 개교 당시에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후의 이슬람교 미션스쿨인 알리고등학교라는 교명으로 개교했으나 이슬람교 논란 및 재단 문제로 인하여 1987년에 재단이 변경되어 1988년부터 현재의 교명으로 변경되었다.2. 역사
2.1. 학교 연혁
<colcolor=white><colbgcolor=#3594d3> 1900's | |
1986년 3월 | 개교 및 입학식(6학급) / 초대 교장 최상용 취임(11일) |
1987년 10월 | 학교법인 경영학원으로 재단 이전 / 김기주 초대 이사장 취임(23일) |
1988년 3월 2일 | 제2대 박홍기 교장 취임 |
1989년 2월 15일 | 제1회 졸업식 |
1989년 11월 30일 | 교사 증축(15개 교실) 및 운동장 확장 |
1990년 11월 28일 | 학급 증설 인가(8개 학급 400명) |
1991년 6월 1일 | 충효석 건립 |
1993년 3월 2일 | 씨름부 창단 |
1995년 9월 22일 | 컴퓨터실 개관(40평) |
1996년 5월 5일 | 어학실 개관(52석) |
1998년 6월 1일 | 학급증설 및 남녀공학 전환(남 4학급, 여 5학급) 인가 |
1999년 2월 28일 | 무용실(40평), 생활실(40평) 개관 및 식당(300석) 증축 |
2000's | |
2002년 2월 23일 | 별관 준공(5개 교실 신축) |
2002년 10월 14일 | 본관 이중창 공사 준공 |
2003년 9월 26일 | 별관 3층 증축(다목적실) |
2004년 3월 4일 | 모둠실 개관(신관 2층 교실 1개실) |
2004년 8월 26일 | 디지털 도서관 '글마루' 개관(리모델링) |
2005년 6월 1일 | 제6대 조석제 교장 취임 |
2008년 9월 1일 | 제7대 변강섭 교장 취임 |
2011년 3월 1일 | 제8대 최양섭 취임 |
2011년 12월 24일 | 장애인 편의 시설 증축 공사(엘리베이터 설치) |
2012년 3월 1일 | 교과교실제(과목 중점형 - 수학, 영어) 운영 |
2013년 3월 1일 | 학력신장 프로젝트 운영 |
2016년 2월 12일 | 제28회 졸업식(9학급 총 296명), 총 졸업생 9,520명(남 6,599명, 여 2,921명) |
2016년 3월 1일 | 제9대 박태우 교장 취임 |
2016년 3월 2일 | 제31회 입학식(남 4학급 101명, 여 5학급 160명, 총 261명) |
2021년 3월 2일 | 제36회 입학식(남 4학급 74명, 여 4학급 107명, 총 181명) |
2022년 2월 9일 | 제34회 졸업식(9학급 총 191명), 총 졸업생 10,873명(남 7,129명, 여 3,744명) |
2022년 3월 2일 | 제37회 입학식(남 3학급 59명, 여 5학급 138명, 총 197명) |
3. 교훈 및 상징
3.1. 교육목표 및 교훈
학교설립이념
國家와 民族 그리고 人類 에게 빛과 흙과 물이 되는 人才 양성
國家와 民族 그리고 人類 에게 빛과 흙과 물이 되는 人才 양성
(빛)
빛은 善과 希望을 뜻하고, 모든 生命의 根源이다.
세상의 어두운곳을 밝히고 希望을 주는 人間, 그러므로 빛은 開拓情神을 뜻한다.
빛은 善과 希望을 뜻하고, 모든 生命의 根源이다.
세상의 어두운곳을 밝히고 希望을 주는 人間, 그러므로 빛은 開拓情神을 뜻한다.
(흙)
人間은 흙에서 태어나 평생동안 땀흘려 일하고 마침내 영원한 故鄕 흙으로 돌아간다.
그러므로 흙은 人情神을 뜻한다.
人間은 흙에서 태어나 평생동안 땀흘려 일하고 마침내 영원한 故鄕 흙으로 돌아간다.
그러므로 흙은 人情神을 뜻한다.
(물)
물의 屬性은 모든 것을 깨끗하게 한다, 모든 生命은 물이 없으면 生存할 수 없다.
목마른 靈魂의 渴症을 풀어준다. 그러므로 물은 犧牲情神을 뜻한다.
물의 屬性은 모든 것을 깨끗하게 한다, 모든 生命은 물이 없으면 生存할 수 없다.
목마른 靈魂의 渴症을 풀어준다. 그러므로 물은 犧牲情神을 뜻한다.
3.2. 학교 상징
3.2.1. 교표
사각모를 정면으로 본 모양과 펜촉으로 학구적, 탐구적 정신을 상징한다.
3.2.2. 심볼마크
경원고의 머리 글자만 가지고 현대감각에 맞게 심볼 마크를 정하였다.3.2.3. 교화와 교목
- 교화
- 교목
은행나무 |
3.2.4. 교가
박홍기 작사, 이동술 작곡1절 | 백-양산 정기 받아 웅지기르며 빛나는 동산에서 학문을 익혀 희망찬 내일을 우리것으로 아- 길이 빛나리 경원고교. |
2절 | 성-실과 근면으로 다져진 우리 창의로운 탐구는 더욱더 빛나 다가올 세계를 우리것으로 아- 길이 빛나리 경원고교. |
3절 | 오-륙도 푸른 파도 남아의 기상 배달의 길을 잇는 지덕을 길러 웅비의 나래를 우리것으로 아- 길이빛나리 경원고교. |
4. 학교 생활
4.1. 주요 행사 및 대회
- 행사
- 인문학 강연(매달) - 인문학 동아리 Humanitas가 기획하며, 필독도서를 지정한 뒤 작가를 초청하여 강연을 하는 방식이다. 매달 한 번씩 개최된다.
- 운동회 (5월 초)
- 학예제 (12월 말)
- 대회
- 영어 말하기 대회(1학기)
- JOY MATH 대회(2학기 중) - 네 명이 한 팀을 이루어 수학에 관련된 하나의 주제를 정해 탐구활동을 한 뒤, 총 4번에 걸쳐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 되는 대회이다. 1,2학년 모두 참여 가능하며, 2학기 초에 시작해 2학기 말에 총 10팀 가량에게 시상한다.
- 작품 낭독 대회(2학기) - 개인이 창작한 작품 혹은 유명한 시를 낭독하는 대회이다. 가장 인기가 많은 대회 중 하나이다.
- 과학 말하기 대회(2학기) - 과학 수행평가의 일환으로 TED 글쓰기라는 과제가 주어지는데, 제출된 과제들 중 우수작을 선발하여 대회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 토론 대회(2학기) - 학년별로 팀을 이루어 강당에서 토론한다. 상금이 있다.
4.2. 2021년까지의 학교 생활
- 체육수업은 교사가 누군지, 남자반인지 여자반인지에 따라 달라지는데 크게 그냥 일반적인 수업인 경우와 1년내내 아나공(자율공) 수업[1]인 경우로 나뉜다.
- 주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공부를 잘하는 경향이 있는지 정독실의 자리는 대부분이 여학생들의 자리이다. 정독실 인원은 모의고사 성적 또는 중간/기말/학기말 성적을 기준으로 선발한다.
- 교사들과 학생들의 관계가 매우 친밀한 편이다. 시험 출제 기간이 아닐 때에는 교무실 출입이 매우 자유로운 편이며, 학생들끼리 돈을 모아 담임교사의 생일 케이크를 사준다거나 교사가 학생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주는 등의 일이 매우 자연스럽다.
- 체육복은 형태는 매년 같고 색깔만 바뀌는데 2021년 기준으로 1학년은 흰색, 2학년은 파란색, 3학년은 노란색이다.
- 이전에는 천 명찰, 플라스틱 명찰로 두 종류가 있었는데 현재는 플라스틱 명찰만을 쓴다. 생활지도 시 명찰이 없으면 경고를 받는다.
- 남녀공학이지만 분반 형식이기에 정문에서 학교를 봤을때 주로 왼쪽은 남자반, 오른쪽은 여자반이며 주로 1, 2반은 남자(문과), 3, 4반은 남자(이과), 5, 6, 7반은 여자(문과), 8, 9반은 여자(이과)와 같은 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8교시에 실시되는 방과후 수업(국어, 수학, 영어, 탐구과목, 한국사)은 2, 3학년의 경우 고정수업이 아닌 신청방식이기 때문에 이때 남녀합반 수업을 하게 된다. 또 2, 3학년들은 탐구과목 시간에 남녀 합반 수업을 한다.
- 2020년~2021년은 코로나 때문에 대부분의 수업을 집에서 진행했다. 그래서 20년에 입학생들 대부분이 학교에 애정이 별로 없었다. 심지어 21년이 되고나서 교사들이 21년 입학생들을 더 챙기는 행보가 적발되어[2] 더욱 애정을 가지지 못했다.
4.2.1. 2022년 이후의 학교 생활
* 현재는 고교학점제로 이과와 문과 구분이 사라져서 문이과가 한 반에 섞여있다. 교사들의 역량에 따라 문과 계열, 이과 계열, 예체능 계열 끼리 반으로 묶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긴 하다. 남녀 분반은 여전하다.
- 2022년 새로 입학한 1학년의 체육복 색깔이 흰색인 것으로 봐서 앞으로 전 학년 체육복 색깔이 흰색으로 통일될 것으로 보인다.
4.3. 교지
- 매년마다 교지 편집부 학생들이 직접 학교 교지를 제작한다.
- 교지의 표지는 매년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다.
- 매년 선정된 교지 표지는 아래 문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4.3.1. 교지 표지 Vol. 1~30
4.3.2. 교지 표지 Vol. 31~33
- 2019년 vol. 31
- 2020년 vol. 32
- 2021년 vol. 33
5. 학교 시설
- 본관, 별관, 운동장, 강당, 주차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운동장은 매우 넓지만 잔디 구장이아닌 그냥 모래 운동장이다.
- 본관에는 교실, 음악실, 미술실, 교무실, 여자 급식실 등 주요시설이 위치해있으며, 별관에는 매점, 남자 급식실, 도서관, 정독실, 수학/영어 특별실이 위치해있다.
- 본관 1층은 주로 급식실, 보건실, 음악실, 토론실 등으로 이용되며, 2층에는 교무실, 컴퓨터실과 소수의 3학년 여학생반이 있다. 3층에는 3학년, 4층에는 2학년, 5층에는 1학년 교실이 있으며 3층에 과학실 2개가 있다.
- 언제부터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20년, 21년은 3층 1학년, 4층 2학년, 5층 3학년 이었다.
- 남녀 급식실이 따로 위치한다. 여자 급식실은 본관 1층에, 남자급식실은 별관 1층에 위치한다. 주로 여학생의 학생, 학급이 많기에 2학년 여학생 중 이과 반(7, 8반)은 남자급식실에서 함께 식사 한다. 3, 2, 1학년 순서로 식사하며 이 때 새치기가 자주 일어나지만 관리는 매우 소홀하여 불만을 갖는 학생이 좀 있다. 급식을 먹을 때는 학생증을 이용한다.
- 본관 건물 우측의 지하에는 미술실이 있으며, 지하에 있는 교실은 주로 예체능 위주의 동아리실로 쓰인다.
- 본관과 별관 건물 사이에는 플라스틱 지붕이 있어 비가 오는 날에도 남학생들은 급식실로 비를 맞지 않고 갈 수 있다.
- 2021년 2학기에 강당이 새롭게 생겼다.
5.1. 학교 리모델링
본 문단은 학교가 리모델링 된 2022년의 상황을 다룬다.-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로 지정되면서 2022년 교내 대부분이 새롭게 바뀌었다.
-
본관 1층은 원래와 같이 급식실, 음악실, 보건실 등이 있으며 2층에는 교무실과 기존에는 없었던 카페테리아가 새롭게 등장했다.
처음 생겨서 사용하는 사람은 없는 듯하지만 일단 생겼다.2022년 기준 3층을 3학년이 사용하고 2학년은 5층으로 올라가게 되었다. (단 3학년 1반과 2학년 8반은 4층으로 가게 되었다.[3]) 4층은 컴퓨터실과 도서실, 각종 강의실이 있다.
- 원래 있던 본관 2층의 컴퓨터실이 사라지고 별관과 이어주는 구름다리가 생겼다. 본관 건물과 별관 건물 사이 공간이 원래 좁아서 그런지 구름다리도 굉장히 짧다. 컴퓨터실은 4층으로 이전되었으며 상시 개방 중이다.[4]
- 1학년 교실은 별관 2층으로 가게 되었다. 김요아킴에 의하면 2, 3학년은 이동 수업 때문에 강의실이 있는 본관을 사용하게 되었고 1학년은 이동 수업이 미술, 체육, 음악을 제외하면 강의실을 필요로 하는 수업이 없기 때문에 강의실이 없는 별관으로 가게 되었다고 한다.
-
리모델링 전 교내 모습이 유사 감옥과 같다는 소문이
근처 학교에서도돌곤 했었는데 리모델링을 마치고 난 후 그 전에는 학교가 얼마나 삭막했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돌았다.[5]
- 모든 학급에 TV가 없어지고 빔 프로젝트로 대체 되었다.
- 칠판 역시 화이트 보드로 바뀌었고 TV가 없어진 만큼 칠판의 길이도 더 길어졌다.
- 반마다 꼭 있던 아날로그 시계가 사라지고 칠판 우측 상단에 모던한 디자인의 디지털 시계가 생겼다.
- 제일 중요한 내용인데, 반이 뒤집혔다. 말그대로이다. 원래 책상에 앉으면 오른쪽이 복도 쪽이었는데 리모델링을 진행하면서 모든 반이 거꾸로 뒤집혔다. 칠판을 바라보고 앉았을 때 왼쪽이 복도 쪽이 되는 것이다.[6]
-
학급 내에 있던 사물함들은 복도로 쫓겨났다. 이동 수업이 많다 보니 사물함을 빼버린 것 같다. 3학년 2반과 8반의 경우 반 앞이 바로 계단이라 옆반 사물함을 함께 사용하거나 2층, 4층에 있는 사물함을 사용하게 되었다. 그런데 반마다 5~9개씩 사물함이 모자라서 학급 인원 중
가위바위보를 진 혹은 학급 임원들 등소수 인원들은 2층, 4층에 있는 사물함을 쓰게 되는 불상사가 일어났다. 그래서 오히려 사물함을 쓰지 않는 학생들이 생겼고 혹은 2층, 4층으로 사물함을 배정받은 학생은 3층, 5층에 있는 친구의 사물함을 같이 사용하는 행위가 눈에 띄고 있다. 사물함이 복도로 빠진만큼 교실이 굉장히 넓어졌다.그리고 복도는 굉장히 좁아졌다.[7]움직이기 힘들정도로]
-
학급 내 걸상들도 새 것으로 바꾸었는데 예산이 부족했던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걸상이 모자라서 1학년들은 구 걸상과 신 걸상을 함께 사용하고 있다. 2, 3학년들도 걸상이 모자라서 창고에 박혀있던 구 걸상을 1학년 학생들에게 주고
그 대가로신 걸상을 가져오고 있다.
구걸상
[8]
신걸상
-
2층 구름다리 쪽과 4층 컴퓨터실 앞에는 홈베이스보다 더 홈베이스다운 휴식공간이 생겼다.[9] 이 휴식공간에는 카페에 있을 법한 창가를 바라보는 책상과 의자가 있고 연두색 쇼파가 하나씩 있다. 개학을 한 후 5일간 관찰한 결과 왜인지 학생들은 이 쇼파를 굉장히 애용한다.
아무래도 보건실 침대 대신이 아닐까
- 강당 건물 1층 주차장 앞에 작년까지만 해도 없던 벤치 4개가 생겼다.
- 원래 벤치와 농구 골대가 있던 곳도 새롭게 리모델링 진행 중이다.[10] 그래서 수업 도중 공사 때문에 소음이 심하다.
6. 출신인물
배우 한철우 : 라스에서 이경규 성대모사를 하였고 아저씨, 범죄와의 전쟁 등 많은 작품의 조연으로 활동
7. 교사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도보
학교 자체가 아파트 단지로 둘러싸인 곳에 있어 도보로 통학하는 학생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8.2. 버스
8.2.1. 북쪽방향
백양로 교회앞 정류장 | 179, 급행 버스 1009-1, 마을 버스 사상구6 |
124번이 신설되어 모라주공에서 경원고로 통학하는 학생들이 큰 혜택을 받았다고 한다.[13]
8.2.2. 남쪽 방향
개금주공아파트[14] 정류장 | 23, 급행 1004 |
개금주공아파트[15] 정류장 | 129-1, 138-1, 160, 167, 169, 169-1 |
당감3동우체국[16][17] | 129-1, 138-1, 160, 167, 169, 169-1 |
8.3. 도시철도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동의대역에서 하차후 6번출구로 나와 관문대로를 건너 백양터널 방면으로 쭉 올라오다보면 보인다.[18] 허나 직선거리만 해도 1km(..) 이상 되기에 대부분 근처로 지나가는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통학하는편이다.9. 기타
- 경원고등학교라는 동명의 교명을 가진 학교가 두 개 더 있다. 하나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에 위치한 경원고등학교(대구), 다른 하나는 김해시에 있는데 여기는 지역명을 따서 김해경원고등학교라는 교명으로 지정되었다.[19]
- 학교가 양지에 위치해 있어서 석식시간에 하늘을 보면 노을이 매우 예쁘다.
- 동문회에서 매년 후배들에게 수능 기념 떡을 돌리고 있다. 2015년까지 '동문회 회비'를 1년에 한번씩[21] 걷었는데 학생들의 불만 폭주로 인해 폐지되었다.[22] 후배들(1,2학년)의 경우에는 카네이션 등의 꽃값을 1년에 1회정도 걷었다.
- 많은 고등학교에서 한 것처럼 세월호 참사로 인해 2014년도 당시 고2 학생들은 수학여행을 가지 못했으며, 체육대회도 규모를 매우 축소하여 남자-축구 결승전, 여자-배구, 피구 결승전만 하였다.
-
학교의 위치가 위치인지라 버스를 타고 등교하는 학생들은 교실까지 가기가 꽤 힘들다.[23][24] 인근의 당감주공3단지 아파트에서는 차를 타고 이동하는것보다 걸어가는게 빠르다. 3단지에서 걸어서 가면 금방 가는데 차를 타고가면
관문대로가 일방통행인데다 사고가 잦은지역이라 차도 자주막혀 몸이 안좋다거나 하는 등의 이유가 아니라면 걸어가는게 훨씬 낫다. 특히 몇몇 동의 경우 학교에서 차로 하교하면 걸어가는게 훨씬 효율적인데 왜 그런 고생을 하나싶어한다 카더라.
대문까지 7시 50분에 간다면 지각 확정이다대문에서 수위실까지만해도 상당한 오르막이여서 체력이 빠지는데다 거기서 또 운동장은 가로 질러 가면 안되기에 돌아가고 거기서 7시45분쯤부터는전쟁의 시작매우 줄이 길기에 좀 일찍 가야된다. 거기다 3층까지 계단으로 올라가면 엄청시리 힘들다.
- 2015년 메르스 사태 때에는 수위실에서 정문까지의 긴 오르막에서 계단식으로 서서 발열체크를 했다.[25]
- 2016학년도 졸업생의 경우 2013학년도부터 2014년도 1학기까지는 9시까지 야자가 강제였다가 2014학년도 2학기때에는 자유로 바뀌고 2015년도에는 고3이되어 다시 10시까지 야자가 반강제로 하게 되었다. 1,2학년만 야자가 자율이기 때문.
-
주변에
개금여자중학교,
광무여자중학교
여중이 2개나 있어 그대로 경원고로 진학는 학생도 많다. 중식시간의 경우 개금여중의 학생들이 남학생들을 보며 그냥 막 소리를 질러댄다.
사실 거짓말이다.소리지르는 경우도 간혹있었음
- 뿐만 아니라 사상구 모라동 모라주공 거주 학생들도 경원고로 통학하는 비율이 높은데[27] 2015년 11월 30일부로 124번이 개통되어 입석요금으로 백양터널을 통과하여 경원고로 바로 갈 수 있게 되었다.[28]
- 개요에도 적혀 있는 대로 원래는 알리고등학교[29]라는 국내의 전무후무한 이슬람교 미션스쿨로 개교한 학교였고 # 학교법인 육영학원 (현재는 영도 남도여중만을 운영하고 있음)과 사우디 아라비아 쪽의 자본 합작으로 만들려고 했던 학교였다. 그 덕분에 개교 이전에 사우디 아라비아 자본이 합작으로 투자한다는것이 석유재벌이 투자한다는 말로 와전되어 일대 중학생들 사이에서 환상의 학교로 통하기도 했다. # 초기에는 이슬람교 수업도 있었다고 하고 국내 최초로 제2외국어로 아랍어를 가르쳤다. 하지만 육영학원 재단 측의 문제로 2층 까지만 만들어진 미완성 상태에서 개교하여 # 완공 기한이 다 되어가도 건물 완공이 안되어서 학교 운영이 목적 달성이 불가능할 정도로 차질이 생겼고, 이슬람교 종교색 논란까지도 생기면서[30] 1987년에 관선이사가 파송되어 사실상 강제적으로 현재의 재단으로 넘겨주었고 사우디 아라비아 쪽에서 투자하려던 자본은 모두 회수해갔으며 이슬람교 종교색도 완전히 사라졌다. 1988년에 지금의 경원고등학교로 교명이 바뀌면서 사실상 2년도 채 되지 않았던 알리고등학교 시절은 흑역사화 되었고, 새 재단에 의하여 건물이 완공되면서(당초 조감도와는 다른 모양으로 완공되었다) 그 이후 평준화 고등학교에 편입되었으며, 이후에 육영학원 측에서 운동장 및 교사 부지 이전에 관해 소송을 걸었으나 패소 하였다. # # # 그래도 이 육영학원 재단은 그 이후로는 잘못을 반성하고 개과천선을 한 것인지, 여기서 운영하는 영도 남도여자중학교는 최근에는 부산시 내에서 우수 사립학교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 100만뷰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한 학교에서 촬영된 영상이 있다. https://youtu.be/MFP0xno8zs4
[1]
축구공을 하나 던져준채 할 애들만 축구하고 나머지는 오두막이나 벤치에가서 수다를 떤다.
[2]
20년 입학생에게는 주어지지 않았던 정독실 사용여부 등
[3]
3층과 5층 모두 복도 중간에 홈베이스가 생기면서 한 반이 있어야할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4]
다만 2022년 3월 8일, 교내 방송으로 불미스러운 사건이 일어났다며 컴퓨터에 게임을 다운로드하는 일이 발생한다면 컴퓨터실을 폐쇄하겠다고 하였다.
[5]
2층은 교무실, 3, 4, 5층은 차례대로 1, 2, 3학년 교실인 데다가 나머지도 다 교실, 교실, 교실 뿐이었고 학생이 쉴 수 있는 공간이라고는 운동장 이외엔 없었기에 어쩔 수 없는 반응이다.
[6]
김요아킴에 의하면 원래의 칠판 위치는 교사들이 교실 앞에 서있을 때 여름 혹은 겨울에 에어컨 바람이 칠판 쪽으로 오지 않아서 교사들의 복지를 위해 바꾸었다고 한다.
[7]
그래서 이동 수업이 끝나고 반으로 돌아갈 때 복도가 예전보다 더 북적거리게 되었다.
[8]
칼집도 많고 ..그냥 더럽다.
[9]
경원고 공지사항에 따르면 이 곳을 휴휴재라 부른다. 그러나 학생들은 휴게실 혹은 휴게소라고 부르는 듯하다.
[10]
2022년 3월 8일 기준
[11]
우리가 알고 있는 부산진구 갑을 지역구로 둔
김영춘이 아니다. 공교롭게도 이 분도 부산진구에서 고등학교를 나왔다. (
부산동고등학교 졸업)
[12]
농담이 아니라
관문대로는
수정터널~
백양터널을 시도 때도 없이 오가는 차량들과
컨테이너 차량들이 수시로 지나다니는 터라 만성적인
교통 체증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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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해당 구간을 급행버스인 1009-1번이 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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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관문로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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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대로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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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방향만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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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방향에서 버스를 타고 오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개금주공아파트 정류장에서 내리지만 실제 걸리는 시간은 비슷하며 직선거리로는 이쪽이 학교에 가깝기에 이쪽도 서술함.
[18]
가야고가교 아래의 도보로 갈 수 있는 다리가 있지만 네이버 지도 등의 지도에서는 가야고가교 때문인지 인식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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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점이 하나 있다면 대구 경원고는
남자고등학교이며 여기랑 김해경원고는
남녀공학이다. 물론 부산 경원고도 초창기에는
남자고등학교였다가
남녀공학으로 전환된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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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최종까지 남은 사람은 없었다.
[21]
3학년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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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정확한것은 아니며 2015년도에 특히 더욱 그런 경향이 심해져 회비를 낸 이후 원하지 않았는데 회비를 낸 학생들에게는 돌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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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는 크게 위와 아래구역이 있는데 여기서 말하는건 아래 구역.
[24]
버스 정류장에서 학교 대문까지 쭉 오르막길을 오른 후에 운동장&수위실까지 또 다른 오르막이 이어진 후 다시 계단으로 최소한 3층을 올라가야하기 때문.
[25]
일이 밀리면 정문 앞 인도변까지 줄을 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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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사야 하기에 인터넷 서점이나 대형 서점에서는 실제로 사기 어렵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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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는 알다시피 고등학교 개수가 매우 부족한 지역이다. 여고의 경우 주례동에 위치한 주례여고나 감전동에 위치한 대덕여고 단 둘 뿐인데 둘 다 모라동에서 가기에는 접근성이 매우 좋지 않다. 따라서 백양터널을 넘어 경원고등학교나 구포3동 소재
삼정고등학교로 가게 되는 비율이 높다.
[28]
이전까지는 급행요금 내고
1004번을 타고 가야만 했으며 최근 노선 조정으로 모라주공을 직접 경유하게 되어 통학 수요가 상당히 많이 늘었다고 한다. 비단 경원고 통학 학생뿐만 아니라 모라주공 거주 당감시장 상인들도 많이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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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의 제4대 정통
칼리파인
알리 이븐 아비 탈리브에서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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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당초에는 아직
특수지 고등학교이기는 했으나 추후에 높은 확률로 평준화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일반인들 사이에서 논란이 될 수 밖에 없었다. 언뜻 보면 실감이 잘 나지 않겠지만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이슬람에 대한 거부감이 가장 강한 국가 중 하나이다. 당장에 한국 국내에
모스크(
이슬람 회당)이 몇 곳이나 있으며, 순수
한국인 중
무슬림의 비율이 몇 %인지를 살펴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