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랜스/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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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라이즈 의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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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조작 및 특징

2.1. 몬스터 헌터 라이즈2.2.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3. 교체 기술

3.1. 모으기 포격 / 블래스트 대시3.2. 퀵 리로드 / 가드 리로드3.3. 용항포 / 폭항포

4. 벌레철사 기술

4.1. 헤일 커터 / 지열참 / 풀 불릿 파이어4.2. 가드 에지 / 리버스 블래스트

5. 운영

5.1. 몬스터 헌터 라이즈5.2.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6. 평가

6.1. 몬스터 헌터 라이즈6.2.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7. 장단점

7.1. 장점7.2. 단점

8. 추천 스킬9. 추천 무기

9.1.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10. 패치 내역11. 기타

1. 소개

건랜스는 견고한 랜스에 포격 성능을 추가한 공격적인 무기다.
다양한 포격 액션으로 사냥감을 위협하면서, 높은 화력을 자랑하는 대담한 기술의 발동 타이밍을 노려보자.

《 몬스터 헌터 라이즈》와 확장팩 《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의 건랜스에 대해 다루는 문서.

2. 조작 및 특징

전작 대비 다양한 변경점이 엿보인다. 벌레철사 기술 등이 기존 작품들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주어졌으나, 그에 비해 화력에는 너프가 가해진 편이다.

2.1. 몬스터 헌터 라이즈

포격 대미지가 MH:W / MHW:I 대비 하향되었다. 고정 대미지 및 불속성 대미지 모두 Lv5에서 MHW:I의 Lv4 상당에 준할 정도로 대미지가 내려갔으며 당연히 MH:W 당시에 있던 상위 퀘스트 자체 1.2배 보정 따위는 없는 가혹한 사양. 벌레철사 기술 '지열참'을 통한 버프가 걸린 상태에서 겨우 MHW:I 상당의 위력을 낼 수 있다. 이와 같은 '버프기를 감안한 기본 위력의 하향 조정'은 건랜스 죽이기로 악명 높은 《 몬스터 헌터 크로스》 시절과 완전히 동일한 발상인데, 디렉터도 이치노세 야스노리로 동일하다. (당시에도 포격이 사냥기술 '용의 숨결' 버프가 걸린 상태에서 겨우 4G 상당의 위력을 냈다)
용항포

포격유형에 따라 대미지를 주는 형태가 달라졌다. 일반/방사형은 월드와 마찬가지로 약한 참격판정 대미지를 빠르게 연속으로 준 후 폭발하며, 확산형은 박힌 뒤 틱댐을 주지 않고 약간의 지연시간 후 폭발한다. 또한 확산형 건랜스의 용항포에 기절치가 추가되었다. 사출시 한 번, 폭발시 한 번으로 총 2번 기절치를 부여한다. 사출시의 기절치가 65로 제법 높기 때문에 사출동작을 머리에 정확히 맞추자. 폭발시의 기절치는 10으로 그다지 높지 않다.
용항포가 전보다 다양한 상황에서 연계된다. 베어올리기[1], 내려치기, 모아쏘기 등에서 사출할 수 있으며, 벌레철사 기술인 헤일 커터[2], 지열참과 가드 에지[3]에서도 파생된다. 유감스럽게도 아이스본에서 추가되었던 수평 방향 사출은 삭제된 것으로 보이며, 월드 시절의 '(히트판정이 낮아지기 때문에) 다운된 상태의 몬스터에게 용항포 쓰면 안 맞는다'의 상황이 재림한 만큼 몬스터 대경직시 연계는 몬스터가 일어나는 타이밍에 맞춰 사출하는 등 정교한 타이밍이 요구된다.
사용시 찔러넣은 뒤에 실제로 용항탄을 사출하기까지 걸리는 시간(딜레이)이 전작에 비해 굉장히 길어졌다. 예외로 벌레철사기술인 지열참 후, 가드엣지로 몬스터의 공격을 받아낸 후, 모아쏘기 후 연계로는 빠르게 사출한다.
용항포의 판정시간 자체가 늘어나서 찔러넣고 휘둘러 빼내는 과정에서도 용항포가 몬스터에 박히기 때문에 정확히 찔러넣지 않고 약간 우측에 넣어도 왼쪽으로 빼면서 박아넣을 수 있다.
용항포가 월드/아본 시절과는 달리 틱뎀 구간의 대미지 계산시 공격력이 포함되지 않는다. 확산형의 경우 틱뎀 구간이 아예 없기 때문에 일괄적으로 계산식에서 제외해 버린 듯하다. 결국 용항포는 건랜스마다 설정된 포격레벨, 포술 스킬, 착탄점의 육질(틱뎀만), 벌레철사 기술 '지열참'에 의한 보정에만 영향을 받게 되었다.

몬스터 헌터: 월드 / 아이스본에서 삭제되었던 공중 포격이 다시 생겼다. 잔탄이 허락하는 한 계속 연발 가능하며 사용시에는 직상 방향으로 조금 상승한다. (모으기에 필요한 고도가 필요하지만) 공중 모아쏘기 포격도 가능. 납도 상태에서 점프시 ZR을 입력하면 공중 포격으로 발도할 수 있으며[4] 공중 풀버스트는 공중에서 ZR + A로 조작이 변경되었다.
공중 풀버스트 시전 후 지상으로 착지하고 나서 참격에 해당하는 공격인 X를 입력하면 후려치기를 사용하는 연계가 추가되었다.
모아쏘기 포격이 단독으로 사용 가능해졌다. (A 누른 후 지속, 붉은 이펙트가 나올 때 떼기) 여전히 모으는 도중 스텝으로 캔슬 가능하며, 모아쏘기를 위해 모으는 도중 붉은 이펙트가 나오기 전 A버튼을 떼는 것으로 모아쏘기를 캔슬하고 일반 포격을 쏠 수 있게 되었다. 이걸 이용해서 A → A → A버튼 지속하는 순간 떼기 → A → A버튼 지속하는 순간 떼기... 같은 식으로 잔탄이 있는 한 일반 포격을 계속 연사하는 게 가능. 그 외 모아쏘기 포격에서 ↓ + A 입력을 통해 용항포로 바로 파생할 수 있으며, 가드 에지-용항포와 마찬가지로 딜레이가 대폭 줄어든 용항포를 사출하는 게 가능하다.
용격포를 사용시 모으는 시간 도중 지속적인 가드판정이 추가되었다. 다만 가드판정으로 가드 발생시, 위력값이 큰 공격의 경우 용격포 자체가 캔슬되고 뒤로 밀려난다. 히트수는 일반형과 확산형은 MHW 사양과 동일한 3히트이며, 방사형은 4히트다. 아군을 날려버리는 것도 여전하므로 파티 플레이에서의 이용은 주의가 필요하다. 다만 용격포 후 냉각시간도 기존 120초에서 200초로 증가. 포술 Lv3을 통해 50%인 100초까지 단축 가능하며 후술할 벌레철사 기술 '헤일 커터'로 추가 단축 가능. 이외에도 용격포 차징 도중 조준점 전환 시 삐걱대듯 움직였던 월드와 달리 보우건 조준마냥 부드럽고 빠르게 이동하도록 바뀌어서 몬스터에게 맞추기가 매우 쉬워졌다.
포탄 장전수가 일반형 5>6발, 방사형 3>4발로 1발씩 증가되었다. 확산형은 그대로 2발로 유지.
스텝 후 A로 사용했던 스텝 리로드가 삭제되었다. 리로드 조작은 ZR + A로 통일되었으며, 그 대신 스텝 이후 바로 연계하여 사용 가능. 퀵 리로드는 여전히 전탄 장전 (용항탄 장전 불가) 이다. 다만 교체기술을 퀵리로드에서 가드리로드로 변경하면 장전 탄수는 적어지지만 용항포도 장전 가능하다.
공중 내려치기의 리로드 기능이 삭제되었다. 또한 단차 지형을 등지고 백스텝 - 내려치기 - 백스텝... 의 연발이 불가능해졌으며, 경사 지형에서 내디뎌찌르기로 슬라이딩 판정을 낼 수 없다.[5]
내디뎌찌르기[6]의 이동거리가 격감하고, 내디뎌찌르기 캔슬 모아쏘기 포격을 할 경우 모아쏘기 자체가 모으는 도중 캔슬 포격이라는 파생기를 얻은 사양상 스텝으로 캔슬하고 싶다면 모으는 도중 A버튼을 지속하고 있을 필요가 있다. 그리고 스텝의 이동거리도 짧아졌다. 게다가 MHW 및 MHW:I처럼 백스텝 - 대백스텝 연계 후 다시 백스텝 - 대백스텝을 연속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백스텝 - 대백스텝 - 백스텝까지만 가능) 회피거리UP 스킬이 상향되고 밧줄벌레에 의한 벌레철사 이동이 생긴 만큼 발도 시 기동력을 깎는 너프를 먹인 모양.
정면찌르기 - 포격 연계 (일명 콕펑) 의 속도가 느려져 DPS가 낮아졌다.
퀵 리로드 후 내려치기 연계시 내려치기가 나오는 속도가 약간 빨라졌다.
퀵 리로드 후 바로 포격시 직전의 공격에 따라 자동으로 포격의 방향이 결정된다. 가드찌르기 연계시 대각, 올려베기 연계시 직상, 수평찌르기 연계시 정면으로 포격이 나간다.[7]
각 포격타입에 따른 특징이 구작과 비슷해졌다. 다만 변화된 점도 없지 않은데,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일반형 : MHW 사양과 같다.
방사형 : 용항포의 틱댐이 일반형 대비 2회 증가했으며, 마지막 폭발 대미지가 다소 높다. 용격포가 4히트.
확산형 : 모아쏘기의 2차지가 가능해졌다. DPS상으로는 일반 포격 > 2차지 > 1차지 순. 상기 언급한 것처럼, 용항포의 폭발에 스턴치가 추가되었다. 대미지상으로는 가장 열등하다.

일반형, 방사형 포격시에 소모되는 예리도값이 1로 줄어들었다. (확산형은 2) 그 외, 방사형은 용항포와 용격포의 예리도 소모량이 타 포격 형식 대비 약간 많은 편. 확산형은 용항포의 예리도 소모량이 2로 가장 적다. 관련 내용이 정리된 YouTube 영상
몬헌 라이즈만의 특이한 사양으로, 포격 및 용항포의 폭발에 포함된 불속성 대미지 부분도 스킬 '포술' 및 경단 스킬 '경단 포격술'에 의한 대미지 상승이 적용된다. 본래 포격/모으기 포격/강 모으기 포격에는 적용되지 않았으나 Ver.3.2.0에서 수정되었다.
백룡 강화 '○○ 특효'에 의한 포격 대미지 상승은 육질무시 대미지 부분에만 적용되며, 포격에 포함된 불속성 대미지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이는 풀버스트, 용항포, 용격포도 모두 동일한 사양.

2.2.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최대 포격 레벨이 Lv5에서 Lv8로 증가했으며, 몬스터 헌터 라이즈 대비 포격의 위력이 상향되었다.

포격의 기본 위력 1.3배
모으기 포격의 위력 약 1.3배
용격포의 위력 약 1.6배

헤일 커터의 밧줄벌레 회복 시간이 1마리당 10초에서 8초로 단축되고, 용격포의 냉각 효과도 50초 단축에서 75초 단축으로 상향되었다.
텐트에 들어갔다가 나왔을 때 포탄이 최대 장전된 상태로 나오도록 변경됐다.[8]

3. 교체 기술

3.1. 모으기 포격 / 블래스트 대시

모으기 포격

의도적으로 열을 모아 쏘는 포격.
발사할 때까지 시간이 걸리지만 위력이 강력한 포격을 쏜다.

블래스트 대시

포격의 반동을 추진력으로 삼는 기술.
거꾸로 든 건랜스의 포격 반동으로 자신은 앞으로 멀리 도약해 대상과 거리를 순식간에 좁힐 수 있다.
도약 중에는 포격하거나 블래스트 대시를 다시 한 번 쓸 수 있다.

모으기 포격의 경우, 일반형과 방사형은 1.5배의 위력 보정이 있다. 확산형만 조금 특이한데, 일반적인 모으기 포격은 1.4배로 약간 보정이 낮은 대신 모으기를 지속하는 것으로 2단계인 강 모으기 포격 (強溜め砲擊)으로 파생할 수 있다. 이 경우 보정값은 1.95배로 상승. 다만 발사까지의 시간이 걸려서 DPS는 미묘한 편이다.

블래스트 대시의 경우, 몬스터 헌터 크로스의 수렵 기술 중에서도 공중에 떠서 이동하다 내려치기로 연계할 수 있는 블래스트 대시 III을 거의 그대로 가져왔으나 일부 변경된 사양이 있다.

탄을 1발 소모해 정면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모으기 포격의 모션을 취하다 포구를 뒤로 돌려 격발, 포격의 반동으로 날아간다. 일단 포격은 포격이기 때문에 발동 시 후방에 히트판정도 있다. 발동되는 순간 레버를 입력하고 있으면 정면에서 좌우 약 30도 정도 방향을 틀 수 있으나 날아가는 동안은 방향을 꺾을 수 없다. 공중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본래의 커맨드인 A버튼 지속 외에도 ZR+A로 사용할 수 있다.[9][10] 공중 사용은 2회까지 가능해 지상에서 사용시 최대 3회까지 연속으로 사용 가능. 사용 중 아무 타이밍에나 X 입력으로 공중 내려치기, A 입력으로 공중 포격으로 연계할 수 있으며 착지 모션[11] 중 X 입력으로 강내려치기로 연계된다.

탄을 소모하며 모아쏘기 및 공중 풀버스트가 봉인되고 후속타 내려치기를 원하는 위치에 맞추기가 까다로운 등 이래저래 패널티가 있지만, 건랜스의 고질적인 약점이던 기동력이 그야말로 충격적으로 좋아져 그런 건 아무래도 좋은 수준.[12] 이거 하나 가지고 이부시마키히코의 바위 결계 패턴을 발리스타를 안쓰고 수작업으로 깨는것도 가능해졌다. 단, 블래스트 대시도 엄연히 포격의 일환이므로 사용할 때마다 탄창을 소모하고 예리도가 깎이는 점은 유의해야 된다.[13]

모으기 포격 및 모으기 포격→용항포가 주력기인 확산형, 방사형은 쓰기 어렵고, 시전 후 내려치기-풀버스트로 연계가 이어지므로 일반형 건랜스 또는 포격을 쓰지 않는 검랜스 운용에 적합하다.

Ver.3.0.0 까지는 블래스트 대시 도중 공중 내려치기를 써서 착지했을 때, 내려친 순간 이후에도 내려치기의 공격 판정이 창끝 부분에 잠시 남아있는 특이한 사양이 존재했다. 이걸 이용하여 내려치기를 헛치더라도 즉시 스텝으로 몬스터에게 접근해 공격 판정을 닿게 할 경우 내려치기 상당의 참격 공격을 할 수 있었으나, Ver.3.1.0에서 수정되어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3.2. 퀵 리로드 / 가드 리로드

퀵 리로드

포탄을 장전하는 액션.
공격한 후 재빠르게 탄을 장전할 수 있다. 최대 장전 수까지 장전하지만 용항은 장전되지 않는다.

가드 리로드

방패를 들고 포탄을 장전하는 액션.
몸을 지키며 탄과 용항을 둘 다 장전하는 굉장히 유용한 기술이지만 한 번에 장전할 수 있는 탄 수가 적어진다.
원래 장전 수가 적은 포격 타입이라면 디메리트는 없는 것이나 다름없다.

퀵 리로드는 월드/아이스본의 그것과 거의 동일한 사양이다. 용항포 장전을 할 수 없다는 점도 기존과 다르지 않다.

가드 리로드의 경우 퀵 리로드처럼 참격 및 포격을 선행한 이후에만 사용할 수 있으며, 방패를 앞으로 세운 채 재장전 모션을 취한다. 앞으로 방패를 세우고 있는 동안에는 가드판정이 지속되며(가드판정 동안에는 다단공격도 전부 가드 가능) 퀵 리로드와는 달리 용항탄까지 장전 가능하다. 또한 용항포 사출 이후 곧바로 가드 리로드로 연계 가능하다는 것도 매우 큰 장점. 이것으로 용항포 사출 후의 빈틈을 어느 정도 커버 가능한 것 외에, 용항포 → 가드 리로드 → 모아쏘기 → 용항포 → 가드 리로드… 라는 식으로 빠르게 용항탄을 여러 번 사출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최대 장전 수가 3발로 줄어들고 가드 판정이 지나간 이후 가드할 수 없는 후딜레이가 제법 길다는 단점도 존재. 그리고 가드 동작이 중간에 끊기기 때문에 연타에 취약하다. 다소 적응은 필요하지만 건랜스가 가지는 유일한 즉발 가드기이기에 가드리로드가 있고없고에 따라 생존력의 차이가 상당하다. 방패의 의미가 유명무실한 건랜스지만 가드리로드가 있다면 방패의 의미를 제대로 부여받는다. 생존력이 랜스 수준으로 급등하기때문.

X+A로 바로 내려치기로 연계 가능한 퀵 리로드와 달리 X+A로는 베어올리기, X는 정면찌르기, A는 정면 포격으로 연계되며 A 지속으로 모으기 포격 연계도 가능하다.

일반형 건랜스는 장전수가 반토막이 나고 사용 직후 내려치기로 연계가 불가능해 효율이 굉장히 떨어지며, 방사형 또한 탄 한두개를 덜 장전하게 된다. 장전 확장을 해도 최대 장전수가 3이고 용항포에 기절치가 붙어 용항포를 적극적으로 쏴넣어야 하는 확산형이 가장 궁합이 좋다. 선브레이크에서는 용항포가 사장되고 폭항포가 추가되어 확산형 건랜스로 포격 2회-폭항포-포격-가드리로드를 반복하는 통칭 펑펑폭펑 운영에 사용한다.

Ver.15의 업데이트로 아마츠마가츠치가 참전하며 추가된 전용 스킬 '천의무붕'에 의해 가드 리로드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내려갔다. 용/폭항포 장전 가능이라는 장점이 천의무붕의 전탄장전이라는 특성에 먹혀버렸고, 애당초 선브레이크의 건랜스는 가드보다 리버스 블래스트의 무적시간을 이용하여 파고들거나 (밧줄벌레 관리 겸) 합기로 받아내는 것이 주류이기 때문이다. 다만 건랜스가 가지고 있는 즉발 생존기중 가장 조건없이 편하게 쓸수있어서 수요는 있다. 건랜스, 특히나 풀버스트 위주의 운영은 방패활용도 없는거나 마찬가지이며 그나마 있는 생존기술들은 밧줄벌레 기술뿐이며 공용 생존기인 합기의 경우 요구프레임이 상당히 빡빡한지라..애초에 합기를 자유자재로 쓸 정도면 가드성능은 전부 빼도 무방하다. 가드리로드를 채용한 건랜스의 경우 생존력이 대폭적으로 올라가 랜스와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간다.

3.3. 용항포 / 폭항포

용항포

건랜스에 내장된 말뚝을 사출하여 몬스터에게 찔러 넣는 기술.
포격 타입에 따라 쏘는 말뚝의 성질이 달라진다.
일반형, 방사형은 다단 히트 후 폭발하고 확산형에서는 한 번만 폭발하지만 몬스터를 기절시킬 수 있다.[14]

폭항포

폭발하는 말뚝을 사출하는 기술.
폭항포를 사용하면 건랜스의 끝이 가열되어 일정 시간 공격력이 강화된다.
또한, 용항포를 경량화하여 매우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용항포는 몬스터 헌터: 월드와 달리 틱뎀이 기초공 영향을 전혀 받지 않고, 후딜이 길어 활용도가 떨어진다. 이론상 풀 불릿 파이어를 용항포로 쓰는 것이 가장 대미지가 높지만[15] 약점 부위에 풀 불릿 파이어를 맞추기는 지극히 어렵기 때문에 이론상으로나 가능한 이야기. 라이즈 시기에는 모으기 포격과의 연계를 통해 그럭저럭 사용되기도 했으나, 선브레이크에서 다른 포격들이 전반적으로 상향될 때 용항포만 아무런 상향을 받지 못했고 기나긴 선후딜레이도 그대로에 폭항포보다 대미지가 크게 높지도 않아 완전히 버려진 기술이 되었다. 아이스본에서 기초공 영향을 받아 최후반에 흑룡무기 검랜스의 폭딜 최종병기 역할을 하던 것을 생각하면 한숨만 나올 지경. 월드의 경우 용항포를 박아넣는 모션이 풀버스트,후려치기이후 그리고 2연속 포격 후에만 가능했지만 빠르게 용항포를 박아넣을 수 있는 모션들이 많아진 탓에 이런 너프를 받은것으로 보인다.

15.0 업데이트로 위력이 상향되었다. 여전히 고정 대미지 기반이지만 상당히 많이 올랐고 분진전 등의 연타 스킬과 연동한 빠른 용항포 루트 위주의 운영이나, 풀 불릿 파이어에 쓰는 등 폭항포와 어느 정도 차별화가 가능해졌다.

폭항포는 선브레이크에서 추가된 교체스킬. 용항포의 틱 대미지가 없이 마지막 대미지만 꽂아넣으며 후딜이 많이 감소했다.[16] 또한 무조건 꽂혀야 하는 용항포와 달리 일반 포격처럼 즉발로 폭발이 발생하기 때문에 판정도 널널한편. 폭항포 사용시 생기는 참격버프는 납도 후에도 유지가 된다. 지열참이랑 폭항포 동시 사용시 지열참의 붉은 색이랑 폭항포의 푸른색이 같이 일렁인다.

버프 효과는 무기의 깡뎀을 기반으로 공격력을 30%만큼 상승시키는 효과이다. 따라서 포격 및 용항포/폭항포 대미지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폭항포 사용 후 후딜이 매우 적고 즉시 다른 행동으로 연계가 가능하다는 특징도 있어서, 단발 포격이 강해 콕펑 운영을 자주 하게 되고 용항포의 대미지 대부분이 본래 단발로 들어가는 확산형 건랜스와의 궁합이 좋은 편이다.[17][18] 다만 확산형 용항포의 경우 본래 사출시 65 + 폭발시 10의 스턴치가 적립되나 폭항포로 바꿀 경우 스턴치가 10밖에 적용되지 않아 자체 스턴이 거의 불가능해진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풀버스트 운영시에도 참격의 대미지가 올라가므로 필수 기술이다.

헤일 커터 ↔ 지열참 ↔ 풀 불릿 파이어
벌레철사 기술 문단을 참고.

가드 에지 ↔ 리버스 블래스트
벌레철사 기술 문단을 참고.

4. 벌레철사 기술

4.1. 헤일 커터 / 지열참 / 풀 불릿 파이어

헤일 커터 (ヘイルカッター)
“그 힘을 떨쳐라 총신, 부활하라 총포”

밧줄벌레를 사용해 위로 날아오르며 공격한 뒤 낙하하면서 칼을 내려치는 기술.
포격용 탄을 공중에서 장전할 수 있고 포신을 휘두르면 냉각 효과를 얻어 용격포의 오버히트가 단축된다.

《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 슬라이딩 액션으로 존재했던 동작을 기술화한 것으로 보이는 벌레철사 기술(모션은 조금 달라졌다). 밧줄벌레 소모량은 1개이며 쿨타임은 16초.[19]

내려치기 후에는 후려치기나 풀버스트, 퀵 리로드 등 일반적인 내려치기와 동일하게 이런저런 동작으로 연계할 수 있다.

제자리에서 상승하고 제자리에서 내리치는 만큼 리치가 매우 짧은 점에 주의. 무적판정이나 부동판정 같은 것도 전무하고 상승이나 하강 중 몬스터의 공격을 맞으면 기술이 끊기며 과열시간 단축도 되지 않는다. 또한 재장전되는 것은 어디까지나 탄환 뿐이며 용항탄은 리로드되지 않는다.

상승 정점에서 A버튼으로 공중 포격을 사용할 수 있다. 이 경우 헤일 커터는 캔슬된 것으로 취급되어 공중 포격 이후 공중 내려치기 연계를 하더라도 용격포의 과열 단축은 되지 않으니 주의.

반대로, 공중에서 헤일 커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상승하며 재장전하는 동작 없이 바로 직하 방향으로 공중 내려치기가 나간다. 블래스트 대시 → 공중 포격 → 헤일 커터를 쓰는 식으로 연계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블래스트 대시의 기절치 공격에 속성 배율이 최강[20]인 헤일 커터의 대미지를 먹일 수 있다.

건랜스의 공격 중 단발로써는 최대의 모션치를 가지고 있다는 점은 있어서,[21] 수면참이나 발파루크의 흡기 동작 캔슬 등에 활용할 수 있다. 가루크의 쌍인쇄겸 트리거로도 작동하기에 TA시 많이 활용된다.[22]

이 스킬은 용격포의 과열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23] 그러나 풀 불릿 파이어에는 용격포 강제 냉각 기능이 달려 있기 때문에 헤일 커터의 냉각 기능과 궁합이 맞진 않는다. 용격포의 가드 기능을 십분 활용하는 경우에 용격포를 자주 사용하기 위해 사용하게 된다. 특히 기존에 입지가 애매했던 방사형이 용격포를 더 자주 활용할 수 있게 되는 등 운영이 더 유연해졌다.

지열참 (地裂斬)

밧줄벌레를 사용해 앞으로 파고들어 호쾌하게 베어 올리는 기술.
지면을 스치면서 마찰된 포신이 뜨겁게 달아올라 일시적으로 포격과 용항포, 용격포의 위력이 오른다.

밧줄벌레를 정면으로 사출한 후 이동하며 베는 기술. 밧줄벌레 소모량은 1개이나 쿨타임이 24초로 상당히 긴 편이다. 사용 후 건랜스의 포구에 불꽃이 맺히며 45초 동안 포격계 공격의 위력이 1.2배 정도 강화된다. 강화 도중에는 총구에 불꽃 이펙트가 붙으며 잔탄 게이지에 녹색 테두리가 생겨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지열참 직후 360도 방향지정으로 공격을 넣을 수 있으며, X로 (퀵)용항포, A로 포격, X+A로 내려찍기로 연계할 수 있다. 발동 중에는 피격 모션 및 경직, 포효를 무시하며 대미지를 일부 경감하는 슈퍼아머가 발동되므로[24] 온갖 상황에서 우겨넣는 게 가능하다. 슈퍼아머일 뿐이므로 상태이상이나 대미지 등은 들어오므로 주의. 무엇보다 지열참으로 얻은 포격계 버프는 납도시 바로 사라진다는 점도 운용시 머릿속에 넣어둘 필요가 있다.[25] 본 작품에서 자주 쓰게 되는 벌레철사 낙법도 납도판정이라는 점에 유의.

다른 기술과의 연계성도 좋고 전진거리도 그럭저럭 괜찮으며 기술 자체의 대미지도 나름 쏠쏠한 편이다. 특히 몬헌 라이즈는 상위까지인 구성 및 스킬 자유도가 그다지 높지 않다는 점에 의해 참격 운용(속칭 '검랜스')에 특화하는 일은 적고, 포격을 적극적으로 구사하며 싸우는 경우가 많아 포격 형태를 불문하고 매우 효과적인 기술이라 하겠다. 특히 용항포와 궁합이 좋은데, 슈퍼아머 판정으로 빠르게 접근 또는 뒤로 돌아가서 일반 용항포와 달리 딜레이 없이 용항포를 꽂아넣을 수 있기 때문에 건랜스를 들고도 기동전이 가능해진다.

다만 버프를 대가로 포격의 기본 배율을 칼질해놓아서 전작 수준의 위력을 얻으려면 항상 지열참 버프를 유지해야 하는데다, 납도하면 꺼진다는 점이 운영에 치명적이기 때문에 말만 버프지 이번에도 건랜스 죽이기의 연장이라는 평이 많다. 선브레이크에서도 변경점은 없다.

13.0 업데이트로 버프 시간 45초로 늘어나고 쿨타임이 24초로 줄어들었다.

풀 불릿 파이어 (フルバレットファイア)

밧줄벌레나 블래스트 대시를 통해 급속 접근한 후 모든 것을 쏟아붓는 상식을 벗어난 기술.
포격, 용항포, 용격포 중 부족한 게이지가 있을 경우 리로드 액션을 하게 되니 주의하자.

선브레이크에서 추가된 기술. 헤일 커터, 지열참과 교체된다.

포격, 용항포, 용격포를 한번에 전부 때려박는 기술. 포격, 용항포, 용격포가 모두 준비되면 빠르게 발동하며 하나라도 부족하면 재장전 모션 후 발동한다. 특히 용격포는 재장전 딜레이가 크기 때문에 사용에 유의해야 한다.[26] 또한 발사 후에도 딜레이가 거의 1~2초간이나 지속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용격포를 포함한[27] 건랜스의 모든 포격을 단번에 때려박는 만큼 단발 위력은 화끈하지만, 그만큼 예리도 소모도 순식간에 몰아닥치므로 예리도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돌진기라는 특성상 빗나가기 쉬워 조준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예리도만 소모하는 애물단지가 될 수 도 있다.[28]

돌진 도중 및 전술한 장전/방열 준비자세 동안에는 슈퍼아머가 있어 포효 및 공격을 무시하고 파고들어 공격할 수 있다. 다만 돌진이 끝나는 순간 슈퍼아머가 풀리기 때문에 그때 포효나 몬스터의 공격을 받으면 기술이 캔슬된다. 일단 돌진이 끝난 후 발포하기까지 아주 잠깐동안의 틈이 있어서, 발사하기 전 기술이 캔슬될 경우 장전된 탄약이 소모되지 않는다.[29]

좀 덩치가 있는 몬스터의 대경직 타이밍만 잘 맞추면 용격포 부터 날리고 직후에 풀 불릿 파이어라는 연속 콤보가 가능하다.[30] 또한 대경직이 아니더라도 포효 타이밍만 잘 맞추면 포효를 씹고 박아넣는 것이 가능하다.

사냥에 용조종을 적극 활용할 때도 매우 효율적인 스킬이다. 육질무시인 포격 대미지의 특성상 어떤 몬스터의 어디를 맞추건 간에 저 대미지가 전부 들어가고 그게 전부 탑승 누적치로 가산되므로 퀘스트 목표 몬스터는 2회[31], 목표가 아닌 몬스터는 1회 적중하는 것만으로 바로 용조종이 뜬다.

다만 용격포처럼 다른 유저를 날리므로 멀티 플레이시 자제할 필요가 있는 기술. 상기 언급한 것처럼, 특정 부위를 정확하게 조준하기도 어려운 기술이다 보니 파티원이 있는 곳, 혹은 파티원이 주로 접근하게 되는 부위 방향으로 사용시에는 다소 주의가 필요하다. 몬스터 대경직(다운)시에 사용하는 것도 피하는 게 무난하다. 굳이 사용하겠다면 팀원이 접근을 잘 하지 않는, 날개나 뒷다리 같은 육질이 좋지 않은 부위에 풀불파를 쏘는 게 좋다.

TU5 업데이트 이후에 완충주가 출시되었다. 완충주를 착용하면 팀원을 날리거나 자신이 날라가는 능동과 수동의 날리는 공격들에 파티원과 자신이 리액션을 주거나 받지 않게 된다. 위 문단에서는 완충주를 착용하지 않으면 풀불파를 자제하거나 다른 부위에 쏴야하는게 맞다. 이제는 완충주를 착용하고 마음껏 풀불파를 날릴 수 있게 되었다.

여담으로 소개영상에서 상술한 설명문에 나온 '상식을 벗어난 기술'이라는 대사가 밈처럼 쓰여지고 있는 중이다. 거기에 선브레이크 데모에서 풀 불릿 파이어가 미친듯한 성능을 보이자 이런 밈은 더더욱 유행하는 추세.[32]

4.2. 가드 에지 / 리버스 블래스트

가드 에지 (ガードエッジ)
“덮쳐오는 손톱과 어금니는 칼날의 양식이 되리”

밧줄벌레의 실을 사용한 견고한 가드 태세.
타이밍에 맞춰 가드에 성공하면 예리도가 회복된다.
가드 성공 후 다양한 공격으로 파생 가능.

밧줄벌레 소모량은 1개이며 쿨타임은 16초. 공격 도중 사용할 수 있기에 제한적이나마 몬스터의 공격 중 카운터를 노릴 수 있다. 연출과는 달리 시전 직후 가드판정이 생기며 가드 지속시간은 1초 아래로 매우 짧다. 그래도 각종 공격에서 연계해서 쓸 수 있고, 가드 에지 자체는 공격 기술이 아니지만 공격을 받아내는 것에 성공하면 다양한 연계로 파생 가능하기 때문에 지속시간이 매우 짧다는 것만 빼면 카운터 기술로써 우수한 성능을 지녔다. 모션이 느리고 입력여유가 널널한 건랜스 특성상 딜레이를 주면서 상황에 맞춰서 사용하기도 편하다. 대부분의 모션에서 빠르게 발동하지만 후려치기 이후 가드에지 발동은 상당히 느리므로 후려치기 파생은 주의해야한다. 다만 지속판정이 아니기 때문에 다단히트 공격은 1타만 가드되고 후속타는 막을 수 없다는 점에 주의.

발동 후 가드에 성공하면 X로 내려치기, A로 (퀵) 용항포, B로 스텝 파생이 가능하다. 비슷한 성격의 벌레철사 기술인 차지액스의 '카운터 풀 차지'와 비교시 가드에 성공했을 때 아날로그 패드와 함께 버튼을 입력하는 것으로 이후 후속타를 각도 제한 없이 넣을 수 있다는 점에서 우위를 지닌다고 볼 수 있다.

가드 성공시 예리도가 일정량 (약 15 정도) 회복되는 것도 예리도 소모가 격심한 건랜스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장점. 물론 예리도 관리를 가드 에지 하나로 커버 가능한 수준은 아니지만, 어차피 자주 쓸 기술인 만큼 포격으로 인해 다른 무기 대비 더욱 많이 소모될 가능성이 있는 건랜스의 예리도 소모를 비교적 억제할 수 있다.

가드 에지로 공격을 받아내는 것에 성공할 경우 넉백 및 가드 대미지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가드성능 스킬이 없어도 라잔의 투기경화 필살기처럼 막강한 공격도 타이밍만 제대로 맞추면 대미지와 넉백 없이 클린가드가 가능하다. 본 기술도 엄연히 가드로 취급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막을 수 없는 공격은 가드할 수 없지만, 이 스킬에도 가드 강화 스킬이 적용되므로 가드강화를 가지고 있으면 막을 수 있게 된다. 가드 불가 기술을 가드강화로 막았을 때 들어오는 관통 대미지도 차단해 줘서 가드강화 Lv1만으로도 대미지 없이 가드가 된다.

그러나 마스터 랭크에서는 무적 판정에 스턴, 기동성까지 겸비한 리버스 블래스트의 추가로 사장되었다. 본편 시기만 해도 가드 에지 없이 건랜스를 어떻게 하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우수한 기술이었지만 리버스 블래스트가 그 이상으로 너무나 좋은 기술인 탓. 그래도 가드 리로드와 함께 안정적인 플레이를 원한다면 여전히 유효한 선택이다. 가드 리로드의 경우 후딜레이의 무방비한 모션이 은근히 있지만 가드 에지로 그 빈틈을 채울수 있어서 가드리로드 + 가드에지 조합이면 극한의 안정성을 자랑한다. 일반과 방사면 리버스 블래스트가 정답이지만 확산형이라면 가드에지도 충분한 메리트가 있다. 다만 천의무붕 스킬을 띄울수 있는 극후반이 되면 예리도 회복이 전혀 쓸모가 없는 수준이 되기에 리버스 블래스트로 갈아타는게 현명하다.

여담으로 가드대기 모션중 파티원의 공격을 맞으면 모션이 강제로 캔슬되고 기본 가드로 변해 파티플레이때 은근 자주 카운터가 삑사리난다.

리버스 블래스트 (リバースブラスト)

순식간에 후방으로 이탈하는 기술. 밧줄벌레를 사용해 정지한다.
포탄이 없으면 퀵 리로드를 사용하게 되니 주의하자.

선브레이크에서 추가된 기술. 가드 에지와 교체된다. 밧줄벌레 게이지 회복 속도는 '빠름'.

그 자리에서 잔탄을 1발 사용하며 후방으로 블래스트 대시와 비슷한 모션으로 날아간다. 탄이 없는 경우에는 가벼운 퀵리로드 모션을 취한 후 사용한다. '포탄이 없으면 퀵 리로드를 사용하게 되니 주의하자'라고 명기된 것과는 달리, 실제로는 재장전 모션을 포함해서 발생 시작부터 탄을 발사하는 순간까지 무적시간이 있다. 또한, 날아가는 동안 잠시 슈퍼아머 상태가 되며, 방패 부분에 타격 속성의 공격 판정이 있다. 지열참이나 풀불파와는 달리, 날아가는 동안 붙는 슈퍼아머에는 대미지 경감 기능이 전무하기 때문에 강한 지속형 공격을 억지로 뚫으려다 사고사가 나기 쉬우니 주의가 필요.

기본적으로 후방으로 날아가지만, 좌측 아날로그 패드를 입력하며 발동하는 것으로 방향을 지정하여 (입력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날아가는 것도 가능하다.

그 외 블래스트 대시와의 차이점이라면 점화시간 없이 바로 날아간다는 점과 공중 풀버스트로 연계가 가능하다는 점에 있다. 날아가기 직전까지 무적판정이고 몬스터에게 들이받을 시 소소한 타격 피해까지 가할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날아가기만 하는 블래스트 대시와는 달리 일종의 카운터기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역시 상당한 장점. 또한 가만히 놓아두면 일정거리를 날아가다 공중에서 멈추고 하강하고, 하강하는 동안 참격을 입력하면 공중 찌르기가 된다. 그 외에는 블래스트 대시와 동일하게 연계가 가능한데, 날아가는 도중 참격을 입력하면 공중 내려치기가 되며, 블래스트 대시로 연계가 가능하다.

짧은 밧줄벌레 쿨타임, 빠른 발동, 넉넉한 무적 시간과 기동성에 스턴까지 가진 매우 우수한 만능 기술로 선브레이크 건랜스 운영의 핵심이 되는 기술. 사실상 포격 타입 불문하고 모든 건랜스가 예리도를 칼날연마로 커버해서라도 가드 에지 대신에 리버스 블래스트를 사용한다.

5. 운영

5.1. 몬스터 헌터 라이즈

공격을 이어나가다 몬스터의 패턴을 카운터 기술로 반격하고 다시 공격을 이어나가는 운용법이 주류. 카운터 랜스와 비슷한 형태가 되었다. 반격 시간이 짧은 대신 회전률이 높고 가드성능이 우수한 가드 에지를 보이는 패턴마다 밀어넣고, 방어에 성공하면 가드 에지 연계 시 빠르게 사출 가능한 용항포를 쑤셔박는 것. 가드 에지로 방어 성공시 용항포 반격 외에도 예리도가 상당량 회복되어 수시로 가드 에지 방어에 성공하면 교전 중 숫돌질에 시간을 할애하지 않아도 예리도가 유지되는 수준이라 전투 지속력이 좋아진 것도 눈여겨 볼 점. 또한 확산/방사형 건랜스로 모으기 포격 위주의 운영을 할 경우 가드 에지 외에도 퀵 리로드를 가드 리로드로 교체해 짧게 포격 후 리로드로 밧줄벌레 소모 없이 바로 가드를 올리는 것도 가능하다.

호평 일색인 가드 에지와 달리 무적판정은 커녕 부동판정도 없고 모션이 너무 긴 헤일 커터는 유저들에게 외면받는 일이 잦다. 밧줄벌레를 단번에 2개 써가면서 나오는 공격인데도 불구하고 딱히 엄청나게 강하거나 한 것도 아닌데다 딱 달라붙지 않으면 풀히트가 어려워 굳이 쓸 가치를 못 느끼는 것. 용격포의 방열 기능 자체는 유용하지만, 그 이상으로 가드 에지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커진 건랜스로써는 리스크 대비 리턴이 크게 느껴지지 않는 게 현실이다. 용격포가 쿨타임인 와중에 몬스터가 맵이동을 했다면 허공에 사용하는 것으로 용격포의 쿨타임을 적절히 감소시킬 수 있지만 전투 중에 사용하면 가드 에지를 통한 패턴 대응에 차질이 생긴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전투 중에는 봉인하고 밧줄벌레를 온전히 가드 에지에 투자하게 되는 장점 아닌 장점이 있다.

오히려 헤일 커터와 교체되는 철사기술인 지열참이 굉장히 유효하다. 밧줄벌레 회복 속도가 다소 느리긴 하나 소모량이 1개라 가드 에지와 병용이 수월하며, 모션이 제자리뛰기인 데다 가볍게 툭 치는 공격에도 나가떨어지는 헤일 커터와 달리 공격판정이 나오는 동안 통짜 슈퍼아머에 레버 입력 방향으로 전진하며 공격하고, 연계도 헤일 커터보다 다양하게 할 수 있어 선/후상황이 훨씬 유리하다. 또한 지열참은 포격 공격력을 올려 주는 버프 효과도 있으므로, 지열참 해금 이후는 헤일 커터를 지열참으로 교체해 수시로 사용하며 버프를 유지하고 공격이 들어올 때 가드 에지로 방어하는 식으로 운영하게 된다.

연타공격이 예상될 경우 시전 중 가드 판정이 생긴 용격포로 대놓고 공격을 받아치는 것도 가능해졌다. 주로 수렵 시작시 포효를 가드하면서 한 방 먹이고 시작하는 용도로 쓰이고 있으며, 방사형 건랜스는 히트수가 4회로 증가되므로 가드 판정을 믿고 쿨이 돌 때마다 쏴 주면 생각보다 대미지가 쏠쏠하게 누적된다.

밧줄벌레를 이용한 공중공격의 경우, 납도 상태에서 벌레철사 이동(ZR + X or A) → 공중에 있는 동안 ZR로 포격 → X로 공중 내려치기 → A로 풀버스트라는 일련의 조작을 통해 빠르게 풀버스트를 사용할 수 있으며, 비행중인 비룡종등을 겨냥하고자 한다면 공중에서의 포격으로 타점을 조정한 다음 ZR+A로 더욱 빠른 공중 풀버스트를 사용할 수도 있다. 벌레철사 낙법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므로 맞고 날아가면서도 바로 역습을 가할 수 있어 풀버스트 운용의 핵심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 다만 납도상태에서 공중에 떴을 때 무조건 단발 포격을 한 번 끼워넣지 않으면 내려치기를 못 쓰게 된 셈이라 현재 장전수에서 무조건 한 발을 고정소모하게 된 셈이고, 공중 내려치기에 재장전 기능이 삭제되었기에 용항포를 포함한 잔탄 관리가 구작보다 훨씬 중요해졌다.

무기의 백룡강화 중 '용항포 강화'가 있는데 이는 용항포에 한해서 포격 레벨을 1 증가시켜주는 강화지만, 현재 최대 포격레벨이 5인 만큼 이미 5레벨 무기를 사용 중인 경우에는 아무런 효과가 없는 점을 주의할 것.

Ver.3.0.0 기준 각각의 운용법별 평가는 다음과 같다.

풀버스트형(일반형, 방사형) : 전반적으로 화력이 부족한 건랜스이지만, 그나마 가장 정점 화력을 높게 가져갈 수 있는 운용법에 속한다. 포격의 대미지가 낮고 내려치기 및 후려치기의 모션값이 높게 잡혀 있기 때문에 제대로 대미지를 내려면 약점 부위 앞에서 인파이팅을 해야 하지만, 그와 별개로 몬스터의 작은 틈마다 블래스트 대시로 재빨리 거리를 좁히고 공중 내려치기 - 풀버스트를 우겨넣는 식으로 대미지를 벌 수 있다. 사용시의 고질적인 빈틈도 가드 에지와 지열참으로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해서 라이즈에서는 가장 평가가 높은 편. 다만 후려치기 이후의 후딜레이는 가드 에지로도 커버가 어려울 만큼 길기 때문에 주의.
Ver.3.0.0에서 백룡 무기의 최종 강화형태인 백룡총창【일념화생】이 등장, 포격 레벨을 형식과 상관없이 Lv5로 지정할 수 있게 된 것에 따라 방사형 포격을 지정하고 풀버스트 운영을 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풀버스트의 위력은 약간 낮지만, 극적인 차이를 보이지는 않으며 용항포와 용격포에서 더욱 높은 위력을 낼 수 있다는 차별화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다만 블래스트 대시 이용시 1발분의 위력 로스가 일반형보다 조금 크다는 게 약점.

용항포형(방사형) : 가드 에지와 지열참, 모아쏘기 연계로 약점 부위에 용항포를 최대한 박아넣는 운용법. 이론적으로 방사형 Lv5 건랜스에 포술 스킬 Lv3 만 띄우면 화력을 더 이상 올릴 여지가 없기 때문에 월드/아이스본의 모아쏘기 운용법과 비슷하게 화력 투자는 최소한으로 줄이고 생존 스킬 및 편의 스킬에 몰빵하는 구성이 가능하다. 가드 에지 및 지열참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밧줄벌레꾼 Lv3 스킬, 모아쏘기 후 용항포 연계를 사용해야 하는 구조상 기동력을 커버하기 위한 회피거리UP 스킬을 우선적으로 투자하는 편. 일단 약점 부위에 꾸준히 용항포를 박아넣을 수만 있다면 화력 자체는 (건랜스로써는) 심하게 낮아지진 않는다.

콕펑형(확산형) : 운용 안정성은 월드/아이스본 시절과 다르지 않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평가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정면찌르기의 모션값이 좋지 않고, 포격 또한 상대적으로 입지가 낮아져 DPS가 나쁘기 때문이다. 가드 리로드에 공격적인 방어의 효과가 적용되긴 하지만, 가드 리로드는 랜스나 차지액스의 카운터/가드포인트처럼 단독으로 사용할 수 없고 반드시 선행 공격이 필요한데다 가드판정 지속시간이 그리 긴 편이 아니라 사용이 꽤 까다로운 편. 특히 이번 작품은 엇박자로 공격해오는 몬스터가 많아 더욱 어렵다. 용항포에 스턴판정이 있는 것은 좋으나 모든 포격형식 중 가장 위력이 저열한 점이 뼈아프며, 몬스터를 스턴에 빠뜨린 이후에도 정점 화력이 낮다는 점이 발목을 잡아 잘 봐줘야 '안정적이기만 한 운영법' 정도로만 평가된다.

참격형 : 흔히 말하는 '검랜스' 형. 참격만을 사용하여 몬스터를 사냥하는 방식이며 디아블루갈지트나 굉총창 등 높은 깡뎀을 지닌 건랜스를 사용한다. 특히 위 건랜스들은 확산형이며 용항포에 스턴치를 보유하고 있으니 가드엣지로 강한 공격을 막고 퀵용항포로 스턴치를 쌓아주고, 블래스트 대시를 통한 기동력 커버 + 퀵 리로드(혹은 가드 리로드)해 내려치기 - 후려치기 루프를 최대한 사용하는 식으로 운용한다. 정점 화력은 비교적 나쁘지 않으나 실질적으로 가드 에지 외에는 벌레철사 기술의 활용도가 전무해진다는 딜레마가 있다.[33]

그 외, 헤일 커터를 채용해서 용격포를 자주 쓰는 식의 변칙 활용법도 있을 수 있으나 애당초 용격포가 그리 강하지 않기 때문에 (최대 대미지 기준 일반, 확산의 경우 300 전후, 방사형은 400 전후) 잠재성은 미묘한 편. 덧붙여 몬헌 라이즈의 헤비보우건은 용격탄에 특화할 경우 한 발당 1천 이상의 대미지를 낼 수 있다.

5.2.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벌레철사 기술 및 교체 기술의 추가로 인해 더욱 공격적인 운영을 하도록 바뀌었다. 라이즈에서의 건랜스가 가드 에지를 중심에 두고 운영을 조립하는 형태였다면, 선브레이크에서의 주류는 리버스 블래스트를 통해 몬스터의 패턴을 뚫고 들어가서 인파이팅을 하는 형태이다.[34] 따라서 일반형 건랜스를 위시한 풀버스트 운영이 가장 메이저한 운영법이 되었다.

다만 폭항포의 추가 및 포격 대미지의 상향에 의해 소위 콕펑 운영 및 포격 only 전술도 실용적인 선으로 올라왔기 때문에 풀버스트'만' 사용되고 있는 것은 아니며, 어떤 포격 형식이라도 나름대로 싸울 수 있는 선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DPS의 저점은 높되 고점이 다른 무기보다 심하게 낮은' 건랜스의 고질적 문제는 (포격 레벨이라는 한계상) 근본적인 해결이 되진 않았지만, 더욱 적극적인 공격을 통해 어느 선까지는 커버가 가능해져서 본 작품에서의 건랜스 관련 조정은 비교적 호평하는 분위기다.

사족으로, 체험판 및 발매 초기에 호평 일색이었던 풀 불릿 파이어의 경우 DPS적으로는 상기 언급한 리버스 블래스트를 이용한 지속적인 공격에 비해 딱히 더 나은 점이 없고, 후상황도 좋지 않다는 것이 검증을 통해 밝혀진 상태이다.[35] '몬스터의 패턴을 하이퍼 아머를 이용해 뚫고 들어가 (단일 동작으로써는) 높은 대미지를 입히는' 정도의 용도에 머무른다는 게 현재의 평가이며 '무조건 풀불파만 잘 맞추면 된다'는 식의 인식은 숙련자들 사이에선 이미 사라졌다고 봐도 좋다. 상기 언급한 높은 용조종치를 이용한 사냥 대상외 몬스터를 용 조종하는 용도로 쓴다던가...

ver13.0.0 업데이트 후에는 풀 불릿 파이어 일색의 상황은 거의 사라졌으며, 대체로 공수양면에 좋은 리버스 블래스트를 고정으로 사용 + 다른 밧줄벌레 기술을 플레이어마다 맞게 선택하는 식이 되었다. 헤일 커터와 지열참의 상향 덕분에 다시금 이 둘을 꺼내 쓰는 사람이 많이 발견된다는 게 흥미로운 점.

일반형 : 메이저한 풀버스트형. 다만 몬스터들의 행동이 전반적으로 빨라진 것도 있고, 연속으로 헌터를 공격하는 패턴도 많이 추가된 만큼 라이즈 때처럼 풀버스트를 막 지르기는 힘들어진 편이다. 따라서 상황에 따라 치고 빠지거나 리버스 블래스트를 이용한 패턴 흘리기 등 매 순간마다의 판단이 매우 중요해졌다.
ver15 업데이트로 추가된 아마츠가마즈치의 전용스킬 천의무붕으로 인해 천의무붕이 지속되는 동안에는 찌르기-퀵리로드-내려치기-풀버스트-폭항포-신속교체 순으로 연계하면 고질적인 후딜레이를 상당히 줄일 수 있게 되었다.
확산형 : 초근접에 적합한 인파이트형. 가드와 포격, 가드 리로드를 통해 부위를 막론하고 지속적인 대미지를 주는 방식이다. 다만 대미지의 고점이 낮다는 고질적인 문제가 있어 유효한 몬스터가 많이 제한된다. 주로 약점을 노리기 어렵거나 전신이 대체로 딱딱한 몬스터, 혹은 시간은 좀 걸리더라도 안정적으로 수렵하기 위해 채용되는 편. 썬브에서 주로 사용되는 일반형에 비해 정반대의 플레이방식이 요구된다. 일반형의 경우 리버블,블대로 진입해 풀버루트를 이용한 순간적인 데미지 누적을 노리면서 엄청난 후딜을 합기와 리버블을 이용한 철저한 아웃복싱으로 해결해야만 하는 구조적 단점이 있다면, 확산형은 가드리로드를 이용한 철저한 인파이트로 틈이 있으면 참격,풀버루트로 큰 데미지를 노리고 빈틈이 적어서 공격하기 힘든 순간에도 빈틈이 적은 콕펑, 최속 폭항포등으로 지속적인 데미지 누킹을 우겨넣을수 있어서 카운터랜스와 유사한 운영이 요구된다. 랜스에 비해 초근접 상황에서의 기동성이 부족하지만 참격,포격의 혼용으로 어느위치에 있던지 일정이상의 데미지를 뽑아낼수 있는것또한 건랜스의 메리트. 5차 업데이트에서 확산형의 포격 데미지가 40% 가까이 오르고 풀버스트의 역보정이 삭제되었다. 버프된 포격 데미지의 영향으로 콕펑이 실용적인 수준으로 올라왔으며 폭항포를 포함한 풀버루트는 일반형보다는 부족하지만 방사형보다는 높은 데미지를 뽑아낸다.특히 폭항포의 데미지가 다른 타입에 비해 1.5배정도 강하기에 폭항포를 기회가 되는대로 우겨넣는게 좋다. 종결세팅시 가장 강한 건랜스라고 평가받는 바젤 프라이드라는 절륜한 성능을 자랑하는 무기가 확산형이라 확산형이면 패널티가 없는 가드리로드를 사용하지않고 퀵리로드로도 사용하는 일부유저가 있을정도.

방사형 : 라이즈에선 용항포와 용격포 대미지가 높을 뿐인 다소 어정쩡한 포지션이었으나 썬브레이크에 추가된 교체기술 덕에 실력만 충분하다면 일반형과 확산형의 장점을 고루 갖춘 전천후 건랜스로 활용이 가능하다. 다만 고점 자체로는 일반형이나 확산형 각자의 영역에 특화했을 때보단 낮은 편.
ver 13.0.0 에서 헤일커터와 지열참의 상향 및 괴이강화를 통한 Lv8 포격 탑재 가능에 의해, '건랜스 중 원래 고점이 가장 높았기에' 상향점이 크지 않은 일반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혜를 크게 받은 편이다.

선브레이크 최후의 업데이트인 보너스 업데이트까지 진행되고 나서 건랜스의 운영은 크게 3가지로 나뉘고, 운영 형태에 따라 스킬과 포격 타입도 상당히 다르게 가져가는 편이다.

참격형: 그냥 대검 모션의 랜스로 쓰는 방법. X 벌레철사 기술로 풀 불릿 파이어는 고려하지 않고 그나마 쓴다면 3개중 쿨타임이 제일 짧은 헤일 커터이며, A 벌레철사 기술은 리버스 블래스트 고정. 건랜스는 랜스에 비해 속성 보정치가 특별히 높지 않기에 상태이상 무기 베이스에 필요에 따라 가드와 선위를 어느 정도 넣는다. 다만 참격 대미지 증가 기능이니 무적시간, 이동 등 유틸리티 기능이 있기 때문에 폭항포, 블래스트 대시, 리버스 블래스트는 사용한다.
포격 - 풀 불릿 파이어형: 반대로 참격을 버리고 아예 '건'랜스로 쓰는 방법이다. 참격 공격 관련 스킬은 완벽히 배제하며, 기본적인 가드 관련 스킬 (가드 성능, 가드 강화, 선위)과 포술 스킬 (포술, 포탄 장전수 UP)을 챙기고 남는 자리는 밧줄벌레 관련 스킬에 몰빵한다. (밧줄벌레꾼, 풍전 Lv1, 광룡증 [식] + 광룡증 [상]) 건랜스의 무겁고 답답한 이미지 때문에 광룡증 극복이 쉽지 않아 보이지만 막상 써 보면 그 무겁고 답답한 이미지 때문에 광룡증 극복에 필요한 타수가 낮게 책정되어 있어, 풀 버스트나 풀 불릿 파이어 한두 방이면 이미 광룡증이 극복되어 있다. 예리도 관리 수단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TU5 이후로는 예리도 관리와 포탄 및 용항포의 신속 장전을 겸하는 천의무붕 2레벨을 사용한다. X 벌레철사 기술은 풀 불릿 파이어/지열참으로 고정이며 (주/창 여부는 무관하며, 둘 다 있으면 된다), A 벌레철사 기술은 가드 에지의 역할은 천의무붕이 대체하므로 리버스 블래스트 고정이다. 여기에 체력 관리를 위해 혈기 등의 스킬도 있으면 미세하게나마 도움이 된다.
플레이는 야생 밧줄벌레를 먹은 뒤 개막하자마자 지열참 걸어주고 용격포를 먹여준 뒤 밧줄벌레가 남아 있으면 풀불파, 없으면 블래스트 대시-내려치기-풀 버스트를 쓰고, 풀 버스트를 써야 할 타이밍에 몬스터의 공격이 매섭다면 가드를 올리면 된다. 뇌 비우고 하기 좋다는 장점이 있지만 풀 불릿 파이어의 방향 지정이 생각보다 어려워서 미스가 날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무기는 이렇듯 밧줄벌레 기술인 풀 불릿 파이어가 메인이기에 폭풍룡 파생의 흉총창 [서우]로 고정.
풀 버스트형: 절충형. 참격 빌드에서 남는 약간의 스페이스에 포술 3-포탄 장전수 UP 2 정도를 챙겨준다. 풍전에 밧줄벌레꾼 1 정도는 굳이 풀불파가 아니더라도 밧줄벌레 기술이 모두 유용한 건랜스이기에 도움이 된다. 무기 선택권이 협소한 편인데, 일반형 Lv8이나 방사형 Lv8이 현실적으로 가능하면서 깡뎀이 높은 무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깡딜무기는 아니지만 슬롯 문제가 거슬린다면 은작룡 파생+ 무기도 고려할 만하다.

포격이 애초에 쓰이지 않는 참격형을 제외하면, 포격을 끼고 들어가는 나머지 두 운영에서 확산형은 사실상 쓰이지 않는다.

6. 평가

6.1. 몬스터 헌터 라이즈

전통적인 체험판 강자답게, 1월 8일 공개된 체험판에서의 평가는 상당히 좋았다. 설계의 결함을 대미지로 밀어붙이던 지금까지의 건랜스와는 달리, 가드 에지를 필두로 공격과 방어의 연계가 유연하게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성능과는 별개로 재밌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투구깨기/카운터가 쓰기 편해진 태도, 모션을 전부 갈아엎어 넋 놓고 두들겨 패면 되는 수준이 된 수렵피리와 달리 안 그래도 조작이 살짝 복잡하던 무기가 연계루트의 대량 추가 및 성능 상향으로 인해 용항포/용격포를 적극적으로 노려야되게 바뀌다 보니 운용 난이도는 더 올라갔다.

체험판 당시에는 워낙 헤일 커터가 평이 좋지 못해 '장비가 나쁜' 체험판에서 고정피해를 주는 무기라는 강점이 부각되었을 뿐 실제 성능은 미지수일 것이라는 평이 있었으나, 정식판에서도 벌레철사 기술이나 추가 연계 등은 그대로 등장하여 기존의 '무기 요소가 각각 따로 노는 나사빠진 구조' 부분은 확실히 개선되었다는 평가다. 상기 언급한 가드 에지는 여전히 훌륭하고 일반/방사형은 기본 장탄수가 늘어났으며 교체기술 하나하나가 버릴 것이 없다. 일반형 건랜스는 가히 기동성을 충격적으로 끌어올려주는 블래스트 대시로 인해 사방팔방 날아다니다 깔끔하게 풀버스트를 때려넣을 수 있게 되었고, 확산형은 잦은 리로드의 빈틈을 메워 주고 용항탄을 수시로 보급할 수 있게 해주는 가드 리로드로 인해 적극적으로 모아쏘기와 용항포를 노릴 수 있으며, 무엇보다 헤일 커터의 교체기술인 지열참이 슈퍼아머+이동기에 퀵 용항포/풀버스트로의 연계도 가능하고 포격 대미지 버프까지 걸어 주는 등 준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다만 건랜스의 고질적인 문제인 '포격 대미지는 일정 수준에서 성장을 멈추기 때문에, 타 무기 대비 화력의 성장폭이 짧은' 점은 이번 작품에서도 개선의 여지가 보이지 않아 화력 부족 현상이 상당히 두드러진다.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 상위 퀘스트 한정으로 포격 계열 육질무시 대미지에 1.2배 보정을 넣는 것으로 어느 정도 보완을 했지만, 본 작품에선 그런 보완책은 커녕 크로스에서 그랬듯이 전작 대비 포격 대미지를 칼질해 놓기까지 해서 '어느 부위든 일정하게 약한 대미지를 주는' 무기가 되어버렸다. 일단 연계루트 및 벌레철사 기술에 의해 공격을 맞출 기회가 (개개인의 숙련도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늘어났으며, 벌레철사 기술 '지열참'을 선택할 경우 조건부로 일정 시간 포격의 화력을 늘릴 수 있다는 점이 그나마 위안삼을 부분이다. 하지만 바꿔 말하면 포격 위력 보충을 위해 지열참 사용이 반쯤 강제되고 있다고도 할 수 있으며 또 지열참을 써야 전작의 포격 대미지를 납도하지 않고 30초 동안 겨우 따라잡기 때문에 명백한 손해. 이러한 점 때문에 심하게 불편하지만 최소한 포격 보정이라도 착실하게 준 기폭용항이 더 나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

또한 전술한 대로 각각 따로 놀던 요소들이 비교적 아귀가 맞도록 개선되었으나 정작 커맨드 쪽이 꼬여 조작성은 더욱 나빠졌다. 어지간히 숙련된 유저가 아니고서야 가끔 원하지 않은 모션이 툭툭 튀어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챙겨야 할 스킬은 여전히 많은데 핵심기술인 포술과 가드 성능의 장식주가 2슬롯으로 변경되고 방어구의 2/3슬롯 소켓이 전체적으로 줄어들었으며 방어구에서 포술과 가드 성능, 가드 강화 등의 핵심 스킬들을 끌어오기가 힘들어 초중반은 스킬 부족으로 생각보다 플레이가 빡빡한 편이다.

요약하자면 건랜스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낮은 기동성, 예리도 소모, 포격과 참격이 따로 노는 문제점이 해결되어 재미 하나는 보장되는 무기가 되었지만, 포격의 대미지는 떨어져 절대적인 성능이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개선은 되었으나 여전히 「구조 자체의 한계를 플레이어 나름의 실력으로 커버해도 딱히 강하진 않은, 재미로 쓰는 무기」라는 평소대로의 위치에 머무르고 있을 뿐이다. G급이 나오면 어떻게 될지 장담할 수는 없지만 현 시점에 한해서는 '화력이 부족해서 다른 무기보다 훨씬 사냥이 느려진다' 라고 말할 정도로 화력이 뚝 떨어진 상태는 아니며, 헤일 커터를 제외한 나머지 벌레철사 기술이 상당히 우수하다는 점과 교체기술인 블래스트 대시와 가드 리로드 모두 각 포격 형식에 따라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는 점 등에 의해 '조작하는 재미'가 있는 무기임은 틀림없다. '아무튼 몬스터를 빨리 사냥하고 싶다'는 명제에 부합하지 않는 무기일 뿐이다.

다만 이번 작품의 몬스터 패턴이나 밸런싱이 유독 건랜스에게 불합리하게 작용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은 부정하기 어렵다. 2021년 5월 27일 3.0 업데이트로 추가된 발파루크 장비의 세트효과 용기활성이 적용될 경우 포격 대미지가 되려 떨어진다는 점이 좋은 예이다. 이는 용기활성이 용속성 이외 다른 속성 대미지를 지워버리는 특징 때문인데, 그 탓에 포격에 포함된 불속성 대미지도 사라져 대미지가 떨어지게 된다. 다른 검사 무기들은 속성무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실질적인 디메리트가 없는 반면, 건랜스는 어떤 무기를 들어도 포격을 쓰는한 용기활성 스킬의 디메리트를 마주하게 된다. 제작진이 개선할 마음을 먹는다면 충분히 개선하고도 남는 부분인데도 아무런 소식이 없다는 건 안타까운 상황.

본 작품에서 호석 시스템이 랜덤하게 스킬이 붙는 방식으로 회귀한 만큼, 호석의 의존도가 낮다는 점은 그나마 구원이라 할 수 있는 요소. 건랜스의 반필수라 할 만한 스킬들이 달린 방어구가 비교적 풍부하고 장식주 또한 제작이 가능하여 일단 필요조건을 만족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36] 늘 그렇듯 '모자란 부분을 커버하기 위한 필수 스킬을 채워넣고 나면, 화력 스킬을 넣을 자리가 없다'는 고질적인 단점은 이번 작품에서도 여전하다. 따라서 건랜스의 장비 및 스킬 구성은 다른 무기와 확연히 다른 방향이 되며, 주로 필수적으로 커버할 포격 부분을 먼저 챙긴 후 나머지를 생존 및 편의 스킬에 투자하는 경우가 많다.
일단 ver 2.0.0 업데이트 이후 추가된 바젤기우스 소재의 방어구는 아예 건랜스 전용으로 봐도 될 정도로 건랜스에게 필요한 스킬들이 풍부해 스킬 구성의 자유도는 일부 완화되었다.

2021년 4월 TA 기준 화력지수는 무기군 전체 꼴등으로 # 전체 1등인 활에 비해선 0.53배 수준의 화력 밖에 나오지 않는다.[37] 포격 대미지가 전작 대비 하향된 점, 용항포 틱댐이 공격력에 비례하지 않게 바뀐 점과 발매 초기라 화력 스킬을 챙기기 힘들며 챙겨도 포격 대미지 의존도가 높은 만큼 타 무기에 비해 효율이 떨어지는 점 등 다양한 문제점이 산재하여 일어난 결과이다.

Ver.2.0.0 이후 재집계된 순위에서는 10위를 기록했으며, 이는 조충곤, 쌍검, 수렵피리, 랜스보다 높은 순위이다. 바젤기우스 세트로 기본 스킬은 다 갖추면서 다른 ~~몇 안되는~~ 화력스킬을 챙기기 쉬워졌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2021년 7월 기준 Ver.3.x 에서는 다시 꼴등으로 내려왔다. #순위집계 몬갤 등지에서는 랜스의 이쑤시개에 빗대 총쑤시개, 펑쑤시개라는 멸칭으로 불리는 중. ~~건랜스는 X신이구나, 야스노리는 XXXX구나~~

6.2.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이전 체험판들과 마찬가지로 선브레이크 체험판에서도 매우 강력한 성능을 보여줬다. 특히 신기술인 풀 불릿 파이어의 성능이 매우 돋보이는데 일단 제대로 맞기만 한다면 육질에 신경쓰지 않고 큰 대미지를 한번에 욱여넣을 수 있기 때문에 라이즈에 비하면 딜 포텐셜은 확실히 올라갔다는 평이다. 다만 풀 불릿 파이어 역시 대미지 상한선이 존재하는 포격이기 때문에 무기 스펙과 스킬에 따라 대미지가 크게 오르는 다른 무기들에 비하면 결국 한계가 명확한 기술이라는 우려 역시 존재하는 편.

그동안 체험판에서만 강하고 G급 확장팩에서는 번번이 피를 봤던 건랜스였지만, 선브레이크에서는 이례적으로 확장팩 본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고정 대미지인 포격 위주로 싸우는 건랜스는 몬스터들의 HP가 크게 올라간 마스터 랭크에서 불리해질 수밖에 없었는데, 이번에는 선브레이크 출시 하루 전에 진행된 밸런스 패치로 포격 대미지가 소폭 증가, 그리고 선브레이크에서 포격레벨이 최대 8까지 해금된 영향으로 인해 마스터 랭크에서도 포격이 잘 먹히게 된 것이다. 여기에 지열참 등의 포격 대미지 상승 버프를 두른다면 고점이 좀 더 상승한다. 폭항포 쪽도 발동이 빠르고 후딜도 거의 없어서 참격과 연계에도 좋은 편이다.

다만 포격 레벨 쪽은 결국 손을 제대로 보질 않아서[38] 대부분의 무기종에 비해 '쓰는 무기만 쓰는 현상'이 더욱 극심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문제점은 여전히 나타나고 있다.

ver 10.0.3 시점에서, 온라인에서 종종 보일 만큼 비교적 인기있는 무기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신속 교체를 이용한 지열참 버프 유지, 밧줄벌레꾼 스킬, 밧줄벌레 3마리 유지가 사실상 강제된다는 점과 체험판 데이터마이닝 결과 스킬에 포술 3이 찍혀있었던 것이 밝혀져 체험판 대미지가 거의 최종 대미지였던 등, 현재 최종트리 이후에 못 써먹을 물건은 아닐 뿐이지 강한 무기 축에는 전혀 들지 못한다. 또한 인기에 비례하여 다루는 방법만 대충 익힌 다음 파티 플레이에서 무분별하게 풀 불릿 파이어를 난사, 파티원을 날려버리는 유저도 늘어난 만큼 온라인에서의 인식은 여전히 별로 좋지 않은 편이며 사과하거나 자제하긴 커녕 배째라는 식으로 더욱 난사하는 유저도 많아져 멀티 취급은 더욱 나빠졌다. ~~물론 지금은 너도나도 소형폭탄을 소지하고 다녀서 사냥 내내 피구공이 될 수도 있다~~

무료 업데이트에서는 찬밥 신세로, 신규 추가 건랜스 중에 포격레벨이 8인 건랜스가 하나도 없다. 그나마 신 스킬인 기습이 포격에 적용된게 위안.[39] 건랜스 유저는 울화통이 터질만한것이, 포격레벨과 전용 스킬 강제에 탄압받는 포격과 달리 같은 육질무시 고정뎀 기믹인 보우건의 철갑유탄/용격탄[40]/확산탄의 경우 걸리적거리는 것 없이 모든 딜스킬을 골고루 적용받기 때문이다. 대체 왜 개발진이 건랜스만 이렇게 푸대접하는지는 알 길이 없다.[41][42]

무료 업데이트 3탄에서 포격 레벨 6~7인 건랜스에 대해 괴이 연성에 포격 Lv 강화 항목이 추가됐다. # 괴이연성으로 모든 건랜스의 포격레벨을 8레벨로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져서 이전까지는 거의 힘들었던 몬스터 약점 속성에 맞춰서 건랜스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졌으며 괴이 연성 슬롯을 포격 레벨 기준 2슬롯(7레벨), 3슬롯(6레벨)만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전작들의 단점이었던 '무기 스펙은 좋은데 포격 레벨이 낮아서 버려지는 단점'이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 그리고 지열참과 헤일 커터의 상향으로 운영이 조금 더 편해졌다.

무료 업데이트 5탄에서 신규 스킬과의 시너지를 통해 주목받고 있다. 천의무붕으로 신속교체 시 용항포를 포함한 전탄 장전과 예리도 증가를 받았고, 광룡증[상]으로 광룡증 극복 시 밧줄벌레 추가 효과를 얻는다. 이를 통해 기존의 재장전이나 숫돌 등 전투 중 재정비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끊임 없는 공격을 가할 수 있고, 아예 아마츠마가츠치 무기를 이용해 풀 불릿 파이어에 올인하는 빌드도 가능하다. 또한 어떤 공격이든 아군을 날리지 않게 만들어주는 1슬롯 장식주 완충주의 추가로 멀티 봉인기였던 용격포와 풀 불릿 파이어를 적극 채용할 수 있어 사용 편의성도 크게 올랐다.

강력한 밧줄벌레 스킬과 장비, 후속 패치를 통해 그야말로 역대 메인 시리즈에 등장한 건랜스 중 최고점을 찍으며 전성기에 올랐다. 다만 외부 요인으로 커버했을 뿐 무기 자체의 고질적인 단점은 크게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차기작이 나오면 다시 밑바닥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전망이 대다수.[43] 상기한 장점들 또한 다른 무기들에게도 모두 적용되는 사안들인 만큼, 딱히 건랜스만 강해진 것은 아니며 몬스터에게 입히는 대미지의 고점 자체가 크게 상승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무기별 대미지 레이스에서는 여전히 중하위권이다.

선브레이크 개발자 프로그램 Final에서 발표된 건랜스의 사용률은 3.2%를 기록해 13위에 랭크했고 꼴찌를 간신히 면했다.[44]

7. 장단점

7.1. 장점

포격의 장점

육질 무시
육질 무시는 건랜스의 아이덴티티로 몬스터의 육질에 따라서 일장일단이 있는 특징이다. 라이즈의 몬스터들도 육질이 나쁜 경우가 종종 있고 건랜스의 포격 대미지 자체도 초반에는 높게 책정되어 있다. 전투뿐만이 아니라 부위 파괴 보수를 노리려는데 해당 부위가 단단하다면 건랜스를 이용하는 것이 소재 파밍에도 유리하다. 다만 육질무시 고정대미지는 결국 몬스터들의 체력이 높아질수록 상대적으로 가치가 하락한다는 것이 건랜스의 고질적 문제점이었고, 이 부분은 라이즈 및 확장팩인 선브레이크에서도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다.

기본 성능이 좋은 가드
랜스와 같은 대형 방패를 사용하므로 기본 성능이 우수하다. 회피 위주로 세팅하여 가드 성능 스킬이 낮고 밧줄벌레가 없어 가드 에지를 사용할 수 없고 회피하기도 곤란한 극한의 상황에서 들어올리면 어느정도는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고질적인 문제점 해결
이전작까지 이어지던 삐걱거리는 연계, 높은 예리도 소모, 최악의 기동성을 해결하여 오히려 다른 무기와 비교해서 장점으로 부를 수 있을정도로 성능이 좋아졌다.

패턴 대응
가드 에지는 막을 수 있는 공격에 한해서는 밀림과 대미지가 상당한 공격도 대미지 없이 막고 지열참은 일시적인 부동 효과가 주어지며 둘 다 빠른 용항포나 풀버스트의 강력한 공격으로 연계할 수 있다. 패턴을 가드하거나 회피하는 도중 확실한 기회에 사용하여 용항포나 내려치기의 선행동작을 생략하고 패턴 사이에 박아넣을 수 있으며, 또한 용항포를 사용한 직후에는 가드 에지로 빠르게 후딜레이를 가드로 전환, 위기를 넘기며 용항탄를 안전하게 재장전하는 기회도 노릴 수 있다. 퀵 리로드의 교체 기술인 '가드 리로드'를 채용하면 밧줄벌레를 소모하지 않아도 공격 이후에 가드로 몬스터의 패턴을 막을 수 있으니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였던 '삐걱거리는 연계'가 해결되어 몬스터의 패턴 대응 능력이 향상됨에 따라 이제는 유연하게 수렵할 수 있다. 특히 폭항포를 채용할 경우 대미지는 상대적으로 떨어지지만 용항포의 딜레이 문제가 상당부분 해결되므로 좀더 여유로운 대처가 가능하다.
블래스트 대시의 기동성
모아쏘기를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는 기술로, 건랜스는 기동성이 최악인 무기중 하나였지만 라이즈의 블래스트 대시는 더블 크로스의 수렵기술인 그것과는 달리 탄만 있으면 연속으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건랜스의 기동성이 모든 무기를 통틀어서 최상인 수준으로 격상한다. 지상에서 시작할 경우 연속으로 최대 세번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서 몬스터의 직선적인 공격을 피하고 빈틈을 파고들어 내려치기 및 각종 연계 기술로 공략하는 방법 또한 유효하다. 탄을 소모하는 만큼 풀버스트 연계가 약해지거나 퀵리로드를 섞게 되어 까다로워지므로 이 점을 주의해야된다. 그리고 모아쏘기를 주력으로 사용해야 하는 확산형은 해당사항이 없다.
포격의 한계점 상승
그간 건랜스가 G급, 마스터랭크에서 힘을 쓰지 못했던 이유는 몹의 체력은 크게 상승했지만, 포격의 고점이 상위에서 변경점이 없었기 때문이다. 전작부터 포격은 무기의 기본 포격레벨과 포술레벨, 포격 관련 식사가 전부였다. 하지만 선브레이크에서는 발매 하루 전 포격 대미지 상승, 그리고 포격레벨을 최대 8까지 사용할수 있어 포격의 한계점이 마스터랭크에 알맞게 올라가게 됨으로서 포격의 한계라는 고질병이 어느정도 해소되었다.

(확산형 제외) 중량무기답지 않은 다단히트
선브레이크의 메타는 광룡증을 시작으로 강심, 분진전 등 무기군에 따라 깡뎀이냐 속뎀이냐는 다르지만 결국 무기군을 막론하고 대검 같이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이런 유틸리티 스킬들을 쉽게 띄울 수 있도록 타수가 많은 무기나 모션이 유리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결론이다. 공교롭게도 이런 메타에서 건랜스는 풀 버스트라는 내려치기 한 방에 5(방사형)~8(일반형)발의 포격을 쏟아붓는 모션과 폭항포를 선택하지 않을 경우 다단히트하는 용항포로 인해 중량무기 이미지임에도 불구하고 타수를 뽑아내기는 쉽다. 덕분에 광룡증【상】으로 인한 밧줄벌레 증가, 분진전으로 이용한 추가 대미지, 강심으로 인한 공격 버티기 등을 자매 무기인 랜스에 비해 잘 써먹을 수 있다.[45]

7.2. 단점

포격의 단점

포격 타입 별 무기 파생 선택 강제
용항포가 포격 레벨만을 따르게 되어 무기의 스펙을 거의 반영하지 않게 된 만큼 대미지를 확보하고자 한다면 포격 레벨이 제일 높은 무기만을 선택해야한다. 일반형은 올트린데, 방사형은 가루하울을 제외한 선택지가 없는 수준이며 확산형이 그나마 어드미럴파르도와 포수수 사이에서 저울질은 가능하지만 어드미럴파르도 또한 기본이 4레벨일 뿐 백룡강화로 용항포에 한해서는 5레벨을 확보하는만큼 레벨이 무기 파생을 선택하는데에 있어서 중요 요소인건 여전하다. 가장 높은 포격 레벨이 타입별로 극소수 파생에만 배정되어 있고 포격이 무기의 스펙을 전혀 반영하지를 않으니 참격의 대미지가 포격 레벨의 격차를 상회하지 않는 이상, 레벨이 낮은 다른 파생의 무기는 고려할 여지조차 없다.

포격계열의 속성 대미지
발파루크 방어구로 인해 부각된 문제로 포격대미지에는 일정량의 육질무시 고정 대미지와 함께 약간의 화속성 대미지가 포함되어있다. 문제는 이 화속성 대미지가 선택적인 요소가 아닌 강제적인 요소라는 것. 때문에 화속성에 강한 몬스터를 상대할 경우 불리하게 작용한다. 또한 화속성 강화 스킬에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용기활성이 발동할 경우 대미지가 지워지거나 앞서 말한대로 화속성 몬스터를 화속성 대미지가 먹히지 않는 낮은 포격 대미지로 상대해야한다. 그러면서 화속성 강화 스킬의 영향을 받지 못한다. 그런가하면 용항포는 틱대미지가 참격판정이다. 이때문에 용항포의 대미지는 육질의 영향을 받는 주제에 대미지 올릴 수 있는 수단도 제한된, 계륵스킬이 되어 버렸다.

참격과 포격의 양립이 어렵기에 생기는 낮은 고점
TU6 시점에서 건랜스가 채용해야 할 스킬들은 포술과 포탄 장전, 주력 생존수단인 합기, 갈리는 예리도를 보완해줄 명검이나 천의무붕, 최소한의 가드성능을 위한 선위, 가뎀으로 인해 떨어지는 체력을 보완해줄 혈기, 리버스 블래스트의 회전률을 높여주는 밧줄벌레꾼·풍전·광룡증【상】, 그리고 멀티 플레이에서 포격으로 아군을 날리지 않게 해주는 완충, 리버스 블래스트 도중 피격되지 않기 위한 강심 등 상당히 많은 편이다. 이렇기에 소위 검사의 필수스킬이라 불리는 '공간약슈'[46]를 완벽하게 챙기기가 상당히 까다로우며 참격 스킬을 챙기면 포격 딜이 오르지 않고, 포격 스킬을 챙기면 참격 딜이 오르지 않는 구조 때문에 다른 무기와 똑같은 스킬을 챙겨도 딜 상승의 효율이 떨어진다는 고질적인 문제점이 있다.

* 있으나 없으나 수준의 방패 활용도
대형방패로 인하여 가드성능 자체는 형제무기 랜스와 더불어 최고 수준이지만 가드와 연계되는 모션이 극소수인데다 즉각적으로 가드와 연계가능한 카운터 기본기[47]가 없기 때문에 공격을 캔슬하고 즉각적으로 가드전환을 하는것이 불가능하다. 이는 기본적으로 공격속도가 느린편에 속하는 건랜스 특성상[48] 상당히 치명적인 단점이다. 랜스와 다르게 분명 가드무기지만 가드를 공격으로 활용하는 카운터류 무기들[49]과는 다르게 오히려 가드를 하면 할수록 딜이 처참하게 떨어지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한다. 풀버 루트를 반복해야하는 일반형의 경우 사실상 방패가 없어도 무방한 수준.
때문에 방패를 제대로 써먹을 방법이 없는 건랜스의 경우 가드를 거의 배제해버리고[50] 리버스 블래스트 대쉬와 합기를 이용한 회피 플레이가 주를 이룬다. 하지만 합기는 허용프레임이 타이트한[51] 고수용 스킬이고 리블대[52]는 밧줄벌레 스킬인데다 브레스처럼 판정 지속시간이 긴 공격은 막을 수 없다. 또한 합기와 리블대 둘다 연속되는 공격은 완벽하게 파훼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모든 무기중 유일하게 합기를 생존스킬로 채용하기 때문에 다른 무기들이 메인 스킬로 사용하는 신속교체 주,창 스킬들[53]을 전부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 또한 생기게 되었다. 선브에서 가장 주목받는 조합은 일반형 풀버와 생존기로써 합기를 사용하는 조합이지만 합기 자체가 프레임회피를 요구하는 상당한 고수용 스킬이라 보기에는 성능도 좋고 화려해보이지만 정작 제대로 사용할수 있는 유저는 많지않을정도로 진입장벽이 매우 높아졌다.[54]
다만 가드리로드를 채용한 확산형 건랜스만큼은 모든 모션에서 즉발 가드를 발생시킬수 있어서 랜스에 맞먹을 정도로 안정성을 자랑하지만 확산형 건랜스 자체가 TU6 이후엔 사장된 트리이고 풀버스트 건랜스는 가드리로드를 사실상 쓰지 못하기 때문에 장점이라고 보기 어렵다. 다만 합기에 비해 운용난이도는 훨씬 더 쉽다.[55]

* 느린 납도
이 부분은 전작들이 으레 그렇듯이 여전하다. 백룡야행에서 반격의 봉화 지속시간동안 무기로 전투를 진행한 후 다시 공성병기로 전환하거나, 뇌신룡 나루하타타히메를 수렵할땐 제한적으로 주어지는 공성병기를 밧줄벌레 질주로 빠르게 활용하는 것이 권장되지만 대검, 태도, 한손검, 쌍검 등 납도가 빠른 무기들에 비해 조금은 불리하다.

* 복잡한 커맨드
용항포만 보더라도 커맨드가 중구난방이다. 다만 완전히 중구난방은 아니고 용항포 직전의 입력 커맨드와 동일한 버튼을 누른다는 원칙이 있긴하다. 이번작에는 신규 모션과 기존 모션에 용항포 연계가 다양하게 되는만큼 생기는 문제로, 용항포를 특정한 한가지의 버튼 입력으로 외우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쓴 모션에서 무엇을 눌러야 용항포가 발동하는지를 매번 유기적으로 판단해야되는 만큼, 실수하면 내려치기가 나가는 등으로 연계가 꼬여버린다. 반대의 상황에서도 용항탄이 장전되지 않아서 내려치기를 사용하려는데 용항탄 없는 용항포를 사용하는 등의 치명적인 실수도 발생할 수 있다. 블래스트 대시는 내려치기로 연계할 수 있는데, 이 내려치기는 특이하게도 후려치기로 연계가 안되고 수평 찌르기가 나간다. 커맨드가 일관적이지 않고 똑같은 기술임에도 다양한 모션에서 제각각의 입력으로 나가는 점은 건랜스를 플레이 하는데 있어서 상당한 진입장벽이 된다. 장점 부분에서 서술한 고질적인 문제점 해결이 이루어졌음에도 건랜스 특유의 조작감과 난해한 커맨드가 발목을 잡아 여전히 유입을 차단하는 원흉이다.

* 숙련 난이도
고질적인 문제점은 다수 해결되었으나, 이를 완벽하게 다루기는 상당한 숙련이 뒤따른다. 가드 에지는 판정 지속시간이 1초도 안될 정도로 짧아서 몬스터의 엇박 및 연타 패턴과 히트박스 범위를 숙지해야하고, 블래스트 대시는 너무 빠른데다가 이후의 내려치기는 방향전환 성능이 좋지 않으므로[56] 가급적 착지 전에 공중 내려찍기로 마무리 해야 하고 추가로 포격의 사거리가 짧은 일반형은 블래스트 대시 이후 타점 조절이 어렵다. 그리고 여기에 난해한 커맨드가 추가로 발목을 잡을 수 있으므로 특정한 모션 이후에 무엇을 입력해야 내가 원하는 모션이 연계되는지도 충분히 암기해야한다. 그리고 선브의 건랜스 주류인 풀버스트 경우 날뛰는 몬스터에 비해 후딜이 어마무시하기때문에 좋든싫든 합기를 생존수단으로 채용해야하는게 진입장벽을 더욱 높이게 되었다.

불편한 지열참
지열참 몇 안되는 포격의 딜 증가 수단이지만 후딜과 선딜 모두 매우 길지만 포격 데미지 증가 버프가 굉장히 짧기 때문에 지열참 한번 쓸 시간에 리버스트 블래스트 풀버스트 연계를 두번 쓰는게 딜적으로 더 이득이다. 그런 주제에 포격 데미지 증가 버프는 납도를 하면 꺼져 버린다. 즉 차지액스의 도끼 강화와 마찬가지로 낙법 또한 제약되는 것. 분명 포격 딜을 눈에 띄게 향상 시키지만 너무나도 불편하고 짜증나기 때문에 사실상 거의 사용되지 않는 버려진 기술이다.

기대할수 없는 속성 데미지
선브에서 가장 각광받는 속성 공격을 건랜스는 전혀 살릴수가 없다. 안그래도 포격으로 나뉘어진 공격수단 때문에 물리 데미지가 부족한데 속성 보정받는 공격모션 자체가 매우 부족하기에 속성 관련 공격을 전혀 살릴수가 없다. 물리데미지가 높고 속성 보정치도 높은 헤일커터가 있지만 문제는 코스트를 소비하는 벌레철사 기술이라는 점이다. 형제무기인 랜스의 경우 속성 보정을 제대로 받은데다 원래 속성 공격이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작에서 속성을 이용한 흉악한 성능을 자랑하는 것과 대비된다. 그렇기에 속성무기들은 버려진거나 마찬가지며 깡뎀이나 상태이상 무기로 축공강을 띄워서 최대한 참격 데미지 고점을 올리는 방법에 매달릴수밖에 없다.
종결 세팅에서 전혀 메리트가 없는 확산형 포격
사실상 선브레이크의 건랜스는 풀 버스트의, 풀 버스트에 의한, 풀 버스트를 위한 무기가 된 것이 현실이며, 출시당시 화려하고 낭만있는 기술이라 호평 받았던 풀 불릿 파이어 주력의 방사형 건랜스도 결국 명확해진 데미지 한계 때문에 사장되었으며 확산형 포격과 가드 리로드는 사실상 TU6 버전에서 낮은 데미지 고점과 떨어지는 기동력으로 인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어진 상황. 건랜스 트리중 가장 고점인 풀버스트 주력의 일반형 건랜스를 제외한 방사형, 확산형 포격은 현 시점으로는 전혀 메리트가 없어졌다. 게다가 확산형의 장기인 강모아쏘기를 활용하려면 교체기술 블래스트 대시로 인한 건랜스 최상급의 기동성이라는 장점도 잃게되며 혼자만 월드급의 답답한 기동성으로 플레이해야만 한다.

8. 추천 스킬

포술, 포탄 장전
포술은 포격의 대미지를 올려주기 때문에 당연히 필수 스킬. 포탄 장전은 2레벨에 장전 수를 1 늘려주기 때문에 풀버스트를 사용한다면 채용해야 한다.[57] 집중 스킬은 모으기 포격의 모으기 시간에 영향을 주나 3레벨 기준 15% 밖에 줄지 않아 가성비 문제[58]로 채용되지 않는다. 육성 단계에서 포술은 하위/상위의 리노프로 세트와 상위의 바젤 세트, 포탄 장전은 바살 세트에서 얻을 수 있다.

가드 성능, 가드 강화, 공격적인 방어, 선위
철벽주가 1슬롯에서 2슬롯으로 너프먹었으며 가드 강화가 3레벨로 분화되었기 때문에 스킬을 풀 레벨로 전부 챙기기는 힘들어졌다. 보통 가성비로 가드성능은 3, 가드강화는 1 정도 챙기는 편이다. 공격적인 방어 스킬은 가드 에지와 가드 리로드의 등장으로 발동이 용이해져 주로 정면에서 콕펑으로 인파이팅을 하는 확산형 건랜스 운용시 자주 채용된다. 육성 단계에서 가드 성능은 보로스, 바살, 디아블로 세트를 통해 하위에서부터 먼저 체감해볼 수 있다.
타마미츠네 희소종 추가 업데이트로 추가된 "선위" 스킬은 적의 표적이 되었을 경우 (즉 어그로를 먹었을 경우) 추가로 가드 성능 5레벨분과 회피 성능 5레벨분을 추가해주는 스킬인데, 회피 성능과 달리 가드 성능은 기존 스킬과 중첩이 가능하여 가드 성능 5레벨조차 뚫리는 다단히트 공격이 가득한 TU5 환경에서 가드 성능 한계돌파를 통해서 생존력을 더욱 끌어올려주는 솔플 특화 스킬이다. 일반적으로는 몬스터의 어그로를 가져오는 '양동' 스킬과 궁합이 좋은 것으로 여겨지나 건랜스에 있어서 선위는 랜스나 카운터 무기처럼 탱커 역할을 하려고 올리는 스킬은 아니고 어그로가 쏠렸을 때 생존하기 편하자고 올리는 스킬이기 때문에 양동 스킬까지 조합할 필요는 없다.

회피 성능, 회피 거리 UP
이번작은 블래스트 대시와 지열참이라는 이동기, 가드 에지라는 카운터 기술이 생겼지만, 가드 관련 스킬들이 대폭 너프를 먹었고 모으기 포격을 채용할 경우 여전히 기동성이 저열하며 납도시 지열참 버프와 아래의 중요 스킬들 중 몇몇이[59] 바로 종료되기 때문에 발도 상태에서의 기동성과 생존성을 대폭 늘릴 수 있는 회피 거리 UP 스킬은 여전히 우선 순위가 높다. 회피 성능은 있으면 좋지만 슬롯이 부족할 가능성이 높아 순위가 밀린다. 육성 단계에서 회피 거리 UP은 하위에서부터 프로기 세트, 나르가 세트를 통해 챙길 수 있다.

명검, 칼날 연마, 숫돌 사용 고속화
건랜스 특성상 예리도 소모가 매우 심하기 때문에 예리도 관리 스킬들은 채용하는 것이 편하다. 가드 에지로 전투 중에 예리도를 회복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예리도 소모 자체를 억제하는 것이 아니므로 주력 예리도가 짧은 무기라면 예리도 등급이 위, 아래로 왔다 갔다 하기에 일정한 참격 대미지를 기대하고자 한다면 어느정도 예리도를 보완할 수단이 필요하다. 다만 달인의 재주는 회심에만 발동하기 때문에 검랜스 세팅이 아니라면 효율이 매우 떨어지므로 추천되지 않는다. 숫돌 사용 고속화의 경우 아이루가 아닌 가루크를 사용한다면 있으면 좋지만 중요성이 떨어지는 스킬.
TU5 이후에는 천의무붕이 신속 교체의 서 스왑시 예리도 회복 효과를 내장한 것을 이용해 천의무붕으로 퉁치기도 한다.

밧줄벌레꾼 (Lv1 or Lv3)
건랜스의 부족한 화력을 조금이나마 보충해 주는 벌레철사 기술 '지열참'의 쿨타임이 매우 긴 편에 속하고, 용격포 강제냉각이 가능한 '풀 불릿 파이어'가 밧줄벌레를 둘이나 잡아먹기 때문에, 야생 밧줄벌레의 이용시간을 늘려주고 쿨타임을 줄여 주는 밧줄벌레꾼 스킬이 권장된다. 특히 참격을 사용하지 않는 포격 위주 세팅의 경우 여유 스킬이 널널하여 자주 채용하는 편. 지열참의 쿨타임을 줄이기 위해서는 Lv3이 필요하나, Lv1만 찍고 '환경생물 소환' 스킬을 보유한 동반자 아이루를 데리고 다니는 방법도 있다.

합기
풀 불릿 파이어를 주로 사용할 경우 지열참과 신속교체로 교체해가며 사용하는 것이 권장되는데, 컨트롤에 자신이 있고 조금이라도 밧줄벌레 게이지를 더 유지하고 싶으면 고려해봄직할 스킬이다. 복마향명 등과 조합하여 생존성 강화도 고려 가능. 풀버스트 위주로 플레이한다면 후딜에 날아오는 공격을 막기 위해 필수로 채용된다.
15.0 패치로 추가된 아마츠마가즈치의 고유 스킬인 천의무붕과 찰떡궁합이라 모든 빌드의 필수 스킬이 되었다.

검사 범용 회심/공격 스킬[60]
비록 스테이터스를 전혀 반영하지 않는 포격을 주로 써야하지만, 건랜스는 분명한 근접 참격 무기로서 어떤 타입, 어떤 운용을 하든지 참격의 비중은 높다. 건랜스 특성상 가성비는 떨어지더라도 데미지를 조금이라도 높이고자 한다면 최소 적정수준의 유틸을 챙긴 이후에 추가로 채용하기도 한다.

심안
앞에서 건랜스의 라이벌로 거론했지만, 건랜스도 분명 득을 본다. 이번작의 심안 3레벨 효과는 일명 "강점 특효"라고 불리며, 단단한 곳 (예리도 보정을 합한 육질이 45 미만, 즉 흰 숫자)을 찍으면 대미지가 늘어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굳이 단단한 곳을 의도적으로 찍지 않더라도 심안 2레벨의 확정적으로 튕기지 않는 효과가 단단한 곳을 찍고 터뜨리는 일반 포격 스타일과 어울리는 효과이다. 특히 튕기는 경우 퀵리로드로 연계가 불가능하여 콤보가 끊기거나 튕김모션때문에 수레타기 쉽다. 풀버스트나 참격형으로 운영할 경우 물론 약점 특효와 각종 회심 스킬이 더 좋지만, 일반 포격형으로 운용할 경우 포지셔닝용으로 격하되기 쉬운 찌르기의 위력을 일정치 이상 보장하는 우수한 효과. 특성상 예리도가 우수한 무기보다는 대포수수 같이 예리도가 나쁜 무기와 상성이 좋다.
선브레이크에서는 대중적으로 쓰이는 흰 예리도나 보라색 예리도 무기에서 튕김을 걱정해야 할 상황 자체가 줄어서 사실상 바살모스 저격용 스킬로 전락했다.

기습
공격력이 아닌 최종 대미지 상승 효과라 포격에도 적용된다.[61] 다만 기동성이 낮은 건랜스로 뒤편을 노리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파티 플레이를 하거나 따로 어그로를 끌어줄 수단이 필요하다.

풍전
괴이 극복 크샬다오라의 전용 스킬. 벌레철사 기술을 사용하면 일정 시간동안 납도하기 전까지 밧줄벌레 게이지의 회복 속도를 높여주기 때문에 밧줄벌레에 크게 의존하는 건랜스와 궁합이 좋다.

천의무붕
아마츠마가즈치의 전용 스킬. 대형 몬스터에게 일정 시간 이상[62] 데미지를 받지 않으면 날아가거나 몬스터와 일정 거리 이상 멀어질 때 까지 능력 강화[63] 및 신속 교체에 추가 효과[64]를 부여한다. 어느 쪽이던 건랜스에겐 이것보다 좋을 수 없을 정도의 꿀효과만 모아둔 스킬이다. 예열에 시간이 걸린다는 것과 아래에 유용한 스킬로 거론된 광룡증 【상】과 2피스가 겹친다는 것[65]이 단점이나, 레벨 2이상 기준 13초는 금방 지나가기에 가드만 꼬박꼬박 잘해주면 이론상 무한 유지가 가능하다. 월신룡 무기처럼 예리도가 짧은 무기에 연마술[예]를 적용하는 방법도 있다.

광룡증 【상】
괴이 극복 샤가르마가라 장비 버추스/프라그마에 붙어있는 스킬. 광룡증을 극복하면 발도 상태를 유지하는 동안 일정 시간동안[66] 지속되는 밧줄벌레가 1마리 추가되는 스킬인데, 광룡증 【상】으로 추가된 밧줄벌레는 야생 밧줄벌레와 중첩 가능해 필드에 있는 야생 밧벌까지 챙기면 밧벌 4개가 가능해진다. 이를 이용해 광룡증 【상】과 광룡증 【식】을 2레벨씩 챙겨 풀불파로 광룡증 극복→밧벌 4개로 풀불파 2연속 난사→광룡증 【상】 끝나면 그 즉시 광룡증 재감염→극복 무한반복으로 몬스터한테 풀불파를 계속 쏟아부어 줄 수 있다. 버추스/프라그마셋의 광룡증 【상】이 붙은 부위에 광룡증 【식】도 같이 붙어있어 해당 부위를 우선으로 챙기면 좋으며, 16.0 업데이트를 통해 방어구 괴이 연성으로 광룡증 【상】을 띄울 수 있게 됐다. 특성상 풀불파가 가장 센 방사형 무기와, 특히 대놓고 벌레철사 기술 강화가 기믹으로 붙은 폭풍룡 파생 무기와 궁합이 좋다.

완충
TU 5에 추가된 스킬. 동행한 동료( 맹우 포함)에게 공격을 맞혔을 때, 또는 동료의 공격에 맞았을 때 대미지 리액션을 무효화한다. 내충주와 비슷해보이지만 몇 가지 차이점이 있다. 우선 움찔만 막아주는 내충과 달리 그 동안 건랜스의 멀티 봉인기였던 용격포와 풀 불릿 파이어 같은 공격도 모조리 막아주며, 직접 착용해야 본인이 움찔거리는 걸 막을 수 있는 내충주와 달리 본인이 끼고만 있으면 아군을 날리지 않고 본인도 아군의 공격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다만 나무통폭탄이나 폭탄가스 두꺼비를 비롯한 헌터의 공격이 아닌 요소로 인한 움찔, 엉덩방아, 날아감은 막지 못하기 때문에 맹우를 이용하거나 멀티 플레이에서만 효과를 볼 수 있는 스킬. 참격을 메인으로 하거나 솔로 플레이에선 착용할 필요가 없지만 무료 업데이트 5탄으로 활용도가 크게 오른 풀 불릿 파이어를 채용한다면 착용할 가치가 있다. 또한 대검의 올려베기 같은 다른 무기의 리액션도 모두 막아주기 때문에 멀티 민폐가 싫은 사람이라면 채용할만하다.

9. 추천 무기

건랜스의 무기 성능이 무기에 탑재된 포격 형식 및 성능에 극도로 좌우되는 본 작품의 특성상, 포격 형식에 따른 분류로 나열한다.
===# 몬스터 헌터 라이즈 #===
건랜스 무기 정리 Ver 3.0

일반형

올트린데
자화룡 리오레이아 파생의 6레어 건랜스. 기초 공격력 200, 기본 회심률 0%, 독속성 26, 일반형 Lv5, 장식주 슬롯은 없다. 백룡스킬은 공격력 강화II, 속성 강화[독]I, 소형 특효.
일반형 Lv5 포격을 지니고 있어 풀버스트 운용에 적합하다. 기본 청예리가 짧고 녹예리가 긴 특징이 있어 둔기사용 Lv3을 띄워 화력을 보완할 수도 있다.
토슈-드-네피라
비지주 야츠카다키 파생의 7레어 건랜스. 기초 공격력 170, 기본 회심률 25%, 불속성 27, 일반형 Lv5, 장식주 슬롯은 2-1-1. 백룡스킬은 공격력 강화IV, 속성 강화[불]Il, 벌레철사 기술 강화. 갑충종 파생 트리에서 타고 올라올 경우 용 특효[67]를 부여할 수도 있다.
Ver.2.0.0 으로 해금된 7레어 건랜스로 올트린데와 마찬가지로 일반형 Lv5 포격을 지원한다. 깡뎀은 올트린데에 밀리지만 장인없이 기본 흰예리를 지원하고 슬롯 개수도 넉넉하다. 약점은 빈약한 예리도로, 장인/명검/칼날연마 등 어떤 식으로든 커버하지 않고서는 실전에서의 사용이 어렵다. 풀버스트가 예리도를 폭발적으로 소모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점은 확실히 올트린데에 밀리는 부분. 주로 칼날연마를 이용해서 기본적으로 짧게 나와 있는 백색 예리도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장인+명검보다 칼날연마+숫돌사용고속화가 훨씬 가볍기 때문. 다만 TA에서는 단시간 내에 결판을 내는 만큼 숫돌질로 시간을 까먹지 않기 위해 명검을 채택한다.

방사형

가루하울
가루크 파생의 5레어 건랜스. 기초 공격력 180, 기본 회심률 0%, 방어력 보너스 10, 방사형 Lv5, 장식주 슬롯은 1-0-0. 백룡스킬은 회심률 강화Ill, 방어력 강화Ill, 동반자 지휘술.
동반자 티켓 등을 이용해서 만든다. 방사형 Lv5 포격을 지니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백예리가 나오는 등 좋은 스펙을 지니고 있다. 용항포의 위력은 포격형식과 레벨에 의존하므로 이 무기가 가장 강력한 용항포를 쓸 수 있는 무기인 셈. 백예리 자체는 짧은 편이므로 참격 대미지의 비중을 늘리고자 한다면 명검, 숫돌사용고속화 등으로 보완해서 쓰는 경우가 많다.
자체 성능과는 별개로, 건랜스의 (모아쏘기)포격 모션에서 동반자 가루크의 원거리 공격이 유도된다는 점에 착안, 본 무기에 백룡 강화로 동반자 지휘술을 띄우고 동반자 가루크에게 큰수리검을 장비시켜 가루크 술사 빌드를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다오라블리지아
강룡 크샬다오라 파생의 7레어 건랜스. 기초 공격력 170, 기본 회심률 0%, 얼음속성 44, 방사형 Lv5, 장식주 슬롯은 1-0-0. 백룡스킬은 공격력 강화lIl, 회심률 강화lIl, 강룡의 혼.
Ver.2.0.0에서 새롭게 추가되고 Ver.3.0.0에서 최종강화가 해금된 방사형 Lv5 건랜스다. 가루하울의 생산 조건을 맞추기 힘들다면 대체재로 사용할 수 있다. 깡뎀은 170으로 낮고 기본 흰예리도 매우 짧기 때문에 42의 얼음 속성을 살려 속성형 무기로 사용하거나 포격 온리로 사용하면 된다. 상술했듯 이번 작품의 용항포는 대미지 계산식에 물리 공격력을 참조하지 않으므로 용항포의 위력은 가루하울과 동일하기에 화력은 크게 낮아지지 않는다.
베넘드투알레트
하룡 오나즈치 파생의 7레어 건랜스. 기초 공격력 230, 기본 회심률 0%, 독속성 31, 방사형 Lv3, 장식주 슬롯은 3-0-0. 백룡스킬은 공격력 강화lll, 방어력 강화lll, 하룡의 혼.
포격레벨 자체는 3레벨이므로 포격 운용에는 매우 부적합하지만 굉룡 파생의 굉총창[호포]와 동일한 공격력, 흰예리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장인 2레벨 이상이 필요하지만 역회심이 없기에 회심 보완은 더 쉬운 편이므로 참격을 중시하는 검랜스 운용에 적합한 또 다른 건랜스다. 마가이마가도의 팔 장비만 착용해도 흰예리가 나오며, 여기에 강인주를 이용해 일정시간 흰예리를 고정시키거나 추가 장인주를 채용해서 가드 에지를 이용해 소모와 회복을 반복하는 방법이 있다. 굉총창[호포]는 확산형이라서 증탄을 띄우지 않으면 2발밖에 없기 때문에 블래스트 대시를 공중에서 연속으로 사용하기에는 제약이 있지만 이쪽은 방사형이기 때문에 4발을 지원하므로 블래스트 대시를 특별한 제약 없이 적절히 이용할 수 있다. 독 대미지는 덤.

확산형

어드미럴파르도
광석 소재 파생의 5레어 건랜스. 기초 공격력 210, 기본 회심률 10%, 확산형 Lv4, 장식주 슬롯은 2-1-1. 백룡스킬은 공격력 강화IV, 용 특효, 용항포 강화.
적절한 깡뎀 및 예리도, 2-1-1이라는 풍족한 슬롯, 기본은 하는 포격레벨 (확산형 Lv4) 을 지니고 있으며 백룡 강화로 '용항포 강화'를 지정할 수 있어 용항포만은 확산형 포격 Lv5에 준하는 위력을 낼 수 있다는 강점으로 차별화된다. 엔딩 전에 최종강화를 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
디아블루갈지트
각룡 디아블로스 파생의 6레어 건랜스. 기초 공격력 250, 기본 회심률 -10%, 방어력 보너스 10, 확산형 Lv4, 장식주 슬롯은 없다. 백룡스킬은 회심률 강화Ill, 방어력 강화Il, 무딘 일격.
건랜스 무기군 중 Ver.2.0.0 기준 최고의 깡뎀과 긴 녹예리를 가지고 있어 둔기 운용에 적합하다. 이런 스펙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포격레벨도 확산형 Lv4로 기본은 하는 만큼 충분히 활용 가능. 각룡 파생으로 접어들기 전 '토벌대정식총창'에서 백룡 강화로 공격력 강화 II를 가져올 수 있어 둔기 운용의 기대치를 더욱 늘려 준다.[68]
굉총창[호포]
굉룡 티가렉스 파생의 6레어 건랜스. 기초 공격력 230, 기본 회심률 -15%, 확산형 Lv4, 장식주 슬롯은 1-0-0. 백룡스킬은 공격력 강화Ill, 회심률 강화ll, 통한의 일격.
Ver.2.0.0에서 새롭게 추가된 확산형 Lv4 건랜스다. 높은 역회심을 가졌지만 깡공격력과 흰예리를 바탕으로 포격을 일체 사용하지 않는 검랜스 세팅에 적합한 무기.
엄버마치[69]
빙아룡 벨리오로스 파생의 6레어 건랜스. 기초 공격력 190, 기본 회심률 40%, 얼음 26, 확산형 Lv4, 장식주 슬롯은 1-1-0. 백룡스킬은 공격력 강화 IV, 회심률 강화 III, 얼음 피해 특효.
무기의 스펙이 깡뎀/속뎀/포격 모두가 높은 수준에서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점, 장인 Lv1에서 백색 예리도가 출현한다는 점 등 전반적으로 빈틈이 없는 스펙을 지니고 있다. 얼음 속성이 잘 통하는 몬스터 상대로는 어설픈 포격레벨 Lv5 건랜스보다 높은 DPS를 기대할 수 있다.
대포수수
길드무기 파생의 6레어 건랜스. 기초 공격력 180, 기본 회심률 0%, 확산형 Lv5, 장식주 슬롯은 1-0-0. 백룡스킬은 회심률 강화Ill, 수서계 특효, 인혼조 강화.
카무라 티켓을 이용해서 만들 수 있는 무기. 확산형 Lv5 포격을 지니고 있어서 포격 중심으로 싸울 때 유효하다. 공격력은 좋은 편이 아니니 참격은 그다지 기대할 수 없다는 점에 유의. Ver.2.0.0 시점에서는 후술할 둠즈D의 실질적인 하위 호환이지만, 백룡 강화로 수서계 특효를 부여할 경우 특정 몬스터에 한해서 가장 강력한 포격 대미지를 선사할 수 있다.
둠즈D
이옹룡 오로미도로 파생의 6레어 건랜스. 기초 공격력 170, 기본 회심률 0%, 물속성 46, 확산형 Lv5, 장식주 슬롯은 2-1-0. 백룡스킬은 공격력 강화Ill, 속성 강화[물]ll, 약점 특효[속성].
Ver.2.0.0에서 새롭게 추가된 확산형 Lv5 포격 탑재의 건랜스다. 대포수수보다 훨씬 좋은 스펙을 지니고 있으며 물속성치가 46이라 속성에 약한 상대에게도 활용할 수 있다. 슬롯이 2-1-0으로 비교적 풍부하다는 것도 강점. 무기의 외형도 마치 레일건을 생각나게 하는 멋진 외형으로 대포수수같은 개그성 룩을 크게 좋아하지 않는 유저들이 사용하기 좋다. 약점은 낮은 물리 공격력으로 장인으로도 백색 예리도가 나오지 않아 보완의 여지도 적다.

그 외

백룡총창【일념화생】
Ver.3.0.0에서 추가된 백룡 무기 (건랜스) 의 최종 형태. 포격레벨 Lv5를 (기회비용을 손실하는 것 외에는) 아무런 단점 없이 지정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의 장점으로, 일부 7레어도 무기나 깡뎀 특화 무기 등에는 비할 수 없지만 그 외 대부분의 건랜스를 상회하는 위력을 낼 수 있다. 슬롯이 없고, 특수한 백룡 스킬을 붙일 수 없다는 것이 아쉬운 점.

9.1.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rowcolor=#000000> 일반형	확산형	방사형
하이울트린데 시저캐논 토르치-다-라바타 호황창 가발디오+ 카무라걸총창	명연총창 크라티스 파동포수수 바젤 프라이드	포견총창 가루로아
속성 일람: 불 / 물 / 번개 / 얼음 / 용 / 독 / 마비 / 수면 / 폭파

마스터 랭크로 올라오면서 본가 시리즈 최초로 최대 포격 레벨이 8까지 증가했다. 포격 자체 위력 또한 증가한 만큼, 추천 무기를 꼽을 때는 포격 레벨 8짜리 건랜스가 우선적으로 거론된다.

13.0 업데이트 이후로 괴이 강화로 모든 건랜스를 포격 8레벨까지 만들 수 있어 예리도와 속성 위주로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포격 괴이강화의 최소 요구 연구랩은 141이기 때문에 그 전까지는 역시 선택의 폭이 넓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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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1

일반형

카무라무총창 - 공격력 250 / 일반형 Lv4 / 슬롯 ④① - ②
마스터 랭크 진입 후 사원 폐허에서 채광한 광석 소재들과 쟈그라스 등 소형 몬스터 토벌 소재를 통해 강화 없이 즉시 제작 가능. 포격 레벨이 불만족스럽지만 기초 공격력이 낮지 않고 장식주 슬롯이 여유롭다.
시저건랜스 - 공격력 240, 물 24, 방어력 +20 / 일반형 Lv6 / 슬롯 ① - ③
마스터 랭크 진입 퀘스트로 다이묘자자미를 사냥하고 바로 열린다. 일찍 만나 보는 일반형 Lv6 포격의 위력이 인상적이며 녹예리 여유가 만족스럽다. 찻집의 아즈키가 제공하는 M★1 퀘스트 <안전한 소재 조달 편>을 수행해 체력이 낮은 다이묘자자미 두 마리를 사냥하고 받은 25,560 제니라는 큰 보상금으로 바로 제작하면 M★1을 편리하게 넘길 수 있다.

방사형

강총창 콜로서스+ - 공격력 260 / 방사형 Lv5 / 슬롯 X - ②
마스터 랭크 진입 후 모래 평원에서 수집한 뼈 소재들을 통해 강화 없이 즉시 제작 가능.
면구총창 럴러바이트+ - 공격력 240, 수면 29 / 방사형 Lv5 / 슬롯 ①① - ①
도스바기를 사냥해 강화한다. 동급 중에는 기초 공격력이 조금 낮고 장식주 슬롯도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초반 몬스터들은 수면과 마비에 잘 걸려 주기 때문에 편리하다.

확산형

울크스레이+ - 공격력 250, 얼음 36 / 확산형 Lv5 / 슬롯 ② - ②
울크스스를 사냥해 강화한다. 델크스 파생은 로아루드로스 등을 사냥해 얻는 특대 물주머니를 소재로 요구하면서 확산형 Lv3라는 불만족스러운 포격 레벨을 가지고 있다.

M★2

일반형

올트린데+ - 공격력 250, 독 31 / 일반형 Lv6 / 슬롯 X - ①
리오레이아를 사냥해 강화 없이 즉시 제작 가능. 흰예리가 뜨며 녹예리가 아주 길어 이것저것 제약이 많은 초반의 스트레스를 조금 덜 수 있다.

방사형

가루하울+ - 공격력 260, 방어력 +20 / 방사형 Lv6 / 슬롯 ① - ②
알로 교관의 의뢰로 바살모스 MR 소재 '암룡의 중흉갑각'을 한 개 납품하면 해금. 바살모스 소재와 채집 재료, 동반자 티켓을 요구한다. M★2에서 풀리는 기괴룡, 적갑수, 비뢰룡, 토사룡 파생이 모두 포격 레벨 5인 점이 불만이라면 쓸 만하다.

확산형

대포수수+ - 공격력 270 / 확산형 Lv6 / 슬롯 ② - ③
잡화점의 오보로에게서 일품죽순을 한 개 납품하면 해금. 포격 레벨, 기초 공격력, 장식주 슬롯까지 모두 만족스러운 무기.

M★3

일반형

수포 드로스로메오 - 공격력 290, 물 53, 방어력 +15 / 일반형 Lv5 / 슬롯 ②①① - ③
로아루드로스와 가미자미, 쇼군기자미 소재로 강화. 카무라 파생이 더 낮은 스펙에 대용옥을 요구하기 때문에 회피하려면 이 무기로 건너올 수 있다.
시저건랜스+ - 공격력 290, 물 28, 방어력 +25 / 일반형 Lv6 / 슬롯 ① - ③
야츠카다키 소재를 요구하는 방패낫게 파생. 수괴수 파생과 카무라 파생이 포격 Lv5인 점이 불만이어서 제작하지 않았다면 빙인어룡 긴급 퀘스트 후 야츠카다키를 사냥하고 이쪽으로 건너올 수 있다.

방사형

거강총창 기가도니아 - 공격력 310 / 방사형 Lv6 / 슬롯 X - ②
뼈 파생. 아케노시름/바살모스/리오레이아 등이 드롭하는 업화주머니, 쇼군기자미가 드롭하는 중용골을 요구한다.

확산형

고르무-베넷 - 공격력 310 / 확산형 Lv5 / 슬롯 ③①① - ③
M★3 진입용 긴급 퀘스트인 가란고르무 사냥 후 해금. 대포수수+보다 포격 레벨이 낮지만 기초 공격력 차이가 크니 꼬리 자르기 등 특수 용도가 있다면 잠시 쓸모가 있다. 물욕소재를 요구하지 않지만 꼬리를 두 개 요구하기 때문에 사냥 한 번으로는 못 만들 가능성이 높다.
독요총창 힐븐기어 - 공격력 300, 독 56 / 확산형 Lv6 / 슬롯 ②① - ①
야츠카다키 소재를 요구하는 독요조 파생. 확산형 특성상 대포수수+를 잠깐 더 써도 큰 상관은 없지만 수면참이나 내려치기의 참격 대미지를 신경쓴다면 바로 넘어올 만하다. 독 스펙이 높으니 M★5 크샬다오라를 중독시킬 때 써볼 만하다.

M★4

일반형

하이올트린데 - 공격력 300, 독 35 / 일반형 Lv7 / 슬롯 X - ①
자화룡 파생. 라이젝스까지 뚫어야 등장하는 야츠카다키 아종의 재료를 요구한다. 하늘비늘을 한 개 요구하는 것이 흠.

방사형

크림슨루크+ - 공격력 300, 불 44 / 방사형 Lv6 / 슬롯 X - ③
화룡 파생. 짧게 흰 예리도가 뜬다. 하늘비늘을 한 개 요구하는 것이 흠. M★4 중간 긴급 퀘스트로 라이젝스를 사냥하기 전에 만들 수 있다.

확산형

만염총창 로긴하스타 - 공격력 330, 불 28 / 회심률 -15% / 확산형 Lv6 / 슬롯 ②① - ②
만악룡 파생. 라이젝스까지 뚫어야 등장하는 티가렉스의 재료를 요구한다. 이전의 독요조 파생을 스킵했다면 대포수수+의 공격력 270에 불만이 생길 시점이므로 바꿀 만하다. 회심률 -15%는 기분이 나쁘기 때문에 독요조 파생을 만들어도 무방하나 슬롯은 이쪽이 좋다.

M★5

일반형

에칼라트의 등총창+ - 공격력 290, 폭파 45 / 회심률 30% / 일반형 Lv7 / 슬롯 ②①① - ②
치비지주 파생. 크샬다오라 소재를 요구한다. 최종적으로 나름 상위권 무기가 되는 비지주 파생 뮤르-드-네피라+는 테오 소재를 요구하며 아직 일반형 Lv6이다. 따로 물욕 소재를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슬롯 여유를 원한다면 하이올트린데에서 넘어올 만하다.

방사형

듀크바요넷 - 공격력 320, 용 32 / 방사형 Lv7 / 슬롯 ④ - ①
은작룡 파생. 기본 보라 예리도가 뜨지만 원호룡 파생과 마찬가지로 절반이 빨간 예리도이기 때문에 가드 엣지, 명검 등 예리도 관리 수단을 쓰면 좋다.

확산형

폭린포창 바젤번 - 공격력 330, 폭파 21 / 회심률 -10% / 확산형 Lv7 / 슬롯 ②① - ③
폭린룡 파생. 하늘비늘을 한 개 요구하는 것이 흠.
뇌귀총창 드라간+ - 공격력 340, 번개 24 / 회심률 -10% / 확산형 Lv7 / 슬롯 ③ - ①
금사자 파생. 기본 흰 예리도지만 녹색 예리도까지 전체 절반이 넘으므로 포격 위주 운용에 쓸모가 있다.

일반형

하이올트린데+ - 공격력 320, 독 37 / 회심률 0% / 예리도 흰 70 ~ 보라 50 / 일반형 Lv8 / 슬롯 X - ①
라이즈에서 일반형 종결무기였던 올트린데의 강화형. 일반형 포격레벨 중 가장 높은 최대인 8레벨에 기본 흰 예리도 70이 특징으로, 장인을 +1이상 띄우면 보라 예리도가 나온다. 슬롯이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건랜스는 바젤X와 호석 + 장식주 만으로도 필요한 스킬들을 모두 띄울 수 있기 때문에 건랜스는 무기 슬롯이 없다는 점이 그렇게 큰 결점이 되지 않는다. 사실 더욱 아쉬운 점은 백룡 장식품 슬롯이 Lv1이라는 부분인데, ○○특효 계열 장식주가 포격의 대미지도 상향시키기 때문에 이 부분은 후술하는 토르치-다-라바타에 확실히 밀리는 점이 된다.
시저캐논 - 공격력 320, 물 32, 방어력 +30 / 회심률 0% / 예리도 흰 40 ~ 보라 50 / 일반형 Lv8 / 슬롯 ② - ③
다이묘자자미 소재 무기. 준수한 성능에 낮은 제작 난이도가 최대 장점이다. 장인을 3 이상 띄울 수 있다면 써봄직하며, 방어력도 증가해 생존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다.
호황창 가발디오+ - 공격력 340 / 회심률 0% / 예리도 흰 30 ~ 흰 80 / 일반형 Lv8 / 슬롯 ② - ③
광석 소재의 건랜스. 엔딩 직후 가장 빠르게 제작이 가능한 일반 8레벨 건랜스라 거쳐가는 용도로 사용하기 좋다.
토르치-다-라바타 - 공격력 300, 폭파 50 / 회심률 30% / 예리도 흰 70 ~ 보라 50 / 일반형 Lv8 / 슬롯 ③①① - ②
야츠카다키 아종 소재 무기. 일반형 8레벨에, 준수한 예리도와 넉넉한 슬롯, 높은 회심률에 폭파 속성을 갖췄다. 명검 운영과 장인1+칼날연마 운영에 모두 궁합이 좋은 편이며 백룡 장식품 슬롯도 Lv2라 특효 계열 장식주를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커서 ver10.0.3 기준으로 최고의 범용 일반형 건랜스로 꼽혔으며 포격 강화 전까지는 사실상 유일신 수준의 위상이었다. 깡뎀이 조금 낮은 편이라는 게 아쉬운데, 약점특효와 슈퍼회심 등의 스킬로 커버하면 이 점도 보완된다. 현재도 축적 시 공격 강화를 이용해 현역으로 사용 가능하다.
카무라걸총창 - 공격력 330 / 회심률 0% / 예리도 보라 30 ~ 보라 80 / 일반형 Lv7 / 슬롯 ④② - ②
카무라 무기 계열에 속하는 건랜스. 엔딩 직후 괴이화한 가죽 x7이라는 비교적 간편한 소재를 통해 빠른 강화가 가능하며, 훌륭한 기본 스펙을 지녀 공략용으로 매우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유일한 단점이 기본 포격 레벨이 Lv7인 것인데, TU3 패치에서 괴이강화로 포격 레벨을 8로 올릴 수 있게 되면서 오랫동안 군림하던 토르치를 밀어내고 일반형 건랜스의 종결로 자리잡았다.

확산형

명연총창 크라티스 - 공격력 340, 용 15 / 회심률 -25% / 예리도 보라 80 ~ 보라 130 / 확산형 Lv8 / 슬롯 X - ③
가이아델름 소재의 확산형 8레벨 무기. 장인 없이도 길게 뽑혀 나오는 보라 예리도가 특징. 역회심은 포격 위주로 활용하는 확산형의 특성상 크게 작용하는 부분은 아니고, 슬롯이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어차피 바젤X와 장식주, 호석으로 필수스킬을 모두 띄울 수 있는 건랜스 특성상 무슬롯은 크게 문제될 부분이 아니다.
파동포수수 - 공격력 330 / 회심률 0% / 예리도 흰 40 ~ 흰 90 / 확산형 Lv8 / 슬롯 ③②① - ③
라이즈의 확산형 건랜스 대포수수의 강화형. 기존의 확산형 종결 건랜스였던 대포수수의 강화형답게 포격 레벨도 확산형 8레벨이다. 장인을 띄워도 보라 예리도가 나오지 않지만, 역회심이 없고 슬롯도 풍부해서 장인으로 다소 낮은 흰예리를 보강하거나 생존스킬을 더 집어넣는 등의 형태로 쓸 수 있다.
임페리얼오르든+ - 공격력 340 / 회심률 10% / 예리도 흰 40 ~ 흰 90 / 확산형 Lv7 / 슬롯 ③①① - ③
광석 소재 무기로, 포격 강화 이후 준수한 공격력과 예리도, 3-1-1 슬롯을 이용해 전천후로 사용 가능하다.
거괴총창 고르트라스 - 공격력 360 / 회심률 0% / 예리도 파랑 80 ~ 흰 20 / 확산형 Lv6 / 슬롯 ④②① - ③
가란고르무 소재 무기. 만들기 쉽고 슬롯도 넉넉하지만 장인 없이는 파예리가 끝이고 포격이 6레벨이라 잠시 거쳐가는 용도. 그러나 13.0 업데이트의 포격 레벨 해금 이후 높은 기초 공격력이 신규 스킬인 분진전[70]과 궁합이 잘 맞는다는 점이 재발견되었다.
바젤 프라이드 - 공격력 340, 폭파 24 / 회심률 -10% / 예리도 보라 10 ~ 보라 60 / 확산형 Lv7 / 슬롯 ②① - ③
바젤기우스 소재 무기. 괴이소재없이 바젤과 홍바젤의 소재로 편하게 제작할수 있으며 폭파속성이라 축공강을 사용할수 있고 짧긴하지만 기본 보라 예리를 가지고있어 천의 무붕이나 칼날연마로 예리도를 유지할수 있는 조건이 되면 모든 건랜스중 가장 높은 물리력을 자랑한다. 특히 패치로 인하여 확산형 포격데미지가 36%나 버프가 들어가서 풀버-폭항포 루프의 데미지는 일반형에게만 조금 밀릴뿐 방사형을 넘어서는 수준이라 가장 높은 물리력을 이용한 참격이든 실용적인 수준까지 올라온 콕펑부터 풀버루프까지 상황에 따라 참격과 포격을 범용적으로 사용할수 있다. 이론상 가장 강력한 건랜스로 평가받고 있다.

방사형

포견총창 가루로아 - 공격력 320, 방어력 +30 / 회심률 0% / 예리도 보라 20 / 방사형 Lv8 / 슬롯 ② - ②
가루하울의 강화형태. 방사형 건랜스 중 유일한 기본 포격 레벨8 무기이다. 장인없이 풀 예리도가 특징. 소소한 방어력은 덤이다.
개원귀포창 레골포 - 공격력 330, 폭파 41 / 회심률 0% / 예리도 보라 20 ~ 보라 70 / 방사형 Lv7 / 슬롯 ③② - ②
마가이마가도 특수개체 소재 무기. 포격 강화 이후 폭발 속성, 준수한 예리도와 슬롯으로 채용된다.
월 or 워 - 공격력 340, 용 50 / 회심률 -35% or 15% / 예리도 흰 70 ~ 보라 30 / 방사형 Lv7 / 슬롯 ③① - ②
고어-마가라 특수개체 소재 무기. 광룡증[식]을 이용한 참격 운영이 주가 되며 극복 전에는 풀버스트나 용항포를 이용해 타수를 버는 운영을 한다.
흉총창[서우] - 공격력 350, 물 45 / 회심률 -25% / 예리도 보라 10 ~ 보라 60 / 방사형 Lv7 / 슬롯 X - ③
아마츠마가츠치 소재 무기. 스펙 자체는 별로지만, 폭풍룡 무기 고유 효과인 밧줄벌레 기술 대미지 상승을 이용하는 풀 불릿 파이어 중심 세팅에 쓰인다. 기초 공격력도 높은 편이라 분진전 효과를 잘 받는건 덤.

10. 패치 내역

Ver.2.0.0

건랜스의 「내려치기」에서 「용항포」로의 파생에서 부자연스러운 화면 진동이 발생하는 오류가 수정되었다.
건랜스의 방사형 공중 포격, 공중 모으기 공격의 공격 범위에 관한 오류가 수정되었다.

Ver.3.0.0

백룡야행의 백룡 서브 임무 「무기로 격퇴」에서 건랜스의 용항포 및 용격포가 카운트되지 않는 오류가 수정되었다.

Ver.3.1.0

블래스트 대시 사용시 공중 내려치기의 판정이 공격 직후에도 잠시 지속되는 현상이 수정되었다. (잠수함 패치)

Ver.3.2.0

건랜스의 포술 스킬을 발동한 「포격」, 「모으기 포격」, 「강 모으기 포격」의 화속성에 스킬 보정이 적용되지 않는 오류가 수정되었다.

11. 기타

MHP2G에서 처음 등장했던 포수수(砲モロコシ)를 이번 작품에서도 만들 수 있다. 의뢰 사이드 퀘스트 '감사 선물은 명품죽순이지' 를 클리어하면 제작법이 해금된다. 최종 강화시 대포수수(大砲モロコシ)가 되는데, 자체 스펙은 보잘것없지만 확산형 Lv5 포격을 탑재하고 있어 네타무기치고는 제법 실용적인 편.

Ver.2.0.0 기준으로, 백룡야행에서 건랜스의 포격, 용항포 및 용격포로 몬스터를 쫓아보낼 경우 '무기로 격퇴' 달성과제 카운트가 올라가지 않는 버그가 있었다. 해당 버그는 Ver.3.0.0에서 수정되었다.

본 작품에서는 건랜스의 그래픽 차이에 따라 용항포의 리치가 조금씩 달라지는 사양이 확인되고 있다. 정확히는 MHW부터의 사양이나, 월드/아이스본에서는 용항포가 적극적으로 쓰이는 일이 적었기 때문에 라이즈에 와서야 화제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가장 짧은 건 랑그로토라 소재의 브레이크샷 계열이며, 가장 긴 건 크샬다오라 소재의 강빙총창 계열이라는 모양. 또한 이 말인즉슨 백룡 무기 또한 무기 덧입기에 따라 성능이 변동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되기에 강룡 소재 무기의 덧입기가 유행하고 있다. #참고

사소한 부분이지만, 백룡총창에 한해서 기존의 '銃槍' 대신 銃鎗이라는 표기가 쓰인다. 鎗은 槍의 동자(同字)이며, '종소리 쟁'이라는 의미도 가진다.

건랜스의 포격 대미지는 육질 무시 대미+약간의 불속성 대미지로 이루어져 있는데, 용속성 상태이상에 빠지면 포격의 불속성 대미지도 봉인된다. Ver.3.0.0에서 영묘한 광채의 발파루크를 사냥해서 만들 수 있는 혁요 세트의 '용기 활성' 스킬은 체력이 낮아지면 특수한 용속성 상태이상이 발동하며 깡뎀과 속성내성이 올라가는 스킬인데, 건랜스의 경우 이 용기 활성에 의해 포격의 불속성 대미지가 사라져 최종 대미지가 낮아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결과적으로 '다른 무기군에 비해, 용기 활성 스킬에 의해 상대적으로 더 많은 불이익을 받는' 무기로 낙인찍인 셈. 이는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 또한 동일한 사양이긴 하나, 딱히 개선할 수 없는 사항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제작진이 건랜스라는 무기군에 관심을 주기는 커녕 그냥 손을 놓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부분이라 건랜스 유저들의 불만이 더욱 커지고 있다. #참고 #참고2 #참고3

식사 스킬로 띄울 수 있는 '경단 포격술'은 포격을 강화할 수 있는 얼마 안 되는 귀중한 수단임에도 불구하고, 기본 50% 확률이라 잘 발동되지 않는 것은 물론 달인의 경단권을 사용해도 90% 확률로 발동된다. 이 또한 '유료 발동인데도 100% 발동이 안 되는 건 유저에 대한 괴롭힘이다'라며 불만을 가지는 건랜스 유저들이 많다. 일단 경단 KO술이나 경단 체술 등 다른 강력한 경단 스킬들 또한 경단권으로도 100%가 안 되는 사양이기는 하지만, KO술과 체술 등은 식사 스킬이 아니더라도 충분한 수준까지 직접 스킬을 띄워 충당할 수 있으며 강주약 등 훨씬 간편하게 대체 가능한 수단이 존재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너무 낮은 대미지를 최대한 커버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고정적으로 띄우게 되는' 포격술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선브레이크 출시 후에는 엘가도 진입 후 경단을 깡충대꼬치로 전환하면 Lv1은 기본 발동 확률 60%라서 경단권을 써서 100% 확률로 발동할 수 있지만, Lv3~4는 기본 발동 확률이 각각 40%, 30%로 낮아져 경단권을 써도 80%, 70% 확률로 발동된다.

TU5의 아마츠마가즈치 업데이트 이후에 건랜스의 자체적인 성능은 그대로지만 방어구 스킬을 통한 간접상향으로 건랜스의 상향이 체감이 크다. 특히나 아마츠마가즈치 방어구의 천의무붕은 신속교체 시 예리도 대량 회복, 탄 장전이라는 사양이라 기존에도 합기를 많이 채용하던 건랜스와 궁합이 매우 좋은 편. 건랜스를 제외하고는 다른 무기들은 1/2만 발휘하지만 건랜스는 누락없이 사용할 수 있다. 타 무기들도 천의무붕을 쏠쏠하게 써먹는 와중에 가장 큰 수혜를 본 것은 건랜스로 아마츠마가즈치 방어구는 건랜스를 위한 방어구 세트라는 의견이 모이고 있다.

이를 이용해서 광룡증 상과 추가 장식주로 밧줄벌레 4마리를 유지하고 천의무붕, 아마츠마가즈치 무기의 조합으로 쉴새없이 풀불파를 날리는 세팅이 대두되고 있다.

[1] X+A를 입력하면 직상 용항포, X만 입력하면 이전처럼 내려치기가 나간다. 비슷한 용도로 사용하는 내디뎌찌르기는 용항포 사출이 안 된다. [2] 내려치기 모션을 사용한다. [3] 이 경우에는 딜레이가 대폭 줄어든 용항포가 사용된다. [4] 따라서, 납도시 점프했을 때 바로 공중 내려치기는 쓸 수 없게 되었다. (공중에서 포격으로 발도 후 X로 공중 내려치기, A로 포격) [5] 이는 건랜스에 한정되는 사항이 아니라, 모든 무기의 슬라이딩 액션이 삭제되었다. [6] 전작의 '내딛어 찌르기'. 모션이나 조작은 그대로고 명칭만 변경되었다. [7] 포격에서 퀵 리로드 후 재차 포격시는 월드와 마찬가지로 직전의 포격과 같은 방향으로 포격이 나간다. [8] 10.0.2 버전의 건랜스 관련 패치 내역들 중 다른 패치 내역은 "오류 수정/게임 밸런스의 조종 및 기타 → 플레이어 관련 → 건랜스" 항목에 기재되어 있지만, 해당 패치내역은 "주요한 기능 추가/사양 변경 → 플레이어 액션 관련 → 모든 무기 공통" 항목에 기재되어 있다. [9] 공중 풀버스트와 사용 버튼이 겹치므로 블래스트 대시 채용시 공중 풀버스트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10] 공중 사용시는 지상과 다르게 커맨드를 입력하는 순간 레버 입력을 유지하는 것으로 어느 방향으로든 격발하는 방향을 꺾을 수 있다. 단 격발 이후는 지상판과 동일하게 방향 전환이 불가능하다. [11] 바닥에 짧게 미끄러진다. 이 모션은 강내려치기와 철사기술, 스텝으로 연계할 수 있으며 블래스트 대시 사용 횟수가 남아 있더라도 사용할 수 없다. [12] 어느 정도 수준인지 체감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밧줄벌레 질주보다 빠른 건 말할 것도 없고 도주하는 몬스터를 밧줄벌레 질주로 도약 후 연속 블래스트 대시로 추격해 따라잡거나 피격 상황에 밧줄벌레 회피로 후방이동해 몬스터와 거리가 벌어진 상태에서 공중 포격 발도 직후 블래스트 대시로 순식간에 다시 몬스터의 코앞까지 가는 것이 가능하다. 심지어 블래스트 대시의 소모자원은 포탄인데 착지 직전 내려치기-퀵 리로드-다시 블래스트 대시로 연속으로 날아다닐 수 있다. [13] 탄 소모에 관해서는, 일반형과 방사형 건랜스의 기본 장전수가 1발씩 늘어난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본전이라고 볼 수도 있다. [14] 이때문인지 용항포의 말뚝 모습이 일반형과 방사형은 드릴처럼 생겨있고 확산형은 끝에 수류탄이 달린듯한 모습이다. [15] 사실 풀 불릿 파이어에 쓰기에도 문제가 많다. 확산이 아닌 기준 용항포 자체의 틱뎀이 가장 먼저 판정으로 들어가고 나머지 딜이 들어가는 판정이기 때문에, 용조종을 하기위해 공격하는것을 풀 불릿 파이어로 하려고 하면 용항틱뎀만 조금 들어간것이 공격판정으도 들어가 풀 불릿 파이어를 다 쏘기전에 용조종에 들어간다. 이 틱뎀 때문에 수면참을 하려 할때도 수면 보정 두배 대미지를 날려먹는것은 물론이거니와, 같이 깔아둔 폭탄을 터트려 풀불파를 쏘기도 전에 폭탄만 터지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도 왕왕 발생한다. [16] 어느 정도냐면 포격 연타시 폭항포 직후 바로 포격이 발동한다. 심지어는 단독 풀버스트보다 풀버스트 - 폭항포 연계가 더 빠를 정도. [17] 특히 가드 리로드와 연계시 계속 버프를 걸면서 연계를 이어나갈 수 있다. [18] 패치로 인해 확산형 포격 데미지가 상승하여 확산형 폭항포의 데미지는 다른 타입의 1.5배정도의 데미지가 나온다. [19] 라이즈에서는 2마리 소모/10초 x2, 선브레이크 13.0 이전까지는 2마리 소모/8초 x2. [20] 물론 무기가 속성 무기고 관련한 공격 스킬을 충분히 찍어야 의미가 있다. [21] '단일 행동'으로 보자면 용격포가 가장 강력하지만, 용격포는 3~4히트이므로 단발로는 헤일 커터가 더욱 위력이 높다. [22] 건랜스 쌍인쇄겸의 트리거는 헤일커터와 용격포다. 헤일커터가 용격포 싸이클도 가속화시키기에 가루크 활용도를 높이기좋다. [23] 선브레이크 기준 75초. 선브레이크 출시 전 기존 라이즈에서는 50초. [24] 해당 슈퍼아머는 입력 순간부터 공격이 끝날 때까지 지속된다. 다만 이부시마키히코와 크샬다오라의 붕 띄우는 판정에는 무력하다. 이는 다른 무기의 슈퍼아머를 지닌 모션도 마찬가지. [25] 강화지속의 효과도 받지 않는다. [26] 포탄은 퀵 리로드처럼 건랜스를 휘두르며 장전하고 용항포는 약간의 방열과 함께 장전, 용격포는 체험판 기준 최대 2초 정도 방열 후 준비자세를 취한다. 체험판 장비에 포술 Lv3이 붙어있는 걸 감안하면 포술 스킬의 보조가 없을 경우 최대 4초 정도의 방열 자세가 유지될 가능성이 있다. [27] 대기시간이여도 강제 냉각으로 사용한다. [28] 어느정도 오토타게팅은 있으나 발동시 스틱 방향을 엉뚱한 곳으로 하던가 발동 직후 몬스터가 조금이라도 이동하면 놓치기 쉽다. 특히 최소 이동거리가 존재해 몬스터의 바로 앞에서 사용하면 십중팔구 몬스터를 지나쳐 버리므로 약간 거리를 벌리고 사용하는 편이 좋다. [29] 잔탄이 모자랄 때 나오는 장전/방열 모션이 모션만 나오는 게 아니라 실제 장전/강제 방열이기 때문에, 용격포 쿨타임 동안 풀 불릿 파이어를 사용했는데 발포 전 캔슬당했을 경우 용격포 쿨이 완전히 찬 상태가 된다. [30] 좀 덩치가 있고 바닥에 쓰러진 경우 몬스터를 넘어가지 않으므로 곧장 풀 불릿 파이어를 욱여넣을 수 있다. [31] 일부 고룡 등은 3회 적중이 필요 [32] 다만, 데이터마이닝을 통해 체험판 장비에 포술 3이 달려있다는 게 확인 되었기에 포술의 최대 레벨이 확장되지 않으면 이게 최대 대미지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이후 천의무봉같은 밧줄벌레 기술을 강화해주는 스킬의 등장으로 풀 불릿 파이어가 더 좋아졌다. [33] 헤일커터와 지열참 모두 포격에 시너지가 있기 때문인데, 가드엣지의 짧은 쿨타임과 예리도 회복 효과를 생각하면 차라리 가드엣지만 적절한 타이밍에 아낌없이 운용하며 날카로운 예리도+안정성을 유지하는 쪽도 나쁘진 않다. [34] 물론, 이런 운영은 밧줄벌레 잔량에 크게 의존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밧줄벌레꾼 및 합기 등의 스킬을 추가로 띄워 수비를 보충 + 밧줄벌레 쿨타임을 조금 더 빠르게 돌리는 스킬 구성이 매우 인기가 높다. [35] 사용 후 용격포처럼 후딜이 제법 있고, 밧줄벌레를 2개나 사용하는 만큼 가드 에지나 리버스 블래스트 같은 생존기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 풀 불릿 파이어를 맞췄다 해도 몬스터에게 경직을 주지 못한다면 이후 추격타를 얻어맞기 십상이다. [36] 예를 들어 건랜스의 필수 스킬이라 할 수 있는 포술 스킬의 경우, 리노프로S암에 포술 lv2가 있고 2레벨 슬롯이 1개 있어서 여기에 (스토리 진행시 제작이 가능한) 포술주를 끼워 파츠 하나로 만렙을 띄울 수 있다. [37] 해당 조사는 아직 충분히 표본이 확보되지 않은 2021년 4월 24일 시점에서의 TA 영상들을 기반으로, 제한적인 표본에 의존해서 정리한 부분임을 유의하자. [38] 마스터 랭크의 최종 강화시 대부분의 무기가 7레벨이며 일부 무기에 8레벨이 주어지고, 드물게 6레벨에서 멈추는 무기들이 있다. [39] 다만 그나마도 DPS로 따지면 기존 건랜스 세팅보다 좋다고 하기 힘드며 상대 배후를 잡는게 강제되어 확산형이 아닌 이상 노리고 쓸만한 스킬은 아니다. [40] 용격탄은 건랜스의 용격포와 달리 낮은 화속뎀+높은 단발뎀을 주며 탄 소지수가 제한된 대신 냉각시간이 필요 없다. 거기다가 3단 차지까지 가능하니 딜링 기대량이 거의 곱절로 뛴다. [41] 월드 이전에는 철갑유탄, 확산탄도 건랜스의 포격과 마찬가지로 무기 공격력에 영향을 받지 않아 동일하게 육질 무시라는 장점과 한계가 뚜렷한 고정 대미지라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폭발탄들이 조정을 거치면서 건랜스만 발목이 잡혀있는 일관성 없는 상황이 벌어진 것. 어째서 프론티어라는 좋은 선례가 있는데 왜 본가의 건랜스는 계속해서 제자리 걸음인지 의문을 표하는 유저들이 많다. [42] 전작인 아이스본 얘기를 좀 더 하자면 새롭게 등장했던 클러치 클로와 상처 시스템은 기폭용항을 통한 육질무시 포격 공격과 그에 수반되는 참격 공격을 하는 건랜스와 맞지 않았고, 더 나아가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던 몬스터들은 이러한 건랜스의 구조와 상극에 있는 몬스터들이었다.[71] 제작진도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아들였지만, 기폭용항이라는 절대적인 문제점을 해결하지는 않았고 결국 압도적인 공격력의 건랜스를 내놓는 것으로 업데이트를 마치고 말았다. 구조 상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채 장비 성능으로만 덮으려 한 결과 참격과 포격을 조화롭게 사용하는 운영법은 외면받고 모아쏘기만 사용하거나, 구작처럼 포격을 배제하고 참격만을 사용하는 사용법으로 이원화되었다. [43] 당장 리블대와 합기만 삭제해도 생존능력이 급감한다. 합기가 상당히 빡빡한 프레임회피 기술인데 대형방패를 들고있는 건랜스가 주요생존기로 합기를 사용하는 시점에서 건랜스의 생존기가 얼마나 부실한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현재의 건랜스 성능 및 생존능력은 몇몇 특정스킬와 밧줄벌레 기술들이 멱살캐리한거나 마찬가지. [44] 14위는 3%를 기록한 랜스. [45] 랜스로 속성 데미지를 높게 뽑을 수 있는 건 십자베기의 속성 모션치가 한방기치고는 상당히 높아서이지, 타수가 많아서가 아니다. 오히려 단순히 타수를 뽑는 능력만 따지면 랜스는 건랜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타수가 적다. [46] 물리 무기군에서 기본적으로 챙기고 들어가는 공격, 간파, 약점 특효, 슈퍼회심을 묶어 이르는 말. [47] 용격포와 가드찌르기가 있긴한데 용격포는 자주 활용할수 없으며 가드찌르기의 모션치는 처참하다. [48] 주력 참격모션인 올려베기,내려치기,휘두르기 모두 어마무시한 후딜을 가지고 있다 [49] 랜스, 차지액스 등 [50] 전작에서는 가드성능을 조금이라도 챙겼지만, 이번작은 가드성능 스킬의 효율도 좋지 않기 때문에 선위3으로 대체되는 경우가 많다. [51] 회성2 구르기와 같은 7프레임이다 [52] 리버스 블래스트 대쉬 [53] 광화, 격앙, 용기변환, 업개 등 [54] 몬헌시리즈 통틀어서 적용되는 사항이지만 공격스킬 빠방하게 넣어도 몬스터 체력에 비하면 보잘것없으며 한방 더 때리겠다고 무리했다가 타격을 허용하고 나가떨어지면 생존성 위주의 스킬로 도배한 셋트에 비해 전체적인 DPS는 오히려 떨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건랜스가 가장 고점을 뽑을수 있는 풀버 합기는 기본적으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에 가깝다. [55] 가드리로드를 선택한 확산형의 경우 제대로된 데미지누킹을 뽑아내려면 풀버를 사용하는 일반,방사형의 아웃복싱 건랜스보다는 초근접 인파이트의 카운터랜스와 비슷한 감각으로 플레이를 해야한다. [56] 블래스트 대시 '도중' 사용하는 공중 내려치기의 방향전환은 360도 전방향을 커버하지만, 블래스트 대시의 '착지 후'에 나가는 강내려치기는 느리고 방향전환이 불가능하다. [57] 사족으로, 포탄 장전 Lv1의 스킬 효과인 '리로드 속도가 빨라진다'의 효과는 건랜스에도 적용되지만, 체감이 강하게 될 정도의 차이가 아니라서 거의 의미가 없다. 검증 영상. 다만 가드 리로드는 리로드 후 가드나 회피가 불가능한 프레임이 있는데 이 프레임이 줄어들어 극한 상황에서는 체감이 어느정도 되는 편이다. [58] 확산형 건랜스의 2차지 모아쏘기의 경우 집중 스킬 유무에 따라 모으기 시간의 차이가 눈에 띄지만 모아쏘기 자체가 다른 운용에 비해 DPS가 좋지 않기 때문. 해당 분석글 참조 [59] 풍전, 광룡증 【상】이 해당된다. [60] 이 중 4대 핵심 스킬인 공격, 간파, 약점 특효, 슈퍼회심을 묶어서 "공간약슈"로 통칭한다. 철갑헤보처럼 회심률이 쓸모없는 깡뎀 위주 빌드가 아닌 이상 대부분의 빌드에서는 일단 풀로 챙기고 가는 필수 스킬 취급. [61] 같은 원리로 냉기 연성도 포격 대미지를 올려주지만 잦은 납도를 요구해 건랜스와는 맞지 않는 편이다. [62] 레벨 1은 30초, 레벨 2 이상은 13초 [63] 1~2레벨은 데미지 1회 경감, 스테미너 소비량 감소, 3레벨 스태미너 및 예리도 소모 무효화 [64] 1~2레벨은 예리도 회복 및 건랜스의 포탄을 호함한 탄을 전부 장전, 3레벨은 상태이상 회복/격감. 참고로 신속교체로 인한 예리도 회복은 쿨타임이 없다. [65] 다만 아예 안 겹치는 피스가 각각 하나씩 있기 때문에 이론상 둘 다 2레벨씩 챙기는 것이 가능하다. [66] 1레벨 30초, 2레벨 60초, 3레벨 90초. [67] 일본어 원문은 '용종(竜種) 특효'로, Ver.2.0.0 기준으로는 아수종, 양서종, 협각종, 고룡(龍)종 외의 모든 몬스터가 대상이 된다. 효과는 대미지 1.05배 상승. 효과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적용범위가 넓다는 게 장점이다. 특히 건랜스의 경우에는 포격에도 대미지 상승 효과가 적용된다. 이는 비슷한 백룡 강화인 '수서계 특효' (1.1배) 및 '공서계 특효' (1.05배), '소형 특효' (1.5배) 도 마찬가지. [68] 둔기 사용 스킬은 공격력을 배수로 상승시키기 때문에 본래의 공격력이 높을수록 증가치가 올라간다. 혹은 회심률 강화 III을 지정해서 역회심을 -2%까지 억제하는 것도 좋다. [69] 원문은 アンバーマーチ, 영문명은 Ambermarch. 벨리오로스의 특징인 호박색 송곳니를 빗댄 이름이다. 즉 '엄버마치'는 오역이며 '앰버마치'라고 옮겨야 올바르다. [70] 기초 공격력을 반영하기 때문에 기존 포격 운영의 단점이었던 낮은 대미지도 어느 정도 해결된다.

[71] 맘-타로트는 포격과 상성이 나쁘기로 유명한 '육질이 연한 대신 체력이 많은' 몬스터였고, 알바트리온은 일정 속성대미지, 즉 참격을 쓰지 않으면 수레를 피할 수 없는 기믹을 들고 나왔다. 물론 건랜스로는 절대 잡을 수 없다거나, 건랜스 이외에 불리하지 않은 무기군이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참격을 강제한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느낀 유저들이 있었다. 한편, 무페토-지바는 육질이 나빠 포격과 상성이 잘 맞을 것 같았지만 '부위파괴 전까지는 포격딜 하향 보정', '클러치 공격으로 슬링어를 얻을 수 없음'이란 괘씸한 기믹을 들고 나왔다.